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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알고보니 표절? 꼬마츄츄 요리법과 비교해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알고보니 표절? 꼬마츄츄 요리법과 비교해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알고보니 표절? 꼬마츄츄 블로그 직접 가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스타 셰프 맹기용이 선보인 ‘오시지’ 요리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써니는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를 맛본 후 “맛있다”며 “오징어가 아닌 것 같다. 돼지고기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사먹겠다”고 칭찬했다. 써니의 극찬에 힘입어 이날 승리는 맹기용이 거머쥐었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두사람의 레시피를 비교해보면, 맹기용은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찜통에 쪘다. 꼬마츄츄는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냉동시켰다가 프라이팬에 익힌다. 소스를 제외하고는 레시피와 생김새만 보면 상당히 유사하다. 맹기용 표절 논란이 일자,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요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셰프들에게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요리에 대해서 제작진의 의견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블로그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꼬마츄츄 요리와 똑같다?’ 블로그 직접 가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꼬마츄츄 요리와 똑같다?’ 블로그 직접 가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 꼬마츄츄 레시피 비교해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스타 셰프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오시지’ 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써니는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를 맛본 후 “맛있다”며 “오징어가 아닌 것 같다. 돼지고기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사먹겠다”고 칭찬했다. 써니의 극찬에 힘입어 이날 승리는 맹기용이 거머쥐었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발생했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두사람의 레시피를 비교해보면, 맹기용은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찜통에 쪘다. 블로거 꼬마츄츄는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냉동시켰다가 프라이팬에 익힌다. 소스를 제외하고 레시피와 생김새만 보면 두 사람의 요리는 상당히 유사해 표절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블로그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가 틀림없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아니야?” 월요일 아침이면 인터넷에는 전날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가 넘쳐난다. 이들의 음색과 손모양, 노래하는 포즈로 추측한 글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복면가왕’은 요즘 드라마도 넘기 어렵다는 시청률 10%대를 넘었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이어 ‘복면가왕’까지 인기를 얻으며 방송가에는 ‘음악 예능’은 웬만해서는 불패한다는 속설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국내 서바이벌 음악 경연의 물꼬를 튼 ‘슈퍼스타K’는 올해로 시즌7을 맞고 SBS ‘K팝스타’, MBC ‘나는 가수다’도 시즌제로 자리 잡았다. 쇼와 경연의 방식을 합친 KBS ‘불후의 명곡’도 200회를 넘기며 토요일 밤 시간대를 꽉 잡았다. 최근 음악 예능은 서바이벌 방식을 넘어 추리와 코미디 등 예능적인 요소를 접목하며 진화하고 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히든 싱어’는 립싱크 가수나 모창 실력자들 사이에서 진짜 가수를 추리하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복면가왕’은 여기에 코미디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기존 서바이벌의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를 뒤튼 것이 핵심이다. ‘파송송 계란탁’, ‘모기향 필 무렵’, ´뚜껑 열린 압력 밥솥’ 등 기발한 이름도 재밌지만 프라이팬과 생수통 등 소품을 직접 들고나오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해오는 가면을 보고 직관적으로 이름을 정한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노래와 경연을 뺀 나머지는 모두 B급 코미디처럼 꾸몄다”면서 “승자 독식의 형식이 아니고 예능의 틀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수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무대를 즐긴다”고 말했다. 백청강처럼 아예 성별을 속이는 등 반전과 의외성도 인기 요인이다. 민 PD는 “약간의 에코 효과를 빼고는 마이크나 음향 변조 장치는 없으며 가수들이 스스로 추리가 어렵도록 목소리를 바꾼다”고 말했다. 음악 예능의 불패 신화 뒤에는 ‘세대 공감’이란 키워드가 있다.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길거리의 노래방 수만 봐도 알 수 있듯 한국인은 흥이 많은 민족인데다 1980~90년대 인기 가요를 편곡해서 부르는 음악은 다양한 세대의 주목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도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로 편곡해서 부를때 시청률이 더욱 치솟는다. ‘복면가왕’의 경우 들국화의 ‘제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등 8090세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음악 예능에 리메이크 곡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대중문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복고 감성을 자극한다. 멜로디가 주는 감성이나 정서는 메시지보다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도 ‘음악 예능’의 장점이다. 현재 방송 3사의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고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은 사라졌다. 때문에 중고 신인이나 공백이 있는 실력파 가수는 노래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권경일 KBS 예능국 CP는 “아이돌은 순위 프로그램이 있고 연배가 있는 가수들은 ‘가요무대’가 있지만 이에 속하지 않는 대다수 가수들은 설 무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 예능에 출연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 PD는 “처음에는 복면 때문에 출연을 꺼리는 가수가 많았지만 9월까지 출연자가 모두 확정된 상태다.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져 출연을 재검토하는 경우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근 음악 예능은 포맷뿐만 아니라 장르적으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힙합 오디션 엠넷 ‘쇼미더 머니’ 시즌4가 26일에 첫 방송하고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도 오는 9월 시즌2가 방송된다. 엠넷 신형관 상무는 “지난해 트로트를 시도했고 앞으로 전자음악(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예능은 같은 소재라도 공감과 차별화가 핵심이며 이런 유행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 44사이즈 만든 식단 보니 ‘고구마+바나나+달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 44사이즈 만든 식단 보니 ‘고구마+바나나+달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 44사이즈 만든 식단 보니 ‘고구마+바나나+달걀’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혀 화제다. 박보람은 최근 신곡 ‘연예할래’로 컴백했다. 박보람의 컴백곡 ‘연예할래’는 최근 다비치의 미디엄 템포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의 작품으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세련된 트랙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보람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히며 날씬한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32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박보람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 것.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힌 박보람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보람의 식단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로 구성돼 있다. 