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프랜차이즈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나경원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국무위원장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머리염색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K패션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74
  • 장동민 “가난 트라우마” 상처 고백

    장동민 “가난 트라우마” 상처 고백

    방송인 장동민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100개에 달하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 인도와 한국을 오가며 20년째 참깨를 수입하는 ‘참깨 거상’ 럭키, 3000만원으로 시작해 200억원 치킨 브랜드를 만들어 낸 ‘장사의 신’ 은현장이 출연한다. ‘짠당포’에 맡겨놨던 담보물을 찾으러 온 이들은 각자의 사연부터 대박 난 사업의 노하우까지 대방출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억원에 치킨 브랜드를 매각해 화제가 된 ‘장사의 신’ 은현장은 이날 “언제적 200억이냐”며 자신의 현재 재산 상황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은현장은 본인 유튜브 채널 PD에게 월급으로 1억 5000만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MC 탁재훈에게 광고모델을 제안한다. ‘찐 재력가’의 제안에 광고모델에 진심인 MC들 사이의 때아닌 어필 경쟁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장동민은 물건을 공개하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상처로 남은 사건의 전말을 고백한다. 이 사건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얻었다는 장동민의 사연에 출연진들은 눈물까지 흘렸다고. 장동민은 “부모님이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도 판잣집에 살았다”고 밝히며, 집안을 일으켜야겠다고 결심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과연 장동민의 물건과 그에 담긴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럭키는 2003년도에 맡긴 물건을 소개하며 드라마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와 출연 후 겪은 출연료 ‘먹튀’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수개월간 ‘워태커’ 역으로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럭키는 “(당시 매니저가) 2000만원 가까이 먹튀했다”며 인도에서 가지고 온 물건으로 생활고를 이겨냈다고 밝혀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 릴러드도 하든도 “나 떠날래”…NBA 이적 시장 후끈

    릴러드도 하든도 “나 떠날래”…NBA 이적 시장 후끈

    미국프로농구(NBA)의 ‘천체 이동’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에이스 데이미언 릴러드도 참전을 선언하는 등 이적 시장이 더욱 달궈지고 있다. NBA 홈페이지 등은 2일(한국시간) 릴러드가 포틀랜드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가드인 릴러드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내리 11시즌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신인상을 차지한 릴러드는 올스타에 7차례 선정됐고, 2021년 도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2022~23시즌에는 정규리그 평균 32.2점, 7.3어시스트,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릴러드가 트레이드를 요구한 까닭은 우승 경쟁을 원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릴러드 입단 이후 포틀랜드는 2018~19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우승권 전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2022~23시즌에도 서부 13위에 그쳐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네츠, LA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이 릴러드의 유력 행선지로 꼽히는 가운데 전력 보강을 원하는 각 구단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일 이적 시장이 공식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지난달 말 워싱턴 위저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가드 브래들리 빌이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 선스로 향하며 케빈 듀랜트-데빈 부커와 ‘빅3’를 구축했다. 피닉스 소속이었던 베테랑 가드 크리스 폴은 워싱턴으로 갔다가 곧바로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합류했다. 워싱턴에서 뛰었던 라트비아 출신 파워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제이슨 테이텀이 간판인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다. 2021~22시즌 후반 필라델피아에 합류, 조엘 엠비드와 강력한 원투 펀치를 이뤘으나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한 가드 제임스 하든은 선수 옵션을 사용하며 필라델피아에 잔류했는데 곧바로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클리퍼스가 관심이 많고, 하든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클리퍼스로 이적이 성사되면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와 함께 또 다른 빅3를 이루게 된다. 가드로 농구 실력만큼은 의심받지 않는 ‘사고뭉치’ 카이리 어빙의 행보도 주목받았으나 댈러스 매버릭스와 3년 재계약을 맺으며 눌러앉아 루카 돈치치와 호흡을 이어가게 됐다.
  •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엔데믹 이후 소비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문은 가전, 자동차,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올 상반기를 빛냈거나 하반기 인기가 기대되는 히트상품 24개를 뽑았다. 상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첨단 기술력을 집약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일체형으로 만들어 전체 높이를 낮추고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맞춤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크기를 줄이고 리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등이 대표적이다.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을 풀체인지급으로 바꾸고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는 1970년대 출시됐던 ‘탐스’를 칼로리 제로 음료 콘셉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차별화 요소로 시장 규모를 확대한 상품도 있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취중 온라인 음악 방송 ‘이슬라이브’를 운영하며 MZ세대를 저격하고 있다. 물감이 덧대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봄’은 국내외 어디에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차별점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제품 [삼성전자 ‘Neo QLED 8K’]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상하 일체형으로 만든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용량 키우고 AI 세척 도입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 ‘LG 그램’] ‘10년 혁신’ 기반으로 美 소비자매체 석권 ●자동차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 변경… 고급 사양·OTA 탑재 [기아 ‘The Kia EV9’] 한번에 501km 주행… 보조금 시 6900만원대 ●식음료 [농심 ‘배홍동쫄쫄면’] “진짜 분식집 쫄면 맛이네” [오뚜기 ‘짜슐랭’]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만드니 더 맛있네 [파리바게뜨 ‘프리티바’] 상큼·달콤한 과일 원물 40% 함유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청량감 높인 탄산음료 ‘0칼로리’ [롯데웰푸드 ‘제로’] 당 줄이고 맛·풍미 살린 디저트 브랜드 ‘제로’ ●주류 [하이트진로 ‘참이슬’] 술자리 음악방송 ‘이슬라이브’ 운영 [오비맥주 ‘한맥’]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아영FBC ‘에딩거’] 130년 전통 독일 밀맥주… 부드러움 매력 [동원와인플러스 ‘에보디아’]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1만원대 와인 ●가구 [에몬스 ‘오아시스’]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맞춤형 소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안마 성능 높여… 리클라이너 겸용 ●생활용품 [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2종] 여름철 집안 불쾌한 냄새 해결 [만송 ‘이프란’] 편백서 100% 추출한 피톤치드 담은 탈취제 ●미용 [아모레퍼시픽 ‘센슈얼 누드 스테인’] 수분 머금은 듯한 윤기 제공 ●골프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드라이버’] 360도 카본 섀시로 성능 향샹 ●금융 [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생맥주가 맛있는 집’]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혁 대표는 “소아암 아이들이 꿈을 먹고 자랄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자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꿈을 먹고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표는 ”불필요한 경쟁을 위한 소비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소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불우한 이웃에 큰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포코퍼레이션의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월미당은 일반적인 쌀국수 뿐만이 아니라, 한국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창업브랜드다.
  • 프랜차이즈서 안 되는 일회용, 컵무인·개인 카페는 물 쓰듯 펑펑

