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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반지가 너무 작아!” 中여성 프러포즈 거절

    “다이아 반지가 너무 작아!” 中여성 프러포즈 거절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프러포즈(청혼)에 실패한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 일간 미러 온라인판은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정성을 들여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시도했으나 실패하게 된 이유를 현지 언론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는 한 남성이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했다. 이는 공개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당시 남성은 수십 명의 댄서까지 고용하며 프러포즈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남성이 반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내밀며 여성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모습이나 이후 여성은 반지를 받지 않고 몸을 돌리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데 한 목격자의 증언으로는 당시 여성은 남자 친구가 내민 반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것. 당시 상황을 차분히 관찰하고 있었다고 밝힌 한 목격자는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반지를 본 뒤 아무 말 없이 그에게 등을 돌려 떠났다”면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깜짝 프러포즈에 그녀도 처음에는 기쁜 듯이 눈물을보였지만 반지를 본 순간 돌변했다”고 말했다. 얼마 뒤, 중국 인터넷상에는 프러포즈를 거절했던 여성이 자신의 친구와 위챗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유출되고 말았다. 거기서 여성은 “그는 내게 1캐럿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사주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왜 그렇게 작은 것일까? 부주의했던 것일까? 날 위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말로 친구에게 되물었다. 이에 대해 여성의 친구는 “걱정하지 마라. 아마 그는 다음에 만났을 때 더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할 것”이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많은 사람 앞에서 그 정도의 수치를 당한 그가 다시 더 큰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할까?”와 같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러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아!” 프러포즈 거절한 中여성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아!” 프러포즈 거절한 中여성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프러포즈(청혼)에 실패한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 일간 미러 온라인판은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정성을 들여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시도했으나 실패하게 된 이유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소개했다.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는 한 남성이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했다. 이는 공개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당시 남성은 수십 명의 댄서까지 고용하며 프러포즈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남성이 반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내밀며 여성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모습이나 이후 여성은 반지를 받지 않고 몸을 돌리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데 한 목격자의 증언으로는 당시 여성은 남자 친구가 내민 반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것. 당시 상황을 차분히 관찰하고 있었다고 밝힌 한 목격자는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반지를 본 뒤 아무 말 없이 그에게 등을 돌려 떠났다”면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깜짝 프러포즈에 그녀도 처음에는 기쁜 듯이 눈물을보였지만 반지를 본 순간 돌변했다”고 말했다. 얼마 뒤, 중국 인터넷상에는 프러포즈를 거절했던 여성이 자신의 친구와 위챗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유출되고 말았다. 거기서 여성은 “그는 내게 1캐럿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사주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왜 그렇게 작은 것일까? 부주의했던 것일까? 날 위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말로 친구에게 되물었다. 이에 대해 여성의 친구는 “걱정하지 마라. 아마 그는 다음에 만났을 때 더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할 것”이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많은 사람 앞에서 그 정도의 수치를 당한 그가 다시 더 큰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할까?”와 같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러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아!” 프러포즈 거절한 中여성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아!” 프러포즈 거절한 中여성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프러포즈(청혼)에 실패한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 일간 미러 온라인판은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정성을 들여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시도했으나 실패하게 된 이유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소개했다.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는 한 남성이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했다. 이는 공개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당시 남성은 수십 명의 댄서까지 고용하며 프러포즈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남성이 반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내밀며 여성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모습이나 이후 여성은 반지를 받지 않고 몸을 돌리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데 한 목격자의 증언으로는 당시 여성은 남자 친구가 내민 반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것. 당시 상황을 차분히 관찰하고 있었다고 밝힌 한 목격자는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반지를 본 뒤 아무 말 없이 그에게 등을 돌려 떠났다”면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깜짝 프러포즈에 그녀도 처음에는 기쁜 듯이 눈물을보였지만 반지를 본 순간 돌변했다”고 말했다. 얼마 뒤, 중국 인터넷상에는 프러포즈를 거절했던 여성이 자신의 친구와 위챗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유출되고 말았다. 거기서 여성은 “그는 내게 1캐럿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사주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왜 그렇게 작은 것일까? 부주의했던 것일까? 날 위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말로 친구에게 되물었다. 이에 대해 여성의 친구는 “걱정하지 마라. 아마 그는 다음에 만났을 때 더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할 것”이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많은 사람 앞에서 그 정도의 수치를 당한 그가 다시 더 큰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할까?”와 같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러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별난영상] 고속도로 막고 프러포즈하는 ‘민폐 커플’

