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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박영규 ‘지붕킥’ 출연이 뜬금없는 이유

    이나영-박영규 ‘지붕킥’ 출연이 뜬금없는 이유

    ”너무 노골적인데...” 영화배우 이나영과 박영규가 인기 절정의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1일에 방영된 ‘지붕킥’에서 이나영은 극중 지훈(최다니엘)의 잊지 못하는 옛 여자친구 이나봉으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콧수염을 달며 남장연기를 펼친 것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당기게 했다. 이나영의 출연 덕에 당시 ‘지붕킥’도 자체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이나영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어 3일 뒤인 14일에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친 박영규의 카메오 출연으로 ‘지붕킥’은 또 한번 짭짤한 시청률 상승효과를 맛봤다. 극에서 박영규는 자옥을 유혹하는 작업남으로 등장해 맛깔나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순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도 선뜻 결정을 못한 자옥을 유혹하는 ‘중년 작업남’으로 등장한 것. 그런데 이 두 남녀 배우의 ‘지붕킥’ 깜짝 등장은 단순한 카메오 출연으로만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붕킥’에서 묘사된 상황이나 대사 내용에서 이 두 스타가 출연하는 개봉예정 영화를 노골적으로 홍보했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나영은 ‘지붕킥’에서 남장연기를 펼치며 남자와 여자의 두 가지 모습을 다 드러냈는데, 이는 방송 3일 뒤 개봉한 이나영 주연의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 나온 자신의 캐릭터와 동일하다. 영화 속 이나영은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한 ‘미녀아빠’ 역할을 맡았다. ‘지붕킥’에서 이나영이 콧수염을 단 남자와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의 두 가지 모습을 연출한 장면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의 포스터에 그려진 모습과도 매우 흡사하다. 최근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박영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유소 습격사건1’에서 주유소 사장으로 분한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속편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똑같은 캐릭터로 영화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런데 박영규 역시 14일 방송된 ‘지붕킥’에서 ‘주유소’와 연관된 상황을 억지로 설정해 ‘생뚱맞은’ 장면을 연출했다. 극 말미에 자신에 호감을 가진 자옥을 스포츠카에 태운 뒤 한적한 곳에 내려놓고는 느닷없이 “주유소 하나를 차려달라.”며 자옥을 조르는 장면에서다. 이같은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일부이기는 하나 “이나영의 출연은 반갑지만 영화 홍보 목적으로 출연해 극 흐름만 끊긴 것 같다.” “영화 홍보 안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마지막 주유소에서 좀... 며칠 전 이나영씨도 거슬리더니...” “주유소 얘기하는 건 좀 그랬네요. 차라리 딴 걸 사달라고 하지.”라는 식의 지적을 내놓고 있다. 물론 박영규가 ‘지붕킥’ 의 김병욱PD와는 ‘순풍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이나영 역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표한데다 제작진이 먼저 제의를 하면서 출연했던 나름의 ‘사정’은 있다. 하지만 “노골적이었다.”는 후평에 대한 부분은 제작진이든 배우든 양측 모두가 떠안고 가야할 ‘가벼운 짐’으로 보인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MBC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이순재, 우여곡절 끝 프로포즈 성공

    ‘지붕킥’ 이순재, 우여곡절 끝 프로포즈 성공

    중년 로맨스 순재(이순재 분)와 자옥(김자옥 분)이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MBC 인기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순재는 자옥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저와 결혼해 주세요. 남은 인생을 자옥씨와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라고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김자옥은 “죄송해요.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라며 확답을 주지 않았다. 50대 연하남 박영규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던 것. 어린 시절 자옥과 한동네에서 자란 영규는 자옥에게 택시비 2만 원만 달라고 하고, 주유소를 세우고 싶다며 한옥 집을 팔아서 돈을 대달라고 해 자옥을 분노케 했다. 결국 연상남 순재와 연하남 영규 사이에서 흔들렸던 자옥은 “저도 선생님과 남은 생애를 함께 하고픈 마음이다.” 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한편, 영화관 데이트가 무산된 후 마음이 복잡해진 준혁(윤시윤 분)은 세경(신세경 분)에게 과외를 하지 않겠다고 해 둘은 사이가 서먹서먹해졌다. 하지만 세경과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준혁은 자신의 목도리를 세경에게 둘러주곤 “시험 볼테니 공부 열심히 하라.” 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영규가 오랫만에 출연해 고향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준혁이 성숙하고 남자다운 사랑을 시작했다.” “세경이 준혁이 준 목도리를 한 것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암시한다.” 는 등 ‘지붕킥’ 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거JK, 고무줄 반지 프로포즈 ‘감동’

