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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워너원 황민현 별명이 ‘황갈량’인 이유

    ‘불후의 명곡’ 워너원 황민현 별명이 ‘황갈량’인 이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워너원 황민현이 ‘황갈량’이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너원은 DJ DOC의 곡 ‘여름 이야기’로 청량하면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앞서 무대를 보였던 홍진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제작진은 워너원 황민현에게 “다음 순서로 누가 나왔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황민현은 “학창시절에 언터쳐블 선배님들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그래서 언터쳐블 선배님이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은 랜덤으로 순서를 뽑는 과정에서 실제로 언터쳐블을 다음 순서로 뽑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황민현은 경연을 앞둔 무대에서도 놀라운 안목으로 실력 있는 연습생들을 발탁하며 ‘황갈량’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에서도 다음 순서 가수를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황갈량’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는? 워너원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는? 워너원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7년 상반기 콘텐츠 속 최고의 유행어를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으로 선정했다. 워너원 멤버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포즈와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문구를 유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의 연습생 중 유일하게 3위 순위권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으며 압도적인 득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 유행어는 팬들로부터 확산돼 각종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8월 17일 청와대에서 기자단과 임종석 비서실장 등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게 됐는데 이때도 ‘내 마음 속에 저장’이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행어의 인기를 바탕으로 박지훈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 결과 8월 3주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26일 현재 음악 순위 프로그램 10관왕에 올랐으며 앨범판매량 50만장을 돌파했다. 물량 부족으로 20만장을 추가 제작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코고는 소리 제일 심했다” 김사무엘의 폭로

    “강다니엘, 코고는 소리 제일 심했다” 김사무엘의 폭로

    가수 김사무엘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잠버릇이 심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가수 김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화제를 모은 김사무엘은 “촬영 당시 처음으로 합숙을 했는데 형들 사이에서 적응하면서 지내는 게 재미있었다”며 합숙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사무엘은 “형들 코고는 소리가 참기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이 “누가 가장 코를 많이 골았냐”고 묻자 잠시 망설이던 김사무엘은 “다니엘 형”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니엘 형은 코를 안 골 줄 알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쇼미’ 넘어 ‘프로듀스101’ 도전 “끝없는 슈퍼스타 열망”

    ‘무한도전’ 정준하, ‘쇼미’ 넘어 ‘프로듀스101’ 도전 “끝없는 슈퍼스타 열망”

    ‘무한도전’ 정준하가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단 한 명의 프로듀서를 찾는다. 정준하는 자신을 위한 PD 오디션 ‘프로듀서101’을 가동, MBC를 비롯한 타 방송사 및 제작사 PD들까지 열혈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은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획 자체로 큰 화제를 모으며 빅 웃음을 선사한 정준하의 ‘프로듀서101’이 베일을 벗는다. 정준하는 ‘무도의 밤’에서 선보일 코너로 ‘프로듀스101’에서 착안한 PD 오디션 ‘프로듀서101’을 기획,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PD를 찾는데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시작부터 정준하의 아이디어는 돋보였다. ‘무도의 밤’에서 선보일 코너 아이디어로 이 기획을 언급하자, 멤버들 역시 저마다 감탄을 마지 않으며 정준하의 아이디어에 놀라워했다. 정준하는 ‘프로듀서101’ 포스터와 함께 홍보영상까지 촬영하며 열혈 영업 준비를 마쳤다. 이후 정준하는 인맥을 총동원해 PD들 한 명 한 명과 직접 만나고 통화했는데,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 PD를 찾는다며 특정일에 기획서를 들고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공고를 했다. 그는 MBC를 돌며 ‘진짜사나이’를 비롯해 현재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을 연출하고 있는 최민근 PD를 비롯해 ‘라디오스타’, ‘능력자들’을 연출한 박창훈 PD, ‘일밤’, ‘세바퀴’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한 김구산 PD 등 다수의 MBC PD를 만났다. 또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프로듀스101’을 기획한 YG 소속의 한동철 PD, ‘동상이몽’ 시즌 1, 2의 연출자 SBS 서혜진 PD, ‘힐링캠프’ 등을 연출한 SBS 최영인 PD 등 다수의 PD를 만났다는 후문. 정준하와 미팅을 이어가던 한 PD는 “PD들이 너한테 오디션을?”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 몇몇의 PD는 그의 기획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이어갔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수의 방송사 및 제작사 PD들과 열혈 미팅을 이어가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정준하가 ‘프로듀서101’ 포스터를 들고 마치 영업(?)을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정준하를 슈퍼스타로 만들 PD 오디션 ‘프로듀스101’은 어떤 모습일지, 정준하와 미팅을 한 PD들의 진짜 속마음과 반응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쇼’ 워너원 강다니엘 “첫 라디오 출연, 너무 신기해”