    [별난영상] 고속도로 막고 프러포즈하는 ‘민폐 커플’

    ‘낭만도 지나치면 민폐가 됩니다’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은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재된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의 TX I-45 고속도로서 차량 멈추고 프러포즈하는 커플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구애를 펼치는 남성과 이를 받아들이는 여성의 모습, 이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나치게 낭만적인 철없는 커플의 행동으로 일대에는 교통체증이 발생했으며 화가 난 차량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며 커플을 비난했다. 한편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95만 1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LazySunda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귀여운 고양이 보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美 연구)

    귀여운 고양이 보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美 연구)

    티 없이 맑은 갓난아기 또는 똘망똘망한 눈빛의 고양이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깨물어주고 싶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이런 충동적인, 때로는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은 이러한 반응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109명의 실험참가자들에게 귀엽거나 재밌거나 또는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 일반적인 모습을 담은 ‘중립적’인 동물의 사진을 차례로 보여줬다. 사진들을 보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의 손에 일명 ‘뾱뾱이’라 부르는 버블랩(비닐포장재)를 손에 쥐어줬는데, 그 결과 귀여운 동물의 사진을 보는 동안 손에서 터뜨린 버블랩이, 다른 모습의 동물을 볼 때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명 ‘귀여운 공격성’(Cute Aggression)이라 부르는 심리학적 작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감정이 과도하게 즐거움 등 긍정적인 상태가 됐을 때, 우리 뇌가 감정의 평형을 맞추기 위해 정반대의 감정을 유도한다는 것.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거나 시험에 합격했을 때 웃음 대신 눈물이 먼저 나는 것 역시 비슷한 원리다. 연구를 이끈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의 오리아나 아라곤 박사는 “사람들은 강렬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심리적 균형을 찾기 위해 정반대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표현을 하게 된다”면서 “지나친 긍정의 상태에서 마치 낚싯줄을 되감듯 부정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고양이나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본 뒤 느낀 과도한 긍정적인 감정과, 이로 인해 표출된 공격적인 반응은 약 5분 뒤 급속도로 사그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적으로 극도의 심리상태에서 균형을 되찾는데 약 5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평화·화해의 성탄”…광복로 1.2㎞ 수놓는 40만개의 빛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평화·화해의 성탄”…광복로 1.2㎞ 수놓는 40만개의 빛

