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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적 1000개 육박”…이란 ‘핵시설’ 잿더미 (영상) [포착]

    “표적 1000개 육박”…이란 ‘핵시설’ 잿더미 (영상) [포착]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을 기습 공격한 이스라엘이 핵 관련 인프라 및 시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공군 전투기 50대가 14∼15일 밤새 테헤란 상공을 비행하며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인프라와 시설을 공격했다”라고 밝혔다. 또 “80여개 표적에는 국방부 본부, 핵프로젝트 핵심시설 방어혁신연구기구(SPND) 등이 포함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일부터 사흘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70개 이상의 목표물과 720개 이상의 군사시설을 공격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란 내 표적을 향해 출격하는 전투기와 핵시설 공격 순간 등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핵 위협에 대한 공격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란의 핵심을 손상시키고 무기 생산에 필요한 중요한 역량과 구성 요소를 박탈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의 표적에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나탄즈(샤히드 아흐마디 로샨) 핵시설과, 400㎞ 떨어진 이스파한의 핵시설 및 연료창고도 포함됐다. 14일 미국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 위성에도 이스라엘의 공습 후 잿더미가 된 이란의 최대 나탄즈 핵시설이 관측됐다. 우주·국제안보연구소(ISIS)의 분석에 따르면 나탄즈에서는 시범 연료 농축 시설과 전기 변전소의 피해가 확인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도 13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란이 우라늄-235를 60%까지 농축하던 시범연료농축시설(PFEP)의 지상 부분이 파괴됐다”라고 밝다. 다만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하 시설에 대한 물리적 공격 증거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 “국가적 복수는 이제 시작” 이스라엘의 선제공습에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국가적 복수’를 다짐했다. 혁명수비대는 15일 성명에서 “‘국가적 복수’의 과정이 이제 막 시작했다. 시온주의자의 가짜 정권(이스라엘)은 파괴와 몰락의 운명에 처했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 사령관 외에 13일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항공우주군 고위급 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전투기는 물론, 각종 미사일, 우주발사체 개발과 운용을 총괄하는 이란 군사력의 핵심이다. 이스라엘은 자국을 직접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을 담당하는 항공우주군의 지휘부를 집중적으로 노린 것으로 보인다.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존립의 싸움”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같은 날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의 파괴를 계획하는 무자비한 적에 맞서 존립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라고 현재의 공습 작전을 규정했다. 또한 이란 공습 피해 지역인 텔아비브 남쪽 바트얌을 찾아 “이란은 의도적으로 저지른 민간인, 여성, 아동 살해에 매우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그는 못 박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모든 이스라엘 시민은 현재의 상황이 우리 존립의 싸움 때문임을 알고 있다”며 “이란이 이스라엘에 도달할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 보라”라고 했다. 그는 “이란이 2만기의 미사일을 보유했다고 생각해 보라”라며 “그것은 이스라엘에 실존적 위협”이라고 했다. 이어 “그게 우리가 파괴의 위협에서 우리를 구할 전쟁을 하는 이유”라고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우리 목표를 달성하고 그들에게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그들은 우리 무기의 힘을 느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美, 이스라엘-이란 분쟁 개입할수도…푸틴 중재도 수용”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중동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오전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현재 진행 중인 분쟁에 우리(미국)가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가량 통화한 것을 언급, 푸틴 대통령이 중재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며 “그는 준비돼 있다. 그가 이와 관련해 내게 전화했고, 우리는 오랜 시간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의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도 이날 엑스(X)에 트럼프 대통령의 ABC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면서 “러시아는 이란-이스라엘 분쟁 중재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전면전 직전까지 치달았던 인도와 파키스탄 간 분쟁을 신속히 중재해 휴전 합의를 끌어낸 사례를 들며, 중재를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를 위해) 현재 많은 통화와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과 이스라엘은 협상해야 하며 합의를 이룰 것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도 곧 평화가 올 것”이라고 적었다.
  • LG AI연구원 다큐 ‘기계가 되다’, 美 ‘텔리 어워즈’서 2개 부문 수상

    LG AI연구원은 단편 다큐멘터리 ‘기계가 되다’가 제46회 텔리 어워즈에서 과학·기술 부문 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LG와 파슨스 디자인 스쿨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AI 응답을 사람의 목소리로 전달하며 인간과 AI 간 감정적 연결 가능성을 탐구한 실험 다큐멘터리다.
  • 광장으로 나온 아이들…‘헌법적 가치’ 어떻게 가르칠까

