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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숙아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 성공

    ◎서울 중앙병원… 바뀐 대혈관 위치 바로 잡아 정상 성장 여덟달만에 태어난 미숙아에 대한 선천성 심장혈관 기형을 수술하는데 성공했다. 서울 중앙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팀(02­224­3583)은 지난달 1일 임신 30주만에 1.8㎏의 극소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박모양에 대한 대혈관 전위(위치가 바뀜)와 심실중격 결손이 있는 복잡한 선천성 심장기형의 개심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술전 박양은 좌심실과 연결되어야 할 대동맥과,우심실과 연결되어야 할 폐동맥이 서로 위치가 뒤바뀌어 있었다.또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격(칸막이)에 구멍이 뚫려 있는 등 기형적인 심장질환을 안고 태어나 극심한 저산소증인 청색증과 심부전증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 서교수팀은 우선 극심한 저산소증을 1차로 치료하는 응급처치로,풍선이 달린 도관으로 심방중격을 절개하는 중재술을 시행,혈중의 산소농도를 높여줬다.이어 환자가 청색증이 다소 완화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심부전증이 지속돼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위독한 상황에서,대동맥과 폐동맥의 위치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양쪽 관상동맥을 옮기기 위한 개심술을 6시간동안 시행,성공했다. 서교수는 『박양의 심장 크기가 지름 4㎝에 불과했고 대혈관과 관상동맥의 지름이 각각 7㎜와 1㎜로 작아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수술뒤 한달 보름이 지난 현재 2.5㎏의 정상 체중으로 늘어나는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고양은 지금 꽃천지/세계꽃박람회 내일 개막

    ◎29개국서 200여업체 참가/꽃배타기·민속축제 등 다채/1만5천평 조경·나라별 꽃전시관 ‘환상적’ 지구인의 꽃 축제인 「97 고양 세계꽃박람회」가 3일 막을 올린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31만여평에서 오는 18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는 국내 100개 업체와 해외 28개국 100여 화훼전문업체가 참가해 꽃전시회와 다채로운 문화·이벤트행사로 꾸며진다. 박람회장은 주제정원을 비롯,토피어리정원·조각전시장 등 1만5천평의 야외조경구역과 3천600평의 실내 꽃 전시관이 설치됐다.토피어리정원은 남대문과 첨성대,무지개 모형 등을 딴 각종 꽃탑이 조성됐고 9천평 규모의 야외조각공원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실내 꽃전시관은 주제관·세계관·부제관으로 나뉘어진다.주제관에는 초대형 선인장 등 우리 꽃들이 선보이고,세계관에는 20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각국의 화훼기업 소개와 절화·분화·분재 등이 선보인다 삼성·대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참여해 꾸밀 부제관은 환경·생활·미래 등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멀티비젼과 모빌 등으로 신비로운 꽃의 형상이 연출된다. 행사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됐다.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300평의 야외결혼식장을 개설,꽃속에서 결혼식을 치를수 있도록 했다.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야외피크닉장 4곳과 인기가수 공연,가족 장기자랑,야외영화감상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보라색광장에는 각 예술단체들이 참가하는 「바이올렛 에술제」가 매일 선보이고 10만평의 호수에서는 음악분수와 함께 꽃배타기와 수상퍼레이드가 펼쳐진다.어린이 화생대회와 동요대회,세계민속축제,뮤지컬공연 공개방송 등도 잇달아 열린다. ◎신동영 고양시장/“한국화훼 우수성 세계에 알릴 기회” 『이번 행사가 국민정서를 순화시키고 국민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신동영 고양시장(꽃박람회 대회장)은 이 행사가 한국화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국민에게 새로운 의욕과 아름다운 자연의 서정시를 들려 주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특징은. ▲꽃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테마행사를 많이 준비했다.3만여평의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관·세계관·테마파크,조각공원 등을 꾸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흥분을 이끌어 내겠다.또 플라워쇼와 음악회,꽃예식장을 비롯,꽃배 항해·청소년 대중음악회 등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꽃은 무엇이 소개되나. ▲선인장과 비모란,개량 장미 등 70여종이 선보인다.특히 고양지역에서 개발된 갖가지 형태의 선인장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본다. ­외국 참가업체들의 특징은. ▲5대양 6대주에서 모두 참가한다.이스라엘 네델란드 등 화훼선진국들을 비롯,케냐와 구 소련 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꽃들이 선보일 것이다. ◎주요 볼거리/오늘 전야제… 폭죽 6백여발 밤하늘 화려히/빨강마을→국제관→놀이공원→주제관 관람을 꽃박람회 볼거리는 전야제 및 개·폐막식 행사다.2일 하오 6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펼쳐질 전야제에는 600여발의 폭죽이 밤 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꽃의 개화를 알리는 타고연주를 시작으로 전통무용·관현악연주·클레식과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열리는 개·폐막식행사에서는 농악대의 길놀이 퍼레이드·해병의장대시범·김덕수사물놀이 등이 선보인다. 관람은 가족과 연인,단체관람 등에 따라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가족의 경우 어린이 날에는 꽃그림 그리기,가족 장기자랑,꽃씨 풍선날리기 등 행사가 마련돼있다.어버이 날에는 무의탁노인 위안잔치와 노인예술제 등이 열린다. 연인들은 호수에서 열리는 윈드서핑 퍼레이드나 녹색정원으로 입장,황금들판∼유채원∼산책로 등을 돌며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다. 전체적인 관람은 먼저 빨강마을 방면으로 입장해 오랜지궁전∼향토특산물장∼국제관 등을 둘러보고,놀이공원에서 잠시 쉰뒤 보라색광장을 거쳐 쪽빛동산∼주제관∼부주제관∼분재전시관을 보는 코스가 좋다. ◇교통안내 꽃박람회장으로 가는 길은 자유로와 수색로·구파발 등 3개가 있다.심한 체증이 예상됨으로 지하철과 열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의선열차=행사기간중 20분마다 한차례씩 운행된다.서울역에서 백마역까지 소요시간은 45분.신촌·수색·능곡역 등을 거친다.백마역에 내리면 6∼20분간격으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일산선=6분간격으로 운행된다.지하철 3호선(수서∼구파발)과 연계된 노선이다.수서발 첫차는 상오 5시25분,일산 대화역 막차는 하오 11시35분 출발이다. ■시내버스=신촌 77,77­2 △서울역 907 △이대앞 903 △영등포 914 △여의도 1008 △명동 미도파 72­2 △홍은동 969 △불광동 919번 등 40여개 노선이 운행된다. ■승용차=자유로 행주대교∼이산포IC구간이 왕복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된다.10월 완공될 김포대교 공항방향 편도 2차선도 승용차에 한해 통행이 허용된다.
  • 꿈결같은 추억 만들기/원더풀 허니문

