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프놈펜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한미동맹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콘서트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주의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양주시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5
  • 中·아세안 FTA협정 새달 체결 세계 최대 자유무역시장 ‘눈앞’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과 중국은 다음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 연례 정상회담에서 10년 내에 자유무역지대(FTA)를 창설한다는 기본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이로써 인구 17억명의 세계 최대 자유무역시장 출범이 눈앞에 다가왔다. 양측은 이미 지난달 브루나이 회담에서 FTA 체결을 위한 기본 골격에 합의했으며,오는 2003년 말부터 농산물을 비롯한 특정 제품의 관세 인하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윈-윈 전략 동남아쪽으로 세력을 넓혀 아시아 경제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뉴 리더’의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중국에게 아세안은 꼭 필요한 존재다.아세안으로서도 FTA를 통해 중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FTA 체결에 대한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고성장으로 양자간 무역규모는 10년 전의 82억달러에서 지난해 416억달러로 크게 늘어났다.올 상반기만 해도 236억달러를 기록했다.중국은 아세안의 6번째,아세안은 중국의 5번째 무역 파트너다. 지난해 중국으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468억달러.아세안은 이에 대해서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아시아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지로 떠오르면서,1997년 금융위기 이전 아세안으로 들어오던 FDI의 비율이 70%에서 최근 30%로 감소했다.이에 아세안은 중국의 부상을 더이상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고 대신 긴밀한 경제협력을 맺어 아세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역내로 중국의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지 여 싱가포르 통상장관이 “중국의 성장은 큰 도전이자 엄청난 기회”라고 말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양날의 칼 중국의 개방이 아세안의 경쟁력 제고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일부 국가의 취약한 산업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월스트리트 저널은 아세안과 중국의 FTA가 ‘양날의 칼’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는 중국과의 FTA 창설에 유보적이다.이들 국가는 수입자유화 조치로 값싼 중국산 제품이 대거 몰려와 자국의 섬유,장난감,오토바이 제조업 등 일부 산업을 초토화시킬 것으로 염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섬유협회가 정부에 국내 섬유산업 보호를 위해 향후 3년간 관세인하 대상에 포함시키지 말 것을 정부에 촉구한 것은 이같은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일부 회의론자들도 아세안은 중국과의 FTA 창설에 관한 속도를 늦추고 기업지배구조 개혁이나 증시 개방 등 포괄적인 경제·금융 현안을 먼저 다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돌포 세베리노 아세안 사무총장은 이같은 부작용을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아세안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FDI를 다시 끌어오는 길은 중국과 손을 잡는 것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
  • SKT 캄보디아서 이통사업

    SK텔레콤과 LG전자,동아일렉콤 등 국내 3사가 싱가포르에합작 설립한 SLD텔레콤이 캄보디아에서 이동전화 사업권을따냈다.지난해 8월 베트남에 이어 두번째로 해외에서 이동전화 사업을 직접 하게 된 것이다. SLD텔레콤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이동전화 사업권을 획득,30년간 캄보디아 전역에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SK텔레콤이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800㎒대의 양방향 주파수대역 10.2㎒를 할당받았다. SLD텔레콤은 SK텔레콤,LG전자,동아일렉콤 등 3사가 자본금8769만달러를 출자해 2000년 4월 싱가포르에 설립한 합작회사다.SK텔레콤이 지분 53.8%로 최대주주이며,LG전자가 44%,동아일렉콤이 2.2%의 지분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캄보디아에서 이동전화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주요 시스템 공급을 맡아 올 중반기까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을 중심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에 CDMA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된다. SLD의 배준동 사장과 SK텔레콤의 글로벌사업추진실장인 최효진 상무,LG전자의 강창형 상무는 이날 캄보디아에서 쏘칸부수상,쏘쿤 정보통신부(MPTC) 장관과 CDMA 이동전화 사업승인 조인식을 가졌다. 박대출기자
  •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대학살극 책임자 처벌 길 열려

