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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스마트폰 금지” 하루종일 틱톡·유튜브 보더니 ‘날벼락’ 맞은 덴마크 아이들

    “학교 스마트폰 금지” 하루종일 틱톡·유튜브 보더니 ‘날벼락’ 맞은 덴마크 아이들

    덴마크 정부가 모든 폴케스콜레(Folkeskole·초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13세 미만 아동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소유할 수도 없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덴마크 교육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35가지 권장사항을 발표했다. 정부는 아동·청소년 삶의 디지털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디지털과 아날로그 생활의 균형을 요구하는 취지의 관련 입법 개정안도 준비하고 있다. 마티아스 테스파예 덴마크 교육부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학교를 교육공간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며 “학교는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지 침실의 연장선이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덴마크 정부는 새 방침을 통해 학생들이 휴대전화나 태블릿을 학교에 가져가는 것을 금지했다. 단, 특수교육이 필요한 어린이 등에 대해선 지자체가 특별히 예외로 둘 수 있다. 덴마크 복지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많은 소셜미디어(SNS)가 플랫폼 이용 최소 연령을 13세로 제한하고 있음에도 덴마크 청소년 94%는 13세 이전에 이미 SNS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또 9~14세 아동·청소년은 하루 평균 3시간 이상을 틱톡이나 유튜브를 시청하는 데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원회는 “SNS 이용으로 아이들이 유해한 콘텐츠나 부적적한 비교 문화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며 “성장기에 필수적인 여가 활동,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신체 활동, 놀이 및 독서 등에 쏟을 시간과 관심을 빼앗긴다”고 지적했다. 위원회의 라스무스 마이어 위원장은 휴대전화 금지는 학교 내에서 흡연을 허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면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순간 (스마트폰이) 아이의 삶 전체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유럽 각국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지난해 13세 미만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도록 권고하는 정부 의뢰 보고서가 나온 바 있다. 프랑스 정부는 해당 권고의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최근 SNS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SNS 사용 최소 연령을 15세로 제한했다.
  • “살기 좋은 서대문구, 홍보 모델 해볼까?”…내달 7일까지 모집

    “살기 좋은 서대문구, 홍보 모델 해볼까?”…내달 7일까지 모집

    서울 서대문구는 구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제4기 홍보모델’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유아(5~7세)와 학생(8~19세), 어르신(61세 이상) 등이 각 5명, 성인(20~60세)은 10명으로 총 25명이다.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 1장과 개성을 담은 15~30초 분량의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ddwh88@sdm.go.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전문가가 종합 평가를 한 후 내달 중 결과를 발표한다. 서류 전형으로만 진행되며 별도의 대면 심사는 없다. 위촉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에 관한 홍보물과 구정 소식지 및 SNS 콘텐츠 제작 때, 주제와 연령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일정 등을 조율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여기에 참여한 홍보모델은 소정의 활동비(5만원)를 받는다. 앞서 제3기 모델들은 안산·천연 황톳길, 카페폭포, 반려견 산책로, 서대문이음길,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을 알리기 위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모델 참여로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서대문구 홍보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고 부탁드려요”…또 피해 호소한 배우 이승연, 무슨 일

    “신고 부탁드려요”…또 피해 호소한 배우 이승연, 무슨 일

    배우 이승연이 소셜미디어 계정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승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보해 주셨다”며 “또 사칭 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초대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 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글과 함께 자기 얼굴 사진을 프로필에 등록한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승연은 2022년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리며 “도용 제발 그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했다. 그는 2023~2024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갈등이 있던 아버지와 5년 만에 재회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술 한잔 마셨다가 사망 ‘충격’…동남아 ‘가짜 술’ 구분법은?

    술 한잔 마셨다가 사망 ‘충격’…동남아 ‘가짜 술’ 구분법은?

