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프러포즈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발암물질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이경규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84
  •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향수 있어?” 박유천 독특 프러포즈 화제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향수 있어?” 박유천 독특 프러포즈 화제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극 중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프러포즈 방법을 고민하던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을 활용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향수 있어?”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자신이 쓰는 향수를 건넸다. 최무각은 냄새를 볼 수 있는 신세경을 향해 밤 하늘에 향수로 “결혼해 줄래”라는 글자를 썼다. 오초림은 향기 입자로 쓰인 메시지를 읽은 후 “좋아요”라며 박유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독특 프러포즈에 결정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독특 프러포즈에 결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극 중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프러포즈 방법을 고민하던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을 활용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향수 있어?”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자신이 쓰는 향수를 건넸다. 최무각은 냄새를 볼 수 있는 신세경을 향해 밤 하늘에 향수로 “결혼해 줄래”라는 글자를 썼다. 오초림은 향기 입자로 쓰인 메시지를 읽은 후 “좋아요”라며 박유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에게 향수 프러포즈 받아 ‘달달’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에게 향수 프러포즈 받아 ‘달달’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극 중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프러포즈 방법을 고민하던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을 활용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향수 있어?”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자신이 쓰는 향수를 건넸다. 최무각은 냄새를 볼 수 있는 신세경을 향해 밤 하늘에 향수로 “결혼해 줄래”라는 글자를 썼다. 오초림은 향기 입자로 쓰인 메시지를 읽은 후 “좋아요”라며 박유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이성적으로?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이성적으로?

    정승연 판사 송일국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이성적으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배우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일국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했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 캡처(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도 팔짱끼고.. 배우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러브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했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러브 스토리 보니 프러포즈 순간에도 이성적?

    정승연 판사 송일국 러브 스토리 보니 프러포즈 순간에도 이성적?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하며 송일국 정승연 판사의 러브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보니..송일국 눈물에 정승연 판사 반응이 ‘반전’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보니..송일국 눈물에 정승연 판사 반응이 ‘반전’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보니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 반응이.. ‘반전’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 반응이.. ‘반전’

    정승연 판사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눈물 프러포즈에 반응이..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하며 송일국 정승연 판사의 러브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러브 스토리 화제,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정략결혼 아니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러브 스토리 화제,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정략결혼 아니네’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스토리 보니 송일국 우는데 정승연 판사 반응이..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스토리 보니 송일국 우는데 정승연 판사 반응이..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스토리 보니 송일국 우는데 정승연 판사 반응이..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했다더라.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영남, 7세연하 남편이 편지주며 고백?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대박

    택시 장영남, 7세연하 남편이 편지주며 고백?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대박

    택시 장영남, 7세연하 남편이 편지주며 고백? 외모보니 ‘연예인급 훈남’ 대박 ‘택시 장영남 나도 여자’ ‘택시’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나도 여자라고 밝혔다. 1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남편은 외모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장영남은 “남편과 안부문자 정도를 주고받다가 공연 마지막 날 남편이 선물을 줬는데 그 안에 장문의 편지가 들어있었다”며 “‘내가 감히 무례하게도 선배님을 좋아했던 거 같아요’라는 내용이었다. 다시 태어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설명했다 이어 장영남은 “신랑이랑 정말 결혼할 거라고 생각지도 않았다. 그런데 신랑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니 그렇게 되더라”고 결혼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장영남은 “프러포즈 하는 날도 싸웠다. 반복되는 다툼에 이별을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신랑은 프러포즈를 하려고 전날 목걸이를 사뒀나 보더라”며 “헤어지자는 말에 다급해진 남편이 급히 차에 태우고 집에 두고 온 목걸이를 챙겨 프러포즈 장소에 도착한 후 정신없이 목걸이를 전달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장영남은 이어 “거기다 대놓고 ‘아니야 됐어’라고 하기가 그랬다. ‘노력이 가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거절을 못 해 어쩔 수 없이 결혼한 거냐”고 묻자 장영남은 고개를 저으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이 7살 연하라 긴장되지 않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장영남은 “나도 여자니까 긴장된다”며 “신랑이 대학교 강의를 나가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영남은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장영남 나도 여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친 구하는 초대형 암벽 낙서범’ 공개수배 화제

