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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피플+] 전신화상 90% 입은 아기가 보여준 기적…23년 후 감동 이야기

    [월드피플+] 전신화상 90% 입은 아기가 보여준 기적…23년 후 감동 이야기

    불의의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기가 이제는 어엿한 아가씨가 되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올 여름에는 결혼도 한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모두가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했던 아기가 장성해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전했다. 1998년 11월 21일, 영국 잉글랜드 서퍽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채 꺼지지 않은 담뱃불이 화근이었다. 불길은 이내 잡혔지만 당시 생후 18개월이었던 테리 칼베스버트(23)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머리카락은 물론 코와 입술, 손과 발이 모두 녹아내렸다. 그나마 온전했던 왼쪽 다리도 피부 손상이 심했다. 허벅지 일부와 기저귀를 차고 있던 부분만이 화상을 면했다. 구조에 참여했던 소방대원이 과거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기가 아니라 그저 까만색 플라스틱 인형인 줄 알았다고 했을 정도였다. 자그마치 신체의 90%가 녹아내린 아기를 두고 의료진은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버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귀여운 딸이였는데, 사고 이후 하루하루가 고비였다. 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했다”며 고개를 떨궜다.그러나 아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줬고, 아버지도 어쩌면 딸이 정말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 몇 달 후, 여러 번의 수술을 견뎌낸 아기는 기적적으로 고비를 넘겼다. 현지언론은 이렇게 심한 전신 화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전 세계를 통틀어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아기는 귀와 코 등 신체 일부를 복원하는 수술을 50여 차례 받았다. 귀 재건 수술을 할 때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하기 위해 재건하는 거였지만,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할 수 있겠다는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화상을 입었을 뿐, 아기는 여느 또래와 다를 바 없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로 자랐다. 하지만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다.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괴롭힘, 이른바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 심각했다. 단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입에 담기조차 힘든 험악한 말들이 쏟아졌다.그래도 소녀는 주눅들지 않았다. 2016년 당시 19살이었던 소녀는 “참을 수 없이 화가 난다. 스스로 부끄러운 것이 없다면 내 글을 공유해달라”며 악플러를 향한 경고문을 써내려갔다. 그러면서 “결코 쉽지 않은 삶이었지만 나는 결과적으로 강한 사람이 됐다”라며 절대 자신을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사이버불링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어머니의 부재만큼은 한이 됐다. 칼베스버트는 사고 이후 어머니와 10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딸의 아픔이 모두 자신 탓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이혼한 남편에게 딸을 맡기고 집을 떠났기 때문이다. 화재의 원인이 된 담배꽁초는 바로 어머니의 것이었다. 힘겨운 시절을 보내던 소녀는 장성해서야 겨우 어머니와 재회할 수 있었다. 이런 소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이었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람이 소녀에게 욕설을 퍼부을 때 그는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0살의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금새 사랑에 빠졌다. 남편은 칼베스버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었다. 가발과 의족을 착용해야 하는 그녀를 부담스러워하던 과거의 연인들과는 사뭇 달랐다. 칼베스버트는 “그는 내 전부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3년 전에는 남편과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그녀는 “내가 엄마라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모성애는 본능이었다“라면서 ”내 딸이지만 정말 착하다”라고 자랑을 쏟아냈다. 딸을 낳고 이듬해에는 프러포즈도 받았다. 칼베스버트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긴 했지만 내가 정말 결혼을, 그것도 이렇게 어린 나이에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칼베스버트는 “사고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 날의 기억은 없다. 하지만 내 온몸에 사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은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으며, 살면서 성취한 모든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 거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은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로 반짝였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황교안 프러포즈는… 안철수 피부비결은… 정치인의 라방, 친근하거나 과도하거나

    황교안 프러포즈는… 안철수 피부비결은… 정치인의 라방, 친근하거나 과도하거나

    “밥은먹고다니냐님, 이름이 재미있네요. ‘종로 맛집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라고 질문 주셨네요.” 라디오 방송 DJ의 사연 소개도, 1인 방송 전문 BJ의 멘트도 아니다. 황교안(왼쪽)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 17일 밤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 댓글을 읽고 답하며 한 말이다. 정치인들의 유튜브를 통한 선거운동이 단순 홍보영상을 올리는 것을 넘어 활발한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이어지면서 지지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는 한편 ‘TMI’(과한 정보라는 뜻의 신조어)를 대방출하면서 공식 석상에서 못 보여 준 친근함을 드러내는 기회로 삼는다. 황 대표는 30분가량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치인 황교안’보다 ‘인간 황교안’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 줬다. 최근 현안에 대해 당대표로서의 책임을 말하고, 서울 종로 예비후보로서 공약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일상을 더 궁금해했다. 황 대표는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는 시청자 질문에 “멋진 이벤트는 못 했다. ‘이제 결혼 준비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유세차 찾은 통인시장 먹거리로는 떡볶이와 강정을 추천하고, 학창 시절 만든 자작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최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보름간의 의료봉사를 마치고 서울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안철수(오른쪽)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현장에서 봉사하며 느낀 점, 코로나19 사태 해법 등을 소개하는 게 주목적이었지만 안 대표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안 대표는 ‘피부 비결 알려 주세요’라는 질문을 쑥스러운 듯 읽은 뒤 “아침저녁으로 세수 열심히 합니다”라며 웃었다. 방송을 마치면서는 “앞으로 매주 화·목요일 이렇게 생방송으로 격리 기간 동안 어떤 일들을 하는지 말씀드리겠다”고 예고했다.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처음 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도 라이브 방송으로 꾸준히 지지자들과 소통한다. 이 위원장은 신분당선 종로 연장 등 공약 등을 설명한 지난주 방송에서 카투사 군복무 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첫 휴가 때 집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밥은 뭘 주더냐’ 하셨다. ‘소고기도 먹고 닭도 한 마리씩 준다’ 했더니 ‘미국은 참 부자인가 보다. 1년에 한 번 먹기도 힘든 닭을…’이라 하셨다”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그간 언론 보도와 인터뷰 등에서 주로 딱딱하고 심각한 모습만 부각되던 정치인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면서 이런 소통 방식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청자 대부분이 기존 지지층이라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황교안 ‘프러포즈’ 안철수 ‘피부 비결’… ‘라방’ 속 정치인 TMI

