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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도깨비’ 보아 “김종현, 워너원 데뷔 못해 슬펐다” 사심 고백

    ‘밤도깨비’ 보아 “김종현, 워너원 데뷔 못해 슬펐다” 사심 고백

    ‘밤도깨비’에 출연한 가수 보아가 뉴이스트 김종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9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보아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보아와 ‘밤도깨비’ 멤버 김종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프듀2)’에서 MC와 연습생으로 만난 바 있다. 김종현은 “‘프듀2’ 당시 보아 누나가 오시는 걸 다들 좋아했다. 맨날 뒤에서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보아는 “생각보다 연습생 친구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보아는 “저는 생방송 때 순위 집계된 걸 바로 보지 않냐. 순위를 호명하는데 종현이 이름이 안 나오는 거다. ‘종현이는 돼야 하는데’ 했는데 슬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그래도 종현이는 (워너원) 안 돼서 더 잘됐다”고 위로했다.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솔로 데뷔’ 김소희, 소복소복 첫 무대 “로맨틱, 성공적...”

    ‘솔로 데뷔’ 김소희, 소복소복 첫 무대 “로맨틱, 성공적...”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가 성공적인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 김소희(23)는 데뷔 타이틀곡 ‘소복소복’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전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한 김소희는 솔로 데뷔 첫 무대에서 보사노바풍의 애절한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무대에는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도 등장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예지는 랩 파트를 소화하며 김소희의 홀로서기에 도움을 줬다. 한편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뒤 프로젝트 그룹 ‘C.I.V.A(씨 아이 브이 에이)’, ‘아이 비 아이(I.B.I)’, ‘옆집소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정식으로 미니앨범을 들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MBC 뮤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소희 눈물, ‘프듀101’ 1년 6개월 만에 정식 데뷔 “롤모델은 아이유”

    김소희 눈물, ‘프듀101’ 1년 6개월 만에 정식 데뷔 “롤모델은 아이유”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희가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김소희의 솔로 데뷔 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소희는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이후 1년 6개월 만에 정식 데뷔하는 김소희다”며 “떨려서 잠을 못잤다.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솔로 활동은 처음이라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소희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와 I.B.I로 활동했다. 올해는 KBS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통해 옆집소녀로 팬들과 만났다. 김소희는 “이상민, 탁재훈 LTE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이상민 대표님이 저를 볼 때마다 ‘언제 데뷔하냐’며 아빠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듀스101’ 이후 ‘음악의 신’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다. 방송인으로서 데뷔한 것은 맞지만, 가수로는 데뷔하지 못했다. 아이오아이도 선배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구구단 세정 미나와 같이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행복하다. 친구들을 만나면 끌어안고 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소희는 여자 솔로가수 선배인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아이유 선배님은 음색 외에도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다. 청순함 속 뇌쇄적인 분위기와 라이브 실력을 좋아한다”고 했다.김소희는 “팬분들이 ‘프로듀스101’부터 저의 데뷔를 기다려주셨다. 팬분들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도 견딘 것 같다.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연습생 김소희가 아닌 솔로 가수 김소희로 돌아왔다. 부족하지 않은 실력으로 무대에 오르겠다. 항상 밝고 초심 잃지 않은 모습으로 활동할 것이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프랑스어로 소녀를 뜻하는 ‘피예트’를 담은 이번 데뷔 앨범 ‘더 피예트’는 김소희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곡이다.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소복소복’은 보사노바 풍의 리듬과 애절하고 애틋한 김소희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래퍼 예지가 피처링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현-전민주 포함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 전 해체 ‘초유 사태’

    이수현-전민주 포함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 전 해체 ‘초유 사태’

