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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가시마(오후 8시 수원) ●포항-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오후 6시 호주)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원주) ●KT&G-전자랜드(안양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PO 3차전 금호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5시) ●현대캐피탈-KEPCO45(오후 7시 이상 천안유관순체)
  • [프로배구 V-리그] 안젤코 43득점 원맨쇼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 직행 열차에 한 발 다가섰다. 삼성은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려 43점(역대 통산 최다 후위 26득점 포함)을 쏟아낸 안젤코의 대활약을 앞세워 LIG를 3-1로 제쳤다. 24승(7패)째를 올린 삼성은 선두 현대캐피탈(24승6패)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이며 챔프전 직행 의지를 꺾지 않았다. 반면 이번 7라운드에서 전승해야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었던 LIG(16승15패)는 이날 패배로 대한항공(18승12패)과도 2.5경기차로 벌어져 사실상 올시즌 농사를 마무리했다. 삼성의 수훈갑은 역시 안젤코였다. 역대 한 경기 최다 후위 득점인 26점을 따내 지난 시즌 1월13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올린 자신의 20점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어렵지 않게 첫 세트를 챙긴 뒤 2세트 LIG와 첫 듀스 이후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다 안젤코가 백어택으로 둘째 세트를 마무리, 올 시즌 최다 듀스 점수인 40-38에 마침표를 찍었다. 역대 한 세트 최다 후위 득점 기록인 11점도 안젤코의 몫. 안젤코의 백어택이 이동훈의 블로킹에 거푸 가로막히면서 LIG에 3세트를 내준 삼성은 마지막 4세트 장병철(3점)에게 자리를 내준 뒤 재투입된 안젤코가 18-18의 고비에서 6점을 몰아쳐 LIG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여자부 KT&G는 혼자 39점(블로킹 4점 포함)을 올린 ‘헝가리 특급’ 마리안의 원맨쇼에 힘입어 꼴찌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7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15승10패가 된 KT&G는 4위 현대건설(10승4패)을 4.5경기차로 따돌리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선두 GS칼텍스(16승8패)와는 1.5경기차로 따라붙어 챔프전 직행도 바라보게 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나고야(오후 7시30분 울산) ●서울-스리위자야(오후 9시 인도네시아) ■프로농구 SK-KCC(오후 7시 잠실학생) ■여자농구 4강 PO 3차전 신세계-신한은행(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도로공사-KT&G(오후 5시) ●LIG-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구미체)
  • [프로배구]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프로배구]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최근 꼴찌 KEPCO45에 패배의 수모를 당한 선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물로 2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공격성공률 77.27%를 기록한 외국인선수 앤더슨(21점)-박철우(15점) 쌍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24승6패가 된 현대는 이날 신협상무를 3-0으로 꺾은 삼성화재(23승7패)와 한 경기차를 유지하며 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18승12패로 전날 KEPCO45를 완파한 LIG(16승14패)와 두 경기차로 좁혀지면서 PO 진출을 위한 3위 싸움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현대 김호철 감독은 “7라운드 삼성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강원-제주(오후 2시15분 강릉) ●대구-성남(대구) ●경남-전북(창원) ●광주-대전(광주) ●인천-부산(인천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SK-삼성(잠실학생체) ●오리온스-전자랜드(대구) ●동부-KTF(원주 이상 오후 3시) ●LG-KT&G(오후 5시 창원) ■여자농구 4강 PO 2차전 신한은행-신세계(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오후 2시)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천안) ●삼성화재-신협상무(오후 2시 대전)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수원-포항(오후 3시 수원) ●전남-서울(오후 3시30분 광양)■프로농구 ●KCC-LG(전주)●삼성-동부(잠실체)●전자랜드-모비스(인천 이상 오후 3시)■여자농구 4강 PO 1차전 삼성생명-금호생명(오후 5시 용인체)■프로배구 ●LIG-KEPCO45(오후 3시)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이상 구미)
  • [프로배구] 꼴찌 대반란

    [프로배구] 꼴찌 대반란

