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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규제와의 전쟁 매진… 민간 활력 되살릴 것”

    오세훈 “규제와의 전쟁 매진… 민간 활력 되살릴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올해는 ‘규제와의 전쟁’에 매진해 시가 가진 규제 권한을 덜어 내는 작업을 제가 직접 챙기며 민간 활력을 되살리고, 나아가 경제의 커다란 물줄기를 바꿔 놓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오 시장은 “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전하며 이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도 서울시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시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민간의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법이고, 이를 위해 서울시는 규제 철폐에 나섰다”며 앞서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규제와의 전쟁’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2025년은 서울에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도시 경쟁력은 결국 기술과 기업에서 비롯되는 만큼 정부·기업·대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새로운 영역의 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미래를 위한 사과나무’ 심기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관계 및 경제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 [재테크+] “올해 첫 ‘AI 근로자’ 나온다”…‘혁명적 전환점’ 기대감

    [재테크+] “올해 첫 ‘AI 근로자’ 나온다”…‘혁명적 전환점’ 기대감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최초의 AI 근로자가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나 AI 시장의 혁명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죠. 올트먼 CEO는 이날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리고 “2025년에 최초의 ‘AI 에이전트’가 노동력에 합류해 기업의 생산성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이메일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앱 정보 이동과 같이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독자적으로 목표를 이해해 결정을 내리며 다단계에 걸친 추론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는 AI를 인간 수준으로 구현하는 인공일반지능(AGI)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올트먼 CEO는 오픈AI가 AGI를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가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구현하는 데 점진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반복적으로 훌륭한 도구를 사람들의 손에 쥐어주는 것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며 “이제 ‘진정한 의미의 초지능’을 넘어서는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트먼 CEO는 “초지능 도구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수준의 과학적 발견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풍요와 번영을 크게 증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2022년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의 출시는 AI 산업에서 예상치 못한 전환점이 되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해로 올해를 주목하고 있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AI 시장 규모는 지난해 1840억 달러에서 올해 2437억 달러로 32% 성장한 뒤 2026년 3201억 달러, 2028년 5292억 달러, 2030년 8267억 달러로 불과 6년 만에 4배가 넘는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 AI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 수장들도 AI 에이전트의 주류화를 확신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해 11월 실적 발표에서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도입이 최신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같은달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 역시 “인간 수준의 AI가 이르면 2026년에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 북극 심해서 370도 ‘뜨거운 물기둥’ 발견

    북극 심해서 370도 ‘뜨거운 물기둥’ 발견

    과학자들은 과거 깊은 심해에는 생명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지상보다 수백 배 압력이 높을 뿐 아니라 차갑고 산소 농도도 낮은 바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심해 탐사선과 무인 잠수정이 탐사한 심해는 상상과는 딴판으로 풍요로운 생태계가 펼쳐져 있었다. 햇빛은 전혀 닿지 않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삼아 이곳에서 완벽히 적응해 사는 생물체가 무수히 많았다. 이런 심해 생태계 가운데서도 과학자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심해 열수분출공(hydrothermal vent)이었다. 지구 지각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섭씨 수백 도의 뜨거운 물줄기 속에는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이 가득했다. 그리고 이 화학물질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생물과 이 미생물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먹이 피라미드를 건설한 심해 생명체들은 햇빛과 무관하게 번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을 심해 열수분출공에 크게 흥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렇게 햇빛이 닿지 곳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면 태양계나 다른 외계 행성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독립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역시 두꺼운 얼음 지각 아래 바다가 있고, 바다 밑바닥에는 비슷한 열수분출공이 존재할 수 있다. 만약 이곳에서 생명체가 발견된다면 우주 곳곳에 많은 행성과 위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지금 당장 수십㎞ 두께의 얼음을 뚫고 얼음 위성의 바다를 탐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지구의 열수분출공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우즈홀 해양 연구소 엘머 알버스와 크리스 저먼이 이끄는 과학자 팀은 2017년부터 2023년 사이 북극점에 가까운 차가운 북극해의 심해를 연구했다. 이들의 목표는 북위 87도, 수심 4,000m 아래에 있는 가켈 해령(Gakkel Ridge)의 열수분출공이었다. 연구팀은 심해 잠수정을 이용해 이곳에 있는 오로라 열수분출공(사진)과 다른 열수분출공을 자세히 조사했다. 오로라 열수 분출공은 섭씨 370도의 뜨거운 물을 내뿜고 있는데, 참고로 바다 표면과는 거리가 멀고 나오는 물의 양은 바다 전체와 비교하면 미미한 양에 불과해 북극 얼음을 녹게 하는 원인은 아니다. 아무튼 연구 결과 이곳의 열수분출공은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열수분출공과 달리 금속성분은 적고 수소나 메탄 성분은 풍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히려 미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이 경우가 더 높아 많은 생명체를 부양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북극 심해의 열수분출공에 주목한 이유는 현재 태양계에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로 지목되는 유로파와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얼음 밑 차가운 바다 깊숙한 곳에 뜨거운 화학물질이 풍부한 열수분출공이 있다면 그곳에서 태양에너지와 독립적으로 유지되는 생태계가 존재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지구의 열수분출공도 지역마다 다른 특성이 있으며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 태양계 다른 곳의 열수분출공을 탐사하기 전에 지구의 열수분출공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과학자들은 앞으로도 지구 곳곳 심해에 숨은 열수분출공을 찾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 북극 바다 수심 4000m서 포착된 ‘뜨거운 물기둥’ 정체는? [와우! 과학]

    북극 바다 수심 4000m서 포착된 ‘뜨거운 물기둥’ 정체는? [와우! 과학]