    ‘라디오쇼’ 워너원 강다니엘 “첫 라디오 출연, 너무 신기해”

    ‘라디오쇼’ 워너원 멤버들이 라디오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워너원 11명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정말 신기하고, TV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목소리만 전달된다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재환 또한 “지금 엄청 떨린다. 특히 고등학교 선배인 박명수 선배가 옆에 계시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제작된 신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한 덕분에 현재 톱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에게 전하는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의 조언

    워너원에게 전하는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의 조언

    “지금 이 시간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게 이같은 조언을 건넸다. 22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이아 3집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 쇼케이스에서 정채연은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에 해줄 조언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오아이 활동을 할 때 시간을 더 소중히 쓸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했던 모든 것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가끔 연락을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때가 가끔 그립다”며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듣고싶어’로 컴백,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오빠들 밀리언셀러 만들자”… 가요계 주무르는 500만 팬덤

    “오빠들 밀리언셀러 만들자”… 가요계 주무르는 500만 팬덤

    경제력 갖춘 3040까지 팬덤 확대… 아이돌 기념일 열차에 ‘래핑’ 광고 1위 달성 위해 ‘음원 재생법’ 안내 이달 초 데뷔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앨범은 음원이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대표곡 ‘에너제틱’과 ‘활활’이 멜론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 2위를 점령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만 하루 동안 2000장이 넘게 팔렸다. 앨범의 초동 판매 실적(최초 1주일간 판매량)은 41만장으로, 아이돌 그룹 ‘엑소’ 정규 4집(60만장)과 3집(52만장)에 이어 세 번째다. 워너원 앨범 한 장의 정가(1만 8500원)로 계산하면 일주일 만에 76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아이돌 팬덤의 결집력이 대중음악 시장을 좌지우지한 지는 오래다. 팬덤 문화를 얘기하지 않고 대중문화를 말하기 어려워졌다. 이들은 좋아하는 가수가 순식간에 음원차트를 석권하도록 하고 때때로 기획사에 대항해 보이콧(불매운동) 엄포를 놓는 등 힘을 과시하기도 한다. 침체된 음악시장에 숨통을 터 주는 큰손으로 대접받기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음악산업을 왜곡하는 주범으로 눈총을 받기도 한다.아이돌 팬덤의 ‘화력’(영향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음원차트와 음반 판매량에서다. 디지털 음원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음원이 아닌 음반의 판매 실적은 팬덤의 규모나 영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요즘 대중음악 시장에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더라도 음반 판매량에서 수십만 장을 기록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앨범 발매 후 1주일간의 실적이 각종 대중가요 시상에서 중요한 요소로 취급되기 때문에 유독 팬들이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기획사는 이런 팬심을 적극 이용한다. 중국팬까지 합세하면서 앨범을 중국판, 한국판 두 버전으로 내기도 하고 각 멤버의 다양한 사진을 앨범에 넣어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해 매출 극대화를 노린다. ‘좋아하는 오빠들’의 사진을 모두 확보해 ‘전집’을 만들고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것은 예사다. 