    꼴찌 KEPCO45가 선두 현대캐피탈을 완파, 올 시즌 최대이변을 일으켰다. KEPCO45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평호(23점), 이병주(19점), 이기범(17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3-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KEPCO45는 지난달 21일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번째 승리의 짜릿함을 맛봤다. 프로팀 상대로는 2008년 3월22일 삼성과의 원정경기 이후 첫 승리. 현대전에서는 2007년 3월10일 수원 안방에서 이긴 후 2년만이다. KEPCO45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현대전에서 단 한세트도 빼앗지 못했었다. 이날 KEPCO45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현대(23승6패)는 2위 삼성화재에 한 경기차로 쫓기게 되면서 정규리그 1위 수성을 장담하지 못하게 됐다. 전날 LIG가 예상 외로 삼성전에서 승리한 뒤 KEPCO45마저 현대를 꺾으면서 순위 경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 가능성도 높아졌다. KEPCO45는 강서브 전략과 세터 용환승의 날카로운 토스워크에 힘입은 빠른 속공으로 현대의 블로킹벽을 무력화시켰다. 서브득점에서는 8-3으로 현대를 압도했다. 이날 부진한 양성만 대신 1세트 중반 투입된 이기범은 서브에이스 4점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차승훈 감독 대행은 눈시울을 붉히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차 대행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선수들 모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면서 “훈련량을 줄이는 대신 선수들에게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요구했다. 현대가 블로킹이 높기 때문에 서브에 승부를 걸었던 것이 적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우리(18점)와 블로킹 9점을 합작한 한유미(16점·블로킹 5점), 양효진(9점·블로킹 4점)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0으로 셧아웃했다. 4연패의 사슬을 끊은 현대건설(9승14패)은 블로킹득점에서 14-3으로 우위를 점한 것이 주효했다. 13승10패가 된 흥국생명은 KT&G(14승10패)에 반 경기차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아 정규리그 1위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KCC(원주) ●삼성-모비스(잠실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KEPCO45-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수원체) ■복싱 신인왕전(오후 2시 장충체) ■태권도 종별선수권(오전 9시 강진 국민체육센터)
  • [프로배구 V-리그] LIG의 반란… PO진출 불씨 살려

    궁지에 몰렸던 LIG가 삼성화재를 꺾고 기사회생하며 꺼져가던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삼성은 연승행진이 ‘7’에서 멈춰 상승세의 탄력을 잃었다. 삼성의 정규리그 1위 도전이 자력으로는 힘들어지면서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직행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LIG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려 46점을 합작한 김요한(25점)과 이경수(21점)의 ‘좌우쌍포’를 앞세워 삼성을 3-1로 제압했다. 15승14패가 된 LIG(4위)는 대한항공(3위·18승11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좁히며 가까스로 PO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22승7패가 된 삼성(2위)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선두 현대(23승5패)에 1.5경기차로 뒤져 앞으로 정규리그 도전에 부담을 안게 됐다. 이날 삼성에 패할 경우 PO 진출의 희망이 사라질 뻔했던 LIG는 선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했다. 최장신 외국인 선수 카이(8점·215㎝)를 센터로 기용해 중앙공격의 물꼬를 트면서 서브리시브가 약한 것이 흠이었던 김요한을 라이트로, 거포 이경수를 레프트로 돌린 변칙 포메이션을 활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LIG의 박기원 감독은 지난 대한항공전과 상무전에서 이같은 ‘포지션 파괴’가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삼성전에서도 같은 카드를 내세웠고 전략은 적중했다. 삼성은 ‘크로아티아 특급’ 안젤코(21점)의 공격성공률이 36.17%에 그치며 LIG의 장신벽에 번번이 가로막힌 것이 뼈아팠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현대전에서 5세트를 뛴 후유증이 있었다. 욕심부리지 않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깨비팀’으로 불리며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KT&G가 37점을 혼자 올린 ‘헝가리 주포’ 마리안의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6라운드 전승을 달렸다. KT&G(14승10패)는 선두 GS칼텍스(15승8패)와 1.5경기차로 좁히며 남은 4경기를 모두 져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7라운드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1위도 넘볼 수 있게 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KTF(서울) ●오리온스-KT&G(대구 이상 오후7시) ■ 프로배구 ●KT&G-도로공사(오후5시) ●삼성화재-LIG(오후7시 이상 대전충무체) ■ 복싱 전국신인왕전 결승(오후1시 장충체) ■ 럭비 춘계리그 일반·대학부(오후1시 인천기계공고) ■ 탁구 세계선수권파견 대표선발전(오전10시 태릉선수촌)
  • [프로배구] 대한항공, PO진출 9부 능선 넘었다

