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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가빈 39점… 삼성화재 4연승

    프로배구 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웃은 삼성화재가 맞붙었다. 7개월 전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에 무릎을 꿇은 뒤 처음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 삼성화재가 다시 웃었다.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3-2(25-17 21-25 18-25 25-20 17-15)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39점을 올린 가빈 슈미트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에 나섰다.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두 팀의 경기에서 한 팀이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삼성화재는 석진욱이나 여오현의 서브리시브에서 시작해 유광우가 가빈에게 토스하고, 대한항공은 곽승석이나 최부식의 서브리시브에 이어 한선수가 마틴에게 공을 이어주는 패턴의 오픈공격을 많이 구사했다. 이날 총 44득점하며 올 시즌 개인 최고 득점(종전 상무신협전 43점)을 경신한 마틴은 70%에 달하는 공격 성공률을 선보이며 가빈(공격 성공률 58%)을 압도했다. 승부는 결국 삼성화재의 뚝심에서 갈렸다. 5세트 10점대가 넘어서까지 끌려가던 삼성화재는 12-12 동점을 일군 뒤 13-12로 역전을 만들어 냈다. 잘 버티던 마틴은 막판 서브 범실로 삼성이 16-15로 앞서는 빌미를 제공했고, 고희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짜릿한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끝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KEPCO가 드림식스를 3-1(25-19 23-25 25-13 25-17)로 제압해 3연승을 달렸다. 이어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2로,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3-1로 꺾었다. 현대건설은 3전 전승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주말의 경기]

    5일(토) ■프로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전북-알사드 (오후 7시·전주월드컵) ■프로농구 ●전자랜드-SK(오후 3시·인천) ●동부-인삼공사(오후 3시 30분·원주) ●LG-오리온스(오후 5시·창원)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국민은행(오후 5시·구리체) ■프로배구 ●상무신협-LIG(오후 2시) ●도로공사-기업은행(오후 4시·이상 성남체) ■테니스 제2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6일(일) ■프로농구 ●인삼공사-KT(안양) ●KCC-삼성(전주·이상 오후 3시) ●모비스-동부(오후 5시·울산)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인삼공사-흥국생명(오후 4시·이상 대전충무체) ●드림식스-KEPCO(오후 2시)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이상 장충체) ■테니스 제2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 [프로배구] 마틴 또 ‘트리플 크라운’…대한항공 집중력 한수위

    [프로배구] 마틴 또 ‘트리플 크라운’…대한항공 집중력 한수위

    “집중력 싸움에서 졌다.”는 박희상 서울 드림식스 감독의 말이 맞았다. 5세트 13-13으로 팽팽하게 맞설 때까지만 해도 드림식스와 대한항공 중 누가 이길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타점이 눈에 띄게 낮아진 김정환(드림식스)의 백어택을 이영택이 블로킹해 대한항공이 14-13으로 한 점 앞섰다. 이어 신영수의 서브를 이강주가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면서 높이 뜬 공을 이영택이 드림식스 코트 안으로 살짝 밀어넣었다. 드림식스는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그렇게 패배는 허무하게 왔다.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드림식스를 3-2로 눌렀다. 그러나 드림식스는 승점 1점을 얻어 총 10점으로 1위 자리는 유지했다.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아쉽게 내준 뒤 2, 3세트를 쉽게 가져오면서 드림식스는 여유 있게 대한항공을 꺾고 돌풍을 이어나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4세트부터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안준찬과 최홍석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12까지 큰 점수차를 허용했다. 그전까지 김학민, 곽승석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고전하던 대한항공이 상대적으로 살아났다. 그 분위기가 5세트까지 고스란히 이어졌다. 박 감독은 “궂은일을 해줘야 할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면서 “아쉬움은 접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6일 KEPCO전)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한항공도 범실을 32개나 저지르며 흔들렸지만 35득점(공격성공률 53.9%)한 외국인선수 마틴이 경기를 책임졌다. 마틴은 지난달 25일 상무신협전에 이어 이날 또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득점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성남에서는 KEPCO가 상무신협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2로,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2로 각각 눌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로봇’ 가빈 32점

