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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신인왕 3파전

    배구 신인왕 3파전

    신인왕은 생애 단 한 번밖에 없는 영예다. 올해 배구판에서는 이 신인상을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이번 시즌 신인상 후보는 셋으로 압축된다. 레프트 전광인(23·한국전력), 송명근(21), 세터 이민규(22·이상 러시앤캐시) 등이다. 전광인은 리그 최하위 한국전력(승점 24·7승23패)에서 고군분투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 밀로스가 부진과 부상으로 중도 방출되는 악조건 속에서 팀 공격의 31.6%를 책임졌다. 구단 관계자들은 “전광인은 용병 같은 토종”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30경기에 출전해 616점을 올렸다. 리그 득점 5위이자 국내 선수 가운데 1위다. 송명근과 이민규는 신생팀 러시앤캐시 돌풍의 주역이다. 송명근은 실력뿐 아니라 스타성까지 겸비한 ‘차세대 스타’다. 공격 성공률(56.28%) 2위로 어깨를 인정받은 그는 곱상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갖췄다. 그는 지난 1월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상도 받았다. 그러나 이민규의 정확한 토스가 없었다면 송명근의 순도 높은 공격도 없었다. 송명근과 경기대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이민규는 이번 시즌 베테랑 세터 유광우(삼성화재)에 이어 토스 2위(세트당 11.940개)를 달린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전광인이나 송명근보다는 이민규가 무조건 (신인왕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러시앤캐시가 이렇게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는 이민규의 역할이 컸다”고 이민규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3득점을 올린 강영준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삼성화재는 ‘쿠바 특급’ 레오 등 주전을 뺐고 러시앤캐시도 신인 위주로 맞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한전에 역전패… 우리카드, 끝내 울다

    [프로배구] 한전에 역전패… 우리카드, 끝내 울다

    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끝내 좌절됐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전력에 2-3으로 졌다. 이날까지 5연패를 당한 우리카드는 승점 1을 더하는 데 그쳐 승점 40이 됐다. 3위 대한항공(승점 47)과의 승점 차는 7로 벌어졌다. 우리카드는 이제 15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만 남아 있는데 만약 현대캐피탈을 꺾고 승점 3을 얹는다고 해도 승점 43에 그친다. 이날 한국전력을 꺾어 승점 41~42를 만들었더라면 현대캐피탈전에서 사력을 다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올 시즌 남자부에 한해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내일 때 도입한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실낱 같은 희망을 품었으나 물거품이 됐다. 시즌 막판 체력이 다한 것일까. 우리카드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최하위 한국전력에 블로킹 수에서 12-15로 뒤졌고 서브에이스도 4-7로 처졌다. 우리카드는 1세트를 어렵게 28-26으로 따냈지만 2세트를 21-25로 내줬다. 이어 25-22로 어렵게 3세트를 손에 넣은 우리카드는 4세트와 5세트를 잇따라 빼앗겼다. 한국전력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최하위에 그친 아쉬움을 달랬다. 전광인이 30득점, 외국인 선수 비소토가 24득점, 서재덕(이상 한국전력)이 16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3-1로 이겼다. 양효진(현대건설)은 블로킹만으로 8득점 등 23점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바샤가 27득점, 황연주는 17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SK-오리온스(오후 7시 잠실학생체) ■여자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야구 시범경기 ●SK-넥센(목동) ●NC-한화(대전) ●LG-삼성(대구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5시 대전 충무체) ●러시앤캐시-삼성화재(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럭비 전국봄철리그(오전 11시 경산 송화구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인천시청-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5시 30분) ●웰컴론-상무(오후 7시 이상 대구시민체)
  • [프로배구] PO행 희비

    [프로배구] PO행 희비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여자부 도로공사는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프로배구 V리그 홈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0으로 완파했다. 승점 47(15승14패)을 기록한 3위 대한항공은 두 경기를 남겨둔 4위 우리카드(승점 39)와의 격차를 8점 차로 벌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우리카드가 남은 두 경기(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서 완승을 거둬 승점 6을 따내고, 대한항공이 16일 인천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진다면 올 시즌 남자부에서 3, 4위 승점 차가 3 이내일 때 치러지는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된다. 우리카드는 마지막 남은 경우의 수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대한항공이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LIG보다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유의 강한 서브로 에이스 6개를 작렬했고, 주포 마이클은 양팀 최다인 30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3-2로 승리하고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는 아픔을 맛봤다. 풀세트 접전을 허용해 승점 2밖에 추가하지 못한 도로공사(승점 38)는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3위 인삼공사(승점 45)를 넘어설 수 없게 됐다. 다만 혈전 끝에 도로공사 니콜과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동시에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전자랜드-KT(오후 7시·인천 삼산월드체) ■축구 AFC챔피언스리그 ●울산-가와사키(오후 7시30분·울산문수경기장) ■여자농구 ●삼성생명-KB스타즈(오후 7시·용인체)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롯데(상동) ●KIA-넥센(목동) ●SK-삼성(대구) ●LG-NC(마산·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현대건설-GS칼텍스(오후 5시) ●한국전력-우리카드(오후 7시·이상 수원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롯데(김해 상동) ●KIA-넥센(목동) ●SK-삼성(대구) ●LG-NC(마산·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5시) ●대한항공-LIG손해보험(오후 7시·이상 인천 계양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대명 상무-일본제지 크레인스(오후 7시·목동링크)
  • [프로배구] 어느새 3년째 삼성화재 천하

