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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 달구고, 야쿠르트 아줌마 달리고 ‘50% 이상’ 투표율 띄워라

    야구장 달구고, 야쿠르트 아줌마 달리고 ‘50% 이상’ 투표율 띄워라

    “지방선거 투표율을 올려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율 올리기’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이나 다름없는 지상명제다. 다음달 13일 열리는 제7회 지방선거는 선거 하루 전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선거 다음날인 14일 러시아월드컵 개막 한가운데 끼며 과거보다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지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다.●북미 정상회담·월드컵 사이 투표율 올리기 고심 이 때문에 중앙선관위와 각 지역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방선거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2006년 4회 선거부터 50%대 투표율을 이어 오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50% 이상’ 투표율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6회 지방선거 때 투표율은 56.8%로 1995년 1회 지방선거(68.4%)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각 지역 선관위의 투표율 캠페인은 ‘동네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지방선거의 취지에 맞게 지역민과 밀접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스포츠행사를 활용한 선거캠페인이 지역선관위별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국민 스포츠’인 야구 경기장에서는 선관위의 선거 캠페인 행사가 자주 열리며 야구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프로야구 1, 2위를 다투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전 경기장에서는 선관위 캐릭터가 경기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시작 전 이벤트로 선거 참여를 의미하는 ‘참참이’와 바른 선거를 의미하는 ‘바루’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캐릭터 시구·퀴즈·선거 체험부스 등 아이디어 톡톡 5회 말이 끝난 ‘클리닝 타임’(5회를 마치고 어수선한 마운드를 정비하는 시간)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관중에게 선거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거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대전선관위가 함께 기획한 행사였다. 인천선관위는 오는 27일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의 경기 때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시구자로 나서 선거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전광판 등에 선거참여를 호소하는 각종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선관위는 지난 19일 서울신문 주최 하프마라톤대회를 통해 선거캠페인을 벌였다. 마라톤은 중앙선관위 내 체육동아리 ‘공명이 마라톤클럽’에 직원 500여명이 가입해 있을 정도로 선관위 내 인기종목이다.최근 부산에서는 투표참여 홍보 문안을 부착한 요구르트 배달용 탑승카인 ‘코코’가 도심 곳곳을 활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부산선관위와 한국야쿠르트 부산지사의 협업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누 빌 수 있는 ‘코코’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것이다. 특히 ‘야쿠르트 아줌마’의 친근한 이미지도 선거 캠페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부산선관위의 설명이다. ●지역 명물·명소와 협업 지역 표심 잡기다른 지역선관위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선관위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담을 때 쓰는 카트에 홍보문안을 부착하기도 했다. 집집마다 우편과 택배를 배달하는 우체국은 지방선거 캠페인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경남선관위와 충북선관위는 우체국 택배 차량과 오토바이에 선거 홍보 깃발을 부착해 6월 지방선거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각 우체국의 현금인출기 상단에도 투표참여와 정책홍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문구가 부착된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선거캠페인도 눈에 띈다.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빵집인 성심당은 최근 동그라미에 사람 인(人)자를 새긴 기표봉 모양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선거 빵’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표상품 튀김소보로 포장지에는 지방선거 홍보문구를 게재해 판매하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때 대전을 대표하는 곳으로 성심당 매장이 소개될 만큼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점 등에 착안해 성심당과 함께 선거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부산선관위도 ‘부산어묵’을 대표하는 삼진어묵 상품 포장지에 선거정보 문구를 게재하기로 했다. 앞서 부산선관위는 삼진어묵과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 체험관 ‘키자니아’(부산점) 등과도 공동 홍보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경북선관위는 선거 홍보물과 커피, 기표봉 모양의 과자를 함께 나눠 주는 ‘투표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투표 트럭은 경북대 등 지역대학가와 안동하회마을, 체육관 등을 순회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70% “투표할 것”… 6회 때보다 15%P 높아져 기대 한편 중앙선관위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응답자의 70.9%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55.8%)보다 15.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30.3%에 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 실시 등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경찰, 넥센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 조사 착수... 호텔 CCTV 분석