    캄보디아 헌법위원회가 7일 생존 크메르루즈 지도자들을반인도범죄 혐의로 재판하기 위한 특별법정 설치 개정법안을 승인, 20세기 최악의 인권침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특별법정 설치 개정법안은 1970년대 후반 크메르루즈 집권기간에 약 170만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생존 크메르루즈지도자들을 재판하기 위한 특별법정을 유엔 후원 아래 캄보디아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빈 추힌 헌법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개정된 크메르루주 재판법안이 합헌 결정을 받았다면서 법안을 즉시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과 정부,국회에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법안은 이미 지난달 상·하원에서 통과됐기 때문에시아누크 국왕의 서명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그는 앞서 유엔과 미국 관리들에게 개정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시사한바 있다. 프놈펜 교도 AP AFP 연합
  • 농활 가니? “아뇨 外活 가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풍속도가 ‘농활’(농촌봉사활동)에서 ‘외활’(해외봉사활동)로 바뀌고 있다. 해외 경험과 봉사활동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또 일부 대학은 봉사활동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하는 데다 기업체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해외 경험과 봉사활동을 중시하는 것도 ‘외활’의 인기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국대 치과대생 20여명은 지난 10∼13일 캄보디아 프놈펜 등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이 기간중 해당지역 주민 1,000여명에 대해 치과 치료와 충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체류비와 진료비는 학교측과 한 선교회에서 후원했지만 항공료는 참가자들이 자비로 부담했다.김성원씨(27·레지던트 2년)는 18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보람도 컸다”고 말했다. 동국대생 20여명은 오는 30일까지 중국 선양(瀋陽)에서 주민들에게 한글과 컴퓨터·태권도를 가르치는 등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동국대 의·한의학과 학생 30여명도 지난 15일부터 보름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주민들을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는 해외봉사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여름방학중 네팔과 중국에 17명의 봉사단을 보내는한양대는 학교측이 항공료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져 올해에는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숙명여대·아주대·인하대·한동대 등도 학교차원에서 몽골·베트남·카자흐스탄·중국 등지로 봉사단을 보내 컴퓨터·영어·미술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밖에 대학생봉사협의회와 태평양아시아협회(PAS) 청년해외봉사단도 각각 대학생 174명과 470명을 선발,필리핀·말레이시아·중국·러시아 등에 파견했다. 오는 23일 대만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성균관대 한상범씨(22·화학공학과2)는 “해외 봉사활동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주변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우리 문화를 대만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A그룹 인사관리팀장 최모씨(38)는 “기업으로서는 폭넓은경험과 진취성,희생정신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면서 “따라서 해외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응시자에게 더 호감이 가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사회봉사단 계장 정해익(鄭海翼·44)씨는 “봉사정신과 국제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가급적이면학생들에게 해외봉사 활동을 경험하도록 권유한다”고 말했다. 조현석 박록삼기자
  • ‘훈할머니’ 캄보디아서 별세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뒤 이국땅인 캄보디아에서 50여년간 살다 지난 97년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훈 할머니(한국명 이남이·77·)가 15일 별세했다.훈 할머니는 최근 캄보디아의 프놈펜 인근 사위집에 머물다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쯤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훈 할머니는 지난 97년 한 일본인 전직장교의 증언으로 존재가 알려진 뒤 55년만에 한국으로 영구 귀국했으나 캄보디아에 두고 온 가족들이 그리워 98년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훈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장조카 이상윤씨(41·경북 경산시 하양읍)는 장례문제와 절차 등을 협의하기 위해 17일 캄보디아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대구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회원 강인성씨(45)를 장조카 이씨와 함께현지에 파견,조문과 함께 장례를 지원하기로 했다.
  • ‘캄보디아 민주투사’ 손산 전 총리 사망

    [하노이 연합] ‘캄보디아의 첫 민주투사’로 불리는 손산 전 총리가 19일 파리에서 89세로 사망했다.평생을 캄보디아의 민주발전에 이바지한 손산의 장례식은 캄보디아 국회장으로치러질 예정이다. 1911년 프놈펜에서 태어난 손산은 67년부터 2년간 현 국왕인 노로돔시아누크 치하에서 총리직을 수행했으나 이후 크메르루주의 폴포트정권에 반대해 망명생활을 하며 게릴라 활동을 했었다.
  • 李외교통상, 印度 공식 방문