    허니문 시즌이 활짝 열렸다.따라서 허니문투어도 절정을 이룬다.달콤한 꿈을 안고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은 마땅히 호텔에서 새 인생의 설계도를 짜게 된다.얼마전부터 웬만하면 해외로 몰리는 경향을 띠고 있지만 알고보면 국내호텔에도 실속있는 신혼여행 패키지가 많다. ◎제주/청옥빛 바다 눈부신 하늘 한라산 정취 흠씬/설레는 환상의 남국여행 ◇제주 신라=제주 중문단지에 있는 「꿈의 리조트」 제주신라호텔은 다양한 허니문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우선 눈부신 청옥빛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쪽 룸과 한라산의 정기를 흠씬 느낄 만한 북쪽 룸을 선택할 수 있다.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사파이어 패키지는 룸타입에 따라 1박에 21만∼26만원이며 1회의 아침식사가 제공된다.주말 2박3일 동안 꿈같은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에메랄드 패키지는 48∼61만원으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루비 패키지는 69만∼87만원. 특히 일요일의 항공편 좌석 및 제주 객실 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결혼식날 피로연에 지친 신혼부부를 위해 일요일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1박하고 제주에서 2박,3박을 할 수 있는 다이너스티 패키지를 새로이 선보인다.69만∼1백40만원.(051)465­2427. ◇하얏트 리젠시 제주=본격적 허니문 시즌을 맞아 이달 1일부터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숙박일과 식사 및 객실 유형에 따라 모두 5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했다.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로얄 바구니」를 신청하면 샴페인과 꽃,과일,케익 등 선물을 축하메세지 카드와 함께 객실로 전달해 준다.주말 3박4일은 63만∼78만5천원,주말 2박3일 46만∼57만원,주중 1박2일 17만원.(064)­33­1234. ◇홀리데이 인 크라운 플라자 제주=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허니문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주중(화∼목)에는 1박 11만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이고 주말(금∼월)에는 2박3일에 아침식사 포함해 32만원이며 저녁식사까지 해서 36만원이다.특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VIP」 기분을 느낄 기회를 준다.과일과 초콜렛 선물,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사우나 50% 할인,객실 등급 상향조정 등의 부가서비스가 있다.(02)753­9753. ◎경주·부산/고도서 맞는 찬란한 아침/붉은해 마주보며 둘만의 인생설계 어때요 ◇부산 파라다이스비치=지난달 초부터 각종 서비스가 제공되는 허니문패키지를 시행하고 있다.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분위기의 디럭스룸에서의 1박을 포함해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리무진버스 승차권 제공,이·미용실 20% 할인,해운대 관광유람선 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사진촬영,객실 기념케이크와 멜로디양초 및 풍선 장식 등의 이색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1박에 11만원과 13만원 두가지 상품이 있고 주말에는 3만원이 가산된다.(051)742­2121. ◇부산 웨스틴조선비치=신혼부부 및 기혼의 잉꼬부부를 위한 앵콜허니문 패키지를 운용한다.동백섬과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룸에서 2인 조식과 저녁 칵테일을 제공하며 축하 케익과 꽃을 선물하고 실내수영장과 헬스클럽 무료이용,이·미용실 20% 할인 등의 특전이 있다.등급에 따라 3가지 상품으로 1박에 10만5천원부터 21만원.주말에는 2만5천원이 추가된다.(051)749­7410. ◇호텔 현대=신라 천년의 문화와 멋이 흐르는 고도 경주에서 새 인생의 첫 걸음을 시작하려는 신혼 커플을 위해 「잉꼬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해외나 제주보다 싼 경비로 우리의 숨겨진 멋도 찾고 특급호텔의 각종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실속파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 패키지는 1박2일에 14∼18만원,2박3일코스가 27∼32만원. 특히 지난 92년 개관과 동시에 자체 개발한 온천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개장한 야외온천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쿼시 또는 라켓볼 등 신종 레포츠도 함께 즐길수 있다.로비라운지에서의 환영 칵테일과 객실 과일이 무료 제공된다.(080)234­2233. ◎서울/쫓기는 신혼여행은 싫다/느긋한 서울1박 여유와 로맨스 즐거볼만 ◇리츠칼튼 서울=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약혼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일생에 단 한번 뿐인 소중한 행사가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방장 특선 정찬요리,축하 샴페인,고급와인과 주스,주빈석과 내빈석의 꽃장식,2단 축하케익,약혼자의 이름을 넣은 얼음조각,기념사진과 사진틀,호텔 패키지 1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1인 기준으로 5만2천원부터 6만2천원까지.3451­8217. ◇서울 프라자=결혼 첫날을 시내 한가운데서 보내려는 신혼부부를 위해 「시티 로맨스 허니문」을 마련했다.공항까지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과 화려한 도심야경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로맨스가 있다.유러피안 스타일의 객실을 제공하고 환영 칵테일과 푸짐한 과일바구니를 준다.운동을 하루라도 빠뜨리면 안되는 건강파 신혼부부들을 위해 휘트니스룸에서 운동복 운동화 수건 등도 빌려준다.공항까지 벤츠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다. 18만9천5백원부터 39만1천원까지.310­7155. ◇아미가=신혼부부 및 결혼기념일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실시한다.11만원,22만원,26만원,32만원의 4가지 프로그램이 있다.헬스클럽과 수영장 무료이용,사우나 50% 할인,과일바구니 제공,체크아웃시간 연장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3440­8010. ◇노보텔 강남=주말에 한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12만1천원의 초저가 패키지를 내놓았다.식사와 사우나가 50% 할인되고 수영장과 휘트니스 클럽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531­6522. ◇쉐라톤 워커힐=건강검진을 함께 받을수 있는 「건강보증 신혼패키지」를 내놓았다.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24가지 종합검진을 해준다.온통 풍선으로 장식된 객실이 신혼분위기를 더해준다.「도심속의 자연」을 표방한는 워커힐 호텔의 허니문 패키지는 비지니스급 17만원,딜럭스급 27만원,스위트급 40만원이며 온천사우나와 헬스클럽·야외테니스장·골프연습장 특별할인 혜택이 있다.450­4646.
  • 풍선장식 전문점/“유망사업으로 붕붕뜬다”