    올해로 프로배구 3년차인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 별명이 ‘로봇’이니 올시즌에는 ‘가빈 로봇 ver. 3.0’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가빈 로봇에는 ‘희생’이라는 한국적 정서가 장착됐다.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일전을 앞두고 가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내 무릎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봐야겠다.” 오른쪽 무릎이 말썽이었다. 207㎝, 106㎏의 거구가 매 경기마다 30~40득점씩 도맡으니 무릎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코트에 선 가빈은 확실히 몸이 무거워 보였다. 2세트가 끝나고 나서는 눈에 띄게 다리를 절룩거렸다. 그러나 가빈은 아프다고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팀 총득점(65점)의 절반인 32점(공격성공률 60.8%)을 혼자 올렸고 디그도 어느 때보다 악착스러웠다. 1세트 21-16으로 앞선 상황에서 디그를 하다가 유광우와 부딪쳐 부상을 입을 뻔하기도 했다. 또 다른 주포 박철우(17득점·공격성공률 65.4%)가 공격에 성공하면 한국말로 “좋아 좋아!”를 연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가빈은 팀플레이가 뭔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확연한 에이스의 모습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이 가빈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데려온 수니아스는 사뭇 달랐다. 고비 때마다 해결사 노릇을 하기는커녕 범실로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18득점에 공격성공률 48.7%에 그쳤다. 범실이 팀 내 최다인 10개였으니 실제로 올린 득점은 8점 정도로 반감되는 셈. 주상용, 박주형(각 9득점) 등 레프트 공격수도 받쳐 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3-0(25-22 29-27 25-22)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스(인천삼산월드체)●LG-SK(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5시 청주종합체) ■테니스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귀포코트) ■프로배구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5시)●상무신협-KEPCO(오후 7시 이상 성남체)●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드림식스-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장충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KGC인삼공사(전주체)●KT-동부(사직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7시 대전충무체) ■여자농구 삼성생명-신세계(오후 5시 용인체)
  • [프로배구] 스스로 무너진 LIG

    [프로배구] 스스로 무너진 LIG

    “1승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경석 LIG손해보험 감독은 한숨을 쉬었다. 경기대에서 20년간 숱한 우승을 일궈낸 이 감독이지만 올시즌 프로에 데뷔한 뒤 아직도 승리가 없다. 충격의 4연패. 시즌 초반이라지만 LIG의 흔들림이 심상치 않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LIG가 서울 드림식스에 1-3(22-25 25-20 23-25 17-25)으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등 강팀을 맞아 패한 터라 이날 경기에 임하는 LIG선수들의 눈빛은 결연해 보였다. 역대전적 10승 1패로 드림식스에는 강했던 LIG였던 터라 이날마저 질 수는 없었다. ‘쌍포’ 페피치(총 23득점), 이경수(총 13득점)를 앞세워 1세트부터 드림식스를 거세게 밀어붙였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스스로 무너졌다. 공격수들은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꼭 점수를 내야 하는 승부처에서 범실을 저지르기 일쑤였다. 공격도 단조로웠다. 이날 LIG의 공격은 오픈공격, 속공 등 매우 단조로웠다. B퀵 공격은 한 번도 찾아볼 수 없었고, 그나마 이경수가 간간이 중앙후위공격을 했지만 한두번에 그쳤다. 이 감독은 패인에 대해 “연습부족”이라고 단언하며 “하나씩 맞춰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차츰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포 김요한이 허리가 아파 2주간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또 다른 변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1(25-19 24-26 25-20 25-2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GS칼텍스-기업은행(오후 5시)●드림식스-LIG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장충체)
  • [프로배구] 최홍석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 최홍석 ‘트리플크라운’

    서울 드림식스가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득점 각 3개 이상)을 달성한 최홍석의 활약에 힘입어 2승을 거뒀다. 드림식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상무신협을 3-1로 꺾고 승점 6을 기록, 2위로 뛰어올랐다. 남자 선수 중 데뷔 첫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최홍석이 처음이다. 드림식스는 고비마다 범실로 무너지며 2, 3세트 연속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김정환(20점), 안준찬(15점)이 최홍석의 뒤를 받치며 승리를 거뒀다. 화성에서는 KEPCO가 풀세트 접전 끝에 강호 현대캐피탈을 3-2로 꺾었다. KEPCO는 2009년 3월 5일 현대캐피탈전 승리 이후 계속된 12연패를 2년 8개월 만에 끊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1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3-0으로 꺾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삼성(오후 2시 문학구장) ■프로농구 ●LG-동부(창원체)●삼성-KT(잠실체 이상 오후 3시)●KCC-모비스(오후 5시 전주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대한항공(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 [프로배구] 48득점 가빈 ‘거포본색’

