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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이정후 158안타 신인 최다 ‘새 역사’

    [프로야구] 이정후 158안타 신인 최다 ‘새 역사’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신인 최다 안타 역사를 새로 썼다. ‘홈런 공장장’ 최정(SK)은 2년 연속 40홈런을 폭발시켰다.이정후는 5일 수원에서 벌어진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1-3으로 뒤진 7회 초 2사에서 심재민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시즌 158안타로 1994년 대졸 신인 서용빈(LG)이 보유한 신인 최다 안타 기록(157개)을 23년 만에 갈아치웠다. 올시즌 1차 지명으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일찌감치 주전 자리를 꿰차며 ‘대형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방송 해설위원)의 아들로도 유명세를 탄 그는 전날까지 팀의 127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최다 안타 5위 등 타율 .327에 2홈런 42타점 96득점으로 맹활약해 신인왕을 예약했다. 아버지 이종범도 해태 입단 첫해인 1993년 126경기에 모두 나서 타율 .280(133안타)에 16홈런 53타점 85득점 73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하지만 5위 넥센은 윤석민, 김진곤에게 각 2점포를 얻어맞고 1-5로 졌다. 인천에서는 홈런 선두 최정이 1회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시원한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테임즈(전 NC)와 공동 홈런왕(40개)에 올랐던 최정은 이로써 2년 연속 40홈런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년 연속 40홈런은 2002~03년 이승엽(전 삼성)과 심정수(전 현대), 2014~15년 박병호(전 넥센), 2015~16년 테임즈에 이어 역대 5번째다. SK는 로맥의 연타석포 등 모처럼 홈런 네 방을 몰아치며 6-2로 이겼다.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4위 롯데는 연승 행진을 ‘5’에서 멈췄다. ‘대포군단’ SK는 이날 팀 홈런 213개를 기록, 2003년 삼성이 세운 한 시즌 최다 팀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홈런 1개만 보태면 한 시즌 팀 홈런 역사를 고쳐 쓴다. SK 선발 켈리는 7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롯데 송승준은 3이닝 동안 홈런 4방 등으로 6실점했다. LG는 잠실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2사 1, 3루에서 터진 김재율의 천금 같은 끝내기 안타로 KIA에 4-3으로 역전승했다. 선두 KIA는 2연패를 당했고 7위 LG는 2연패를 끊었다. 지난 3일 넥센전에서 7-1로 앞선 9회 말 믿기지 않는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도 3-1로 앞선 8회 동점을 내준 데 이어 연장 10회 통한의 적시타를 맞고 주저앉았다. 선두에 4.5경기 차로 뒤진 2위 두산도 대전에서 한화에 4-6으로 일격을 맞았다. 3위 NC도 대구에서 삼성에 3-9로 패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 롯데-SK(문학) NC-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제1차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오전 10시 영월스포츠파크) ■요트 경남도지사배 전국대회(오전 9시 통영시 고성군 일원) ■카누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 [MLB] 스탠턴 시즌 53호 홈런, 중계카메라 맞혀 고장 낼 뻔

    [MLB] 스탠턴 시즌 53호 홈런, 중계카메라 맞혀 고장 낼 뻔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의 거포 장칼로 스탠턴이 시즌 53호 홈런을 날려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스탠턴은 5일(한국시간) 워싱턴과의 메이저리그 경기 5회초 상대 선발 A J 콜의 시속 154㎞ 강속구를 오른쪽 담장 너머로 날려 폴의 왼쪽을 맞힌 뒤 TV 중계 카메라의 왼쪽 상단을 우그러뜨렸다. 카메라맨은 계속 파손된 카메라로 일하려 했으나 결국 약간의 수리를 위해 장비 일부를 교체해야 했다. 최근 31경기에서 20개의 홈런을 날린 그에게 이날은 133경기째여서 1961년 로저 매리스가 135경기째에서 53개를 날렸을 때보다 두 경기나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당시 매리스는 베이브 루스가 갖고 있던 한 시즌 60홈런을 넘어섰다. 2013년 크리스 데이비스(당시 볼티모어)가 53개의 홈런을 뽑아낸 이후 최다 홈런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라이언 하워드가 2006년 날린 58개가 최다 홈런이다. 그러나 팀은 2-7로 져 그의 홈런은 빛이 바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 롯데-SK(문학) NC-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제1차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오전 10시 영월스포츠파크) ■요트 경남도지사배 전국대회(오전 9시 통영시 고성군 일원) ■카누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근대 5종 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 문경 국군체육부대)
  • [프로야구] ‘톱3’ 위협하는 진격의 거인