아침에는(8시) 토마토, 고구마, 닭 가슴살, 야채 등을 섭취한다. 토마토와 고구마는 각각 1개씩 섭취하며, 이 때 고구마는 120~150g 정도 무게가 적당하다. 닭가슴살은 1조각(100g 기준)을 굽거나 삶아 먹도록 한다. 또 양상추, 오이 등 포만감 있는 야채를 드레싱 없이 먹는다. 토마토의 경우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토마토는 칼로리(14kcal/100g)가 낮은데 비해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생으로 섭취해도 되고, 샐러드 등 음식 재료로 활용해도 된다. 토마토를 갈아 매일 아침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 후 점심 식사로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섭취한다. 이 때 다이어트 음료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닭가슴살 통조림의 내용물을 꺼내 물기를 뺀 뒤 파프리카, 양상추, 오이 등 다양한 야채들과 섞어 먹으면 된다. 생 닭가슴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삶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뒤 잘게 찢어 야채와 섞는다.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은 생략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바나나 1개, 달걀 흰자 3개, 노른자 1개를 먹고 세 시간 뒤인 6시에는 고구마 1개, 닭가슴살 1조각, 야채를 섭취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바나나는 포만감이 클 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몸의 부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달걀 흰자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면 달걀 노른자는 흰자에 비해 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는 가수 한선화, 강민경 등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고구마는 특유의 단맛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면 되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돼 있어 포만감이 크며, 이 식이섬유는 다이어트 부작용인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저녁 9시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를 섭취한다. 호두를 비롯해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다이어트 시 훌륭한 간식거리이자 지방 공급원이다. 단 과다 섭취 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므로 하루 권장량(25g)을 지켜 섭취하도록 한다.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 - 08:00 기상, 토마토 1개 + 고구마 1개(120~150g) + 닭가슴살 1조각(100g, 삶거나 구운 것) + 야채(양상추 오이 등 드레싱 없이) - 10:00 운동 - 12:00 닭가슴살 샐러드 + 다이어트 음료(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 - 15: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3개 + 달걀 노른자 1개 - 18:00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조각 + 야채 - 21: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2개 + 달걀 노른자 1개 + 호두 3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대단하다”,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유지 잘 하시길”,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나도 다이어트 시작해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45kg 유지하고 있다” 32kg 감량 식단 공개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45kg 유지하고 있다” 32kg 감량 식단 공개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45kg 유지하고 있다” 32kg 감량 식단 공개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로 컴백한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혀 화제다. 박보람은 23일 서울 마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털어놨다.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박보람은 “45kg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같다.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힌 박보람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다이어트 식단표를 게재했다. 박보람의 식단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로 구성돼 있다. 아침에는(8시) 토마토, 고구마, 닭 가슴살, 야채 등을 섭취한다. 토마토와 고구마는 각각 1개씩 섭취하며, 이 때 고구마는 120~150g 정도 무게가 적당하다. 닭가슴살은 1조각(100g 기준)을 굽거나 삶아 먹도록 한다. 또 양상추, 오이 등 포만감 있는 야채를 드레싱 없이 먹는다. 토마토의 경우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토마토는 칼로리(14kcal/100g)가 낮은데 비해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생으로 섭취해도 되고, 샐러드 등 음식 재료로 활용해도 된다. 토마토를 갈아 매일 아침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 후 점심 식사로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섭취한다. 이 때 다이어트 음료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닭가슴살 통조림의 내용물을 꺼내 물기를 뺀 뒤 파프리카, 양상추, 오이 등 다양한 야채들과 섞어 먹으면 된다. 생 닭가슴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삶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뒤 잘게 찢어 야채와 섞는다.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은 생략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바나나 1개, 달걀 흰자 3개, 노른자 1개를 먹고 세 시간 뒤인 6시에는 고구마 1개, 닭가슴살 1조각, 야채를 섭취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바나나는 포만감이 클 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몸의 부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달걀 흰자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면 달걀 노른자는 흰자에 비해 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는 가수 한선화, 강민경 등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고구마는 특유의 단맛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면 되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돼 있어 포만감이 크며, 이 식이섬유는 다이어트 부작용인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저녁 9시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를 섭취한다. 호두를 비롯해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다이어트 시 훌륭한 간식거리이자 지방 공급원이다. 단 과다 섭취 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므로 하루 권장량(25g)을 지켜 섭취하도록 한다.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 - 08:00 기상, 토마토 1개 + 고구마 1개(120~150g) + 닭가슴살 1조각(100g, 삶거나 구운 것) + 야채(양상추 오이 등 드레싱 없이) - 10:00 운동 - 12:00 닭가슴살 샐러드 + 다이어트 음료(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 - 15: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3개 + 달걀 노른자 1개 - 18:00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조각 + 야채 - 21: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2개 + 달걀 노른자 1개 + 호두 3개 박보람 식단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식단,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정말 와닿는 말이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언제까지 살과의 전쟁 해야하나”, “박보람 식단,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그 숙제 평생 동안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컴백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리얼한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곡명은 마치 ‘연애’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며 발음의 재미를 더한다. ‘연예할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스포츠서울(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예할래 박보람, 77→44 사이즈로 변신..식단 뭐길래? ‘다이어트 식단 공개’

