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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황민현 제외 뉴이스트 활동 재개 “4인조로 하반기 컴백 예정”

    워너원 황민현 제외 뉴이스트 활동 재개 “4인조로 하반기 컴백 예정”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받은 그룹 뉴이스트가 활동을 재개한다.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된 멤버 황민현은 제외된다. 19일 마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4인(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곽영민)이 뉴이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관게자는 “뉴이스트 3인(강동호, 김종현, 최민기)이 워너원 멤버에서 탈락하면서 뉴이스트의 활동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거세지고 있다”며 “아론으로 활동했던 곽영민까지 합류해 4인 멤버로 하반기 컴백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주말 사이 일어난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다. 오늘부터 뉴이스트 멤버들과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9위에 오른 황민현은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중 활동이 불가하다는 ‘프로듀스 101’ 규정상 뉴이스트 활동에서는 제외된다. 사진=플레디스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 “포기하고 싶을 때, 팬들 덕분에 버텼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 “포기하고 싶을 때, 팬들 덕분에 버텼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권현빈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권현빈은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 이후 패션매거진 ‘쎄씨’(CeCi)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화보 촬영을 시작하기 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어색하다”며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어느새 적응해 완벽한 모델 포스를 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진행 된 페이스북 라이브에는 약 4500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권현빈을 향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색다른 매력의 화보와 더불어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깊은 속마음도 전했다. 특히 그는 인터뷰 내내 사랑과 관심을 전해 준 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권현빈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버틸 수 있었던 건 지켜 봐주는 팬들과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역 광고판에 ‘현빈아 너에게 올 맑은 날을 응원해’라는 말이 적혀 있었는데, 그 문장 안에 팬들의 깊은 배려와 진심이 담겨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냐”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촬영 내내 스마트 폰에 저장해둔 연습 장면과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준 권현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쎄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포착된 강미나, 더 예뻐진 근황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포착된 강미나, 더 예뻐진 근황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종영한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 포착된 아이오아이 전 멤버 강미나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최종 인원 선발 과정이 생방송됐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이날 생방송이 진행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았다. 그 가운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강미나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미나는 지난해 4월 아이오아이 최종 11인에 선발,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바 있다. 과거에 비해 더욱 예뻐진 강미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생방 보다가 깜짝 놀람”,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구나”, “예쁜 건 알았지만 더 예뻐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소속사 내 걸그룹 구구단에 속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시즌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대휘 전소미, 훈훈한 친구사이 “고생 많았어” 응원

    이대휘 전소미, 훈훈한 친구사이 “고생 많았어” 응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워너원 최종 11인에 들어간 브랜뉴뮤직 소속 이대휘를 응원했다. 1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rother Congratulations. 지금이 시작이여. 친구야,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와 이대휘는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이대휘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워너원 최종 11인에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를 하게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김사무엘 탈락, 용감한 형제 “앨범으로 보답할 것”

    ‘프로듀스’ 김사무엘 탈락, 용감한 형제 “앨범으로 보답할 것”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사무엘 연습생이 결국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에서는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할 11인이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무엘은 최종 18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엘아 속상해하지 말거라. 넌 최선을 다했고, 대표님도 최선을 다했다. 내 눈에는 네가 1등이다. 팬들 위해서 보여주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모두. 죽이는 앨범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사무엘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사무엘은 데뷔 평가곡 ‘Super Hot’에 참여하며 안정된 보컬 실력과 화려한 안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뉴이스트 탈락에 음원 역주행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뉴이스트 탈락에 음원 역주행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종영한 가운데 그룹 뉴이스트의 음원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화에서는 최종 데뷔 인원 11인을 가리는 데뷔 평가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최종 11인 데뷔조 ‘워너원’(WANNA ONE)의 인원이 확정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그 가운데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 멤버들의 순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위에 오른 황민현 외에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가 데뷔조에 들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탈락이 더욱 아쉬운 것은 그간 있었던 순위 발표식마다 상위권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뉴이스트의 음원이 재조명받고 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지니뮤직, 멜론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는 뉴이스트의 대표곡 ‘여보세요’가 10위권 안에 들어오며 역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연습생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프로듀서들 앞에 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1위-박지훈 2위 ‘워너원 11인 멤버 확정’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1위-박지훈 2위 ‘워너원 11인 멤버 확정’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센터가 됐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할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선택한 팀명을 공개했다. 팀명은 ‘워너원(Wanna One)’으로, 국민 프로듀서와 11명의 연습생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라인 사전 투표와 생방송 투표 합산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힘이 돼준 부모님 감사하다. 국민프로듀서 너무 감사하다. 101명의 친구들도 고맙다”며 “순위에 자만하지 않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는 다니엘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민프로듀서 사랑한데이”라고 사투리로 마음을 표현했다. 박지훈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 11번째 멤버로는 하성운, 정세운, 강동호, 김종현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하성운이 호명됐다.워너원은 바로 앨범 작업에 돌입해 7월 말에서 8월 초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12월까지 1년 반가량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마지막 미션곡 ‘Super hot(슈퍼 핫)’과 ‘Hands on me(핸즈 온 미)’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개명 사실 깜짝 고백 “강의건이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개명 사실 깜짝 고백 “강의건이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MMO 소속 강다니엘 연습생이 개명한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국.프가 묻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연습생들의 이야기들이 담겼다. MMO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강다니엘은 이 영상에서 개명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개명 이유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제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의 ‘강의건’이었음을 밝히며 “저희 아버지도 발음을 못하셨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 D-day...데뷔조 11인은 누구?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 D-day...데뷔조 11인은 누구?