    대한항공이 신협상무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쿠바 특급’ 칼라(16점)와 신영수(8점), 김학민(7점), 장광균(7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0(25-18 25-22 25-18)으로 셧아웃했다.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18승11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LIG(14승14패)와 거리를 3.5경기차로 벌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신협상무는 7승22패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양팀의 승부는 블로킹과 범실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으로 10점을 올린 반면 신협상무는 3개에 불과했다. 반대로 범실은 대한항공이 15개였지만 신협상무는 21개나 됐다. 경기 초반 베스트멤버를 풀가동시킨 대한항공은 막판 승리가 확실시되자 세터 한선수뿐 아니라 김영래와 이영택까지 교체 투입하는 등 선수들을 고루 기용했다. 진준택 감독은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주전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많이 교체했다.”면서 “6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현대전에서는 높이를 흔들기 위한 빠른 공격과 강한 서브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전자랜드(오후 7시 창원) ■프로배구 대한항공-신협상무(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프로배구] 45점 안젤코… 원맨쇼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화재의 챔프전 직행이 유력해졌다.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전승의 희망을 되살린 것. 둘은 7라운드에서 또 한번 챔프전 직행 티켓을 놓고 최후의 혈전을 벌이게 된다.삼성화재가 1일 배구팬 8914명(전체 6700석)의 열기로 뜨거웠던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무려 45점을 올린 ‘크로아티아 폭격기’ 안젤코와 블로킹으로만 11점을 합작한 고희진(14점·블로킹 6점), 신선호(14점·블로킹 5점)의 대활약을 앞세워 현대를 3-2로 물리쳤다. 현대전 시즌 상대 전적은 4승2패. 최근 7연승을 달린 삼성은 22승6패, 한 경기차로 현대의 선두 자리를 위협했다. 반면 현대는 23승5패로 4연승 도전에 실패, 선두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각종 기록들도 쏟아졌다. 이날 두 팀은 프로배구 역대 한 경기 합산 최다 득점인 241점(종전 2005년 3월6일 대한항공-한전 236점), 한 경기 최장경기시간인 147분(종전 2007년 3월18일 대한항공-현대 145분)을 기록했다. 그만큼 팽팽한 승부였다. 안젤코가 올린 45점은 올 시즌 정규리그 개인 최다 득점. 세터 최태웅은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70개의 세트를 성공시켰다.5세트에서 고비마다 터뜨린 블로킹 3점(연속 블로킹 포함)으로 이날 승리의 수훈갑이 된 고희진은 “4세트를 어이없게 내줘 화가 났다. 5세트에서 블로킹 하나 잡자고 마음먹었던 게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웃었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풀세트 끝에 승리한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5세트에서 후보선수들을 투입하려고 했는데, 선수들이 무조건 이겨야 된다면서 그대로 가겠다고 했다. 주전들의 팀워크와 의욕이 좋았다.”고 흐뭇해했다. 여자부의 KT&G는 풀세트 접전 끝에 헝가리 출신의 ‘주포’ 마리안(39점)이 앞장서 흥국생명을 3-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천안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농구 ●LG-모비스(창원)●삼성-KCC(서울) ●KT&G-KTF(안양 이상 오후 3시) ●전자랜드-SK(오후 5시 인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흥국생명-KT&G(오후 4시 이상 천안유관순체)●대한항공-KEPCO45(오후 2시)●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5시 안산체) ■핸드볼 큰잔치(낮 12시20분 성남체)
  • [프로배구] 대한항공 “플레이오프 간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플레이오프 간다”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대한항공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쿠바 출신 칼라(22점·서브 3점)와 무려 5점의 블로킹 득점을 올린 이동현(15점)의 활약을 앞세워 LIG를 3-2로 물리쳤다. 16승11패로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대한항공은 LIG와의 승차를 세 경기로 벌려 3위를 굳히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거의 확정지었다. 반면 13승14패로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진 LIG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끈을 잡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대한항공은 세터 김영석을 선발로 기용했다가 3세트 초반부터 한선수로 교체하는 ‘깜짝 카드’를 꺼내 성공을 거뒀다. 