    최근 동남아에서 메탄올로 만든 술을 마신 관광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가짜 술’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주류업체 ‘위스키 마스터스’의 설립자인 우플랜드는 메탄올이나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무색의 액체로 술과 냄새가 비슷해 속기 쉬운 메탄올은 조금만 마셔도 급성중독을 일으키며 두통·현기증·구토·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엔 혼수상태·시력 상실·영구적인 실명뿐만 아니라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플랜드에 따르면 가짜 술병에는 품질이 좋지 않은 라벨, 철자 오류 또는 흐릿한 문구가 있을 수 있다. 병의 밀봉 부분이 파손됐거나 긁힌 흔적 등이 있는 경우도 의심해야 한다. 화학 약품과 같은 수상한 냄새가 난다면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거품이 나는 술도 피해야 한다. 와인 등 대부분의 술은 전혀 거품이 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이물질이 관찰되거나 가격이 극단적으로 낮다면 의심해야 한다. 이어 그는 술에 메탄올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의심이 드는 술을 숟가락에 붓고 성냥이나 라이터를 사용해 불을 붙이는 것이다. 그는 “불꽃의 색깔에 따라 술이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며 “실제 술에 함유된 에탄올은 깨끗하고 거의 보이지 않는 푸른 불꽃으로 연소하는 반면, 종종 높은 수준의 뷰틸알코올과 프로필알코올을 함유한 가짜 술은 더 밝은 주황색 불꽃으로 연소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알 수 있으며 항상 신뢰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눈으로 직접 술이 따라지는 것을 지켜보고 밀봉되지 않은 병을 피해야 하며, 낯선 사람이 주는 공짜 술을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남아서 ‘가짜 술’ 사망 사고 잇따라“칵테일 등 여러 음료 섞은 술 피해야”최근 동남아에서는 ‘가짜 술’을 마신 관광객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유명 관광지 호이안에서 메탄올로 만든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베트남 인접 국가와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서 메탄올을 탄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6명이 숨지기도 했다. 국제 의료 자선 단체 MSF에 따르면 인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메탄올 중독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와 관련해 서방 국가들은 최근 영사관 및 자국의 여행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하는 자국민들을 향해 이러한 가짜 음료를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칵테일 등 여러 종류의 술과 음료를 섞은 술이나 이미 개봉한 병 또는 캔에 담긴 음료 등은 메탄올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어 피해야 한다고 서방 국가들은 경고한다.
  • B2B 나선 우버, 직장인 업무 이동 돕는 업무용 서비스 출시

    B2B 나선 우버, 직장인 업무 이동 돕는 업무용 서비스 출시

    우버택시가 직장인의 업무 이동을 돕는 ‘우버 포 비즈니스’(U4B) 서비스를 국내 출시했다. 우버는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우버택시 커넥트데이’ 간담회에서 이날 출시한 U4B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직장인의 출장과 외근에 최적화된 차량 호출부터 경비 처리 시스템까지 업무용 이동을 위한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다. 사용자는 기존 우버 앱에서 별도 비즈니스 프로필만 생성하면 되는데, 택시 호출 단계에서 프로필을 전환하면 법인카드 등 사전 설정된 결제 방법으로 자동 결제된다. 여정이 종료되면 영수증이 사용자 이메일로 바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업무용으로 택시를 이용한 뒤 경비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투명한 비용 확인이 가능하다. 우버 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우버는 “코카콜라·삼성 등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U4B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서 “서비스 이용 기업의 84%가 이동 경비 절감 효과를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우버는 U4B 서비스 외에도 ‘프리미어 밴’, 레저·여행 특화 서비스, 가족 사용 기능 등 다양한 상품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송진우 우버 택시 한국 총괄(GM)은 “(밴 서비스는) 상품 준비가 되고 있고, 적어도 상반기 내로는 출시가 될 것 같다”며 “가격은 타사 서비스와 유사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우티(UT)에서 리브랜딩한 우버택시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신규 서비스 도입에 나서며 카카오T, 타다 등과 국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최우선 과제로는 안정적인 배차 성공률을 통한 이용자 확대와 택시 기사 풀 강화, 국내 소비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내세웠다. 송 총괄은 “기존 우티에서 리브랜딩하며 외국인 손님이 확실히 많아졌다”며 “지난해 제일 큰 성과는 배차 성공률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버택시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50% 이상, 가맹 기사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송 총괄은 설명했다. 최근 네이버와의 협력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건 없다”면서 “비단 네이버뿐 아니라 대기업, 플랫폼 기업, 금융·카드사 등과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고 특정 회사로만 한정하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 “연봉도 적고, 외동이시네요”…소개팅 2천번 실패한 일본男의 ‘반전’

    “연봉도 적고, 외동이시네요”…소개팅 2천번 실패한 일본男의 ‘반전’