    ‘프로듀스 101’ 시즌2 대망의 최종화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한 보이그룹 데뷔 멤버 11인이 이날 확정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지막 미션인 데뷔 평가 무대에 서게 될 스무 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1위부터 순서대로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 배진영, 김사무엘, 박우진, 김종현, 옹성우,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 강동호, 김재환, 안형섭, 최민기,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정세운, 라이관린이 그 주인공. 이들은 각각 열 명씩 팀을 이뤄 ‘Hands on Me’, ‘Super Hot’ 두 개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16일 방송을 통해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데뷔 평가 무대를 국민 프로듀서 앞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상위 20명의 연습생들이 각 팀의 색깔로 꾸민 두 신곡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Hands on Me’, ‘Super Hot’ 두 곡 이외에 발라드곡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하는 첫 보이그룹의 최종 11인에 누가 들어가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차례 진행된 순위 발표식 때마다 드라마틱한 이변이 속출했던 터라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들은 생방송 전까지 온라인을 통해 매일 1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고, 생방송 시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 막 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빛과 그늘

    오늘 막 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빛과 그늘

    지난 주말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내. 앳된 여중생들이 한 광고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응원 글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느라 여념이 없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연습생을 응원하기 위한 광고판이었다. 팬들이 직접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진 광고판은 이 지하철 역에만 10개가 넘는다. 이곳에서 만난 중학생 오모(15)양은 “원래 아이돌그룹 세븐틴과 엔시티의 팬인데 ‘프로듀스 101’의 출연자들은 데뷔한 아이돌 가수만큼 잘생기고 인기가 많아 학교에서도 단연 화제”라면서 “건대입구, 잠실, 홍대입구 등 지하철 2호선을 돌면서 응원 광고판을 보고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라고 말했다. 16일 최종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버스는 물론 지하철 전동차, 전광판에도 시청자들의 1표를 호소하는 광고 경쟁이 치열하다.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 101’의 남자판인 시즌2는 경연 과정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에 요구되는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신드롬급 인기로 가요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1처럼 전 세대의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지만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이돌은 팬덤이 만든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의 결집력과 화력은 대단했다.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본방송 및 연습생들의 ‘직캠’ 온라인 동영상 조회 수가 4억뷰를 넘겼다. 최근 컴백한 남자 아이돌 가수 소속사 대표는 “동영상 조회가 몰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서버가 다운 직전까지 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낳았다”면서 “기존 아이돌 그룹의 팬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실제로 팬 이탈이 많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민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내가 직접 키운 아이돌 가수’라는 콘셉트는 자발적인 팬덤 참여를 유도하면서 온·오프라인의 열기가 뜨거웠다. 본방 사수, 현장 방청 등의 전통적인 방식은 물론 일부 팬들은 ‘좋아하는 연습생 그리기 대회’, ‘불우이웃 돕기’, ‘온라인 패러디 대회’ 등을 스스로 개최하기도 했다. 강한 팬덤은 음원 차트에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연습생들의 팀 콘셉트 평가곡 중 하나인 국민의 아들팀의 곡 ‘네버’(NEVER)는 멜론, 엠넷, 벅스 등 7개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1~2일 열리는 이들의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팬덤이 과열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팬들끼리 상호 비방이나 악플이 도를 넘어서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다. 연습생 주학년(18), 김사무엘(15)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못해 소속사가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다른 연습생의 소속사 대표는 “아직 데뷔 전인데도 사생팬들 때문에 등하교는 물론 사생활에도 제약을 받는 등 스타와 일반인의 경계선에서 발생하는 불이익과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면서 “콘서트 암표 가격이 100만원대 후반대를 호가하는 등 과열 양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투표, 16일 오전 1시 마감 ‘서두르세요~’

