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화장품 이어 맥주 광고까지 접수 ‘광고왕은 나야 나’
‘워너원’ 멤버들이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는 “이 순간을 원했다! 워너원의 시원한 매력이 담겨진 TVC,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가 곧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빨리 보고 싶은 건 나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맥주 광고는 워너원 멤버 가운데 성인 멤버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에 맞게 파란색 수트를 입은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센터 강다니엘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워너원 멤버들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 FINALE CONCERT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