    27일 경기가 끝나고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기자들에게 농담부터 했다. “아까 김건태 심판이 물었다. 삼성화재와 드림식스 선수를 통째로 바꾸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한마디로 ‘예스’라고 했다. 드림식스가 그 정도로 괜찮은 팀이다.” 신 감독이 극찬한 드림식스가 삼성화재를 이겼을까. 답은 ‘노’다. 삼성화재에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혼자 48득점(공격성공률 67.7%)을 올린 가빈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서울 드림식스를 3-1(22-25 25-19 25-19 31-29)로 꺾었다. 드림식스 6명이 가빈 1명을 당해내지 못한 셈이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총점 5점으로 1위에 뛰어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가빈의 활약은 무서웠지만 올 시즌엔 마치 로봇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았다. 가빈은 고비마다 공격을 성공시키며 에이스로서의 몫을 다했다. 단적인 경우가 최대 승부처였던 4세트. 막판 드림식스는 19-22로 몰리며 패색이 짙었지만 신영석의 서브득점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22-22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 상황에서 드림식스는 강영준·안준찬·신영석 등 다양한 공격수를 활용했지만 삼성화재의 세터 유광우는 오직 가빈에게만 공을 올렸다. 결국 듀스 접전 끝에 4세트를 31-29로 가져왔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은 “삼성화재가 잘했다기보다는 가빈이 잘했다. 가빈을 막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시즌 첫 승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제물 삼아 다시 살아났다. 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장신을 앞세워 LIG손보를 3-0(25-19 25-22 25-17)으로 제쳤다. 지난 23일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리시브와 공격 불안으로 대책 없이 무릎을 꿇은 현대캐피탈은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현대캐피탈은 특유의 장신을 앞세워 높은 타점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외국인 선수 수니아스도 첫 경기 때의 부진을 털고 펄펄 날았다. 80%의 공격성공률로 29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하종화 감독의 정규시즌 첫 승을 축하한 현대캐피탈은 LIG손보에 상대전적 40승3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LIG손보는 김요한, 이경수. 페피치로 이뤄지는 공격 ‘삼각편대’를 재가동하기 위해 분전했으나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이 발목을 잡았다. .현대캐피탈은 LIG손보에 공격(47-39), 블로킹(13-3), 서브(4-2) 모든 면에서 앞섰다. 1세트 초반 한점씩 올리던 양팀은 13-13을 기점으로 페피치의 서브와 공격이 연이어 빗나가면서 현대캐피탈이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윤봉우의 서브에이스와 주상용의 강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세트도 공격성공률 87.5%로 10점을 올린 수니아스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이 가져왔고 기세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3세트 내내 앞서다 수니아스의 백어택 강타로 승부를 갈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CC(창원체)●삼성-동부(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국민은행-신세계(오후 5시 청주종합체) ■핸드볼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오후 1시 SK핸드볼경기장) ■테니스 이덕희배 춘천 국제주니어대회(춘천국제테니스파크) ■골프 ●NH농협 오픈(스카이밸리 골프장)●KB금융 스타 챔피언십(스카이72 골프장) ■프로배구 ●GS칼텍스-인삼공사(오후 5시)●우리드림식스-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서울 장충체) ■아이스하키 2011~12 아시아리그 안양 한라-도호구 프리블레이즈(오후 7시 안양 실내빙상장)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공인기록회(오후 4시 50분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요트 부산컵 세계여자매치레이스대회(오전 9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 [프로배구] 흥국생명 시즌 첫 승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쌍포’ 나혜원·예르코브 미아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25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올해 코보컵 챔피언 도로공사를 3-1(25-19 25-17 21-25 25-22)로 완파했다. 지난 23일 시즌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에 1-3으로 패했던 흥국생명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꺾었던 도로공사를 또 누르고 첫 승의 갈증을 풀었다. 라이트 나혜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4세트를 모두 뛰며 14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순도 높았다. 첫 세트에서 주춤하던 미아는 2세트부터 폭풍 스파이크를 날렸고 결국 양 팀 최다인 27점을 올렸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상무신협을 3-2(25-19 26-28 23-25 25-23 15-1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외국인 선수 네맥 마틴이 43점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SK(오후 6시 대구구장) ■프로배구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상무신협-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성남체) ■프로농구 ●동부-SK(원주치악체)●KT-KCC(부산사직체 이상 오후 7시) ■핸드볼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오후 3시 SK핸드볼경기장)
  • [프로배구] 드림식스, 처음으로 현대캐피탈 꺾었다