엑소팬이라는 임모(15)양은 “멤버 10명의 사진을 모으려고 앨범을 10장 다 샀다”며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에 따라 사진이 다르기도 해 국적별로 전집을 사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10~20대에 국한됐던 팬덤 현상은 어느덧 30~40대까지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다. 워너원을 만들었던 TV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연령별 시청자를 보면 30대(24%)와 40대(23%)가 절반을 차지했다. 이들은 1990년대 10대를 보내며 H.O.T, 젝스키스, G.O.D 등의 아이돌 그룹에 빠져 산, 아이돌 팬덤 1세대라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이 팬덤에 가세했다는 것은 아이돌 음악산업의 규모가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0대와 달리 짱짱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구매력 있는 소비층으로 꼽혀서다. 학창 시절 H.O.T 팬클럽으로 활동했던 직장인 강모(35·여)씨는 “어릴 때는 주로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작은 선물을 사 주거나 사인회에 쫓아다니는 게 전부였다면 지금은 해외 콘서트에 따라가는 것은 기본”이라며 “앨범을 수천 장 사서 지인들에게 홍보용으로 뿌리는 사람도 있다”고 귀띔했다. 팬들이 십시일반 모아 연예인에게 선물하는, 이른바 ‘조공’도 진화 중이다. 제작발표회나 콘서트 때마다 화환과 함께 쌀을 보내 불우 이웃 돕기를 하거나 위안부 할머니를 돕기 위해 소녀상 팔찌를 공동 구매하는 등 기부 형태를 띠기도 한다. 로엔 크리에이티브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팬이 가수에게 선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수와 팬덤이 함께 사회에 기부한다는 의미로 기업의 사회공헌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팬덤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스케일도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엑소 멤버 백현의 생일 때 팬들은 열차 전체를 축하 메시지와 사진으로 감싸는 ‘래핑’ 광고를 했다. 이 광고를 하는 데 든 비용은 4400만원. 중국 팬클럽(원윈드)은 같은 그룹 멤버 세훈의 이름으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땅을 사기도 했다. 1제곱피트(약 0.0281평)밖에 안 되는 작은 땅에 고작 30파운드(약 4만 4000원)를 들였지만 이들이 땅을 산 이유가 재밌다. 현지 환경보호 단체에 땅을 사서 기부하면 명예시민 격으로 귀족 작위 가운데 하나인 ‘로드’가 부여된다. 좋아하는 가수를 귀족으로까지 높이고 싶은 팬심이 만든 이벤트다. 침체된 음반시장에 어느 정도 활력을 준다는 측면에서 팬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하나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뮤직랭킹 플랫폼 한터차트에 따르면 국내 팬덤 규모는 500만명. 국내 아이돌 그룹을 향한 중국 팬덤의 규모는 무려 1억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좌우하는 음원차트에서 음악 경향이나 흐름을 짚어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대중적이지 못한 가수나 밴드들은 설 자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음악시장이 아이돌 편향이 되면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는 음악 생태계는 훼손되고 있다. 특히 이기적인 집단 스트리밍(재생) 경쟁은 시장을 왜곡하는 주범이다. 기존 재생목록을 모두 삭제한 뒤 음원 사이트에서 특정 앨범 수록곡을 모두 재생목록에 담고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것이다. 팬클럽은 이에 대한 매뉴얼을 공유하면서 음악적 성취와 상관없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무조건 1위에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은석 음악평론가는 “만약 이곳이 주식시장이라고 한다면 심각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한 가지 목적으로 모여 대중문화의 새로운 권력으로 군림하고 철저히 상업화된 미디어가 이에 동조하면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정작 음악으로 평가받기 더욱 힘든 구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이유진 ‘청춘시대2’ 출연 확정, 알고 보니 배우 이효정 아들?

    이유진 ‘청춘시대2’ 출연 확정, 알고 보니 배우 이효정 아들?