    ◎100만원 장식에 재료비는 고작 20만원/이벤트행사 늘어 고소득 업종으로 각광 풍선장식 전문점이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벌룬 투데이」「벌룬 프라자코리아」「벌룬 갤러리」 등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풍선 장식전문업체들이 이벤트 행사가 늘고 있는데다 새로운 장식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소득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풍선 전문점은 기존의 둥근모양의 풍선은 물론 코끼리,백조 등 여러가지 동물모양의 요술풍선,열대어를 투명풍선속에 넣은 포장풍선 등 다양한 풍선류와 아울러 실내 파티소품을 판매하고 있다.다양한 원색컬러와 진일보한 장식기술을 이용,대형 매장의 개장식장이나 이벤트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촉매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풍선 전문점의 매력은 미개척 분야인 탓에 경쟁업체가 적은 만큼 많은 수입이 보장된다는 점이 꼽힌다.적게 잡아도 수주액의 절반정도가 이윤으로 남는다.전문점이 수주한 풍선장식은 본사 장식 지원팀이 파견나가 직접 제작,설치해주고 재료비를 제외한 수입의 50%를 전문점에 준다.만약 솜씨좋은 전문점이 자체 수주했을 경우 거의 전액이 전문점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온다는 설명이다. 재료비에서 풍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탓이다.풍선장식의 기본인 아치세우기는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다르지만 대략 30만∼40만원선이다.매장의 경우 한번 장식을 하면 아치,행잉,야자수 등 최소한 1백여만원어치의 풍선장식을 한다.이럴 경우 풍선의 재료비는 20%선이며 나머지는 고스란히 수익으로 들어온다.풍선장식은 재료가 값의 기준이 아니라 전문기술로 표현된 작품성과 인건비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풍선장식 교육이나 전문점 개설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벌룬 프라자 코리아의 경우 보증금 5백만원에 최초 상품대금 1천5백만원 등 2천만원이면 전문점 개설이 가능하다.현재 전국에 10곳의 매장을 개설한 이 회사는 10여곳의 전문점을 모집중에 있다. 벌룬 투데이는 전문점 개설은 물론 기존의 소품점이나 완구점 등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풍선장식을 겸업할 수 있게 해준다.이 회사의 경우 장식기술을 배우는데 드는 비용은 각종 재료비 등을 포함,3백여만원정도.교육을 마치면 각종 풍선 및 원재료를 공급해주며 본인이 수주한 풍선장식건에 대해서는 장식지원도 해준다.점포가 없을 경우 가맹점 계약후 집에서 무점포 영업도 가능하다.이밖에 국내 최초로 꽃배달과 같은 풍선배달도 해준다.벌룬투데이 3272­4554.벌룬 프라자코리아 512­4594
  • 과학의 날 30돌기념 4월의 각종행사 안내