    황교안 ‘프러포즈’ 안철수 ‘피부 비결’… ‘라방’ 속 정치인 TMI

    황교안, 첫 라방서 자작곡 직접 불러‘자가격리’ 안철수 “피부 비결은 세수”이낙연, 방송서 고민정 언급 후 ‘합방’TMI 대방출로 친숙한 이미지 만들어“밥은먹고다니냐님, 이름이 재미있네요. ‘종로 맛집 하나만 소개해주세요’라고 질문 주셨네요.” 라디오 방송 DJ의 사연 소개도, 1인 방송 전문 BJ의 멘트도 아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 17일 밤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 댓글을 읽고 답하며 한 말이다. 정치인들의 유튜브를 통한 선거운동이 단순 홍보영상을 올리는 것을 넘어 활발한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이어지면서 지지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는 한편 ‘TMI’(과한 정보라는 뜻의 신조어)를 대방출하면서 공식석상에서 못 보여준 친근함을 드러내는 기회로 삼는다. 황 대표는 30분가량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그간 익숙하던 ‘정치인 황교안’보다 ‘인간 황교안’의 숨은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현안에 대해 당대표로서의 책임을 말하고, 서울 종로 예비후보로서 공약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일상을 더 궁금해했다. 황 대표는 ‘(부인에게)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는 시청자 질문에 “멋진 이벤트는 못 했다. ‘이제 결혼 준비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집안에서 권유를 해서 만나게 됐는데 가기 전에는 2시간 이내에 사무실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가보니까 첫눈에 반했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유세차 찾은 통인시장 먹거리로는 떡볶이와 강정을 추천하고, 딸 결혼식에서 딸에게 쓴 편지를 읽다가 울컥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사를 쓰고 곡조를 붙여서 ‘오솔길’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며 즉석에서 자자곡을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최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보름간의 의료봉사를 마치고 서울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제목은 자가격리 중 방송이란 의미를 내포한 ‘철수가(家) 중계 LIVE 방송’이었다. 현장에서 봉사하며 느낀 점, 코로나19 사태 해법 등을 소개하는 게 주목적이었지만 안 대표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서재로 보이는 공간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안 대표는 ‘피부 비결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쑥스러운 듯 읽은 뒤 “아침저녁으로 세수 열심히 합니다”라며 웃었다. 방송을 마치면서는 “앞으로 매주 화·목요일 이렇게 생방송으로 격리기간 동안 어떤 일들을 하는지 말씀드리겠다”고 예고했다.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처음 연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도 라이브 방송으로 꾸준히 지지자들과 소통한다. 이 위원장은 신분당선 종로 연장 등 공약 등을 설명한 지난주 방송에서 카투사 군복무 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첫 휴가 때 집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밥은 뭘 주더냐’ 하셨다. ‘소고기도 먹고 닭도 한 마리씩 준다’ 했더니 ‘미국은 참 부자인가 보다. 1년에 한 번 먹기도 힘든 닭을…’이라 하셨다”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 위원장은 ‘함께 진행해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고민정 예비후보와 함께해보고 싶은데 그분이 저를 허락할 것 같지 않다”며 시청자들에게 “꼭 모시고 싶다. 우리 고민정 후보께 부탁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후에 올린 두 차례 라이브 방송을 고 예비후보와 함께했다. 그간 언론 보도와 인터뷰 등에서 주로 딱딱하고 심각한 모습만 부각되던 정치인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면서 이런 소통 방식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청자 대부분이 기존 지지층이라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원일♥김유진PD부터 최송현♥이재한까지 “부러움에 진 밤”[종합]