    [방콕 오일만특파원]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장관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외무장관 회의,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ASEAN PMC) 등 태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30일부터 이틀간 인도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이 장관은 31일 자스완트 싱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 6월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의 배경과의의를 설명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한편 백남순 북한 외무상은 25일부터 한국,미국,일본,프랑스,캐나다,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 외무장관들과 연쇄 개별 회담을 가진 뒤 29일 다음 방문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났다.
  • 日자위대,동남아 비상사태시 싱가포르 군사기지 사용키로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28일 동남아지역에서 군사충돌이나 소란이 일어났을 때 이 지역 거주 일본인의 수송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부대의 배치를위해 싱가포르의 군사기지를 사용키로 하고 정부에 양해를 얻어낸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가와라 쓰토무(瓦力) 방위청장관은 다음달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니탄 국방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동남아지역의 비상사태시 일본인 수송용 자위대 항공기와 함선의 대기 등이 필요할 때마다 싱가포르 군사기지를 사용하는문제를 정식으로 요청,양국 정부간에 합의를 이룰 전망이다. 일본이 자위대 부대의 해외진출 문제에 대해 평상시에 사전양해를 얻는 것은 처음이다. 방위청은 또 한반도 유사시와 중국·타이완 분쟁을 염두에 두고 한국 및 타이완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송에 대해서도 원활한 환경정비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 수송업무와 관련,97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에서군사충돌이 일어났을 때에는 태국의 우타파오 해군기지에,98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에서 폭동이 빚어졌을 때에는 싱가포르의 파야레바 공군기지에항공자위대의 C130H형 수송기를 파견,대기시킨 바 있다.
  • 알약 형태 신종마약 나돈다

    기존 마약보다 값이 싸고 환각 작용은 강하면서 약식 소변검사로는 검출되지 않는 알약 형태의 신종 마약을 국내외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북부경찰서는 24일 ‘메틸렌디옥시 메스암페타민’을 불법 유통시킨안정범(安庭範·30·경기 평택시 비전2동)씨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교민 홍모씨(33) 등 3명으로부터2차례에 걸쳐 알약 형태의 이 마약 4,000정을 구입,담뱃갑에 숨겨 일본으로반입한 데 이어 지난 6월 200정을 같은 수법으로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재일교포 야쿠자 안모씨(41·일본명 가네모토)에게 162정을 645만원에 판매한 혐의다.1정에 7,000원씩 구입해 4만∼15만원씩 받고 유통시켜 왔다. 조사결과 이 마약은 복용하더라도 약식 소변검사로는 검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알약 형태로 돼있어 세관에서도 적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훈센 르몽드 회견“크메르루주 지지자도 처벌”

    ┑프놈펜 AFP 연합┑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인종학살을 자행한 크메르루주 지도자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한 국제적 지지자들 역시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훈센 총리는 이날 프랑스 르몽드와 단독 회견을 갖고 “아무도 재판을 회피할 수 없다”면서 “크메르 루주는 물론 그들을 지원한 사람도 역시 법정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융탄폭격,폴 포트의 대량학살,베트남의 개입에 의해 권력에서 쫓겨난 크메르 루주가 외세를 업고 벌인 반군활동 등 지난 70년부터 98년까지의 기간중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반인륜범죄를 조사할 것도 아울러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복잡한 국제정세에 의해 상처로 얼룩진 캄보디아 역사에 토대를 둔 훈센 총리의 이런 주장으로 인해 크메르 루주 활동에 대한 기소절차가큰 난관에 부딪힐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킬링필드 진심으로 죄송””

    ?맨졌曺? AFP 연합?맡殮? 캄보디아 정부에 투항한 크메르 루주의 두 지도 자 키우 삼판과 누온 체아가 29일 처음으로 지난 70년대 200만명이 살해된 이른바 ‘킬링 필드’ 대학살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이날 프놈펜에 도착한 키우 삼판은 기자들로부터 ‘킬링 필드’ 대학살의 주역으로 가책을 받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죄 하고 싶다”고 밝혔다.누온 체아도 “진심으로 죄송하다.숨진 사람들과 전쟁 기간동안 고통을 당한 동물들에 대해서도 진정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반인도적인 범죄행위와 관련 국제재판에 회부돼야한다는 주 장에 대해선 “일부 국민들의 부모나 친지들이 고통을 받았다.그러나 지나간 과거는 잊어버리자”고 전했다. 이들은 이에앞서 캄보디아 정부로 망명한후 머물러온 반군들의 전 거점인 파일린에서 헬기편으로 프놈펜 인근 한 군사기지에 도착한뒤 훈 센 총리와 5 시간동안 면담을 가졌다.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金 대통령 베트남 방문­양국 정상회담 성과