    타이거JK, 고무줄 반지 프로포즈 ‘감동’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에게 노란 고무줄로 쭈뼛쭈뼛 프로포즈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 출연한 그는 “저녁을 차려주고 무릎을 꿇고 이 반지를 네가 원하는 반지로 바꿔줄테니 나랑 평생 있자.” 고 프로포즈 했다고 밝혔다. 고무줄 반지는 2,5000원을 주고 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타이거JK는 “미래가 펑펑 울면서 (프러포즈가)멋있어졌다.” 며 “미래가 너무 순수해서 형식적인 것을 싫어한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비밀결혼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대대적인 결혼발표는 생각하지 못했다.” 면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 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타이거JK가 시련에 빠져있을 때도 아내 윤미래는 그의 곁을 지켰다. 그는 “척수염으로 2주 만에 몸무게가 40kg이 늘어도 미래는 항상 예쁘다고 했다.” 면서 “신경마비 후유증으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가기도 해 미래에게 미안했다.” 고 아내에 대한 미안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타냈다. 특히, 타이거JK는 “시련이 닥치면 포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 기적은 있다고 믿는다.” 며 “힘들 땐 자기한테 편지를 써보라.” 는 그만의 시련 극복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힙합 휴먼드라마를 시청한 것 같다.” “JK패밀리, 사랑으로 이뤄낸 기적 영원하길 바란다.”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힙합에 관심이 생겼다.” 는 등 타이거JK에 대한 관심과 격려의 글이 쏟아졌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미인월드컵 패러디 시청자 ‘폭소’

    ‘지붕킥’, 미인월드컵 패러디 시청자 ‘폭소’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이상형 월드컵’ 을 패러디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분에서 해리(진지희 분)와 자옥(김자옥 분)은 여자 출연진들의 외모를 자체 평가하는 ‘미인형 월드컵’ 을 개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빠친구 세호(이기광 분)의 댄스실력을 보고 세호에게 매력을 느낀 해리는 자신과 결혼하자며 세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친오빠 준혁(윤시윤 분)은 “세호는 이미 정음(황정음 분)을 좋아한다.” 고 말해 해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또 이전 남자친구 정교빈이 해리 대신 신애(서신애 분)를 택했던 일까지 들추며 “너보다 정음이 훨씬 예쁘다.”고 말해 해리는 분통을 터트렸다.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던 해리는 가족들에게 정음과 자신의 외모를 평가해 줄 것을 조르기까지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집에 들른 자옥(김자옥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자옥은 “정음은 이목구비가 커서 쉽게 질리는 얼굴” 이라면서 “오히려 너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게 예쁘다.” 고 해리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 해리와 자옥은 “차근차근 하나씩 따져보자.” 면서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해리의 미인형 월드컵’을 개최했다. ‘신애vs해리’ 전에서 해리는 당당하게 자신을 택했다. 이어 ‘세경vs현경’ 전에는 세경(신세경 분)이 울상이라며 엄마 현경(오현경 분)을, ‘인나vs자옥’ 전에서는 인나(유인나 분)는 여우같다며 자옥의 손을 들어줬다. 예선의 마지막 ‘정음vs효정’ 전에서는 “예쁘긴 하다.” 며 뜻밖에 정음을 뽑기도. 본선은 ‘자옥vs정음’ ‘현경vs해리’ 로 압축돼 해리는 자옥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자옥의 눈치를 본 해리는 자옥을 택했다. 이에 자옥은 “내가 좀 더 예쁘긴 하지만 너도 결승에 오를 정도로 예쁘니 절대 좌절하지 말라.” 면서 해리를 다독였다. 한편, 이날 ‘지붕킥’ 은 전국기준 26%(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유주얼 서스펙트’ 와 ‘약속’ 패러디로 자체 최고시청률 26.1%(TNS미디어코리아)을 경신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 ‘상복·여복’ 터졌네