    일본의 한 남성이 2000번의 소개팅 끝에 반려자를 만난 이후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랑·결혼 상담소’를 운영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에 사는 요시오(44)는 8년 전부터 자신의 반려자를 찾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결혼정보업체에도 가입했다. 4년간 2000여번의 소개팅에 나간 그는 상대 여성으로부터 대부분 거절당했다고 한다. 한 여성은 딱 한 번 그를 본 뒤 연락을 끊었고, 다른 여성은 그의 프로필만 보고 그를 무시했다. 요시오와 공원에서 벚꽃을 함께 감상한 한 여성은 그의 소형차를 보고 “이게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겠다”며 비웃었다고 한다. SCMP에 따르면 요시오는 자신이 여성으로부터 거절당한 이유를 자기가 외동아들인 데다 부모님과 살고 있으며 수입도 여성들의 기대 수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요시오가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건 직장과 가까워서였다. 그 전엔 15년 이상 독립생활을 했다. 그런데도 많은 여성이 자신을 ‘마마보이’(어머니에게 의존하는 남자)라고 여기고 관계 맺는 걸 꺼렸다고 한다. 요시오는 두 명의 여성에게 어머니가 배경에 나온 자기 사진을 공유했는데, 첫 번째 여성은 즉시 자기를 차단했으며 두 번째 여성은 데이트를 취소했다. 또한 요시오는 연봉이 약 350만엔(약 3292만원)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결혼정보업체에서 정한 최소 요건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SCMP에 따르면 일본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한 남성 회원 평균 연봉은 약 550만엔(약 5172만원)이다. 요시오는 자신과 소개팅을 한 여성들의 태도가 무례한데다 그들의 거절도 받아들이기에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귀중한 교훈으로 여겼다고 한다. 요시오는 “(데이트 상대 중)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계속 데이트하면서 대화와 의사 결정, 데이트 일정 세우는 것에 능숙해졌다”며 “데이트할 때마다 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요시오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 그녀는 요시오의 성실함과 근면함에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1년 이상 연애한 후 결혼한 두 사람은 아이도 낳았다. 수천번의 소개팅에서 실패를 겪은 요시오는 자기 경험을 살려 온라인 사이트 ‘요시오 결혼 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는 현재 사랑과 결혼 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 “소개팅 앱 가입한 엄마, 제 사진을 ‘프사’로 해놓고”…20대 딸 ‘충격’

    “소개팅 앱 가입한 엄마, 제 사진을 ‘프사’로 해놓고”…20대 딸 ‘충격’

    20대 딸 사진을 도용해 소개팅 앱을 이용한 어머니의 사생활에 가족들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어느 날 식탁 위에 놓인 어머니 휴대전화에 뜬 알림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 20대 초반 대학생 A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A씨에 따르면 50대인 엄마 B씨는 젊었을 때 지역 미인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미인이었다. B씨는 동네에 나갈 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을 하고 나가 동네에서 ‘연예인 아줌마’라고 불린다고 한다. B씨는 질투와 공주병이 심한 탓에 친구도 없었고, 급기야 딸을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했다. A씨는 엄마의 권유로 스무 살 때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잘 돼 예뻐졌고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했다. 어느 날 식당 직원이 “엄마도 예쁘긴 한데 딸이 더 낫다”고 한마디 하자 순간 B씨의 표정이 굳더니 입맛이 없다면서 세 숟가락도 먹지 않고 나와버린 일도 있었다. 그날 이후 B씨는 주변에서 딸의 외모를 칭찬할 때면 항상 “얘 고친 거야. 많이 용 된 거야”라며 딸의 외모를 깎아내렸다. 심지어 쇼핑하러 가서 A씨가 예쁜 옷을 고르면 “너는 다리가 짧아서 안 어울려. 엄마가 더 잘 어울리겠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A씨 아빠도 폭발해 “딸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당신은 이미 한물갔다”고 ‘팩폭’을 날렸다고 한다. 그런 B씨는 어느 순간부터 휴대전화를 달고 살기 시작했다. 옷장에 있던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걸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한 딸 A씨는 B씨의 휴대전화에 뜬 알림을 확인하곤 깜짝 놀랐다. 소개팅 앱을 통해 남자와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었다. A씨가 “이게 뭐냐”라고 따지자 B씨는 “그냥 장난이다. 광고에 떠서 가입해 봤는데 삭제할 거야”라면서 시치미를 뗐다. 그러나 이후에도 B씨는 앱을 삭제하지 않고 무려 3개의 소개팅 앱을 동시에 이용했다. 이후 A씨는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앱을 직접 탈퇴시키려다 우연히 본 프로필 사진이 자신의 사진이었던 것이다. A씨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지자 엄마는 도리어 “왜 남의 휴대전화를 함부로 보냐”면서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러고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는 젊었을 때 다들 예쁘다고 해줬는데 이젠 남편도, 사람들도 나를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앱에서라도 남자들이 친절하게 호감을 보이니까 그게 위로가 됐다”고 해명했다. 사연을 접한 박상희 교수는 “나르시시즘과 애정결핍이 합해진 상황 같다”면서 “심해지면 병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 정도에서 끝내고, 가족들은 타이를 건 타이르면서 어르고 달래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 故서희원 전남편 “아내, 보고 싶어”…‘현처 어쩌고’ 여론 뭇매

