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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쿨한 반응 눈길’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쿨한 반응 눈길’

    배우 유지태가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지태는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공부하러 떠나자 그녀의 공백이 느껴져 당장 전화해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라며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지태 김효진, 로맨틱한 커플 ‘첫만남은 어떻게?’

    유지태 김효진, 로맨틱한 커플 ‘첫만남은 어떻게?’

    배우 유지태가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지태는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공부하러 떠나자 그녀의 공백이 느껴져 당장 전화해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라며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 공개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 공개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배우 유지태가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지태는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공부하러 떠나자 그녀의 공백이 느껴져 당장 전화해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라며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인도 ‘아리송’…크리스마스 퀴즈 16선

    미국인도 ‘아리송’…크리스마스 퀴즈 16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즐기는 주요 행사가 됐다. 흥겨운 캐롤에 괜시리 신나는 크리스마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크리스마스에 대해 유명 작가 존 그린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인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퀴즈’를 소개하고 있다. ◇ 빨강·파랑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언제부터? 18세기 독일에선 트리에 두 개의 촛불을 장식했는데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 것이 유래다. 1882년 에디슨전기조명회사의 부사장이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조명을 개발함에 따라 화재의 염려도 없어졌다. ◇ 크리스마스 조명의 진화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상품화됐지만 소켓에 하나씩 설치해야 해 많은 조명을 장식할 수 없었다. 2년 뒤에야 나무에 감겨있는 것과 같은 케이블 타입의 조명등이 등장하게 됐다. ◇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왜 키스해야 하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겨우살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만난 남녀는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거부한 여성은 몇 년간 프러포즈를 못받게 된다는 영국 미신에서 전래된 것이다. ◇ 겨우살이는 어디서 왔나? 겨우살이는 원래 미국에 서식하지 않던 식물이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들여온 뒤로 ‘겨우살이 키스’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됐다. ◇ 당신 집 크리스마스트리의 소재는? 전나무 등의 천연나무에서 유래됐지만, 1951년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수가 천연나무를 추월했다. 처음에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위 깃털 등으로 만들어 쓰레기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의 트리는 ‘화장실 청소용 브러쉬’에서 착안한 브러쉬 제조회사가 만든 것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언제부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쯤 나왔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헨리 콜경이 화가 존 캘컷 호슬리에게 도안을 의뢰해 처음 1000장 정도 제작했고 오늘날 10장 정도 남았다. 디자인은 산타와 순록이 아니라 테이블을 둘러 앉은 가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1000만~4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리고 있다. ◇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디서?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68피트 (약 20m), 무게 555파운드(약 250kg)로 3만 개의 LED가 동원된다. 가격 150만 달러(약 16억 5750만 원)짜리 완벽한 형태의 나무를 매년 뉴잉글랜드에서 헬기로 공수해온다. ◇ 뉴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가 처음 세웠나? 뉴욕 시내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장 먼저 장식한 사람은 마크 카. 1851년 1달러에 길 옆의 공간을 빌려 설치했다. 카의 시도는 큰 화제를 낳았지만, 그 때문에 카는 이듬해에 같은 공간을 빌리는데 무려 100달러를 지불하게됐다고 한다. ◇ 인공 눈은 언제 처음 나왔나? 지금은 익숙한 ‘인공 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쯤. 미국 코네티컷주(州) 밀포드 언덕에 20인치(약 50cm)의 인공 눈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전 코네티컷의 스키장에서는 대량의 얼음 덩어리를 깨뜨려 직접 뿌렸다는 것. ◇ 일본에선 왜 칠면조가 아닌 'KFC치킨'을 먹나?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외식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1974년 KFC가 TV 광고에서 외국의 문화로 '칠면조' 대신 '프라이드치킨'을 소개해 인기를 끈 것. 크리스마스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행렬이 이어져 치킨을 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믿음’의 대상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1% 밖에 없다. ◇ 페스티버스 막대는 어디서 나왔나? 미국 시트콤 드라마 ‘사인필드’에 나온 ‘페스티버스’(Festivus)라는 알루미늄 막대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트리 대신 구매하는 숨겨진 인기 상품이다. 이 페스티버스는 드라마 작가 다니엘 오 키프의 아버지가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가 나온 배경은?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후빌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빼앗으려다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것으로 원작을 쓴 닥터 수스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했던 자신을 모델로 했다. ◇ 크리스마스 피클은 풍습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피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뭇가지에 숨긴 피클 장식을 먼저 찾아낸 아이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독일 전래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는 호주 슈퍼마켓 울워스가 피클의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 강림절(Advent) 달력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를 손꼽는 아이가 하루하루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작은 창문을 열어가는 강림절 달력은 크리스마스 피클과 달리 독일 발상의 진짜 풍습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를 사러 갈 때라고 한다. 1962 년 짐 크로포드가 디자인 한 두 개의 촛불과 화환이 그려진 우표는 큰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5000만 장이 팔려 연말까지 1억 장이 팔렸다고 한다. ◇ 드레이들(Dreidel) 대회는 어디서 왔나? 