    이승기 ‘상복·여복’ 터졌네

    지난 2009년 한 해 가수로서 또 연기자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승기에게 연말 시상식과 가요무대에서 상복과 여복이 터졌다.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찬란한 유산’으로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데 이어 특별기획 부문 남자연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승기는 “너무 고맙다. 연기대상에 참가하게 된 것만 해도 너무 기뻤는데 큰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 모르겠다. 많이 부족했는데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배우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하루 앞선 30일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에서도 네티즌 최고인기상을 수상해 연말시상식에서만 총 4관왕에 올랐다.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이승기는 “너무 큰 상을 줘서 매우 감사하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돋보일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준 강호동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가 휩쓴 건 상뿐만이 아니다. 이승기는 지난 30일 열린 ‘2009 SBS 가요대전’에서 박신혜와의 깜짝 웨딩마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웨딩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자신의 히트곡인 ‘결혼해줄래’를 부르면서 박신혜의 손등에 직접 키스를 하고 장미 꽃다발 프러포즈를 하는 등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31일 열린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선 이보영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백지영과는 ‘내 귀에 캔디’무대를 통해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9 SBS 연기대상’에서도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듀엣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승기는 시상식 4관왕뿐만 아니라 여복에서도 4관왕에 오른 셈이다. 사진 = SBS,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연기대상 ‘중고 신인’ 대거 수상

    SBS연기대상 ‘중고 신인’ 대거 수상

    ‘2009 SBS연기대상’ 에는 ‘신인’ 아닌 ‘신인’ 들도 ‘첫 수상’ 으로 수상자 명단에 그 이름을 대거 올렸다. ‘카인과 아벨’ 의 백승현은 리얼한 악역연기로 드라마 스페셜 남자부분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는 “상도 자주 받아보면 수상소감도 멋있게 할텐데” 라면서 “감독님이 못 받더라도 섭섭해하지 말라(감독)고 해 못 받는 줄 알았다” 며 연예인들을 보러왔다는 장난섞인 수상소감을 전했다.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은 다정한 연기로 안방극장의 ‘감초’ 역을 톡톡히 한 ‘아내의 유혹’ 최준용은 연속극부문 남자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지난 92년 SBS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8년만에 ‘빛’ 을 보게 됐다. 그는 “매년 시상식을 보면서 부러워했었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면서 “무엇보다 친정인 SBS에서 받게 돼 뜻이 깊으며 저는 하느님이 아닌 마음속에 자리 잡고 계신 부처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는 수상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 ‘아내의 유혹’ 에서 ‘찌질남’ 정교빈으로 분했던 변우민은 연속극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수상 후 15살 연하로 알려진 자신의 연인에게 “자기야 사랑해. 올해는 같이 잘 살아보자” 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아내의 유혹’ 에서 ‘악역’ 신애리 역으로 열연했던 김서형도 연속극부분 연기상을 수상해 그간의 ‘설움’ 을 말끔이 씻어냈다. 그는 “시상식에 처음 와봤다” 면서 “데뷔는 일찍 했지만 연기라고 제 스스로 생각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상을 일찍 받았다” 며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감행해주신 작가와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가요대전’ 가요축제 아닌 아이돌 축제

    ‘SBS 가요대전’ 가요축제 아닌 아이돌 축제

    ‘2009 SBS 가요대전’은 아이돌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빛난 무대였지만 아이돌들만의 잔치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오후 9시 50분부터 3시간 30분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SBS 가요대전’은 ‘원더 월드’(Wonder World) 라는 테마에 ‘버스’(Birth), ‘체인지’(change), ‘로맨스’(Romance), ‘서프라이즈’(Surprise), ‘레전드’(Legend) 등 5개의 콘셉트로 무대가 꾸며졌다. 먼저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신인그룹 포미닛, 티아라, 2NE1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어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가 아닌 동료 가수들의 곡으로 공연을 펼쳤다. 특히 2NE1의 씨엘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 Breaker)를, 2AM이 브아걸의 ‘사인’(Sign)을 부르는 등 남자 가수(그룹)는 여가수 노래를 여자 가수는 남자가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2PM·이승기·비스트·엠블랙 등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故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가수에서 연기자로, 또 예능인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승기는 박신혜와의 깜짝 웨딩마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웨딩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무대에서 박신혜의 손등에 직접 키스를 하고 장미 꽃다발 프러포즈를 하는 등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솔로가수들의 무대도 이날 무대를 한층 빛나게 했다. 박진영은 ‘노 러브 노 모어’(No Love No More), ‘허니’(Honey), ‘그녀는 예뻤다’ 등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고 손담비는 ‘토요일 밤에’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2AM과 다비치, 김태우와 2PM의 준수, 케이윌과 샤이니의 종현은 환상의 감미로운 공연을 펼쳐 겨울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날 공연은 최고의 가수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출연진들이 아이돌 위주로 구성돼 진정한 가요축제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총 21개 팀 출연자 중 박진영과 김태우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아이돌 그룹의 무대로 꾸며진 것. 장기하와 얼굴들 등 인디 가수는 물론 서태지, 이승철, 신승훈 등 중견 가수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트로트 가수나 리쌍, 드렁큰타이거 등 힙합 뮤지션들도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막내 서현에게 이런면이…