    ◎韓­베트남 전방위 협력시대 열었다/경제지원 바탕 정치·사회교류 획기적 확대/‘지역공동체’ 인식… 과거사 털고 관계 급격상 【하노이 梁承賢 특파원】 한·베트남 정상회담은 두나라 관계를 한차원 높고 성숙된 관계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金大中 대통령이 불행했던 과거문제를 언급하고 경제협력개발기금(EDCF) 차관의 규모를 늘려가면서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을 심화,발전시켜나 가기로 한 것도 이를 염두에 둔 포석이다.베트남측이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일단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는 양국관계를 정치·외교·사회·문화 등 전방위로 확대해 나가려는 두나라의 의지가 감지되는 부분이다. 회담결과에서 드러난 구체적인 협력사업은 이를 뒷받침하는 실체다.르엉 국가주석의 방한 초청에 맞춰 정부,의회 및 정당간의 상호교류를 더욱 넓혀 나가로 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또 金대통령의 제의로 이뤄진 20세 이상 20명의 두나라 청소년을 향후 5년동안 우리 정부의 전액부담으로 상호 초청방문하기로 하는 내용의 ‘청소년 교류약정’ 체결도 주요 성과다. 특히 경제분야 협력은 괄목할만한 성과로 여겨진다.즉 호치민­프놈펜 도로공사와 카이란 항만공사 등 관급공사 입찰에 우리 건설업체를 배려해 줄 것을 당부하고,이동전화서비스(SK 텔레콤) 및 가스·원유개발 사업(유개공·SK)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한 대목이 바로 그것이다. 金대통령이 제시한 장기저리의 EDCF 차관 공여 약속이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金대통령은 베트남 도로개량사업과 티엔탄 상수도사업,바리아화력건설소사업에 경제협력개발기금(EDCF)의 환차손 부족분 1,400만달러의 추가지원을 약속했다.또 백신공장 건설에 7,100만달러,통신망 현재사업에 3,000만달러,하노이 신도시개발 타당성조사와 증권거래소 지원 사업에 1차년도 소요자금 36만달러(총 180만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나아가 공업기술학교와 병원건립 지원사업에도 300만달러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이들 자금이 쓰일 물품구입 및 공사대금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는 게 康奉均 경제수석의 설명이고 보면 납득이 가는 대목이다. 두나라 관계개선의 역사가 겨우 6년밖에 되지않은 터에 이러한 단계에 들어선 것은 양국의 공통점에 기인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林東源 외교안보수석도 회담후 “베트남은 잠재력이 갖춘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다시말해 이번 정상회담은 이제 두나라가 불가분의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첫걸음이라는 얘기다.
  • 캄 집권인민당 총선 승리/선관위 공식발표

    ◎총 64석 얻어 과반확보 【프놈펜 AFP·교도 연합】 지난달 26일 실시된 캄보디아 총선 개표결과,훈 센 현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 인민당(CPP)이 승리했다고 5일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 개표결과에 따르면 CPP는 203만표(41.4%)를 얻어 제1당이 됐으며 축출된 노로돔 라나리드 전 총리가 이끄는 푼신펙당은 155만여표로 31.7%의 지지율을 확보,제2당이 됐다. 삼 랭시당(SRP)은 69만9,000여표를 얻어 14%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한편 선관위는 득표율에 따른 의석배분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CPP는 총 122석중 64석을 확보,의회 과반수를 얻는데는 성공했으나 단독 정부 구성에 필요한 3분의2 의석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 캄보디아 2野 총선 개표 거부/‘광범위한 선거부정’ 주장