    연예할래 박보람, 77→44 사이즈로 변신..식단 뭐길래? ‘다이어트 식단 공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 가수 박보람은 최근 신곡 ‘연예할래’로 컴백했다. 박보람의 컴백곡 ‘연예할래’는 최근 다비치의 미디엄 템포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의 작품으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세련된 트랙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박보람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다이어트 식단표를 게재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청순 여신으로 변신한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은 어떤 음식으로 채워져 있을까. 박보람의 식단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로 구성돼 있다. 아침에는(8시) 토마토, 고구마, 닭 가슴살, 야채 등을 섭취한다. 토마토와 고구마는 각각 1개씩 섭취하며, 이 때 고구마는 120~150g 정도 무게가 적당하다. 닭가슴살은 1조각(100g 기준)을 굽거나 삶아 먹도록 한다. 또 양상추, 오이 등 포만감 있는 야채를 드레싱 없이 먹는다. 토마토의 경우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토마토는 칼로리(14kcal/100g)가 낮은데 비해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생으로 섭취해도 되고, 샐러드 등 음식 재료로 활용해도 된다. 토마토를 갈아 매일 아침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 후 점심 식사로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섭취한다. 이 때 다이어트 음료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통조림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닭가슴살 통조림의 내용물을 꺼내 물기를 뺀 뒤 파프리카, 양상추, 오이 등 다양한 야채들과 섞어 먹으면 된다. 생 닭가슴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삶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뒤 잘게 찢어 야채와 섞는다.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은 생략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바나나 1개, 달걀 흰자 3개, 노른자 1개를 먹고 세 시간 뒤인 6시에는 고구마 1개, 닭가슴살 1조각, 야채를 섭취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바나나는 포만감이 클 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몸의 부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달걀 흰자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면 달걀 노른자는 흰자에 비해 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는 가수 한선화, 강민경 등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고구마는 특유의 단맛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면 되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돼 있어 포만감이 크며, 이 식이섬유는 다이어트 부작용인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저녁 9시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를 섭취한다. 호두를 비롯해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다이어트 시 훌륭한 간식거리이자 지방 공급원이다. 단 과다 섭취 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므로 하루 권장량(25g)을 지켜 섭취하도록 한다.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 - 08:00 기상, 토마토 1개 + 고구마 1개(120~150g) + 닭가슴살 1조각(100g, 삶거나 구운 것) + 야채(양상추 오이 등 드레싱 없이) - 10:00 운동 - 12:00 닭가슴살 샐러드 + 다이어트 음료(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 - 15: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3개 + 달걀 노른자 1개 - 18:00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조각 + 야채 - 21: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2개 + 달걀 노른자 1개 + 호두 3개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난 이렇게 못 먹을 듯”,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정말 독하게 뺐구나”,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대단하다”,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멋있다”,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유지 잘 하시길”,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나도 다이어트 시작해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할래 박보람 식단)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급냄비&주방용품 전문업체 ㈜라이프타임,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행사 참가