    배우 이유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진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데뷔했다. 조연 ‘일남’ 역을 맡았던 그는 안정적인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와 ‘달콤청춘’, 영화 ‘두 남자’, ‘비연’, ‘아빠는 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1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은 18일 “이유진이 ‘청춘시대2’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강다니엘 “윤지성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것”

    ‘해피투게더3’ 강다니엘 “윤지성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것”

    ‘해피투게더3’ 윤지성과 강다니엘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 생활을 7년 동안 했다는 윤지성은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출연했다. 엄마에게도 ‘나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할게’라고 했다”며 “같은 회사 친구들에게도 프로그램에 출연해보자고 제가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출신인 강다니엘은 “윤지성 형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워너원부터 뉴이스트까지 ‘대세돌 총출동’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워너원부터 뉴이스트까지 ‘대세돌 총출동’

    엠카운트다운에 워너원, 뉴이스트를 포함한 대세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1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은 17일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세돌 워너원은 물론, 위키미키,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 등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이 출연을 예고해 동창회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뉴이스트 유닛 W가 신곡 ‘있다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이후 약 1년 만에 유닛으로 컴백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들 외에도 NCT DREAM, 소나무, JJ 프로젝트, 여자친구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춘시대2’ 측 “이유진 합류, 정해진 것 없어” 온유 후임은 누구?

    ‘청춘시대2’ 측 “이유진 합류, 정해진 것 없어” 온유 후임은 누구?

    배우 이유진이 ‘청춘시대2’에서 하차한 온유의 대타로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16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최근 온유가 하차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청춘시대2’ 측은 “이유진의 출연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출연 확정 소식을 부인했다. 이유진이 ‘청춘시대2’에 합류하게 될 경우, 그는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공대남 ‘권호창’ 역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이후 OCN ‘닥터프로스터’, 웹드라마 ‘달콤청춘’,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떠나보고서’ 권현빈, 아프리카 마사이 부족과 ‘나야나’ 댄스… 친화력甲

    ‘떠나보고서’ 권현빈, 아프리카 마사이 부족과 ‘나야나’ 댄스… 친화력甲

    권현빈이 마사이 부족과 함께 ‘나야나‘ 댄스를 선보인다. 오늘(15일, 화)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하는 ‘떠나보고서’ 2회에서 아프리카로 떠난 권현빈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지는 것. 이 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국립 공원에서 본격적인 동물 투어에 나선다. 여행객이 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 동물 베스트5로 손꼽히는 버팔로, 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보기에 도전하는 것, 특히 여름에만 볼 수 있다는 누 떼를 비롯한 동물대이동 모습이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현빈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사이 부족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마사이 부족 마을에서 부족민들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함께 춤추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101 시즌2’ 화제의 곡인 ‘나야나’ 댄스를 즉석에서 마사이 부족민들과 함께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아프리카 대자연 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권현빈의 청춘 여행기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스타일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모델 권현빈과 배우 지수, 아이돌그룹 MXM 임영민,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00만원 예산으로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을 의외의 여행지 선정부터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워너원 강다니엘, 대박이 비서로 변신 ‘F등급?’

    ‘슈퍼맨’ 워너원 강다니엘, 대박이 비서로 변신 ‘F등급?’