    프랜차이즈서 안 되는 일회용, 컵무인·개인 카페는 물 쓰듯 펑펑

    “카페에서 여전히 매장 고객들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더라고요.” 강윤미(가명·28)씨는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의 한 개인 카페를 찾았다가 매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목격했다. 강씨는 “손님이 10분 뒤에 나갈 예정이라고 하자 주인이 바로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 줬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신문이 강씨가 언급한 카페를 직접 방문했을 때도 대다수 고객이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카페 주인에게 이유를 묻자 “음료 특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매장 안에서 마시다가 포장해 달라는 손님이 많은데 이들에게 다회용 매장 컵을 내밀면 다음에 안 온다”고 토로했다. ●업종 분류 탓 규제 사각지대 카페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적용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개인 카페에서는 규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인 카페는 일회용품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부터 카페나 식당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24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회용 종이컵·빨대 등의 사용도 제한됐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오는 11월부터는 카페 내 단속 대상이 되는 일회용품 사용 기준을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무인 카페도 보증금 받아야” 그러나 최근 늘고 있는 무인 카페는 업종 분류 기준 탓에 규제 대상이 아니다. 무인 카페는 다중이용업소·식품접객업에 해당하는 일반 카페와 달리 식품자동판매업으로 분류돼 있다. 서대문구의 한 무인 카페에서 만난 서모(21)씨는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플라스틱 컵에 음료가 담겨 나오는데 오히려 처리가 번거롭다”면서 “무인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일회용품대책추진단 관계자는 “무인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쓸 수 있는 여건인지 등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무인·개인 카페는 괜찮아”…들쭉날쭉 일회용 컵 사용 규제에 혼란 여전