    故서희원 전남편 “아내, 보고 싶어”…‘현처 어쩌고’ 여론 뭇매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인기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뒤, 쉬시위안의 전 남편인 재벌 2세 왕샤오페이가 남긴 댓글이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태국 여행 중 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을 접한 왕샤오페이는 현 아내와 함께 3일 대만으로 입국했다. 소셜미디어(SNS)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대만 공항 취재진 앞에 나타난 왕샤오페이는 “그녀에 대해 좋은 말을 많이 써달라”며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그의 눈은 오열한 듯 퉁퉁 부어 있었다. 그는 이날 밤 빗길을 걸어 쉬시위안의 자택 앞에 찾아갔다. 이후 왕샤오페이는 인터넷에 남긴 댓글 하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왕샤오페이는 이혼 전인 2018년 서희원과 함께 출연했던 중국 예능 프로그램 ‘행복 트리오’(幸福三重奏) 영상 밑에 “아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보고 싶어”, “죽어야 할 사람은 나였어”라는 3개의 댓글을 남겼다. 얼마 후 왕샤오페이는 전처인 쉬시위안에게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 경솔했다고 생각했는지, 해당 댓글을 “보고 싶다. 너무나”라고 고쳐 적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갈무리돼 온라인에 빠르게 퍼졌고, 대중은 비난을 쏟아냈다. 쉬시위안과 이혼 후 재결합을 요구하다가 돌연 새 여자친구와 재혼한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을 ‘아내’로 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다. 이어 네티즌들이 댓글로 욕설과 비난을 쏟아내자 왕샤오페이는 “당신 말이 맞다. 나를 욕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보여주기식 쇼 멈춰라”, “더 이상 그녀를 소비하지 마라”, “고인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맞나”, “갑자기 애정 어린 척하지 말라”, “당신의 현 아내가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나”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왕샤오페이와 쉬시위안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9년 불화설이 제기됐고 2021년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쉬시위안에게 돌아갔지만, 위자료 및 재산분할 문제로 양측 간 법적 다툼이 있었다. 특히 왕샤오페이는 이혼 과정에서 쉬시위안에게 양육비 등 생활비 지급을 약속했지만, 쉬시위안이 구준엽과 재혼하자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 이에 쉬시위안은 2023년 약 2억 1700만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했다며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을 압류하라고 판결했다.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과의 결혼 생활 도중 쉬시위안 앞에서 대만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중국 여배우와 불륜설이 돌기도 했다.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의 폭언과 음주 추태, 왕샤오페이의 모친의 폭언 등으로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법정 공방을 벌이며 쉬시위안에 대한 부정적인 폭로를 이어갔던 그가 쉬시위안이 세상을 떠난 뒤 대만으로 와 고개를 숙이자 팬들은 물론 대만 언론도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쉬시위안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쳤으며, 구준엽은 오는 6일 아내의 유해를 가지고 대만에 입국할 예정이다.
  • 팬들과 함께,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 13일 열린다

    팬들과 함께,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 13일 열린다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205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8개 팀(강원FC, 김천상무, FC서울, 수원FC, 제주SK,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FC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로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서는 4개 팀(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은 ACL 경기 일정으로 인해 5일 별도로 미디어데이를 연다. 이번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20명도 함께한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다. 당첨 여부는 7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2025시즌 K리그 공식 인트로 영상 ‘더 필드 오브 히어로즈’(The Field of heroes)도 첫 공개한다. 이번 시즌 인트로 영상은 신전을 배경으로 울산의 호랑이, 강원의 곰, 포항의 제철소, 제주의 말과 한라산 등 각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를 3D 그래픽 동상으로 구현했다.
  • “한국서 모욕당해” 中바둑간판 ‘눈물’…반칙 후 “억울”? 무슨 일

