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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파격 재계약’ 후… 엑소·뉴이스트·빅스 등 재계약 관심↑

    방탄소년단 ‘파격 재계약’ 후… 엑소·뉴이스트·빅스 등 재계약 관심↑

    2012년 데뷔 그룹, 내년 표준계약 7년 앞둬해외 활동·계약 조건따라 만료시점 다를 수도최근 방탄소년단이 계약만료 시점에 한참 앞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방탄소년단보다 앞서 데뷔 선배 아이돌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히트는 지난 18일 사내 구성원과 주주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방탄소년단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재계약은 여러모로 파격적으로 평가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09년 도입한 연예인 전속계약 표준계약서를 적용하면 계약 기간은 대개 7년으로 정해진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경우 계약만료가 1년 이상 남은 상태였다. 또 재계약 기간을 7년으로 한 것도 이례적이다. 그간 아이돌 그룹은 계약만료 후 1~3년가량의 재계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아티스트와 소속사간 신뢰가 두터웠기에 가능한 계약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방탄소년단이 일찌감치 재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방탄소년단에 앞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들에게 관심이 이어졌다. 7년 계약을 감안하면 2012년 데뷔 그룹들이 내년 계약만료를 맞게 된다. 엑소, 뉴이스트, 빅스, AOA, EXID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데뷔 시점으로 보면 이중 엑소가 가장 앞선다. 2012년 4월 미니앨범 ‘MAMA’로 데뷔했지만 프롤로그싱글 발매 기준(2012년 1월)으로 보면 계약 시점은 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 톱 아이돌 그룹인 만큼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엑소는 다른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7년 표준계약을 기본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같은 해 3월 데뷔했다. 다수 멤버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이후 뉴이스트W로 활동 중이다. 현재 워너원 멤버로 활동 중인 황민현도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다만 한때 국내 활동 공백기를 상당 기간 가지면서 일본 활동에 주력한 점이 계약만료 시점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데뷔 동기인 빅스는 같은 해 5월 데뷔했다. 지난 4월 정규 3집으로 완전체 활동을 했고 이후 레오, 라비 등 멤버가 솔로앨범·믹스테이프 등을 냈다. 엔과 혁 등도 드라마·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지난 5월 ‘빙글뱅글’로 큰 인기를 모았던 AOA는 2012년 8월 데뷔했다. 완전체 활동 휴식기지만 지난 8월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 멤버 모두 참여하기도 했다. EXID는 데뷔 후 한 차례 큰 멤버 변화를 겪었다. 현재 활동 중인 멤버 중 2012년 2월 데뷔한 원년 멤버는 하니, 엘리, 정화 3명이다. 같은 해 혜린과 솔지가 합류했다. 표준계약은 7년을 기본으로 맺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외 활동 등에 따라 계약조건이 달라지기도 한다. 2012년 데뷔 그룹이라도 계약만료 시점이 내년이 아닐 수 있다는 얘기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하면 그쪽에서 담당하는 기간은 7년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쓰기도 한다”며 “예를 들어 일본 활동을 하는 경우 현지 에이전시와 1~3년가량의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계약서에 ‘학업으로 인해 불가피한 사유로 활동이 중지돼 있는 경우’ 등 활동 중지 기간을 포함하지 않기로 명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크로스진, 에이젝스 등 아이돌 그룹이 2012년 데뷔했다. 최근 방용국이 탈퇴한 B.A.P.도 같은 해 데뷔했다. 비투비의 경우 지난 8월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워너원 박지훈, 핑크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워너원 박지훈, 핑크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워너원 박지훈이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0월11일부터 10월25일까지 총 2주간 “아이돌미 뿜뿜! 핑크색 헤어가 잘어울리는 남자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실시한 랭킹투표에서 워너원 박지훈이 1위로 올랐다. 박지훈은 총 50.61%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NCTdream 재민이 2위로 39.64%를 얻었다. 투표 수는 3위인 B.A.P 힘찬이 2.78% , 4위인 몬스타엑스 기현은 2.70%, 5위 빅스 레오는 2.23%, 6위 방탄소년단 뷔는 1.28%, 7위 세븐틴 우지는 0.41%, 8위 엑소 백현은 0.35%를 받았다. 박지훈은 지난 M.Net의 Wanna One Go 방송에 핑크색 연습복을 입고, 평소 핑크색 사복과 아이템을 즐겨입어 팬들에게 ‘분홍소세지’ ‘박푸린’ 등 핑크에 걸 맞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활동 당시 핑크머리를 해 잘생쁨(잘생김+예쁨)이라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기도 했다. 투표 마감 전까지 열렬히 참여하며 박지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보여준 팬들은 투표1위를 박지훈에게 안겨줌으로 ‘핑크머리’는 박지훈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한편 박지훈이 소속된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프로젝트 아이돌로 오는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탈퇴설’ 프리스틴, ‘멤버 탈퇴’ 구구단… 흔들리는 아이오아이 파생 걸그룹들