    [프로배구] 어느새 3년째 삼성화재 천하

    역시 삼성화재는 최강이었다. 삼성화재(승점 65)가 9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6번째 리그 우승. 라이벌 현대캐피탈(승점 61)은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1-3으로 져 삼성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다. 경기는 뜨거웠다. 삼성과 현대는 정규 리그 우승을 다투는 호적수답게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삼성이 더 강했다. 삼성은 첫 세트를 잃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냈다. 특히 시소게임이었던 1, 2세트와는 달리 삼성은 세 번째 세트를 8점 차로 쉽게 따냈다. 현대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4세트 끝까지 삼성을 물고 늘어졌다. 20-21까지 따라붙었다. 현대의 기세가 심상치 않았다. 베테랑 세터 최태웅(현대)이 서브를 올릴 차례. 그는 침착하게 공을 때렸지만 공은 엔드라인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 최태웅은 두 손으로 머릴 감싸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패배를 예감한 것일까. 김호철 감독은 쓰게 웃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아가메즈의 공격도 라인을 벗어났다. 현대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은 듯 우왕좌왕했다. 그 사이 고준영(삼성)이 잇따라 2점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외국인 대결도 삼성의 우세였다. 레오(삼성)는 아가메즈(현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레오는 무려 66.21%의 공격성공률로 49점을 수확했다. 반면 아가메즈는 29득점에 그쳤다. 공격 성공률도 54.71%로 레오에 미치지 못했다. 문성민(현대)이 18득점하며 분전, 박철우(삼성·12득점)와의 토종 공격수 자존심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삼성은 블로킹에서도 11-9로 현대에 앞섰지만 현대는 삼성보다 6개 많은 21개의 범실을 내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삼성은 8번째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통산 7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정규리그 정상에 서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쓴잔을 든 것은 통산 5차례 중 2006~07시즌 한 차례뿐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넥센(목동) ●SK-한화(대전) ●KIA-삼성(대구) ●NC-롯데(마산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우리카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GS칼텍스-도로공사(평택 이충문화체) ●흥국생명-현대건설(인천 계양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하나외환-우리은행(오후 7시 부천체) 9일(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토요일과 동일 ■프로농구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KGC인삼공사-동부(안양체) ●오리온스-삼성(고양체) ●LG-KT(창원체) ●모비스-KT(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2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천안 유관순체) ●한국전력-러시앤캐시(수원체 이상 오후 2시)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4시 화성종합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7시 안산 와동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포기란 없다”

    결국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1(27-29 25-21 25-20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승점 61)는 다시 선두 삼성(62)에 바짝 따라붙었다. 삼성과 현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데 이 경기를 제외하면 두 팀 모두 한 경기씩만 남는다. 삼성이 승점 3을 얻으면, 정규리그를 제패한다. 승점 2를 챙기는 데 그치면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가 삼성을 꺾어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 팀이 바뀔 수 있다. 삼성은 13일 러시앤캐시와, 현대는 15일 우리카드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현대의 승점이 같으면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6일까지 삼성은 22승6패, 현대는 21승7패를 쌓았다. 아가메즈가 러시앤캐시의 코트에 39득점을 퍼부었다. 최민호(11득점)와 문성민(8득점·이상 현대캐피탈) 등 국내파 선수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18득점)와 송명근(15득점)의 분전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해 현대와 치른 다섯 경기를 모두 내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한전 꺾은 대한항공 PO 직행에 한걸음 더