    ◎밝은미래,과학하는 마음/과학의 달 행사 풍성/대한민국과학축전­가족경연·체험 한마당·과학영화 상영도/국립중앙과학관­북한산 곤충 표본 1,100여점 특별전 열어/한달동안 1만여명 초청 대덕연구단지 견학행사도 오는 4월은 과학의 달.4월 21일은 서른번째 맞는 과학의 날이다.과학기술계는 과학의 날 30주년을 맞아 「21세기 밝은 미래,과학하는 마음으로」라는 주제 아래 과학의 달 행사를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4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제1회 대한민국 과학축전」을 개최하는 등 범국민적 특별 기획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일반 대중이 직접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제1회 대한민국과학축전=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조규하)이 중앙교육 A+과학나라(대표 허필수)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전시 및 야외 행사다.「느끼는 과학,보이는 미래」란 주제 아래 가족과학경연대회,과학동호인 한마당,체험의 한마당등 행사와 정부출연연구소 우수연구사례,신기술 신상품 등 전시행사가 1주일 동안 펼쳐진다. 가족과학경연대회는 「풍선로켓 만들기」,「바퀴없는 기차」등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실험놀이를 가족 단위로 펼치는 것으로 유치부 초등부 중학교부 등에서 6백 가족이 출전한다. 과학동호인 한마당은 서울모형항공기연구회,한국무선조종모형항공기연구회,모형로켓동호회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항공기와 로켓의 비행 및 발사 실력을 보여주는 한편 한국민물보기보존협회,한국거미연구소,아마추어천문학회,한국동굴탐험연구회,한국자생식물연구회,아마추어무선연맹등 과학동호인 단체들이 수집해 온 각종 장비와 사진,표본 등을 공개하는 전시행사다.은암자연사박물관,LG사이언스홀,고인쇄 박물관 등 과학기술박물관 소개 코너와 한국우주정보소년단,한국해양소년단,과학소년단등 소년단 활동 소개 코너도 마련된다. 체험의 한마당은 관람객들이 직접 과학을 체험하고 학습해 볼 수 있도록 한 행사다.도예·칠보·도금·한지·전통연 등 5개 공방을 설치해 기념 펜던트등을 직접 제작해 볼수 있도록 한 전통공방 코너,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제작한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 시연코너,과학상자 조립 등 교구체험 코너,천체관측 체험코너등 4개 코너가 마련된다.이밖에도 행사기간중 매일 하오 8시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는 과학영화제가 진행돼 관람자들을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편 전시행사에는 한국기계연구원 등 12개 연구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국내 과학 연구장비 및 교구·교재,CD롬 등 제작업체들이 참여,연구성과물과 초저온 냉동고와 같은 첨단 기기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장수풍뎅이 등 북한산 곤충 1천1백30점의 표본을 모은 특별전을 1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고 서울 과학관에서는 4월 한달동안 자연과학생태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청소년 대상 과학대강연회가 매주 금요일 하오 1시에 마련되고 「화성에서 만납시다」등 과학영화도 매일 상오 11시와 하오 2시에 두차례 상영된다.한달 동안 1만여명을 초청하는 대덕연구단지 견학행사도 있다.4월 한달 동안 대덕의 중앙과학관과 서울 과학관은 전관을무료로 공개한다. ◇제30회 과학의 날 기념식=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시상식과 함께 21일 상오 10시 대덕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당에서 열리게 된다. ◇기타=19일 하오 7시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과학의 날 기념 KBS열린음악회」가 과학기술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열리고 과학의 날 기념엽서,과학의날 기념복권도 발행된다.그밖에 대전 천문대,소백산 및 보현산 천문대가 일반에 공개되고 각종 세미나,학술대회 등도 일제히 열린다.
  • 혈관초음파기 협심증 치료에 큰도움

    ◎영동세브란스 3차원 영상으로 종래 촬영기 단점 해소/풍선도자술 시술 즉시 혈관 확장·합병증 유무 등 판명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혈관초음파기를 이용,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을 치료하는 초음파 풍선도자술이 높은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현승,장양(목에 양)수 교수팀(02­3497­2330,1)은 지난해 12월 혈관초음파기를 도입,18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초음파 풍선도자술을 실시한 뒤 「레오 프로」라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해 치료한 결과,모두 완치에 가까운 치료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치료할 때 심장혈관촬영기를 이용,풍선이 달린 도자를 혈관이 좁아진 곳에 넣은후 부풀려 혈관을 넓혀주는 방법을 써 왔다. 그러나 혈관에 조영제를 넣어 혈관안에 차는 모양을 2차원적으로 관찰하는 종래의 심장혈관촬영기는 겹치는 혈관은 관찰할 수 없고,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성분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또한 혈관이 갈라지는 부위나 혈관입구 등은 정확히 관찰할 수 없고,좁아진 모양에 따라정상으로 보이거나,혈관이 전체적으로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문제점도 드러냈다. 새로 도입된 혈관초음파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3차원적인 영상을 얻을수 있어 종래의 혈관촬영기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혈관초음파기는 풍선도자에 초음파발사기가 부착돼 있어 풍선도자술을 시행한 즉시 혈관확장의 효과 및 합병증 유무를 평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풍선도자술을 시행할 수 있다. 또 새로 도입한 혈전용해제 「레오 프로」는 종전의 섬유소를 분해시키는 혈전용해제보다 출혈 위험이 적고,강력한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갖고 있어 관상동맥 성형술후 발생할 수 있는 급성 폐쇄나 재협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 작가 원재길씨 첫 작품집 「누이의 방」

    ◎일상의 욕망·근거없는 폭력의 피해자들/양념 안친 문체속 “섬뜩함” 던져 「오해」 「그 여자를 찾아가는 여행」 등의 장편,「별똥별」같은 우화소설을 통해 현실 인간들의 속물근성을 풍자했던 작가 원재길씨가 첫번째 작품집 「누이의 방」을 강출판사에서 펴냈다. 시집을 낸 시인인데다 번역 일거리도 마다않는 전천후 문인 원씨는 비단결같은 감성이나 투명한 문체를 구사하지 않는다.쉽게 뽑아내는 무명실같이 툭툭한 그의 어조는 비꼬는 듯 때론 의뭉스럽게까지 느껴진다. 그는 삶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가 아니다.이번 작품집에서도 일상속의 욕망과 근거없는 폭력에 다친 주인공들만을 그리고 있다.그렇다고 속물적 세계를 소리내어 야유하거나 극단적 파국을 그리지도 않는다.이기적인 세상에 만연한 자잘한 비극들을 양념도 별로 안친 문체로 드러내는 것 자체로 그의 소설은 왠지 명치끝을 아리게 하는 섬뜩함을 던져준다. 표제작은 무구한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인륜을 가리지 않는 추잡한 욕망을 보여준다.부모가 서로의 육체에 눈이 멀어근친상간에 이르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챈 오빠는 더러운 피를 대물림 않으려 누이동생 곁을 떠나지만 동생은 애인의 이기심에 다시한번 버려져 자살을 기도한다.열살때 훔치지도 않은 풍선껌때문에 가게주인한테 얻어맞고 학창시절엔 범인으로 잘못 지목돼 선생한테 폭행당한 주인공의 살해충동을 그린 「대추나무 그늘」은 폭력이 순환하며 점점 커져가는 끔찍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그해 여름 상수리나무가 엿본 것들」은 모두가 알몸으로 때를 벗기는 공중목욕탕에서만 편안해지는 한 여인을 등장시켜 고결한 옷을 입은 세상모두가 속에 시커먼 때를 품고 있다고 조소한다.
  • “알뜰 결혼정보 여기 다있네”/신세대 커플 유혹하는 웹사이트