    “40만개의 불빛이 광복동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부산 광복동거리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내년 초까지 한 달여간 펼쳐진다. 부산 중구는 ‘제7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28일 오후 7시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37일간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평화의 성탄! 화해의 성탄! 다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와 ‘광복 70년, 분단 70년’이란 부제로 개최되는 올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평화통일과 화해 상생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빛과 갤러리로 꾸며진다. 산타클로스, 사슴, 눈, 아기천사 등의 조형물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길가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조형물들이 설치돼 한층 더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축제거리는 총 1160m으로 광복로 입구~시티스폿 440m는 ‘천사의 길’, 시티스폿~근대역사관 390m는 ‘희망의 길’, 시티스폿~국제시장 330m는 ‘환희의 길’ 등 세 곳으로 구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천사들이 방문객 인도하는 ‘천사의 길’ 광복로를 따라 진입하면 천사의 길을 만난다. 차도 위로 걸린 천사들이 방문객을 메인트리로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올해가 광복 70년인 점을 감안해 독립문을 형상화한 화합의 광장을 시작으로 영도다리, 오륙도 일출, 부산 타워, 아이 러브 부산 등 주제별 트리와 소망 트리 등을 설치했다. 또 부산과 중구의 상징물을 표현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광복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길 위에는 프러포즈 존, 트릭아트 등 빛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체험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평화통일 희망 표현 ‘희망의 길’ 메인 무대가 있는 광복로 시티스폿 앞에는 트리축제의 꽃인 원뿔 모양의 초대형 트리가 우뚝 솟아 방문객들을 반긴다. 높이 17m인 메인트리는 한국 전통 조각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다른 게 모여서 하나 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예년의 천공 장식과 달리 지름 1m의 원형 장식물 60여개가 메인트리 주변 하늘을 수놓아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키운 높이 6m의 구상나무 생화 20여 그루가 메인게이트에 설치된다. 천공 부분은 수십개의 볼 형태의 미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역동성을 가미시켰다. 이어 메인무대에서 오른쪽인 근대역사관까지 이어지는 희망의 길에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특수 제작된 스노플 등을 설치해 환상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도록 했다. 국제시장 방면인 환희의 길에는 성탄절 선물로 가득한 기쁨의 거리를 노래하는 노엘 형상과 공 모양의 다양한 색의 크리스마스 볼트리를 이용해 만든 화려한 장식의 구조물들이 반긴다. 특히 국제시장 사거리 입구에는 ‘빛나는 선물로 가득한 광복동 축제의 밤’을 표현하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조성돼 볼거리를 더한다. 이와 함께 ‘한·일 우호의 날’, ‘북녘에도 성탄의 기쁨’ 등 평화통일과 화해 상생을 위한 특별행사도 준비됐다. 부산의 슈바이처인 장기려 박사 서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LOVE 장기려’ 기념위크, 토크 콘서트, 기념전시회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했다. ●성탄절 기쁨 노래하는 ‘환희의 길’ 매년 축제를 보러온다는 김미경(48)씨는 “해를 거듭하면서 축제가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딱히 겨울 축제가 없는 부산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축제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다음달 7일부터 31일까지 대형트리 앞 무대에서는 음악, 춤, 연주 등 아마추어 공연팀이 끼와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인 데일리 콘서트가 열린다. 또 ‘나는 크리스마스 스타다’라는 오디션 행사가 진행되며 상가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보물찾기, 옥션 광복로 경매행사 등도 준비했다. 광복로 오설록 구간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 8시 두 차례 인공눈을 뿌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타임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유엔해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정경내 기획실장은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각종 장식물이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인 광복로 거리에 장식돼 거리를 찾아 걷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광복로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들어섬으로써 트리축제가 관광체류형 축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조직위에서는 앞으로 장기적인 축제 발전을 위해 용두산 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광복로 인근에 있는 용두산 공원을 ‘라이트 윈터 테마파크’(Light Winter Thema Park)로 꾸미고 120m 용두산 타워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다는 구상이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축제 장소인 광복로 인근의 여러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1박 2일의 관광코스도 준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文 “安·朴 연대 외엔 대안 없어”… 주승용 “독단 결정 사과하라”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는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부’ 구성 제안 이후 홍역을 앓는 당내 상황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비공개 사전회의에서 이견이 조율되지 않아 이어진 공개회의에서도 갑론을박이 계속됐다. 비공개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안·박 구상’을 상의 없이 제안한 것을 비판하자 문 대표는 “미리 상의하지 못한 것은 양해해달라. 사안의 성격상 미안하게 됐다”며 “정당사에 한 번도 없었던, 가보지 않은 길이다.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 최고위원은 “대표도 상의 없이 했으니 나도 공개적으로 말하겠다”고 맞서 취재진에게 공개된 회의에서도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주 위원은 “지도부의 권한을 대표 혼자 나눠 먹기 해도 된다는 말씀이냐. 선출직 최고위를 마음대로 문 닫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문 대표의 고심 어린 제안이지만, 최고위원들과 협의도 없이 이뤄진 점은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던 오영식 최고위원은 아예 회의에 불참했다. 반면 전병헌 최고위원은 “문·안·박 연대는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며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했던 당 수권비전위원회를 매개로 ‘문·안·박 연대’를 성사시키자고 중재안을 냈다. 문 대표는 “문·안·박 구상은 그 이상의 방안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마지막 방안”이라며 “안 전 대표가 긍정적 결론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표 측은 안 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인터뷰에서 “문 대표가 더 성의 있게 ‘프러포즈’를 하고, 안 전 대표는 ‘너무 많은 혼수를 가져오라’고 하지 말고, 변화와 혁신이란 약조가 있으면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안 전 대표 측을 격앙시켰던 최재성 총무본부장이 “적절치 못한 비유를 든 데 대해 내 불찰임을 인정한다. 안 전 대표에게 사과한다”고 밝힌 것 또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생방송 뉴스 중 여성 리포터에 청혼한 남자친구