    ‘여친 구하는 초대형 암벽 낙서범’ 공개수배 화제

    주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학년 말에 열리는 댄스파티(prom)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초청하는 내용의 초대형 낙서를 페인트로 유명한 암벽에 그려놓은 사람이 공개 수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아이다호주(州)에 있는 암벽 등반으로 유명한 블랙 절벽(Black Cliff)에 최근 핑크색과 파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해진 초대형 낙서가 발견되어 현지 경찰 당국이 해당 낙서를 한 범인을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이 낙서는 'DESTINY, PROM?'이라는 글귀로 이뤄져 있는데, 해당 경찰 당국은 낙서를 한 청년이 '데스티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친구를 학년말 파티에 같이 커플로 참가하자는 내용의 공개 프러포즈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요즘 학년말 파티에 데리고 갈 여자친구를 공개 프러포즈하는 것이 유행이지만, 자연 문화 경관을 해치는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나쁜 것"이라며 해당 낙서를 한 범인의 행동을 비난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 학생이 검거될 경우, 100만 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구역이 연방정부인 국토관리부 소관이라 연방법에 의한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범인은 이러한 처벌뿐만 아니라 해당 낙서를 제거하는 비용도 전부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현지 경찰 당국을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낙서를 제거하는 일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다호 로키 산맥 서쪽과 아우르고 있는 이 블랙 절벽은 원주민 보호 구역으로 천혜의 자연적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암벽 등반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학년말 파티에 갈 여자친구를 구하는 초대형 낙서가 그려진 암벽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공개 프러포즈? ‘박한별 닮은꼴 미모의 여친..직업 반전?’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공개 프러포즈? ‘박한별 닮은꼴 미모의 여친..직업 반전?’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이규한의 여자친구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이규한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규한이 여자친구의 직업을 ‘네티즌’이라고 밝히며 “내 기사에 악플을 다는 것으로 기분전환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여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여자친구가 직업 문제로 거절하자 내가 ‘무방비 상태로 다녀도 어느 누구 하나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런데 진짜 그러더라”고 말했다. 공개 연애 후 이규한은 “내가 젠틀해 보이기 위해 의자 빼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야 의식하지 마. 이 XX’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다”며 여자친구의 화통한 성격을 폭로했다. 한 번은 뮤지컬 공연을 갔는데 여자친구가 욕을 너무 많이 해서 대판 싸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규한은 “공개 연애 후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기사 밑에다가 ‘가식 떨지 마’라고 악플을 달더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패널들이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묻자 이규한은 가차 없이 “네티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규한은 “내가 잘해주면 여자친구가 기사마다 ‘좋아요’를 누르고, 마음에 안 들면 악플로 기분전환을 한다”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규한은 얼마 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묻자 이규한은 “평범한 친구다. 결혼식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1~2년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깜짝 결혼 발표를 전했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9월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와 만난 지 오래됐다. 나이차이가 좀 있다. 8살 차이가 있다. 알게 된 건 오래 됐고, 그 친구가 성인이 될 무렵에 만났고 본격적으로 만난 지 이제 1년 좀 넘었다”고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에 네티즌은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부럽다”,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예쁘네”,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박한별 닮았다”,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나이차이 안 느껴져”,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빨리 결혼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공개 프러포즈했나 봤더니..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공개 프러포즈했나 봤더니..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이규한의 여자친구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이규한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규한이 여자친구의 직업을 ‘네티즌’이라고 밝히며 “내 기사에 악플을 다는 것으로 기분전환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여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여자친구가 직업 문제로 거절하자 내가 ‘무방비 상태로 다녀도 어느 누구 하나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런데 진짜 그러더라”고 말했다. 공개 연애 후 이규한은 “내가 젠틀해 보이기 위해 의자 빼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야 의식하지 마. 이 XX’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다”며 여자친구의 화통한 성격을 폭로했다. 한 번은 뮤지컬 공연을 갔는데 여자친구가 욕을 너무 많이 해서 대판 싸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과거 성형수술 고백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과거 성형수술 고백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이아현(44)의 성형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혹시 성형수술을 받았다면 당당히 고백하라”는 사회자의 추궁(?)에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 않아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아현과 함께 출연한 조은숙 역시 “KBS 드라마 ‘프러포즈’ 이후 코 성형을 받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아현 조은숙 두 여배우의 깜짝 고백에 MC 김수미까지 나서 과거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는 한순간에 ‘성형수술 고백 기자회견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고로 전학 간 가인,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조영남, 강남, 허각, 이아현의 고등학교 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이아현은 청아한 음색으로 놀라운 성악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아현) 연예팀 chkim@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과거 성형수술 고백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과거 성형수술 고백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혹시 성형수술을 받았다면 당당히 고백하라”는 사회자의 추궁(?)에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 않아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아현과 함께 출연한 조은숙 역시 “KBS 드라마 ‘프러포즈’ 이후 코 성형을 받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아현 조은숙 두 여배우의 깜짝 고백에 MC 김수미까지 나서 과거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는 한순간에 ‘성형수술 고백 기자회견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오지호 ‘나쁜 손’ 사건 대체 뭐길래? 다시 보니 ‘경악’