    ◎관행 깬 인터넷 청첩장 추억만들기/식장·비디오·예복 등 가격·업소 안내/혼수품 시세·결혼자금 대출 정보도 복잡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는 결혼절차.그렇다고 인생에 한번뿐인 「거사」를 대충 해치울수도 없는 일이다.그래서 비용과 노력을 아끼면서도 실속있게 치르는 예식이란 뭇 예비신랑신부들의 변치않는 소망이다.인터넷은 이들에게도 예외없이 훌륭한 정보사냥터를 제공한다.특히 혼례를 치를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겐 미리 결혼정보 사이트를 둘러보며 알뜰결혼 전략을 세워봄직한 시기다. 이 사이트들을 찾아가면 결혼식장,혼수시장,은행대출 등과 같은 실속정보를 접할 수 있는가 하면 이벤트 결혼정보,인터넷 청첩장등 「관행 파괴」를 통한 추억만들기에 적극적인 신세대 커플을 유혹하기도 한다.또 미혼 남녀들이 인터넷으로 만날수 있는 온라인 맞선장도 제공한다.재미있는 결혼정보 사이트들을 살펴본다. ◇결혼이야기(http://www.bdiweb.com)=예식장·피로연회장을 비롯해 예복,사진및 비디오,청첩장등 시시콜콜 알아보아야 할 정보들이 취급업소별로 일목요연하게 실려있다.시설 및 비용,연락처 등 상세한 정보가 들어 있다.이벤트 회사 코너는 풍선·촛불·무대·수목·방생 등 이색결혼식 서비스를 안내한다.또 「선배 경험담」메뉴에는 ▲10만원대 생활용품은 친구들 선물로 ▲가전제품은 같은 브랜드로 일괄구입 ▲한복은 명절용으로만 등 알뜰 혼수 장만 「수칙」이 실려있다. ◇예스! 웨딩(http://www.isnet.co.kr/wedding/index.htm)=세계 각국의 결혼 풍속을 소개하는 웨딩뉴스가 있는 것이 눈에 띈다.「신혼생활을 위한 준비」메뉴에서는 알뜰 혼수 장만을 할 수 있도록 남대문시장 등의 시세를 알아볼 수 있으며 결혼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는 금융기관 대출정보도 실려 있다.특히 미혼 남녀의 온라인 맞선장인 「만남의 자리」코너에는 게시판,전자우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미혼의 당신에게(http://www.aminet.co.kr/∼comanet/wedding.html)=인터넷 결혼 정보제공업체 코마넷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다.미혼 남녀의 자기 소개와 사진이 실리는 「포 맨」,「포 레이디」라는 메뉴가 독특하다.특히 이 메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회원으로 관리,이곳을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사람에게는 인터넷상에 청첩장을 무료제작해 띄워 주고 전자우편으로 부쳐 주기도 한다.또 국내외 신혼여행지 코너도 있어 여행지 소개와 함께 준비물,관광 및 쇼핑명소 등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 서울도심 잇단 북 삐라/풍선 떨어져 민가파손도

    오는 16일 김정일의 생일을 앞두고 서울시내 주택가와 야산에 잇따라 북한의 선전용 불온선전물이 담긴 대형 고무풍선이 떨어졌다. 지난 12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3동 조병호씨(40)의 집에 북한의 선전가요 테이프 190개가 든 대형 고무풍선이 떨어지면서 지붕이 부서지는 등 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날 하오 8시4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주택가와 야산에도 북한에서 날려보낸 것으로 보이는 「김정일 장군님 탄신 55돌」이라고 적힌 불온선전물 2천여장이 살포돼 경찰이 긴급수거했다.
  • 북 찬양 전단 수백장 발견

    ◎구로·고척동 일대서… 경찰,살포경위 수사 밤새 서울시내 곳곳에 북한의 김정일을 찬양하는 전단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4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소방서 부근과 구로 5동,고척 1·2동 등지에 뿌려진 김정일 찬양 전단 수백장을 수거하는 한편 전단이 살포된 경위 등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4용지 절반크기의 이 전단은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김정일 장군님』 등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경찰은 전단의 인쇄상태가 조악한 점으로 미뤄 북한이 풍선을 이용해 전단을 날려 보낸 것으로 보고 있으나,공장이 밀집한 빈민촌에 집중적으로 살포된 점에 비추어 국내의 좌익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 차분한 성탄전야/전국 성당·교회서 예수탄생 참뜻 기려

    ◎백화점주변 쇼핑인파 몰려 종일 체증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쾌한 캐럴이 울려퍼진 서울시내 백화점과 주요 상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서울 명동성당,영락교회 등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대원들의 화음이 울려 퍼져 성탄전야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이날 자정을 기해 성탄미사와 예배가 진행된 서울명동성당 등 각 성당과 교회에서는 많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온 세상에 사랑의 복음을 전해준 아기예수 탄생의 참뜻을 기렸다. 김수환 추기경은 명동성당에서 가진 자정미사 강론을 『가난한 이,병든 이,슬퍼하는 이,외로운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야 할때』라며 『굶주림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북녘동포들에게 수천,수만의 풍선을 띄워서라도 구호양곡을 보낼 수는 없는지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 땅의 평화통일을 어느때보다 간절히 기원하는 바람 또한 크다』고 말했다. 백화점 등이 몰려있는 서울 중구 명동·소공동,강남구 압구정동,영등포역앞,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쇼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온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 “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축복 빌자”/김수환 추기경 성탄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17일 96년 성탄메시지를 통해 『주님의 성탄을 맞아 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 축복을 빌고 특히 가난한 사람과 우는 사람,병들고 슬퍼하며 외로운 사람에게 따뜻한 손길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김추기경은 『굶주림의 소식이 들려오는 북녘의 동포에게 수천수만의 풍선을 띄워서라도 구호양곡을 보낼수 없는지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 땅의 평화통일을 어느때보다 간절히 기원한다』며 『97년은 그리스도와 함께 삶으로써 가치관의 부재,황금만능주의로 타락한 우리사회를 소생시키고 그리스도의 은총과 생명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파티/즐거운 날 더 즐겁게/파티전문매장 속속 등장