    고급냄비&주방용품 전문업체 ㈜라이프타임,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행사 참가

    프리미엄 쿡웨어(Cookware) 전문 유통 업체 ㈜라이프타임 코리아에서 미국 리갈웨어사(社)의 주방용품을 3월 국내에 판매 개시했다. 리갈웨어(Regal ware)는 알루미늄 ‘waterless cookware’를 처음 개발한 전문 쿡웨어 제조사로 100여 년의 역사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창립한 ㈜라이프타임 코리아는 무공해 건강 쿡웨어(cookware)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열전도율이 우수한 12중 ‘Solar Cap’ 구조의 냄비와 프라이팬 등 다양한 조리 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라이프타임의 제품들은 대중화가 되고 있는 인덕션레인지에서 단시간 내 가열되는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프타임은 2015년 4월 1일~ 4월 5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에 참가해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페어 기간 동안 론칭 기념 행사 및 조리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관계자는 “저가제품으로 물든 국내 가전용품 시장에서 전통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리갈웨어사의 프리미엄 쿡웨어를 선보여 고급냄비와 조리기구 등 시장 성장에 한 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프타임의 프리미엄 조리기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혼수용품으로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라이프타임 측은 이번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참가를 통해 고급냄비, 주방용품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에게 ㈜라이프타임의 상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라이프타임 코리아는 국내 유명 로드숍과 백화점을 통해 혼수용품으로 손색 없는 고급 주방용품을 소개해 인지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리갈웨어사(社)의 ‘아메리칸 키친’ 브랜드를 후속 라인업으로 론칭하고 상품 및 가격의 다양성을 확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4일간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타임의 성능과 특장점은 홈페이지(www.lt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대학생, 소리로 불 끄는 ‘음파소화기’ 개발 화제

    美 대학생, 소리로 불 끄는 ‘음파소화기’ 개발 화제

    소리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가 있다? 지난 27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조지 메이슨 대학의 공학도 세스 로버트슨(Seth Robertson)과 비엣 트란(Viet Tran)이 음파로 불을 끄는 소화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비엣 트란이 프라이팬 안 알코올에 불을 붙인다. 작은 화염이 일자 세스 로버트슨이 허리춤에 찬 음향재생기를 작동시켜 원통형 음파 소화기로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란은 학교 신문사 GMU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30~60Hz의 저주파 음향(힙합음악에서 ‘텅텅’소리를 내는 베이스의 음역)이 산소와 산화 물질을 분리하기 때문”이라며 “음압이 앞뒤로 움직이며 진행하기 때문에 공기층을 뒤흔들고 이때 생기는 공간이 재점화를 막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란과 함께 음파 소화기를 개발한 세스 로버트슨은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면서 “아직은 프라이팬 안의 작은 불을 끌 수 있지만 우리들의 발명품이 언젠가는 전문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의 음파 소화기 영상은 지난달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232만 9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George Mason Universit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美대학생 ‘소리 이용해 불 끄는 소화기’ 발명

    美대학생 ‘소리 이용해 불 끄는 소화기’ 발명

    소리, 즉 음향(sound)으로 불을 끌 수 있을까?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두 공과 대학생이 이러한 저주파 소리를 이용해 불을 끄는 소화기를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조디맨슨대학교에 재학 중인 비에드 트랜과 세스 로버트슨은 공기를 압축해서 불을 끄는 소화기 대신에 소리를 내는 큰 스피커를 이용해서 불을 끌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에 성공해 불을 끄는 장면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져 있으며 현재 140만 회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이들은 프라이팬 위에 기름을 부은 후 불을 낸 다음 자신들이 개발한 소리를 내는 이 장치를 해당 프라이팬에 갖다 되자 불이 꺼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장치를 발명한 두 대학생은 무게 9kg 정도 나가는 장치로 개발비는 약 6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국방부가 이와 유사한 소리를 이용해서 불을 끄는 장치를 개발했다는 기사를 읽은 후 그 원리를 연구한 끝에 사운드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한 소화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운드를 이용해 불을 끄는 원리는 고주파가 아니라 저음이나 저주파를 이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현재 이 발명품의 기본 원리에 대해 특허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생은 "이 원리를 이용한 기술은 무궁무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불을 끄게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소방관이 접근하기 힘든 위험한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저음 소리를 내는 장치가 불을 끄고 있는 장면 (해당 동영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출동! 앵그리캅 “너희는 우리가 지킨다”

    출동! 앵그리캅 “너희는 우리가 지킨다”

    경찰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TV 드라마를 패러디한 퍼포먼스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4일 연제구 연산동 토현중학교 정문에서 모 드라마를 패러디한 ‘연제 앵그리캅 학교 가다-너희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제목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드라마 속 학교폭력을 당하는 딸을 대신해 엄마가 고등학생이 돼 학교폭력에 맞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을 여성 경찰이 여학생으로 분장해 학생들을 괴롭히는 이른바 일진 학생들을 프라이팬과 도마로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김영옥(1년·가명)양은 “경찰 언니가 교복을 입고 프라이팬과 도마를 들고 정문에 나타난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프라이팬에 적힌 ‘너희는 우리가 지킨다’는 글씨가 웃기면서도 우리를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동환 교감은 “아이들과 재밌게 소통하려는 경찰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유쾌하게 시각화해 학생들의 웃음을 이끌어 낸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제경찰서는 매주 화·목요일마다 등굣길 학생들과 함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서승범의 ‘기적을 만드는 캠핑’] 봄, 캠핑으로 열다