    “무인·개인 카페는 괜찮아”…들쭉날쭉 일회용 컵 사용 규제에 혼란 여전

    카페 내 일회용품 규제 15개월오는 11월부턴 단속·과태료일부 개인·무인카페 사각지대“규제 유예…환경부 방향성 제시해야”환경부 “정책 추진 과정, 계도기간 불가피” “카페에서 여전히 매장 고객들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더라고요.” 강윤미(가명·28)씨는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의 한 개인 카페를 찾았다가 매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목격했다. 강씨는 “손님이 ‘10분 뒤에 나갈 예정’이라고 하자 주인이 바로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줬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울신문이 강씨가 언급한 카페를 직접 방문했을 때에도 대다수 고객이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카페 주인에게 이유를 묻자 “음료 특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매장 안에서 마시다가 포장해달라는 손님이 많은데 이들에게 다회용 매장 컵을 내밀면 다음에 안 온다”고 토로했다. 카페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적용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개인 카페에서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무인카페는 일회용품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부터 카페나 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 데 이어 11월 24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회용 종이컵·빨대 등의 일회용품 사용도 제한됐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1월부턴 카페 내에서 단속 대상이 되는 일회용품 사용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점점 늘고 있는 무인카페는 업종 분류 기준 탓에 규제 대상이 아니다. 무인카페는 다중이용업소·식품접객업에 해당하는 일반 카페와 달리 식품자동판매업으로 분류돼 있다. 서대문구의 한 무인카페에서 만난 서모(21)씨는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플라스틱 컵에 음료가 나오는데 오히려 처리가 번거롭다”면서 “무인카페도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승은 녹색연합 녹색사회팀장은 “업종 종사자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책임을 더 많이 져야 한다”면서도 “환경부가 지자체와 업계에 뚜렷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탓도 있다”고 주장했다. 신우용 서울환경연합 상임이사도 “계도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현장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며 “현재로서는 카페 내 일회용품 사용이 전적으로 시민들의 자발성에 달렸다”고 했다. 환경부는 문제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 관계자는 “정책 시행에 있어 홍보나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보니 계도 기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인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쓸 수 있는 여건인지 등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윤홍근 BBQ 회장, ‘갑질 제보’ 가맹점주에 최종 패소

    윤홍근 BBQ 회장, ‘갑질 제보’ 가맹점주에 최종 패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주의 허위 제보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9일 윤 회장과 BBQ 법인이 옛 가맹점주 A씨와 가맹점 직원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7년 11월 한 방송사에 ‘윤 회장으로부터 폭언과 욕설 등 갑질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해당 방송사는 “윤 회장이 갑자기 매장을 방문해 막무가내로 주방까지 밀고 들어가더니 위험하다고 제지하는 직원에게 ‘폐점시키겠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매장 방문객의 인터뷰도 기사에 등장했다. 윤 회장은 A씨의 고소로 수사받았으나 2018년 검찰에서 업무방해와 가맹사업법 위반 등 혐의가 없다는 처분(혐의없음)을 받았다. 매장에 있던 손님이라며 인터뷰한 남성이 사실 A씨의 지인일 뿐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후 BBQ와 윤 회장은 허위 제보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2018년 2월 A·B씨와 가맹점 지배인을 상대로 총 13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윤 회장은 매장에서 폭언과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2심은 윤 회장이 가맹점을 갑자기 찾아와 욕설·폭언을 했다는 취지의 A씨 제보내용을 허위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가 주장하는 윤 회장의 발언 내용이 구체적이고, 윤 회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A씨에게 BBQ 임직원들이 반박하기보다는 사건을 무마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제보 내용이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인지 따져보더라도 A씨 등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A씨의 제보가 가맹점에 대한 가맹본부의 부당 대우와 관련된 만큼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고 내용이 악의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도 이 같은 원심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BBQ 측은 “가짜 인터뷰 종용으로 수년간 ‘갑질 기업’이라는 오명을 쓰고 가맹점들도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명예훼손을 인정하지 않고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 판결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 누나홀닭,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강화… ‘생맥주가 맛있는 집’ 인증 도입