    [프로배구] 한전 꺾은 대한항공 PO 직행에 한걸음 더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더 다가갔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위 대한항공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외국인 주포 비소토가 빠진 최하위 한국전력에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승점 44·14승14패)은 승점 3을 추가, 4위 우리카드(승점 39·14승13패)와 승점 차를 5로 벌렸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 올 시즌 남자부는 팀당 30경기를 치러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다만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내면 두 팀이 먼저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인다. 대한항공은 5위 LIG손해보험, 6위 러시앤캐시와의 경기를 남겨뒀다. 우리카드도 하위권인 LIG손해보험, 한국전력과 차례로 맞붙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선두 싸움 중인 2위 현대캐피탈과 치러야 한다. 준플레이오프 개최 여부는 결국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끝나야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 팀 현대건설이 꼴찌 흥국생명을 3-0(26-24 25-18 25-21)으로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스(인천 삼산체) ●KCC-KGC인삼공사(전주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현대캐피탈(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삼성(잠실학생체) KT-동부(부산 사직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 ●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7시·이상 수원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광주도시공사(오후 5시 30분) ●인천시청-대구시청(오후 7시 30분·부산 기장체)
  • [프로배구] 삼성화재 “1위 지킨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1위 지킨다”

    쫓기는 삼성화재가 쫓는 현대캐피탈을 다시 따돌렸다. 삼성은 4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를 홈 대전충무체육관으로 불러들여 3-1로 승리, 리그 우승을 향한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4연승을 거둔 선두 삼성(승점 62·22승6패)은 승점 3을 추가, 현대(승점 58·20승7패)와의 승점 차를 다시 4로 벌렸다. ‘쿠바산 폭격기’ 레오(삼성화재)는 48득점을 퍼부었다. 양팀 최다 득점이었다. 공격 성공률은 70%에 육박했다. 삼성의 오른쪽 날개 박철우도 16점을 올려 팀 승리를 도왔다. 삼성은 올 시즌 우리카드와 다섯 번 싸워 다섯 번 모두 이겼다. 1, 2세트를 내리 잃은 우리카드는 접전 끝에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4세트 21-21 상황에서 레오에게 2점을 주며 승기를 내줬다. 최홍석·루니가 각각 19득점, 신영석(이상 우리카드)이 13득점 했고, 블로킹 수에서 9-7로 삼성에 앞섰지만, 삼성보다 무려 12개 많은 23개의 범실이 치명적이었다. 삼성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와 리그 우승을 결정할 일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 정규 리그 준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준우승이다. GS(19승8패)는 이날 승리로 승점 54를 기록했다. 3위 인삼공사(승점44·13승15패)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겨 최대 승점 6을 추가해도 GS를 따라잡을 수 없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전자랜드(전주체) ●오리온스-인삼공사(고양체·이상 오후 7시) ■ 프로배구 ●KGC인삼공사-GS칼텍스(오후 5시) ●삼성화재-우리카드(오후 7시·이상 대전 충무체)
  • [프로배구] ‘창단 3년차’ 기업은행, 정규리그 2연패

    [프로배구] ‘창단 3년차’ 기업은행, 정규리그 2연패

    IBK기업은행이 다시 정상에 우뚝 섰다. 기업은행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정규 리그 2연패 축포를 터뜨렸다. 경기가 남은 2위 GS칼텍스(승점 51)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승점은 63에 불과하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겨 승점 64를 쌓은 기업은행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창단 3년 만에 두 번 우승이라는 기록을 쓴 것이다. 여자부 막내 구단은 이제 신흥 강호로 자리 잡았다. 기업은행의 우승은 공격력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는 ‘몰방 배구’가 판치는 배구판에서 팀플레이로 거둔 열매라 더욱 빛난다. 기업은행의 외국인 카리나의 공격 점유율은 37.3%에 그친다. 반면 여자부 다른 팀 외국인의 점유율은 낮아도 43.5%(니콜·도로공사), 높으면 54.3%(조이스·KGC인삼공사)에 달한다. 기업은행은 카리나 외에도 김희진(공격 점유율 21.6%)과 박정아(공격 점유율 24.7%)가 ‘삼각편대’를 이뤄 공격을 이끌었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배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한 선수가 너무 뛰어나지 않은 게 오히려 우리 팀의 장점”이라면서 “이효희가 세터의 역할을 잘해 줬다. 김희진과 박정아가 좋아진 건 그 덕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챔프전에 요구되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전력투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3-1로 이겼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캐피탈(승점 58)은 선두 삼성화재(승점 59)와의 승점 차를 다시 1로 줄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삼산체) ●KCC-KT(군산 월명체 이상 오후 2시) ●동부-오리온스(오후 4시 원주종합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성남체) 2일(일) ■프로농구 ●삼성-KT(서울 잠실체) ●LG-SK(창원체 이상 오후 2시) ●모비스-동부(오후 4시 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2시) ●흥국생명-IBK기업은행(오후 4시 이상 인천 계양체)
  •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에 발목 잡힌 우리카드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에 발목 잡힌 우리카드

