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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성우,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 확정 “오랜시간 꿈꿔온 길”

    옹성우,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 확정 “오랜시간 꿈꿔온 길”

    옹성우가 드라마 ‘엷여덟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5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주목받았다.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워너원의 멤버로서 의미 있는 2018년을 보낸 옹성우. 2019년에는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옹성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작은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열여덟의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 할 작품이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연기한다. 최준우는 공감 능력도 없고 차가워 보이지만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 감정 표현이 서툴 뿐 사실은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소년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준우가 한 학교로 전학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열여덟 청춘들의 변화와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옹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된다”며 “설레는 느낌이 마치 데뷔를 준비하던 때 같다.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왔던 길이었기에 진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고 첫 주연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다양하고 늘 발전하는 모습으로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옹성우가 되겠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해외 팬미팅 투어를 포함하여 하반기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을 갖고 소속사와 함께 팬들을 위한 여러 구상들을 직접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워너원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능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만큼 솔로 앨범에 대한 계획도 갖고 있으며 앨범 발표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는 논의 중이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스타트를 끊은 옹성우. 옹성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너원 박지훈,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자주 봐요~”

    워너원 박지훈,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자주 봐요~”

    워너원 박지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성됐다. 10일 박지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지훈의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박지훈이 쓴 글이 올라왔다. 박지훈은 “여러분들과 SNS에서도 뵙게 되어서 너무 좋다. 다양한 정보와 소식 접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과 자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박지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2017년 6월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지난 12월 3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박지훈에 앞서 워너원 멤버 황민현, 강다니엘, 윤지성, 라이관린 등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재환, 스윙엔터와 함께 솔로활동 박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

    김재환, 스윙엔터와 함께 솔로활동 박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

    워너원 김재환이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9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되면서 솔로 활동을 하게 됐다. 다음은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의 매니지먼트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 그리고 스윙엔터테인먼트 간의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재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회사의 전 인프라를 통한 전폭 지원을 할 것입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황민현,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눈에 띄는 훈훈 비주얼’

    워너원 황민현,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눈에 띄는 훈훈 비주얼’

    워너원 황민현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7일 황민현은 “ㄹㅌㅇㄴㅆ”라는 초성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트를 입고 해변을 거니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황민현은 지난 2017년 6월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12월 3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황민현에 앞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윤지성, 라이관린 등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스케이트 보드 들고 환한 미소 ‘멍뭉美 가득’

    강다니엘, 스케이트 보드 들고 환한 미소 ‘멍뭉美 가득’

    강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4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이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다니엘이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화면에서도 보이는 강다니엘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했던 그룹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이후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터뷰] 청하 ‘벌써 12시’ 컴백…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해요”

    [인터뷰] 청하 ‘벌써 12시’ 컴백…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해요”

    연말 시상식 활약…해외 투어 포부 “올해엔 엄마와 온천여행 가고 싶어” 지난해 솔로가수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가수 청하(23·본명 김청하)가 2일 새 싱글 ‘벌써 12시’를 발매했다. 새해 첫 아이돌 컴백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청하를 만나 지난해 소회와 새해 계획을 들었다. 청하는 2016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발군의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룹 아이오아이에 뽑혀 1년간 활동했다. 솔로 데뷔 후에는 가창력까지 인정받으며 솔로 여가수 계보를 잇는다는 평을 얻었다. 지난달 음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롤러코스터’ 등 발표하는 곡마다 폭넓은 사랑을 받은 한편 ‘아이오아이 김청하’의 이미지도 여전히 남아 있다. “아이오아이 때 정말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솔로인 지금은 제 색깔을 보여 주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좋아요. 작곡가 분들이 가수와 작업을 해 보면 (그룹과 솔로 중) 어느 쪽이 어울리는지 안다는데 이기 작곡가님이 저를 보고 ‘넌 참 특이하다. 그룹에도 솔로에도 다 맞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이오아이 멤버들과는 지금도 매일 연락할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우주소녀로 활동 중인 유연정은 자신 역시 오는 8일에 컴백하면서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청하의 티저 사진으로 해 놓았다. 청하는 “너무 감동받아서 ‘나도 네 티저가 뜨면 프로필로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시상식 방송을 보면서 ‘우리도 저기 갔었는데’라고 회상하고, 아이오아이 마지막 퇴근길 직캠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작은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했을 때는 부담감이 컸다. 청하는 “아이오아이여서 가능한 부분이 많았다”며 겸손하게 답한 뒤 “최근에 집안 빚을 다 청산했다”며 웃었다. 딸이 벌어온 돈을 잘 못 쓰겠다며 에코백만 들고 다니는 어머니께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비싼 가방을 사드렸다. 청하는 “새해 버킷리스트는 어머니와 온천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곡 ‘벌써 12시’는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이전보다 한층 진해진 색깔의 곡이다. 그는 변화를 색깔에 비유하며 “그간 이미지가 핑크였다면 좀더 짙은 보라와 빨간색으로 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 하는 12시가 가까워 올 때 보내기 싫은 마음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담았다. ‘롤러코스터’를 만든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두 번째로 함께 작업했다. 청하는 지난 연말 4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활약했다. 그는 “살면서 상을 가장 많이 받았던 해였다”며 “감사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외 투어도 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터뷰] 청하 ‘벌써 12시’ 컴백…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해요”