    [서승범의 ‘기적을 만드는 캠핑’] 봄, 캠핑으로 열다

    이번 호부터 ‘서승범의 기적을 만드는 캠핑’이 새로 연재됩니다. 캠핑 스페셜리스트인 저자가 고전적인 형태의 캠핑에서부터 트레일러 캠핑, 카약캠핑 등 다양한 캠핑의 세계를 격주 간격으로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연재물의 기본 콘셉트는 삶의 환경을 바꿔야 시야와 생각이 바뀌고 사는 모습 자체도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따스해지면서 다시 캠핑장이 북적인다. 주말이면 캠핑장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 분명한 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각종 장비를 갖추려면 기백만원은 순식간에 들어가기 마련이니 집 대출금에 아이 학원비를 셈하다 보면 캠핑은 ‘내년 봄에’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미뤄졌을 거다. 아이를 위해 캠핑을 간다 하지만 그 아이, 크면 부모와 함께 캠핑하지 않는다. 더 미루지 말라는 얘기다. 봄은 자연 속으로 깃들기 참 좋은 계절이다. 푸릇푸릇한 새싹을 보는 즐거움과 겨우내 얼었던 물이 힘차게 흐르는 소리를 듣는 낙은 바비큐의 맛보다 훨씬 행복하다. 추위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산책을 즐기며 맑은 공기를 만끽하기에도 좋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아이 역시 숨 돌릴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빠와 엄마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캠핑이 좋다는 ‘기-승-전-캠’의 이야기 끝에는 늘 공격적인 질문이 붙는다. ‘누가 그걸 몰라서 안 하냐. 비싸서 못 하는 거지.’ 좋다, 따져 보자. 캠핑으로 밥벌이를 하다 보니 캠핑장에서 사이트를 보면 대략 견적이 나온다. 400만~500만원은 보통이고 10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많은 이들이 캠핑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아직 캠핑을 시작하지 않은 이들이 캠핑을 접하는 건 매체를 통해서다. TV 화면에 잡히는 캠핑의 모습은 그야말로 럭셔리 그 자체다. 카메라는 화려한 걸 좋아한다. TV에서 본 걸 기준으로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보면 두어 달 월급봉투는 홀라당 털어먹을 기세다. 캠핑이 늘 ‘내년 캠핑’으로 밀리는 이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럴 필요 없다. 캠핑이란 무엇인가. 참으로 고리타분한 질문이지만 이 질문의 답에 해결책이 있다. 캠핑이란 야외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행위다. 야외로 나가기 위해 아웃도어에 적합한 옷을 입는 건 의,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하건 부대찌개를 끓이건 끼니를 해결하는 것은 식, 캠핑장에다 텐트 치고 매트리스와 침낭 펼쳐 잠자리 마련하는 게 주다. 아웃도어 의류는 기능성을 핑계 삼아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캠핑용 프라이팬은 가정용 프라이팬과 뭐가 다른지 가격이 서너 배는 기본에, 침낭 또한 이불보다 몇 곱절 비싸다. 어쩌란 말이냐. 가장 중요한 건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거다. TV 캠핑 프로그램의 단골 아이템, 더치 오븐? 캠핑 경력 15년의 캠핑잡지 편집장에게도 없다. 더치 오븐은 요리를 즐기는 마니아를 위한 아이템이다. 내수압 1만㎜를 자랑하는 텐트 원단? ‘흐리고 비’라는 예보에도 캠핑을 미룰 이들에게는 쓸데없는 고사양이다. 숨 쉬는 원단 고어텍스? 가만 앉아서 쉬는데 땀날 일도 없고, 기능성 원단은 불똥이라도 튀면 일반 옷보다 훨씬 쉽게 망가진다. 뛰어난 기능을 지닌 비싼 장비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란 얘기다. 그럼 꼭 필요한 건 뭐냐? ‘떠날 용기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말했듯,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먼저 의. 캠핑장에서 머물 생각이라면 청바지에 면 티셔츠도 충분하다. 절대 옷에 돈 들이지 말자. 겨울이라면 방한 대책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옷과 침낭에 돈을 좀 들여야 한다. 옷값을 아껴주는 건 봄의 미덕이다. 대신 야외, 특히 산속은 추우니 겨울 차림새로 준비하는 게 좋다. 다음 식. 집에 하나쯤 있는 ‘부루스타’와 프라이팬만 있어도 된다. 대형마트에 1회용 식기들이 많다. 한데 환경보호를 생각한다면 코펠 세트 하나쯤 마련하길 권한다. 알루미늄 코팅된 코펠 세트는 3만~5만원 안팎이다. 이마저도 귀찮다면 간식거리만 마련하고 끼니는 주변의 맛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장 음식은 또 좀 많은가. 먹거리는 간단히 해결하고 노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주. 일반적으로 필요한 장비는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매트리스, 침낭이다. 매트리스와 침낭은 집에 있는 이불로 해결하자. 값싼 발포 매트리스 하나쯤 있으면 편하다. 테이블과 의자. 있으면 물론 편하고 좋지만 바닥에 앉는 ‘좌식 모드’도 괜찮다.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캠핑장을 찾는 것도 좋다. 텐트와 타프. 텐트는 필수고 타프는 선택이다. 여름에 가까울수록, 캠핑장에 나무가 적을수록 타프는 필수 장비가 된다. 결론, 캠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인원에 맞는 텐트와 발포 매트리스, 코펠 세트 정도만 사자. 그 장비로 봄과 여름 동안 캠핑을 즐기면서 ‘나 혹은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장비가 뭘까’ 고민해서 차근차근 마련해 가면 쓸데없는 소비를 막을 수 있다. 음악은 배우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라 했다는데, 캠핑도 그렇다. 캠핑은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다. 글 사진 캠핑칼럼니스트(‘캠핑’ 편집장)
  • ‘이게 아닌데’ 프라이팬 뒤집다가 불내는 방송 진행자