크리스마스 시기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에 예로부터 어린이 놀이 도구로 쓰인 드레이들이라는 사각형 팽이. 이 드레이들을 누가 가장 오랜 시간 돌리는지 겨루는 대회가 2007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즐기는 주요 행사가 됐다. 흥겨운 캐롤에 괜시리 신나는 크리스마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크리스마스에 대해 유명 작가 존 그린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인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퀴즈’를 소개하고 있다. ◇ 빨강·파랑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언제부터? 18세기 독일에선 트리에 두 개의 촛불을 장식했는데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 것이 유래다. 1882년 에디슨전기조명회사의 부사장이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조명을 개발함에 따라 화재의 염려도 없어졌다. ◇ 크리스마스 조명의 진화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상품화됐지만 소켓에 하나씩 설치해야 해 많은 조명을 장식할 수 없었다. 2년 뒤에야 나무에 감겨있는 것과 같은 케이블 타입의 조명등이 등장하게 됐다. ◇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왜 키스해야 하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겨우살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만난 남녀는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거부한 여성은 몇 년간 프러포즈를 못받게 된다는 영국 미신에서 전래된 것이다. ◇ 겨우살이는 어디서 왔나? 겨우살이는 원래 미국에 서식하지 않던 식물이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들여온 뒤로 ‘겨우살이 키스’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됐다. ◇ 당신 집 크리스마스트리의 소재는? 전나무 등의 천연나무에서 유래됐지만, 1951년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수가 천연나무를 추월했다. 처음에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위 깃털 등으로 만들어 쓰레기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의 트리는 ‘화장실 청소용 브러쉬’에서 착안한 브러쉬 제조회사가 만든 것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언제부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쯤 나왔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헨리 콜경이 화가 존 캘컷 호슬리에게 도안을 의뢰해 처음 1000장 정도 제작했고 오늘날 10장 정도 남았다. 디자인은 산타와 순록이 아니라 테이블을 둘러 앉은 가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1000만~4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리고 있다. ◇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디서?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68피트 (약 20m), 무게 555파운드(약 250kg)로 3만 개의 LED가 동원된다. 가격 150만 달러(약 16억 5750만 원)짜리 완벽한 형태의 나무를 매년 뉴잉글랜드에서 헬기로 공수해온다. ◇ 뉴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가 처음 세웠나? 뉴욕 시내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장 먼저 장식한 사람은 마크 카. 1851년 1달러에 길 옆의 공간을 빌려 설치했다. 카의 시도는 큰 화제를 낳았지만, 그 때문에 카는 이듬해에 같은 공간을 빌리는데 무려 100달러를 지불하게됐다고 한다. ◇ 인공 눈은 언제 처음 나왔나? 지금은 익숙한 ‘인공 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쯤. 미국 코네티컷주(州) 밀포드 언덕에 20인치(약 50cm)의 인공 눈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전 코네티컷의 스키장에서는 대량의 얼음 덩어리를 깨뜨려 직접 뿌렸다는 것. ◇ 일본에선 왜 칠면조가 아닌 'KFC치킨'을 먹나?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외식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1974년 KFC가 TV 광고에서 외국의 문화로 '칠면조' 대신 '프라이드치킨'을 소개해 인기를 끈 것. 크리스마스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행렬이 이어져 치킨을 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믿음’의 대상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1% 밖에 없다. ◇ 페스티버스 막대는 어디서 나왔나? 미국 시트콤 드라마 ‘사인필드’에 나온 ‘페스티버스’(Festivus)라는 알루미늄 막대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트리 대신 구매하는 숨겨진 인기 상품이다. 이 페스티버스는 드라마 작가 다니엘 오 키프의 아버지가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가 나온 배경은?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후빌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빼앗으려다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것으로 원작을 쓴 닥터 수스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했던 자신을 모델로 했다. ◇ 크리스마스 피클은 풍습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피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뭇가지에 숨긴 피클 장식을 먼저 찾아낸 아이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독일 전래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는 호주 슈퍼마켓 울워스가 피클의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 강림절(Advent) 달력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를 손꼽는 아이가 하루하루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작은 창문을 열어가는 강림절 달력은 크리스마스 피클과 달리 독일 발상의 진짜 풍습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를 사러 갈 때라고 한다. 1962 년 짐 크로포드가 디자인 한 두 개의 촛불과 화환이 그려진 우표는 큰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5000만 장이 팔려 연말까지 1억 장이 팔렸다고 한다. ◇ 드레이들(Dreidel) 대회는 어디서 왔나? 크리스마스 시기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에 예로부터 어린이 놀이 도구로 쓰인 드레이들이라는 사각형 팽이. 이 드레이들을 누가 가장 오랜 시간 돌리는지 겨루는 대회가 2007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타임스퀘어 한복판 플래시몹 프러포즈 화제