    [프로야구] ‘톱3’ 위협하는 진격의 거인

    롯데가 5년 만에 ‘가을야구’를 향한 무한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3위 NC는 물론 2위 두산마저 넘어설 무서운 기세다.롯데는 지난 3일 사직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한화를 7-2로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4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5위 넥센에 3.5경기, 6위 SK에 5경기, 7위 LG에는 6.5경기 차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이날 현재 각 팀마다 16~23경기를 남겨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게다가 롯데는 3위 NC에 2경기, 2위인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도 4경기 차로 다가섰다. 준플레이오프 또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롯데는 지난해 1승15패로 처참한 패배를 당했던 지역 맞수 NC를 상대로 올 시즌 9승7패의 반전을 일궜다. 두산을 상대로도 8승7패의 우위를 점해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결국 롯데가 시즌 막판 상위권 판세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모양새다. 롯데는 지난달 역대 월간 팀 최다 승수(20승)에 단 1승이 모자라는 19승을 쌓으며 무섭게 내달렸고 이달 들어서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후반기 상승세의 출발점은 린드블럼의 가세다. 지난해 에이스로 활약한 린드블럼은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돌아왔다. 그가 선발진의 중심에 서면서 롯데 5선발진은 확 달라졌다. 린드블럼이 3승(2패), 레일리가 4승(무패), 박세웅이 3승(1패), 송승준이 4승(3패), 김원중이 3승(1패)을 챙겼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선발투수가 5승을 줄지어 따내 진가를 입증했다. 타선에서는 주포 이대호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314에 5홈런으로 11타점을 쓸어 담았고, 최준석도 고비마다 적시타로 10타점을 보탰다. 특히 올 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손아섭은 10경기 타율 .389에 4홈런 14타점으로 연일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롯데는 이번 주(5~10일) SK(문학), 삼성(사직), kt(수원)와 6연전을 벌인다. SK(6승6패), 삼성(6승7패1무)과는 호각세이고 kt(10승4패)에는 강했다. 롯데는 강적과의 대결이 없는 만큼 이번 주 총력전으로 ‘가을야구’를 굳힐 태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이연경(서울신문 경영기획실 기획재경부 부장)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40분 (02)2227-7500 ●황형철(광주MBC 기획심의부 차장)씨 부친상 3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63)285-1009 ●최덕철(빅킴 실장)경옥(충북생명산업고 교사)금화(조각가)씨 부친상 유승진(전 보은정보고 교사)장윤주(연합뉴스 국제뉴스부 선임데스크)씨 장인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2072-2014 ●이성배(MBC 아나운서)씨 부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80 ●전형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씨 부친상 3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6299-2466 ●김해룡(전 근로복지공단 지사장)씨 별세 수철(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장)씨 부친상 최두선(산업은행 벤처금융실 팀장)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010-2231 ●강동구(경기 부천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3일 경북 영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7시 (054)638-1444 ●이정환(사업)혜선(서울 염강초 교감)혜은(교사)후남(중앙일보 문화부 기자)씨 부친상 노재선(코리아오일실택 이사)조용일(순천대 교수)문석(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씨 장인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40 ●송양민(가천대 교수)양인(건강보험공단 부장)씨 부친상 3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40분 (062)514-1114
  • “위안부 아픔 알리러 왔어요” 시구·시타 나선 할머니들