    걸그룹 데이데이(Dayday)의 데뷔가 결국 무산됐다.데이데이(이수현 전민주 신설아 김은비 데비)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며 오는 23일 데이데이의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역시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데이데이는 지난해 ‘프로듀스101(프듀)’ 13위였던 이수현을 주축으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이후 ‘K팝스타6’ 세미 파이널 진출자인 전민주가 합류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소속 멤버들과 팀명, 공식 로고를 선보였고, OST 참여 및 네이버 V앱 생방송, 데뷔 리얼리티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를 목전에 뒀다. 하지만 당초 5-6월로 예상됐던 데이데이의 데뷔는 계속 늦어졌고, 6월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다. 멤버들의 SNS는 지난 5월 이후 모두 정지된 상태이며, 방송 출연 등의 활동도 전혀 없었다. 팬들의 불안감은 급속도로 커졌다. 지난 7월에는 핵심 멤버 이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멤버 이탈부터 그룹 해체, 데뷔 백지화, 소속사 해체에 이르는 흉흉한 소문도 퍼졌다. 소속사 측은 “컨셉트 변경으로 인한 그룹 재정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내에 데뷔한다”고 해명했지만, 이 같은 공식 입장을 전한 관계자 또한 타 회사로 옮긴 상태다. 그룹만 해체된 것인지, 멤버와 소속사의 계약관계가 마무리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제와 영역 침해 사이 방송사 ‘아이돌 만들기’

    복제와 영역 침해 사이 방송사 ‘아이돌 만들기’

    “얼굴 알릴 기회”… 수백명 몰려 중소기획사 “애써 키워 놨는데… 매니지먼트 빼앗는 격” 비판도 “가수들 얼굴 알릴 수 있는 기회라구요? 그럴 수도 있긴 하죠. 그런데 최종 멤버로 선발되면 같이 활동하고 있던 나머지 멤버들은 어떡합니까. ‘갑’인 방송사가 한다니까 눈치만 보고 있는 거죠.” 최근 아이돌 기획 프로그램 방영을 앞두고 한 중소기획사 대표가 털어놓은 얘기다. 케이블방송 엠넷(Mnet)의 ‘프로듀스101’이 크게 인기를 끌자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할 것 없이 아이돌 그룹 만들기에 나섰다.KBS 2TV에서는 오는 28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고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을 선보인다. 예선을 통과한 126명 중 남자 9명, 여자 9명을 뽑아 각각 새 아이돌 그룹으로 재탄생시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기존 아이돌 그룹을 새롭게 조합해 ‘유닛’을 만드는 형태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했으나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고 시청자의 투표로 최종 멤버가 선발된다는 점에서 ‘프로듀스 101’과 큰 차이가 없다. 지난 13일 공개된 단체곡 ‘마이턴’ 뮤직비디오에서 1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같은 옷을 입고 대오를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 장면은 ‘프로듀스 101’의 단체곡 ‘픽미’(Pick Me)나 ‘나야 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그럼에도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참가자 모집에는 500명 이상이 몰렸다. 음악 방송이 아니면 좀처럼 얼굴을 알릴 기회가 없는 아이돌 지망생들에게는 전파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설령 최종 선발에 들지 못한다 해도 충분히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단적인 예로 데뷔 후 5년이 지나도록 뜨지 못했던 ‘뉴이스트’는 멤버 다섯 명 중 한 명만이 ‘워너원’으로 뽑혔지만 덩달아 스타덤에 오르며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이전에는 아이돌이 노래와 춤 등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로만 전달됐으나 아이돌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가진 스토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중소기획사들의 고민도 커진다. 홍보 효과는 톡톡히 보지만 기획사 입장에서는 자칫 애써 키워 온 가수들을 거대 방송사에 내주는 꼴이 된다. 이미 ‘프로듀스 101’ 당시 전속 계약을 두고 논란이 됐듯 최종 그룹에 선발되면 별도의 기획사가 이들을 관리하며 일정 기간 오직 ‘워너원’, ‘더 유닛’의 이름으로만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멤버가 빠진 기존 그룹은 상대적인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나마 워너원처럼 최종 선발에 들고 인기도 끌면 성공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곧 잊히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참가 자체를 주저하는 기획사도 많지만 방송 출연에 절대적인 권한을 쥔 방송사가 하는 일이다 보니 거절하기도 쉽지 않다는 게 업계 분위기다. 거대 방송사가 중소기획사 영역을 침범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달 말 논란 속에 막을 내린 엠넷 ‘아이돌학교’는 아예 대놓고 아이돌 육성 교육기관을 표방했다. 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방송사가 이런 식의 연예인 육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결국 기획사들의 역할인 매니지먼트를 빼앗는 것”이라며 “‘더 유닛’의 경우 연습생이 아니라 이미 데뷔한 그룹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지만 행여나 향후 음악방송 출연에 영향을 미칠까 봐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내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더할수록 유사한 프로그램은 늘어날 전망이다. JTBC에서도 29일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방송한다. 역시 남자 9명, 여자 9명씩 뽑아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다. 현재 70여개의 기획사에서 400여명의 연습생이 출연을 확정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이석훈, 뉴이스트W 강동호에 “난 네가 싫어”