    이원일♥김유진PD부터 최송현♥이재한까지 “부러움에 진 밤”[종합]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가 첫 방송부터 화끈하고 달달한 연애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지숙-이두희와 최초 공개된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지켜내는 ‘찐’ 사랑꾼들의 리얼 연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사랑에 흠뻑 빠진 표정과 눈빛으로 서로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소개는 커플들의 모습은 수줍음 속 확고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월요일 밤을 설레게 만들었다. 9일 처음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이하 ‘부럽지’)에서는 실제 공개 연애 중인 지숙 이두희, 이원일 김유진 PD,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실제 연예인 커플의 등장과 파격적인 예고로 화제를 모은 ‘부럽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다. 더욱 대담해진 커플들의 오프닝 영상은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 등 5 MC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특히 출연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은 귀엽고 풋풋한 연애의 설렘을 안겨줬다. 두 사람의 선택한 첫 공개 데이트 장소는 PC방. 두 사람은 커플석에 앉아 기념 셀카를 찍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일부라며 노트북을 꺼낸 이두희는 자신은 뭐냐고 묻는 지숙에게 “나의 전부야”라고 답해 ‘멘트 천재’에 등극했다. 이두희는 과거 지숙을 위해 만들었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며 짝사랑의 흑역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숙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두희의 마음이 전해지는 대목이었다. 지숙은 보답으로 새로 이사한 이두희의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로 하고 함께 용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도 서로의 취향에 맞춰 춤추며 현실 연애를 보여준 두 사람. 이들의 조금은 특별한 다음 데이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스타 셰프 이원일과 배우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연인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원일의 여자친구는 ‘PD계 설현’으로 유명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김유진 PD. 실제 모습이 공개되고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그녀의 미모를 인정하며 ‘팔불출’ 이원일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4월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진 이원일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뷰 중 과감한 스킨십도 마다치 않는 이원일의 모습은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김유진 PD는 미모뿐 아니라 일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PD로, 남자친구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는 로맨틱한 프로 다이버 이재한. 스킨스쿠버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계기로 세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난지 29일 만에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되는 ‘운명’ 그 자체였다. 그런가 하면 남자친구 앞에서 애교가 넘쳐흐르는 최송현의 목소리에 장성규는 크게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제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플렉스 넘치는 연애에 장도연과 전소미를 취향 저격하며 부러움을 샀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일로, 취미로, 공통 관심사를 즐기며 바다도 사랑도 완벽하게 접수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부럽지’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준 5 MC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연애 끝판왕’ 장성규의 예리한 입담과 요즘 연애가 궁금한 두 아들의 아버지 허재의 거침없는 촌철살인 리액션은 웃음을 선사했다. 세 커플의 연애에 완전히 빙의한 장도연, 라비, 전소미의 적재적소 부럽지 샷과 멘트는 시청자들을 세 커플의 리얼 러브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부럽지’는 최고시청률 4.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순수한 ‘IT돌’ 이두희의 지숙을 향한 짝사랑 흑역사 고백 장면으로 이두희는 이를 통해 ‘지숙의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한편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송현, ♥ 남자친구 최초 공개 “조승우 닮은꼴?”

    최송현, ♥ 남자친구 최초 공개 “조승우 닮은꼴?”

    ‘부럽지’ 배우 최송현이 베일에 싸인 다이버 남자친구와 겁 없는 연애를 공개한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는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리얼 연애가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는 서로를 ‘운명’이라며 사랑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모든 게 완벽했어요”라며 영화 같았던 첫 만남 순간과 만난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까지 ‘플렉스’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송현의 다이버 남자친구는 “물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송현이 첫 마디를 떼자마자 스튜디오의 ‘부럽패치’ 5MC는 귀를 쫑긋할 수밖에 없었다고. 장성규는 “최송현 선배 이런 모습 처임 봐요”라며 리얼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베일에 싸인 다이버 남자친구의 실물 공개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는데 그의 닮은 꼴로 배우 조승우, 박해일 등이 언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두 사람은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색다른 데이트 현장도 공개된다. ‘스킨스쿠버’를 위해 깜짝 여행을 준비하면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억 소리 나는 아이템들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이 핑크빛 장비로 하트를 만든 모습과 데이트 현장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밖에서도, 물속에서도 하트를 그리는 모습은 찐 ‘운명 커플’의 등장을 예고한다. 같은 관심사와 취미를 즐기며 현재의 행복을 마음껏 즐기는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부럽도록 겁 없는 리얼 연애는 ‘부럽패치’ 군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9일 오후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민경♥김정균, 20년 배우 동기→결혼 “밥만 먹여주면 돼”

    정민경♥김정균, 20년 배우 동기→결혼 “밥만 먹여주면 돼”

    배우 김정균이 결혼한다. 25일 김정균의 깜짝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특히 김정균의 예비신부가 그와 데뷔 동기인 배우 정민경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균과 정민경은 지난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했다. 동기 모임을 통해 소통하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정균은 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직접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과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이날 김정균은 “15년간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결혼식을 알리는 게 쑥스러웠다. 두 번이나 하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결정한 지 세 달 됐다. 알고 지낸 지 20년 된 동기”라며 “탤런트 동기 모임이 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술을 안 먹는 친구다 보니 밥을 두 그릇 먹더라.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니?’ 하니 ‘저는 밥이 좋아요’라고 하더라. 내가 관심을 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드니 예뻐 보였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농담으로 “밥만 먹여주면 되겠니?”라고 했는데 그게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고.‘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정균과 정민경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은 환한 얼굴로 부러움을 샀다. 프러포즈 영상에서 김정균이 정민경을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고 꽃다발을 증정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민경은 전화연결을 통해 “김정균을 너무 사랑한다”고 시원시원하게 말했다. 멤버들은 김정균의 어느 부분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지 궁금해 했다. 정민경은 김정균이 순수하고 착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규가 “밥만 먹여주면 결혼한다고 했다면서요”라고 묻자 정민경은 “진짜 저는 밥만 먹여주면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들의 시선] “도전의 가치,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죠”