    과학자들은 과거 깊은 심해에는 생명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지상보다 수백 배 압력이 높을 뿐 아니라 차갑고 산소 농도도 낮은 바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심해 탐사선과 무인 잠수정이 탐사한 심해는 상상과는 딴판으로 풍요로운 생태계가 펼쳐져 있었다. 햇빛은 전혀 닿지 않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삼아 이곳에서 완벽히 적응해 사는 생물체가 무수히 많았다. 이런 심해 생태계 가운데서도 과학자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심해 열수분출공(hydrothermal vent)이었다. 지구 지각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섭씨 수백 도의 뜨거운 물줄기 속에는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이 가득했다. 그리고 이 화학물질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생물과 이 미생물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먹이 피라미드를 건설한 심해 생명체들은 햇빛과 무관하게 번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을 심해 열수분출공에 크게 흥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렇게 햇빛이 닿지 곳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면 태양계나 다른 외계 행성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독립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역시 두꺼운 얼음 지각 아래 바다가 있고, 바다 밑바닥에는 비슷한 열수분출공이 존재할 수 있다. 만약 이곳에서 생명체가 발견된다면 우주 곳곳에 많은 행성과 위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지금 당장 수십㎞ 두께의 얼음을 뚫고 얼음 위성의 바다를 탐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지구의 열수분출공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우즈홀 해양 연구소 엘머 알버스와 크리스 저먼이 이끄는 과학자 팀은 2017년부터 2023년 사이 북극점에 가까운 차가운 북극해의 심해를 연구했다. 이들의 목표는 북위 87도, 수심 4,000m 아래에 있는 가켈 해령(Gakkel Ridge)의 열수분출공이었다. 연구팀은 심해 잠수정을 이용해 이곳에 있는 오로라 열수분출공(사진)과 다른 열수분출공을 자세히 조사했다. 오로라 열수 분출공은 섭씨 370도의 뜨거운 물을 내뿜고 있는데, 참고로 바다 표면과는 거리가 멀고 나오는 물의 양은 바다 전체와 비교하면 미미한 양에 불과해 북극 얼음을 녹게 하는 원인은 아니다. 아무튼 연구 결과 이곳의 열수분출공은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열수분출공과 달리 금속성분은 적고 수소나 메탄 성분은 풍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히려 미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이 경우가 더 높아 많은 생명체를 부양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북극 심해의 열수분출공에 주목한 이유는 현재 태양계에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로 지목되는 유로파와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얼음 밑 차가운 바다 깊숙한 곳에 뜨거운 화학물질이 풍부한 열수분출공이 있다면 그곳에서 태양에너지와 독립적으로 유지되는 생태계가 존재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지구의 열수분출공도 지역마다 다른 특성이 있으며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 태양계 다른 곳의 열수분출공을 탐사하기 전에 지구의 열수분출공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과학자들은 앞으로도 지구 곳곳 심해에 숨은 열수분출공을 찾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4일

    쥐 48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60년생 : 수입이 생기니 넉넉한 하루. 72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84년생 : 돈이 들어오니 즐거운 하루. 96년생 : 주변에서 인기 얻겠다. 소 49년생 : 매사에 신중함을 요한다. 61년생 : 욕심부리다가 손해만 당한다. 73년생 :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85년생 :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뿐이다. 97년생 :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아라. 호랑이 50년생 : 사람으로 인한 이익을 얻는다. 62년생 : 생활이 안정되어 간다. 74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86년생 :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마음 편하다. 98년생 :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토끼 51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한 날. 63년생 : 수입이 생기는 넉넉한 하루. 75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87년생 : 차분하게 기다리면 행운 있다. 99년생 : 나쁜 것 사라지고 기쁜 일 넘친다. 용 52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 64년생 :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 듯. 76년생 : 결단을 잘 내려야한다. 88년생 :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00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뱀 53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 한다. 65년생 : 어렵던 일 도움 받아 해결된다. 77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89년생 : 무리하면 다툼 수 생기니 조심. 01년생 : 기초를 튼튼히 해둠이 좋겠다. 말 54년생 : 좋은 운이 들어 즐거운 분위기 된다. 66년생 :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뿐이다. 78년생 :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려라. 90년생 : 작지만 소득 있으니 기쁘다. 02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양 43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67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79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91년생 : 모든 운이 상승하니 좋은 징조. 원숭이 44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56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68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80년생 : 주변에서 인기 얻겠다. 92년생 : 새로운 것 도전해도 좋다. 닭 45년생 : 모든 일이 저절로 풀리는구나. 57년생 : 노고가 큰 만큼 성과가 크다. 69년생 : 계획한 대로 일이 추진된다. 81년생 : 재물이 들어와 풍요롭다. 93년생 : 매사 신중히 처리하라. 개 46년생 : 주변과 함께 일을 추진하라. 58년생 : 윗사람의 충고 받아들여라. 70년생 : 차분하게 자기 일만 하면 명예 따른다. 82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라. 94년생 : 용기로 헤쳐 나가면 길운 따른다. 돼지 47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59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71년생 :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온다. 83년생 : 일이 성취되고 있다. 95년생 :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귀인을 만난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유정인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이 지난달 19일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유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동남권의 교통, 의료, 주거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위례신사선 착공을 위해 사업비 부담 문제 해결과 교통분담금 제도 개선, 재정투자사업 전환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 생략을 강력히 추진해 지역의 교통망 확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위례신도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의 재공모를 촉구하며,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협력을 통해 병상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시설 폐지로 인한 정비계획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주도,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신뢰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 나은 서울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위례신사선 조속 착공, 의료복합용지 개발 등 진행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송파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해서 끌어나갈 것이다.
  • 부모 세대의 아픔 모두 공감했으면[서울신문 2025 신춘문예 - 시조 당선 소감]