    타임스퀘어 한복판 플래시몹 프러포즈 화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펼쳐진 플래시몹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지난 19일 한 축구 선수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메리 유(Marry you)’ 음악에 맞춰 선보인 깜짝 플래시몹 프러포즈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스코틀랜드 하이버니안 FC 소속이었다가 현재 뉴욕시티 FC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골키퍼 션 머독(Sean Murdoch, 28). 그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차리사 퍼거슨(Charissa Ferguson)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깜짝 플래시몹을 준비했다. 영상을 보면, 션과 차리사 커플이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를 배회하다가 플래시몹이 벌어지는 길 한복판에 멈춰 서 구경을 한다. 남녀 댄서 6명이 짝을 지어 펼치는 멋진 안무에 구경꾼들은 점점 더 몰려들기 시작한다. 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션 머독은 잠시 뒤 자신의 짐을 여자친구 차리사에게 맡기더니 댄서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무대 중앙으로 뛰어든다. 션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차리사는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안무를 소화해내는 션의 모습을 보고는 곧 자신을 위한 깜짝 이벤트임을 알아차린다. 차리사는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션은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차리사에게 건넨다. 션의 깜짝 프러포즈 결과는 당연히 성공이었다. 차리사는 션의 품에 안겨 매우 기뻐하더니 프러포즈를 수락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수많은 구경꾼들은 션과 차리사를 축하하며 행복을 빌어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정말 멋지고 감동이다”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사진·영상=Broadway Dance Center, Official Broadway Dance Center/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결혼 프러포즈 화제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결혼 프러포즈 화제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깜짝 결혼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케빈 모란(Kevin Moran)은 자신의 여자친구 몰리 맥기니스(Molly McGinnis)를 위한 소박하면서도 감동적인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해 결국 승낙을 받아냈다. 영상을 보면, 즉석사진 촬영 부스 안 케빈과 몰리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게 웃으며 첫 번째 사진을 찍은 후 다른 포즈를 취하는 몰리와 달리 케빈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듯 보인다. 잠시 후 두 번째 사진에는 깜짝 놀란 몰리의 표정이 잡힌다. 케빈이 반지를 내밀며 프러포즈를 한 것. 몹시 기뻐하는 몰리와 케빈의 모습으로 세 번째 사진이 장식되고 마지막 사진은 몰리가 프러포즈를 승낙하며 둘의 키스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된다. 소박한 듯하지만 그 어떤 화려한 프러포즈보다 아름답고 길이 기억될 듯싶다. 케빈 모란이 지난 17일 유튜브에 올린 해당 영상은 현재 75만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Kevin Mora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3위? 대박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3위? 대박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헨리는 “대학생도 괜찮나”고 되물었고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대박’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대박’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물었다. 헨리의 말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IA 투수 신창호, 21일 연상녀와 결혼 “천사같은 모습에 프러포즈 했다”

