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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 X 101 순위, 최병찬 하차→김요한 1위 “겸손할 것”

    프로듀스 X 101 순위, 최병찬 하차→김요한 1위 “겸손할 것”

    ‘프로듀스 X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김요한이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또 한번 피할 수 없는 생존과 방출의 시간이 다가왔다. 세번째 순위식이 시작된다”면서 “안타깝게도 최병찬 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됐다. 최병찬 군을 제외한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된다”고 알렸다.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14등 강민희 9계단 상승, 13등 황윤성 5계단 상승해 기적적으로 생존했고, 12등 송동표, 11등 차준호 역시 살아남았다. 금동현은 9계단이나 상승해 데뷔 순위권에 진출했다. 그는 “19등부터 11등까지에 안불려서 마음을 내려놨다. 10등까지 올라올수 있었던건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10등에 앉았으니까 1등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9등 이은상, 8등 송형준, 7등 남도현에 이어 6등 조승연이 67등으로 시작해 11계단을 뛰어올라 데뷔권에 진출했다. 그리고 5등 김민규가 데뷔권에 올랐다. 김우석과 김요한이 1위를 다퉜다. 결국 1등으로 호명된 김요한은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대로 겸손한 자세로 항상 성장하는 김요한이 되도록 노력할거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격해 했다. 2등 김우석은 “항상 아쉬움은 남지만 오늘 웃으면서 행복한 날로 머리속에 각인될 만한 날인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과제인 데뷔 평가곡도 공개됐다. 첫 번째 곡은 ‘Lion Heart’ 등을 작곡한 Sean Alexander의 ‘To my World’, 두 번째 곡은 ‘Never’, ‘에너제틱’을 작곡한 후이와 Flow Blow‘의 소년미’ 였다. ‘소년미’ 팀에는 이진혁, 김우석 남도현, 손동표, 강민희, 구정모, 이한결, 송유빈, 함원진, 토니가 포함됐다. ‘To My World’ 팀에는 송형준, 김요한, 한승우, 김민규, 조승연, 이은상, 금동현, 차준호, 황윤성, 이세진이 포함됐다. 한편 ‘프로듀스 X 101’ 최종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마지막 생방송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최종 센터는 누가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하차 최병찬, ‘움직여’ 2배속 영상서 넘어지는 모습

    ‘프로듀스 X 101’ 하차 최병찬, ‘움직여’ 2배속 영상서 넘어지는 모습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병찬의 모습이 담긴 최근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움직여’ 2배속 댄스 - 콘셉트 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콘셉트 평가곡 ‘움직여’를 소화한 연습생들이 2배속 음원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2배 빨라진 음원에 연습생들이 안무를 소화하기 힘들어 하는 가운데 유독 최병찬은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 측이 언급한 최병찬의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 때문에 넘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팬들은 해당 영상에 “최병찬 아프지마 수고했어”, “이때 그렇게 아파서 넘어진 거였구나ㅠ 고생이 많았네 수고했어”, “네가 너무 신나보여서 귀여워서 계속 웃었어 미안해 빨리 회복해서 팬들 만나자”, “병찬아 미안하고 고마워” 등 댓글을 달며 최병찬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한편, 11일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 X 101’을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진 것.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분들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네이버TV, Mnet ‘프로듀스 X 10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병찬 ‘프로듀스X101’ 하차 “지하철 포착 사진, 의문 풀렸다”

    최병찬 ‘프로듀스X101’ 하차 “지하철 포착 사진, 의문 풀렸다”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최병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다.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본인과 당사가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끝에 최병찬 군의 하차를 결정했으며,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간 최병찬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 분들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최병찬 군이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병찬이 합숙 기간에 홀로 지하철에 탑승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3차 순위 발표식 녹화가 끝난 뒤 홀로 지하철에 탑승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 이에 네티즌들은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 3차 순위 발표식 결과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본인과 당사가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끝에, 최병찬 군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당사는 그간 최병찬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 분들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최병찬 군이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병찬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앞두고 하차 “만성 아킬레스건염”

    최병찬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앞두고 하차 “만성 아킬레스건염”