또 이동현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장 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은 “상대편에 혼란을 주기 위해 한선수를 나중에 투입했는데, (한)선수가 자신감까지 가져서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면서 “여유는 있지만 아직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된 게 아니라서 마음을 놓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LIG는 김요한을 라이트로 돌리고 카이를 센터로 기용하는 등 포지션 변화를 주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역시 범실이 22-18로 많았던 것이 패인이었다. LIG 박기원 감독은 “5세트부터 우리 팀의 범실이 좀 많았던 것 같다.”면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 죽으면 죽었지 절대 포기는 없다.”며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꼴찌 도로공사가 ‘도미니카 특급’ 밀라(34점)의 원맨쇼에 힘입어 선두 GS칼텍스를 올 시즌 처음으로 3-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도로공사(7승15패)는 GS칼텍스전 5연패에서 탈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며 흥국생명(2위)에 0.5경기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된 GS칼텍스 이성희 감독은 “최근 연패는 심리적인 게 크다고 본다. 심리 강의를 통해 선수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6연승 질주

    삼성이 6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삼성화재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석진욱과 고희진을 선발에서 제외하고도 레프트로 포지션 변화를 준 안젤코(18점)와 조승목(11점·블로킹 4점)의 활약으로 KEPCO45를 3-0으로 완파했다. 21승6패가 된 삼성은 선두 현대를 두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지난 상무전에서 올 시즌 감격의 첫 승을 거뒀던 KEPCO45는 26패(1승)를 기록했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경기 후 “일요일 현대전에서 패하면 홀가분해지는데 이기면 챔프전 진출을 위해 점수득실까지 따져야 해 고민”이라면서 “현대전에서는 배구팬들에게 보답하는 경기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T&G가 ‘헝가리 주포’ 마리안(28점·후위 10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1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리며 12승10패를 기록한 KT&G(3위)는 선두 GS칼텍스와의 승차도 2.5경기로 줄여 플레이오프 진출뿐 아니라 정규리그 우승 욕심까지 낼 수 있게 됐다. 반면 현대건설(8승13패)은 3위 KT&G와의 승차가 3.5경기차로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KT&G 박삼용 감독은 “선두 GS칼텍스와는 여전히 두 경기차가 나는 만큼 6라운드를 치러 보고 선두싸움에 뛰어들지 판단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KTF(대구)●모비스-동부(울산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5시)●대한항공-LIG(오후 7시 이상 인천 도원체) ■축구 백운기 고교대회(오전 11시 광양운) ■사격 미추홀기 중·고대회(오전 9시 인천시립사격장)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LG(잠실학생체)●KT&G-KCC(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금호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현대건설-KT&G(오후 5시)●KEPCO45-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수원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한라-크레인스(오후 7시 안양)
  • [프로배구] 현대 “1위 찜” 상무에 3-0 승

    ‘블로킹 왕국’ 현대가 신협상무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앤더슨(18점)과 후인정(16점), 송인석(13점) 등의 맹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0(25-19 32-30 25-22)으로 셧아웃했다. 23승(4패)째를 올리며 선두를 굳건히 한 현대는 2위 삼성과의 승차도 2.5경기로 늘렸다. (7승)20패째를 당한 신협상무는 올 시즌 현대전 6전 전패를 기록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의 높이에 신협상무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블로킹 성공 개수는 현대가 15-5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신협상무는 서브범실이 많았던 것이 뼈아팠다. 현대는 80% 이상의 놀라운 공격성공률을 보인 후인정과 송인석의 맹폭으로 첫 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2세트부터는 상무의 공격력이 살아나 양 팀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일곱 차례의 듀스 혈전 끝에 후인정이 오픈공격과 블로킹을 내리 성공시켜 현대가 또 한 세트를 보탰고, 마지막 3세트는 신협상무와 시소게임을 벌이다 앤더슨의 연속 오픈공격과 세터 권영민까지 가세한 블로킹으로 승리를 엮어 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오후 7시 잠실체)■핸드볼 큰잔치(오후 2시 대구체)■프로배구 현대캐피탈-신협상무(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양궁 실업연맹회장기 실내대회(오전 9시 제주 한라체)■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한라-크레인스(오후 7시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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