    ‘이게 아닌데’ 프라이팬 뒤집다가 불내는 방송 진행자

    방송 진행자 제니 스트룜스텟(44)가 스웨덴 방송 TV4의 아침 프로그램 ‘니엣츠모론’(Nyhetsmorgon)에서 조리하는 도중 불을 내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영상에는 스웨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아침 쇼 ‘니엣츠모론’(Nyhetsmorgon ) 진행자 제니가 이날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스테포 툐어키스트(60)와 함께 3월 5일 ‘치즈 두들 데이’를 맞아 치즈 두들(Cheez_Doodle: 치즈를 불에 구워 부풀게 만든 스낵)을 조리하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프라이팬으로 뒤집는 순간, 치즈들이 인덕션 위로 떨어지면서 불이 붙는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그녀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과 조리도구를 이용해 화재진압(?)에 나선다. 잠시 후, 불이 꺼진 듯 보이자 프라이팬을 올려 조리를 계속하지만, 프라이팬 바닥에 붙어 있던 치즈에 불이 다시 붙는다. 제니가 당황한 듯 조리도구를 이용해 신속하게 불을 끈다. 방송 중 예상치못한 화재에 두 진행자는 웃음이 터진다.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5만 4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Nyhetsmorg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최고급 샌드위치, 진짜 맛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최고급 샌드위치, 진짜 맛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최고급 샌드위치, 진짜 맛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 걸그룹 AOA 멤버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의 1인 인터넷 방송이 공개된 가운데 백종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들어온 김구라 또한 백종원 3단계 샌드위치를 먹으며 “이건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정말 맛있어보여”,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오늘 당장 따라해봐야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좋은 정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3단계 샌드위치 레시피 공개 ‘시청률 1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3단계 샌드위치 레시피 공개 ‘시청률 1위’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레시피 공개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레시피 공개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비법 공개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비법 공개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어떻게 만드나 보니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어떻게 만드나 보니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비법 공개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 비법 공개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요리 1인 방송으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계란말이, 닭볶음탕, 간짜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의 샌드위치 3단계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고급 샌드위치에는 색감이 중요하다며 치킨무,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간 2단계 샌드위치 속재료에 당근, 게맛살, 삶은 계란,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했다. 이어 버터를 프라이팬에 칠해 준 뒤 빵의 한쪽 면만 구웠다. 백종원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하! 우주] 우리 은하는 왜 초속 270km 속도로 팽이처럼 돌까?

    [아하! 우주] 우리 은하는 왜 초속 270km 속도로 팽이처럼 돌까?