    부모 세대의 아픔 모두 공감했으면[서울신문 2025 신춘문예 - 시조 당선 소감]

    반평생 몸담은 교직을 떠나 독서하며 소일하다 몇 년 전에 중학교 은사님의 권유로 시조에 입문했고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시가로 정형률을 중시하는 시조는 생각한 것보다 접근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율격에 맞춰 급변하는 현시대에 맞는 감각을 세워 놓고 언어를 절제하기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말을 가꾸려 하는 내 글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수평선 너머 검은 기운이 넘쳐 날 때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은 분주했습니다. 아내와 해변을 천천히 거니는데 구름 사이로 하얀 달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가롭게 일상을 즐기는데 달그림자 속에 어머니 모습이 아른거렸습니다. 하반신 장애로 휠체어 생활하는 어머니를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그런 모습 말입니다.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사시던 우리 어머니는 집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벽시장에서 물건을 팔아 생활하고 잠시도 편안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어느덧 빠르게 흘러 어머니는 삶을 정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인생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시조에 담고자 했습니다. 부모 세대의 아픔과 그 시대의 슬픔을 역동적인 율격으로 그려 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감동과 여운을 작품에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부족한 제 작품을 선정해 주신 서울신문사 심사위원님께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시조에 눈을 뜨게 해 주고 문학의 활력을 키워 준 조경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열띤 문학 토론을 하는 시란 동인 여러분, 따뜻한 격려로 시적 용기를 준 아내, 말없이 응원을 보낸 두 딸과 이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1960년 경기 고양 출생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뱀, 어디까지 봄?… 전시장에 똬리 튼 푸른 희망 에너지

    뱀, 어디까지 봄?… 전시장에 똬리 튼 푸른 희망 에너지

    을사년을 맞아 뱀과 관련한 다채로운 전시도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 각국 뱀 관련 유물전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3월 3일까지 특별전 ‘만사형통’(萬巳亨通)을 연다. 이 전시는 뱀에 대한 인간의 복합적인 인식이 담긴 전 세계의 민속문화를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바가족의 신줏단지, 스리랑카 지역의 뱀 조각 가면, 멕시코 아스테카 문명의 캘린더 스톤 등 각국의 뱀 관련 민속 유물을 만날 수 있다. ‘1000개의 얼굴’을 가진 채 문화 상징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온 뱀과 관련된 각종 유물들이 무척 흥미롭다. 십이지신 중 하나인 뱀의 모습이 담긴 그림, 우표, 공예품에서는 지혜를 상징했던 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리석은 인간에게 경고하거나 벌을 주는 존재로서의 뱀도 똬리를 틀고 있다. ‘시왕도’(十王圖), ‘게발도’(揭鉢圖) 같은 그림에서는 뱀에게 심판받는 인간의 모습이 보인다. 향으로 뱀을 쫓았던 옛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향갑 노리개’, 불을 붙여 뱀을 쫓았던 ‘미심’ 등의 생활용품에서는 선조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인간은 땅속과 땅 위를 오가는 뱀을 보며 이승과 저승의 서로 다른 두 세상을 오가는 신비로운 존재라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샤먼이 의례에 사용했던 숟가락, 북 손잡이, 지팡이 등에선 조각된 뱀을 찾을 수 있다. 한편으로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고, 한 번에 여러 개의 알을 낳는 뱀은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상징했다. 풍요 기원 의례에서 사용했던 가면, 공예품 등에서 뱀을 찾을 수 있는 이유다. ●전통 회화로 만나는 뱀의 ‘청사진’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학생 41명과 교수진이 전통 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창조한 전통 회화를 선보인 기획전시 ‘청사진’(靑巳進)을 연다.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푸른 뱀을 감은 현무와 전통 문양인 단청으로 장식한 이수영의 ‘보드게임’, 벚나무를 휘감고 있는 푸른 뱀과 나무의 조합으로 번영과 재생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하현주의 ‘청사초롱’, 서산 개심사 영산회괘불탱을 모사한 ‘영산회괘불도’, 탑을 돌던 뱀이 비구니에게 들켜 인간이 되지 못하자, 미안함을 느낀 비구니가 뱀을 돌보며 일생을 함께했다는 천년고찰 비암사의 설화를 재구성한 최지원의 ‘비암’ 등 50여점이 소개된다. ●8개국 63명 만화가들의 푸른뱀 카툰전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3월 2일까지 신년 카툰전 ‘청사(靑蛇), 초롱초롱’을 연다. 8개국 63명의 만화가가 참여해 생명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을 주제로 희망찬 에너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참여 작가들은 뱀의 매끄러운 곡선과 예리한 시선, 푸른 빛에서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작품에 담았다. 이미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박물관팀장은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된 푸른 뱀 이야기를 통해 힘찬 기운을 느끼고 을사년 새해에는 초롱초롱 빛나는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지금, 여기, 갓생 외치는 잘파… X세대 부모보다 확고해진 ‘나’[신년기획-잘파세대가 온다]

    지금, 여기, 갓생 외치는 잘파… X세대 부모보다 확고해진 ‘나’[신년기획-잘파세대가 온다]