    ‘슈퍼맨’ 워너원 강다니엘이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1일 비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3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옹성우가 축구선수 이동국네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대박이와 함께 놀아줬다. 자신의 보드에 대박이를 태운 강다니엘은 조심스럽게 보드를 끌며 대박이와 놀아줬다.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의 옷에 적힌 알파벳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들이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속 등급 제도를 연상케했다. 이에 멤버들이 알파벳 조끼를 입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맨 인 블랙박스(SBS 일요일 밤 8시 45분) 얼마 전 중고차를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자. 차량에서 이상이 감지돼 알아보니 침수차였던 것이다. 제보자는 구매 당시 침수 이력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매했지만, 판매자는 침수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침수차는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오작동으로 인해 제어가 되지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도 침수차를 유통하고 판매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실정. 심지어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사고 차량을 모아서 팔고 있다는 자동차 경매장을 추적해 침수차의 유통 실태를 고발하고 침수차 감별법 등을 공개한다. ■서가식당(KBS1 토요일 밤 11시 20분) ‘행복의 가격’을 쓴 태미 스트로벨 부부가 109㎡ 아파트 대신 11㎡ 땅콩집을 선택한 사연은 무엇일까. 출연자들은 버리고 비움으로써 행복을 찾는다는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토론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에 앞서 소비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열띤 논쟁을 벌인다. ■개그콘서트(KBS2 일요일 밤 9시 15분) ‘봉숭아학당’에 진짜 ‘프로듀스 101’의 사무엘이 나타났다. 프로듀스 101 패러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휘순과 송병철, 류근지는 앞서 사무엘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는데, 박휘순은 이날 객석에서 개콘을 방청하던 사무엘에게 “야! 사무엘 나와”라며 무대로 불러 올린다. 두 사람의 애교 배틀로 좌중이 한바탕 폭소한다.
  • ‘독서동아리’, ‘고시촌 영화제’로 관악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8년 연속 수상

    ‘독서동아리’, ‘고시촌 영화제’로 관악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8년 연속 수상

    서울 관악구가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 단국대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관악구는 ‘프로듀스 469’라는 독서동아리 등록제와 ‘영화 청년의 고통을 위로하다’라는 고시촌 단편영화제 사례를 발표해 각각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과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132개 자치단체에서 5개 분야에 325개의 사례를 응모했다.최우수상을 받은 관악구의 ‘프로듀스 469’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동아리 등록제다. 관악구에서 독서동아리 등록제가 시행된 2014년 11월 이후 독서동아리 등록 건수는 469건에 달한다. 구는 독서동아리에 도서구매비를 지원하고 운영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구는 독서동아리를 꾸리는 방법과 독서 토론 요령 등을 주제로 ‘독서 동아리 이끎이 연수’도 운영하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고시촌 단편영화제의 경우 지역이 가진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제1회 영화제에서 131편이었던 출품작이, 지난해인 제2회 때는 2.5배 규모인 328편으로 늘어났다.  관악구는 2010년부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분야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1년(우수), 2012년(최우수), 2013년(최우수), 2014년에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2015년(최우수, 우수), 2016년(최우수, 우수)에 이어 올해(최우수, 우수)까지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관악구 관계자들은 ‘8년 연속 도전, 이거 실화냐?!’ 문구가 새겨진 단체복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통해 탄탄한 공적 신뢰를 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매니페스토의 핵심가치를 새기며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다니엘, 대박이 비서로 변신..F등급 받은 사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다니엘, 대박이 비서로 변신..F등급 받은 사연은?

    [서울신문EN] ‘슈퍼맨이 돌아왔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1일 비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3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옹성우가 축구선수 이동국네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대박이와 함께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보드에 대박이를 태운 강다니엘은 조심스럽게 보드를 끌며 대박이와 놀아줬다.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의 옷에 적힌 알파벳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들이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속 등급 제도를 연상케했다. 이에 멤버들이 알파벳 조끼를 입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워너원 옹성우, 극한 알바 고백 “이상한 포즈 요구했다”