    “한국서 모욕당해” 中바둑간판 ‘눈물’…반칙 후 “억울”? 무슨 일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 바둑대회 결승전에서 규칙을 위반해 패한 중국 바둑의 간판스타 커제(28) 9단이 판정 논란에 반발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칙을 범한 커제는 물론이고 중국 바둑계도 경기 결과를 승복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한국 바둑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양국의 대립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3판2선승제)에서 촉발됐다. 커제가 한국의 변상일(28) 9단과 가진 이번 결승 2, 3국에서 잇따라 사석(死石·따낸 돌) 관리 규정 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것이다. 변상일은 지난 20일 1국에서 패했지만, 2, 3국에서 커제의 반칙패와 기권패가 나오면서 2승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커제는 3국에서 반칙을 선언 당하자 바로 반발했다. 그는 “심판이 중요한 국면에 경기에 개입한 것 자체가 문제며 더 이상 이 상태로는 경기를 하지 못한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국바둑협회는 LG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선수단 전원은 결승 최종국 이튿날 열린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준우승 상금 1억원을 받게 된 커제도 불참했다. 한국기원, ‘사석 관리 규정’ 도입…“사전 공유”한국기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선수들이 사석 관리를 소홀히 하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해당 조항을 도입했다. 한국 바둑에서는 계가 때 사석을 집을 메우는 데 사용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대국 도중 상대 사석 수를 확인하고 형세를 판단한다. 반면 중국 바둑에서는 계가 때 반상의 살아있는 돌만 세기 때문에 사석이 필요 없다. 따낸 돌을 아무 데나 던져 놓거나 상대 바둑통에 넣는 경우도 있다. 한국기원 측에선 해당 규정 내용을 이번 LG배 기왕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사전 공유했다. 하지만 사태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중국바둑협회는 지난 25일 갑자기 중국바둑리그에 외국인 선수가 참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는 한국 선수 20여명이 중국바둑리그에 외국인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바 있다. 이어 28일에는 다음 달 6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주최 세계바둑대회(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 불참을 선언했다. 이 대회에는 커제를 비롯한 중국 선수 4명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중국의 불참 선언으로 대회는 무기 연기됐다. ‘세계대회 최연소 8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커제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엑스) 계정에서 ‘세계대회 9관왕’이라고 프로필을 수정했다. 커제는 소셜미디어(SNS) 라이브방송에서 “한국에서 모욕을 당했다”며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한국기원은 28일 “이번 일로 한국과 중국이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지 않길 바란다”며 “중국과 긴밀한 대화를 통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 달 3일 긴급운영위원회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본인 맞아?” 미모의 여성 BJ 시상식장 나타나자 中팬들 ‘경악’

    “본인 맞아?” 미모의 여성 BJ 시상식장 나타나자 中팬들 ‘경악’

    중국의 한 게임 스트리머(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시상식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프로필 사진 속 외모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연예 매체 ‘더 스타’를 인용해 중국의 유명 게임 스트리머 유총의 사연을 전했다. ‘QQ 스피드(GKART)’라는 온라인 레이싱게임을 만든 게임사는 해당 게임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중국 장쑤성 타이창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인기 스트리머 톱12에게 주어지는 인기상 순서였다. 수상자 중 유총은 게임 속 레이싱 기술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차분한 목소리로 3만명의 더우인(틱톡 중국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의 프로필 사진 외에 게임 영상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음성 해설만으로 방송을 진행했기에 그의 등장은 팬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유총이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현장 또는 온라인에서 시상식을 지켜보던 팬들은 눈을 의심했다. 프로필 사진 속 모습과 전혀 다른 인물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무대에 오른 유총은 주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스타는 “수상 소감이 끝나자 장내엔 침묵이 흘렀다”고 전했다.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유총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일부는 프로필 사진과 다른 유총의 외모와 몸매를 지적했고, 어떤 이는 “거짓 이미지로 팬들을 속인 것이다. 경찰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유총의 외모를 지적하는 대신 그의 게임 실력과 방송 진행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반론도 있었다. 유총은 이러한 논란에 더우인 자기소개글에 “난 2023년부터 이런 모습이었다. 제가 변신할 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 전남도-구글, 관광 홍보·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약