    광장으로 나온 아이들…‘헌법적 가치’ 어떻게 가르칠까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광장에서 부모의 손을 잡고 따라 나온 어린이와 자발적으로 나온 청소년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이들은 “계엄이 왜 일어났는지”, “총 든 군인은 왜 국회의원을 잡아가려 했는지”,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은 왜 군인과 맞섰는지” 등 궁금한 것들이 많았다. 계간 문예지 ‘창비어린이’ 2025년 여름호(사진·89호)는 ‘어린이와 헌법’이라는 주제의 특집을 통해 광장으로 나온 어린이 시민의 목소리를 조명하고 아동·청소년 문학이 어린이의 정치 참여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폈다. 모든 어린이는 예외 없이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법 앞에 평등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주돼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 헌법에는 어린이가 직접 언급되는 조항이 없다. 굳이 찾자면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는 ‘교육의 의무’를 언급한 헌법 제31조 정도뿐이다. 최은경 초등학교 교사는 ‘어린이가 말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글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지난해 12월 4일, 교실은 아이들의 질문으로 들썩였다고 전했다. 계엄 이후 아이들은 헌법, 탄핵, 국회, 응원봉 같은 말에 익숙해졌고 민주주의, 인권, 헌법적 가치라는 단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최 교사는 말한다. 특히 교과서에서 관련 내용을 배우는 6학년은 호기심과 탐구심이 넘친다고 한다. 최 교사는 실제로 반 아이들과 함께 일상 사례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우리 반 헌법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여기서 젠더 갈등과 노키즈 존, 투표권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을 목격했다고 최 교사는 전했다. 사실 초등교육은 어린이의 학습 의욕을 매개로 성립하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이야말로 인권과 헌법, 민주주의를 제대로 가르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다.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인 김민령 작가는 ‘동화가 정치를 말하는 법’에서 한국 아동 문학이 헌법의 정신, 광장의 목소리를 담을 때 고민해야 할 문제를 짚었다. 아동 문학이 일방적인 교훈주의를 버린 지는 오래됐지만 어린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문젯거리를 펼쳐 보이는 일은 여전히 동화의 주요한 역할이다. 김 작가는 “성장과 자립을 과업으로 삼는 아동 문학은 권력에 관한 문제 제기를 기본 정신으로 삼는다”고 강조한다. 한국 아동 문학에서는 천진한 놀이 공간을 정치적, 사회적 공간으로 환원해 보여 주며 어린이 독자가 정치를 자기 문제로 받아들이도록 만들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엄혹한 현실로부터 어린이 캐릭터를 보호하려는 태도 역시 분명하다. 김 작가는 “동화는 현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하고, 동화의 시계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현실을 변화시킬 전망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동화가 소설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 강서, 새 정부 출범 맞춰 6대 지역 과제 논의

    강서, 새 정부 출범 맞춰 6대 지역 과제 논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대통령 지역 공약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13일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과 함께 새 정부의 지역 공약 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의를 했다. 지난 4일 대통령 취임 직후 긴급 간부회의에서 진 구청장이 구민을 위한 부서별 대응을 주문한 데 따라 후속 회의가 열린 것이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 수립을 앞두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새 정부의 지역 공약 6개가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구는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 제한 완화 ▲강서 원도심 T(트라이앵글)-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강북횡단선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를 구 사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김포공항과 관련, 도심항공교통(UAM)과 연계한 혁신산업 클러스터와 국내 복합환승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구민 재산권을 회복할 방안도 빠르게 추진한다. 진 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기조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부·서울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했다.
  • 서대문 영천시장 주차난 ‘숨통’… 땅 밑서 해법 찾다