    오지호 ‘나쁜 손’ 사건 대체 뭐길래? 다시 보니 ‘경악’

    오지호 나쁜 손 오지호 ‘나쁜 손’ 사건 대체 뭐길래? 다시 보니 ‘경악’ 배우 오지호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못하고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나쁜 손’ 영상이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호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이영자와 포옹을 하려다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오지호의 나쁜 손 사건에 신동엽은 “오지호가 본능적으로 이영자를 방어한 것”이라면서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울적하고 힘들 때 본다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의 말에 오지호는 “제 와이프도 우울할 때마다 봤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지호는 “이영자와 사전에 합을 맞췄다. 로맨틱하게 안아서 들기로 했는데 누님이 불안했던 것 같다. 다리 한쪽이 내려가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나쁜 손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불도저 명형섭 “글로벌·차별화”… 3년째 1000억대 영업익 주도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불도저 명형섭 “글로벌·차별화”… 3년째 1000억대 영업익 주도

    명형섭(58) 대상 사장은 1982년 미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4년간 대상에만 몸담은 정통 대상맨이다. 사원에서 사장이 된 입지전적 인물로 통한다. 충남 당진 출신인 명 사장은 경희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11월 사장직에 올랐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그가 직원들에게 특히 설파(?)하는 이 문구는 1973년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단 네 명이 시작해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명 규모로 성장한 일본전산의 모토다. 일본전산의 창업주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경영인이기도하다. 그는 일본전산의 사훈에는 자신감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실행 정신이 있다며 모든 직원에게 특히 주인 의식을 강조한다. 청정원을 비롯해 대상 전체 식품사업총괄 중역과 전분당 사업부문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취임 후 ‘글로벌화’와 ‘차별화’를 경영 열쇳말로 삼고 특히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최초 필리핀 전분당 사업 진출, 인도네시아 식품 공장 준공 등을 진두지휘한 그는 최근 중국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대상은 현지화 전략으로 2017년까지 중국 식품 시장에서 500억원 매출 규모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시장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장기 불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 컵국밥, 고구마츄 등 즉석간편식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 준 것도 그다. 명 사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장류, 조미료 시장 등 전통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 과감하게 편의식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이 같은 경영에 힘입어 대상은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1조 3930억원이었던 대상의 매출액은 2012년 1조 5525억원, 2013년 1조 5703억원, 2014년 1조 6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2012년 1038억원, 2013년 1181억원, 2014년 1210억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한편 명 사장은 직원들과의 스킨십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명 사장은 1년에 2~3차례 출근하는 직원들을 안아 주고 격려하는 ‘프리허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등 직원들과의 거리 좁히기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마케팅 콘퍼런스에서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직접 적어 마치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프러포즈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발표로 직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금연을 권하는 사장으로도 유명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장국영 사망 12주기, ‘살인 루머’ 당학덕 460억원 상속한 이유는?