    # 자존감 넘어 자신이 중심인 ‘자중감’물질적 풍요 속 흥미·적성이 중요격변 속 고성장 겪은 부모와 달리불확실한 내일보다 ‘오늘’에 쏟아# 개인주의 속 ‘우리’의 가치 중요성장기 겪은 세월호·이태원 참사로집회 참여 등 사회적 연대에도 관심스물네 살에 호텔 마케팅 업무로 처음 일을 시작한 이지현(30·가명)씨는 현재 직장(병원)에 오기까지 회사를 여섯 번 옮겼다. 지난 7년간 길게는 2년을 다녔고 짧게는 3일 만에 그만둔 곳도 있다. 자신이 생각한 일이 아니면 과감하게 사표를 던졌다. 마케팅 전문가가 꿈인 이씨는 “회사에서 습득한 업무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프리랜서가 되는 게 목표”라며 “안 맞는 환경에서 오래 머무는 것보다 커리어 발전을 위해 빠르게 적합한 환경을 찾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는 그 어느 세대보다 자기 성장의 욕구가 큰 세대다.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어렵게 들어간 회사라도 금방 퇴사할 수 있다. 거창한 청사진을 갖고 사업에 뛰어들기보다 좋아하는 분야에서 창업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2017년 스무 살에 의류 쇼핑몰 ‘복플레이스’를 차려 현재 ‘지그재그’에서 옷을 파는 복지윤(28)씨도 직장 생활 1년 만에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는 “한의원 직원으로 일했는데 5~6년 차가 돼도 신입과 똑같은 위치란 걸 알고 나니 발전을 못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막연하게 옷을 좋아했는데 실패해도 경험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채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신규 입사자 중 평균 16.1%가 ‘1년 이내 퇴사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더 좋은 근로조건으로 취업’하거나 ‘업무가 흥미·적성과 달라서’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실제 중견기업에 다니다가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강압적인 조직문화 때문에 1년 만에 그만둔 배윤모(가명·30)씨는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며 다시 취업을 준비 중이다. 그는 “미친 척 버티려면 버틸 수 있었지만 돌아보면 나오길 잘한 것 같다”며 “과거엔 스펙이 중요했지만 길게 보면 일이 나에게 잘 맞아야 자아실현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잘파세대의 이러한 특징이 자존감을 넘어 ‘자중감’(자신을 세상의 중심에 놓고 사고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났지만 저출생과 불확실성 속에서 부모와 조부모, 부모의 형제 등 10명이 달라붙는 이른바 ‘텐포켓’으로 자란 잘파세대는 현재에 집중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들의 부모 세대가 상당수 1990년대에 20대를 보낸 X세대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는 “X세대가 집단과 개인 사이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놓고 나름대로 고심한 세대였다면 잘파세대는 확실히 개인이 더 중요한 세대”라고 평가했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율화가 시작되면서 90년대 학번들은 해외 연수나 배낭여행을 했고 새로운 문화를 빠르게 흡수했다. X세대인 22년 차 중등교사 박희진(49)씨는 “외국에 나가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전 세대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됐던 것 같다”며 “외국에서 수평적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젠더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것들이 화두가 되리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잘파세대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이유를 보는 시각은 달랐다.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로 취업에 직격탄을 맞았던 X세대는 “고용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모든 걸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됐던 우리 세대와 달리 지금 세대는 여러 지원이 뒷받침되므로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 같다”(박희진씨)고 밝혔다. 반면 잘파세대인 김용욱(25)씨는 “고성장 시대를 거친 앞세대에선 현재를 희생함으로써 미래에 얻게 될 가치가 뚜렷했던 반면 지금은 성장이 꺾이고 미래에 대한 확실함보다 불확실함이 커져 현시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잘파세대 성장기 때 발생한 세월호 참사(2014년), 코로나19 팬데믹(2020~2022년)과 같은 사회적 사건은 이들에게 집단보다 개인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뿌리내리게 했다. 동시에 ‘우리’(공동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은 이 세대에서도 발견되는 의외의 특징이다. 지난달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 후 이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한 강모(26)씨는 “세월호 때 학생들이 어른들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죽지 않았느냐”며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계엄 사태도 그렇고 또래 친구들이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잘파세대의 개인적이면서도 다양한 관심사 때문에 이들을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기 어렵다는 관점도 있다. 임 교수는 “잘파세대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소비 트렌드적인 측면이 크다”며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로 넘어오면서 타깃을 세분화할수록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허물 벗고 지혜로운 변혁… ‘청사, 초롱’의 기운 솟구쳐라