    최병찬이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한다. 11일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병찬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지면서 하차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면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 분들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본인과 당사가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끝에, 최병찬 군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당사는 그간 최병찬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 분들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최병찬 군이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日 ‘아이돌 대부’ 자니 기타가와 별세

    日 ‘아이돌 대부’ 자니 기타가와 별세

    ‘스마프’(SMAP), ‘아라시’ 등 일본의 국민 아이돌을 배출하며 ‘연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 온 자니 기타가와가 지난 9일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87세. 193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기타가와는 10대 시절 현지에 방문한 당대 최고의 일본 여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통역을 맡으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미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가하기도 했던 그는 일본에서 밴드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코치를 맡고 있던 소년야구팀 ‘자니스’의 멤버들을 모아 1962년 연예기획 사업을 시작했다. 남성 4인조 그룹 ‘자니스’를 시작으로 ‘스마프’, ‘아라시’, ‘토키오’, ‘캇툰’ 등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을 길러냈다. 스마프의 기무라 다쿠야, 초난강(구사나기 쓰요시) 등 소속 연예인들이 가수뿐 아니라 배우, MC 등으로 폭넓은 활약을 하면서 기타가와는 명실공히 일본 연예계의 절대권력으로 군림했다. ‘가장 많은 1위 싱글 음반’, ‘가장 많은 콘서트 프로듀스’ 등의 주인공으로 3개 부문에 걸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추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본인은 기사를 보도한 주간지를 상대로 고소해 손해배상을 받기도 했지만, 항소심에서 뒤집히는 등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했다. 그는 얼굴을 비롯해 자신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본인의 허락 아래 촬영된 유일한 사진은 2012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찍은 것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일본 ‘남자 아이돌의 아버지’ 자니 기타가와 별세

    일본 ‘남자 아이돌의 아버지’ 자니 기타가와 별세

    ‘스마프’(SMAP), ‘아라시’ 등 일본의 ‘국민 아이돌’을 배출하며 ‘연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 온 자니 기타가와 자니스사무소 대표가 지난 9일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87세. 193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기타가와는 10대 시절 현지에 방문한 당대 최고의 일본 여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통역을 맡으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미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가하기도 했던 그는 일본에서 밴드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코치를 맡고 있던 소년야구팀 ‘자니스’의 멤버들을 모아 1962년 자니스사무소를 설립, 연예기획 사업을 시작했다. 남성 4인조 그룹 자니스를 시작으로 ‘스마프’, ‘아라시’, ‘토키오’, ‘캇툰’ 등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을 길러냈다. 스마프의 기무라 다쿠야, 초난강(구사나기 쓰요시) 등 소속 연예인들이 가수뿐 아니라 배우, MC 등으로 폭넓은 활약을 하면서 기타가와는 명실공히 일본 연예계의 절대권력으로 군림했다. ‘가장 많은 1위 싱글 음반’, ‘가장 많은 콘서트 프로듀스’ 등의 주인공으로 3개 부문에 걸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남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추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본인은 기사를 보도한 주간지를 고소해 손해배상을 받기도 했지만 항소심에서 뒤집히는 등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했다. 그는 얼굴을 비롯해 자신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본인의 허락 아래 촬영된 유일한 사진은 2012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찍은 것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정식 데뷔 ‘여전한 찰랑 머릿결’

    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정식 데뷔 ‘여전한 찰랑 머릿결’

    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리미트리스(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한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곡 타이틀에 걸맞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리미트리스의 파워풀한 보컬 및 랩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영상 효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이 담기며 마치 환상 속으로 빠져든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 공개에 앞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콘셉트 평가곡 오늘(5일) 공개..안무 보니

