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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월곶·하성 일대 641만㎡ 규모 평화경제특구 조성

    통진·월곶·하성 일대 641만㎡ 규모 평화경제특구 조성

    민선7기 경기 김포시장 정하영 호가 전반기 성과를 발판 삼아 후반기 과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취임 2주년에 즈음에 “북부권 일대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고 통진읍·양촌읍에는 종합운동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며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은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년간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폭증하는 행정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후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라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변화시켜 더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후반기 주요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민선7기 후반기 김포시의 전략과제를 살펴본다. ●평화도시 향한 힘찬 발걸음 중단 없어 정하영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수십 년간 중첩규제로 큰 피해를 본 김포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통진읍·월곶면·하성면 일대에 641만 4000㎡ 규모로 특구를 조성해 개성공단과 북한 접경지역을 지원할 교류협력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단순한 경제·산업 인프라 차원을 넘어 김포시가 남북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강하구는 70여년간 중립수역으로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 되면서 천혜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북한을 근접 조망할 수 있어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 고취와 함께 평화·생태 관광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한강 철책제거 및 수변공간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오는 7월 마치고 2021부터는 철책 제거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17년도 착공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내년 1월경 개관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가 가지고 있는 생태와 평화자원을 바탕으로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연계된 고려 문화유산 디지털 체험관은 내년도 1월에, 애기봉 생태탐방로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대중교통 확충… 격자형 철도망·교통기반시설 구축 김포시는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역급행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경기도·부천시·하남시와 함께 경기 남부를 동서로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 노선 도출을 위해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최적노선이 마련되는 대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70만 이상 대도시 성장에 대비한 격자형 철도망 교통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5호선, 인천 2호선 연장은 김포시를 비롯해 인천시,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 의지를 보인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는 이 계획에 반영돼야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정 시장은 “평화와 문화·생태를 콘셉트로 하는 관광산업은 김포의 50년, 100년을 담보할 먹거리”라고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해강안 경관도로인 평화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올해 말까지 노선을 지정한 후 내년도 보상과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로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도록 하이패스IC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와의 이격거리 문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사정IC는 2015년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전용IC 설치공모에서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한국도로공사 내부 이견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타당성 평가를 진행하고 설계용역 등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2021년 하반기 보상에 들어가 2022년 착공을 거쳐 2024년 준공이 목표다. 이 외에도 걸포3지구에 교통허브에 상업기능이 더해진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심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공영화물차고지 건립사업과 김포골드라인·버스정류장 등 주요 거점간 단거리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공유전기자전거 운영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첨단산업도시 기반 조성으로 자족도시 구현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리란 전망이 많다. 김포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활력화 TF팀을 이미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주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제조융합혁신센터는 양촌읍 학운리 일원(양촌산업단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김포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하며 내년 4월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난개발과 환경오염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곶지구(E-City)를 미래형 첨단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전기자동차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배터리 산업을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전기차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3월 공장밀집지역 기본계획 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친 상태로 ‘2035 김포 도시기본계획’ 반영 후 2027년까지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 515만 8000㎡를 도시개발법에 의한 복합도시 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농촌경제의 활력화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체험관광 패키지를 추가로 개발하고 농촌체험 관광 전담조직 운영과 더불어 스마트팜 관광센터를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명항은 연간 1523t 273억원 상당의 어획물을 생산하는 동시에 연간 50만명이 찾는 수도권 서북부의 유일한 항구이지만 어항 기능이나 편의시설 및 관광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시는 해양수산부가 낙후·고령화한 300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계획한 인프라 현대화 및 자생기반 조성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도 응모를 준비 중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 위한 개발사업 마무리 만전 민선7기 김포시는 쇠퇴한 원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북변동 일원에 행정복지센터와 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공모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서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등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75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북변동 일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착공은 내년 6월 예정이다.