    경찰, 넥센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 조사 착수... 호텔 CCTV 분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24)의 성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가 범행 장소로 지목한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다.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행 의혹을 받는 넥센 소속 야구선수 박동원·조상우 사건과 관련해 인천 시내 모 호텔 내·외부 CCTV를 확보하고 영상 분석을 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 중에는 피해 여성이 두 선수로부터 차례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호텔 객실 입구를 비추는 복도 화면도 포함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호텔 객실 안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객실을 복도에서 비추는 화면을 우선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해 여성은 전날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 센터 소속 여경에게 피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늦게 해바라기 센터 측으로부터 이 여성의 피해자 진술 조서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넥센 소속 1군 주전 선수인 박동원과 조상우는 최근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5시 21분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여성의 친구는 경찰에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두 선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선수는 최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인천을 찾았다가 선수단 숙소인 해당 호텔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의 친구는 두 선수와 평소 아는 사이였으며 피해 여성은 당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두 선수에게 유선으로 경찰서 출석을 요구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두 선수의 혐의가 인정되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구단을 통하지 않고 개인들에게 직접 출석을 통보할 계획”이라며 “소환 일정은 아직 협의하지 않았지만, 너무 늦진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야구장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은?

    [별별영상] 야구장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은?

    국내 프로야구 ‘키스캠’에 잡힌 남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68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순위를 올렸다.영상은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키스타임 도중 찍혔다. 한 커플은 키스캠에 자신들이 잡힌 것을 눈치 채고는 웃음만 연신 터트렸다. 남성은 마치 이 상황을 예견했다는 듯 미리 준비한 종이를 펼쳐 보였다. 종이에는 ‘남매’라는 글자가 또박또박 쓰여 있었다.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아래는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14년 미국에서 화제가 됐던 영상이다.사진·영상=Record Sport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KIA(광주) 롯데-삼성(대구) NC-LG(잠실) 두산-한화(대전) 넥센-SK(문학 이상 오후 6시 30분) ■배구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주차 여자부 한국-이탈리아(오후 7시 수원체) ■사격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대구사격장)
  • 넥센 박동원·조상우 선수, 성폭행 혐의 엔트리 제외

    넥센 박동원·조상우 선수, 성폭행 혐의 엔트리 제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소속 포수 박동원(왼쪽·28), 투수 조상우(오른쪽·24)씨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하지만 두 선수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23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날 새벽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21분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112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 친구는 경찰에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두 선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22~24일)를 위해 22일 인천을 찾았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를 불러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고 가까운 시일 내에 두 선수를 불러 성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면 준강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넥센히어로즈 측은 “두 선수에 대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두 선수는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부터 두 선수에 대해 ‘참가활동(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 이와 관련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KBO 제재는 무죄 추정의 원칙과 사실 확정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어느 일방의 주장만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면서 “성범죄가 확정되면 당연히 엄하게 처벌받아야 하고 KBO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야 하지만 사실 관계가 확정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넥센 “성폭행 의혹 박동원·조상우 엔트리 제외”

    넥센이 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포수 박동원(28)과 투수 조상우(24)를 엔트리에서 뺐다. 넥센은 23일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관계기관 요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두 선수는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덧붙였다. KBO는 두 선수의 혐의가 드러나면 참가 활동 일시 중단 조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아직 넥센 구단의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그 경위서에 근거해 KBO가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수사로 두 선수의 혐의가 드러난다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우선 범죄 연루 의혹 선수들의 참가 활동을 일시 중단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행정 휴가 리스트에 올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조처다. 이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KBO 제재도 무죄 추정의 원칙과 사실 확정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어느 일방의 주장만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성범죄가 확정되면 당연히 엄하게 처벌받아야 하고, KBO의 강력한 제제를 받아야 하지만 사실 관계가 확정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시내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넥센 선수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면 경찰은 가해자에게 준강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선수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박동원, 알고보니 신혼…유부남이면서 조상우와 여성 성폭행 의혹