    ‘프로듀스 X 101’ 콘셉트 평가곡 오늘(5일) 공개..안무 보니

    ‘프로듀스 X 101’ 콘셉트 평가 음원이 오늘(5일) 공개되는 가운데 음원 미리듣기와 안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5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최초공개] 콘셉트 평가 음원 미리듣기♬ㅣ7/5(금) 저녁 6시 음원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콘셉트 평가곡에 맞춰 춤을 추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생들은 콘셉트 평가 곡의 하이라이트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연습생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다음은 콘셉트 평가곡 연습생 명단. 유갓잇(U GOT IT) : 김요한, 김우석, 이은상, 차준호, 한승우, 황윤성 슈퍼 스페셜 걸(Super Special Girl) : 강현수, 금동현, 김시훈, 박선호, 송유빈, 최수환 움직여 : 김국헌, 김현빈, 이진혁, 이한결, 조승연, 최병찬 먼데이 투 썬데이(Monday to Sunday) : 김동윤, 김민규, 남도현, 이세진, 이협, 주창욱, 토니 이뻐이뻐 : 강민희, 구정모, 손동표, 송형준, 이진우, 함원진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문] ‘유연정·전소미 제외’ 아이오아이 컴백 “팬들 만나고 싶은 마음”

    [전문] ‘유연정·전소미 제외’ 아이오아이 컴백 “팬들 만나고 싶은 마음”

    아이오아이(I.O.I)가 9인조로 돌아온다. 기존 멤버였던 전소미와 유연정은 제외됐다. 1일 아이오아이 측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며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던 아이오아이는 약 2년 반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전소미와 유연정은 솔로 활동 및 그룹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측은 “이번 순간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의 힘을 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드림걸스’, ‘와타맨(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아이오아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아이(I.O.I)입니다. 마지막 콘서트에서 우리는 “다시 만나자”를 약속 했습니다. 팬 분들이 염원하는 만큼이나 저희도 마음 한 켠에는 늘 재결합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좀 더 일찍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기로 하였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을 위해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순간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의 힘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제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의 준비 과정 및 활동 스케줄도 수시로 소통하도록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감사드립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부활연습생은 누구?

    ‘프로듀스 X 101’ 부활연습생은 누구?

    ‘프로듀스 X 101’ 콘셉트 평가의 팀 재조정 과정과 연습생들의 준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8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매칭한 콘셉트 평가 무대를 위해 연습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다섯 장르의 신곡과 안무 영상은 연습생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탄생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역대 시즌에서도 콘셉트 평가를 통해 ‘같은 곳에서’, ‘열어줘’, ‘Never’, ‘Rumor’ 등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져 나온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메인스트림 팝 장르 곡 ‘움직여’의 작곡가 지코가 “김국헌 연습생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비춰져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반해 김우석, 김요한 등 최상위권 연습생이 속해 있는 ‘U Got It’ 팀은 연습 중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트레이너들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받는 장면도 포함돼 이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된 연습생들 중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다시 한 번 데뷔의 꿈을 이어가게 된 ‘X 부활전’ 1등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운명을 뒤바꿀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 이 연습생의 정체는 누구일지, 다섯 가지 콘셉트 평가곡 중 어느 팀에 속해 함께 무대를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오아이, 함께 하는 멤버는? [공식]

    아이오아이, 함께 하는 멤버는? [공식]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한다. 아이오아이 측은 28일 “재결합과 관련해 구체화 된 게 사실”이라면서 “현재 오픈 시기에 대해 일정을 조율 중이며 곧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최근 재결합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앨범 작업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이들은 타이틀곡을 선정하고 안무 제작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때마다 아이오아이 측은 확정은 아니라면서도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아이오아이 활동은 11명의 멤버 중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청하, 김세정, 최유정,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명이 함께 한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7년 1월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우석, ‘프로듀스X101’ 출연자 화제성 부동의 1위… 이진혁·조승연·김요한 순

    김우석, ‘프로듀스X101’ 출연자 화제성 부동의 1위… 이진혁·조승연·김요한 순

    화제의 아이돌 오디션 예능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김우석이 화제성 정상을 지켰다. 25일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프로듀스 X 101 8회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김우석은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김우석은 두 번째 순위발표식이 공개된 지난 21일 방송에서 이변 없이 1등을 차지하며 데뷔 그룹 센터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우석은 1위에 호명되자 업텐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진혁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우석은 탄탄한 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고정 팬덤을 확보하며 방영 초반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프로듀스 X 101’ 출연자 화제성 2위에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이진혁이 올랐다. 이진혁이 2위로 호명되자 동료 연습생들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진혁은 X포지션 ‘거북선’ 팀의 리더를 맡아 어느 포지션에도 능숙하지 못한 연습생들을 일일이 챙기며 실력 못지않은 인성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조승연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3위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였다. 4위는 ‘프로듀스 X 101’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김요한이 차지했다. 이어 5~10위에는 김민규, 이은상, 구정모, 송형준, 한승우, 남도현 연습생이 차례로 올랐다. 첫 무대 ‘_지마’에서 센터를 맡았던 손동표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해 11위를 차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돌아온 20세기 아이돌… ‘추억 팔이’만 하다간 사고치죠”