    【프놈펜 AFP 연합】 캄보디아의 두 야당 푼신펙당과 삼 랭시당은 28일 선거부정을 주장하며 이번 총선의 개표를 거부했다. 노로돔 라나리드 전 제1총리가 이끄는 푼신펙당의 한 당직자는 “개표과정이 자유롭고 공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각하고 광범위한 부정이 의심된다”면서 재개표를 촉구했다. 라나리드 당수는 “푼신펙당은 선거후 첫 출구조사에서 선두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27일 선거관리위원회는 갑자기 1차 개표결과의 발표를 연기했다.
  • 훈할머니 영구 귀국길에/어제 프놈펜 떠나

    【프놈펜 AFP 연합 특약】 일본군 위안부로 캄보디아에서 53년간을 보내다 지난해 혈육을 되찾은 훈할머니(한국명 李南伊·73)가 영구 귀국을 위해 30일 프놈펜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훈할머니는 이날 캄보디아의 가족 등 70여명의 프놈펜소재 한국 교민들의 전송을 받은후 서울로 향했다.훈할머니는 지난해10월 한국국적을 회복했으며 이달초 캄보디아정부의 국적 말소조치에 이어 한국대사관의 비자 발급 등의 귀국 수속을 밟아왔다. 경남 마산이 고향인 훈할머니는 지난 43년 일제에 의해 위안부로 캄보디아에 끌려온 뒤 캄보디아에 잔류해 왔다.
  • 훈센,캄 인민당 총리후보에

    【프놈펜 AP AFP 연합】 캄보디아 인민당(CPP)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19일 훈센 제2총리를 총리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체아 심 CPP 당수는 정치국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CPP는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획득하면 훈센에게 총리직을 맡길 것을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움직임은 당내 내분설을 일축하는 것으로 CPP는 지난해 7월 노로돔라나리드 제1총리를 축출한 쿠데타 이후 분열됐다는 소문에 휘말려 왔다. CPP는 쿠데타 이후 캄보디아의 최고실력자로 군림하고 있는 훈센 총리에 대해 “집단적 견해를 존중하고 지혜와 참된 애국심,국민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의견을 갖고 있다”며 그의 업무 수행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 크메르 루주 붕괴 초읽기

    ◎정부군 마지막 거점 공세 강화… 전의 상실/67년 창설… 내부 분열·골수당원 이탈 가속 캄보디아의 급진적 공산주의 무장단체인 크메르 루주가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지난 70년대말 무력으로 정권을 장악한뒤 2백만명의 캄보디아인을 학살했던 크메르 루주는 베트남군의 침략에 이어,내분과 현 정부군의 소탕작전으로 조직이 궤멸 단계를 맞고 있다. 크메르 루주는 타이 국경의 북부 안롱벵 지역을 마지막 거점으로 지난주부터 시작된 정부군의 무력공세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으나 궤멸은 시간문제라는 평가다.정부군측은 “크메르 루주로부터의 산발적인 반격은 있지만 더 이상 싸울 의사를 상실한 것 같다”고 평했다.조직원수도 93년 4만여명 수준에서 수천명으로 급감한 상태다.크메르 루주는 ‘붉은 크메르’란 뜻으로 67년 창설돼 농촌지역에 대한 세력확장을 통해 75년4월 무력으로 수도 프놈펜 등 캄보디아를 장악했었다.그뒤 78년 베트남의 침략으로 정권에서 축출됐고 89년 베트남군 철수 뒤에는 내부 분열과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 비타협적인좌경(左傾)모험주의 노선으로 대내외적으로 고립되면서 영향력을 상실했다.크메르 루주의 두 기둥인 폴 포트와 키우 삼판 사이의 갈등 등 노선투쟁과 내부 분열도 골수당원의 이탈 등 조직의 붕괴를 재촉해 왔다.지난해 6월 폴 포트는 크메르 루주 지도부에서 제거되고 사망 직전까지 연금상태로 범죄인 취급을 받아왔다.현재 크메르 루주는 키우 삼판과 군사분야를 담당한 타목 장군이 이끌고 있다.
  • ‘캄’ 훈센­라나리드 휴전 합의/일등 중재국의 평화안 수용