    “위안부 아픔 알리러 왔어요” 시구·시타 나선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오른쪽 두 번째) 할머니가 3일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SK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에는 같은 위안부 피해자인 박옥선 할머니가 함께했다. 경기장 전광판에는 돌아가신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내용의 짧은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경기 전 애국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주연배우 박지희씨가 불렀다. kt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로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이정후 신인 최다 안타까지 -1 이대호 4년 연속 100타점 작성 넥센이 9회말 무려 7점을 뽑으며 선두를 상대로 기적을 연출했다.넥센은 3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1-7로 뒤지던 9회말 장단 4안타와 볼넷 5개를 묶어 대거 7득점하는 응집력으로 KIA에 8-7로 믿기지 않는 승리를 일궜다. 9회말 최다 득점 차(6점) 역전승으로 기록됐다. 종전에는 해태(KIA의 전신)가 1990년 6월 3일 롯데전(무등구장)에서 작성하는 등 5점 차 역전승만 모두 4차례 있었다. 넥센의 9회말 역전 드라마는 김하성의 볼넷과 장영석의 2루타로 막을 열었다. 무사 2, 3루에서 고종욱의 땅볼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채태인과 김민성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로 5-7로 다가서더니 초이스의 볼넷으로 다시 맞은 만루에서 김하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6-7을 만들었다. 이어 장영석이 김진우를 상대로 ‘설마’ 하던 적사타를 날렸고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KIA는 충격의 패배로 5연승을 마감했다. 2위 두산과의 승차는 4.5경기로 좁혀졌다. 8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KIA 선발 헥터는 18승째를 날리며 망연자실했다. 넥센 고졸 루키 이정후는 1회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157안타를 기록했다. 1994년 서용빈(LG)이 보유한 신인 최다 안타와 타이를 이뤄 23년 만의 대기록을 코앞에 뒀다. 4위 롯데는 사직에서 한화를 7-2로 누르며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LG를 5-0으로 완파한 3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롯데 주포 이대호는 5-2이던 8회 2점(31호) 쐐기포로 4년 연속 100타점을 작성했다. 1998~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 2012~2015년 박병호(넥센), 2014~2017년 최형우(KIA)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이대호는 시즌 30홈런-100타점(통산 61번째)도 동시에 일궈 기쁨을 더했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7연승과 함께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6회 5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삼성을 7-1로 꺾고 4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꼴찌 kt는 수원 홈에서 ‘가을 야구’를 향해 ‘갈 길 바쁜’ 6위 SK에 13-5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하프타임] 재미교포 구영회 NFL 로스터 진입

    [하프타임] 재미교포 구영회 NFL 로스터 진입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와 2017-18 정규리그 홈 개막전(13일)을 앞두고 재미교포 구영회(23)를 포함한 53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민한 구영회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한국프로야구로 치면 육성선수에 해당하는 비지명 자유계약선수(UDFA)로 구단과 손을 잡았다.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인 선수로는 NFL에 진출한 첫 사례다.
  • [하프타임] ‘17년 SK맨’ 박재상 9일 은퇴식

    [하프타임] ‘17년 SK맨’ 박재상 9일 은퇴식

    프로야구 SK는 3일 “외야수 박재상(35)의 의사를 받아들여 9일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001년 SK에 입단한 박재상은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17년째 SK에서만 뛰었다. SK가 창단 처음으로 우승한 2007년부터 주전 선수로 도약했다. 하지만 올해 단 한 번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087경기 타율 .262 65홈런 394타점이다.
  • [서울포토] 시구·시타하는 이옥선·박옥선 할머니

    [서울포토] 시구·시타하는 이옥선·박옥선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는 박옥선 할머니.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추신수, 18호 홈런 폭발…6경기 연속 안타·득점 행진, 텍사스도 승리