    “돌아온 20세기 아이돌… ‘추억 팔이’만 하다간 사고치죠”

    새달 JTBC에서 방영되는 ‘캠핑클럽’에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 멤버들이 나온다. 2014년 MBC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로 젝스키스(젝키)와 H.O.T.와 god, S.E.S가 재결합을 할 당시 핑클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뭉쳐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인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의 재결합 얘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팬들이야 갈망하겠지만, 그때 그 아이돌의 재결합, 마냥 득일까. 득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다시 만날 핑클을 고대하며 평론가와 시인과 기자가 만나 아이돌 재결합을 이야기해 봤다.이정수 기자(이하 이) 핑클 재결합에 대한 팬들 기대감이 높네요. 어떻게들 보세요.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이하 김) ‘1세대 아이돌 끝판왕’이 온 거죠. 이미 앨범과 공연으로 재결합 붐을 일으킨 젝스키스와 H.O.T.가 있었고, S.E.S도 불완전하나마 ‘토토가’에서 무대를 보여 준 적이 있었어요. 마지막 퍼즐이 핑클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많다 보니 더 주목 받는 것 같습니다. 개인활동만 봐도 멤버들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재결합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4명이 모여서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반갑고 기분 좋아요. 서효인 시인(이하 서) 앨범을 다 샀던 ‘핑클빠’가 바로 접니다. 사실 그래서 불안한 마음도 있어요.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데, 뭘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른 그룹들보다 걱정이 덜 되는 게 핑클의 네 멤버는 계속해서 미디어에 노출돼 왔기 때문에 요즘의 방송 시스템 등에 적응이 돼 있거든요. 아이돌 재결합 양상을 보면, 너무 오래 쉬어서 팬들의 방향성이나 방송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90년대에 머물러 있던 멤버들이 꼭 사고를 치더라고요.이 젝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처음 젝키가 ‘토토가’로 재결합했을 때 기대감이 높았어요. YG에 둥지를 틀기도 했고. 김 당시 엄청났죠. ‘냉동인간’으로 대표되는 예능화제성도 좋았고, 무대매력도 준수했거든요. 콘서트에 가면 20년 전 젝키를 좋아하던 1세대 팬들과 예능을 통해 새롭게 팬이 된 10·20대가 마구 섞여 있어서 그야말로 ‘신구’의 결합이었는데. 서 얘기할수록 아쉬워요, 재결합으로 꽃핀 시기가 너무 짧은 거 같아서. 달라진 사회 분위기를 잘 몰랐던 걸까요. 강성훈 같은 경우 예전에는 ‘그런 말’을 해도 묻히거나 해명이 잘 먹혔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시대착오적이었죠. 외모만 냉동인간인 줄 알았는데 마인드까지 냉동인간인 줄이야.(강성훈은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팬클럽 방만 운영 등 잇단 논란 끝에 젝키에서 방출됐다.) 