    ‘소시’ 막내 서현에게 이런면이…

    독설가 김구라도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천진난만함을 당해내지는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성탄특집 콘서트’ 에 출연한 서현은 ‘먼 훗날 받고 싶은 프러포즈가 있느냐’ 는 질문에 “고심해봤으나 아직 모르겠다.” 고 답하며 살포시 웃음을 지었다. 결혼 시기를 묻자 “결혼은 서른 살 쯤 하게 될 것 같다.” 고 답했으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천진난만하게 “없는데요, 어떡하지~” 라며 난처한 웃음을 터트려 김구라, 윤종신, 신승훈 등 게스트 일곱 남자들을 ‘급실망’ 시키기도 했다. 한편 ‘소시’ 팬들은 서현의 생일날 500만원을, 다른 멤버 생일날 7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구라가 “액수가 적어서 섭섭했어요?”라고 묻자 “아니요.” 라고 일축했으며 “태연만 노래를 불러 화나진 않았냐”는 물음에 “언니가 더 잘한다.” 고 당차게 답했다. 한편 소녀시대 서현은 신승훈, 유리상자 박승화ㆍ이세준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이별’ ‘사랑’ 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이킥’ 임채홍, 신세경과 삼각 러브라인

    ‘하이킥’ 임채홍, 신세경과 삼각 러브라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임기사 역으로 출연하는 임채홍이 신세경과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이로써 신세경은 극중 준혁(윤시윤 분)과 임채홍 사이에 갈등하게 됐다. 임채홍은 14일 오후 방송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호소하며 프러포즈를 한다. 반면 세경을 좋아해온 준혁과는 라이벌 전선을 형성하며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의 기사로 출연 중인 임채홍은 최근 정보석에게 반말을 쏟아내는 반란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막강기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채홍은 대학로의 인기 연극인 ’순정만화’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순정남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학로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순정만화’에서 열연을 펼친 임채홍은 공연관계자 및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것. 임채홍은 가수 영역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내년 초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을 위해 녹음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 임채홍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 “타블로 어르고 달래 프러포즈 받아”

    강혜정 “타블로 어르고 달래 프러포즈 받아”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강혜정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펑펑 우는 타블로를 달래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당시 타블로는 촛불로 프러포즈 장소를 만들고 팔에 낄만한 커다란 장난감 반지를 강혜정에게 선물했다.하지만 타블로의 기대는 빗나갔다. 강혜정은 “타블로의 재치가 귀엽기도 했지만 솔직히 실망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드디어 시작된 진지한 프러포즈의 순간. 타블로는 준비한 프로포즈 장소에 강혜정을 앉혔고 자신은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강혜정은 “타블로가 진지하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무릎을 꿇었고 입을 떼는 순간 본인이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다.”고 당시 프로포즈 상황을 전했다.강혜정은 이어 “그래도 얘기는 해야지라고 어르고 달래서 겨우 프로포즈를 받고 반지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함께 출연한 박미선이 “신혼 때 치열하게 싸운다.”며 “강혜정씨도 싸우냐”고 묻자 강혜정은 “심하게 싸운 후 울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뛰어갔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쳐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성은 “정조국 청혼에 친구들도 눈물”

    김성은 “정조국 청혼에 친구들도 눈물”