    생방송 뉴스 중 여성 리포터에 청혼한 남자친구

    어쩌면 결혼을 앞둔 모든 여성이 한번 쯤은 받고싶은 프러포즈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 지역제휴사인 벨리 뉴스 라이브의 프로그램 '노스다코타 투데이' 생방송 중 한 남자가 갑자기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이에 깜짝놀란 여성리포터가 "무슨 일이냐?" 며 당황해하자 남자는 곧바로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들어 그녀에게 청혼했다. 미국 내에서 화제가 된 영화같은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이 방송의 여성리포터 크리스티 라슨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재런 코너. 남자친구의 깜짝 이벤트를 전혀 몰랐던 라슨은 지역 뉴스를 시청자에게 전하다 자신이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스태프와 사전에 '이벤트 작전'을 짠 남자친구 코너는 방송 중이던 라슨을 깜짝 놀래킨 후 다음과 같은 말로 청혼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 나의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인 당신과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 드라마같은 청혼을 받은 라슨은 곧 눈물을 쏟아내며 'YES' 라는 말과 키스로 남자친구에게 화답했다. 라슨은 "눈물 흘리는 추한 얼굴을 시청자에게 보여줘 미안하다" 면서 "나의 피앙세 재런을 소개한다" 고 재치있게 밝히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현지언론은 "두 사람은 5년을 사귄 커플" 이라면서 "방송 후 라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반지를 낀 그녀의 손이 올라왔다" 며 축하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9년만에 정규앨범 낸 신승훈 “음악 인생 시즌2”

    9년만에 정규앨범 낸 신승훈 “음악 인생 시즌2”

    “제 음악 인생 시즌2의 시작입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47)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린 정규 11집 ‘아이엠 앤드 아이엠’ 발매 음악감상회에서 이번 앨범을 다시 쓰기 1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데뷔 25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내놓기보다 정규 앨범을 만든 까닭에 대해 “과거의 영광에 머물기보다 앞으로의 20년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규 앨범은 2006년 10집 이후 9년 만이다. 11집은 6곡씩 담은 두 장의 미니앨범으로 나눴다. 파트1 ‘아이 엠’은 29일, 파트2 ‘앤드 아이엠’은 다음달 초 발매 예정이다. 신승훈은 “파트1은 제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을 향한 11번째 답장”이라며 “파트2는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 방향성을 보여 주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이별 노래인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트레이드마크인 애절한 발라드다. 억지로 쓰는 게 싫어 한동안 작곡만 했었다는데 이 곡을 통해 13년 만에 가사 작업을 했다고 한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 사회 생활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했으면 한다며 ‘아이 윌’을 꼽았다. ‘우드 유 메리 미’는 미래의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 송. 자연스럽게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신승훈은 크게 웃었다. “음악도 한 신승훈이 아니라 음악만 했던 신승훈이에요. 최근 4년간은 아무도 없었어요. 4년 전에는 ‘썸’이 있었던 것 같고요. 12월에는 공연을 하고 내년 2~3월에는 일본 투어도 하는데 언제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최자 설리최자가 직접 작사한 랩 가사를 통해 연인 설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 구본승과 줄리엣이 출연한 가운데 ‘쇼맨’으로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이날 최자의 랩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의 가사였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최자는 걸그룹 f(x) 멤버였던 설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이슈] 대구지하철공사 3호선 개통 이후 자구책 마련 나서