    허물 벗고 지혜로운 변혁… ‘청사, 초롱’의 기운 솟구쳐라

    만물이 이미 무성하단 의미의 ‘巳’ 불사와 영생, 풍요와 지혜의 상징성급하지만 분명하고 뒤끝이 없어뱀꿈, 재주 뛰어난 자손 얻는 ‘태몽’독 품어 퇴치할 존재로 여기면서도집과 재물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뱀 중에서도 ‘푸른 뱀의 해’다. 십간 중 두 번째인 ‘을’이 청색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푸른 뱀은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의 의미로 해석된다. 뱀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은 양가적이다. 독을 품고 있는 데다 길고 털이 없어 친근하게 여겨지지 않지만, 뱀은 불사와 영생, 풍요와 다산, 지혜를 상징한다. 그래서 한국인은 뱀을 퇴치하고자 하면서도 집과 재물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모시기도 했다. 뱀을 시간으로 따지면 오전 9~11시로 태양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정오 전, 만물이 한창 활동하는 시간이다. 사(巳)는 ‘이미 그렇다’는 의미로 만물이 이 시기에 이르러 이미 무성해진다는 뜻도 담고 있다. 달로는 음력 4월에 해당하는데, 뱀띠로 태어난 사람은 이미 양기가 가득한 뱀의 속성을 타고난다. 매우 분주하고 활동적이고 성급하지만 분명하고 뒤끝이 없다. 예로부터 뱀 꿈은 대부분 태몽과 관련됐다. 뱀 꿈을 꾸면 진취적이며 재주가 뛰어나고 지혜로운 자손을 얻게 된다고 알려졌다. 커다란 뱀을 보는 꿈은 이익을 남기는 사업을 하게 되고, 태몽이라면 효성이 지극한 자식을 낳게 될 것을 암시한다. 치마 속으로 붉은 뱀이 기어서 들어오는 꿈도 태몽으로, 장차 강인하고 정열적인 인물이 될 아이를 낳게 될 것으로 풀이된다. 뱀이 크면 구렁이가 되고 구렁이가 더 크면 이무기가 되며 이무기가 여의주를 얻거나 어떤 계기를 가지면 용으로 승격한다는 민속 체계가 있다. 따라서 뱀의 범주에는 뱀, 구렁이, 이무기가 다 포함된다. 구전으로 전승되는 전형적인 뱀 설화로는 상사뱀 설화, 뱀신랑 설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상사뱀 설화는 남녀 간의 정상적인 결합이 불가능한 상황의 설정과 더불어 어느 한쪽이 뱀이 돼 상대에게 접근하는 형태로 전개된다. 남자가 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자가 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연모하는 대상과의 신분적 거리로 인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을 뱀으로 변신하는 욕망 변용의 방식을 통해 결합을 추구하는 내용이다. 뱀신랑 설화는 구렁덩덩 신선비 민담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잘 알려졌다. 다른 딸들이 혐오하는 뱀을 신랑으로 맞이하는 막내가 신랑과 이별하고 재결합하는 내용이 담겼다. 뱀은 수수께끼나 속담에도 자주 등장한다. 수수께끼 중 ‘배로 걸어 다니는 것은?’ 또는 ‘다리 없이 배로 걸어 다닐 수 있는 것은?’이라는 수수께끼의 답은 ‘뱀’이다. 관련 속담도 많은데 ‘구렁이 담 넘어가듯’은 깔끔하고 명료하기보다는 모호한 태도로 얼버무리는 것을 뜻한다. ‘구멍 속 뱀이 서 발인지 너 발인지’는 아직 밖으로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대상에 대해서 짐작할 수 없다는 뜻이며 ‘뱀을 그리고 발까지 단다’는 속담은 사족과 같은 말로 필요 없이 덧붙여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한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뱀은 다른 동물에 비해 친근하게 여겨지지 않지만, 총명함과 지혜를 상징하고 또 허물을 벗는 특성과 연관 지어 재생이나 환생, 영생의 의미를 갖는 아주 신비로운 동물”이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뱀의 총명함과 생명력이 가득한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만사형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5년 신년사]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2025년 신년사]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다음과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위기들에 해결책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겨 시민 행복이라는 꿈을 향해 모두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3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31일

    쥐 48년생 : 가족 화목에 힘써라. 60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72년생 : 금전 지출을 삼가라. 84년생 : 이제야 대가를 얻는구나. 96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소 49년생 : 먼 곳으로부터 연락이 오겠다. 61년생 : 침착하게 행동하면 행운이 따른다. 73년생 : 건강과 기쁨이 왕성하구나. 85년생 : 잘못된 일을 꾀하다가 위축되기 쉽다. 97년생 : 일의 매듭은 확실히 하라. 호랑이 50년생 : 소득은 있으나 구설수 생길 듯. 62년생 : 행운이 넘쳐나는 하루. 74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86년생 : 계획을 너무 잔뜩 세우지 마라. 98년생 : 무리하면 망신만 당한다. 토끼 51년생 : 오늘은 이동은 삼가라. 63년생 : 뜻하지 않게 도움이 넘쳐난다. 75년생 :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게 좋겠다. 87년생 : 자존심 내세우다 친구를 잃는다. 99년생 : 이동하면 좋은 결과 생긴다. 용 52년생 : 동쪽으로 이동은 좋지 않겠다. 64년생 : 과로하고 있으니 휴식하라. 76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잘 풀린다. 00년생 : 작은 시비가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다. 00년생 : 모든 일이 상승하는 분위기. 뱀 53년생 : 만사가 잘 진행되겠다. 65년생 : 가는 곳마다 좋은 일 생긴다. 77년생 : 욕망이 강하면 실망도 크다. 89년생 : 타인과 유대관계가 이루어진다. 01년생 : 기쁜 일도 생기고 좋은 인연도 있다. 말 54년생 : 전진보다는 현상 유지에 만족. 66년생 : 생활에 풍요로움이 따른다. 78년생 : 모든 일에 행운이 들어온다. 90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구나. 02년생 : 돌아다니면 이익 얻는다. 양 43년생 :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55년생 : 맡은 바 책임을 다하라. 67년생 : 참고 견뎌내야 좋은 일 있겠다. 79년생 : 가정에 충실함이 행운 가져온다. 91년생 : 예상이 빗나가는 일이 많다. 원숭이 44년생 : 모든 것이 여유가 있구나. 56년생 : 자신 없는 일에는 깊이 관여하지 마라. 68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80년생 : 감정대로 억제하면 좋은 일 있다. 92년생 : 어려운 고비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닭 45년생 : 뜻하지 않은 횡재수 있다. 57년생 : 어렵던 일들이 순탄하게 풀리는 길운. 69년생 : 신념을 굽히지 말고 소신껏 밀고 나가라. 81년생 : 신용이 자산임을 깨달아라. 93년생 : 선택에 주저하면 기회 잃기 쉽다. 개 46년생 : 대인 관계에 올바른 처신 필요. 58년생 : 좌절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70년생 : 자기중심을 잡아야 한다. 82년생 : 운기가 상승하니 무슨 일이든 좋다. 94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돼지 47년생 : 매사에 복병이 숨어있다. 59년생 : 무리하면 다툼수 생기니 주의하라. 71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83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라. 95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 [자치광장]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