    전남도-구글, 관광 홍보·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약

    전남도는 22일 도청에서 글로벌기업인 구글(Google)과 전남 관광 홍보 및 활성화와 스타트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구글은 단기간에 실행할 수 있는 1단계 협력사업으로, 구글 지도를 활용해 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공모 등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발해 추진한다. 또 온라인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글 지도에 업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필’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이와 관련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업체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연락처, 사용자 리뷰 등 구글 지도에 등록된 정보는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에게 70여 언어로 번역돼 알려져 전남 상품과 맛집 등의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촉진 협력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해 창업 관련 특별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 방안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로 추진할 2단계 협력사업으로는 전남의 관광·문화·역사 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구글 플랫폼에 게시하고,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구글 지도에 전남의 관광 명소를 표기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은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10억명 이상의 사용자, 70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되는 구글 지도 등 디지털 도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남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많은 이들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남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많은 잠재력을 가진 전남의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구글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외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남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글과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등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본사 차원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한 것은 전남도가 처음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확대 운영 적극 동의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확대 운영 적극 동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와 민간협력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기회 제공 사업인 2024년 ‘설렘 in 한강’에 이은 2025년 ‘설렘, 아트나잇’ 진행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4년 진행된 ‘설렘 in 한강’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한강을 배경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되는 본사업은 민간이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고 행사 운영을 총괄하며, 서울시는 행사 홍보와 참여자 모집, 자격요건 검증을 담당한다. 2024년 ‘설렘 in 한강’ 사업은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남성 1679명, 여성 1607명으로 총 3286명이 지원해 약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사 당일에는 총 27커플이 성사되어 54%의 매칭률을 달성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참가자 상한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조정해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경쟁률 약 33대 1을 기록한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기존 연 1회 진행되던 행사를 연 4회로 확대했다. 2025년 사업은 한화손해보험과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혼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 성공적인 사례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본 사업이 청년 세대와 미혼 시민에게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김 위원장은 “2024년 ‘설렘 in 한강’이 33:1이라는 높은 경쟁률만큼 많은 미혼 남녀가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남성과 여성 지원 비율이 51:49로 고르게 분포되고, 프로필 검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와 한강 배경의 적절한 프로그램의 폭발적 호응 요인을 확인한 만큼 서울시의회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며, 2025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참가 나이 기준을 상향해 더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미혼남녀가 본 사업을 통해 만남을 시작으로 결혼 및 출산까지 좋은 인연들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설렘, 아트나잇’은 아트(Art)’를 주요 콘셉트로 밸런타인데이에 한남동에 있는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고 있다.
  • 남현희 “사과하세요”…전청초 사기극 후 심경 공개

    남현희 “사과하세요”…전청초 사기극 후 심경 공개

    전 펜싱선수 남현희(43)가 옛 연인 전청조(28) 사기극 사건 후 심경을 밝혔다. 남현희는 21일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1년…사과하세요.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이라고 적었다. 그는 “쓰레기 같은 고민 버리기”라며 사진 한 장도 올렸다. “나는 신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친구가 나를 따라오거든요”라고 쓰여 있다. 남현희는 2011년 사이클선수 공효석(39)과 결혼, 딸을 뒀다. 2023년 8월 공효석과 이혼을 알렸으며, 두 달 만인 10월 전씨와 재혼을 발표했다. 당시 전씨는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혼외자라고 주장했지만,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남현희는 전씨에게 속았다는 입장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지난해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전씨가 남현희에게 선물한 벤틀리를 몰수하고 피해자에게 11억 30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전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전씨는 1심에서 총 16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3년 줄었다.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 머스크 ‘나치 경례’ 진짜인가…현장 직캠 확인해 보니