    [그들의 시선] “도전의 가치,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죠”

    “이제 다카르랠리에는 미련이 없어요. 최선을 다했거든요.” 지옥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랠리에서 모터사이클 부분 ‘한국인 최초 완주’, ‘아시아 최고 기록’ 달성에 성공한 류명걸(38) 선수는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10년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다카르랠리에 전념한 결과다. 류 선수를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다카르랠리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후회 없이 완주하는 거였어요. 제가 회사에 다니고 경제활동을 하며 대회 준비를 했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50등 했다면, 직장만 아니었어도 더 순위를 당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식으로 말이죠.”다카르랠리는 지난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됐다. 7800km 중 75%가 사막과 모래언덕이다. 참가자들은 이 구간을 12일 동안 12개 구간으로 나눠 달렸다. 모터바이크 부문에 144명이 출전했고, 96명이 완주했다. 류명걸 선수는 52시간 40분 26초로 40위를 기록했다. 다카르랠리 한국인 최초 완주이자, 역대(450cc 기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다카르랠리 대회는 완주율이 50~60% 사이입니다. 절반이 완주를 못해요. 이유는 바이크 고장이나 선수 부상, 둘 중 하나입니다. 초장거리에 길이 험하다 보니 대회에 참가하고 완주하는 것만으로 영광이죠. 처음에는 완주를 목표로 50위권 순위를 예상했어요. 그런데 좋은 기록을 세우고 보니, 2년 동안 준비한 게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카르랠리는 1979년 프랑스 파리-세네갈 다카르를 달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테러 위험과 환경 문제로 2008년 이후에는 남미로 무대를 옮겼다. 이번 대회는 중동에서 개최됐다. 류 선수는 새벽 3시~4시에 일어나 10시간씩 600~700km를 달렸다. 길이 없는 곳을 달리다 보면 위험한 순간이 많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매 순간이 위험하다”고 간명하게 답했다. “하루에 길게는 800km 이상을 달리다 보면 체력도, 집중력도 떨어져요. 무엇보다 주변에 나무나 건물이 없다 보니, 내가 달리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어요. 잘 달리던 선수가 갑자기 부-웅 앞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저 선수가 왜 갑자기 날아가지, 라고 생각해요. 사실 (사막의)모래 안에는 돌이 숨어 있어서 그렇거든요.”류 선수는 2년 전부터 다카르랠리를 향해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2018년 2월, 10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고, 경기도 남양주에 지금의 작업실을 얻었다. 그곳에서 그는 숙식을 해결하며 2년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 류 선수는 “대회 출전을 위해 모든 걸 다 걸었었다”면서 “무엇보다 직장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가 대회를 준비하다가 잘 안 되면 중도에 포기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다카르랠리는 참가 자격이 까다롭다. 참가비만 4000만원이 넘는다. 다른 랠리 출전 경력은 필수다. 훈련 기간을 포함해 대회에 들어가는 총 비용은 3억원가량. 대부분 기업 후원을 받아 ‘팩토리팀(브랜드 지원팀)’으로 출전하지만 류 선수는 개인자격으로 출전했다. 꿈과 현실 사이를 메워 준 건 정주영(38) 감독이다. 그는 류 선수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이다.“다카르랠리는 다른 랠리에 출전한 경력이 있어야 해요. 대회에 나갈 때마다 2000만원 정도 드는데, 제가 10번 출전했으니까 2억원 가량 썼죠. 전세자금하고 퇴직금을 거기에 다 쓴 겁니다. 정주영 감독님은 비행기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시는 분인데, 본인 작품까지 팔아서 참가비를 보태셨어요. 정 감독님이 동분서주했기에 다카르랠리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정주영 감독은 류 선수의 영상과 사진 촬영은 물론 국내외 기업 후원사 모집 등 다카르랠리 도전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맡았다. 정 감독의 헌신적인 노력에 류 선수는 “사실 저도 궁금하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돈을 꿔 준거라면서 내놓으라고 할까 봐…”라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정 감독님이 왜 그렇게까지 저를 도와주셨는지는 저도 미스터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감독은 “답은 간단하다. 류명걸 선수에게 다카르랠리에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뿐”이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이어 정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돈이 아니면 의미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상금이 있는지, 돈이 되는지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류 선수가 다카르랠리를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일까. 그는 “잃은 것은 돈밖에 없다. 대회를 준비하는 2년 동안 운동을 많이 해서 그 어느 때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또 대회를 준비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것을 얻었다”고 답했다. 평생의 반려자도 만났다. 그는 다카르랠리를 준비하면서 만난 예비신부와 오는 3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류 선수는 완주의 기쁨을 예비신부와 함께했다. 그는 “완주 메달을 들고 프러포즈를 했다”며 “정 감독님의 배려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결혼 촬영을 했다. 사막에서 결혼 촬영을 한 건 한국인 최초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다카르랠리를 끝낸 류 선수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한국 모터바이크 문화 개선, 올바른 운전자 교육과 대회 출전 경험을 담은 책을 내는 것이다. 류 선수는 “저와 같이 랠리에 관심이 있거나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교육을 시켜드리고 싶다. 또 한국형에서는 생소한 오프로드(비포장) 교육과 관련된 교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형우 기자 gophk@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만 슬픈 결말…김정현 열연은 남았다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만 슬픈 결말…김정현 열연은 남았다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과 서지혜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서단(서지혜 분)를 구하다가 죽음을 맞은 구승준(김정현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일당들을 피해 북한을 떠나야 했던 구승준은 서단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지금은 이게 최선이라. 나중에 내가 좀 멀쩡한 모습으로 서단 씨 찾아오면, 그때도 만약에 서단 씨가 혼자면 나한테 한 번만 기회 달라”고 마음을 전한 뒤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이별한 뒤 구승준을 쫓는 괴한들이 서단을 납치했고, 구승준은 유럽으로 떠나는 것을 포기한 채 서단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서단을 구했지만 총에 맞았고, 서단은 그런 구승준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구급차 안에서 서단은 구승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기뻤다며 못 다한 진심을 전했다. 구승준은 힘겹게 “그때 뭐가 좋았던 거냐”라고 함께 라면을 먹었을 때를 언급했다. 서단은 “너, 너였다. 구승준 너였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구승준은 “그럴 줄 알았다”라며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뒀다. 김정현이 연기한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은 때로는 능글능글한 모습으로, 때로는 화려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사랑 앞에서는 순정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끝내 죽음을 맞은 구승준의 안타까운 결말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북한 군인 리정혁(현빈 분)과 남한 재벌녀 윤세리(손예진 분)는 스위스에서 만나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쌈디, 7년 만에 다시 청혼한 팬에게 보인 반응은?