    [자치광장]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마주한 혹독한 지방재정의 위기에 서울 노원구도 자유롭지 못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 사정이 어렵다는 걸 주민들도 아는지 올해 재밌었던 축제나 행사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 물어오곤 했다. “노원구 축제는 다르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슬리퍼 신고 나와서 아이와 함께 박수 치며 들으니 문화도시란 실감이 난다”던 주민들이었다. “걱정 마십시오. 새해엔 더 깜짝 놀랄 일들이 있을 겁니다”라고 답하며 ‘빵과 장미’에 대한 이야기가 뇌리를 스쳐 지났다. ‘빵과 장미’는 1911년 미국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의 “우리가 싸우는 것은 빵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장미를 위해서도 싸운다”에서 유래했다. 이듬해 매사추세츠주 로런스 파업 당시 여성 노동자들의 구호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빵이 생존이라면 장미는 존엄이다. 그중 장미는 역사적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 인권, 연대할 권리를 의미해 왔다. 생존, 그 이상의 가치다. 21세기 현재 한국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생존 이상의 가치로서 삶의 풍요를 줄 수 있는 것은 문화라고 확신한다. 그동안 복지 위주의 행정 수요 속에서도 ‘문화도시 노원’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문화야말로 전체 구민을 위한 복지라고 설명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자치구 단위에서 문화는 어떻게 생산하고 어떻게 수용돼야 하는가. 먼저 가깝고 개방된 곳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역 명소인 ‘불암산 철쭉제’와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다. 지자체가 주최하는 만큼 공공의 참여를 열어 둘 필요가 있다. 작품의 기획과 전시까지 어린이, 주민들이 참여한 ‘달빛산책’,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창의적인 몸짓을 수용하는 ‘댄싱노원’이 그 사례다. 지역의 특성을 담는 것도 중요하다. 뜨는 상권 경춘선 공릉숲길에서는 ‘커피축제’와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모태로 한 ‘노원수제맥주축제’가 첫 개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단숨에 대표축제로 거듭났다. 이에 더해 우수한 품질까지 인정받고자 ‘수락산 선셋음악회’, ‘경춘선 가을음악회’는 매년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시스템으로 주민들이 귀호강하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계절마다 동네마다 크고 작은 문화 행사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 머무르지 않고 상설화된 무언가가 필요했다. 심혈을 기울인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완성됐다.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까지 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명품 공연을 선사할 시설을 갖췄고, 부족했던 공공미술관을 새로 더했다. 회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앞서 주민들에게 말한 깜짝 놀랄 일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신년음악회와 잭슨 폴록을 포함한 ‘뉴욕의 거장들’ 전시가 새해 첫 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구청장이 짊어진 지역의 과제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복지와 직주락 집약도시로의 도약이 ‘빵’을 위한 것이라면, 풍요로운 문화와 건강한 여가는 ‘장미’다. 빵도 장미도 모두 구민의 것이어야 한다. 빵이 엄중하다고 장미의 쓸모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빵과 장미는 양자택일이 아니다. 빵만 중요하다는 이분법적인 접근은 장미 외에도 모든 것들을 하찮게 만든다. 결국에는 우리 삶의 존엄성마저도. 생의 여러 난관 속에서도 구민들의 마음에 장미 한 송이씩을 품는 노원의 2025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 과천시, 설 명절 맞아 1월 한 달간 ‘과천토리’ 인센티브 10% 상향