    ‘탈퇴설’ 프리스틴, ‘멤버 탈퇴’ 구구단… 흔들리는 아이오아이 파생 걸그룹들

    ‘프로듀스 101’(엠넷)을 통해 데뷔했던 아이오아이의 파생 그룹들이 멤버 탈퇴와 탈퇴설 등에 휘말렸다. 모두 하루에 일어난 일이다. 25일 한 매체는 프리스틴의 시연(18·본명 박시연)이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사실 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팬들은 공백기만 길어지고 있는 프리스틴의 상황을 지적하며 오히려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같은 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혜연(18·본명 조혜연)이 팀을 탈퇴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혜연 양은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학업에 전념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혜연 양은 구구단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다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루 사이 두 걸그룹 멤버의 탈퇴 소식과 탈퇴설이 불거지면서 아이오아이 파생 걸그룹들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우려도 다시 나온다. 아이오아이 출신 결경(20· 본명 주결경)과 나영(23·본명 임나영)이 있는 프리스틴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LIKE’ 이후 1년 넘는 공백기를 갖고 있다. 5명의 멤버가 유닛 프리스틴V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은 뜸하다.지난 2월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를 발표했던 구구단은 다음달 6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공백기는 길지 않지만 팬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아이오아이로 활약한 세정(22·본명 김세정)과 미나(19·강미나)를 주축으로 한 구구단이 2년 넘게 활동해왔지만 이렇다 할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지난 11일 새 앨범 ‘KISS, KICKS’로 컴백한 위키미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최유정(19)과 김도연(19)이 위키미키로 다시 데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인기를 얻기보다는 화제성마저 갈수록 떨어지는 모양새다. 아이오아이의 메인보컬 유연정(19)이 활약하고 있는 우주소녀의 경우 비교적 선방하고 있지만 최근 멤버 3명이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면서 일각에서는 탈퇴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활동 당시 최고의 화제 걸그룹이었던 아이오아이가 해체하자 파생 걸그룹들이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들 거란 희망찬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해당 걸그룹 팬들은 기대보다는 조바심을 내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즈원 츄’ 첫방 D-Day… 장원영·사쿠라 속마음 공개 등

    ‘아이즈원 츄’ 첫방 D-Day… 장원영·사쿠라 속마음 공개 등

    오는 29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오늘 밤 11시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오늘 밤 ‘아이즈원 츄’에서는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뮤직비디오 티저가 최초 공개된다. 곡의 느낌과 어우러진 아이즈원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비하인드 영상도 준비돼 있다. 아이즈원 열두 멤버들의 각양각색 캐릭터와 함께 데뷔 준비를 해온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리얼한 생활을 통해 드러난다. ‘프로듀스48’ 출연 때부터 우정이 돋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 잠들지 않는 에너지의 ‘장조림’ 커플 장원영과 조유리, 강혜원과 최예나의 예상 밖 조합 등이 방송을 탄다.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서로에 대해 속마음을 밝히고, 야부키 나코와 권은비가 같은 별명을 갖게 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바쁜 데뷔 준비 중에도 처음으로 다함께 MT를 떠난다. 목적지는 혼다 히토미의 고향 일본 도치기현이다. 혼다 히토미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이 공개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플레디스 측 “프리스틴 시연 계약해지? 사실 무근”