    쌈디, 7년 만에 다시 청혼한 팬에게 보인 반응은?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 본명 정기석)이 자신에게 청혼한 팬에게 답장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과 쌈디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해당 팬은 2013년 쌈디에게 청혼을 했다. 하지만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며거절했다. 팬은 “계속 프러포즈할게요”라고 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언제까지 가나 보자”고 답했다. 팬은 7년 뒤인 2020년 또 한 번 쌈디에게 청혼을 했다. 이에 쌈디는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현선♥’ 이필립,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CEO로 [김채현의 EN톡]

    ‘박현선♥’ 이필립,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CEO로 [김채현의 EN톡]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 이필립 배우에서 화장품 CEO로.. 배우 겸 기업인 이필립이 15일 발레무용가 겸 기업인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재력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필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우리 회사 카탈리스트 창립 2주년 플러스 나의 생일날~ 회사 생일하고 내 생일이 같은 날이어서 파티할 때 조금 덜 부끄럽다는 거? 우리 카탈리스트 식구 덕분에 창립 2주년 파티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나의 생일도 너무 즐겁게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슈트 차림으로 와인잔을 들고 있는 이필립. 제법 CEO 같다. 사실 이필립은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알려져 있다. 이필립 아버지는 미국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으로, STG 그룹은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이기도 하다. STG는 연 매출이 2000억 원에 달하며 미 국무부 선정 ‘최고의 IT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 국방부와 국무부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백악관 사이버 테러 대응 보안 지정업체다. 이 회장은 미국에서 당대 최고의 통신회사 MCI의 기술 이사를 그만두고 STG를 창립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성공스토리’에는 이수동 회장의 미국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수동 회장은 당시 방송에서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 임을 밝히며, 대저택에서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연기 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화장품 브랜드 ‘프로레나타’의 CEO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피앙세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발레무용가다. 그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등장해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FashionN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HOW TO FIT’에 출연해 스타일과 운동법을 소개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그는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7년 3~4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라비앙’을 런칭해 2018년 연 매출 100억의 매출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모까지 훈훈한 두 젊은 CEO들의 만남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김채현 기자의 EN톡 :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연예,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필립에게 손톱 만한 다이아 받은 박현선 누구? [종합]

    이필립에게 손톱 만한 다이아 받은 박현선 누구? [종합]

    배우 겸 기업인 이필립이 발레무용가 겸 기업인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박현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 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결혼해달라’고. 당연히 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립은 정장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박현선에 반지를 건네고 있다. 박현선은 꽃다발을 들고 이필립을 바라보고 감격에 찬 표정으로 반지를 받는다. 특히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반지를 낀 손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발레 무용가다. 그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등장해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FashionN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HOW TO FIT’에 출연해 스타일과 운동법을 소개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2014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타블로 딸 하루의 발레학원 선생님으로 등장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7년 3~4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라비앙’을 런칭해 2018년 연 매출 100억의 매출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필립은 연 매출 2000억 원의 IT기업 대표 아들로 알려져 있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그는 현재 연기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신혼집 최초 공개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신혼집 최초 공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8회에서는 새로 합류한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들의 신혼집은 주황색, 흰색, 노란색, 파란색 등 원색 컬러의 철제 사물함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철제 사물함들은 반려묘들이 캣타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바닥뿐만 아니라 벽에 계단처럼 설치돼 있다.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 20일 결혼 후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김지철은 신소율보다 3살 연하의 32세이며,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내의 맛’은 1부 3.908%, 2부 6.636%(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와 장모님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하루, 함소원 가족의 베트남 여행기와 함소원이 작고한 부친의 생을 추억하는 모습, 신소율-김지철 예비부부의 프러포즈 현장 등이 담기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판토마임 끝난 뒤 알라딘이 자스민 공주에게 청혼. 진짜였다