    결혼을 앞둔 김성은이 자신을 비롯해 친구들의 눈물까지 쏙 빼놨던 예비신랑 정조국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 그랜드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하는 도중 정조국이 깜짝 등장했다. 정조국은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꽃다발을 주며 결혼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동해서 눈물 흘렸다. 친구들도 감동해서 다 울더라. 노래도 불러주고 목걸이와 반지도 선물해줬다.”며 “사실 내가 프러포즈 안하면 혼인신고 안하겠다고 말했었다. 이벤트 끝난 후 정조국이 혼인신고 하러 가자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밝게 웃었다. 감동적인 프러포즈로 예비신부를 감동시킨 정조국은 “모든 신랑이 그렇겠지만 내 눈엔 김성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고 신부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성은 역시 “정조국의 순수함과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 배려심도 많고 자상하다.”며 신랑을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녀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성은이 “우리 두 사람 다 아이를 좋아한다. 되도록이면 빨리 가질 예정”이라고 전하자 정조국은 “아이는 최소한 3명은 낳아야 하지 않겠냐” 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고 축가는 SG워너비가 부른다. 신혼여행은 김성은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잠시 미룰 예정이고 신접살림은 서울 삼성동에 마련된다. 김성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이혼하지 맙시다’에 출연중이며 정조국은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 FC서울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민 “프러포즈 때문에 아직도 구박”

    황정민 “프러포즈 때문에 아직도 구박”

    황정민이 프러포즈와 첫날밤 등 아내와의 결혼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황정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성격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아서 지금도 구박받는다.”고 전했다. 프러포즈가 낯간지러워서 못했다는 황정민은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출산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전 준비를 했다. 황정민은 “고깔모자를 쓰고 노래도 틀어 놓고 캠코더로 아내를 찍으면서 활기차게 굴었더니 진통에 시달리던 아내가 시끄럽다고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황정민은 아내와의 첫날밤에 대해 “술을 많이 마셔 왼쪽에는 아내가, 오른쪽에는 매니저가 함께 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황정민은 전통혼례를 하고 싶었지만 부인이 웨딩드레스를 원해 결국 전통혼례를 취소했다는 사연을 전하면서 “내가 한복을 입으면 외국인 장기자랑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네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놀러와’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김제동, 박건형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늘땅 별땅’ BB출신 채소연 12월 결혼

    ‘하늘땅 별땅’ BB출신 채소연 12월 결혼

    90년대 활동했던 여성 듀엣 BB 출신의 채소연(35)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채소연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36)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외국계 제약회사 아시아 지사장 겸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1996년 BB로 데뷔해 ‘하늘땅 별땅’, ‘비련’ 등의 히트곡을 남긴 채소연은 2003년 솔로 1집 ‘리턴 투 섹시’(Return To Sex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바 있다. 사진 = 라엘 웨딩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혼의 달인 ‘더원’ 염지선 커플매니저 “빈틈 보여야 재혼 성공”