    ‘해피투게더3’ 워너원 옹성우, 극한 알바 고백 “이상한 포즈 요구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상상을 초월하는 데뷔 전 스토리를 대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0일 방송은 ‘해투동-소녀시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대한민국에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지난 주에 이어 ‘조동아리’와 또 한번 예능 호흡을 맞출 예정. 특히 ‘워너원’ 5인방은 금주 ‘조동아리’와 함께 국내최초 도서관 리얼버라이어티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예능 ‘잠을 잊은 그대에게’(2000년作)를 부활시킨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5인방은 화려한 데뷔를 맞이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을 겪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지성은 ‘워너원’ 중 최장기 연습기간을 자랑하는 만큼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지성은 “연습기간 7년 내내 반지하 고시원에 살았다”며 운을 뗀 뒤 “’프로듀스 101’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입대 날짜도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윤지성은 “반지하에서 초파리 알 까는 모습도 봤다”며 열악했던 당시 상황을 부연 설명했는데,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믿기 힘든 윤지성의 주장에 주변 모두 ‘허언증’을 의심해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 한편 옹성우는 아르바이트 경험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옹성우는 쇼핑몰 피팅 모델, 웨딩 모델, 헤어 모델 등 데뷔 전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 ‘알바왕’으로 통하는 멤버. 특히 피팅 모델 시절 난해한 패션들은 옹성우의 흑역사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해 옹성우는 “옷을 모르는 쇼핑몰 사장님께서 옷을 입혀주셨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옹성우는 “포즈도 이상한 걸 계속 요구하셨다. 자꾸 다리를 벌리라더라”며 직접 재연까지 해가며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옹성우는 “데뷔 전에 사진을 다 없애려고 구글링까지 했는데 없어서 안심했었다”며 시한폭탄 같은 흑역사 사진 때문에 노심초사했음을 고백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도 잠시 옹성우는 “지금은 수 십장이 올라왔다”며 체념한 듯 고개를 떨궈 현장의 모든 이들을 포복절도케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강다니엘 역시 “윤지성 덕분에 ‘프로듀스 101’에 도전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워너원’ 5인방 모두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꺼내놔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워너원부터 위키미키까지 ‘프듀 동창회 열린다’

    ‘엠카운트다운’ 워너원부터 위키미키까지 ‘프듀 동창회 열린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난 8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은 10일 방송분에 대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선,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대세돌 워너원이 등장한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에너제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던 ‘활활’ 또한 무대를 통해 최로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너원과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사무엘은 솔로로, 김용국과 김시현은 듀엣으로, 유회승은 그룹 엔플라잉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던 최유정과 김도연은 새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 또한 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과 유닛 오구오구로 출격을 예고했다.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의 대거 출연은 동창회를 연상케 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틴트 사건 전말 공개 “틴트를 립스틱 바르듯이...”

    강다니엘 틴트 사건 전말 공개 “틴트를 립스틱 바르듯이...”

    강다니엘의 ‘틴트 참사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측은 “[미방분] 강단이가 틴트를 바르는 방법 (ft.줌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제외된 에피소드가 담겼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틴트를 진하게 발라 ‘니엘줌마’(강다니엘+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까 항상 예쁘게 나와야 했다. 당시 제 입술 색이 건조한 것 같아서 지성이 형과 함께 화장품 매장을 갔다. 형이 예쁜 색깔 틴트를 골라줬는데 바르는 법을 안 가르쳐줬다. 나중에 방송을 보니 아줌마 처럼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지성은 “틴트는 원래 콕 찍어서 손으로 펴발라야 하는데 강다니엘이 틴트를 그냥 립스틱 칠하듯이 해서 저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간아이돌’ 워너원, ‘나야 나’ 2배속 댄스 성공 ‘지덕체 필요한 곡?’

    ‘주간아이돌’ 워너원, ‘나야 나’ 2배속 댄스 성공 ‘지덕체 필요한 곡?’

    ‘주간아이돌’ 워너원이 ‘나야 나’ 2배속 댄스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11명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팬분들이 가장 강력하게 원했던 게 있다. 바로 ‘나야 나’ 2배속 댄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나야 나’ 무대를 통해 인지도를 처음으로 알리게 됐다. 그만큼 이 곡은 멤버들에게 의미가 있는 곡이다. 나름 자신 있는 모습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한 멤버들은 엔딩에 가까워지자 격하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 전원은 포기하지 않고 2배속 댄스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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