    머스크 ‘나치 경례’ 진짜인가…현장 직캠 확인해 보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머스크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파시스트식 경례를 연이어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워싱턴 실내 경기장인 캐피털원아레나에서 트럼프 대통령 등장을 앞두고 연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이 와중에 보인 행동이 논란을 불렀다. 그는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친 뒤 손가락을 모아 팔을 대각선으로 들어 올렸고, 뒤를 돌아 같은 동작으로 인사했다. 이후 “내 마음이 당신들에게로 향한다”고 말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지원재단인 블루카드의 전무이사 마샤 펄은 뉴욕타임스(NYT)에 “머스크의 동작은 나치 경례”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도 “(머스크가) 나치 독일과 가장 일반적으로 연관된 파시스트 경례인 로마 경례를 했다”며 비판에 가세했다. 소셜미디어(SNS)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이름을 알린 공중 보건 전문가 에릭 페이글딩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맙소사. 머스크가 방금 TV 생방송에서 나치식 경례를 했다”고 경악했다. 반면 극우 성향의 SNS 사용자들은 머스크의 나치식 인사를 환영했다. 네오나치 그룹인 블러드 트리뷴의 크리스토퍼 폴하우스는 텔레그램에 머스크의 동작이 “실수였는지는 상관없다. 우리는 이를 즐길 뿐”이라고 말했다. 극우 SNS 플랫폼인 가브의 창립자인 앤드루 토르바도 “벌써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고 썼다. 뉴스위크의 사설 편집자인 바티아 운가르사르곤도 엑스에 자신이 머스크를 비판한 강력한 이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동작이 나치식 경례가 아니라는 데 매우 자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머스크는 유대인들의 친구다. 이 사람은 아스퍼거(증후군)를 앓고 있어 군중에게 마음을 열정적으로 드러낼 뿐”이라면서 “분노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독일 나치에 의해 세계 2차 대전을 겪은 유럽에서는 파시스트 경례에 치를 떨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독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파시스트 경례를 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런 행동이 나왔다는 데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게다가 머스크는 최근 유럽 극우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논란을 키워왔다. 지난주에는 신나치 단체와 연계 의혹을 받는 독일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알리스 바이델 공동대표와 대담하며 유권자들에게 AfD에 투표하라고 촉구하고, 영국 정치에도 개입해 극우 인사인 토미 로빈슨을 석방하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머스크가 극우 지지 메시지를 보낸 건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2주 전 자신의 엑스 계정의 이름을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변경하고 극우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온라인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밈인 ‘개구리 페페’의 편집 사진으로 프로필을 한시적으로 업데이트했다.
  • (영상)머스크, ‘나치 경례’ 논란…‘지지자 직캠’ 확인해 보니 [포착]

    (영상)머스크, ‘나치 경례’ 논란…‘지지자 직캠’ 확인해 보니 [포착]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머스크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파시스트식 경례를 연이어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워싱턴 실내 경기장인 캐피털원아레나에서 트럼프 대통령 등장을 앞두고 연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이 와중에 보인 행동이 논란을 불렀다. 그는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친 뒤 손가락을 모아 팔을 대각선으로 들어 올렸고, 뒤를 돌아 같은 동작으로 인사했다. 이후 “내 마음이 당신들에게로 향한다”고 말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지원재단인 블루카드의 전무이사 마샤 펄은 뉴욕타임스(NYT)에 “머스크의 동작은 나치 경례”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도 “(머스크가) 나치 독일과 가장 일반적으로 연관된 파시스트 경례인 로마 경례를 했다”며 비판에 가세했다. 소셜미디어(SNS)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이름을 알린 공중 보건 전문가 에릭 페이글딩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맙소사. 머스크가 방금 TV 생방송에서 나치식 경례를 했다”고 경악했다. 반면 극우 성향의 SNS 사용자들은 머스크의 나치식 인사를 환영했다. 네오나치 그룹인 블러드 트리뷴의 크리스토퍼 폴하우스는 텔레그램에 머스크의 동작이 “실수였는지는 상관없다. 우리는 이를 즐길 뿐”이라고 말했다. 극우 SNS 플랫폼인 가브의 창립자인 앤드루 토르바도 “벌써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고 썼다. 뉴스위크의 사설 편집자인 바티아 운가르사르곤도 엑스에 자신이 머스크를 비판한 강력한 이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동작이 나치식 경례가 아니라는 데 매우 자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머스크는 유대인들의 친구다. 이 사람은 아스퍼거(증후군)를 앓고 있어 군중에게 마음을 열정적으로 드러낼 뿐”이라면서 “분노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독일 나치에 의해 세계 2차 대전을 겪은 유럽에서는 파시스트 경례에 치를 떨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독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파시스트 경례를 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런 행동이 나왔다는 데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게다가 머스크는 최근 유럽 극우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논란을 키워왔다. 지난주에는 신나치 단체와 연계 의혹을 받는 독일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알리스 바이델 공동대표와 대담하며 유권자들에게 AfD에 투표하라고 촉구하고, 영국 정치에도 개입해 극우 인사인 토미 로빈슨을 석방하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머스크가 극우 지지 메시지를 보낸 건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2주 전 자신의 엑스 계정의 이름을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변경하고 극우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온라인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밈인 ‘개구리 페페’의 편집 사진으로 프로필을 한시적으로 업데이트했다.
  • “협찬도, 다이어트 식품도 아니다”…데프콘, 30㎏ 뺀 비결은