    ◎어린이 생일 준비 5만원 안팎/출장땐 20만원 정도 소요 파티에 필요한 물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백화점에도 하나 둘 생기고 있다.우리문화에 아직 파티가 생활화된 것은 아니나 고급화와 서구화쪽으로 가고 있어 앞으로 파티전문 매장도 늘어날 것 같다. 뉴코아 백화점은 이달초 서울점 4층에 20평 규모의 조이하우스를 열었다.생일이나 크리스마스,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파티에 필요한 물건을 판다.고깔은 500∼700원,각종 모양의 풍선은 300∼1천원,왕관은 1천500∼1만원,가면은 3천500∼9천원,파티용 의류는 3천∼6만원이다. 평일에는 하루에 1백만∼1백50만원,토요일이나 휴일에는 3백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다. 이달에 오픈한 부천의 LG백화점 4층에도 파티전문 매장이 있다.5.5평이다.풍선만 150종류.풍선은 200∼1천원,천장에 매달수 있는 색종이는 7천원,물고기와 새 모양을 한 종이는 7천원,작은 고깔은 500원,피리는 700원이다.평일에는 30만원,토요일이나 휴일에는 50만∼6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 갤러리아 백화점 생활관 4층에도5평 규모의 파티전문 매장이 있다.올 초 문을 열어 백화점에 진출한 파티전문매장의 효시격이나 매장 확장공사로 이달말에 일단 철수한 뒤 내년 2∼3월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와 LG백화점에 파티전문매장을 운영하는 벌룬플라자의 허경복사장은 『파티용품이 다소 비싼데다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으로 아직은 파티용품 시장이 초보단계지만 앞으로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용품의 가격은 아직은 비싼 편이다.어린이 생일을 준비하는데 5만원 내외가 필요하다.전문회사가 출장나가 해주면 20만원 쯤 든다.벌룬플라자는 출장도 나가고 강습료를 받고 동물모양의 풍선만들기도 지도해준다.벌룬플라자 3472­0888.
  • 신한국 지구당 개편대회/「결속 다지는 조용한 축제」로

    ◎8월같은 내홍없게 지도부 돌출행동 억제 신경 신한국당은 고위당직자회의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는 13일 전남 강진·완도지구당부터 시작될 지구당 개편대회를 간소하게 치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강삼재 사무총장은 『간소하고 검소하게』 『폭죽터뜨리기나 풍선날리기 등의 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그러면서 「결속을 다지는 축제」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당조직국에서는 행사계획의 대강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이미 상임고문단에게도 어느 정도 양해를 구했다.계획의 요지는 고문단은 한 대회에 2명 정도 참석하고 연설시간도 3분 정도로 제한,해당 지구당위원장이 대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당지도부가 이렇듯 고문단의 참석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영남배제론」,「패거리정치 청산론」 등으로 들끓었던 지난 8월의 전당대회처럼 대선예비주자들의 「경연장」이 되지않아야 한다는 우려에서다. 최근에는 이홍구 대표의 「젊은후보론」으로 당내에는 미묘한 갈등이 조성되어 있는 터이다.8일 고문단회의에서도 긴장관계가 표출된 바 있다. 물론 현재로는 「돌출」을 준비하는 예비주자는 없는 것 같다.모두들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 실천을 지켜볼 일이다.
  • 위궤양 간단히 식별/획기적 진단법 개발/미 메리테크사

    【워싱턴 AFP 연합】 환자가 특수용액을 마신 뒤 풍선에다 숨을 불어넣기만 하면 되는 획기적이고 간편한 위궤양진단법이 개발되었다고 미국의 메리테크 사가 22일 발표했다. 메리테크 사는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위궤양진단법은 위궤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탐지해내는 특수용액을 환자가 마신 뒤 풍선 속에 숨을 불어넣으면 이를 검사실에서 분석하는 방법으로 임상실험결과 진단의 정확도가 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금은 위궤양진단에 위내시경검사와 함께 위에서 조직샘플을 떼어내는 위조직생검법(생검겁)이 이용되고 있다.
  • 장마·호우 장기 예측능력 높인다