    판토마임 끝난 뒤 알라딘이 자스민 공주에게 청혼. 진짜였다

    알라딘이 자스민 공주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드 몽포트 홀에서 공연된 판토마임극 ‘알라딘’이 끝나고 배우들이 커튼콜 인사를 드리던 중에 벌어진 일이라고 BBC가 다음날 전했다. 알라딘을 연기한 배우 매튜 포메로이(30)가 자스민 공주로 출연한 나타샤 램(26)에게 진짜 프러포즈를 한 것이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당신은 내 인생을 바꿨다. 당신은 가장 친절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면서 “태쉬,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해. 최고의 짝이며 당신이 허락한다면 일생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고 청혼했다. 객석에서는 매튜가 미리 초대한 양가 부모들이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샤가 청혼을 수락하는 장면까지 지켜봤다. 매튜는 무대 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된 부모들과 관중들이 열광했다면서 “더 마법 같고 특별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끔찍한 순간도 있었다. 피날레 장면을 위해 옷을 갈아입었는데 반지를 어디 뒀는지 모르겠더라. 주머니가 없는 옷이라 벨트 아래 감춰둬야지 생각하며 바느질 해놓고 그걸 잊어버린 것이었다. 무대 위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내가 가장 행복한 곳이다. 거기에서 프러포즈하는 것은 내게 완벽하게 맞춤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둘이 처음 만난 것은 마인헤드의 부틀린스에서 공연하면서였다. 그 뒤부터 함께 세계 투어를 다녔다. 나타샤는 “솔직히 말해 아직도 압도돼 있다. 기억하는 것도 흐릿할 뿐이다. 해서 비디오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그가 뭘하려는지 알지 못했는데 믿기지 않았다. 우리에게 최고의 방법이다. 우리는 매일 함께 무대 위에서 시간을 보냈고 어찌됐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야 할테니”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완♥이보미, 신부님 소개로 만나 결혼 ‘12월의 부부’ [종합]

    이완♥이보미, 신부님 소개로 만나 결혼 ‘12월의 부부’ [종합]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초 성당에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이어져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왔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에 지난 9월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완은 최근 결혼을 앞두고 이보미에게 정성 어린 영상편지 프로포즈를 전하기도 했다. 골프선수 최나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연이즈백’에서 ‘그녀들의 베트남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나연과 박인비, 김하늘, 신지애, 유소연, 이보미 등 7명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 선수들은 절친 이보미를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예비 신랑 이완의 영상편지가 흘러나오는 장면이 포착댔다. 이완은 영상편지에서 “안녕 오빠야”라며 “이 영상 볼 때 쯤이면 노래 부르던 프러포즈도 받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결혼한다고 이렇게 동생 분 친구 분들이 파티도 해주고 정말 영광인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완은 “올해 수고 많았고 내년에는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으로서 보미가 경기 더 잘 할 수 있도록 오빠가 많이 노력하고 도와줄게”라고 이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완의 다정한 편지에 이보미는 감동 받은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백설공주’(2004) ‘인순이는 예쁘다’(2007) ‘우리 갑순이’(2016~2017)와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2015)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으며, 2015년 시즌 7승과 함께 2억3000엔(약 19억원)으로 남녀 일본 프로무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소율, 김지철 프러포즈에 눈물→집 문서 화답 “같이 살래?”

    신소율, 김지철 프러포즈에 눈물→집 문서 화답 “같이 살래?”

    신소율♥김지철 커플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배우 신소율(34)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31)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신소율은 “공연을 보러 갔다가 지인을 통해 김지철을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먼저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첫 대시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번호로 문자를 먼저 보냈는데 답이 안 왔다. 여자친구가 있겠구나 해서 포기했는데 나중에 제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다시 연락했다”고 말했다. 김지철은 “처음 연락이 왔을 때 여배우고 부담스러웠다”며 “나중에 소율씨의 SNS를 보는데 실수로 ‘좋아요’가 눌러졌다. 그때 ‘새로운 공연 하시는데 보러가도 될까요’라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적극 여왕 신소율은 두 번째 공연을 보고 뒤풀이에서 맥주를 한 잔 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 그에게 “사귀자”고 먼저 말했다고. 그렇게 연인이 된 사람은 순대국밥 집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옆 테이블에 회식 중이던 연예부 기자들에게 들켜 공개 연인이 됐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식 4일 전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김지철의 긴장된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철은 “신소율은 이벤트를 정말 싫어하는데 결혼식 전에는 해야할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소율이 카페로 들어오자 김지철은 준비한 피아노곡에 노래를 불렀고, 얼굴을 붉히던 신소율은 눈물을 터뜨렸다. 김지철은 손편지에 “내가 만약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전 감정이란 단어를 잃어버린 자존심 센 사람으로 남았을 거예요. 사람은 가까워질수록 실수하고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날 위해 신경 써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당신과 당신 가족, 다 지키고 사랑할게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신소율은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 “서프라이즈를 싫어하는 이유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뭔가 훅 들어오면 눈물이 터진다”며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 같아서 정색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보여서 참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소율의 화답 프러포즈는 화끈했다. “마침 오늘 은행을 다녀왔다”는 신소율은 집문서를 꽃다발과 전하며 “나와 같이 이 대출을 갚으며 이 집에서 살아주시겠어요”라고 프러포즈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게스트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김지철은 집문서 프러포즈에 대해 “제 명의는 아니지만 행복했다”며 “당장 돈 벌기 위해 공연을 알아봐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소율 “♥ 김지철에 먼저 사귀자고..너무 마음에 들었다” [SSEN컷]