    재혼의 달인 ‘더원’ 염지선 커플매니저 “빈틈 보여야 재혼 성공”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어느 분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총 1만 시간을 몰두해야 한다고 한다. 하루 5시간씩 자신의 일에 파고든다고 했을 때 8년 이상의 경력이 쌓여야 비로소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돌아온 싱글’ 위해 10년간 한우물 판 재혼전문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www.theone.co.kr)의 염지선(52) 팀장. 커플매니저 경력 10년 차로서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한 재혼전문가다. 한번 아픔을 겪은 재혼희망자들에게 좋은 짝을 찾아주고, 결혼을 돕는 것이 그의 업무다.  그 동안 염 팀장에게 재혼 고충을 털어놓은 이혼자나 사별자는 3000명이 넘는다.하루 한 명 꼴로 얼굴을 마주 하고 상담을 한 셈이다.  “제 고객들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얼굴이 어둡고, 자신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요.우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시작한 다음 재혼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줍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10분 정도 대화를 나누면 고객의 사연이나 원하는 이상형이 자연스럽게 파악이 돼요.고객과 커플매니저의 마음이 이심전심 통해야 재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연을 맺은 회원에게 가장 어울리는 이성을 찾아 만남을 주선한다.미팅 상대를 결정할 때는 컴퓨터 매칭시스템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베테랑 커플매니저로서의 ‘감’을 백분 활용한다.회원의 신상 소개를 할 때 단순히 프로필을 줄줄 읊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꼭 강조해서 설명하는 것이 높은 교제성혼율의 비결이다.  ●주선한 미팅만 1만건  “회원이 원하는 조건 중에 우선 순위 세 가지가 맞는다면 나머지는 감성이 통할 만한 상대를 소개합니다.호감을 느낄 만한 요소도 빠질 수 없죠.예를 들어 여성의 외모가 평범하다면 피부가 깨끗하고 동안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연봉이 적은 남성은 성실하고 자상한 성격을 말씀 드려요.”  미팅이 진행된 후에는 남성의 반응이 호의적일 때 교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여성이 ‘잘 모르겠다’고 하면 일단 한번 더 만나도록 설득한다. 반대의 경우 잘 성사되지 않는다. 세상이 변했다지만 아직까지 애프터 신청은 남성이 해야 자연스럽다.  염 팀장이 10년 가까이 주선한 미팅만 해도 1만건이 넘는다. 그 중에 수백 명이 새로운 짝을 만나 재혼 가정을 꾸렸다. 성과가 꾸준하다 보니 회사에서 분기별로 우수한 상담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에서 3회 최다 수상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커플매니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을 일로 여기지 않고 스스로 즐기는 편입니다. 항상 콧노래를 흥얼거리니까 주위 동료들이 비결이 뭐냐고 물어봐요.오늘 힘들더라도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주문을 거는 거죠.”  ●회원이 결혼 성공해 얼굴 빛날 때 가장 큰 보람  커플매니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역시 회원의 결혼 소식이다. 염 팀장은 “재혼해서 잘 사는 회원을 다시 만나면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것처럼 얼굴에 반짝 빛이 난다”고 했다. 얼마 전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황혼 커플이 인사를 왔는데 여성의 표정이 달덩이처럼 환해지고 성격도 밝아져 깜짝 놀란 일이 있다. 사별 후 30년 넘게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온 여성은 ‘늦복이 있을 줄 몰랐다’며 행복해 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재혼 세태도 달라졌다. 재혼의 형태도 다양해져 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거나 각자 다른 집에 살면서 연인처럼 사는 부부도 있다. 미혼 남녀가 ‘돌아온 싱글’이라도 좋다며 재혼희망자에게 프러포즈 화살을 날리는 사례가 급증했다.  이상형 조건이 까다로워져 커플매니저들이 만남 주선에 그만큼 공을 들인다. “예전에는 다소곳하고 살림 잘하는 여성이 최고의 배우자였지만 지금은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흥한다며 경제력이 있는 여성을 선호합니다. 여성은 능력도 보지만 훤칠하고 스타일이 좋은 남성을 찾습니다.”  그는 재혼에 성공하기 위한 비법으로 ‘빈틈 보이기’와 ‘조건 양보하기’를 꼽았다. 조건이 완벽한 사람이 재혼을 잘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인연이 시작되려면 ‘저 사람에게는 내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빈틈 없는 사람, 차가운 사람은 상대가 도망가기 마련이다.  “100%를 가진 배우자 감은 없어요. 그저 둘이 합쳐서 100%가 되면 부부가 될 자격이 되는 거예요. 부부는 상하수직이 되는 순간 서로 불행해지기 때문에 평생 동반자로서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출처 : 행복출발 더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스타들의 시간과 능력 사세요

    국내 여러 스타가 자신이 가진 시간과 능력을 파는 독특한 자선 경매행사가 마련됐다. MBC는 17일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2009 MB C 창사특집 함께하는 세상, 명사들의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타임경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임경매는 국내 대표 명사들이 경매 낙찰자들과 직접 만나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전수해 주는 이벤트로, 경매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17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될 1차 타임경매에는 마술사 이은결, 배우 유진,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이 참여한다. 이은결은 사랑 고백에 어울리는 환상의 프러포즈 마술 비법을 낙찰자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마술 수업 후 곧바로 프러포즈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가수이자 배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은 메이크업 비법을 전한다. 스모키 메이크업부터 사랑스러운 화장법까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이크업 기술을 알려준다.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자신의 콘서트 관람권과 함께 참가자들만을 위한 특별 미니 콘서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경매는 1만원을 시작가로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imbc 회원이면 누구나 ‘명사들의 사랑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마감시간에 맞춰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입찰자가 낙찰을 받는다. 이 외에도 오는 27일부터는 2차 타임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이승철의 12월 콘서트 데이트 등 또다른 스타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편 이러한 스타들과의 만남과 이벤트 현장은 새달 2일 오전 9시45분부터 정오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 창사특집 방송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94세-87세 영국 최고령 커플 웨딩마치