    ‘해피투게더3’ 이석훈, 뉴이스트W 강동호에 “난 네가 싫어”

    ‘해피투게더3’에 ‘프로듀스101’ 사제지간인 이석훈과 뉴이스트W JR(김종현)-백호(강동호)가 동반 출격한다. 이 가운데 백호가 스승 이석훈의 저격수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뉴이스트W JR-백호를 포함해 총 네 팀의 노래방 끝판왕들이 출연할 예정.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석훈-JR-백호 세 사람은 ‘프로듀스 101’의 비화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아내의 고정픽이 동호, 옹성우, 강다니엘 이렇게 셋이었다”고 밝힌 뒤 “그래서 동호한테 ‘난 니가 싫어’라고 대놓고 말했다”며 제자를 상대로 질투심을 폭발시켰던 사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호는 “합숙 생활 중 마음 고생이 가장 심했을 때 ‘난 니가 싫어’라고 하시더라”며 보란 듯이 울분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백호는 이석훈을 향한 연이은 깨알 디스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퇴근 순위를 예측하는 가운데 백호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이석훈 선배님이 4위를 할 것 같다”며 스승에게 꼴찌 굴욕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이날 백호와 이석훈은 ‘프로듀스 101’ 때와 정반대의 처지에 놓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찬스 획득권을 둘러싼 노래방 점수내기 게임 중 이석훈이 ‘나야 나’를 선곡해 원곡자인 JR과 백호에게 평가를 받는 입장에 놓인 것. 이중 백호는 마치 한풀이를 하듯 “어떻게 부르셨는지는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라며 냉혹한 심사평을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같은 백호의 예능감에 조동아리 멤버들이 “청출어람이네”, “예능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한층 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노래방 잠복 버라이어티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시태그 다정 “생활비 없어 블랙핑크·빅뱅 댄서 알바했다”

    해시태그 다정 “생활비 없어 블랙핑크·빅뱅 댄서 알바했다”

    해시태그 다정이 연습생 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10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그룹 해시태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리더 다정은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Mnet ‘프로듀스101’도 떨어지고 오랜 연습생 생활 때문에 생활비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냈다. 그룹 블랙핑크, 빅뱅, 가수 박진영 등 다른 가수들의 댄서를 섰던 경험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다정은 “다 좋은 경험이고 재미있었지만 모니터링 하면서 나를 찾아보는 게 살짝 눈물이 났었다. 그 때가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었나 싶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한편, 그룹 해시태그는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프로듀싱을 맡은 7인조 걸그룹으로 주위에 있는 현실 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음원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음주 논란 해명 “어른들이 마시던 술병”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음주 논란 해명 “어른들이 마시던 술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형을 끌어안은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전소미의 뒤로 소주, 와인 등의 술병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전소미는 곧장 사진을 삭제했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전소미가 2001년 생으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또 이날 전소미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최유정, 김소혜 모두 1999년 생으로 미성년자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에서 함께 활동한 김소혜, 최유정과 함께 찍은 유쾌 발랄한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음주 논란이 일자 전소미는 최유정 김소혜와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했다. 세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8일 “세 사람 모두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최유정의 자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술병에 대해서는 “최유정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당시 함께 있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선발돼 활동했던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는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말 바람직한 조합”...JBJ 콘셉트 사진 공개 ‘몽환적 눈빛’