    플레디스 측 “프리스틴 시연 계약해지? 사실 무근”

    프리스틴 시연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리스틴 시연의 전속계약 해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플레디스 소속이며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임나영, 주결경을 주축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현재 멤버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며, 이들 중 일부 멤버들은 유닛 프리스틴V로 컴백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악플러 고소…“선처는 없다”

    워너원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악플러 고소…“선처는 없다”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23)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오늘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옹성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이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면서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판타지오는 법무법인 강남과 수임계약을 맺고 4000여건의 댓글과 게시물을 검토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성우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질적인 악플러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인기를 받는 한편 수많은 허위 소문과 악플에도 시달려왔다. 워너원의 또다른 멤버 박지훈(19)의 소속사 마루기획 역시 지난 10월 성희롱성 댓글을 쓴 누리꾼을 고소했으며, 이대휘(17)와 박우진(19)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역시 올해 3월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아이즈원 + NCT 127의 힘!! ‘아이돌룸’ 화제성 20계단 껑충

    아이즈원 + NCT 127의 힘!! ‘아이돌룸’ 화제성 20계단 껑충

    JTBC ‘아이돌룸’이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출연과 아이즈원의 출연 예고에 힘입어 화제성 순위에서 수직 상승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아이돌룸’은 지난주보다 20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됐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을 찾아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돌룸’은 아이돌 가정방문 제2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NCT 127의 새 멤버 정우가 시선을 모았다. 정우는 수줍은 모습으로 MC들의 귀여움을 샀다.이튿날엔 본격 데뷔를 앞둔 ‘프로듀스 48’ 출신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녹화분은 오는 30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차지했다. 4계단 상승한 ‘아는 형님’(JTBC)과 1계단 하락한 ‘백종원의 골목식당’(SBS)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5~10위는 ‘신서유기5’(tvN), ‘복면가왕’(MBC),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나 혼자 산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MBC), ‘주간아이돌’(MBC 에브리원)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즈원 29일 정식 데뷔 확정,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상큼 매력’

    아이즈원 29일 정식 데뷔 확정,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상큼 매력’

    아이즈원이 오는 29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15일 아이즈원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IZ*ONE (#아이즈원) - 1st Mini Album [COLOR*IZ] OFFICIAL PHOTO’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들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멘트와 함께 게재된 해시태그에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이름과 더불어 앨범 발매일시를 알리는 #20181029_6PM이라는 텍스트도 담겨 있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열두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윙크로 귀여운 소녀미를 드러낸 장원영을 비롯해 마치 살아있는 바비인형처럼 완벽한 미모를 뽐낸 미야와키 사쿠라, 귀여움 가득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는 조유리,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최예나,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안유진, 핑크색 모자로 깜찍함을 강조한 야부키 나코,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권은비,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강혜원, 한층 더 깊어진 여성미를 발산하는 혼다 히토미, 러블리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채원, 청초한 미모로 여신 포스를 뽐내는 김민주, 모델처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이채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플레디스 측 “뉴이스트W,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플레디스 측 “뉴이스트W,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한다. 11일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이스트W의 컴백은 지난 6월에 발표한 ‘WHO, YOU’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뉴이스트W는 워너원 멤버로 활동 중인 황민현을 제외 JR(김종현), 렌(최민기), 아론(곽영민), 백호(강동호)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Where you at’, ‘Dejavu’ 등을 발표하며 대세 그룹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명예기자가 간다] 지자체들의 픽미 서바이벌… 고향사랑 기부제, 내 마음속에 저장!

    [명예기자가 간다] 지자체들의 픽미 서바이벌… 고향사랑 기부제, 내 마음속에 저장!