    박동원, 알고보니 신혼…유부남이면서 조상우와 여성 성폭행 의혹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1군 선수 박동원, 조상우를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선수 2명은 23일 오전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전 넥센 선수단 숙소를 찾아가 선수 두 명에 대한 구두 조사를 진행했다. 넥센 구단은 “선수들은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차후에 있는 추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면서 “관계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박동원은 지난 2016년 12월 11일 결혼한 유부남. 선수 측 주장대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관계라고 할지라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동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맛있는 음식을 많이 챙겨주고 장모님도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해주신다. 그 덕을 보는 것 같다” 며 행복한 가족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센 박동원·조상우, 인천서 여성 성폭행 의혹

    넥센 박동원·조상우, 인천서 여성 성폭행 의혹

    인천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선수는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28)과 조상우(24)로 확인됐다.넥센은 23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두 선수가 포수 박동원과 투수 조상우라고 밝혔다. 구단 측은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차후에 있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두 선수를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박동원과 조상우는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인천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면 준강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면서도 “정확한 사실관계나 적용 법조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아직 해당 구단의 보고를 받지 못했다”면서도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그 경위서에 근거해 KBO가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우선 범죄 연루 의혹 선수들의 참가 활동을 일시 정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센, ‘성폭행 혐의’ 소속 선수들 1군 말소

    넥센, ‘성폭행 혐의’ 소속 선수들 1군 말소

    넥센 히어로즈가 포수 박동원과 투수 조상우를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두 선수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넥센은 “오늘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돼 숙소에서 조사를 받은 두 선수는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구단은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차후에 있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관계기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이날 인천 남동구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프로야구 선수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넥센 소속인 것으로 추후 드러났고, 넥센 구단이 선수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 “한 여성이 모 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피해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신고자는 피해 여성의 친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선수 2명에 성폭행 당했다”…112 신고받고 경찰 수사 중

    “프로야구 선수 2명에 성폭행 당했다”…112 신고받고 경찰 수사 중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한 여성을 호텔에서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A씨 등 모 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A씨 등 2명이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피해 여성의 친구가 이날 오전 5시 21분쯤 112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야구선수 2명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면 준강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면서도 “정확한 사실관계나 적용 법조는 더 조사를 해야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19세 소토, 형님들 놀래킨 3점포

    [MLB] 19세 소토, 형님들 놀래킨 3점포

    미국프로야구(MLB) 현역 최연소 선수인 후안 소토(만 19세 208일·워싱턴)가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대포’를 쏘며 형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소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샌디에이고를 맞아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 무사 2·3루 때 초구를 때려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9m를 찍었다. 전날 데뷔전에서 대타로 1타석 나섰다가 삼진으로 물러나더니 이날 괴력을 뿜었다. 이로써 2012년 9월 홈런을 기록한 브라이스 하퍼(당시 19세 211일·워싱턴) 이후 최근 6년 새 홈런을 때린 유일한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소토는 “마이너리그에서 하던 대로 열심히 뛰다 큰 환호성을 듣고서야 홈런이란 걸 알았다”며 얼떨떨하게 소감을 밝혔다. 하퍼로부터 “소토는 매우 특별한 선수”라는 말도 들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난 소토는 2015년 워싱턴과 15만 달러(약 1억6000만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꿈을 키웠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최하위 리그인 싱글A에서 출발한 뒤 더블A까지 빠르게 올라오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도 3회 유격수 앞 땅볼, 7회 좌익수 라이너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말 중전 안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뽑으며 10-2 승리를 주도했다. 시즌 타율은 .400(5타수 2안타)을 달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KIA(광주) 롯데-삼성(대구) NC-LG(잠실) 두산-한화(대전) 넥센-SK(문학 이상 오후 6시 30분) ■야구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오전 9시 30분 목동구장) ■사격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대구사격장)
  • [포토] ‘비도 막을 수 없다’ 야구경기에 빠진 관중들

    [포토] ‘비도 막을 수 없다’ 야구경기에 빠진 관중들

    비가 내린 22일 오후 프로야구 LG와 NC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우산과 우비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함박 웃음’ 정운찬 총재, 경기 관람

    [포토] ‘함박 웃음’ 정운찬 총재, 경기 관람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정운찬 KBO총재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 소토 19세 괴물 맞네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 소토 19세 괴물 맞네