    ‘프로듀스 101’ 시즌2 투표, 16일 오전 1시 마감 ‘서두르세요~’

    ‘프로듀스 101’ 시즌2 투표가 16일 오전 1시에 마감된다. 15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파이널 투표 마감안내’ 지금 엠넷닷컴과 티몬에서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마감 공지 이미지가 올라왔다. ‘프로듀스 101’는 시청자들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자신이 원하는 연습생에게 투표, 최종 11인의 데뷔 인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투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은 11인이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 데뷔조로 구성된다. 현재 Mnet 공식 홈페이지와 티몬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투표는 16일 오전 1시에 마감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16일 생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평가곡 선공개..반응 보니 ‘호불호’?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평가곡 선공개..반응 보니 ‘호불호’?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 평가곡 일부가 선공개됐다. 15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데뷔 평가 Track 1분 미리듣기 (Center Hidden V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데뷔 평가를 앞둔 2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 평가곡 ‘Super Hot’, ‘Hands On Me’ 음원이 담겼다. 이는 센터를 제외한 버전의 음원으로, 데뷔 평가조의 센터는 16일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원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듣다보니 괜찮은 듯”, “노래 좋은데?”, “생각보다 괜찮은데ㅋㅋ 중독성 대박일 듯” 등 호평을 했다. 반면 일부는 “와 노래 진짜 별로다”, “차라리 콘셉트 평가곡이 더 나은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유진, 알고보니 배우 이효정 아들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유진, 알고보니 배우 이효정 아들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유진 연습생의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이유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이유진 연습생이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 맞다”며 “소속사는 알고 있었지만 본인이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다. 소속사를 들어올 때부터 본인이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입시생 생활, 각종 오디션, ‘프로듀스 101’까지 스스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닦아 온 기특한 친구다. 앞으로도 배우와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유진의 아버지로 알려진 배우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한 중견 배우다. 이후 ‘TV소설 복희 누나’,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제중원’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Mnet, MG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듀2’ 주학년, “패륜적 내용+인격모독+성희롱..단호히 대응할 것”

    ‘프듀2’ 주학년, “패륜적 내용+인격모독+성희롱..단호히 대응할 것”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주학년 측이 악플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학년 군의 아픔과 눈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상처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깝고도 가슴 무겁다”며 글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주학년 군은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여의었다”며 “늘 밝고 열심인 학년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에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학년 군을 향하던 악플이 왜곡된 비난을 넘어 급기야는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내용과 인격모독, 성희롱에 이르기까지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내용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 여덟 어린 소년의 가족 잃은 슬픔을 희화화하지 말아달라”라며 “아울러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언행과 나아가 가족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모독 등 도넘은 악플 만큼은 제발 멈추어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공지 이후 가족에게 가해지는 악의적이고도 무분별한 악플러의 행태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여전히 아픔을 지니고 있는 가족을 향해 벌어지는 참혹한 악플 행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하 주학년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주학년군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연습생 주학년 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소속사는 이 글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주학년 군의 아픔과 눈물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상처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깝고도 가슴 무겁습니다. 방송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듯이 지난 이맘때 주학년 군은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여의었습니다. 고작 열여덟 어린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감당했어야 할 황망함과 슬픔은 쉬이 가늠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실 무렵 주학년 군은 자사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1년 정도 되었을 즈음입니다. 늘 밝고 열심인 학년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에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해왔습니다. 주학년 군의 마음 아픈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하기 위해, 당사와 당사의 직원들 또한 가족사와 관련하여 가장 조심스럽고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주학년 군을 향하던 악플이 왜곡된 비난을 넘어 급기야는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내용과 인격모독, 성희롱에 이르기까지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내용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간곡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부디 열 여덟 어린 소년의 가족 잃은 슬픔을 희화화하지 말아주십시요. 아울러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언행과 나아가 가족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모독 등 도넘은 악플 만큼은 제발 멈추어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소속사로서는 해당 공지 이후 가족에게 가해지는 악의적이고도 무분별한 악플러의 행태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아픔을 지니고 있는 가족을 향해 벌어지는 참혹한 악플 행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학년 군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대중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여러 질책의 말씀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성장해 나갈 주학년 군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101 시즌3, 제작 될까? ‘Mnet 측 입장 들어보니..’