    주민은 원하는 곳에 기부 뒤 세액공제 지자체는 특산품 등 답례품 매력 어필 국회 14건 발의…연내 법 제정 기대감최근 시청자들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정하는 ‘프로듀스 101’의 세 번째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기존 소속사 양성 시스템을 과감히 깨고 실제 수요자인 시청자와 가수 지망생이 직접 만나 승부하는 일종의 ‘직거래’라고 할 수 있죠. 자신을 뽑아 달라며 간절한 표정으로 “픽 미”를 외치던 연습생들의 열정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정부 제도 가운데 ‘프로듀스 101’처럼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고향사랑 기부제’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고향은 물론 주민들의 친절에 감동받은 여름 휴가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등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도움을 주고 싶은 어느 곳에나 기부하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지자체는 중앙정부가 나눠 주는 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사랑 제도는 기존 정부 예산 외에도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국민에게서 별도의 기부금을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프로듀스 101’처럼 지자체들이 자기 마을을 홍보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기회가 온 것이죠. 특히 이 제도에서는 지자체들이 일정액 이상 기부한 이들에게 답례품 주는 것을 허용하는데요. 바로 이것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지역 농·특산물 등을 적절히 활용해 얼마나 매력적인 답례품을 개발하느냐에 따라 지자체 기부금 액수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중앙정부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자체들이 직접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농어촌 주민에게 제공하는 ‘100원 택시’나 도심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공용 자전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학교에서 누구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무상 급식’ 등은 지자체에서 처음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대된 것들입니다. 앞으로 지자체들이 스토리가 있는 답례품을 많이 개발해 국민들의 공감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현재 국회에는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법안이 14건 발의돼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연내에 법 제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 고향사랑 기부제를 당신의 마음속에 ‘저장’하는 것은 어떤가요. 박주언 명예기자 (행안부 지역공동체과 사무관)
  • [인터뷰] 소유, 라틴풍 댄스곡 ‘까만밤’ 컴백… “‘발라드만 할 거냐’는 말이 변신 원동력”

    [인터뷰] 소유, 라틴풍 댄스곡 ‘까만밤’ 컴백… “‘발라드만 할 거냐’는 말이 변신 원동력”

    “‘갑자기 왜 댄스를 하지’ 하실 수도 있어요. 첫 앨범에서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음악을 했다면 이번에는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이 많아요’라는 걸 전하고 싶었어요.” 지난 4일 10개월 만의 새 앨범을 내놓은 소유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댄스곡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씨스타 활동을 할 때는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여러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을 통한 솔로 활동 때는 잔잔한 곡들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다. 두 번째 미니앨범 ‘리:프레시’(RE:FRESH)는 지난해 첫 미니앨범과 달리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채웠다. 특히 라틴팝 장르의 댄스곡인 타이틀곡 ‘까만밤’에서는 씨스타 때의 색깔도 엿보인다.소유는 올해 초 멕시코 칸쿤으로 떠난 여행에서 ‘까만밤’의 영감을 얻었다. “칸쿤에서 라틴풍 음악이 많이 들렸어요. 원곡을 리메이크 하거나 자신들의 색깔로 바꾼 노래를 많이 듣더라고요. 그런 곡들에서 매력을 느꼈고 라틴풍 음악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라틴풍 음악인만큼 섹시한 콘셉트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남녀의 묘한 설렘을 섹시하게 풀어냈다. 씨스타 때는 파이팅이 넘치는 안무였다면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선과 태를 많이 살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긱스와 함께 부른 ‘오피셜리 미싱 유, 투’, 정기고와 함께한 ‘썸’, 엑소 백현과의 ‘비가와’ 등 감성적인 노래들이 큰 사랑을 받았었기에 댄스곡으로의 변신이 쉽지 않았을 수도 있다. 소유는 “‘너 이제 발라드만 할 거야’라는 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이런 말을 하긴 갈 길이 멀지만 음악을 하다보면 자기 안에 갇히게 되는 게 있다”며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식케이가 피처링한 타이틀곡을 제외하면 피처링을 최소화한 것 또한 달라진 점이다. 소유는 “이번에는 피처링보다는 곡의 완성도가 더 욕심났다”면서도 앞으로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는 “씨스타 멤버들 말고는 여성분과 호흡을 맞춰본 적이 없어서 여성분과도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앨범으로 찾아온 건 오랜만이지만 소유는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종영한 ‘이타카로 가는 길’(tvN)에서는 윤도현, 하현우와 호흡을 맞췄다. 소유는 “스케줄은 힘들었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음악에만 집중해서 음악 얘기를 나누고 힘을 얻었다. 어떤 음악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도 털어놨고, 어떤 걸 해도 후회 없는 걸 하는 게 맞다는 말씀도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출연한 ‘프로듀스 48’(엠넷)에서는 연습생들의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방송에 독설하는 장면이 많이 나가서 나도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초심을 이끌어 준 것 같고 이번 앨범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노래 잘해요’라는 말보다 ‘공감이 가서 슬펐어요’처럼 노래의 메시지를 이해해줄 때 더 뿌듯하다는 소유는 “이번에는 앨범 전체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여신들 총출동