    “정말 바람직한 조합”...JBJ 콘셉트 사진 공개 ‘몽환적 눈빛’

    그룹 JBJ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22일 JBJ 공식 SNS에는 멤버 여섯 명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 콘셉트로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흰색 꽃을 이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껏 보인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은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약자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6인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18일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며 데뷔하게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동철 PD ‘믹스나인’ 양현석 “YG 얼굴-인성 안 봤다” 인정

    한동철 PD ‘믹스나인’ 양현석 “YG 얼굴-인성 안 봤다” 인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가수들의 인성 논란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9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는 한동철 PD와 유성모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믹스나인’ 측은 YG 양현석 대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 대표는 YG의 선발 기준에 대해 “예전에 YG에서 얼굴을 안 봤다”고 말하며 “믹스나인에서는 이왕이면 잘생기고 예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성과 성품도 볼거냐’는 질문에 “빠른 시간에 구분하는 건 힘든 일이다. JYP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그것”이라며 “그런데 YG는 그게 첫번째가 아니라서 정말 많은 욕을 먹었다. 그래서 YG 가수들이 문제가 많냐”고 솔직하게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믹스나인’은 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YG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 많은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엠넷을 떠나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과분한 사랑..내가 이런 대우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강다니엘 “과분한 사랑..내가 이런 대우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인터뷰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01명의 연습생 중 1위에 오르며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 중인 강다니엘이 ‘인스타일’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섹시함과 소년미가 공존하는 색다른 분위기의 모습이 담긴 이번 10월호 커버는‘인스타일’과 강다니엘 모두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남달랐다. 2003년 3월 ‘인스타일 코리아’를 창간한 이래 14년 동안 단 한 번도 본지의 커버 모델로 남자 스타가 등장한 적이 없었기 때문. 최초의 맨 커버 이슈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강다니엘의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이기도 했다.온 국민을 들썩이게 만드는 그의 매력은 촬영장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카메라 렌즈 밖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장난도 곧잘 치다가, 슈팅이 시작되면 숨겨뒀던 또 다른 매력의 얼굴을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촬영의 콘셉트는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이었는데,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에디터의 주문에 그는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소년으로 분했다.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이 두 번째에 불과한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였다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하며, “아직도 얼떨떨하다”는 표현으로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방송국에서 녹화를 하다 보면 TV에서 보던 분들이 옆에 앉아 있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해피 투게더3’에 출연한 방송을 보면 제가 유재석 선배님을 계속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더라”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갓 데뷔한 신인의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강다니엘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인스타일’ 10월호의 커버 스토리는 9월 20일에 발행되는 ‘인스타일’ 10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www.instylekorea.com) 및 각종 SNS 채널 (www.insagram.com/instyle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JBJ 데뷔 쇼케이스, 10월 18일 확정...티켓 예매는 어디서?

    JBJ 데뷔 쇼케이스, 10월 18일 확정...티켓 예매는 어디서?