    【프놈펜 AFP DPA 연합】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지난해 7월 그가 무력축출한 공동총리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가 27일 수개월 간에 걸친 휘하 병력간의 교전을 중단한다고 각각 발표했다.양측의 휴전발표는 오는 7월26일로 예정된 캄보디아 총선의 공정한 실시를 목적으로 일본을 비롯한 중재국가들이 제시한4개항의 평화안 중 하나를 충족시키는 것이다.훈센과 라나리드 양측이 이미 수용한 평화안은 라나리드에게 ▲휘하병력에휴전명령 ▲불법화된 공산반군 크메르 루주와 군사관계 단절 ▲정부군에 휘하병력 편입등을 권고하고 있다. 평화안은 또한 훈센에게 ▲오는 3월로 예정된 라나리드에 대한 불법 무기반입 및 크메르루주와 결탁 혐의에 대한 군사 궐석재판들을 신속히 진행해 라나리드가 부친인 시아누크 국왕으로부터 사면을 받고 총선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정축년 사건사고 사회부 기자 방담

    ◎한보비리… 괌참사… IMF사태… 비운 연속/한보­기아­진로 등 대기업 줄줄이 도산/서울지법 민사50부 관리자산 재계 4위/월드컵축구 4회 연속 본선 진출 감격적/본사 ‘음식쓰레기줄이기’ 전국 확산 결실 97년은 한보비리라는 ‘정권적’ 비극에서 시작돼 IMF 금융지원 사태라는 ‘국가적’ 비극과 함께 저물고 있다.물론 월드컵 4회 연속 진출 등 전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쾌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세밑에 느닷없이 찾아 온 IMF 한파는 세차기만 하다.기업들의 잇달은 도산과 대량 실업이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사회부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축년 한 해를 결산한다.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망명직후인 2월15일 김정일의 전처인 성혜림의 조카 이한영씨 피격 사망사건이 일어났습니다.당국은 황씨 망명에 따른 북한공작원의 보복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으나 범인들의 행방을 찾지 못해 미궁에 빠지는 듯했습니다.하지만 11월 검거된 부부간첩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남공작원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또 부부간첩을 통해 보수 우익을 대표하는 학자로 알려진 고영복 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30여년간 고정간첩으로 암약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70년대 말 실종된 고교생 5명이 현재 북한의 남파공작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구요. ○중고생 ‘빨간마후라’ 충격 ­운동권 학생들의 시위는 올해도 여전했습니다.5월 말∼6월 초 한총련 제5기 출범식을 기화로 과격 폭력시위가 다시 촉발됐습니다.시위진압 과정에서 유지웅 수경이 사망했고,프락치로 몰린 이석씨와 이종권씨가 학생들에게 구타당해 숨지는 유혈사태가 일어났습니다.이로 인해 학생운동권은 지난 해의 연세대사태에 이어 도덕성에 또다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중·고교생들에게도 문제가 많았습니다.7월 중·고교생들이 포르노 비디오를 직접 출연·제작한 ‘빨간 마후라’ 사건은 청소년들의 성적 타락 현주소를 여지없이 보여 주었습니다.또 ‘일진회’로 대표되는 학원 폭력은 학부모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이제 중·고교도 섹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6일 새벽에 일어난 KAL 801편 괌 추락사고는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사고였습니다.괌 아가냐공항 인근 니미츠힐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무려 228명이 숨졌습니다.26명이나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지요.괌의 악몽이 채 가시기 전인 9월3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포첸통공항 근처에서 베트남항공기가 추락해 내국인 21명이 또 숨졌지요. ○박나리양 유괴살해 분노 ­9월에는 반인륜적 범죄의 전형으로 꼽히는 유괴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주부 전현주씨가 박초롱초롱빛나리양을 유괴 살해한 것이지요.당시 전씨 본인이 어머니가 되기 직전의 만삭이었던 데다 범행 목적 또한 연체된 신용카드 대금 마련이라는 사소한 것이어서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아들 구속 ­법조계는 1년 내내 격동의 소용돌이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 가운데 한보사건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은 사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1월23일 한보그룹 부도 직후 검찰 주변에서는 뭔가 ‘큰 것’이 걸렸다는 심상찮은 긴장감이감돌았습니다.5조원이라는 천문학적 대출의 배후에 현 정권 핵심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된 것이죠. 검찰은 한달 반 만에 홍인길·권노갑 의원 등 정치인 5명과 은행장 3명을 구속하는 선에서 일단 수사를 마무리했으나 ‘축소 수사’라는 비난이 빗발치자 대검 중수부장을 교체하면서까지 재수사에 착수,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아들을 구속했습니다.