    [포토]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여신들 총출동

    다채로움과 화려움의 연속이었다.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18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이하 머슬마니아)이 열렸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머슬마니아 대회에는 이번에도 전국에서 약 500여명의 선수들이 보디빌딩, 피지크,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트니스 등의 부문에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특히 피트니스 부문은 캐쥬얼한 복장과 비키니를 심사하기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는 분야로, 관객들은 물론 전국의 여성 시청저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자연은 핫팬츠로 특유의 발랄함을 뽐냈고, 뮤지컬 배우 출신인 김유림은 프로다운 포징과 표정연기를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덧붙여 고급스런 관능미를 뽐냈다. 걸그룹 LPG 출신인 이은지는 화려한 안무를 곁들여 아레나를 들썩이게 했다. 또한 2016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출신의 이세이, 뮤지컬 배우 김유림, 개그우먼 이한별, 슈퍼모델 박새봄, SBS 슈퍼모델 김도연, 연극배우 정희진 등 매력으로 똘똘 뭉친 재원들이 총출동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피트니스 부문에서는 김유림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유림은 “머슬마니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배우와 모델로서 팬들에게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서울
  • 아이즈원 ‘내꺼야’ 12인 버전 안무영상 공개..화려+러블리 퍼포먼스

    아이즈원 ‘내꺼야’ 12인 버전 안무영상 공개..화려+러블리 퍼포먼스

    신예 걸그룹 아이즈원이 정식 데뷔에 앞서 ‘내꺼야’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아이즈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net ‘프로듀스 48’ 주제곡 ‘내꺼야’ 아이즈원 버전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습실에서 ‘내꺼야’ 음악에 맞춰 자로 잰 듯 완벽한 군무를 펼치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대형을 맞춰선 아이즈원 열두 멤버는 마치 한 몸처럼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화려하고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댄스 실력과 호흡,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안무 동작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곧 베일을 벗을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으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아이즈원 ‘내꺼야’ 안무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프로듀스 101’ 김자연, 아이돌 이어 머슬마니아 도전장

    [포토] ‘프로듀스 101’ 김자연, 아이돌 이어 머슬마니아 도전장

    유승옥, 최설화, 이연, 레이양, 김시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을 배출해 온 머슬마니아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5일 스포츠서울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자연의 대회 참가 소식을 보도했다. 앳되고 인형 같은 용모를 자랑하는 김자연은 ‘프로듀스 101’ 오디션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린 용모와 화려한 안무, 높은 가창력으로 관계자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쓴 잔을 마셔야 했다. ‘프로듀스 101’에 탈락한 후 피트니스를 시작한 김자연은 지난달 열린 K-뷰티니스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피트니스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출전해 전국에 자신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김자연 외에도 걸그룹 LPG 멤버였던 이은지, 2016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출신의 이세이, 뮤지컬 배우 김유림, 개그우먼 이한별, 슈퍼모델 박새봄, 전 육상국가대표 양택기, 연극배우 정희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희현 등 매력으로 똘똘 뭉친 재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성기 칼럼] 한·일 60점이면 어때