    ◎산학연합동 장마 집중감시사업 추진/위성 등 첨단장비 동원 집중 관측실험/아시아 첨단장비 동원 집중 관측실험/아시아 몬순관측과 연계시스템 구축 장마와 집중호우는 한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기상 현상이면서도 정확한 예보가 안돼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분야다.이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내 기상학계가 수문학계와 함께 산학연 합동으로 장마 집중감시 사업계획(KORMEX,Korea Monsoon Experiment)을 추진,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계획은 특히 세계기후연구계획(WCRP)의 전지구적 에너지및 물순환 관측실험(GEWEX)의 아시아 지역 사업인 아시아 몬순 관측실험(GAME)등과도 연계돼 한반도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관측자료를 이용한 정확한 예보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기상연구소(소장 홍성길)에 따르면 KORMEX 계획은 97년부터 2001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기존 관측망을 이용한 장마집중 감시사업과 ▲지역집중 야외관측 실험 ▲관측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관측자료의 활용 연구등 4대 사업이 수행된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98년 4월부터 8월까지 금강 유역에서 실시될 집중 야외 관측 실험.이 기간은 중국과 일본이 중국 유하 유역및 티베트고원등 아시아대륙 4곳에서 GEWAX 집중 야외 관측 실험을 하고 또다른 중국과 미국과학자들이 남중국해에서 몬순관측 실험(SCSMEX)을 수행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맞춰 국내에서 집중 관측하면 같은 시기 아시아 전역의 고해상도 관측 자료가 생산돼 아시아 몬순지역에서 몬순의 개시와 유지 메커니즘,변동성,발생 징후에 관한 이해는 물론 이 지역에서 에너지와 물 순환에 미치는 다양한 규모들의 상호작용,한반도 장마및 집중호우의 메커니즘이 밝혀져 장마와 집중호우 예측능력과 계절별 강수량 장기 예측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집중 관측 실험에는 지상관측은 물론 위성관측,고층관측,레이더관측등 각종 첨단 관측 기법이 동원될 계획이다.지상관측을 위해서는 기존의 자동기상관측망(AWS)외에 물과 에너지 순환 감시용 PAM Ⅲ AWS를 도입하고 현재 하루 2회 띄우고 있는 무선존데(Sonder)도 4회로 늘릴 계획이다.풍선에 관측 장비를 달아 공중에 띄우는 존데는 20㎞ 상공까지 올라가면서 기압이나 바람의 흐름이 바뀌는 순간 각종 기류,기온,습도등의 관측자료를 무선으로 지상에 송신해 준다. 기상연구소는 이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21∼22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제2차 장마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KORMEX와 중국 유하 유역의 집중실험 계획인 HUBEX의 협력 방안을 한·중·일·미 학자들과 협의했다.기상연구소 기상연구관 권원태 박사는 『장마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현상은 전지구적인 에너지와 물순환 차원에서 접근해야 이해가 가능하다』면서 『KORMEX는 기존의 기상 관측이 할 수 없던 물의 증발,증산량까지 파악함으로써 예보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재해방지와 수자원 관리의 체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신연숙 기자〉
  • 타이태닉호 인양 실패/작업도중 케이블 끊겨

    【뉴욕 AP AFP 연합 특약】 84년전 빙산에 충돌,침몰했던 대서양 횡단 영국 호화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커다란 잔해를 인양하던중 연결케이블이 끊어져 인양에 실패했다고 인양사업을 주관하는 타이태닉사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강철선체의 일부인 20여t 무게의 잔해가 해저 3㎞로부터 5개의 부양풍선으로 수면 65m까지 인양됐으나 선체와 부양풍선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끊어지며 다시 바다밑으로 가라앉았다고 밝혔다.그는 인양작업은 내년에나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장·선수촌 이모저모(애틀랜타 올림픽)

    ◎레스링 첫 금/한국 두 IOC위원이 시상/한국축구선수들 「콧등 반창고」 눈길/북 임원,「심권호 첫금」 축하 “동포애” ○점액자극 호흡 도와 ○…한국축구가 가나를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데는 「최첨단 반창고」도 한몫.로버트 케네디구장에서 전·후반 90분을 뛴 한국선수들은 콧잔등에 「비방」으로 반창고를 붙이고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 이 반창고는 96유럽축구선수권대회 당시 대유행했던 아이디어 상품.특수화학처리된 이 반창고는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제품 「브레스라이트」로 콧잔등에 붙이고 있으면 콧속의 점막을 자극,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분데스리가 등 유럽축구계에서 대유행을 하고 있는 일종의 「묘약」인 셈. ○경기장 분위기 주도 ○…한국팀의 축구예선 1차전 경기가 열린 로버트 케네디구장에는 6만여명의 관중 가운데 1만명의 한국응원단이 응원을 펼쳐 한국의 홈구장을 방불.대형태극기를 앞세운 응원단은 막대풍선을 흔들고 파도타기 응원을 벌였으며 미국 관중들도 이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한국이선전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등 경기장은 완전히 한국분위기. ○…콩그레스센타 레슬링 경기장에서 심권호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방대두,김영남 두 코치는 매트위로 뛰어 올라가 부둥켜 안고 기쁨을 교환.심권호가 금메달을 따내자 「빅토리 코리아」라고 쓴 프랜카드를 든 한국 응원단은 일제히 「심권호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의 물결을 연출.본부석 반대쪽과 왼쪽에 자리한 40여명의 한국 응원단은 『그동안 금메달이 기대되던 유망종목의 부진으로 안타까웠다』면서 『심권호의 금메달로 막혔던 숨통이 확 트이는 기분』이라며 기쁨을 표시.심권호에 대한 시상식에는 한국의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회장과 최근 IOC위원이 된 이건희 국제레슬링연맹 명예부회장이 참여해 눈길.한편 강영균의 메달 획득이 좌절된 북한 임원들은 심권호의 경기 결과를 지켜본 뒤 양원모감독을 찾아와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해 동포애를 과시. ○…국제유도연맹(IJF) 박용성회장은 유도 95㎏급 준결승에서 김민수가 은메달에 그치자 대한유도회 김정행회장과 이학래부회장등이 자리하고 있던 좌석으로 찾아와 『내가 볼때는 금메달이나 다름없다』고 오히려 유도회 관계자들을 격려.한편 김민수는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트라이노와 싸우던 중 콘택트렌즈가 빠져 렌즈를 끼우고 경기를 재개했으나 다시 렌즈가 빠지자 아예 렌즈를 끼지 않은 채 경기를 하는 투지를 발휘. ○비행기표 못구해 울상 ○…월드컵 탁구 우승자였던 첸 신화(36·영국)가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을 포기할 상황.영국 탁구협회 앨런 랜섬 회장은 중국 복건성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첸 신화가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키 위해 애틀랜타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북경으로 가야 하는데도 지금까지 베이징행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울상. ○“선수촌 교도소 같다” ○…선수촌밖 호텔에 묵고 있는 미국 농구 「드림팀Ⅲ」 선수들은 한결같이 좁은 호텔방과 삼엄한 경비 때문에 『마치 교도소에 수감된 기분』이라며 배부른 불평.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던 찰스 바클리는 『92년보다 경비가 갑절이나 삼엄해졌으며 지난 한주일이 마치한달은 된 것 같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훨씬 나쁜 플레이도 나올 수 있다』고 주장.〈애틀랜타=올림픽특별취재단〉
  • 서울 도심광장(외언내언)