    신소율 “♥ 김지철에 먼저 사귀자고..너무 마음에 들었다” [SSEN컷]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에게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결혼 발표를 한 신소율, 김지철의 프러포즈 현장이 최초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신소율, 김지철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의 순간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김지철은 “공연하고 있었는데 소율 씨가 보러 왔고, 지인이 있어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번호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너무 팬이에요’하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철은 “연락을 받았을 때 좋았는데 연락을 안 했다.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신소율은 “애인이 있구나 해서 포기했는데, 한 달이 지나서 SNS에 ‘좋아요’를 누르더라”라고 말했다. 김지철은 “소율 씨의 SNS를 보고 있다가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신소율은 “그때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좋아요’ 목록에 떠서 때마침 새로운 공연을 하고 있길래 ‘새로운 공연 보러 가도 될까요?’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김지철은 “바로 오십시오라고 했고, 끝나고 맥주 한잔하고 데려다 줬다”라고 밝혔다. 그 다음 단계는 적극 여왕 신소율이 진행했다. 신소율은 “마음에 너무 들어서 제가 사귀자고 했다”고 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지철은 신소율을 위해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불러줬고, 손편지를 읽으며 진심어린 프러포즈를 했다. 신소율은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연애 풀 스토리+프러포즈 공개 “처음엔 거절”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연애 풀 스토리+프러포즈 공개 “처음엔 거절”