    서대문 영천시장 주차난 ‘숨통’… 땅 밑서 해법 찾다

    인근 노후 독립문문화공원 재조성5분당 200원… 시장 구매고객 무료 이성헌 구청장 “지역 활성화 기대감”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독립문영천시장 옆 독립문문화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2일 개장식에서 “영천시장과 주변 상점 방문객들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공원 이미지도 개선되면서 영천시장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천시장 상인회는 먹거리 시식 부스를 열고 공영주차장 개장을 환영했다. 서울의 주요 전통시장 중 하나인 독립문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장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그동안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전통시장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설과 추석 명절에는 시장 옆 통일로 한 차선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해 왔으나 임시방편에 불과해 지역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주차장 확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노후화돼 제 기능을 못 하는 독립문문화공원을 재조성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을 받아 건립 사업을 시작했다. 공영주차장은 지하 3층, 연면적 6681㎡ 규모다. 지하 3층 56면, 지하 2층 44면, 지하 1층 16면, 지상 4면 등 모두 120면의 주차공간이 설치됐다. 지하 2층에 설치한 통합주차관제센터는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주차관제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지역에 운영 중인 모든 공영주차장을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을 맡은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기본요금은 5분당 200원이며, 영천시장을 방문한 구매 고객은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 지상은 휴게공간과 정원으로 꾸며졌다. 지역주민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와) 보이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수도권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공연, 체험행사, 관광상품 전시·판매,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첫날 오후 5시, 경북의 전통을 상징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처용무’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둘째, 세째날은 K-POP 커버댄스팀 ‘아트비트’의 공연과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경북 시군 대표 축제를 도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청송 사과축제의 ‘사과 난타’, 구미 라면축제의 ‘라면 쌓기 챌린지’ 등 이색 체험이 남녀노소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한복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박소윤 작가 참여) 등 전통문화 체험이 도심 속 한국적 정서를 전달한다. 미식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안동 이육사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는 전문 소믈리에의 진행으로 수준 높은 체험을 제공하며, 경북 22개 시군의 특산물 시음·시식 부스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대표 특산물로는 경주 찰보리빵, 성주 참외쿠키, 울릉 호박엿, 봉화 송이빵, 청도 감말랭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장 중심에는 경북 통합홍보관이 설치된다. 이곳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경북의 글로벌 관광 비전이 전시되며, 22개 시군 포토존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와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하나투어 및 전담여행사가 참여하는 ‘트래블 마켓’에서는 경북 관광상품의 현장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밖에 ‘경북 퀴즈쇼’, 특산품 경매, SNS 인증샷 이벤트, QR코드 미션, 십자말풀이 퀴즈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5만원 상당의 도내 호텔 숙박권, 경북 특산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K-투어 페스티벌은 경북의 전통과 현대,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수도권 시민에게 경북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25 APEC KOREA와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경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시·스웨덴 헥시콘사, 울산 앞바다 해상풍력발전 ‘협력’

    울산시·스웨덴 헥시콘사, 울산 앞바다 해상풍력발전 ‘협력’

    울산시와 스웨덴 헥시콘사가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 사업에 손을 맞잡았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이끄는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헥시콘(Hexicon)사를 방문해 마커스 토르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했다. 헥시콘은 현재 울산 앞바다에 750㎿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구축을 추진하는 ‘문무바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애초 쉘(Shell)과 헥시콘의 합작 투자로 시작됐으나 지난해 12월 헥시콘이 쉘의 보유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 이날 면담에서 울산시와 헥시콘은 서로 협력해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긴밀한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안 부시장은 “지난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돼 더 많은 기업이 저렴한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면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토르 CEO가 울산시청을 방문해 안 부시장과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구축사업은 울산항에서 동쪽으로 58㎞가량 떨어진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약 6GW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5개 민간 투자사가 참여하고 있다. 헥시콘사는 세계 8개국에서 해상풍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포항에서도 0.8GW 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5살인데…‘모발이식’ 고백한 女아이돌 “흑채도 써봤다”

    25살인데…‘모발이식’ 고백한 女아이돌 “흑채도 써봤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25)이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채연은 ‘워터밤’ 공연 이후 ‘탈모설’에 휩싸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공연 전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려고 머리에 흑채를 뿌렸지만, 물에 다 씻겨 내려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웨이브를 했는데 이마 쪽이 텅 비어있어서 ‘탈모설’이 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채연은 ‘탈모설’ 이후 위기감을 느끼고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3571모를 심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나르샤는 “3000모 넘어가면 많이 심은 것”이라며 놀랐다. “행사를 많이 다녀봤냐”는 질문에 이채연은 “워터밤이랑 홍삼 축제 좋아한다”며 “홍삼 축제가 (출연료를) 꽤 많이 준다”라고 답했다. 가수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에 안 가본 군부대, 지방 행사가 없다”며 “예전에는 워터밤 같은 행사가 없었는데 감기 걸려도 좋으니까 워터밤에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강호동이 씨름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에 강호동의 경기가 끝나면 그 뒤에 내가 공연했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가수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간 ‘워터밤’은 지난 2023년부터 도쿄, 방콕 등 해외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13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랐던 이채연은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워터밤’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오늘의 편의점] 이삭토스트와 손 잡은 CU...어떤 메뉴가