    누나홀닭,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강화… ‘생맥주가 맛있는 집’ 인증 도입

    ‘캐주얼치킨펍’ 콘셉트의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생맥주 품질 관리 체계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강화된 생맥주 관리 기준을 적용해 고객에게 맛있고 신선한 생맥주를 제공, 최종적으로는 치킨·맥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가맹본사에 따르면 올 한 해 생맥주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생맥주가 맛있는 집’ 제도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맛있는 생맥주의 5가치 원칙’을 선정,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슈퍼바이저가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생맥주 품질과 관리 상태, 청결도 등 생맥주의 신선도와 맛을 좌우하는 여러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생맥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점검을 완료해 고객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신선하고 깨끗한 생맥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생맥주 관리 기준을 충족한 가맹점의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생맥주가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다. 해당 가맹점에는 가맹본사에서 제작한 인증 홍보물이 제공된다. 생맥주가 맛있는 집 인증 매장 이용객은 매장에 방문한 경우는 물론, 포장·배달로 치킨과 생맥주를 주문할 때도 해당 인증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후레쉬쌈닭, 바베큐쌈닭, 쌈닭화히타 등 차별화 치킨메뉴가 매출경쟁력을 탄탄하게 확보해주고 있지만, 단일 메뉴로 매출 1위는 단연 생맥주”라면서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강화를 위해 생맥주 맛집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신규 오픈 시 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홍보 무상 지원 프로모션 외에 예비창업자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상품 보증금, 재계약비, 로열티, 교육비, 감리비와 같은 6대 창업비용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1대1 맞춤형 창업상담, 시즌별 이벤트 제안, 인테리어 직발주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코트라, 베트남과 ‘미래 경제협력’ 강화한다

    코트라, 베트남과 ‘미래 경제협력’ 강화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맞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부대 행사로 ‘한국-베트남 무역상담회’와 ‘K산업 쇼케이스’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무역상담회에는 제조·전력·플랜트인프라 등 중간재와 부품 24개사, 정보통신기술(ICT)·스마트팜·문화콘텐츠 신기술 27개사, 프리미엄·필수 소비재 21개사, 농수산식품 18개사, 의료·바이오 10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기업 100개사와 베트남 바이어 200여개사가 참가했다. 총 540여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계약 추진액은 약 5600만 달러, 상담액은 약 1억 10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쇼케이스는 대기업 9개사의 부스와 미래협력관(중소·중견 5개사)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됐다. 미래차와 친환경 기술을 비롯해 우리 프리미엄 소비재까지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베트남인에게 친숙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특히, 미래협력관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플랫폼 1위 스타트업인 ‘OKXE’(오케이쎄,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을 비롯해 ‘코코넛사일로’(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어밸브’(스마트팜 인공지능(AI) 제어 솔루션), ‘이노테크미디어’(VR 콘텐츠), ‘솔루엠’(전기차 파워모듈 및 전자식가격표시기) 등 현지 시장에 진출한 우리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했다.2019년 건강기능식품인 솔잎 증류 농축액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S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사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하반기 거래 물량을 확대하기로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관계가 이번 국빈 행사를 계기로 더 긴밀해져 바이어와의 상담도 진지하게 진행됐음을 느꼈고,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 식기세척기를 공급해온 P사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식당에 제품을 납품하는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P사 담당 실장은 “한국산 식기세척기는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현지 외식산업 성장에 따라 내수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국의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베트남의 외식산업 시장 규모가 약 2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 생활가전 유통기업 썬하우스 그룹 제품개발 팀장 응우웬 반 쭝은 “오늘 한국의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들과 현지 시장으로의 공급 확대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 제품·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중소·중견기업들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교 30주년이었던 지난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은 사상 최고인 8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양국은 지난 30년간 상호 3대 교역국으로 발전해 교역규모는 175배 증가하고 우리 기업 약 8800개사가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밀접한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산 소비재와 디지털 콘텐츠·서비스 등 베트남 소비자의 관심이 여전히 높고, 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베트남 정부가 주도하는 인프라 개발 산업이 향후 활성화될 전망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행사로 양국의 협력 분야가 중간재, 부품 등 제조업 분야를 넘어 고부가가치의 첨단·서비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베트남의 우리 기업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져 우리나라 ‘무역 플러스 전환’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코트라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학생 몰리던 ‘기능사’ 내리막… 인구 쇼크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학생 몰리던 ‘기능사’ 내리막… 인구 쇼크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19세 이하, 3년째 30%선 밑돌아대졸·재직자 도전 ‘기사’는 껑충“코로나 탓 아닌 인구 감소 여파” 출산율 저하 여파로 학령인구가 줄면서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학생 신청이 많은 ‘기능사’ 응시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공무원채용시험에서의 정보화 관련 자격 가산점 폐지 등 사회 환경 변화도 시험에 민감하게 반영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시행된 국가기술자격(544개) 필기시험 응시자가 총 207만 9866명으로 전년 대비 16.0%(39만 5695명) 감소했다는 내용을 담은 ‘2023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를 21일 발간했다. 자격 취득자는 73만 8935명으로 12.0%(10만 827명) 줄었다. 자격등급별 응시인원은 기능사가 41.6%(86만 5694명)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23.5%), 기사(21.8%), 산업기사(11.0%), 기술사(1.1%), 기능장(1.0%)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3.9%를 차지한 가운데 30대(16.5%), 10대(14%), 40대(12.9%), 50대 이상(12.7%)으로 집계됐다. 인구구조 변화가 등급별 응시 비율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 졸업생과 재직자 등이 응시하는 ‘기사’ 시험 응시 비율은 2018년 17.3%에서 2022년 21.7%로 상승한 반면 학생 응시가 많은 기능사는 같은기간 46.0%에서 41.6%로 하락했다. 최근 10년간 19세 이하 기능사 응시인원을 보면 2019년까지 30만명대를 유지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린 2020년 21만 5406명, 2021년 26만 3593명, 2022년 23만 3259명으로 급감했다. 2019년까지 기능사 필기시험 응시자 중 19세 이하가 30.0% 이상을 차지했지만 2020년 26.1%, 2021년 26.4%, 2022년 26.9%로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현상을 넘어 인구 감소의 영향권에 들었다는 해석이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 응시인원은 각각 5만 4500명, 2만 993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1인 생활자 증가와 맞물려 프랜차이즈 및 셀프 세탁업체가 늘면서 세탁기능사 응시인원은 2018년 8683명에서 지난해 534명으로 연평균 50.0% 감소했다. 공무원시험 가산점 폐지로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응시자도 2018년 1만 44명에서 지난해 1114명으로 연평균 감소율이 42.3%에 달했다. 김혜경 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는 “사회환경 변화 및 현장성을 반영한 시험 운영으로 국민의 자격 효용성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카자흐 문 여는 CU… K편의점, 중앙亞서 영토 확장