    [이슈&이슈] 대구지하철공사 3호선 개통 이후 자구책 마련 나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지난 23일로 개통 6개월을 맞았다. 대구는 3호선 개통으로 전 지역 1시간 생활권이 되는 등 대중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통 151일째인 지난 9월 20일 이용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대구시민 1인당 평균 4회를 이용한 셈이다. 개통 초기 하루 평균 8만명에서 7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6만명으로 줄었다가 최근에는 7만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3호선 환승객은 하루 평균 4700여명이며 개통 초기보다 17%가량 늘었다. 개통 초기 일부 부품 고장에 따른 지연 운행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승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발 빠른 시설 개선 및 보완으로 지난 7월 8일 이후 단 한 건의 운행 장애도 발생하지 않았다. 도시철도 3호선은 경제효과도 다양하게 내고 있다. 구도심 낙후 지역인 칠곡, 범물은 3호선 개통 이후 개발에 속도가 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3호선 역과 가까운 서문시장과 대구백화점은 대구 전 지역의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면서 매출이 10~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7일 광주시의원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타 지자체들의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한 벤치마킹도 잇따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은 “모노레일이 지상 14m 높이에서 운행해 환승 불편을 우려한 시민들이 이용을 기피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며 “그러나 승객이 꾸준히 늘면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3호선 개통이 긍정적인 효과만 주는 것은 아니다. 연간 150억원 적자라는 골칫덩어리가 상존하고 있다. 승객 수가 2011년 한국교통연구원이 예상한 하루 15만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도시철도 1·2호선의 경우도 인구 감소, 노령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적자가 가중돼 대구도시철도 전체 적자는 연간 100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적자를 줄이기 위해 고강도 자구책을 마련했다. 먼저 인력 운용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과 2017년까지 설치 완료되는 승강장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에 193명의 인력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더이상 충원하지 않고 오히려 기존 인력에서 109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노조도 이 같은 계획에 동의했다. 신규 채용도 84명으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부족한 일손은 10년 이상 숙련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자구책은 부대수익 창출 및 경상경비 절감이다. 이는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수익을 증대하고 부대사업 수익을 다각화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마무리된 1역 1특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은 물론이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도시철도로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또 내년에 신설되는 야구장(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광고 유치 및 임대 사업 확충을 통해 6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로 했다. 열차 대여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1개 편성(3량)을 ‘통째로’ 빌려주거나 어린이 승객을 위해 만화 주인공으로 꾸민 차량을 운행한다. 남녀 미팅과 문화탐방, 프러포즈 등의 이벤트 열차 운영도 추진한다. 여기에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등 경상경비를 10~20% 절감하고 연차휴가 사용 확대 추진, 불요불급한 행사 지양, 역사 조명설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교체 등으로 연간 6억원 정도를 절감하기로 했다. 무임승차분의 손실을 해소해 적자를 축소하는 방안을 또 하나의 자구책으로 강구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무료 이용이 적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도시철도의 경우 무료 이용승객이 일일 8만 5000명, 연간 3100만명으로 이로 인한 손실액은 한 해 342억원에 이른다. 연간 수송수입 913억원의 37%에 해당하는 수치다. 따라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무임승차 손실분 지원 법제화를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 등에도 지원 방안 검토를 요청하기로 했다. 지원이 이뤄질 경우 연간 340억원 정도의 적자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요금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는 2011년 이후 운임을 동결했다. 이로 인해 1인당 운송원가가 2153원이지만 수송 인원 대비 1인당 운임수입은 31.7%인 682원에 그치고 있다. 수도권은 지난 6월 1250원(거리비례제 적용), 부산은 2013년 1200원(이동구간제 적용), 대전은 7월 1250원(이동구간제 적용) 등으로 운임을 인상했다고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은 설명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은 “운임을 100원 올리면 운수수입이 100억원 늘어 전체 운영 적자의 10%를 보전할 수 있다”며 대구시·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운임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 균일제인 현재 운임제도를 이동구간제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지난 9월 21일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복수노조인데도 불구하고 임금피크제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세대 간 상생고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또 역무 분야 근무 형태 개선과 인력 채용 문제 등 굵직한 현안들도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승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고강도 자구책으로 적자 축소에도 나서고 있다. 요금 인상은 타 시·도와의 형평성과 공공요금의 현실화를 위해 검토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개통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전국 최초로 지상 평균 11m 높이에 건설한 모노레일이다. 대구 북구 동호동∼대구 수성구 범물동 구간 23.95㎞를 49분에 주파한다. 2006년에 착공해 9년여 동안 1조 4913억원이 투입됐다. 정거장 30곳과 차량기지 2곳이 있으며 교각은 692개가 세워져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80㎝ 아내와 185㎝ 남편의 사연…”키는 중요하지 않아”

    80㎝ 아내와 185㎝ 남편의 사연…”키는 중요하지 않아”