김 시대를 사로잡았던 1세대 아이돌 재결합에 대한 대중의 열기는 뜨거운데, 정작 당사자들이나 제작·기획자들이 그만큼 준비가 안 돼 있는 듯해요. 음악도 기획도 오늘날에 맞춰 과거의 것을 재생산해야 지금과 호흡할 수 있는데 추억만 가져와 급하게 팔면 금방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이거든요. 서 특정 예능이 불러일으킨 바람이 컴백의 계기가 될 순 있지만, 너무 거기에 기대면 곤란하죠. 케이팝의 시간은 빨리 흘러요. 예전의 케케묵은 마인드로는 버티기 어렵죠. 이 계약에 있어서도 현역 아이돌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좀더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겠죠. 개인 활동보다는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에 두는 쪽으로. 김 지난해 잠시 재결합한 솔리드는 재결합의 좋은 예로 꼽고 싶습니다. ‘Into the light’ 같은 여전히 세련된 신곡과 팬들을 위한 음반 포함 스페셜 패키지 상품, 공연, 방송 등을 준비해 돌아왔습니다. 재결합 기념 언론사 인터뷰를 시작으로 공연까지 이어지는 활동 전반이 굉장히 멋스러웠어요. 서 재결합이든 롱런이든, 오래 활동을 하려면 음악적 스펙이 중요하다는 건 불변의 진리겠죠. 육성형 아이돌었다고 할지라도 작곡이든 프로듀싱이든 음악적 재능을 갖춰야 나가야 하잖아요. 김 적어도 멤버들 사이에 목표나,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룹 신화를 보면 ‘신화’라는 브랜드에 대한 청사진이 멤버들 사이에 공유돼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앨범만 봐도 팀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이 보이거든요. 재결합의 태생적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그룹들의 사례에서 시간이 가진 무게감, 추억과 이름에 대한 책임감 등을 본받아 미리 가슴에 새기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앞으로도 재결합은 계속될 듯한데, 한 번 더 보고 싶은 아이돌이 있다면? 김 원더걸스가 해체하는 순간부터 우울했어요. 10년의 역사도 역사지만 멤버들이 직접 곡을 쓰는 흔치 않은 걸그룹이었고, 특히 해체 직전 발표한 노래들의 퀄리티가 높아서 더욱 아쉬웠어요. 서 2NE1을 보고 싶습니다. 인기가 사그러들지도 않았고, 앨범이 크게 실패하지도 않았는데 사라진 과정이 너무 석연치 않아요. 억울할 지경이랄까요. 이 비교적 최근의 그룹 중에는 씨스타요. 해체 이후 개인 활동 성적이 좋진 않았어요. 원래부터 같이 모여 있을 때 빛이 나는 팀인데, 매우 아깝죠. 김 우리들의 여름에 씨스타가 필요하다! 서 ‘터치 마이 바디’라고 당당하게 노래할 수 있는 걸그룹은 당분간 씨스타가 유일할 걸요. 이·김 (웃음.) 정리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대담자 소개합니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무대에 반해 시작한 케이팝 ‘덕질’도 어언 1n년차. 서효인 시인, 작가, 문학편집자. 그러나 무엇보다 가요 애호가일 때가 가장 평화로운 사람. 이정수 ‘덕업일치’를 실현 중인 문화부 대중음악 담당기자. 그룹 소방차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던 꼬마가 몸만 자랐다.
  • ‘프로듀스 X 101’ 부활전 투표 오늘(22일) 마감.. X 연습생은 누구?