    만 19세로 전날 미국프로야구(MLB) 현역 최연소 데뷔전을 치른 후안 소토(워싱턴)가 21일(잏하 현지시간)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을 날렸다. 소토는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로 불러 들인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무사 주자 1, 3루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로비 에를린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422피트를 날아가 왼쪽 담장을 넘긴 스리런으로 연결했다. 당연히 더그아웃에 일단 들어갔다가 관중의 기립박수에 다시 나와 답례했다. 팀은 그의 선제 결승 홈런을 앞세워 10-2 완승을 거뒀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난 지 19년 208일로 2012년 9월 2일 주릭슨 프로파(텍사스)가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을 때 19년 195일이어서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에 데뷔 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물론 내셔널스-엑스포스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최연소 데뷔 홈런이다.싱글 A의 31타석을 시작으로 어드밴스드 싱글 A, 더블 A 등 세 등급 마이너리그 39경기에 나와 타율 .362에 14개의 홈런을 날려 지난 주말 세 리그를 승격해 ‘콜 업’됐다. 멀티 플레이어 하위 켄드릭이 이틀 전 아킬레스건을 다친 데다 좌익수 애덤 이턴(발목)과 백업 자원 브라이언 굿윈(손목), 유망주 빅터 로블스(팔꿈치)와 라파엘 바티스타(무릎) 등 외야수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 중인 바람에 불려 올라왔다. 그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 8회에 대타로 데뷔 타석에 나와 상대 구원 에릭 괴델에게 삼진을 당했는데 이날은 첫 타석에서 3타점을 올린 데 이어 3회말에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말 중전 안타를 날리고 7회말 좌익수 라이너 타구로 물러나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015년 워싱턴 구단과 15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ESPN 키스 로로부터 워싱턴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전체 42번째 유망주로 꼽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Mr.제로’ 서균

    [프로야구] ‘Mr.제로’ 서균

    투심으로 타자 몸 쪽 공략 주효 1군 데뷔 1년 만에 한화 주축에 올 시즌 개막 전 서균(26)을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 지난해 KBO리그 1군 무대에 처음 얼굴을 내비치기는 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14경기 평균자책점 4.40이었다.서균은 21일 현재 24경기에서 15와 3분의1이닝 동안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0을 달리며 ‘미스터 제로’라 불린다. 19경기 1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 행진을 벌이던 넥센 김상수(30)는 전날 삼성전에서 3실점하며 경쟁에서 떨어졌다. 한 시즌 기준으로 역대 최다 연속 경기 ‘0’ 행진은 정대현(40·당시 SK)의 26경기(2010년 5월 7일~7월 18일)인데 이를 뛰어넘을 기세다. 시즌 무제한 땐 네 시즌(2002~2005)에 걸쳐 만든 김민범(45·당시 현대)의 36경기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런 환골탈태엔 송진우 한화 코치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 송 코치는 스프링캠프 때 “몸 쪽을 공략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시즌 타자의 위아래나 바깥쪽만 승부했던 서균이 투심을 이용해 우타자를 상대로 과감하게 몸 쪽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새로 가다듬은 체인지업으로는 좌타자 바깥쪽을 공략한다. 여기에다 투구 동작 도중에 발을 멈추지 않고 바로 뻗도록 교정까지 하니 힘 분산을 막아 공 끝의 움직임이 한결 좋아졌다. 결국 승부에 주저하지 않게 됐다. 올 시즌 투구 수는 226개로 경기당 9.4개, 이닝당 14.7개다. 공격적으로 시원하게 아웃카운트를 잡아 야수들에게도 긍정적 기운을 뻗친다. 아직 이르지만 신인왕 이야기까지 듣는다. 당해 연도를 빼고 5년 이내에 입단해 30이닝 이내로 던진 투수는 후보로 오를 수 있는데 자격을 갖췄다. 2014년 2차 8라운드 전체 84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일찍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군에서 14와 3분의1이닝만 뛰었다. 존재감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서균이 1987년 이정훈(55), 2001년 김태균(36), 2006년 류현진(31)에 이어 한화 멤버로 12년 만에 신인왕까지 거머쥘지도 지켜볼 만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KIA(광주) 롯데-삼성(대구) NC-LG(잠실) 두산-한화(대전) 넥센-SK(문학 이상 오후 2시) ■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주차 여자부 한국-독일(오후 6시 수원체) ■야구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오전 9시 30분 목동구장) ■사격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대구사격장)
  • [MLB] 169㎞ 광속구 두 번, 실화입니까