    추신수, 18호 홈런 폭발…6경기 연속 안타·득점 행진, 텍사스도 승리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가을로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추신수는 2일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10-9 힘겨운 승리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4로 앞선 6회 무사 3루에서 중월 2점 홈런을 날렸다. 에인절스 다섯 번째 투수인 우완 키넌 미들턴의 초구 시속 96.3마일(약 155㎞)짜리 빠른 공을 그대로 받아쳐 펜스 너머로 날려버렸다. 비거리가 약 136m로 측정된 대형 아치였다. 추신수의 올 시즌 홈런은 18개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석 점 홈런을 터트린 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제 두 개만 더 치면 22개를 때린 2015년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시즌 20홈런을 달성한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행진도 이어갔다.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도 1루를 밟는 등 세 차례나 출루하며 테이블 세터 자리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458타수 121안타)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9-4까지 앞섰던 경기에서 불펜투수진의 난조로 9-9 동점을 허용했다가 8회말 상대 폭투 덕에 결승점을 뽑아 10-9로 겨우 이겼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아 에인절스 선발투수인 좌완 타일러 스캑스로부터 볼넷을 골랐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 타석에서 2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와 이중도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앤드루스의 내야땅볼로 팀 첫 득점을 올릴 때 3루까지 진루했다. 노마 마자라의 좌중간 2루타로 추신수도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2회 1사 만루에서는 좌익수 쪽으로 평범한 뜬공을 보냈다. 하지만 좌익수 저스틴 업턴이 공을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러 텍사스는 3-2로 역전하고 추신수도 출루했다. 텍사스는 앤드루스의 빗맞은 우전 안타로 두 점을 보태고 5-2로 달아났다.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솔로포로 텍사스가 6-2로 앞선 3회에 2사 1, 2루 찬스에서 다시 방망이를 들었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6-4로 추격당한 6회 큼지막한 투런포로 리드를 벌렸다. 텍사스는 카를로스 고메스의 솔로포까지 터져 9-4로 앞섰다. 추신수는 9-7로 쫓기던 7회 2사 1, 3루에서는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텍사스 불펜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초 두 점을 더 내줘 9-9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텍사스는 8회말 2사 1, 3루에서 에인절스 캠 베드로시안의 폭투로 3루 주자 고메스가 득점, 진땀 났던 대결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의 경기]

    2일(토) ■프로야구 한화-롯데(사직) KIA-넥센(고척) LG-NC(마산) SK-kt(수원) 삼성-두산(잠실 이상 오후 5시) *3일은 오후 2시 3일(일) ■프로축구 챌린지 부천-아산(오후 6시 부천종합운) 부산-대전(오후 7시 부산구덕운)
  • [프로야구] 양준혁 넘은 이승엽… 최다 2루타 신기록

    KIA 4연승… 두산과 4.5게임차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두산 2연전을 싹쓸이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승엽(삼성)은 자신의 인천 마지막 경기에서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2루타(459개) 신기록을 세웠다. KIA는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정용운에 이어 2회부터 등판한 홍건희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두산과의 승차도 4.5경기로 벌렸다. 유일하게 열세였던 두산과의 상대 전적도 7승1무7패로 균형을 맞췄다. 기선은 두산이 잡았다. 1회초 KIA 선발 정용운을 상대로 3안타를 때려 손쉽게 2득점을 올렸다. KIA도 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이명기의 솔로 홈런과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2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의 1점포로 역전했다. 두산이 3회초 안타와 볼넷,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이루자 3회말 공격에서 로저 버나디나의 2루타와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깼다. 7회말에는 이명기의 적시타로 2점 차로 달아났다. 홍건희는 4와3분의2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감격의 시즌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이승엽은 이날 SK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6회초 상대 선발 윤희상을 공략해 1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쳤다. 개인 통산 459번째 2루타로 양준혁(전 삼성) 기록(2루타 458개)을 넘어섰다. 잠실에서는 LG가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의 역투와 유강남의 3점포로 넥센을 6-2로 눌렀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NC를 6-1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3위 NC와의 격차도 2경기로 좁혀졌다. 대전에서는 kt가 한화를 6-1로 꺾었다. 선발 정성곤은 10연패를 끊고 2승(11패)째를 올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구단 돈거래’ 최규순 KBO 前 심판 구속영장 기각

    ‘구단 돈거래’ 최규순 KBO 前 심판 구속영장 기각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 최규순(50)씨의 구속영장이 1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마친 뒤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재억)는 지난달 30일 상습사기 및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최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구단 관계자 등 프로야구 관련 지인이나 주변 인물들에게 각각 수백만원씩 총 3000여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이같이 빌린 돈을 대부분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최씨가 빌린 돈 중 절반가량은 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나머지 돈은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까지 김승영 두산 베어스 전 사장,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를 비롯해 최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구단 관계자들과 동료 심판들을 여러 명 불러 조사했다. 현재까지 최씨에게 금품을 건넨 구단으로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등 4곳이 확인됐다. 최씨는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야구팬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서 프로야구의 생명인 야구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 관계자에 돈 받은 혐의와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바로 인정했다. ‘4개 구단 말고 다른 구단에도 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그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산 최주환 ‘SNS 논란’ 사과…“팬에 상처 입혀드려 뉘우치고 반성”