    ‘프로듀스 X 101’ 부활전 투표 오늘(22일) 마감.. X 연습생은 누구?

    ‘프로듀스 X 101’ 부활전 투표가 오늘(22일) 마감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두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두번째 순위발표식으로 60명 가운데 30명이 방출됐다. 마지막으로 30위에 주창욱 연습생이 오른 가운데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부활전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출된 연습생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연습생이 부활할 수 있는 것. 방출된 연습생들은 자유 2곡과 자기 PR을 통해 영상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공개됐으며, 국민 프로듀서들은 해당 영상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22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한 명의 연습생이 부활할 수 있다. 이에 데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될 한 명의 연습생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1위·이진혁 2위..역대급 반전 ‘부활’ [종합]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1위·이진혁 2위..역대급 반전 ‘부활’ [종합]

    프로듀스 X 101 순위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2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2차 순위발표식에서는 60명 가운데 30명만 생존할 수 있었다. 이날 순위발표식에서는 이진혁 연습생의 순위가 급상승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차 순위발표식에서 25위였던 이진혁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김우석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에 오른 연습생은 김우석이었다. 김우석은 “2주 전에 4등을 하면서 아직은 1등 자리가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렸는데 1등을 하게 됐다”며 “저 혼자 만든 자리가 절대 아니다. 이제 부담감 보다는 이 자리에 걸맞는 연습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국프님들 많은 사랑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절대 무대로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 거고 이 2등은 같이 ‘거북선’을 한 멤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30위 이후 연습생들 중 단 한 명에게는 부활의 기회가 생겼다. 연습생들은 자유 2곡과 1분 PR을 바탕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받게 된다. 이들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연습생은 다시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하게 된다. 다음은 프로듀스 X 101 2차 순위발표식 순위. 1등 김우석 / 2등 이진혁 / 3등 김요한 / 4등 송형준 / 5등 구정모 6등 이은상 / 7등 남도현 / 8등 이진우 / 9등 한승우 / 10등 김민규 11등 손동표 / 12등 송유빈 / 13등 차준호 / 14등 함원진 / 15등 이한결 16등 최병찬 / 17등 조승연 / 18등 황윤성 / 19등 금동현 / 20등 강현수 21등 이세진 / 22등 김국헌 / 23등 강민희 / 24등 김시훈 / 25등 김현빈 26등 이협 / 27등 토니 / 28등 박선호 / 29등 최수환 / 30등 주창욱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X101’ 2차 순위발표식 30명 생존… 김우석·이진혁·김요한·송형준 1~4위

    ‘프로듀스X101’ 2차 순위발표식 30명 생존… 김우석·이진혁·김요한·송형준 1~4위

    그룹 업텐션 출신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김우석과 이진혁이 엠넷 ‘프로듀스 X 101’ 2차 순위발표식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0등까지 생존했고 31등부터 60등까지는 방출됐다. 21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 8회에서는 1차 순위발표식에서 살아남은 연습생 60명에 대한 2차 순위발표식 현장이 공개됐다. 1000여명의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참여한 포지션 평가의 현장 투표와 베넷핏, 온라인 투표를 합한 결과로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갈렸다. 김우석은 2주 전에 이어 1위에 오르며 갈수록 더해가는 인기를 확인했다. 김우석은 “이제는 부담감보다 자신감이 커진 것 같다. 1등을 당당하게 지켜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이진혁이 차지했다. 이진혁은 포지션 평가에서 랩과 댄스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X 포지션 ‘거북선’ 팀을 맡아 ‘착한 리더십’으로 주목받았다. 실력과 인성이 부각되며 순위도 1주차 순위 38등에서 8주차 2등까지 수직상승했다.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김요한이 3등에 올랐다. 김요한은 “1차 순발식 때보다 두 계단 내려왔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4등에 오른 송형준은 “4등이라는 자리에 걸맞게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송형준이 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데뷔권인 5~10등은 구정모, 이은상, 남도현, 이진우, 한승우, 김민규가 차지했다. “엄청난 순위 변동이 있다”고 말한 이동욱은 10등 발표 전 재차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민규가 2주 전보다 일곱 계단이나 하락한 10등으로 호명돼 충격을 줬다. 11등 손동표, 12등 송유빈, 13등 차준호, 14등 함원진, 15등 이한결, 16등 최병찬, 17등 조승연, 18등 황윤성, 19등 금동현, 20등 강현수, 21등 이세진, 22등 김국헌, 23등 강민희, 24등 김시훈, 25등 김현빈, 26등 이협, 27등 토니, 28등 박선호, 29등 최수환, 30등 주창욱이 생존했다. 한편 이동욱은 “이번에 준비한 X는 X부활전이다. 방출된 연습생들 중 단 한명에게 기회를 준다. 24시간 안에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차 순발식에서 방출된 연습생들이 X부활전을 위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프로듀스X101’ 이진혁, 화제성 22계단↑… 김우석·김민규 이어 3위

    ‘프로듀스X101’ 이진혁, 화제성 22계단↑… 김우석·김민규 이어 3위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 ‘착한 리더십’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보인 이진혁이 화제성에서도 급상승세를 보였다.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8일 발표한 6월 2주차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톱10’에서 ‘프로듀스 X 101’이 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이진혁은 출연자 화제성에서 지난주보다 22계단 상승한 3위에 등극했다. 이진혁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같은 조의 이유진을 다독거리는 모습으로 ‘이유진 아빠’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룹 업텐션으로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던 이진혁은 랩·보컬·댄스 어느 포지션에도 능숙하지 못한 연습생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게 됐다. 그럼에도 공평하게 파트를 분배하고 팀원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얻었다.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프로듀스 X 101’의 독보적인 강세가 이어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 중 9개를 ‘프로듀스 X 101’ 출연 연습생들이 휩쓸었다. 이진혁과 같은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이 김우석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김민규는 세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구정모, 송형준, 김요한이 4~6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남궁민이 7위로 진입했다. 8~10위는 ‘프로듀스 X 101’의 조승연, 이은상, 손동표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프로듀스48’ 김현아,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보디라인

