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프로배구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국경절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마당극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전용허가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피해보상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24
  • [프로배구] ‘몰빵’ 버리니 살더라

    [프로배구] ‘몰빵’ 버리니 살더라

    현대캐피탈 톤 9위로 의존도 낮아 전 선수 득점 가담 1위 승승장구 반환점을 돌고 있는 프로배구 2016~17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혹사 논란이 뜨겁다. 공교롭게도 28일 ‘몰빵배구’의 중심에 선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가장 낮은 현대캐피탈과 맞붙는다. 현대캐피탈은 13승5패(승점 38)로 1위, 삼성화재는 7승11패(승점 26)로 5위를 달린다. 몰빵배구가 팀색깔이다시피 한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에도 리시브가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어김없이 공을 타이스 덜 홀스트에게 몰아 보냈다. 풀세트까지 갔던 지난 25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타이스의 공격점유율은 53.64%나 됐다. 아직까지는 타이스 역시 이름값에 걸맞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27일 현재 587득점으로 단연 1위다. 최근 삼성화재가 3라운드 4연패를 당하면서 타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 체력 안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타이스는 올 시즌 18경기(76세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재 남자부 득점랭킹 1위부터 5위를 외국인 선수가 휩쓸었다. 가스파리니(대한항공)가 436득점(공격성공률 50.48%)으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파다르(우리카드)는 416득점(공격성공률 50.57%)으로 팀 전력의 절반을 꿰찬다. 여기에다 우드리스(KB손해보험)는 389득점(공격성공률 48.65%), 바로티(한국전력)는 388득점(공격성공률 48.75%)으로 각각 득점 순위 4, 5위를 기록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위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가스파리니가 힘이 떨어지자 우승 후보로 선두를 달리던 대한항공도 덩달아 3승3패로 부진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3라운드 풀세트 경기만 4차례(2승2패) 치렀다. 가스파리니의 공격점유율은 21일 현대캐피탈전에서 28.77%까지 떨어졌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의존으로 인한 가장 나쁜 시나리오를 경험하며 쓰린 속을 어쩌지 못하는 분위기다. OK저축은행은 마르코가 기대에 못 미친 데다 부상까지 겹치며 짐을 쌌다. 팀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런 ‘외국인 선수 대세론’을 부정하기라도 하는 듯 선두를 내달리는 현대캐피탈은 더 눈에 띌 수밖에 없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톤이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 267득점(공격성공률 52.54%)으로 득점 순위 9위를 기록 중이다. V리그 관계자는 “문성민, 노재욱, 신영석 등 토종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가담하면서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도 끌어올리고 체력 안배도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것이 1위를 달리는 비결 아닌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이날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동부(오후 7시 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우리카드(오후 7시 수원체) ■핸드볼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오전 10시 삼척초체 및 삼척체)
  • [프로배구] 9번 만에 OK

    [프로배구] 9번 만에 OK

    OK저축은행이 한 달 넘게 이어진 8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2(25-18, 25-20, 20-25, 22-25, 19-17)로 꺾으며 홈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와 송명근이 50점을 합작한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3일 KB손해보험전 패배 이후 이어진 8연패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은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대체 외국인선수 모하메드가 모처럼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7일 데뷔전 이후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하던 모하메드는 이날 30득점으로 펄펄 날며 승리를 이끌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 7위인 OK저축은행은 승점 11(4승14패)로 6위 KB손해보험(17점)을 바짝 추격하며 시즌 후반기에 반등할 자신감을 채웠다. 반면 제물이 된 5위 삼성화재(26점)는 승점 1을 보탰으나 최근 4연패에 빠졌다. 1세트는 송명근이 7득점으로 활약하며 손쉽게 이겼고, 2세트는 19-19 동점 상황에서 ‘모하메드·송희채·모하메드’로 이어지는 3연속 블로킹이 터지면서 2세트도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와 4세트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백어택과 류윤식, 최귀엽의 블로킹으로 챙겨 갔다. 마지막 5세트는 치열했다. 양 팀은 14-14 듀스에 들어갔지만 17-17에서 OK저축은행이 웃었다. OK저축은행은 곽명우의 서브에이스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뒤 타이스의 공격 범실을 얻으면서 마침내 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모하메드는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백어택 등 역량을 총동원해 19점 중 9점을 책임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5연승이야, 한국전력의 힘