    [오늘의 편의점] 이삭토스트와 손 잡은 CU...어떤 메뉴가

    편의점에서 즐기는 맛집의 감성…CU, 외식 브랜드 협업 통해 간편식 시장 공략 편의점 CU가 국민 간식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삭토스트’와 손잡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삭토스트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한 간편식 7종을 순차 출시하며, 편의점에서 색다르고 간편하게 외식 브랜드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BGF리테일은 15일 “편의점 단독 상품으로 기획된 이번 RMR 시리즈는 토스트, 치아바타, 고로케, 베이크,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특히 이삭토스트만의 시그니처인 새콤달콤한 키위 소스를 구현한 특제 레시피를 적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CU가 오랜 시간 전국의 지역 맛집들과 진행해온 협업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CU는 서울 신당동의 떡볶이 노포 ‘애플하우스’, 강릉의 핫플레이스 카페 ‘툇마루’, 여수의 디저트 맛집 ‘여수당’ 등 지역 기반의 유명 맛집들과 협업한 RMR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전략은 실제 매출로도 입증되고 있다. CU에서 판매하는 RMR 포함 가정간편식(HMR) 상품의 매출은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연도별 매출 신장률은 2021년 23.1%, 2022년 21.4%, 2023년 24.0%, 2024년 20.2%에 이어 올해(2025년 1~5월 기준)도 23.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이삭토스트 콜라보 시리즈의 첫 라인업은 이삭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변형한 ‘햄치즈 치아바타(3,900원)’와 ‘햄치즈 베이크(3,200원)’다. 고소하고 짭짤한 햄치즈에 특제 키위 소스를 더해 단짠단짠한 풍미를 살렸다. ‘떠먹는 이삭토스트’는 이삭토스트를 떠먹는 피자 형태로 구현한 독특한 구성으로, 부드러운 식빵 위에 베이컨, 치즈, 다양한 토핑을 얹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이삭의 인기 메뉴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토스트’를 응용한 ‘피자 부리또(3,500원)’, 두툼한 불고기 패티와 부드러운 고로케 번이 어우러진 ‘불고기 고로케(4,200원)’ 등 풍성한 구성의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이 외에도 CU는 간식류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제 키위 슬라이스를 넣은 ‘키위 소스 캔샤베트(3,000원)’는 이삭토스트 특유의 키위 소스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구현한 신제품이며, 한때 단종됐던 이삭토스트의 메뉴 ‘피자토스트’를 모티브로 한 ‘피자치즈 베이글칩(1,800원)’은 색다른 간식으로 기대를 모은다. BGF리테일 전략MD팀 이은관 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유명 맛집이나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은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CU는 업종의 경계를 넘는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U는 이번 이삭토스트 협업을 계기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RMR 상품 기획을 예고하고 있어, 편의점에서 맛보는 ‘맛집의 감성’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세계家’ 아이돌 애니 “母 정유경 ‘가수 말도 안 된다’고 반대”

    ‘신세계家’ 아이돌 애니 “母 정유경 ‘가수 말도 안 된다’고 반대”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혼성 그룹 데뷔를 앞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애니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올데이프로젝트’에 공개된 데뷔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7살 때 투애니원과 빅뱅 선배님들의 ‘롤리팝’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하게 됐다”며 “너무 충격적이었다.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저분들이 하시는 걸 저도 무조건 하고 싶다 이런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홀리듯이 엄마(정유경 회장)에게 ‘엄마 나 가수 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말도 안 되지’라고 해서 ‘아 안 되는구나’ 싶었다”고 떠올렸다. 애니는 2~3년 뒤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고 “엄마 나 가수를 진짜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지만 정 회장은 “말이 되는 소리냐. 절대 노(No)”라고 답했다고 한다. 애니는 “제 인생의 첫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라고 했다. 애니는 “고등학교 2~3학년 때쯤 정말 가족의 반대가 제일 컸다. 그래도 (가수를)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 엄마가 제안했다”며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애니는 이후 잠을 포기하며 입시 준비를 해서 결국 대학에 붙었다. 정 회장은 그가 정말로 대학에 합격할지 몰랐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제가 이 길에 대해서 진심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의심도 많이 할 것”이라며 “제가 얼마나 이 꿈에 대해 간절한지, 그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23일 첫 싱글 ‘페이머스’로 데뷔한다. 오는 16일 동명의 수록곡이 선공개된다.
  • 에콜리안 광산CC, ‘에콜리안’ 이름 떼고 광산구 직영체제 전환