결국 한보의 여파는 기아사태로 이어져 IMF 금융지원 사태라는 국가적인 불행으로 귀결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단행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도 관심을 끌었습니다.4월 형이 확정된 뒤 간간이 사면문제가 거론됐으나 시기상조라는 여론 때문에 해를 넘기는가 했더니 성탄을 앞두고 갑작스레 결정됐습니다.전·노씨의 일거수일투족은 앞으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영장실질심사제 시행을 둘러싼 법원과 검찰 간의 갈등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올해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시행초기부터 심문률이 지나치게 높다며 검찰이 줄곧 반발해 왔습니다.그 과정에서 피의자가 아무런 감시없이 1시간 이상 방치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지요.결국 검찰은 11월 검찰출신 국회의원들을 설득,판사가 아닌 피의자가 심문 여부를 결정하는 개정형사소송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기업이 크게 늘면서 서울지법 민사50부에 관심이 집중된 것도 특기할 만한 점입니다.한보 기아 진로 뉴코아 등 대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면서 민사50부는 법원에서 가장 바쁜 재판부가 됐습니다.판사를 3명에서 4명으로 늘렸지만 밤을 새기 일쑤입니다.민사50부가 관리하는 기업들의 자산을 합치면 재계 4위 수준에 달해 재판장을 회장,배석판사들을 사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또 민사50부 앞 복도에는 결재를 받으려는 대기업 간부들이 연일 장사진을 치는 진풍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O­157 파동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8월 말 미국 네브래스카산 수입쇠고기에서 O­157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간 뒤 전국 수입쇠고기 매장은 된서리를 맞았습니다.O­157은 열에 매우 약해 쇠고기를 날로 먹지만 않으면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너무 호들갑을 떤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해고 보도 임금 삭감 ­96년 말부터 올 연초에 걸쳐 전국의 사업장을 총파업의 회오리로 몰아넣었던 노동법 개정파동은 3월 여야가 합의로 노동법을 재개정함으로써 일단 마무리되는 듯 했습니다.그러나 IMF 한파가 몰아치면서 노동계가 그토록 반발했던 임금동결 및 삭감,정리해고 문제가 수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 노동계 일부에서는 임금동결은 물론 임금삭감도 감수할테니 정리해고만 하지 말자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말하자면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수천억∼수조원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노동계가 파업 등을 통해 얻어낸 과실이 한순간 물거품이 된 셈이죠.따라서 노동계도 이번 IMF 금융지원 사태를 계기로 기존의 노동운동 방식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할것 입니다.재계도 마찬가지지만 노동계도 지금까지 대마불사라는 타성에 젖어 무리한 요구를 했던 것도 사실이니깐요. ­자화자찬 같지만올해 각 언론사의 캠페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서울신문의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입니다.한 해 8조원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낭비를 없애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창달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운동에는 전국 245개 자치단체 뿐 아니라 시민단체들이 앞다퉈 동참했습니다.서명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인 7월 말 서명인원이 5백만명을 돌파했고,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갖가지 정책과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해보다 30% 이상 준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습니다.
  • 베트남항공에 55억 손배소/원광대 의료진 6명 유족들

    지난 9월 캄보디아 프놈펜시 상공에서 발생한 베트남 항공기추락 사고로 숨진 김봉석씨 등 원광대 의료진 6명의 유족들은 13일 베트남항공사를 상대로 55억1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유족들은 소장에서 “당시 공항 관제시설이 부실하고 비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회항을 해야했음에도 조종사가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만큼 항공사측이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이 의사 등 고소득직 종사자임을 감안할 때 항공사측이 이미 지급한 2억여원으로는 충분한 배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