    카자흐 문 여는 CU… K편의점, 중앙亞서 영토 확장

    편의점 CU가 몽골, 말레이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면서 ‘K 편의점’의 영토 확장에 나섰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카자흐스탄 현지 식품 기업 ‘신라인’(Shin-Line)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센트럴 아시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BGF리테일이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권, 사업 운영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 1호점을 열고 향후 5년 동안 500점 이상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접국 추가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인 신라인이 카자흐스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역에 냉장·냉동 유통망을 갖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1인당 구매력평가지수(PPP)도 3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편의점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는 국내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접어들면서 해외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국 편의점 가맹점 수는 2021년 말 기준 5만 2000여개를 넘겼다. CU는 2018년 몽골에 진출한 후 현재 320여점을 운영 중이다. 말레이시아에도 130여점이 있다. GS25도 2018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몽골 등에서 사업 확장에 나섰다. 베트남의 경우 2027년까지 700점 이상, 몽골의 경우 2025년까지 500점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다. 업계 후발 주자인 이마트24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류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 식품류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폐페트병이 유니폼으로… BBQ의 ‘ESG 경영’ 실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가 환경의 달을 맞아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하계 유니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작게 부숴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높고 여러 차례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다. 약 4200개의 폐페트병으로 유니폼 300벌을 만들었는데, 우선 직영점부터 도입한 후 추가 생산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도 차례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BBQ도 지속 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 식품 원재료값 안정…밀크플레이션 영향 적어”

    “국제 식품 원재료값 안정…밀크플레이션 영향 적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라 라면값을 인하해야 한다며 식품업계를 압박한 가운데 20일 식품 주무부처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 식품 원재료가격 안정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업계가 소비자들의 ‘가격 인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가 안정화 의지를 피력했다. 기업에 대한 가격 통제가 아니냐는 견해에는 “정부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지만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을 땐 소비자 단체와의 협력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희 농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우유 등 농식품 물가 관리방안’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물가 상황을 업계와 소통하며 인상 시기, 폭을 조절해 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농식품부는 식품·외식업계와 분기별 정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가격 인상 계획을 파악하고 업계와 협업해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외식업계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에 인상 계획이 없다는 건 파악했다”며 “과도한 인상이나 인상 시기가 집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시작된 원유가격 인상 협의로 흰우유를 활용한 가공식품의 동반인상 우려가 제기되자 “식품류에 원료로 들어가는 우유 비중이 작아 가공식품 가격이 잇달아 오르는 ‘밀크플레이션’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빵, 과자에 들어가는 우유 비중은 1~5%에 불과하고 수입산 멸균유 사용이 높아 가공식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은 “매달 생산비를 원유 가격에 반영하는 미국 등 해외와 달리 한국은 1~2년 단위로 반영한다. 이미 1년이 늦어 원유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우유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우유 가격을 많이 올리면 소비 수요가 더 줄 수밖에 없어 큰 폭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우유 생산비가 사료비 인상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13.7%(115.76원) 상승해 올해 ℓ당 69~104원 범위 내에서 원유가격 인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낙농진흥회가 ℓ당 원유 가격을 49원(5%) 인상했을 때 유업체는 인건비 등 영업비도 올랐다며 흰우유 가격을 10% 안팎 인상했고 아이스크림·빵 등 유가공품도 일제히 편승 인상돼 밀크플레이션 논란이 일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우유 물가지수(116.59)는 1년 새 9.1% 상승해 8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원재료값 내려도 식품가격 ‘요지부동’에 정부 “소비자단체와 협력”