    우리는 은하에 살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은하에 살고 있다. 밤하늘에 동서로 길게 누워 가는 빛의 강. 이 은하수를 일컬어 서양에서는 밀키 웨이(milky way)라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미리내라고 불렀다. 태양계가 있는 우리은하를 그래서 미리내 은하라고도 한다. 그러니까 은하수는 고유명사이고, 은하는 보통명사로 서로 다른 말임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은하수가 엄청 많은 별들의 띠라는 것이 상식이 되었지만, 인류가 그 사실을 안 것은 사실 400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것이 별들의 집단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인류에게 보고한 사람은 1610년 자작 망원경으로 관측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였다. 가운데가 약간 도톰한 원반 꼴인 우리은하의 크기는 지름이 약 10만 광년으로, 늙고 오래 된 별들이 공 모양으로 밀집한 중심핵(Bulge)이 있는 팽대부와 그 주위를 젊고 푸른 별, 가스,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나선팔이 뻗어나와 있다. 그 외곽에는 주로 가스, 먼지, 구상성단 등의 별과 암흑물질로 이루어진 헤일로(Halo)가 은하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이 안에 약 3000억 개의 별들이 중력의 힘으로 묶여 있다. 태양 역시 그 3000억 개 별 중의 하나일 따름이다. 태양은 우리은하의 중심으로부터 은하 반지름의 2/3쯤 되는 거리에 있으며, 나선팔 중의 하나인 오리온 팔의 안쪽 가장자리에 있다. 그렇다면 은하수는 왜 띠처럼 보이는 걸까? 그 해답은 우리은하가 옆에서 보면 프라이팬 위에 놓인 계란 프라이와 흡사한 원반 꼴을 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은하 중심에서 2만 3000광년쯤 떨어진 변두리에 있는 태양계는 은하 중심을 보며 공전하므로, 지구에서 볼 때 7만 광년 거리의 중첩된 중심부와 먼 가장자리 별들이 그처럼 밝은 띠로 보이는 것이다. 또, 은하수가 천구를 거의 똑같이 나누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태양계가 은하면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보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은하가 지금 이 순간에도 무서운 속도로 팽이처럼 돌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국립전파천문대의 최근 관측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하의 회전속도는 자그마치 초당 270km나 되며, 한 바퀴 도는 데는 2억 2500만 년이 걸린다. 은하가 지금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한 바퀴 전이었을 때는 공룡들이 지구를 점령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우주 탄생 직후에 태어나 거의 우주 나이와 맞먹는 우리은하는 130억 년이 넘게 이러한 뺑뺑이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은하는 왜 돌까? 과학자들이 극대배열 전파망원경(VLBA)을 사용해 은하 나선팔에 있는 별들의 분만실을 집중적으로 관측했다. 여기서 일어나는 격렬한 가스 분자 운동은 강력한 라디오파를 발생시키는데, 이 ‘우주 분자 증폭기’를 측량 기준점으로 삼아 전 은하에 걸쳐 지도를 작성하면 은하 회전의 전모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최초의 회전운동을 야기한 단서까지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은하 회전에 대한 비밀을 알려면 아무래도 태고의 우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의 은하를 탄생시킨 당시, 어떤 물질들이 어떤 운동을 했던가를 알아내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우주 생성 모델에 따르면, 태초의 우주공간에는 수소와 헬륨 구름만이 가득 차 있었음을 알려준다. 문제는 이 분자구름들이 우주공간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지 않고 지역에 따라 약간의 편차를 갖고 있었다는 데 있다. 이 편차에서 인력차가 발생해 물질들이 뭉쳐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물질이 뭉쳐지면 하나의 중심을 향해 원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점점 많이 뭉쳐질수록 각운동량 불변의 법칙에 따라 회전은 빨라지게 된다. 피겨 선수들이 회전할 때 팔을 오므리면 더 빨리 도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 회전이 빠를수록 원반은 더 얇아진다. 이것 역시 공중에서 피자 반죽을 돌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리하여 중심에는 원시 은하 원반이 만들어지고, 원반 곳곳에서는 분자구름들이 뭉쳐져 가스 공을 만들게 된다. 이 가스 공 중심이 고압으로 온도가 올라가 1000만 도에 이르면 이른바 핵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타 탄생'이다. 그리고 이러한 별들이 수없이 모여 하나의 은하를 완성한다. 하지만 최초의 각운동량은 여전히 남아 오늘날까지 우리은하를 초속 270km라는 맹렬한 속도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은하를 따라 돌고 있는 우리는 따지고 보면 130억 년이 넘는 아득한 태고의 우주와 이어져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수소, 산소 등 물질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참으로 유서 깊은 존재이자 우주의 일부임을 실감할 수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8) 식초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8) 식초