    “협찬도, 다이어트 식품도 아니다”…데프콘, 30㎏ 뺀 비결은

    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최근 체중 30㎏를 감량해 화제가 된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반응이 뜨겁군요. 살을 어떻게 뺀 거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식품이나 회사의 도움을 받고 뺀 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천천히 조금씩 식사량으로 감량했다”면서 “20~30대 시절 야식과 폭식하던 습관으로 지금의 나이를 살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자체적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지만 워낙 불규칙한 스케줄이 많은 직업이라 최종적으로 선택한 방법이 식사량을 줄이는 1일 1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방법을 여러분께 추천할 순 없다”며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저에게 유일한 효과를 보여준 방법이었기에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고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다. 데프콘은 무엇보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을 계획 중이신 분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주 작게 목표를 잡아보고 도전해 보시면 부담은 많이 줄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1일 1식 많이 힘들다”면서 “앞으로 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큰 숙제이긴 한데 그래도 될 수 있는 한 오래 유지해보려 한다”고 했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해 6월 방송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1일 1식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쪘을 때 127㎏을 찍었다. 건강검진 하면서 재보니까 정확히 30㎏이 빠졌더라”라고 밝혔다.
  • ‘정사각형’ 정체성 사라졌다?…인스타그램 개편에 불만 치솟는 이유

    ‘정사각형’ 정체성 사라졌다?…인스타그램 개편에 불만 치솟는 이유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1대1 정사각형 사진 비율을 4대3 직사각형 비율로 변경했다. 인스타그램의 ‘정체성’이던 비율이 변경되자 사용자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 등은 정사각형이었던 인스타그램 프로필 그리드가 직사각형으로 업데이트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형태 변화와 함께 사용자 피드가 일괄 변경된 뒤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개편으로 정사각형 비율 사진을 이용해 ‘모자이크 형식’으로 홍보를 하는 각종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일시적인 혼란이 빚어졌다. 이번까지는 정사각형 비율로 자른 사진을 차례로 게시하면 프로필에서 완성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직사각형 비율로 바뀌면서 양옆이 잘려 우스꽝스럽게 보이고 있다. 일부 유저는 ‘정사각형 포맷을 돌려줄 수 있느냐’며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의견을 남겼다. 이에 모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사각형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재 올라오는 사진·영상의 대부분은 세로 방향인 경우가 많다”고 개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금 불편하겠지만 과도기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정사각형으로) 잘리지 않고 사진·영상의 더 많은 부분이 표시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답하며 예정대로 변경된다고 예고했다. 인스타그램 포맷 변경은 지난해 8월부터 예고됐다. 사진은 4대3, 비디오는 9대16 비율이다. 인스타그램 측은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직 프로필 그리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정사각형 비율 돌려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불만 폭주, CEO 답변은?

    “정사각형 비율 돌려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불만 폭주, CEO 답변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1대1 정사각형 사진 비율을 4대3 직사각형 비율로 변경했다. 인스타그램의 ‘정체성’이던 비율이 변경되자 사용자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 등은 정사각형이었던 인스타그램 프로필 그리드가 직사각형으로 업데이트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형태 변화와 함께 사용자 피드가 일괄 변경된 뒤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개편으로 정사각형 비율 사진을 이용해 ‘모자이크 형식’으로 홍보를 하는 각종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일시적인 혼란이 빚어졌다. 이번까지는 정사각형 비율로 자른 사진을 차례로 게시하면 프로필에서 완성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직사각형 비율로 바뀌면서 양옆이 잘려 우스꽝스럽게 보이고 있다. 일부 유저는 ‘정사각형 포맷을 돌려줄 수 있느냐’며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의견을 남겼다. 이에 모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사각형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재 올라오는 사진·영상의 대부분은 세로 방향인 경우가 많다”고 개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금 불편하겠지만 과도기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정사각형으로) 잘리지 않고 사진·영상의 더 많은 부분이 표시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답하며 예정대로 변경된다고 예고했다. 인스타그램 포맷 변경은 지난해 8월부터 예고됐다. 사진은 4대3, 비디오는 9대16 비율이다. 인스타그램 측은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직 프로필 그리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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