    에콜리안 광산CC, ‘에콜리안’ 이름 떼고 광산구 직영체제 전환

    광주 광산구가 7월 1일 직영 전환을 앞둔 친환경 대중골프장 명칭을 ‘광산CC’로 확정하고, 공식 누리집(https://www.gwangsancc.kr/)을 개설하는 등 자체 운영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공 체육시설로 조성된 ‘에콜리안 광산CC’ 관리·운영권 조기 이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민과 함께, 도심 속 힐링 광산’이라는 구호 아래 체계적으로 직영 전환을 준비해 왔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 시민 공모를 바탕으로 기존 골프장 명칭에서 ‘에콜리안’을 뺀 ‘광산CC’를 새로운 이름으로 확정한 데 이어 공식 누리집을 개설, 운영을 시작했다. ‘광산CC 누리집’에선 골프장 시설·코스 소개와 이용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 접수는 매월 1일과 16일 오후 7시에 하며, 7월 예약은 직영 전환을 고려해 16~17일 오후 7시에 받는다. 광산구는 직영 전환과 함께 ‘광산CC’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골프장’의 선도적 모형으로 만들기 위해 골프 대중화, 공공 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친환경 잔디 관리를 강화하고, ‘노캐디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골프장 주소인 ‘오목내길 26’의 의미를 살려 매월 26일을 ‘광산구민 골프하기 좋은 날(매월 16일 오후 5시 예약 접수)’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농·특산물 무인 판매장, 관광·상권 연계 할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상생그린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로운 이름과 자체 누리집으로 광산CC 직영 전환을 본격화한다”며 “7월 1일 새롭게 출발하는 광산CC가 시민 누구나 쉼과 건강을 누리는 골프장,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 체육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발맞춰…6대 지역 과제 논의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발맞춰…6대 지역 과제 논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대통령 지역 공약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강서구에 따르면,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13일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과 함께 새 정부의 지역 공약 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의했다. 앞서 지난 4일 대통령 취임 직후 긴급 간부회의에서 진 구청장이 구민을 위한 부서별 대응을 주문한 데 따라 후속 회의가 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앞두고 대응 전략과 중앙 정부와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새 정부의 지역 공약 6개가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구는 ▲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 제한 완화 ▲ 강서 원도심 T(트라이앵글)-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 강북횡단선 ▲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를 구 사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포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연계한 혁신산업 클러스터와 국내 복합환승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구민 재산권 회복할 방안도 빠르게 추진한다. 또한 강서 균형발전을 위해 마곡 산업단지 내 유보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하고 강서구민회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진 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기조에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부·서울시와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6대 지역 과제 발 맞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6대 지역 과제 발 맞춘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대통령의 지역 공약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13일 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진 구청장은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과 함께 2026년 정부 예산 대응 전략과 중앙 정부와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4일에도 이 대통령 취임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 제한 완화 ▲ 강서 원도심 T(트라이앵글)-생활SOC 프로젝트 ▲ 강북횡단선 ▲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 과제였다. 김포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연계 혁신산업 클러스터와 국내 복합환승시설 구축 방안과 함께 고도 제한 조기 완화를 통한 구민 재산권 회복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또 강서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마곡 유보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하고 강서구민회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진 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기조에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우리 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과 사업들을 미리 마련하고, 정부, 서울시와 재정 협력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연매출 7300만원서 4600억…스타트업, 지자체 관심·지원 잇따라