    한국전력이 아르파드 바로티와 전광인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22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한국전력은 승점 34(13승 4패)로 대한항공(11승 6패·승점 32)을 앞지르고 2위로 올라서며 선두 현대캐피탈(12승 5패·승점 35)을 바짝 추격했다. 바로티는 24득점과 강력한 서비스로 경기를 이끌었고 전광인 역시 19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윤봉우는 11득점 가운데 5득점을 블로킹으로만 기록했고 서재덕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를 바로티-전광인-서재덕 삼각편대의 맹공으로 따낸 한국전력은 살아난 삼성화재 박철우를 막지 못하고 듀스까지 간 뒤 2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3세트에서는 바로티가 8득점을 터뜨리며 다시 앞서나갔고, 4세트에서는 윤봉우의 속공과 블로킹이 연달아 터져 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이기며 3라운드 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렸고 승점 29(10승 5패)로 선두 흥국생명(10승 4패)과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황연주가 현대건설 공격을 이끌었다. 황연주는 19득점(블로킹 1, 서브 득점 2)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59.25%로 인삼공사를 앞도했다. 1세트에서 세트포인트에 몰리고도 28-26으로 역전시키는 저력을 보여 준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걸 놓치지 않고 2세트와 3세트를 손쉽게 따내 3라운드 전승을 가볍게 달성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삼성(안양체) ●모비스-SK(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핸드볼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오전 10시 삼척체 및 삼척초체)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농구 대잔치 남자 2부 ●결승(낮 12시) 남자부 예선 ●경희대-연세대(오후 2시) ●조선대-단국대(오후 4시) ●놀레벤트이글스-신협상무(오후 6시 이상 성남시체)
  • [프로배구] 압도적 서브… 현대캐피탈 단독 1위

    [프로배구] 압도적 서브… 현대캐피탈 단독 1위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잡으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2016~1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안방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으로 이겼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승부가 갈렸다. 현대캐피탈은 서브에이스 9개, 블로킹 득점 11개를 기록한 반면 대한항공은 서브에이스는 2개에 불과했고 블로킹도 7개에 그쳤다. 경기 전까지 대한항공과 나란히 11승5패(승점 32)로 불안한 선두였던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승점 35점을 확보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한국전력에 패한 뒤 2연패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선두 경쟁을 벌이는 팀들에 최근 모두 지면서 선두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날 경기에서 18득점(공격성공률 46.66%)으로 공격을 이끈 문성민(현대캐피탈)은 V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서브 득점 200개를 돌파해 201개를 기록했다. 2010~11시즌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뒤 6시즌 만에 작성한 대기록이다. 문성민은 이날 199개에서 2개를 추가했다. 2위는 196개를 기록한 박철우(삼성화재)다. 이경수(은퇴)가 195개로 3위, 김요한(KB손해보험)과 레오(전 삼성화재)는 172개로 공동 4위다. 경기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이기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경기 전까지 1위 흥국생명과 2위 현대건설, 3위 기업은행이 모두 승점 26점이었지만 이제 흥국생명이 승점 29점으로 30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기업은행은 최근 4연패 부진에 빠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t(오후 7시 창원체)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신한은행(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농구 대잔치 남자 2부 4강 ●A조 1위-B조 2위(오전 10시) ●A조 2위-B조 1위(낮 12시) 남자부 예선 ●신협상무-경희대(오후 2시) ●연세대-놀레벤트이글스(오후 4시) ●고려대-조선대(오후 6시 이상 성남시체)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 추락하는 챔피언…지난해 우승팀 OK저축은행 8연패 수렁