    [인터뷰] 청하 ‘벌써 12시’ 컴백…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해요”

    지난해 솔로가수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가수 청하(23·본명 김청하)가 2일 새 싱글 ‘벌써 12시’를 발매했다. 새해 첫 아이돌 컴백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청하를 만나 지난해 소회와 새해 계획을 들었다. 청하는 2016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발군의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룹 아이오아이에 뽑혀 1년간 활동했다. 솔로 데뷔 후에는 가창력까지 인정받으며 솔로 여가수 계보를 잇는다는 평을 얻었다. 지난달 음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롤러코스터’ 등 발표하는 곡마다 폭넓은 사랑을 받은 한편 ‘아이오아이 김청하’의 이미지도 여전히 남아 있다. “아이오아이 때 정말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솔로인 지금은 제 색깔을 보여 주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좋아요. 작곡가 분들이 가수와 작업을 해 보면 (그룹과 솔로 중) 어느 쪽이 어울리는지 안다는데 이기 작곡가님이 저를 보고 ‘넌 참 특이하다. 그룹에도 솔로에도 다 맞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아이오아이 멤버들과는 지금도 매일 연락할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우주소녀로 활동 중인 유연정은 자신 역시 오는 8일에 컴백하면서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청하의 티저 사진으로 해 놓았다. 청하는 “너무 감동받아서 ‘나도 네 티저가 뜨면 프로필로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시상식 방송을 보면서 ‘우리도 저기 갔었는데’라고 회상하고, 아이오아이 마지막 퇴근길 직캠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작은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했을 때는 부담감이 컸다. 청하는 “아이오아이여서 가능한 부분이 많았다”며 겸손하게 답한 뒤 “최근에 집안 빚을 다 청산했다”며 웃었다. 딸이 벌어온 돈을 잘 못 쓰겠다며 에코백만 들고 다니는 어머니께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비싼 가방을 사드렸다. 청하는 “새해 버킷리스트는 어머니와 온천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곡 ‘벌써 12시’는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이전보다 한층 진해진 색깔의 곡이다. 그는 변화를 색깔에 비유하며 “그간 이미지가 핑크였다면 좀더 짙은 보라와 빨간색으로 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 하는 12시가 가까워 올 때 보내기 싫은 마음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담았다. ‘롤러코스터’를 만든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두 번째로 함께 작업했다. 안무에는 이번에도 직접 참여했다. 청하는 “그동안 함께해 온 댄서 언니들과 작업했다. 이전 곡들은 손을 활용한 동작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정적인 분위기에서 다리만 움직이는 동작이 많다”며 이른바 ‘갈까 말까 춤’을 소개했다. 청하는 지난 연말 4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활약했다. 그는 “살면서 상을 가장 많이 받았던 해였다”며 “감사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외 투어도 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워너원 수고했어”...워너원 팬들이 멤버들에게 전하는 진심

    “워너원 수고했어”...워너원 팬들이 멤버들에게 전하는 진심

    워너원이 공식 활동 종료일을 맞은 가운데 워너원 팬들이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31일 포털사이트에는 “워너원 수고했어”라는 내용의 검색어가 올라왔다. 이는 워너원 팬들이 워너원의 공식 활동 종료일인 12월 31일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다. 최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연장없이 당초 계획대로 12월 31일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은 12월 31일 종료되지만 예정된 시상식 및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12월 31일 계약 종료 “공식 활동 마무리” [공식입장]

    워너원 12월 31일 계약 종료 “공식 활동 마무리” [공식입장]

    워너원이 12월 31일 계약을 종료한다. 18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자로 워너원 계약이 종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종료 시점 이후의 시상식 등 활동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모든 활동이 마무리된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있다. 이들은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에너제틱’, ‘뷰티풀’, ‘부메랑’, ‘켜줘’, ‘봄바람’ 등 타이틀곡을 모두 히트시켰다. 다음은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8년 12월 31일자로 워너원의 계약이 종료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계약 종료 시점 이후의 시상식 등 공식 활동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며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모든 공식 활동 또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약 1년 반이라는 기간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11명의 청춘, 워너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스텝 모두 남은 기간동안 워너원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후 멤버들의 새 출발과 활동 또한 응원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워너원을 사랑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워너원 멤버들의 남은 활동과 더불어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픽미’ 프로듀서 맥시마이트, 여자친구 상해 혐의로 벌금형