    [프로배구] 드림식스, 처음으로 현대캐피탈 꺾었다

    서울드림식스(옛 우리캐피탈)가 창단 뒤 처음으로 현대캐피탈을 꺾었다. 드림식스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12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에 3-1(26-24 22-25 25-19 25-1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드림식스는 시즌 첫 승과 함께 승점 3을 챙겼다. 2007년 7월 우리캐피탈 창단 이래 현대캐피탈에 역대 전적 11전11패를 기록했었다. 드림식스는 김정환이 21점, 안준찬과 신영석이 각각 16점과 1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팀은 1세트부터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드림식스가 15-15에서 안준찬과 김정환의 오픈 공격에 힘입어 21-17로 점수 차를 벌렸다. 현대캐피탈도 만만치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수니아스의 퀵오픈 공격과 이선규의 블로킹 득점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드림식스는 안준찬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고 상대 주상용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김정환이 정확한 퀵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피 말리는 접전 끝에 힘겹게 세트를 따냈다.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수니아스가 뒷심을 발휘해 21-21로 동점을 만들었고, 드림식스 조민의 서브 범실과 수니아스의 블로킹 득점에 힘입어 세트를 뒤집었다. 반격에 나선 드림식스는 3세트 16-13에서 안준찬의 퀵오픈 공격과 신영석의 속공이 코트 안으로 떨어지며 손쉽게 세트를 가져갔다. 승기를 굳힌 드림식스는 4세트 4-4에서 엄경섭의 블로킹과 안준찬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면서 16-7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드림식스는 차근차근 점수를 따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풀세트 접전 끝에 KEPCO45에 3-2(25-21 21-25 21-25 25-21 17-15)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1(30-28 22-25 25-19 25-19)로 꺾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SK(오후 2시 사직구장) ■프로축구 ●제주-인천(제주종합)●전북-대전(전주월드컵)●상주-경남(상주시민)●포항-전남(스틸야드 이상 오후 3시)●울산-부산(오후 5시 울산문수) ■프로농구 ●모비스-인삼공사(울산동천체)●KT-LG(부산사직체 이상 오후 3시)●SK-전자랜드(오후 5시 잠실학생체) ■프로배구 ●삼성화재-LIG손보(오후 2시 30분)●인삼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30분 이상 대전 충무체) ●23일(일) ■프로축구 ●광주-수원(광주월드컵)●강원-대구(강릉종합)●서울-성남(서울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LG-오리온스(창원체)●동부-모비스(원주치악체 이상 오후 3시)●KCC-삼성(오후 5시 전주체) ■프로배구 ●대한항공-KEPCO45(오후 2시)●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 도원체)●현대캐피탈-서울 드림식스(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육상 마라톤선수권대회(오전 9시 춘천) ■핸드볼 런던올림픽 남자 아시아지역예선 ●한국-일본(오후 2시 30분)●카자흐스탄-오만(오후 4시 20분 이상 SK핸드볼경기장)
  • “반갑다! 배구”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가 22일부터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현대건설이 다시 한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팀 간 전력이 평준화됐기 때문에 어떤 이변이 연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1~12 V리그는 22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보의 경기로 막을 연다.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현대캐피탈·LIG손보·서울 드림식스·KEPCO45 등 프로 6팀과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을 포함한 7팀은 정규리그 6라운드 12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자부는 23년 만에 새로 창단한 신생팀 IBK기업은행을 필두로 현대건설·도로공사·흥국생명·인삼공사·GS칼텍스 등 6팀이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펼친다. 정규리그에서 90경기를 치른 뒤 내년 3월 24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삼성화재가 여전히 ‘우승 0순위’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우승하고 아쉽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신 대한항공의 조직력이 한층 끈끈해진 데다 현대캐피탈·KEPCO45에서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를 막을 대항마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추격이 만만치 않다. 여자부에서는 황연주, 양효진 등 걸출한 스타를 보유한 현대건설이 공수 양면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한 전통의 명가 GS칼텍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한송이를 영입해 정대영·김민지 등 기존 멤버들과 삼각편대를 형성, 공격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절치부심하고 있다. 박정아, 김희진 등 지난 시즌 고교 최대어를 데려간 IBK기업은행이 ‘태풍의 눈’이 될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지난 8월 KOVO 컵대회에서 우승해 상승세를 탄 지난해 돌풍의 주역 도로공사와 몬타뇨 마델레이네라는 걸출한 외국인 선수에 미녀 공격수 한유미가 가세한 인삼공사도 간단치 않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또 독주…가빈 대항마 누구?