    그룹 JBJ의 데뷔 쇼케이스가 오는 10월 18일 개최된다.18일 JBJ 측은 “10월 18일 오후 8시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 오는 19일부터 티켓 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인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예매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JBJ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은 데뷔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팬들을 위해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JBJ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일 신곡 무대는 물론 각종 콘텐츠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JBJ 측은 “힘의 원천인 팬들과 데뷔를 함께 축하하고, 팬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게 되는 기념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약자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6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 악플러 고소 참고인 조사 “인신공격 및 성희롱”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 악플러 고소 참고인 조사 “인신공격 및 성희롱”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악플러 고소로 인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강다니엘 윤지성이 소속된 MMO 레이블 측 관계자는 15일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지난달 31일에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윤지성은 앞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에 대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게시물이 일부 극소수 악플러에 의해 최근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도를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강다니엘 윤지성 포함 당사 소속 연습생들과 관련해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합의 없는 강경대응이 불가피함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밥남2’ 사무엘, 용감한형제 집 방문 ‘반려견보다 더 해맑은 매력’

    ‘개밥남2’ 사무엘, 용감한형제 집 방문 ‘반려견보다 더 해맑은 매력’

    가수 사무엘이 ‘개밥남2’에 출연한다.1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무엘은 미국에서 진돗개를 키운 경험이 있어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온 후 그는 매니저의 반려견 갑돌이에게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녹화 당시 사무엘은 갑돌이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집에 찾아갔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 역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 온 원조 개밥남이라고. 사무엘은 특유의 해맑음으로 용감한 형제를 살살 녹이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생애 첫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식초를 식용유로 헷갈리는 허당미(?)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무엘과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의 개밥 주는 이야기는 16일 밤 9시 3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무보정에도 완벽 비율’

    전소미,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무보정에도 완벽 비율’

    JYP 전소미의 진캐주얼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소미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소미는 무보정 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포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크롭탑과 스키니 진을 소화하며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성형 몸매와 비주얼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특유의 상큼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증명하듯 전소미의 17세다운 발랄한 모습과 밝은 촬영장 분위기가 담긴 현장 영상도 함께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우승자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잘봐줘 JBJ’ 27일 7시 8분 7초 첫 방송, 시간에 담긴 의미는?

    ‘잘봐줘 JBJ’ 27일 7시 8분 7초 첫 방송, 시간에 담긴 의미는?

    데뷔를 앞둔 그룹 JBJ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잘봐줘 JBJ’가 론칭된다.13일 Mnet M2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화제의 아이돌그룹 JBJ가 10월 데뷔 앨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잘봐줘 JBJ’는 팬들과 멤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든 과정,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리얼리티는 취향저격 맞춤형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공개하고, 팬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는 과정을 통해 이들의 데뷔를 지지했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잘봐줘 JBJ’는 오는 27일 그룹명을 연상케 하는 시간인 오후 7시 8분 7초에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이 공개되며, 28일 오후 7시 40분부터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net M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BJ, 데뷔 앞두고 공식 SNS 오픈 “드디어 정식 데뷔”

    JBJ, 데뷔 앞두고 공식 SNS 오픈 “드디어 정식 데뷔”

    프로젝트 그룹 JBJ 측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공식 SNS를 오픈했다.13일 JBJ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BJ’라는 그룹명이 적인 사진과 함께 “JBJ 첫 시작을 함께할 공식 SNS가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JBJ와 추억을 함께 쌓아갈 이곳,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JBJ(Just Be Joyful)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지 못한 인기 연습생들이 모인 가상의 조합이 실제로 데뷔하게 된 것.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총 6인이 데뷔를 확정했다. 멤버로 거론되던 김태동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들은 9월 중 Mnet M2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8일 음반 활동 데뷔를 하게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도’ 정준하, “미드 제작사로부터 러브콜 받았다” 반전