    ‘픽미’ 프로듀서 맥시마이트, 여자친구 상해 혐의로 벌금형

    노래 ‘픽 미’로 유명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8·본명 신민철)가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6일 서울 자택에서 당시 사귀던 A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화를 못 이기고 A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물 1리터를 머리 위에 붓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신씨는 재판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넘어지게 된 과정, 상해 부위 등에 비춰 보면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의 상해 사이의 인과 관계도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신씨는 지난 6일 마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은 선고받기도 했다. 그는 2016년 10월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5장을 매수하고, 그 다음달 강남구 자택에서 2장을 복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신씨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대표곡인 ‘픽 미(PICK ME)’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워너원 하성운이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2주간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은 팬들의 열정으로 43.63%의 득표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수는 A.C.E의 찬이 22.06%로 2위를 하였고, 3위는 NCT 태일이 19.73%, 4위인 뉴이스트 백호는 8.48%, 5위는 HOTSHOT의 최준혁이 3.50%, 6위 EXO 디오가 1.26%, 7위는 BTOB의 육성재가 0.79%, 8위 세븐틴 승관은 0.56%를 받았다. 하성운은 그룹 핫샷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댄스음악에는 파워풀하게 발라드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모든 노래를 소화하는 타고난 보컬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파트를 킬링 파트로 만들어 팬들에게 무한 셍부심(하성운의 팬으로서 하성운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 하성운+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 가창력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발매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불꽃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재능을 보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마지막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워너원 하성운이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2주간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은 팬들의 열정으로 43.63%의 득표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수는 A.C.E의 찬이 22.06%로 2위를 하였고, 3위는 NCT 태일이 19.73%, 4위인 뉴이스트 백호는 8.48%, 5위는 HOTSHOT의 최준혁이 3.50%, 6위 EXO 디오가 1.26%, 7위는 BTOB의 육성재가 0.79%, 8위 세븐틴 승관은 0.56%를 받았다. 하성운은 그룹 핫샷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댄스음악에는 파워풀하게 발라드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모든 노래를 소화하는 타고난 보컬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파트를 킬링 파트로 만들어 팬들에게 무한 셍부심(하성운의 팬으로서 하성운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 하성운+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 가창력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발매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불꽃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재능을 보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마지막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용국 사과, 자필편지 공개 “잘못된 행동 후회 중..겸손해지겠다”

    김용국 사과, 자필편지 공개 “잘못된 행동 후회 중..겸손해지겠다”

    김용국과 소속사 측이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반려묘 유기 논란, 비공개 SNS 언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 유기 논란에 대해서는 “르시는 본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김용국은 이러한 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김용국이 반려 동물을 깊이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것에 관해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용국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님과는 지인과 함께 몇번 만나서 동석하며 친해진 친구 사이입니다. 많은 분들께 이 일로 인하여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소속사와 같은 입장으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르시에 대해 “르시는 한차례 분양 보냈다가 다시 데려온 것이 맞습니다. 그때의 행동에 대해서 지금도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겪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 겪은 르시에게도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저의 반려동물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행동으로 많은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비공개 인스타그램 언행 논란에 대해서도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백번 생각하고 행동하며 겸손해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으며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을 발표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올해 수능금지곡 1위는 ‘아모르파티’…2위는?

    올해 수능금지곡 1위는 ‘아모르파티’…2위는?

    오는 15일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피해야 할 중독성 가장 강한 노래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지니뮤직의 텐잼 10대 연구소에서 지난 2학기 중간고사 기간 10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아모르파티가 총 득표수 42표 가운데 328표(29%)를 차지해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태진아의 ‘진진자라’(13%), 3위는 레드벨벳의 ‘Dumb Dumb’(12%), 4위는 프로듀스101 시즌2 ‘나야나’, 5위는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11%)이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양이 유기 논란’ 김용국 과거엔 “자신 없으면 입양 말라”

    ‘고양이 유기 논란’ 김용국 과거엔 “자신 없으면 입양 말라”