    운명적인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나이 합이 180세에 달하는 노년 커플이 최근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데번 주에 사는 할아버지 레스 애트웰(94)과 할머니 쉐일라 월쉬(87)는 4년간 뜨거운 열애 끝에 지난 7일(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려 영국 최고령 신혼부부로 기록됐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했다. 월쉬 할머니는 “한눈에 내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나이를 듣고는 결혼까지 가리라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래 전 혼자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사랑을 키웠고 올 초 애트웰 할아버지가 프러포즈를 해 결혼을 결심했다. 할아버지는 “쉐일라를 처음 만난 식당에서 반지를 끼워줬다. 로맨틱한 장소는 아니었지만 하루 빨리 부부가 되고 싶어 둘 만의 의미있는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녀를 불러 모은 뒤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고 식을 마친 뒤 곧바로 지중해로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신혼부부는 2002년 결혼식을 올린 프랑스의 프랑수아 페르난데스(96) 할아버지와 마드렌 프랑시노(94) 할머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 오늘(26일) 첫 축포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 오늘(26일) 첫 축포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사전행사인 개막축제가 오늘(26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린다.첫날인 26일에는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하나와 김윤석, 전년도 홍보대사인 김아중, ‘애자’의 주연배우 김영애와 최강희 등이 참가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애자’는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이 최근 1주일 동안 조사한 설문 결과에서 ‘최근 상영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개막작으로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가 상영되며, 이연우 감독과 주연 배우들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인기 걸그룹 포미닛, 가수 김범수와 60인조의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개막축제에서는 ‘거북이 달린다’(26일), ‘김씨표류기’(27일), ‘국화꽃 향기’(28일),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9일), ‘7급 공무원’(30일) 등 다섯 편이 매일 오후 8시부터 무료로 상영된다.한편 축제 기간 동안 미리 신청한 연인을 선정, 무대 위에서 영화주인공처럼 프러포즈할 기회도 준다.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해운대’ ‘마더’ 등 총 54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시상식은 11월 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사진 = 대종상영화제 공식홈페이지.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가가 밝힌 ‘스타일’ 결말… “드라마와 완전 달라”

    작가가 밝힌 ‘스타일’ 결말… “드라마와 완전 달라”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대게 근간이 된 작품의 흐름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가에 따라 구성과 결말은 얼마든지 변주될 수 있다. 그게 드라마다. 지난 20일 줄곧 10% 중후반대를 기록하며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 역시 원작의 동명소설(작가 백영옥)과 사뭇 다른 결말이 그려졌다. 극중 서우진(류시원 분)의 프러포즈를 받은 박기자(김혜수 분)는 결혼을 예고하며, 이서정(이지아 분)과 김민준(이용우 분)은 패션매거진 ‘스타일’에 각각 에디터와 포토 그래퍼로 남아 해피엔딩을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드라마가 종영된 후 극본을 쓴 문지영 작가는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본인이 애초에 썼던 초고는 드라마와 다르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지영 작가는 개인이 운영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드라마 제작진 카페에 초고 내용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문지영 작가의 초고내용 중 눈길을 끄는 건 드라마의 결말부분이다. 방송된 16회분에서는 박기자가 서우진의 결혼 프러포즈를 받고, 3개월간 휴가를 떠난다. 이에 이서정은 박기자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타일’을 지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초고상에는 방영되지 않은 ‘스타일’ 주인공들의 2년 후 스토리가 들어있다. 우선 박기자는 서우진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스타일을 떠난다. 본인의 꿈을 위해 세계적인 에디터가 되서 돌아오는 것. 이서정 역시 4년 차 에디터로 성장해 박기자를 인터뷰를 하게 되며 재회하게 된다. 방송분에서는 박기자와 서우진의 러브라인이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갔다면, 문지영 작가가 썼던 초고에서는 박기자와 이서정의 성공스토리를 중점적으로 그려냈다. 또 드라마 속에서는 박기자 하나에 힘을 실어줬다면, 애초에 기획됐던 부분은 이서정이 박기자와 대등한 비중을 갖고 있었다. 사실 ‘스타일’은 사전에 기획됐던 내용과 다르게 진행돼 배우는 물론 드라마 관계자,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스타일’에 출연했던 배우는 최근 기자와 만나 “현장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다. 계획됐던 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호흡도 맞을 수가 없었다.”면서 “솔직히 연기력 때문에 혼나는 배우가 늘 정해져 있었다. 그러면서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창작의 작업을 거듭하는 드라마가 반드시 사전에 계획됐던 대로 전개돼야 하는 건 아니다.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얼마든지 스토리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드라마를 집필했던 작가가 종영 후 진짜 결말을 따로 있었다는 고백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지난 해 방영됐던 SBS 드라마 ‘워킹맘’(극본 김현희ㆍ연출 오종록)역시 극본을 썼던 김현희 작가가 드라마가 종영된 후 본인 의도와 다르게 결말이 나서 안타깝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예인문화,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마 스토리 - 서울] (14) 덕수궁 돌담길