    KIA 투수 신창호, 21일 연상녀와 결혼 “천사같은 모습에 프러포즈 했다”

    KIA타이거즈 투수 신창호(27)가 화촉을 밝힌다. 신창호는 오는 21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베라체웨딩컨벤션에서 신부 임지현(2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들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고,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신창호는 “힘든 시절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며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천사 같은 모습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마음 먹고 프러포즈 했다”면서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호 임지현 커플은 발리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산업개발] 연애결혼 낭만파 父子…학계·정계·재계 등 사돈팔촌으로 얽혀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산업개발] 연애결혼 낭만파 父子…학계·정계·재계 등 사돈팔촌으로 얽혀

    ‘포니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그룹 명예회장과 아들 정몽규(52)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은 집안에서 배필을 정해 준 정략적 결혼이 아닌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 후 결혼한 낭만파 ‘연애결혼’ 부자다. 그러나 정 명예회장의 두 딸이자 정 회장의 누나, 여동생의 결혼과 함께 포니정 일가의 혼맥은 학계·정계·재계·언론까지 사돈 팔촌으로 확장되는 가맥을 형성하게 됐다. 정 명예회장은 오랜 유학 기간을 보내고 현대건설에 바로 입사해 일에 파묻혀 지내느라 서른이 넘도록 결혼하지 못했다. 보성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정 명예회장은 뉴욕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의 소개로 단발머리 여학생 박영자(78) 여사를 만났다. 당시 23세이던 박 여사는 부산에서 올라와 이화여대 정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첫눈에 반해 세 번째 만나던 날 바로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아버지와 다름없던 큰 형님(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형수에게 인사를 시켰는데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고 자서전에 적었다. 명문대가를 따지지 않는 현대가의 결혼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 명예회장은 부산으로 내려가 박 여사 부모의 허락을 받은 뒤 만난 지 100일이 안 돼 약혼하고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1958년 정 명예회장의 나이 31세 때 일이다. 정 회장의 만남도 순수하다. 지인의 소개로 김나영(48)씨를 만나 반 중매 반 연애로 결혼에 골인했다. 나영씨는 연세대 수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키도 크고 미인이었다. 정 회장은 첫 만남부터 김씨에게 반했지만 표현이 서툴러 김씨와의 인연이 이어지지 못할 뻔했다. 그는 김씨를 소개시켜 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키도 크고 집안도 좋고 미인인 데다 마음까지 곱다. (아까운데) 친구 중 누구 소개시켜 주면 안 될까”라며 쑥스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다행히 두 사람의 인연은 이어져 슬하에 준선(22), 원선(20), 운선(16) 등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준선씨와 운선씨는 영국 체류 중이며 준선씨는 이튼스쿨을 나와 현재 옥스퍼드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나영씨는 당시 대한화재보험 김성두 사장의 딸이었다. 하지만 당시 대한화재는 사세가 기울어 가는 회사였다. 정략결혼이었다면 잘나가는 집안과 결혼했을 터지만 현대 집안에서는 이들의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다. 역시 정씨 일가의 결혼관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회장 시절 사돈인 대한화재를 살리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장 계열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별다른 힘이 되지 못했다. 이 회사는 이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으로 인수됐다. 정 회장의 큰누나인 숙영(55)씨는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장남 노경수(60)씨와 결혼했다. 노씨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국제정치 전문가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정 회장이 수학했던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희진(31), 인영(30)씨가 있다. 정 회장의 매형의 동생이자 노 전 총리의 차남 노철수 애미커스그룹 회장(중앙영어미디어 중앙데일리 발행인)은 중앙일보 고 홍진기 회장 딸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과 결혼했다. 홍 부관장의 언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다. 그의 오빠는 전 주미대사였던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다. 현대, 삼성가와 동시에 사돈 관계를 맺은 노신영가로 인해 포니정가는 자연스레 삼성가와 인연이 닿게 된다. 정 회장의 여동생인 유경(44)씨는 섬유생산업체 김석성 전 전방 회장의 1남 4녀 중 막내인 종엽(45)씨와 결혼했다. 유경씨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한 뒤 현대산업개발에서 잠시 근무했다. 역시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 아들(지수, 연수)을 뒀다. 유경씨의 시아버지인 김 전 회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어머니 김문희씨와 사촌이다. 정 회장의 처숙부인 현대상선 김성만 부회장은 현 회장과 사돈이다. 현대그룹의 백기사라 불렸던 현대산업개발 간 가맥도 아버지대부터 얽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사진보니 ‘대박’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사진보니 ‘대박’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물었다. 헨리의 말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S는 사랑을 싣고…그림같은 산 정상 프러포즈 포착