    [MLB] 169㎞ 광속구 두 번, 실화입니까

    21일 미국 미주리주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정규시즌 경기. 9회초 2사 때 마운드를 지배한 조던 힉스(22·세인트루이스)가 지켜본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두벨 에레라(27·필라델피아)에게 던진 5개의 싱커가 각각 시속 104.2마일, 105마일, 104.3마일, 105마일, 103.7마일을 찍었다. 최고 구속 105마일(약 169㎞)을 두 번이나 기록한 것이다. 더그아웃에 있던 세인트루이스 선수들도 ‘믿을 수 없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투구 추적 시스템이 도입된 2008년 이후 105마일의 공을 같은 경기에서 두 번 이상 던진 최초 사례다. 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30·뉴욕 양키스)도 한 경기에 한 차례 105마일을 던졌을 뿐이다. 채프먼이 보유하던 올 시즌 최고 구속(103.3마일) 기록도 이번 다섯 개 공에 6위로 밀렸다. 2015년 세인트루이스에 3라운드 지명된 힉스는 마이너리그 최하위 리그인 싱글A에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한 뒤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유망주라도 더블A,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직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는 2년 사이에 구속에다 제구력을 가다듬었다. 힉스는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05으로 루키답지 않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8회에 등판한 이날도 1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어제 103마일을 던져서 조금 더 세게 던져 보자고 생각했다. 스스로도 놀랍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추신수, 시원하게 휘두른 방망이

    [포토] 추신수, 시원하게 휘두른 방망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본무 회장의 남달랐던 야구 사랑

    구본무 회장의 남달랐던 야구 사랑

    20일 구본무(73) LG 그룹 회장이 병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구 회장의 남달랐던 야구 사랑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LG 트윈스가 창단된 건 1990년. 당시 럭키금성그룹에서 프로야구 원년멤버인 MBC 청룡을 150억에 인수해 그룹사의 영어 약자를 따 LG(Lucky Goldstar) 트윈스로 출범시켰다. 구본무 회장은 LG 트윈스의 초대 구단주를 맡았다. LG 트윈스는 창단 첫 해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승승장구하며 90년대 프로야구의 강자로 군림했다. 특히 94년의 우승은 LG 야구의 대명사인 ‘신바람 야구’의 돌풍을 일으킨 해로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LG 트윈스의 우승이 그룹 전체의 이름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는 설도 떠돈다. 당시 구단주로서 LG 트윈스의 우승을 크게 기뻐했던 구본무 회장이 이듬해 그룹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존 사명인 럭키금성을 LG로 바꿨다는 것이다. 야구장 시설개선에 앞장섰던 구 회장은 뚝섬에 한국 최초의 돔구장 건설을 추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야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구 회장은 해외 출장을 가는 도시에 돔구장이 있으면 방문 일정을 잡았고, 실제로 그룹사에서 건설계획을 구체화해 서울시에 부지 입찰을 따내기도 했다. 그러나 축구계와의 갈등, IMF의 여파 등으로 돔구장 건설은 무산됐다. 구 회장은 시즌 전 경남 진주 단목리에 위치한 자신의 외가에서 LG 선수단 전체를 모아놓고 그 해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목행사’를 갖는 독특한 전통도 만들었다. 98년 단목행사에선 한국시리즈 MVP에게 8000만원 상당의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아직까지 시계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2000년에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단에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백지수표를 써주겠다고 약속했던 일화도 유명하다.2008년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난 후에도 1년에 몇 차례 야구장을 찾을 정도로 구 회장은 야구단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그룹 수뇌부의 지나친 관심이 LG 야구단의 성적부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꾸준히 성적이 좋지 않던 암흑기 시절에도 구 회장이 매년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터라 LG 트윈스 팬들 사이에서 구 회장은 구느님(구본무+하느님)으로 불린다. 한편 2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LG의 경기는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달고 응원도 자제하기로 하는 등 야구단도 구 회장 추모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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