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사업도 본격 추진 중이다. 한강시네폴리스는 1조 2700억원을 들여 고촌읍 향산리·걸포동 일대 112만 1000㎡에 문화 콘텐츠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 사업승인 후 민간사업자 공모로 추진됐으나 10년 넘게 난항을 겪어 왔다. 하지만 민선7기 들어 출자자 변경을 통한 민간사업자 공모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사업을 정상화 했다. 현재 토지보상절차 진행 중으로 10월이면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풍무역세권 개발사업도 본격 진행 중이다.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 추진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이 목표다. 김포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구도심의 기능 증진은 물론 교육·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자족 도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단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사우문화체육광장 개발도 진행 중이다. 민관 공동개발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사우동 6만 6711㎡에 800대분의 지하 주차장과 공공시설·공원, 1360여 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부족한 공공청사와 주차공간 문제가 해결되고 사우사거리 일대 원도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 없는 교육복지 구현… 신도시 통합복지관 건립 민선7기 김포시는 교육 분야의 지원과 개선을 교통분야와 함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2019년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김포 관내 초 6·중 1 학부모 1631명과 초·중·고 교원 841명, 시·도의원 등 총 2484명을 대상으로 고교 평준화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3분의 2가 고교 평준화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시는 고등학교 입학 전형 변경으로 입시부담 감소와 학교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전인적 교육으로 민주시민 교육의 토대를 구축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신도시 지역 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노인복지관, 장애인비전센터, 보훈회관, 청소년 문화의 집, 건강증진센터 등이 장기동 장애인복지관 옆 부지에 함께 들어서며 2024년 착공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지리적으로 소외됐던 북부권 5개 읍면 문화·복지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도 확대된다. 민선7기 김포시는 사우동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로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통진읍 마송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대강당을 비롯해 요리교실, 프로그램실, 음악연습실, 상담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등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착공돼 2022년 준공 예정이다. 김포는 주요 문화시설로 김포아트홀과 아트빌리지가 있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여전히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김포시는 김포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영상예술관을 갖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행정절차 진행 중이며 2023년 착공한다. 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체육 기반시설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통진읍·양촌읍 일원에 종합운동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관람석 3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수영장, 빙상장, 씨름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의 공약 중 하나는 ‘1읍·면 1생활체육시설 건립’이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지역의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영장, 실내체육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2022년말 준공 예정이다. 북부권 보건을 위한 제2보건소도 통진읍행정복합청사 신축사업과 연계해 진행 중이며 지상 4층 규모로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김포시의 핵심가치는 시민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더욱 확실하게 높이는 것”이라면서 “교통과 교육·공원·문화·콘텐츠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실생활 만족도가 더욱 올라가도록 모든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7월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현장중심형’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고강도 혁신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민 68% “김포위상 개선됐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많아

    시민 68% “김포위상 개선됐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많아

    다음달이면 민선7기 경기 김포시 정하영호가 출범한 지 2주년이 된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28~30일 ‘김포시 주요 정책 시민인식 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시민 61.9%가 김포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김포시 도시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개선됐다’(68.%1)가 ‘별 차이 없다’(2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고무적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포시의 인구증가율은 전국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행정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 시장의 임기 후반기가 더 바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민선7기 김포시의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후반기 비전에 대해 상·하로 나눠 살펴봤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2년 민선7기 김포시정은 유난히 ‘최초’, ‘최고’의 타이틀이 많다. 정 시장 취임 전 농민운동시절부터 구상해 온 각종 개혁적·혁신적 사고가 공약 등을 통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김포시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저소득 가정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은 있었지만, 지방정부가 관내 전체 학생에게 일괄 지원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지난해 4월 발행한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입자는 14만명, 가맹점은 9300여 개에 이른다. 김포페이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과 카드 병행이 가능해 사용의 편의성면에서도 우수성이 인정돼 타 지방정부의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최초로 ‘김포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청년기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청년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도 선도적이다.