    추락하는 챔피언…지난해 우승팀 OK저축은행 8연패 수렁

    지난 시즌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충격적인 8연패 늪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20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3-1로 역전패했다. 6위 KB손해보험이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봄 배구’의 불씨를 살린 반면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위기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두 시즌 연속 프로배구 정상에 오르며 신흥 강호로 우뚝 섰지만 올 시즌은 유독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벌써 14패(3승)째다. 그나마 해볼 만한 상대였던 KB손해보험한테도 지면서 김세진 감독의 고민이 더 깊어졌다.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로 제 발목을 잡히는 등 경기 내용도 실망스러웠다. KB손해보험의 최장신 외국인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벨라루스)에게 끌려간 것이 패인이었다. 우드리스는 33점에 공격 성공률 54.71%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원(13점)과 김진만(7점)도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모로코)가 30점(공격 성공률 51.92%)을 수확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한편 경북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이기며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차상현 신임 감독은 부임 이후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서브(8-4)와 블로킹(6-3)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도로공사는 9연패에서 벗어나자마자 다시 패배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동부(전주체) ●오리온-삼성(고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프로배구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5시 화성체) ●현대캐피탈-대한항공(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농구 대잔치 예선 ●서울대-초당대(오후 3시) ●한국교원대-우석대(오후 5시) ●춘천레전드-LP서포트(오후 7시 30분) ●MSA-삼성엔지니어링(오후 9시 이상 성남시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전자랜드(오후 7시 안양체)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 김천체) 남자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농구 농구대잔치 예선 목포대-한국교원대(오후 3시) 울산대-서울대(오후 5시) 포천스톰-MSA(오후 7시 30분 이상 성남시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삼성(원주종합체)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KEB하나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 남자부 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수원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위 도약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위 도약

    현대캐피탈이 토종 에이스 문성민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 승점을 32로 끌어올리며 대한항공(승점 31), 한국전력(승점 29)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전통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내기’를 약속했던 두 팀 가운데 패자가 된 삼성화재는 오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리턴매치에서 관중 1000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3전3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순위는 4위(승점 24)에 그대로 머물렀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19점(공격성공률 73.91%)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톤 밴 랭크벨트도 13득점으로 승전을 거들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역시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오리온(오후 7시 전주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SK(창원체)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삼산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삼성생명(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장충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KGC인삼공사(오후 7시 부산사직체)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5시 서울 장충체) 남자부 ●KB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 [프로배구] 서브·블로킹 압도… 현대캐피탈 1위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제물 삼아 선두에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29점을 확보하면서 대한항공(승점 28), 한국전력(승점 26)을 제치고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6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최하위(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초반 OK저축은행에 기선을 잡히는 듯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은 뒤 1세트와 2세트를 내리 따냈다. OK저축은행이 3세트에서 듀스 대결 끝에 송명근의 백어택과 문성민의 공격 범실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4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이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로 18-14로 치고 나간 끝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19득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것을 비롯해 신영석, 최민호, 박주형이 각각 11점을 내면서 골고루 공격을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부상에서 돌아온 송명근이 24득점으로 기대를 갖게 만든 반면 새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데디는 12득점에 그친 데다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우려를 낳았다. 경기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한국도로공사가 2위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로 꺾으며 9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 세트씩 이기고 지는 접전을 거듭한 끝에 5세트를 맞은 도로공사는 7-7 상황에서 브라이언-배유나-고예림-브라이언의 연속 득점으로 11-7로 앞서 나가며 승기를 잡은 뒤 결국 15-10으로 기업은행을 잡는 데 성공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국전력 ‘짜릿한 2위 도약’

    한국전력이 8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었다. 한국전력은 10승4패(승점 26)로 현대캐피탈(9승5패·승점 26점)을 따돌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4연승에 실패했다. 3세트까지 앞서갔던 현대캐피탈은 4세트만 잡았더라면 선두 대한항공(10승3패·승점 27)을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오를 수도 있었지만 뒷심에서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한국전력의 바로티는 팀 최다인 25득점을 올렸다. 서재덕도 18득점을 올리며 지원 사격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은 5세트에 서브 에이스로만 연속 3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어내는 등 26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선두를 달리는 IBK기업은행에 3-1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앞선 1·2라운드 대결에서 모두 기업은행에 패했던 현대건설이 이날만은 완벽하게 설욕에 성공했다. 기업은행은 3연승을 마감하며 8승4패(승점 25)로 2위 흥국생명(8승3패·승점 23)에 쫓기게 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5연패 빠졌지만 새 외국인은 ‘OK’