    [프로배구] 삼성화재 또 독주…가빈 대항마 누구?

    백중세(伯仲勢). 22일 개막하는 2011~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렇다. 초청팀인 상무신협을 제외한 6개 구단의 전력이 평준화된 상황에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 시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수니아스·추크 ‘공공의 적’ 꺾을까 지난 시즌 삼성화재의 우승을 이끌며 다른 팀에 ‘공공의 적’이었던 가빈 슈미트는 올 시즌에도 위력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가빈은 “나를 꺾고 싶다는 건 내가 잘했다는 뜻이니까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가빈을 꺾을 대항마로 떠오른 것은 캐나다 대표팀에서 가빈과 함께 생활한 현대캐피탈의 새 외국인 선수 달라스 수니아스, 그리고 가빈보다 먼저 삼성화재에서 활약하며 2차례의 우승을 견인한 ‘원조 몰빵 머신’ 안젤코 추크(KEPCO45)다. 수니아스는 “멤버가 좋아 가빈이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농반진반으로 말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추크는 활약이 예전만 못 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 대해 “KEPCO45가 당장 최고가 되기 어려운 팀이긴 하지만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 네맥 마틴,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밀란 페피치(LIG손보)도 무시할 수 없는 복병이다. ●감독들 “삼성화재 우승 0순위” 가빈이 올 시즌에도 활약한다면 당연히 삼성화재의 우승도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 시즌 꼴찌에서 챔피언까지 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삼성화재의 독주가 올 시즌에도 계속될지가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감독들은 “전력이 평준화돼 어떤 팀이든 무시할 수 없다.”면서도 가장 두려운 상대로 삼성화재를 꼽는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우승도 많이 해봤고 팀도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됐다.”면서 삼성화재를 우승 0순위로 봤다. 하종화(현대캐피탈), 이경석(LIG손보), 박희상(서울 드림식스), 신춘삼(KEPCO45) 감독 모두 입을 모아 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우리 팀이나 대한항공을 2강으로 평가하는데, 상무 빼고는 어느 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끝까지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최홍석·서재덕 등 신인 주목 지난 13일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새로 합류한 신인들의 활약도 변수 중 하나다. 아직 외국인 선수를 뽑지 못지 못한 서울 드림식스는 최홍석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 팀이 1라운드에 뽑은 선수들은 모두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된다. 주전은 아니어도 백업 멤버로 감초은 활약을 해줄 것을 감독들은 기대하고 있다. KEPCO45의 서재덕, LIG손보의 부용찬, 현대캐피탈의 최민호, 대한항공의 류윤식, 삼성화재의 전진용이 1라운드에 뽑힌 선수들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女배구 GS “명가재건”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지난 시즌은 굴욕 그 자체였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여성 지도자에게 감독을 맡기는 등 야심 차게 출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런데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 줬다. 시원한 공격을 펼쳐야 할 외국인 선수는 영입하는 대로 기대 이하였고, 세트 막판 듀스 상황에서는 어김없이 졌다. 경기 자체를 이기는 것은 고사하고, 한 세트를 따내기도 힘들었다. 4승 20패. 꼴찌였다. 내분이 발생했다는 등 흉흉한 소문마저 돌았다. 최악의 시즌을 보낸 GS칼텍스는 2011~12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선수를 교체했다. 또 중동에서 우승 청부사로 통했던 이선구 감독을 영입했다. 바닥을 경험한 팀에게 올라갈 일만 남은 것. 14일 용인 강남대에서 열린 구단 미디어데이에서 GS칼텍스는 명가 재건을 선언했다. 세터 이숙자는 “힘들었던 만큼 약이 됐고, 선수단이 똘똘 뭉쳤다. 이름과 겉모습만 화려한 팀이 아니라 속이 꽉 찬 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했고, 센터 정대영은 “지난 시즌을 기억에서 지워 달라. 힘들게 많이 훈련했다. 꼭 좋은 모습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로 뜻을 모았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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