    ‘무도’ 정준하, “미드 제작사로부터 러브콜 받았다” 반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희소식을 전하며 반전의 미소를 지었다.2일 MBC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기획한 무도의 밤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스타가 되게 해줄 프로듀서를 직접 뽑는 오디션 기획을 했던 바. ‘프로듀스101’을 패러디한 ‘프로듀스 101’을 야심차게 시작했다. 이에 정준하는 MBC를 비롯한 타 방송사의 스타PD들을 만나 오디션에 참가해줄 것을 부탁했고 관심을 드러내는 PD들도 있었다. 드디어 오디션 당일, 정준하는 참가자를 기다렸지만 두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도 오지 않았고 정준하는 0명 지원이라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결국 정준하는 시즌2를 기약한다며 기획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김태호 PD의 깜짝 발언을 통해 상황이 반전됐다. 김태호 PD는 앞서 미드 오디션을 봤던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김PD는 “미드 쪽에서 정준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오디션 연기를 본 다른 미드 제작진에서 먼저 연락을 해왔다는 것. 정준하는 쑥스러워하면서 “(요청에 따라서)영어를 좀 섞어서 연기를 한 셀프 테이프를 만들어 보냈다”고 밝혔다. 정준하에게 러브콜을 보낸 제작사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드라마판 제작사로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도 제작한 쟁쟁한 제작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준하는 “작가분이 유명한 미드 ‘로스트’ 작가분이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부러움과 축하를 함께 전하며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드’ 오디션에서 맹활약한 정준하가 미드 도전에 괄목할만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엔 측 “JBJ 10월 18일 정식 데뷔, 9월 중 리얼리티 출연” [공식입장]

    로엔 측 “JBJ 10월 18일 정식 데뷔, 9월 중 리얼리티 출연” [공식입장]

    프로젝트 그룹 JBJ가 10월 정식 데뷔한다.30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30일부로 JBJ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JBJ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9월 중 Mnet M2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음반 활동 데뷔는 10월 18일로 확정됐다. JBJ는 6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 투자를, 총괄 매니지먼트는 로엔 산하 레이블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작 및 마케팅은 CJ &M이 각각 분업 담당해 데뷔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김태동의 합류에 대해서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최종적인 협의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BJ(Just Be Joyful)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지 못한 인기 연습생들이 모인 가상의 조합이 실제로 데뷔하게 됐다. 다음은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남성 그룹 JBJ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30일부로 JBJ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JBJ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됐습니다. 합의에 따라 JBJ는 9월 중 MNET M2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음반 활동 데뷔는 오는 10월 18일로 확정하였습니다. 6인의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JBJ의 출범을 알리게 된 지금 이 순간, 많은 감회와 기쁨에 놓여 있습니다. JBJ가 이 같은 ‘꿈의 데뷔’를 실현하게 된 것은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6인의 소속사 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 시간을 빌어 다시 기회를 준 팬분들에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감사 인사를 거듭 전하고자 합니다. JBJ는 6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 투자를, 총괄 매니지먼트는 로엔 산하 레이블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작·마케팅은 CJ E&M이 각각 분업 담당해 이들의 성공적 데뷔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각 소속사는 JBJ 음반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되 독자적으로 진행 중인 멤버들의 개별 활동 역시 꾸준히 지원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JBJ 멤버들의 더 큰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현재 김태동 군의 사안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최종적인 협의 결과를 기다릴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기회를 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더불어 이제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팬들과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나갈 JBJ의 이번 활동에 대해서도 따스한 시선과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춘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 위엔터테인먼트, YG케이플러스 일동 올림.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는? 워너원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는? 워너원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7년 상반기 콘텐츠 속 최고의 유행어를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으로 선정했다. 워너원 멤버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포즈와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문구를 유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의 연습생 중 유일하게 3위 순위권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으며 압도적인 득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 유행어는 팬들로부터 확산돼 각종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8월 17일 청와대에서 기자단과 임종석 비서실장 등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게 됐는데 이때도 ‘내 마음 속에 저장’이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행어의 인기를 바탕으로 박지훈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 결과 8월 3주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26일 현재 음악 순위 프로그램 10관왕에 올랐으며 앨범판매량 50만장을 돌파했다. 물량 부족으로 20만장을 추가 제작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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