    SNS는 사랑을 싣고…그림같은 산 정상 프러포즈 포착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 강 협곡의 문라 포인트 정상에 한 커플이 올랐다. 이윽고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뒤로하고 남자는 여자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그림같은 프러포즈를 했다. 둘 만의 비밀로 간직될 드라마 같은 이 순간은 그러나 우연히 찍힌 사진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게 됐다. 마침 하이킹에 나섰던 아마추어 사진작가 폴 울프가 이 장면을 멀리서 목격하고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했기 때문이다. 울프는 "사진에서 보듯 한눈에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면서 "자연히 그들에게는 소중한 이 사진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곧 울프는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고 사진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졌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후 기적처럼 사진 속 주인공이 나타났다. 사진 속 인물은 워싱턴 출신의 알렉스 젠싯스키와 케이티 버코보드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교회 캠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렉스는 "프러포즈를 위해 함께 산을 오르는데 가슴이 정말 드럼처럼 쿵쿵 뛰었다" 면서 "긴장된 프러포즈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예스' 였다" 며 기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내년 7월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알렉스는 "산 정상에서 프러포즈한 것은 아무도 보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이라면서 "누군가 멀리서 우리를 보고 사진까지 찍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SNS가 주인공 찾아준 그림같은 산 정상 프러포즈