    [황성기 칼럼] 한·일 60점이면 어때

    지난 6월 시작해 8월 말 끝난 ‘프로듀스 48’은 한국, 일본의 아이돌 연습생이 겨룬 생방송 오디션 TV 프로그램이다. 음악 전문 케이블인데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할 만큼 10~20대의 인기를 모았다. 인상 깊었던 것은 이들이 우리말과 일본어로 노래하는 장면만이 아니었다. 90여명을 12명으로 압축하면서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사람이 있으면 탈락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국적과 경쟁 관계를 초월해 서로의 모국어로 기쁨과 안타까움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김대중·오부치 21세기 파트너십 선언’이 없었더라면 제작 자체가 불가능했을 프로그램이라 감회가 새로웠다.1998년 10월 8일 김대중 대통령이 오부치 게이조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이 선언은 정체돼 있던 한·일 관계를 몇 단계 끌어올렸다. 빗발치는 비판에도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한 김 대통령의 결단은 몇 년 뒤 역설적으로 일본의 한류 붐을 일으킨다. 외교부조차 국민 여론을 의식했던 당시의 대중문화 개방 반대는 돌이켜보면 우리 실력을 과소평가하고 일본을 과대평가한 씁쓸한 소동이었다. 한·일 관계를 20년간 지켜보면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해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일 관계를 그래프로 그리면 최고점이 선언을 발표한 1998년이라는 점이다.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김 전 대통령이 일본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일본인의 찬사를 받았다. 오부치 전 총리도 식민지 지배를 겸허히 사죄하는 말을 선언에 담아 한국민의 호평을 얻었다. 그때를 100점으로 치면 지금 한·일의 ‘정치적 관계’는 60점 정도다. 김대중(1924년생), 오부치(1937년생)는 우리로 치면 해방 전, 일본으로 치면 전전(戰前) 세대다.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했고, 역사에 대한 일본의 부채의식도 존재했다. 해방 이후, 전후 세대인 문재인(1953년생), 아베(1954년생) 시대의 한·일이 좋지 않은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일본 교토의 사립 명문 리쓰메이칸대학이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현 벳푸시의 산 중턱에 2000년 설립한 APU(리쓰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에는 개교 첫해부터 한국 고등학교 출신 85명이 들어갔다. 90개국에서 학생이 몰리는데 올해 한국 출신 신입생은 정원 1260명의 10% 가까운 120명이었다. 내년 한국인 유학생 누계가 2000명을 돌파한다. 이 학교를 나온 한국인의 절반은 일본에서 취업·진학하고 나머지는 귀국하거나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등으로 진출한다. 지금은 우리 고등학생이 유학하고 싶은 일본 대학의 상위 반열에 올랐다. 얼마 전 서울에 온 데구치 하루아키 APU 총장은 “전 세계에서 인재를 모아 가르쳐 전 세계로 내보자는 설립 이념에 따라 일본과 가장 가까운 한국에서 가장 많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APU가 일본에서 한국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 프로듀스 48은 일본인 연습생을 한국에서 키운다. 샤이니의 열성 팬으로 7년간 한 해 4차례씩 서울을 찾는 50대 일본 여성,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서울에 오는 일본 여대생, 트와이스에 빠져 도쿄의 코리아타운까지 어머니와 함께 왕복 7시간 걸려 다니는 일본의 지방 초등학생. 모두 지인의 부인, 딸, 친척의 얘기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전 주한일본대사의 혐한 책이 팔리는가 하면, 한편에선 한국인이 되고 싶어 하는 젊은 남녀들이 존재하는 일본이다. 한국은 어떤가. 취업 지옥을 벗어나 일본에서 직장을 잡은 한국 청년이 지난해 2만명을 넘어섰다. 맛집, 가볼 만한 곳을 찾아 툭하면 일본을 찾는 사람이 올해 750만명을 넘을 거란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잘하는 일이다. 사람과 돈, 물건이 이렇게 오가는 요즘 정부 주도로 사이좋게 지내자는 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있다. 화해치유재단 해산 문제, 욱일기 논란이 현재진행형이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한·일의 21세기 기초를 다진 ‘1998년 정신’을 늘 되새기길 바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년 전 일본 국회에서 했던 연설의 일부다. “한·일이 불행했던 것은 400년 전 일본이 침략한 7년간과 식민지배 35년간입니다.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 교류와 협력의 역사 전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중략) 두 나라는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핵심은 과거를 직시한 미래지향적 관계다.
  • 워너원 측 “11월 컴백 예정, 타이틀 곡 다 나온 상황”