    원재료값 내려도 식품가격 ‘요지부동’에 정부 “소비자단체와 협력”

    “국제 식품 원재료값 빠르게 안정 중”“소비자 가격 인하 기대 부응해야”秋 이어 식품업계에 물가 정상화 강조 “과도한 인상·인상시기 집중 없게 요청”“원유 가격 올려도 밀크플레이션 적어”“우유값 많이 올릴수록 수요 더 줄어”우유 ℓ당 69~104원 인상 논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라 라면값을 인하해야 한다며 식품업계를 압박한 가운데 20일 식품 주무부처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 식품 원재료가격 안정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업계가 소비자들의 ‘가격 인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가 안정화 의지를 피력했다. 기업에 대한 가격 통제가 아니냐는 견해에는 “정부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지만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을 땐 소비자 단체와의 협력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업계 가격 통제 지적에 “원료값 개선 흐름 있으면 가격 인하 요청 가능”“소비자단체·언론 건강한 협력 구도” 김정희 농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우유 등 농식품 물가 관리방안’ 기자간담회에서 “업계에 무조건 통제적 메시지를 주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물가 상황에 대해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업계와 소통하며 인상 시기, 폭을 조절해 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농식품부는 식품·외식업계와 분기별 정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가격 인상 계획을 파악하고 업계와 협업해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여러 가지 인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물가를 정부가 통제하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원료가격이 전반적인 비용 요건에서 개선되는 흐름이 있다면 업계와 공유해 소비자 가격의 안정화를 요청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식품·외식업계의 어려움도 공감하지만 이런 상황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고 소비자 단체 차원의 활동과 비판적 언론이 있는게 건강한 협력 구도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앞서 추 부총리는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라면값 적정성 문제에 대해 “지난해 9~10월에 (기업들이) 많이 인상했는데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 내렸다”면서 “기업들이 밀 가격 내린 부분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하나하나 원가를 조사하고 가격을 통제할 수는 없다”면서 “이 문제는 소비자 단체가 압력을 행사하면 좋겠다”고 언급했었다. 김 실장은 외식업계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에 인상 계획이 없다는 건 파악했다”며 “과도한 인상이나 인상 시기가 집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가공식품·외식 물가가 연초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7%대에 머물러 체감 물가 부담이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 설탕을 제외하면 밀가루·대두유·팜유 등 주요 국제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인건비와 전기·가스료 등 공공요금 인상 등이 하반기 물가 상승 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했다. 농식품부의 지난해 외식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영업비용은 식재료비(41%) 외에도 인건비(34%), 임차료(10%), 세금(7%), 수수료(8%) 등이 차지했다. 지난달 전기·수도·가스요금은 1년 만에 23.2% 올랐다. 김 실장은 외식업계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와 최저임금의 1.5배 수준(시간당 1만 5000원)인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달부터 재외동포(F4)의 음식점업 취업제한을 해제했고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당관세나 저리 자금 지원 등의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외국인 유학생(D2)의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 연장도 법무부와 협의해 외국인력 고용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식품류에 우유 원료 비중 작아밀크플레이션 영향 제한적일 것”5월 우유 물가 1년새 9.1% 올라8년 9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농식품부는 최근 시작된 원유가격 인상 협의로 흰우유를 활용한 가공식품의 동반인상 우려가 제기되자 “식품류에 원료로 들어가는 우유 비중이 작아 가공식품 가격이 잇달아 오르는 ‘밀크플레이션’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빵, 과자에 들어가는 우유 비중은 1~5%에 불과하고 수입산 멸균유 사용이 높아 가공식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유가공품(우유·버터·치즈·발효유 등)과 아이스크림에는 각각 95%, 59%의 우유가 들어갔다.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은 “매달 생산비를 원유 가격에 반영하는 미국 등 해외와 달리 한국은 1~2년 단위로 반영한다. 이미 1년이 늦어 원유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우유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우유 가격을 많이 올리면 소비 수요가 더 줄 수밖에 없어 큰 폭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멸균유 수입이 늘고 있고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거라는 우려도 있어 유업체가 인상폭을 고민해 결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우유 생산비가 사료비 인상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13.7%(115.76원) 상승해 올해 ℓ당 69~104원 범위 내에서 원유가격 인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대로라면 생산비 증감분의 90~110%인 104~127원의 원유가격이 올라야 하지만 올해부터 생산비에 시장 상황까지 반영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60~90% 범위로 낮춰졌다. 지난해 낙농진흥회가 ℓ당 원유 가격을 49원(5%) 인상했을 때 유업체는 인건비 등 영업비도 올랐다며 흰우유 가격을 10% 안팎 인상했고 아이스크림·빵 등 유가공품도 일제히 편승 인상돼 밀크플레이션 논란이 일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중 우유 물가지수(116.59)는 1년 새 9.1% 상승해 8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BBQ, 버려진 페트병으로 여름 유니폼 제작…ESG 경영 일환