    러시앤캐시가 갈길 바쁜 우리카드의 발목을 잡았다. 러시앤캐시는 27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6위 러시앤캐시(승점 30)는 승점 3을 추가, 5위 LIG손해보험(승점 34)을 승점 4 차로 추격했다. 반면 우리카드(승점 39)는 대한항공(승점 41)을 끌어내리고 3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앤캐시는 블로킹에서 12-3으로 우리카드를 압도했다. 외국인 선수 바로티가 17득점, 신예 송명근이 10득점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2위 GS칼텍스(승점 51)가 꼴찌 흥국생명(승점 16)을 3-0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주포 베띠가 양 팀 최다 득점인 33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65.30%에 달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KT(인천 삼산체) ●모비스-오리온스(울산 동천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러시앤캐시(오후 7시·아산 이순신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7시·안산 와동체) ■테니스 서귀포칠십리오픈(오전 9시 서귀포코트)
  • [프로배구] 선두 독주…‘레오 30점’ 삼성화재 3연승

    [프로배구] 선두 독주…‘레오 30점’ 삼성화재 3연승

    삼성화재가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V리그 원정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0으로 제압했다. 3연승 행진을 이어 간 삼성화재(21승 6패)는 승점 5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승점 55·19승7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승패를 갈랐다. 삼성화재의 레오는 공격성공률 58%를 기록하며 양팀 최다인 30점을 올렸다. 반면 LIG의 에드가는 공격성공률 46.93%, 24득점에 그쳤다. 1세트 삼성화재가 3-1로 앞선 상황에서 레오는 타점 높은 오픈 공격으로 득점했다. 그러나 에드가의 오픈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고준용의 서브 득점과 상대 세터 이효동의 세트 범실로 7-1까지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세트에서도 20-17에서 레오가 강력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에드가의 오픈 공격은 멀리 벗어났다. 22-17까지 앞선 삼성화재는 레오가 공격 기회 세 번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 2세트도 따냈다. 삼성화재는 3세트 14-13에서 레오의 백어택으로 점수를 올리고, 에드가의 후위 공격을 고준용이 블로킹해 더 달아났다. 레오는 16-13에서 중앙을 파고드는 후위 공격으로 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5위 LIG(34점·11승 16패)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앞서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문화가 있는 날’을 다시 생각한다

    [서동철의 시시콜콜] ‘문화가 있는 날’을 다시 생각한다

    오늘은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이다. 대부분의 국공립 문화시설이 지난달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 무료로 관람객을 맞고, 민간 문화시설도 ‘반값 티켓’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프로배구와 프로농구가 이미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에 반값 할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도 3월과 4월부터 각각 반값 대열에 동참한다는 소식이다. 국립 문화시설은 대부분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하니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는 날로 차근차근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산업적 측면에서도 문화 소비자와 공급자가 모두 이득을 얻는 윈윈전략이다. 소비자의 저변을 늘리는 것은 공급자가 반드시 해야 할 장기 투자일 것이다. 단기적으로도 불리할 것이 없다. 우리 영화관의 평균 객석 점유율은 30%선이다. ‘문화가 있는 날’ 객석 점유율을 60%선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반값이라도 손해볼 일은 없다. 몇몇 대형 멀티플렉스가 고민 끝에 ‘문화가 있는 날’의 참여를 결정한 것도 이런 손익계산의 결과였을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첫 단추는 제대로 꿴 것 같지만 고민도 적지 않다. 초기 단계부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조만간 참여를 더 이상 늘릴 수 없는 단계에 이르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국립박물관도 입장료를 폐지하자 관람객이 한없이 늘어날 것 같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정부가 주도하는 공급자 중심형 ‘문화가 있는 날’은 한계가 분명하다. 해법은 명확하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구경꾼에 머물지 않고 문화의 주체가 되는 날이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부터 합창단 같은 동아리를 만들어 분위기를 선도하면 어떨까.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민들과 어울려 공연을 할 수도 있다. 세종시가 아직은 문화가 없는 고장이 아닌가. 학창시절 합창단원이었다는 유진룡 장관이 참여하면 더욱 좋다. 이미 구성되어 있다는 문화부의 직원 밴드도 활동폭을 넓혀야 한다. 기업으로 범위를 넓힌다면 경영자 입장에서도 공연 관람을 돕겠다고 직원들을 조퇴시키는 것에는 흔쾌하지 않겠지만, 직원들의 사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소리소문없이 늘어나고 있는 주민들의 문화 동아리도 ‘문화가 있는 날’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기타나 색소폰, 전통음악, 노래를 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는 연습이나 공연 장소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전국의 국공립 공연시설은 ‘문화가 있는 날’ 자체 기획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하겠지만, 이날 하루만이라도 작은 공연장은 주민 동아리에 과감하게 무료 개방하는 것은 어떨까. 이들의 공원이나 거리 공연도 적극 부추겨 주민이 주인공인 날을 실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듯 문화 소비자가 문화의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문화가 있는 날’의 핵심 가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논설위원 dcsu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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