    대한항공이 접전 끝에 3연승을 질주하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날 가스파리니는 30점, 김학민은 2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현대캐피탈(9승 4패, 승점 25)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반면 OK저축은행은 5연패에 빠지며 부진이 계속됐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가 34득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대한항공은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1세트에서 부진하게 출발한 모하메드가 2세트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OK저축은행은 역전에 성공했다. 모하메드는 2세트에서 72.73%나 되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29-29까지 가는 듀스 상황을 이겨내며 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4세트에서 무려 90%의 공격 성공률로 9점을 올린 모하메드의 활약으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하지만 5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모하메드 방어에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총 23점(8승 3패)으로 1위 IBK기업은행(25점·8승 3패)과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반면 도로공사는 팀 창단 후 최다인 9연패 늪에 빠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치어리딩과 무예타이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까

    치어리딩과 무예타이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까

     멀지 않아 치어리딩과 태국 전통 무술인 무예타이도 올림픽 종목이 될 수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종목으로서 잠정 지위를 부여했다며 앞으로 매년 2만 5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종목은 3년 뒤 올림픽 종목 프로그램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BBC가 7일 전했다. 다만 IOC에 의해 잠정 지위를 부여받은 종목이 37개로 늘어나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키트 맥코넬 IOC 스포츠 국장은 “치어리딩은 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점에 우리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치어연맹(ICU)은 이미 100개국의 협회에 450만명 가까운 선수들이 등록돼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경쟁 종목으로서 치어리딩은 우리가 흔히 미국프로풋볼(NFL)과 미국프로농구(NBA),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에서 보는 응원으로서의 치어리딩과 판이하게 다르다. 심판진이 기계체조 텀블링, 댄스, 스턴트, 피라미드 등으로 나눠 똑같은 동작을 취하게 한 뒤 점수를 매기고 총점을 따로 매기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과감하고 흥겨우며 상당한 체력 소모를 요구하며 나이 어린 여성들이 참여하는 종목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무예타이는 135개국 협회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 가운데 60개 협회가 국가올림픽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40만명 가까이 선수로 등록돼 있다.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에는 서핑, 스포츠클라이이밍과 카라테 등 6개 종목이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진입했다. 통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진입하는 데 7년 정도 걸리지만 개최 도시는 단발적으로 몇몇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배구] 2% 앞선 삼성화재, 마지막에 웃었네

    [프로배구] 2% 앞선 삼성화재, 마지막에 웃었네

    블로킹 앞선 우리카드, 집중력 부족에 무너져 1세트는 2점 차, 2세트는 3점 차, 3세트는 듀스 끝에 2점 차였다. 삼성화재를 넘기엔 우리카드의 막판 뒷심이 2% 부족했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두 팀은 4위와 5위 자리를 맞바꿨다. 승점 3을 보탠 삼성화재는 6승 7패(승점 22)로 3위 한국전력(9승 4패·승점 24)에 바짝 따라붙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이달 삼성화재에 합류한 박철우가 16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타이스 덜 호스트는 26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우리카드는 점수 차만 아쉬운 게 아니었다. 블로킹도 삼성화재(5개)보다 6개나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패인이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 역시 15득점에 그치며 타이스에게 밀렸다. 삼성화재는 23-22에서 타이스가 퀵오픈에 이어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23-22에서 우리카드가 연거푸 범실을 하는 바람에 상대에 승기를 내줬다. 3세트에선 우리카드가 강력한 블로킹으로 듀스까지 끌고 갔지만 역시 박철우의 퀵오픈과 타이스의 오픈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최근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GS칼텍스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이선구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사령탑 없이 치른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알레나 버그스마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0득점(공격성공률 50%)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