    SNS가 주인공 찾아준 그림같은 산 정상 프러포즈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 강 협곡의 문라 포인트 정상에 한 커플이 올랐다. 이윽고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뒤로하고 남자는 여자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그림같은 프러포즈를 했다. 둘 만의 비밀로 간직될 드라마 같은 이 순간은 그러나 우연히 찍힌 사진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게 됐다. 마침 하이킹에 나섰던 아마추어 사진작가 폴 울프가 이 장면을 멀리서 목격하고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했기 때문이다. 울프는 "사진에서 보듯 한눈에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면서 "자연히 그들에게는 소중한 이 사진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곧 울프는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고 사진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졌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후 기적처럼 사진 속 주인공이 나타났다. 사진 속 인물은 워싱턴 출신의 알렉스 젠싯스키와 케이티 버코보드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교회 캠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렉스는 "프러포즈를 위해 함께 산을 오르는데 가슴이 정말 드럼처럼 쿵쿵 뛰었다" 면서 "긴장된 프러포즈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예스' 였다" 며 기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내년 7월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알렉스는 "산 정상에서 프러포즈한 것은 아무도 보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이라면서 "누군가 멀리서 우리를 보고 사진까지 찍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딸 출산’ 남편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딸 출산’ 남편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칼렛요한슨이 지난 10월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요한슨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 6개월만에 임신해 지난 9월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딸 도로시를 낳은 후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용히 식을 올렸으나, 최근 요한슨이 한 모금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결혼 사실이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스칼렛 요한슨 측은 결혼소식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으로 프랑스 예술 잡지 ‘클라크’의 편집장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대박”,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몇 번째 결혼이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축하”,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남자 잘생겼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남편이 부럽다”등의 반응의 보였다. 사진=TOPIC/Splash News(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프러포즈 받은지 6개월만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프러포즈 받은지 6개월만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프러포즈 받은지 6개월만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품절녀에 합류했다. 그녀의 남편은 로메인 도리악으로 현재 광고 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6개월만에 임신해 지난 9월 딸 도로시를 낳았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딸 출산’ 남편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딸 출산’ 남편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칼렛요한슨이 지난 10월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사진=TOPIC/Splash News(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출산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6개월만에 출산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칼렛요한슨이 지난 10월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요한슨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 6개월만에 임신해 지난 9월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사진=TOPIC/Splash News(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지 잃은 30대 남성 “결혼식날 스스로 걷겠다” 맹세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한 30대 남성이 내년 자신의 결혼식 날, 휠체어 대신 의족을 차고 자신의 힘으로 걷겠다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잉글랜드 햄프셔 스톡브리지에 사는 알렉스 루이스(34)는 지난해 11월 병원에서 사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이는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알려진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돼 살이 점점 썩어갔기 때문. 당시 그는 패혈증에 독성쇼크증후군까지 나타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루이스는 오른쪽 팔을 제외하고는 모든 팔다리를 제거해야만 했다. 오른팔 역시 손목까지는 잘라야 했고, 입술과 코 일부에도 감염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런 비극 속에서도 그는 오는 2015년 여자 친구인 루시 타운센드(41)와 혼인을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3살 된 아들 하나가 있다. 루이스는 내 프러포즈가 매우 로맨틱하진 않았다며 한쪽 무릎을 꿇을 수만 있다면 다신 일어날 수 없어도 좋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그러자 루시는 루이스에게 “나보다 작은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는 루이스가 휠체어 대신 의족을 사용해 일어나길 바랐던 것. 루이스는 이 이유만으로도 난 스스로 걸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얼굴 복원 수술을 받고 있는 루이스는 결혼식 날까지 의수와 의족을 차고 최대한 평범하게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윤상현 SNL’ 메이비 프러포즈, “힐링캠프 발언 후회” 메이비 눈물 펑펑

    ‘윤상현 SNL’ 메이비 프러포즈, “힐링캠프 발언 후회” 메이비 눈물 펑펑

    ‘윤상현 SNL’ 배우 윤상현이 감동의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연인 메이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앞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비를 향한 프러포즈에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는 발언을 했던 것을 후회했고,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며 메이비에게 프러포즈 했으며, 노래를 부르는 사이 방청객들은 메이비에게 장미꽃을 건네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프러포즈를 하던 윤상현은 눈물을 흘렸고, 이에 유세윤은 “프러포즈하는 사람이 울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윤상현은 “진작 결혼도 하고 진작 가정도 꾸려야 했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너무 급하게 끌고 가는 것 같아 저 친구(메이비)에게도 여러모로 미안했다”고 전했다. 윤상현의 진심어린 고백에 메이비 또한 눈물을 흘려 한 편의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윤상현 SNL’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SNL’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보는 저까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윤상현 SNL’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감동적 정말 부러웠다”, “윤상현 메이비 눈물, 서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 영원하길”, “‘윤상현 SNL’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년 2월 8일 결혼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윤상현 SNL’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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