    31세 미국 여성 아만다 파이페의 결혼식은 말 그대로 ‘기적’이나 다름없는 날이었다. 평생의 짝을 만나는 것은 커녕 심각한 질병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조차 낮다고 여겨졌던 그녀이기 때문이다. 아만다는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이라는 유전질환을 지니고 있다. 선천적으로 뼈의 강도가 매우 약해 특별한 이유 없이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이 질환을 가진 아이들은 출산 도중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아만다의 출생을 지켜보던 의사들 또한 그녀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는 그녀가 오래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고 부모에게 경고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만다는 끝내 살아남아 성장했다. 질병의 영향 때문에 80㎝ 남짓 되는 아담한 체격을 지니게 됐지만 다른 보통 사람들처럼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살아갈 수 있었다. 물론 인생이 쉬웠던 것만은 아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다가 뼈가 쉽게 부러질 위험이 있는 까닭에 신체활동이 크게 제약됐다. 친구를 많이 만들기도 힘들었고, 다른 여자아이들과 달리 자신은 평생 짝을 찾지 못하리라는 두려움도 늘 느끼며 살아야 했다. 그러던 아만다가 현재의 남편 스티븐 파이페를 처음 만난 것은 2007년, 한 택시회사에 취직하면서부터다. 아만다는 “처음에 남편은 나를 짜증나게 했다. 그이는 늘 빈정대기 일쑤였고 실없는 농담을 해댔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나 스티븐은 처음부터 아만다의 아름다움을 알아봤다. 그는 “처음 그녀를 봤을 때 내 머릿속에 인식된 것은 그녀의 키가 아니라 그녀의 유머 감각이었다”며 “그녀는 키는 작지만 존재감은 큰 그런 사람”이라고 말한다. 아만다 또한 점점 스티븐의 매력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결국 회사 동료로 지낸 2년의 세월 끝에 연인 관계가 됐다. 아만다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싫어 밖에 나가는 대신 남편을 우리 집에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조금씩 클럽이나 술집 등으로 데이트를 나갔고, 일부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몇 주의 시간을 지내던 중, 아만다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깜짝 놀랄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의사들은 아만다가 임신할 수 없으리라 말해왔기에 그녀에게는 기적과 같이 기쁜 일이었다. 하지만 남편에 대한 생각에 걱정도 들었다. 아만다는 “이제 겨우 18살이 됐을 뿐인데다 오래 사귄 사이도 아닌 남편이 이 사실을 싫어하지는 않을까 우려했었다. 그러나 스티븐은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한다. 그렇게 아만다와 행복한 연인 관계를 지속하던 스티븐은 2012년 5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그녀에게 프러포즈했다. 결혼식은 75명의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을 모아놓고 조촐하게 치러졌다. 아만다의 아버지 제프 무어는 “딸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느꼈다. 생애 최고로 자랑스러운 날이었다”고 말했다. 스티븐 또한 “결혼식 날의 아만다는 정말 아름다웠다”며 “마법 같은 날 이었다”고 회상한다. 아만다는 “조금 유치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스티븐을 만남으로써 천국을 찾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엔 남자친구조차 만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나를 나로써 사랑해주는 완벽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현재 스티븐은 플라스틱 제조공장의 구매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6살인 아들 에이든은 이미 어머니의 키를 제치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 두 사람은 에이든에게 동생을 만들어 줄 계획도 세우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건강상의 문제를 고려, 입양 절차를 밟을 생각이다. 아만다는 “내가 다른 엄마들보다 조금 키가 작다는 점을 제외하자면, 우리 가족 역시 지극히 평범한 가족”이라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직접 소감..어떻게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직접 소감..어떻게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MBC 아나운서는 뉴스와 더불어 ‘찾아라! 맛있는TV’ ‘파워매거진’, ‘섹션 TV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 누구?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 누구?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누구?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누구?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어디서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어디서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MBC 아나운서는 뉴스와 더불어 ‘찾아라! 맛있는TV’ ‘파워매거진’, ‘섹션 TV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C컨벤션센터, FC서울과 특별한 고백 감동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SC컨벤션센터, FC서울과 특별한 고백 감동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지난 4일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와의 스플릿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통상 고백이나 프로포즈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날 진행된 깜짝 프러포즈주인공은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고백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SC컨벤션센터(팔방에프앤비㈜, 대표: 나길호)가 기획하고 FC서울이 협찬한 이번 이벤트는 한 달 간 사연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해 사연 신청자인 안시연(29)씨와 주인공인 황영재(30)씨의 사연을 이벤트를 통해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본업에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안씨의 사연이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자 주변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자주인공 황영재씨는 전광판에 나오는 본인의 모습과 예비신부인 안시연씨의 인터뷰 모습을 확인한 뒤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두 주인공의 포옹장면 등 감동적인 모습이 전광판 영상을 통해 소개 되며 큰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약 2주간 남자친구 몰래 인터뷰와 일상을 촬영한 이번 고백 이벤트 영상은 이달 15일 SC컨벤션센터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전체 이벤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SC컨벤션센터 마케팅 팀장은 “항상 고마움 또는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지 않은 보편적 시민들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을 전함으로써 용기 있는 고백을 통해 좀 더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9세 연하 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맑음 #상상밴드#귀척놀이 #내나이몇짤? #이른퇴근 #세차하러 가야겠다 #동영상 재밌어 #햇살이 밝아서”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니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용준과 9세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안용준은 KBS2 ‘반올림’,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사진 = 서울신문DB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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