    식초는 특유의 향을 가진 신맛의 액체로 발효 식품이자 조미료다. 술에서 만들어지는 특성 때문에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명주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식초의 모태가 된다. 요리에 사용하는 발효 식초는 원료에 따라 곡물·과실·주정 식초로 나뉜다. 최근에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고추와 흑미, 허브, 매실, 바나나 등의 식초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식초의 신맛은 입맛을 돋워 주어 영양 불균형과 탈수를 예방해 준다. 약으로도 사용된 식초는 피로 회복과 소화를 돕는다. 비타민과 유기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식초는 신맛과 칼로리를 줄이고 다양한 과일 성분으로 풍미를 높인 결과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식초는 곡류, 과실류, 주류 등을 발효시켜 제조하거나 곡물액과 과실즙 등을 혼합해 숙성시킨 식품이다. 다만 부유물이나 침전물이 없어야 하며 타르 색소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발효 식품과 마찬가지로 식초도 숙성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만들어진다. 곡물과 과일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들 때는 발효 이후 숙성시키는데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초산 특유의 자극성 냄새가 줄고 재료 특유의 향과 식초의 맛이 부드러워진다. ●세계 최고 ‘발사믹’ 오크통 등에서 5년간 숙성 발효와 숙성의 마술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세계 최고의 식초로 공인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발사믹 식초다. 포도를 말린 뒤 단맛을 농축하고 압착해 주스를 추출한다. 다시 졸인 이후 발효 과정을 거친다. 오크통에 옮겨 1년간 숙성시킨 뒤 밤나무와 앵두나무, 뽕나무 등으로 만든 통에 옮겨 가며 5년간 숙성해야 한다. 그래야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프리미엄급 포도 식초가 탄생한다. 곡물 식초는 쌀과 보리, 현미 등이 주요 원료다.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많은 요리에 어울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초다. 쌀 식초는 쌀 특유의 단맛이 섞여 부드러운 신맛이 난다. 일본에서는 초밥의 기본 조미료로 사용한다. 맥아 식초는 엿기름이 원료로 감칠맛이 강하고 향이 진해 조리용 외에도 마요네즈 소스와 식초 절임 등에 쓰인다. 과실 식초는 사과와 포도, 바나나 등이 주요 원료다. 포도 식초는 유럽의 와인 산지에서 만든 붉은색과 흰색이 있다. 사과 식초는 당분이 많은 사과를 발효시킨 것으로 향이 진해 마요네즈, 드레싱 소스에 사용된다. 감식초는 탄닌과 비타민C가 많아 피로 회복에 좋고 요리의 감칠맛과 향을 더해준다. 배 식초는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살아 있어 냉면 육수나 냉국에 안성맞춤이다. 유기산의 보고인 식초는 예부터 약용으로도 활용됐다. 피로 물질인 젖산이 축적됐을 때 식초가 생체 에너지 물질인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생성해 독소를 해독하고 피로를 풀어 준다. 유기산은 산뜻한 신맛으로 식욕을 증진시켜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활동을 증진시킨다. 또 식초의 구연산과 아미노산 성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체내에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또 지방화합물의 생성 방해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 준다. 칼슘 흡수를 촉진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성장 발육을 좋게 한다. ●나물 데칠 때 몇 방울 넣으면 색깔도 선명해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로부터 대물림돼 내려온 손맛의 비법에는 식초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생선을 구울 때 생선 표면에 식초를 바르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프라이팬이나 망에 들러붙지 않고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오래된 육류를 희석한 식초로 씻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달걀을 삶을 때 몇 방울을 넣으면 깨지거나 흰자가 흘러나오지 않는다. 또 신선한 엽채류와 나물류를 데칠 때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색깔이 선명해진다. 마의 끈적거림과 간혹 손에 오르는 가려움증을 방지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식초의 효과다. 주방과 부엌 청소, 조리 도구들을 청소하고 살균하는 데에도 식초를 활용하는 비법이 알려져 있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 행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으면 살균과 부패방지, 곰팡이 예방 효과가 있다. 은제품의 변색과 냄비에 녹이 생겼을 때 밀가루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 문지르면 제거된다. 도마를 식초로 닦으면 마늘과 양파 등의 냄새가 제거되고 잡균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 식초의 효능을 알면 모두 실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냉장고 청소할 때 행주에 묻혀 닦으면 깨끗 중국과 일본, 미국에는 음용 식초에 대한 역사와 전통이 존재한다. 중국 장쑤성의 진강향초(흑초)는 요리뿐 아니라 식사 전에 마시는 식초로도 유명하다. 일본 오키나와의 모로미 식초는 주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어 마시기 쉬운 식초다. 미국의 사과 식초는 산뜻한 풍미를 강점으로 드레싱뿐 아니라 음료수로도 소비되고 있다. 각국의 음용 식초는 최근 신맛과 칼로리를 줄이고 다양한 과일 성분으로 풍미를 높이면서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음용 식초시장이 2002년 197억원에서 2011년 177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음용 식초를 파는 가게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온라인 쇼핑몰도 존재한다. 4000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됐다. 우리도 지역에 특화된 원료를 이용해 발효 식초의 상품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 1·2·3차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6차 산업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 바로 ‘느림의 미학’인 발효 식초이기 때문이다. 여수환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박사 ■문의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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