    [테마 스토리 - 서울] (14) 덕수궁 돌담길

    하늘이 높아지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문득 생각나는 길이 있다. 바로 덕수궁 돌담길. 돌담길은 덕수궁의 정문 대한문에서 정동극장 앞까지를 말한다. 폭 9~20m의 이 길은 한국 근대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 박물관’이기도 하다. ●개신교 첫 예배당 정동제일교회 덕수궁 정문부터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왼편에 근세 고딕풍의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서울시립미술관이다. 전시기획 수준이 제법 높아 미술애호가들에게 꽤 알려진 명소지만, 본래는 1928년에 지어진 경성재판소였다. 1995년 법원이 서초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법원 청사로 쓰였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 정동제일교회(사적 256호)가 발길을 끈다. 1897년에 준공된 이 교회는 석조 기단에 종탑만 3층이어서 건축사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회 맞은편에는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를 복원한 역사와 전통의 정동극장이 반긴다. ●광화문연가 노래비에 문화 듬뿍 행정구역상 정동극장부터 이어지는 산책로는 정동길로 분류된다. 19세기 말 정동길은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서구열강의 공관들이 밀집돼 자국의 힘을 뽐내던 곳이었다. 이 길에는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많이 지나다녀 각국의 언어가 뒤섞여 들렸다고 한다. 오늘날 덕수궁 돌담길은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지난 2월에는 ‘광화문연가’의 작곡가 고(故) 이영훈을 기리는 마이크 모양의 노래비가 정동교회 앞 음악분수대 옆에 세워졌다.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식은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재현한 볼거리다. 돌담길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리의 화가’ 조용준씨는 “돌담길은 운치가 있고 삭막하지 않아 좋다.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리 단속을 나온 구청 공무원도 돌담길 밑에 진열된 조씨의 그림을 치우지 않는다. 덕수궁 돌담길에 ‘수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에는 한 TV드라마 제작진이 주인공의 프러포즈 장면을 촬영하려고 돌담에 수백장의 접착식 메모지를 붙였다가 돌담을 훼손한 경우가 있었다. 지난해 서울시청이 서소문 별관으로 모두 이전한 이후에는 돌담길 앞에서 확성기를 크게 튼 민원성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개발·드라마 촬영중 훼손되기도 몇해 전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이별하게 된다는 근거 없는 입소문도 돈 적이 있다. 이별의 이유는 덕수궁 후궁들의 한(恨)이 서렸다거나 이혼소송을 위해 가정법원으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이라는 속설이다. 덕수궁 돌담길은 홀로 걸어도 외롭지 않고, 두서넛이 걸어도 비좁지 않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고즈넉한 담장 밑을 걸으며 아련한 사색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정현 “예비신부 3번 만나고 결혼 결심”

    김정현 “예비신부 3번 만나고 결혼 결심”

    배우 김정현이 7세 연하 예비신부 김유주씨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정현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아침 프로그램 SBS ‘출발 모닝와이드’를 보다가 리포터에게 첫눈에 반해 이름부터 메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봤다.”며 “방송활동을 하면서 예쁘신 분들을 많이 봤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첫 눈에 반했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첫 느낌을 전했다. 이후 김정현이 예비신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됐다. 딱 세 번을 만나고 결혼을 생각했다는 김정현은 “여행을 떠나 해를 보고 사귀자는 프러포즈를 할 마음이었는데 여자 친구가 사귀기 전에 여행을 가는 것은 믿음이 안 간다고 해 먼저 프러포즈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의 결혼절차는 김정현의 아버지가 예비신부에게 100점 만점에 13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준 뒤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한편 김정현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김유주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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