    장국영 사망 12주기, ‘살인 루머’ 당학덕 460억원 상속한 이유는?

    장국영 사망 12주기, ‘살인 루머’ 당학덕 460억원 상속한 이유는? 장국영 사망 12주기 4월 1일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은 가운데 장국영이 오랫동안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여배우 모순균과 마지막 동성 연인 당학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모순균은 장국영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만든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여적TV’에서 활동할 때 만난 모순규에게 반한 장국영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담배와 술을 선물하며 가족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다. 장국영은 모순균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모순균이 거절하면서 둘의 인연은 자연스레 멀어졌다. 시간이 흐른 뒤 장국영은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와 “만약 당신이 내 청혼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장국영이 사망한 이후 모순균은 토크쇼에서 “지금도 장국영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지 않고 있는데 화면에 나타난 그의 모습만 봐도 끊임없이 옛일이 떠올라 심란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국영의 동성 연인 당학덕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행원 출신의 당학덕은 장국영이 사망한 뒤 우리 돈 46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 알려졌다. 또 사망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장국영이 당학덕과 또 다른 남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괴로움에 자살을 택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장국영은 마흔 여섯 살이던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홍콩의 한 호텔 24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하지만 일부 팬은 장국영의 죽음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간에는 당학덕이 장국영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살인극을 벌였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다. 결국 당학덕은 장국영 사후 그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장국영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영웅본색(1986)’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천녀유혼(1987)’, ‘아비정전(1990)’, ‘패왕별희(1993)’, ‘해피투게더(1997)’, ‘이도공간(200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국에 방한했을 당시 초콜릿 CF를 찍을 정도로 그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이 많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국영 사망 12주기, 청혼 거절女 모순균 “장국영 영화 안 봐”

    장국영 사망 12주기, 청혼 거절女 모순균 “장국영 영화 안 봐”

    장국영 사망 12주기, 청혼 거절女 모순균 “장국영 영화 안 봐” 장국영 사망 12주기 4월 1일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은 가운데 장국영이 오랫동안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여배우 모순균과 마지막 동성 연인 당학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모순균은 장국영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만든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여적TV’에서 활동할 때 만난 모순규에게 반한 장국영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담배와 술을 선물하며 가족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다. 장국영은 모순균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모순균이 거절하면서 둘의 인연은 자연스레 멀어졌다. 시간이 흐른 뒤 장국영은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와 “만약 당신이 내 청혼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장국영이 사망한 이후 모순균은 토크쇼에서 “지금도 장국영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지 않고 있는데 화면에 나타난 그의 모습만 봐도 끊임없이 옛일이 떠올라 심란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국영의 동성 연인 당학덕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행원 출신의 당학덕은 장국영이 사망한 뒤 우리 돈 46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 알려졌다. 또 사망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장국영이 당학덕과 또 다른 남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괴로움에 자살을 택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장국영은 마흔 여섯 살이던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홍콩의 한 호텔 24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하지만 일부 팬은 장국영의 죽음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간에는 당학덕이 장국영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살인극을 벌였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다. 결국 당학덕은 장국영 사후 그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장국영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영웅본색(1986)’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천녀유혼(1987)’, ‘아비정전(1990)’, ‘패왕별희(1993)’, ‘해피투게더(1997)’, ‘이도공간(200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국에 방한했을 당시 초콜릿 CF를 찍을 정도로 그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이 많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