    [포토] ‘프로듀스48’ 김현아,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보디라인

    ‘프로듀스48’ 출신 김현아의 일상이 화제다. 김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현아는 콜라주컴퍼니 소속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도전했으나 8회에서 탈락했다. 사진=김현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듀스x101’ 이진혁, 자신이 차린 밥상에서 1위

    ‘프로듀스x101’ 이진혁, 자신이 차린 밥상에서 1위

    ‘프로듀스 x 101’ 이진혁이 포지션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최종 포지션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이진혁, 권희준, 우제원, 이원준, 이유진, 픽은 랩X댄스 포지션으로 ‘거북선’을 선보이게 됐다. 이들은 대부분이 보컬을 담당하는 연습생들이었고, 그나마도 연습 기간도 매우 짧은 ‘초보 연습생’으로 위기를 예고했다. 결국 이진혁이 팀의 키를 잡게 됐다.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는 이진혁은 랩, 댄스 포지션에도 능숙하지 못하고, 연습 기간까지 짧은 ‘외인구단’ 같은 멤버들을 어쩔 수 없이 이끌게 됐다. 이진혁은 공평하게 ‘거북선’ 파트를 분배하려고 했다. 또한 랩에 멤버들의 생각을 직접 담으려고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그런 이진혁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게다가 안무 구성, 랩 가사 작사까지 모든 책임을 이진혁에게 떠미는 모습이었다. 결국 이진혁은 “솔직히 진짜 많이 참고 있다. 나도 힘든데 언제까지 너희 힘든 걸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느냐”고 폭발하며 연습생을 나왔다. 제작진과 마주앉은 이진혁은 “제가 다 짊어진 건 알고 있다. 그렇다고 팀원들이 나를 이해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뭘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겠냐”며 “베네핏 못 받고 떨어지면 데뷔를 할 수 없게 되니 당연히 슬플 거다. 그런데 더 치욕스러운 건 그런 무대를 만들고 탈락하는 것”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이진혁은 팀원들에게 자신이 흥분한 것을 사과하고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어갔다. 이진혁의 노력을 지켜보는 트레이너들조차도 “진혁이가 고생했는데 알아봐 줬으면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진혁의 노력으로 ‘거북선’은 호평을 받았다. 트레이너들도 극찬했고, 무대를 지켜본 국민 프로듀서들 역시 뜨겁게 환호했다. ‘거북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 이진혁은 1등을 차지했다. 이진혁은 “다 아이들 덕분이다. 너무 잘 따라워줘서 고맙다”고 오히려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진혁은 X포지션 최종 1위까지 차지, 받은 표수 200배에 베네핏 20만표까지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를 차지한 이진혁은 “마음고생은 심했지만, 즐거운 무대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했다. 제게도 이런 날 온다”며 “한 번도 이런 걸로 1등 해본 적 없는데, 처음으로 1등 해보는 것 같다. 더 열심히 무대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포지션 평가 결과 공개 ‘베네핏 주인공은?’

    ‘프로듀스 X 101’ 포지션 평가 결과 공개 ‘베네핏 주인공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 전체와 그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포지션 평가에는 보컬, 댄스, 랩 포지션에 X 포지션이 더해져 새로움을 줬다. 각 팀에서 1등을 한 연습생에게는 개별 득표수의 100배, 포지션별 전체 1등에게는 10만 표가 주어지며, 과감히 X포지션에 도전한 연습생들에게는 이의 2배 베네핏이 적용된다고 밝혀져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 예고 영상에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가 담겼다. 일부분만 공개됐음에도 연습생들이 수준급 실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음을 알 수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대본에는 냉정한 평가라고 되어 있는데 따뜻한 평가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욱과 눈물을 흘리는 김우석 연습생의 모습이 전파를 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포지션 평가의 결과는 어떨지, 역대급 베네핏을 받을 X 포지션의 1등은 누가 됐을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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