    신소율♥김지철 예비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1년9개월 공개 열애를 끝, 전격 결혼 발표를 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8회에서는 신소율-김지철 예비부부가 아맛팸에 전격 합류해 반가움을 안긴다. 신소율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오빠들을 부르짖는 모유정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MBC ‘진짜사나이’ 등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 ‘은밀하게 위대하게’, ‘위대한 캣츠비 RE:BOOT’, ‘키다리 아저씨’ 등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다. 이렇듯 각자의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커플 신소율-김지철이 1년 9개월 공개 열애 끝, 결혼 골인의 문턱에 서게 돼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는 것. 특히 신소율은 매력만점 두 살 연하남 김지철을 처음 본 순간 마음에 꽂혀, 김지철의 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물밑 작업’에 착수했던 ‘순애보 직진녀’의 뒷이야기를 고백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반면 김지철은 직진녀 신소율의 이 같은 불꽃 대시에도 불구, 깊은 관계로의 발전을 거부하며 수차례 대시 거절 의사를 밝혔던 터. 하지만 김지철은 신소율의 SNS를 몰래 구경하던 중 손가락을 삐끗하는 바람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발각됐고, 그로 인해 애써 감춰왔던 속내를 들켜버리고 말았다. 김지철이 신소율을 향한 호감을 꾹꾹 눌러 담을 수밖에 없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하면 신소율♥김지철 예비부부의 깜짝 프러포즈 현장 역시 방송 최초로 담긴다. 김지철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카페를 통으로 대관해 동료 뮤지컬 배우들을 총출동시키는가 하면, 각종 로맨틱 소품을 설치하고 피아노 세레나데까지 연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심기일전했다. 하지만 ‘허당남’ 김지철은 풍선에 족족 구멍을 내는 것도 모자라 ‘결혼해 줘’의 뜻인 ‘MARRY ME’의 철자를 틀려 크리스마스 인사인 ‘MERRY ME’로 둔갑시켜버리는 결정적 실수를 하고 말았던 것. 눈치백단 누나 신소율을 속이기 위한 허당 연하남의 고군분투 프러포즈 대작전과 어딘가 허술하고 부족한 프러포즈를 받고 신소율이 보인 남다른 반응이 전해지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며칠 전 결혼 발표를 한 신소율♥김지철 커플이 등장해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예비부부 포스를 내뿜는다”며 “특별한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가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안방극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24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부터 윤정수♥김현진까지 “달달한 종영”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부터 윤정수♥김현진까지 “달달한 종영”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가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콤하고 뭉클한 연애의 맛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가슴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게 했다. 지난 19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는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황-유다솜의 100일 기념 이벤트, 정준-김유지가 함께 떠난 미얀마 봉사활동, 윤정수-김현진의 초대형규모 아이스링크장 이벤트, 한정수와 소개팅녀 조유경의 LA에서의 마지막 밤, 박진우-김정원의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담기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재황은 유다솜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스키장을 찾았지만 스키를 타던 중 허리를 다쳐 의무실에 실려 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재황은 부상인 와중에도 유다솜 몰래 편지를 쓰고, 눈밭으로 나가 장미꽃잎을 하나하나 떼 내어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이벤트 준비를 강행했다. 이어 이재황은 유다솜을 밖으로 유인한 뒤 방송실로 가 마이크에 대고 편지를 읽었다. 유다솜은 약속장소로 가던 중 이재황의 목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에 귀를 기울였지만 잘 들리지 않았고, 2분 이내로 방송을 끝내야 한다는 규정상 강제 종료돼 방송 이벤트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유다솜은 이재황 표 하트 꽃을 발견하고 환히 웃었고, 이재황은 유다솜이 준 커플티를 입고 트리화분을 든 채 등장했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어주며 ‘예쁘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인생을 즐길 줄 안다’는 유다솜의 장점 세 가지를 말했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앞으로도 저 계속 데리고 다녀줘요”라고 고백한 후 유다솜을 꼭 끌어안았다. 이후 유다솜은 영상편지를 통해 “예쁨 주는 법이 서툴 뿐,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라며 “지금처럼 천천히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져요”라는 말로, 이재황의 이벤트에 화답하며 청신호를 드리웠다. 정준과 김유지는 새롭게 오픈할 두 사람의 카페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대형 트리를 꾸몄다. 김유지는 “남친이랑 처음으로 트리를 꾸며본다”며 “오빠랑 하고 있으니까 가족이 된 느낌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정준은 “가족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해 김유지를 심쿵하게 했다. 두 사람의 앞날처럼 반짝이며 빛나는 트리 점등식 후 정준은 큰 상자를 들고 다시 나타나 자신이 직접 김유지의 치수를 재서 맞춘 수제코트를 선물했고, 김유지는 “누가 만들어준 옷은 처음이다”며 기뻐했다. 며칠 뒤, 두 사람은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해 처음 만났던 장소인 공항을 방문했고 처음 서로를 발견했던 의자에 앉아 첫 만남의 설렘을 다시금 느꼈다. 두 사람은 “처음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는 말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었다. 윤정수와 제작진은 꼭두새벽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에 나타난 김현진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며 함께 스케이트를 탔고, 이어 김현진을 고급 스파로 데려간 후 몰래 빠져 나와 본격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이윽고 김현진이 등장하자 대형 모니터에서 등장한 윤정수가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현진을 슬로프로 데리고 가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고, 커플 양털 재킷을 선물한데 이어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 초록 불을 밝혔다. LA에서 소개팅 상대 조유경과 첫 만남을 가진 한정수는 다음날 조유경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짙은 아쉬움을 표현했고 지인의 가게로 조유경을 초대해 대형 꽃다발을 안기며 첫 만남을 자축했다. 이에 조유경은 “첫 데이트라 준건지, 저니까 준건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교감이 안됐다면 꽃까진 고민했을 것 같다”고 답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작별의 시간, 한정수는 집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렸고 조유경은 “차 한 잔 하고 가자”는 깜짝 제안을 했다. 하지만 실내로 들어선 뒤 어색한 듯 쭈뼛대는 한정수 앞에 조유경이 한 손에 무언가를 들고 다가온 채 끝이 나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박진우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김정원을 위해 깜짝 보물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정원은 박진우가 구석구석 숨겨놓은 보물인 생수, 일기장, 축구공, 하트 머리끈을 찾아내 마을 정자로 돌아갔고, 그 곳에는 박진우가 준비한 생일상이 차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인 마지막 선물은 해바라기였다. 다섯 가지 물건 앞머리를 따면 ‘생.일.축.하.해’가 되는 센스 만점 이벤트였던 것. 이어 박진우가 케이크를 들고 걸어왔고, 두 사람은 초를 끈 뒤 생일상 앞에 앉았다. 박진우는 진짜 선물인 팔찌를 채워줬고, 김정원은 말로는 좀체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김진우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걸까 헷갈린다”고 털어놨다. 박진우는 “너랑 있으면 너무 좋아”라고 고백했고, 김정원 역시 “나도 좋다”라고 말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오는 26일 목요일 밤 10시에는 ‘송년특집 미스터트롯 D-7 미스트롯 총정리’가 방송되며, 2020년 1월 2일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 ♥ 김유지에 프러포즈 “가족 하자” 김유지 반응은?

    정준, ♥ 김유지에 프러포즈 “가족 하자” 김유지 반응은?

    ‘연애의 맛’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또 한 번 프러포즈를 건넨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 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를 찾아 크리스마스 장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유지와 정준은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갔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져 훈훈한 멜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현 결혼,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과 오늘 웨딩마치 “행복♥”

    수현 결혼,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과 오늘 웨딩마치 “행복♥”

    배우 수현(34·본명 김수현)이 연인 차민근(37·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와 14일 결혼한다. 수현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차민근 씨는 지난 10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았던 기업인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수현이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며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한다”고 전했다. 수현과 차민근 씨는 지난 8월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약 2개월 만인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을 알린 후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민근 씨의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happiness(행복)♥”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졸업 후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로 입상했다.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브레인’, ‘7급 공무원’,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또 미국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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