    과천시, 설 명절 맞아 1월 한 달간 ‘과천토리’ 인센티브 10% 상향

    카드형 최대 7만 원, 지류형 최대 1만 원 인센티브 과천시는 2025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를 반영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경우 70만 원을 충전하면 충전 금액의 10%인 7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지류형 지역화폐는 10만 원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형의 구매 한도는 70만 원, 지류형은 10만 원까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상향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만 14세 이상 시민은 현금과 신분증 지참해 관내 농협 10개소에서 지류형 및 카드형 지역화폐를 살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이용하면 카드 발급 신청과 충전도 가능하다.
  • 안성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성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성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SNS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고, 총 6천4백여 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순위별 뉴스다. 1. 반도체 특화단지 본격화 및 첨단산업 육성 -1만 6천여 명 고용효과·9,900억 원 부가가치·2조 4,400억 원 생산 유발효과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1위는 ‘반도체 특화단지 본격화 및 첨단산업 육성’이 선정됐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 이후 반도체 유치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비롯해 전문화된 로드맵 수립과 지역대학 간담회, 반도체 도시 벤치마킹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는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지원(2024.3),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업무협약(2024.7), 산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상생 업무협약(2024.10) 등을 추진했고, 반도체 대전(SEDEX 2024)에도 참가해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화단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방안이 확정돼 반도체 기술개발(200억),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286억), 인력양성(15억) 등 총 501억 원 규모의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착공 뒤, 2030년 이내를 목표로 준공될 예정이며 1만 6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 원의 부가가치, 2조 4,4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2.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및 교통복지 향상 -무상교통 지원(어르신·저소득층 등 1만 9천여 명 이용) 및 똑버스 운행 확대(남부·북부 등 15대 운영)·광역버스 노선 등 교통망 확충 안성시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어르신 무상교통(1만 8천여 명 이용)을 시작으로 올해는 저소득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시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5월에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운행권역을 기존 서부권(4대)과 동부권(4대) 외에 북부권(4대)과 남부권(3대)으로 확대하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이동 수단이 되고 있다. 대중교통 정책의 또 다른 핵심인 버스 사업은 서울 강남을 향하는 노선 확대 및 광역버스 확충(4401번·4402번)은 물론, 서울 송파행 신규조선 확정과 평택 지제역 노선 운행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3. 문화도시 안성 브랜드 강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사업비 200억 원 투입)·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등 ‘문화 쌍끌이’ 3위에 오른 문화도시 정책은 안성시의 핵심 성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를 토대로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분야별 예비사업을 전개하며 도시브랜드를 높였다. 이를 통해 시는 12월, 수도권 중 유일하게‘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3년간 본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세계 속의 안성을 향한 새로운 전략인‘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는 한편, 지역의 강점인 전통 공연, 공예예술, 천혜의 환경 등과 연계해 문화산업 자체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 4.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전국 관광객 인기몰이 -56만 8천 명 방문·22억 6천만 원 농특산물 판매 등 역대급 흥행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총 56만 8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3% 증가했고, 22억 6천만 원의 농특산물 매출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5. 어르신 맞춤형 복지 및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노인 일자리(3,660개) 확대·AI 건강관리(300명)·식사·이미용 등 다방면 지원 올해 안성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성 강화,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내에 노인돌봄과를 신설하며 전담 조직을 구축했고,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2개소 운영 및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300명), 취약계층 방문 및 재활 건강관리(2,100명 대상 및 2만 6천여 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3,660명)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70세 이상, 10만 원 지원)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신규사업인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주 5회 조식 제공)을 시행하며 양질의 식사와 든든한 하루의 시작을 지원하고 있다. 6. 지역특화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환경 개선 -작은도서관 활성화·시민 1인당 장서 수 3배 증가·경기 다독다독 축제 등‥책 읽는 도시 만개 민선 8기 안성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도서관 정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화두로 1면 1도서관 건립과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며 독서와 평생교육, 문화생활이 조화된 활발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2008년에는 시민 1인당 장서 수가 1.4권이었지만, 2024년 8월 기준 5.14권으로 3배 이상 늘었고, 대출 권수는 1일 336권에서 2,913권으로 866%가 증가했다. 또한, 모든 시민이 어디서든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대차 서비스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생애주기별 책꾸러미 사업 등을 시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안성에서 열린 첫 대규모 독서 행사인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7. 젊고 활기찬 청년친화도시 총력 -청년문화공간 활성화(4천여 명 이용)·청년활동 N돌핀(10개 팀)·여가 활동 및 주거 지원 앞장 안성시는 올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과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팀을 신설해 청년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청년 농업인 양성 등에 앞장섰고, 청년 주거 및 자립 지원사업을 강화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했다. 청년 전용 문화공간인‘청년톡톡’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류장(청년정류장)’을 새롭게 운영했다.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인 ‘안성 청년 신사유람단’과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활동N돌핀 사업도 추진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했다. 8. 정주 여건 개선 위한 공공 인프라 확대 -공감센터·뮤직플랫폼·문화사료관·환경교육센터 등 건립‥시민편의 업! 지난 9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안성맞춤공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을 갖췄으며, 센터 바로 앞에는 다수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지난 8월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이 개관해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의 친환경 허브를 담당할 안성환경교육센터가 10월 준공됐고,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휴카페가 설치됐으며,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등 시민 모두가 누리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됐다. 9. 전국 최초 안성맞춤형 냄새 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준공 -80~100% 악취 감소 및 생산성 대폭 향상 기대‥저탄소·친환경 축산 지속 올해 안성시는 저탄소·친환경정책의 하나로 ‘안성맞춤형 냄새 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지자체 최초로 관내 농가에 도입해 주목받았다. 본 사업은 기존 개방형 축사를 전체가 밀폐된 무창축사로 신 개축해 축사입·배기의 완전 관리를 가능케 하는 것으로 80~100%의 축산냄새 감소는 물론, 농장 생산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호 농가 준공식 이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무창축사를 기반으로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상생축산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10.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준공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높이 25m)·하늘탐방로(길이 167m) 등 천혜의 자연환경 살린 명품 관광지 조성 안성시는 지난 10월, 안성의 자연, 역사, 문화를 집약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총 3개로 나눠‘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정비공사’,‘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조성공사’,‘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북정맥 생태탐방로의 경우, 칠장산부터 엽돈재까지의 구간이 지난 9월부터 부분 개방돼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는 높이 25m, 길이 167m로 구성돼 안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를 선사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동안 안성은 시민과 함께 혁신과 변화를 향한 당찬 걸음을 이어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안성은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송파 구민 만족도 1위 정책은 ‘명품거리 조성’

    송파 구민 만족도 1위 정책은 ‘명품거리 조성’