    BBQ, 버려진 페트병으로 여름 유니폼 제작…ESG 경영 일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하계 유니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BBQ의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작게 분쇄한 후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높고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BBQ는 약 4200병의 폐페트병으로 총 300벌의 유니폼을 제작했다. 유니폼은 직영점부터 우선 도입하고 추가 생산을 통해 전국의 패밀리(가맹점주)에게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BBQ도 지속 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 5월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하고,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와도 정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81세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액션 연기 즐거워”

    81세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액션 연기 즐거워”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가 여든이 넘은 나이에 도전한 고난도 액션 연기의 소감을 밝혔다. 16일 진행된 화상 간담회에서 해리슨 포드(81)는 “액션이나 신체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연기는 지금도 재미있다”며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액션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 경우엔 제가 하고 싶어도 못 하게 한다. 배우의 안전을 고려한 것이라는데, 그럴 때마다 전 너무 화가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인디아나 존스5’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이번 영화에서 포드는 첫 작품인 ‘레이더스’(1981)부터 이어진 주인공 ‘인디’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액션은 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조용히 앉아 이야기하는 장면만큼이나 뛰고, 달리고, 날아다니는 장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운명의 다이얼’에서 포드는 역동적인 액션 연기를 펼치지만, 고령의 나이를 애써 숨기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드는 “나이가 든 걸 무시하지 않고,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래야만 ‘인디아나 존스’ 프랜차이즈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인디아나 존스5’는 앞선 시리즈의 전사(前事)라고 할 수 있는 1944년의 사건을 도입부에서 보여주고,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한 1969년으로 넘어가면서 인디는 흰머리의 노인이 돼 있다. 포드는 “(1969년은 1944년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며 “흑백과 선악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고, 달 착륙에서 보듯 과학이 진일보한 세상으로, 사람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데 (고고학자로서) 과거에서 진실을 캐는 인디는 시대의 흐름에 안 맞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디의 마지막 모험 중심에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발명품으로 타임머신과 같은 유물을 둘러싼 이야기가 있다. 포드는 “(이 작품이) 액션 영화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가족을 위한 오락 영화”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액션과 연기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 서울 가맹점 2021년 평균 매출 3억 8800만원… 전년비 17% 껑충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가맹사업) 각 점포의 평균 매출액이 약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도 소폭 증가했다. 서울시가 14일 공개한 ‘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에 등록된 가맹점들의 연평균 매출액은 3억 8800만원으로 전년 3억 3200만원 대비 16.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외식이 4.9%, 도소매가 2.2% 증가했고 서비스 분야에서는 155.2% 급증했다.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각 가맹점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가맹본부 수는 2021년 2739개에서 지난해 2822개로 3.0% 증가했고, 같은 기간 가맹점도 16만 3529개에서 17만 6345개로 7.8% 늘었다. 다만 브랜드 수는 4534개에서 4440개로 2.1% 감소했다. 시에 등록된 업종별 가맹점 비율을 보면 외식업이 37.9%(6만 6790개)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와 서비스업이 각각 31.1%(5만 4884개), 31.0%(5만 4671개)로 비슷했다. 외식업 가맹점 수는 전년 대비 7.1%가 늘었다. 외식 가맹 브랜드는 2021년 3380개에서 지난해 3296개로 2.5% 줄었다. 외식업 브랜드는 가맹점 10개 미만이 79.2%로 대부분 소규모 가맹점이었고, 가맹점 100개가 넘는 브랜드는 124개로 3.8%에 그쳤다.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기타비용이 포함된 가맹점 창업비용은 지난해 평균 1억 1780만원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억 3225만원 대비 49.3% 감소한 것이다. 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인테리어 비용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6.9%였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 정책관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그리고 가맹점 창업희망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불공정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배라도 부르게’…비싼 외식 물가에 다시 뜨는 뷔페