    연매출 7300만원서 4600억…스타트업, 지자체 관심·지원 잇따라

    창업 후 매출액이 7300여만원에 불과하던 충남의 한 벤처 스타트업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460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C-STAR(천안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로 지원 중인 천안시와 공장이 들어설 아산시, 수출상담회 등으로 지원을 펼친 충남도 등 지자체들의 관심과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사에서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 손일수 지앤티(GnT) 대표 등을 접견했다. 2022년 설립한 지앤티는 컨버터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 스타트업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후 최근 세계적 자동차 전장 기업인 독일 프레틀(Prettl) 그룹과 4600억원 규모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 지엔티 본사는 천안 자동차연구원 내에, 연구소는 도와 천안시가 함께 만들고 운영비를 지원 중인 충남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 있다, 공장은 아산 호서대 호서벤처밸리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김 지사는 손일수 대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지앤티에 지원 의지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지앤티는 호서벤처밸리 내 6611㎡ 부지에 30억 원을 투자, 오는 10월까지 공장을 마련해 일부 가동을 시작한 뒤 2027년 6월까지 생산 설비를 완비하기로 했다. 도와 아산시는 지앤티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앞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도 11일 지엔티와 계약을 위해 천안시를 방문한 프레틀기업 귄터 프레틀(Rolf Günther Prettl) 회장과 면담을 통해 모빌리티, 에너지 등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등을 논의하며 지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레틀은 글로벌 기업인 보쉬의 1차 업체로, 20개국에 40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4조원에 달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에 명예시민증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에 명예시민증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시청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제롬 골더(91)를 만나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골더는 만 17세였던 1951년 미 육군으로 487 고지전투 등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22개국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저: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특별전 참석을 위해 74년 만에 한국에 왔다. 오 시장은 골더가 촬영한 프로젝트 솔저 작품 사진에 서명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한국전쟁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젊은 시절 도와줬던 대한민국을 찾아주셔서 무척 감동스럽고 영광”이라고 했다. 골더는 “한강을 지날 때 평화롭게 노닐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자유의 증거’라고 생각했다”면서 “폐허를 딛고 이렇게 발전한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에 기여해 영광이고 여생 동안 이 추억을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프로젝트 솔져 특별전 작가 라미도 참석했다. 한국전쟁 참전군인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는 해당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 “1만 4000원의 기적”…시각장애 노인의 선행, 수천만 원 ‘돈쭐’로 돌아왔다

    “1만 4000원의 기적”…시각장애 노인의 선행, 수천만 원 ‘돈쭐’로 돌아왔다

    낯선 이에게 베푼 작은 선행이 수천만 원대 기부금으로 돌아온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이 이야기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선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지미 다츠를 통해 알려졌다. 다츠는 최근 한 식료품점에서 린네이라는 여성을 우연히 만났다. 그가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수프 한 캔을 사려고 하는데 1달러만 빌려달라”고 부탁하자 린네이는 망설임 없이 “몇 개 더 사라”며 10달러를 건넸다. “정말 괜찮으세요?”라는 질문에도 린네이는 큰돈이 아니라며 거듭 돈을 권했다.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츠는 “사실 돈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500달러(약 68만원)를 건넸다. 잠시 머뭇거리던 린네이는 “이 돈이면 한여름에 전기세가 많이 나와도 집세를 낼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알고 보니 린네이는 한쪽 눈이 실명된 부분 시각장애를 앓고 있었고, 완전히 시력을 잃은 쌍둥이 언니 리네트를 홀로 돌보고 있었다. 자매는 미국 사회보장연금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이들의 사연을 접한 다츠는 ‘린네이와 리네트 걱정을 영원히 덜어줍시다’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를 개설했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을 합해 약 19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다츠의 영향력에 힘입어, 하루 만에 2만 3000달러(약 3100만원)가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이후 다츠가 린네이를 찾아가 이 소식을 전하자 린네이는 믿기지 않는 듯 얼어붙었다가 이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제는 더 이상 집을 잃을 걱정 없이 언니와 함께 지낼 수 있다”면서 이런 도움을 받은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를 돌보는 것이 내 삶의 이유”라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서 언니 곁을 지키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사연이 전해진 지 약 한 달이 지난 12일 기준, 모금액은 4만 8900달러(약 6689만원)까지 늘어났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연을 보면 세상에 아직 선한 사람이 많다는 걸 느낀다”, “겸손하고 관대한 사람들은 이런 행운을 누릴 자격이 있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양방향 자유롭게”… 국내 첫 섬심정류장·양문형버스 도입한 BRT 서광로 구간 개통