    서울 송파구는 ‘2024년 구민여론조사’ 결과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과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대’에 대해 구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구민 1009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핵심 사업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88.4%였다. 총 8개 핵심 사업 중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과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대’가 만족도 각 89.0%로 가장 높았다. 구정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사업 1순위도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49.8%)이 차지했다. 이어 10개 사업 중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33.5%)과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24.6%), ‘문화예술 축제’(24.0%) 등의 순이었다.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해서는 77.6%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67.5% 대비 10.1% 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분야별 성과에 대한 물음에 구민들은 ‘문화·예술’(33.8%)에 가장 큰 호응을 보냈다. 2순위인 ‘교육·보육’(16.1%) 분야보다 2배 높았다. 문화·예술사업 성과는 거주 여건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 거주 여건에 대한 질문에 89.7%가 “살기 좋다”고 답했고, 만족 요인으로 53.9%가 ‘문화 및 여가생활’을 꼽았다. 이는 전년 대비 15.8%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2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구가 해결할 과제는 경제와 일자리였다. 구민들은 ‘경제·일자리’(27.8%) 분야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주거·일자리·경제·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도시’(26.9%)가 되기를 원했다.
  • 칸칸별 온도·환경 설정… 다재다능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칸칸별 온도·환경 설정… 다재다능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LG전자는 지난 9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맞아 편의성을 강화한 25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최대 용량인 491ℓ의 4도어 타입이다. 신제품은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결합한 김치 보관 기술의 정수를 담아내며, LG전자만의 독보적인 냉기케어 시스템으로 김치 맛에 대한 전문적인 보관과 숙성을 제공한다. 18개의 냉기홀에서 상단·좌우 벽면을 따라 골고루 냉기를 분사한다. 하루 240번 냉기를 빠르게 순환해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이 탑재돼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한다. 여기에 단순히 김치를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미식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목적 보관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무화과, 망고, 아보카도, 토마토, 고구마, 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6가지 식재료 보관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온도와 보관 환경이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를 칸칸마다 따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칸의 좌우 공간을 분리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다용도 분리벽’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내부 온도차를 ±0.3도℃ 이내로 유지해 김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는 ‘±0.3℃ 신선정온’ ▲시판 포장김치 제품에 맞춤 보관하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의 기능을 갖췄다. LCD 디스플레이로 온도·모드를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서도 각 칸의 보관 모드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 전국 최대 김생산지 진도 ‘김 양식 풍년 기원’ 초매식

    전국 최대 김생산지 진도 ‘김 양식 풍년 기원’ 초매식

    진도군은 김 양식의 풍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자 ‘초매식(初賣式)’을 진행했다.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김 양식 어업인 등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해 지난 17일 고군면 원포 위판장과 19일 의신면 회동 위판장에서 각각 열렸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도 수온이 25도 안팎으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10월 중순부터 수온과 영양염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돼 고품질의 물김이 생산되고 있다. 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4% 정도 줄었지만, 이달부터 참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물김 생산이 점차 안정됐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추가로 확보한 50억 원을 사업비에 편성해 친환경 기자재 공급, 어장정화 등 김 공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물김 초매식에 참석해 어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나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전국 최대 김 생산지로서 친환경 양식 어장의 철저한 관리와 고품질의 김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증액 예산 64억 3000만원 확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증액 예산 64억 3000만원 확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강동구 증액 예산으로 총 6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주민들의 여가문화 증진과 환경보호 참여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최근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한강변에 피클볼장 조성사업(9억 3000만원)이 새롭게 추진되며, 시민들의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한강 환경사랑 축제(플로깅, 1억원)와 주민참여형 생태교란 식물 제거사업(5000만원)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자연친화 여가문화 및 환경보호활동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전체 예산의 주요 내역은 ▲길동역 2번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 10억원▲한강 피클볼장 조성 9억 3000만원 ▲동명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8억원 ▲명일 아이드림 동행정원 조성 6억원 ▲고덕천 생태복원 및 녹화 4억원 ▲명일공원 보수정비사업 4억원 ▲강동구 사계절 꽃길조성 3억 5000만원 ▲시공원(명일, 일자산) 내 CCTV 설치사업 3억 5000만원 ▲보행신호등 적·녹색 구간 잔여시간 표시기 구매 3억원 ▲상일동 우리동네 동행·매력정원 조성사업 3억원 ▲일자산공원 보수정비사업 3억원 ▲길동생태공원 시설물정비 1억 5000만원 ▲명일근린공원(파믹스가든) 내 ‘책 읽는 서울정원’ 운영 1억원 ▲광나루 책읽는 한강공원 1억원 ▲광나루 한강공원 나들목 진입로 조명 1억원 ▲한강 환경사랑 축제(플로깅) 1억원 ▲고덕천 야외공연장 그늘막 설치 1억원 ▲주민참여형 생태교란 식물 제거사업 5000만원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에도 중점을 두어 시공원(명일, 일자산) 내 CCTV 설치사업과 일자산공원 보수정비사업 등이 반영됐으며,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명일근린공원(파믹스가든) 내 ‘책 읽는 서울정원’ 운영, 광나루 책읽는 한강공원 등의 사업도 추진된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2025년 서울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 의원은 “이번 공원녹지 관련 예산이 확정됨으로써 강동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특히 한강변 피클볼장 조성과 환경사랑 축제 등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예산 집행을 꼼꼼히 살펴보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성시, 폭설 피해액 1828억 원 확정···‘특별 재난지역’ 선포 거듭 요청

    안성시, 폭설 피해액 1828억 원 확정···‘특별 재난지역’ 선포 거듭 요청

    김보라, “탄핵 등 혼란에 흔들리지 않고 시민 행복만을 생각할 것”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집중된 유례 없는 폭설로 발생한 안성지역 피해가 모두 1828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안성시는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21개소(54억 원)와 사유 시설 6,972개소(공장시설 258개소, 소상공인 443개소, 비닐하우스 3,701개소, 축산시설 850개소 등 1,774억 원)의 총피해액 규모가 1,82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직자들이 그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피해 현장 확인과 시민 상담 등을 지속해 왔고, 살포기와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 장비의 긴급 투입과 대규모 염화칼슘 살포 등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피해복구와 함께 시 예비비와 경기도 지원 등 총 19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제설 장비 임차와 피해를 본 시민들의 장비 수리비와 유류비 등을 지원했다. 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중앙정부, 경기도 등을 대상으로 관내의 심각한 피해 현실을 알리며 하루 빠른 복구지원을 적극 요청했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임상섭 산림청장 등으로부터 조속한 지원을 약속받았다. 안성시는 피해액이 1,828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거듭 요청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에 불어닥친 대규모 재난과 대통령 탄핵, 경제 위기 등 어느 때보다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지만,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은 물론, 안성의 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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