    ‘배라도 부르게’…비싼 외식 물가에 다시 뜨는 뷔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맞물려 침체기를 겪었던 프랜차이즈 뷔페 레스토랑에 엔데믹과 함께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뷔페 가격은 이전보다 높아졌지만, 1만원에 한 끼 해결하기 힘든 높은 외식물가 탓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 외식 브랜드 ‘애슐리’는 최근 매장마다 기본 5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을 거쳐야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몰리고 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는 설명이다.애슐리 관계자는 “전체 매장을 프리미엄 브랜드인 애슐리퀸즈로 전환하는 한편 가격은 평일 저녁 2만원대 중반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고급스러운 가성비 뷔페로 주목 받고 있다”고 인기 요인을 짚었다. 특히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의 킴스클럽, 이랜드이츠 간편식 홈스토랑 등과 함께 식자재를 공동 구매하면서 식재료 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 애슐리 매장 수는 2000년대 중반 매장 수 140개에 달했지만, 부침을 겪으며 최근에는 전국 60여개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난해부터 서서히 매출이 증가하면서 리오프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었다. 특히 2020년 1월 이후 월 매출 5억원이 넘는 매장이 없었는데, 지난해부터 서서히 매출이 회복되면서 수도권 내 대여섯개 매장이 월 5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또 전 매장 프리미엄화를 통해 점당 매출은 월 평균 3억 3000만원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올해는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80호점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뷔페 ‘빕스’도 최근 팬데믹 이전의 매출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 14일까지 28개 매장당 매출액은 2019년 동기간 대비 약 150% 증가했다. 지난해 가격 인상과 함께 고급화 전환에 매진한 것이 호실적 요인으로 꼽힌다. 빕스의 평일 저녁 및 주말 기준 성인 1인당 가격은 4만원대 중반에 달한다. 빕스 측은 “팬데믹 기간 수익성이 낮은 매장은 과감하게 폐점하고,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높더라도 품질을 중시하는 외식 수요에 집중했다는 뜻이다. 매장은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와인·맥주 등의 주류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 썬더치킨, 홈피 리뉴얼로 MZ공략…창업자금 지원도

    썬더치킨, 홈피 리뉴얼로 MZ공략…창업자금 지원도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썬더치킨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수 브랜드 썬더치킨은 2004년부터 시작해 전국 4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독특한 번개 무늬 컬이 살아 있는 크리스피치킨을 1만1,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썬더치킨은 충성 고객이 많은 편이지만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로고와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여러 변화를 모색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역시 변화의 일환으로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와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을 접목해 디자인했다. 썬더치킨을 대표하는 번개 컨셉과 외계인 캐릭터가 발랄한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썬더치킨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며 새로 모델 계약를 맺은 기안84를 전면에 내세웠다. 젊어진 썬더치킨 브랜드 이미지와 기안84의 다재다능한 이미지를 앞세워 MZ세대 소비자층까지 고객으로 끌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기안84의 팝아트 작품이 담긴 치킨 박스를 선보이는 등 기안84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썬더치킨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혜택도 마련했다. 이미 가맹점에게 지원하고 있는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오픈이벤트 등 혜택에 더해 3개월간 창업 정착 자금 지원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을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요거치즈닝치킨은 갈릭치즈 시즈닝을 기본으로 한 안심치킨에 딜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는 신개념 시즈닝 치킨이다. 쫀득한 안심치킨에 갈릭치즈 시즈닝이 더해져 있는 형태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워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딜요거트 소스는 새콤한 요거트 소스에 프레시한 딜 허브를 더한 소스다. 단짠단짠 시즈닝에 상큼한 딜요거트를 더하며 새로운 맛 조합을 자랑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들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신메뉴 라인업을 통해 맛의 감동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16일부터 2호선 일부 역사에서 스크린 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광고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착순 인증 이벤트와 함께 아이패드·에어팟 프로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벤트는 16일 2호선 역사 및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계정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