    가수 김용국(22)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고양이 입양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던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김용국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용국의 고양이로 방송에 출연했던 ‘르시’가 실종동물을 찾아주고 유기동물 입양을 알선하는 플랫폼인 ‘포인핸드’에 등록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목격자는 고양이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빌라에서 발견됐고 사람 손길을 좋아하고 털 상태가 깨끗하다는 점에서 유기된 것 같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르시는 이미 중성화 수술을 받은 상태였지만 겉으로는 알 수 없었다. 유기동물 보호소 등을 통해 중성화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한쪽 귀를 살짝 잘라내 표식을 하지만 르시는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라 흔적이 없었던 것이다.이 때문에 르시는 보호소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기 위해 개복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0일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가 한때 유기된 사실을 인정했다. 톨비, 르시를 키우던 김용국이 지난 6월 카구라는 새 반려묘를 입양하면서 르시가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김용국은 르시를 새 보호자에게 입양보냈고 9월 25일에야 르시가 새 보호자에게서 이탈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르시를 데려와 보호 중이라고 덧붙였다.팬들은 과거 김용국이 반려묘 관련 프로그램의 단독 진행자로 나와 한 발언을 떠올리며 그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했다. 김용국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tvN의 디지털 프로그램인 ‘집사인 게 자랑’에 반려묘인 톨비, 르시와 함께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용국은 “모든 반려동물은 사람하고 똑같이 생명이 있다”며 “생명은 소중하니까 그냥 예쁘다고 충동적으로 분양받지 말라. 진짜 부모처럼 쭉 키울 자신이 없으면…”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15년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지만 굉장히 긴 시간이다.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 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분양받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보호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용국은 10일 저녁 팬카페에 직접 쓴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르시를 한차례 분양 보냈다가 다시 데려온 것이 맞다”며 “그때의 행동에 대해 지금도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겪지 않아도 됐을 고통을 겪은 르시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행동으로 많은 심려와 걱정을 끼쳤다”고 사과했다. 김용국은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름을 알린 뒤 JBJ, 용국&시현 등의 팀에서 활동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섹시&큐티 화보 공개

    [포토]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섹시&큐티 화보 공개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일본그룹 AKB48의 타카하시 쥬리가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선보였다. 타카하시 쥬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잡지 ‘만화 액션’의 표지 사진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카하시 쥬리는 귀여운 외모에 깜짝 볼륨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한편,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도 참여했지만 16위로 아쉽게 데뷔 그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타카하시 쥬리 공식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회승·박해윤, ‘꽃’ 듀엣 영상 공개

    유회승·박해윤, ‘꽃’ 듀엣 영상 공개

    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연습생 박해윤이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유회승과 박해윤의 소속사 FNC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꽃(LIKE A FLOWER)’ 듀엣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월 발표한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꽃’을 박해윤과 함께 보컬 듀엣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뜨거웠던 청춘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는 아련한 노랫말에 맞춰 유회승과 박해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펼쳐지며 두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후반부에서 터지는 유회승의 시원한 고음과 이를 받쳐주는 박해윤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유회승과 박해윤은 각각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유회승은 엔플라잉에 합류하고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 유쾌한 에너지와 서정적인 감성을 오가는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해윤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파워풀한 성량과 달콤한 음색, 안정적인 댄스 라이브로 ‘고막여친’이라고 불리며 사랑받았다. 당시 ‘메리크리’ 조의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맡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생방송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즈원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아이즈원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이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이들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소속사는 “신인 그룹이 (일본 내에서) 정식 데뷔도 하지 않고 국내에서 낸 앨범(수입반)으로 두 차트 1위에 오른 일은 처음”이라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의 데뷔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지 매체에서도 아이즈원의 오리콘 차트 정상 등극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12명으로 구성된 아이즈원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첫 주 판매량(초동) 8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또 홍콩,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0개국 아이튠스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500만뷰 가까이 기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가은X허윤진, 플레이오프 넥센vsSK 시구·시타 ‘귀여운 자세’

    이가은X허윤진, 플레이오프 넥센vsSK 시구·시타 ‘귀여운 자세’

    ‘프로듀스48’ 출신 이가은, 허윤진의 시구와 시타가 화제다.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프로듀스48’ 출신 이가은과 허윤진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설진들은 “시구가 약간 높았지만 잘 던진다. 힘이 있다. 하이패스 볼이다”라고 호평했다.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를 마친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빌보드,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데뷔 과정까지 집중 조명

    美 빌보드,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데뷔 과정까지 집중 조명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 발매(Korean-Japanese Girl Group IZ*ONE Releases First Single ‘La Vie en Rose’)’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속에는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에 대한 앨범 및 곡 설명을 비롯해 데뷔까지의 과정 등 아이즈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이 전 세계 구독자들을 위해 빼곡하게 적혀있다. 빌보드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제작된 신인 그룹 아이즈원이 지난 29일 첫 번째 EP앨범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K-POP 데뷔 무대를 펼쳤다”고 아이즈원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에 대해 “붉은 색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차고 신비한 전자 팝 트랙”이라고 소개한 빌보드는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평가를 내림과 동시에 “왜 이들이 100여명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12인으로 선정됐는지 알 수 있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칭찬했다. 이어 아이즈원을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에 이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배출한 세 번째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 워너원보다 더 오래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020년까지 2년 반 동안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사 하단에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 링크도 첨부해 누구든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빌보드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아이즈원의 기사가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등 현지 주력 매체에서도 데뷔 소식을 대서특필하는 등 아이즈원의 글로벌한 인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편, 국내외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며 슈퍼 루키다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은 오는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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