    워너원 측 “11월 컴백 예정, 타이틀 곡 다 나온 상황”

    그룹 워너원이 11월 중순 컴백을 예고했다. 3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이 11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컴백한다”며 “현재 타이틀 곡은 다 나온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워너원이 오는 11월 발매하는 앨범은 활동 기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워너원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에너제틱’, ‘Beautiful’, ‘부메랑’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산베어스 측 “아이즈원 장원영 시구,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두산베어스 측 “아이즈원 장원영 시구,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신예 걸그룹 아이즈원이 야구장에 뜬다. 2일 두산 베어스 측은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에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나란히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는다. 뿐만 아니라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한 공연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에 앞서 상큼하고 발랄한 야구 여신들로 변신할 아이즈원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큰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즈원(IZ*ONE)은 내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 JYP 떠나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계약…“솔로 데뷔 전망”

    전소미, JYP 떠나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계약…“솔로 데뷔 전망”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센터 전소미(17)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자리잡았다. 더블랙레이블은 24일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전소미는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JYP 소속 연습생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에 이어 제작할 새 걸그룹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달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레이블로, 자이언티 등의 가수들과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소속돼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프로듀스48’ 이가은X허윤진, ‘Havana’ 안무 영상 공개 ‘팬들에 보답’

    ‘프로듀스48’ 이가은X허윤진, ‘Havana’ 안무 영상 공개 ‘팬들에 보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가은, 허윤진이 ‘Havana(하바나)’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가은과 허윤진의 ‘Havana(하바나)’ 스페셜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앞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 이가은과 허윤진이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무대로 방송 종영 직후 안무 영상을 공개해달라는 열띤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공개된 영상 속 이가은과 허윤진은 자연스러운 사복 차림으로 우월한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했으며 Camila Cabello의 ‘Havana(하바나)’ 노래에 맞춰 걸크러쉬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가은과 허윤진은 이번 영상을 통해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와 한층 더 발전된 댄스 실력은 물론 남다른 표정 연기를 선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기린즈’라는 별명답게 기린 인형이 등장, 귀여움까지 더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첫 번째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난 이가은과 허윤진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무려 2천만 하트 수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등 두 사람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이가은과 허윤진은 독보적인 콘셉트로 Mnet ‘프로듀스 48’에서 많은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목 끌지 못한 오디션 걸그룹들 ‘끝이 아닌 시작’

    주목 끌지 못한 오디션 걸그룹들 ‘끝이 아닌 시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유니티’와 ‘아이즈원’이 비슷한 시기에 각기 끝과 시작을 맞는다.유니티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끝을 아는 시작’을 내고 마지막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여성 참가자 최종 9인에 뽑혀 지난 5월 데뷔했다. 실패한 아이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의 ‘더 유닛’에 출연한 만큼 모두 데뷔 경험이 있다. 리더 우희는 달샤벳, 양지원은 스피카, 의진은 소나무, 윤조는 헬로비너스, 지엔은 라붐, 예빈은 다이아, 이현주는 에이프릴, 이수지는 디아크 멤버였다. 앤씨아는 솔로로 활동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재데뷔 프로그램에 참여해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더 유닛’이 2~3%대 낮은 시청률에 머무른 채 종영되면서 유니티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의 헤어짐이 앨범명처럼 ‘끝을 아는 시작’이 아니라 ‘끝이 아닌 시작’이길 바란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아이즈원은 최근 종영한 엠넷의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한·일 합작 걸그룹이다. 지난달 31일 마지막회 생방송에서 12명의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프로듀스101’ 시즌3 격인 ‘프로듀스48’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이을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거란 기대감에서 출발했지만 전작들에 비해 초라한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방송을 마쳤다. 아이즈원은 앞서 데뷔한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비해 긴 기간인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오는 10월 말 데뷔가 목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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