    “양방향 자유롭게”… 국내 첫 섬심정류장·양문형버스 도입한 BRT 서광로 구간 개통

    제주도는 국내 최초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한 제주형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서광로 구간 개통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9일부터 BRT 서광로 3.1㎞ 구간에 대한 본격 운행에 들어간 바 있다. 제주형 고급 BRT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8억원을 투입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월산마을까지 10.6㎞ 구간에 걸쳐 조성되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도민 불편 해소와 보행권 보호, 보행자 중심 설계, 도시 경관 유지 등을 고려해 기존 상대식 정류장 대신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핵심 모델로 전면 재설계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정류장 설치 면적이 약 40% 줄고 공사 기간은 25% 단축됐으며 사업비 또한 22% 절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민들의 환경과 보행권 확보 해법으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결합한 혁신 모델을 도입했다”며 “도민 목소리에서 출발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전국 최초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현재 14% 수준인 버스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2028년까지 고상형버스에도 양문형 버스를 도입해 진정한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은 축사에서 “제주형 BRT는 정류장 면적 축소, 인도 확보, 가로수 보호, 공사비 절감 등 여러 장점을 가진 혁신 모델로 우리나라 대중교통의 혁신 사례”라며 “제주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교통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는 향후에도 도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를 통해 동광로, 도령로, 노형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고급형 BRT를 지속 확충하는 등 친환경·사람 중심 교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무엇보다 버스 주행 속도가 43% 빨라져 승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구간별로 신제주에서 광양 방면 버스 운행속도는 개통전 가로변 차로 시속 10㎞에서 개통 후 시속 13.2㎞로 32% 빨라졌으며 광양에서 신제주 방면은 개통 전 시속 11.7㎞에서 개통 후 시속 17.9㎞로 53%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AI 디지털 허브 구축은 미래 산업 기반 강화의 시금석

    이병길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AI 디지털 허브 구축은 미래 산업 기반 강화의 시금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6월 13일(금), 경기도청에서 열린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남양주시가 미래 산업 인프라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주)카카오, LH공사 간에 체결되었으며, 카카오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4,460㎡ 규모의 부지에 대규모 AI 디지털 허브(데이터센터, 80MW)를 건립하게 된다. 본 사업은 약 6,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루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2024년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I 기반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투자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길의원은 “AI 기술은 앞으로 우리 산업과 일상의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다. 남양주시에 이러한 첨단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단순한 시설 건립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적인 AI 디지털 혁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네이버, 중동 넘어 유럽으로…엔비디아와 모로코 AI데이터센터 구축

    네이버, 중동 넘어 유럽으로…엔비디아와 모로코 AI데이터센터 구축

    모로코 지리적 이점 활용AI 슈퍼컴퓨팅 연재 구축‘소버린 클라우드·AI’ 완성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모로코의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와 유럽까지 AI 인프라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AI 인프라 기업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 글로벌 투자사 로이드 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로코에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지역에 소버린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다. 이에 유럽과 인접하고 다중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된 모로코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모로코에 500메가와트(㎿)급 재생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구축, 유럽 시장에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사업의 첫 단계로 엔비디아와 최신 블랙웰(GB200)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40㎿급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연내 구축하고 이후 50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 로이드 캐피탈과 데이터센터의 플랫폼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데이터 저장부터 처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현지에서 독립 수행하는 소버린 클라우드·AI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중동 시장 진출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프로젝트로 유럽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할 경우 동남아와 중동에 이어 유럽까지 영토를 확장하게 된다. 네이버는 AI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AI 밸류체인 전 영역에 독자 기술을 확보한 만큼 유럽 시장이 직면한 데이터 주권과 기술 자립이라는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해 진출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는 “사우디에서 입증된 신뢰가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이어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일본, 동남아, 중동을 넘어 유럽까지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성군, 오는 15일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서 직거래 장터 운영

    장성군, 오는 15일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서 직거래 장터 운영

    장성군이 오는 15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군은 오는 15일(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과 함께 장성군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잠수교 뚜벅뚜벅축제’는 서울특별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농특산물을 알리고 서울시민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기획 행사다. 장성군에선 지난 5월부터 7개 지역업체가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딸기, 떡, 누룽지, 장아찌류, 쌀과자 등 4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5일 행사에서는 지역 향우와 군 관계자 등이 현장을 찾아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관광 프로젝트 ‘장성 방문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서울시 서로장터, 상생상회 외부장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성 농특산물을 알릴 계획”이라며 “장성의 여름 ‘맛캉스’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맛캉스’는 7~8월 휴가철(바캉스)과 음식 맛집을 합친 신조어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여행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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