    세계적 도시에는 크건 작건 시민들이 즐겨 모이는,그리고 유서 깊은 광장들이 있게 마련이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은 지금은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레닌 묘가 관광객을 모으고 있는 장소로 바뀌었지만 구소련의 정치국원들이 높은 사열대에 도열해 행진하는 붉은 군대,미사일과 탱크부대의 위용을 지켜보던 곳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북경의 천안문 광장 역시 군대 사열과 홍위병의 물결,89년 천안문사태때 총검에 쫓겨가던 청년들의 처참한 모습으로 세계인의 머리에 각인돼있다.이와 유사한 이미지의 광장이 평양 한복판 김일성광장이다. 그러나 축제장소나 공원의 기능을 하는 유럽과 미국의 광장(플라자,스퀘어,몰 등)은 이들과는 기본적 분위기가 다르다.89년 10만 군중의 「월요시위」로 독일 통일의 횃불을 올렸던 라이프치히의 카를 마르크스광장(통일후 아우구스투스광장이란 옛이름을 되찾았다)처럼 독특한 역사의 향취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광장들도 많다. 뉴욕의 워싱턴 스퀘어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뉴욕의 상징,대형 풍선사과를 보며 연인들이 키스를 퍼붓는 장소로 유명하다.수도 워싱턴의 백악관 남쪽으로 포토맥강을 따라 펼쳐진 워싱턴 몰은 넓은 잔디밭에 기념탑과 연못 그리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들어선 시민의 광장이자 공원이다.봄 벚꽃축제,크리스마스 트리 전시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시민들의 조깅코스,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에는 5·16광장으로 탄생했던 여의도광장이 있다.그나마 대규모 선거유세,종교집회의 장소로 쓰이고 평소엔 청소년들이 자전거 타며 즐기는 곳이 되어주고 있다.서울시가 청사를 옮기고 현 청사자리와 전 대법원자리를 녹지로 만들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기왕이면 자동차길 역할밖에 못하는 시청앞 광장을 덕수궁과 연계해 시민들이 즐겨 모일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으면 한다.갑갑한 도심에 청량한 공기가 흘러 숨통을 열어주는 장소로 가꿔줬으면 하는 것이 모든 서울시민의 기대일 것이다.〈황병선 논설위원〉
  • 「눈물관 막힘 증세」 국소마취 수술법 개발

    ◎서울 중앙병원 송호영 교수/풍선확장술·스텐트 삽입술 60여명 성공/시술 간편… 합병증 없고 치료비도 저렴 정상인에 비해 눈물이 많이 나거나 눈곱이 자주 끼고 심하면 시력장애까지 일으키는 눈물관 막힘증세를 간편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국내의료진이 처음으로 개발했다. 컴퓨터와 초음파를 이용한 간단한 치료법으로 환자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서울 중앙병원 진단방사선과 송호영교수가 보건복지부 G7 연구사업과 아산생명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지난 91년부터 5년동안의 연구 끝에 일궈낸 개가다. 눈물관 막힘증세는 정상적으로 눈물이 배출되어야 할 눈물관의 어느 부위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코를 통해 눈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모두 눈으로 나오면서 생기는 질환. 환자는 늘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야 하고 눈곱이 심하게 끼어 아침에 일어나면 눈을 뜨기 힘들 정도다.오랜 기간 방치하면 시력장애도 올 수 있다. 원인은 염증이나 외상·선천성폐색·특발성폐색이다. 지금까지는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로 코뼈를 뚫은 뒤 눈물관 또는 결막과 비강을 연결하고 이곳에 튜브를 영구적으로 삽입해주는 결막비강문합술이나 실리콘관삽입술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국내병원에서 시행된 결막비강문합술의 성공률은 57∼90%정도이고 실리콘삽입술도 수술 뒤 44%는 튜브가 빠져 재수술을 해야 했다.또 수술 뒤 얼굴에 흉터가 남고 주변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이물감 등의 합병증을 보였다. 송교수팀이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치료법은 풍선확장술과 폴리우레탄 스텐트삽입술. 혈관막힘이나 관상동맥협착증 등의 치료법에 사용되던 무혈시술을 눈물관 막힘증세의 치료에 적용한 것이다. 풍선확장술은 비점막과 누낭주위를 마취한 뒤 철사를 비강내로 밀어넣는 것.갈고리를 이용해 비강내의 철사의 끝을 코밖으로 꺼내 철사를 따라 직경 2∼3㎜의 풍선을 좁아진 부위를 지나도록 넣은 뒤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부위를 넓히고 풍선을 제거하게 된다. 스텐트(고리모양의 기구)삽입술은 같은 방법으로 스텐트를 이용해 좁아진 부위를 넓혀주는 것이다. 지난 94년2월부터 임상치료에 들어간 송교수팀은 33명의 환자에게 풍선확장술을 실시,82.4%의 성공률을 기록했다.풍선확장술로도 효과가 없던 환자 31명은 스텐트삽입술이 97%의 성공률을 보였다. 시술이 간편하고 전신마취가 필요없이 국소마취를 하면 되고 특이할 만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치료비도 이전방법으로는 75만∼80만원이 들었지만 새로운 방법은 45만원정도의 비용으로 30분이면 치료할 수 있다.〈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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