    두산 최주환 ‘SNS 논란’ 사과…“팬에 상처 입혀드려 뉘우치고 반성”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최주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 등 야구팬들에게 험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신중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최주환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논란을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 내 생각이 짧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야구팬에게 상처를 입혀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깊이 뉘우치고, 앞으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환은 “다시 한 번 죄송하다.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을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환은 지난달 29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때 롯데 팬들이 외야수 김재환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것을 지적하는 SNS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를 안 롯데 팬들이 최주환에게 따지자 그는 ‘내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또 자신의 SNS에 악플을 단 롯데 팬에게 험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OSEN 등 언론에 따르면 롯데팬 A씨는 한 온라인 야구 게시판에 “결혼도 하신 분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 댓글은 삼가하시죠. 본인도 피해보지 않으시려면요”라는 최주환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인증샷으로 올렸다. 또 다른 팬 B씨는 “예쁜딸도 있으신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시고 그런 댓글 다는 건 좀 삼가하시는 게 어떨까요? 괜히 피해 안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한테 부끄러운 아이 아빠 되진 않으셔야죠. 예쁘신 따님도 있는데”라는 최주환의 메시지를 게시판에 올렸다. 최주환을 향해 ‘해킹 쫄보’라는 댓글을 단 B씨는 해킹 쫄보라는 표현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주환이 계속 자신의 아이를 언급해 기분이 나빴다고 표현했다. 팬들은 최주환이 가족을 언급하면서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조폭들이 하는 협박으로 받아들이면서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규순 영장심사 출석…“4개 구단 말고도 돈 받았나” 질문에

    최규순 영장심사 출석…“4개 구단 말고도 돈 받았나” 질문에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 최규순(50)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최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심문은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다. 최씨는 법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야구 팬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서 프로야구의 생명인 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 관계자에 돈 받은 혐의와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바로 인정했다. ‘4개 구단 말고 다른 구단에도 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그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재억)는 지난달 30일 최씨에게 상습사기,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구단 관계자 등 프로야구 관련 지인이나 주변 인물들에게 각각 수백만원씩 총 3000여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이같이 빌린 돈을 대부분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최씨가 빌린 돈 중 절반가량은 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나머지 돈은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까지 김승영 두산 베어스 전 사장,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를 비롯해 최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구단 관계자들과 동료 심판들을 여러 명 불러 조사했다. 현재까지 최씨에게 금품을 건넨 구단으로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등 4곳이 확인됐다. 최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트로이트 에이스 벌랜더, 휴스턴 유니폼 갈아 입는다

    디트로이트 에이스 벌랜더, 휴스턴 유니폼 갈아 입는다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34)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다. 미국 ESPN은 자체 취재와 다수의 소식통을 확인한 결과 디트로이트 구단이 올시즌 28차례 등판해 10승8패, 방어율 3.82를 기록 중인 벌랜더를 휴스턴으로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보도했다. 벌랜더는 2020년까지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다. 지난 31일은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다. 그는 올해와 다음 두 시즌은 각각 2800만 달러, 2020년에는 2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돼 있었다. 2005년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통산 380경기에 출전해 183승 114패 평균자책점 3.49의 성적을 올렸다. 최강의 내구성을 입증하며 2006년부터 9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고, 2011년에는 24승5패 평균자책 2.40의 성적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2015년에는 부상으로 5승(8패)밖에 거두지 못했지만 이듬해 부활에 성공하며 16승9패 평균자책 3.04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벌랜더 영입에 성공한 휴스턴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넘보게 됐다. 벌랜더는 포스트시즌 통산 16경기에 등판해 7승5패 평균자책 3.39의 성적을 올리는 등 포스트시즌 경험도 풍부해 댈러스 카이클 등과 함께 탄탄한 선발진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벌랜더를 내준 디트로이트는 휴스턴으로부터 프랭클린 페레즈, 다즈 카메룬, 제이크 로저스를 받는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포토] “죄송합니다”… 법원 출석하는 최규순 前 야구심판

    [서울포토] “죄송합니다”… 법원 출석하는 최규순 前 야구심판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최규순 전 야구심판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구단 돈거래’ 최규순 KBO 前심판 영장심사 출석

    [서울포토] ‘구단 돈거래’ 최규순 KBO 前심판 영장심사 출석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최규순 전 야구심판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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