    프로듀스101 시즌3, 제작 될까? ‘Mnet 측 입장 들어보니..’

    Mnet이 ‘프로듀스 101’ 새로운 시즌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net 관계자는 13일 “제작진이 ‘프로듀스101 시즌3’ 제작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시즌 1과 같이 여자 연습생 편에 대한 가능성으로는 “아직 모른다”며 “시기적인 부분도 현재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프로듀스 101’은 101명의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아이돌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으며 올해 시즌2 역시 11명 남자 아이돌 그룹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3가 제작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도 열일”...가희, 시선 강탈하는 탄탄 복근 공개

    “오늘도 열일”...가희, 시선 강탈하는 탄탄 복근 공개

    가수 가희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 했지요. #홈트레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듀2’ 강다니엘, 구재이가 먼저 사진 찍자고..‘훈훈한 외모’

    ‘프듀2’ 강다니엘, 구재이가 먼저 사진 찍자고..‘훈훈한 외모’

    배우 구재이가 강다니엘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샵에서 만난 빛나는 강다니엘 파이팅. 용감하게 쌩얼로 미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재이와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 중인 ‘프로듀스101’ 시즌2 측과 ‘SNL9’ 측은 최근 데뷔팀의 출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큰 관심을 얻고 있는 11명의 데뷔팀이 익숙한 ‘프로듀스101’ 방송이 아닌 예능에서 보일 활약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더욱이 그 예능이 다름아닌 ‘SNL9’이어서 시선이 몰린다. 노래와 춤을 넘어 꽁트와 예능감까지 낱낱이 공개될 무대가 될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2배속 댄스 공개 ‘멘붕 그 자체’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2배속 댄스 공개 ‘멘붕 그 자체’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2배속 댄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101 스페셜 2배속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2배속으로 녹음된 자신들의 콘셉트 곡에 맞게 안무를 소화했다. 초반부터 복잡한 안무를 빠른 박자에 소화하려는 연습생들은 실소를 터뜨리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연습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힘든 안무에도 불구하고 연습생들은 곡 안무를 끝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프로 정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Knock 팀의 ‘열어줘’ 곡은 콘셉트 평가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컴백’ 펜타곤 후이 “프로듀스 참여곡 ‘Never’ 좋은 반응, 꿈만 같다”

    ‘컴백’ 펜타곤 후이 “프로듀스 참여곡 ‘Never’ 좋은 반응, 꿈만 같다”

    그룹 펜타곤 멤버로 컴백한 후이가 ‘네버’ 곡의 흥행에 대해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는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세리모니’(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 멤버 가운데 후이와 이던은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와 ‘트리플H’로 활동한 바 있다. 이던은 “펜타곤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후이 또한 “현아 선배님이 저희 팀을 너무 아껴주신다. 뮤직비디오 촬영장도 직접 찾아오셔서 ‘너무 멋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다”고 전했다. 트리플H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 ‘Never’라는 곡을 선물한 바 있다. 후이는 “좋은 기회가 와서 곡을 줬다. 대중이 좋은 반응을 주셔서 정말 꿈만 같다”며 곡의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H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Never’는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 편의 화보…‘프로듀스101’ 출신 박하이 신곡 뮤비

    한 편의 화보…‘프로듀스101’ 출신 박하이 신곡 뮤비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박하이의 솔로 데뷔곡 ‘하이어’(Higher)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박하이는 그간 숨겨웠던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때론 청순한 모습을, 때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하이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한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박하이의 표정 연기와 판타지적 요소들도 시선을 모은다.박하이의 데뷔곡 ‘하이어’는 섹시하고 오묘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R&B 댄스곡이다. 박하이가 직접 가사를 썼고, 작곡에는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만든 멧돼지(박성수)가 참여했다. 한편 박하이는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황인선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지만(1988년생) ‘동안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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