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모든 가정과 업체를 대상으로 2개월(4∼5월) 고지분의 상하수도 요금 전액을 일괄 감면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씩, 2만명의 임차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취한 코로나19 극복 지원정책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민선7기 들어 처음 시작한 일도 많다.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견인차고지 운영,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이음택시 운행, 준공영제 시내버스 2개 노선 운행, 공장총량 제한을 통한 개별입지 공장 설립 억제,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환경 감시 활동, 노인성인용 보행기 지원,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 김포 북부권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북부보건과 신설,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원탁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각종 성과를 인정받아 민선7기 2년 동안 중앙정부 및 경기도 등 각종 상급기관으로부터 58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8년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경기도 1위를, 2019년에는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전국 1위) 수상, 제10회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12년 만에 우수상 재수상, 지속가능교통도시 평가 4년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철도·도로·교통분야 획기적 교통편의 시책 추진 지난해 9월 김포시민들의 최대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했다. 두 차례의 개통 연기라는 우여곡절이 있기는 했지만 정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모든 자료와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를 완벽하게 제출해 결국 성공적인 개통을 이뤄냈다. 김포도시철도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2.6%로 경기도의 다른 도시철도(의정부경전철 9.5%, 용인경전철 3%)보다 높아 주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우·풍무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시도5호선 도로’도 지난 해 5월 개통했다. 시도5호선 개통으로 출·퇴근과 물류수송이 원활해지고 시내구간 지체·정체가 크게 해소됐다는 평가다. 또한 김포시는 지난해 6월 국도 48호선 ‘누산IC~제촌IC’ 간 확장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계획과 함께 48국도 확장계획이 수립된 지 10여년 만에 민선7기에서 예산을 집중한 것이다. 김포는 서울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교통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광역버스 확충에 집중해 지난 2년 동안 관내 버스노선을 지속해서 늘리고 맞춤버스와 이음택시 확대, 버스노선 개편 등을 통해 선진화한 김포도시철도 환승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고용률 66.8% 달성 최근 5년간 김포시의 인구와 산업체 증가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 고용창출 등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모하면서 김포는 전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늘어나는 기업의 행정수요를 전담할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에 따라 30년간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의 합계는 생산유발효과 71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17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78명에 이른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업 정책 수립을 위해 민선 들어 처음으로 오는 7월 김포산업진흥원도 발족한다. 또 청년들이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사우동에 청년공간 ‘창공’을 열었으며 올 하반기 신도시에 한 곳 더 문을 연다. ●생활SOC 사업 본격화… 대형 개발사업도 안정화 민선7기 김포시는 2019년 10월 정부가 공모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서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등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75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북변동 일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공도서관, 행정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일자리센터, 여성 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는 1조 2700억원을 들여 고촌읍 향산리·걸포동 일대 112만 1000㎡에 문화 콘텐츠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선7기는 출자자 변경을 통한 민간사업자 공모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토지소유자와 원활히 보상계약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정상화해 진행하고 있다. 시네폴리스 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7조 895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조 6031억원, 고용창출효과는 3만 7526명으로 예상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 추진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이다.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사우동 공설운동장은 지난 1992에 5000석 규모로 건립됐으나 노후화로 도시미관 저해와 수용인원 부족 등 이전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민관 공동개발사업으로 2026년까지 사우동 6만 6711㎡에 800대분의 주차장(지하)과 공공시설, 공원, 1360여 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총 사업비 731억원을 들여 현대식 정수처리 공법으로 시설용량을 하루 4만 8000t 증설하는 사업인 고촌정수장 확장공사도 시작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교육경비 지원 165% 늘려… 혁신교육 만족감 정 시장의 83개 공약중 교육 관련 공약이 12개(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교육전문관 설치를 비롯해 고교무상급식 전면 실시 사업과 중·고교 교복비 지원, 중·고교 수학여행비용 지원 등 6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다. 시는 교육경비 지원금을 대폭 상향해 교육환경 양극화를 해소하고 학교급식시설 개선, 균형적인 고등학교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교육경비 지원액은 민선6기 이전과 대비해 무려 165%가 증가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사업이다. 민선7기는 김포형 혁신교육 방향을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에 맞게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평화누리 김포교육으로 설정하고,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평화 선도도시로서 학교에서부터 평화교육, 미래교육을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도 조사결과 교직원 92.8%, 학생 79.5%, 학부모 61.4%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시 학교급식 식자재의 공적조달체계를 구축하고자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준공예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100여 곳의 김포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나 쌀·가공식품·축산물 등 340개 업소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실내체육시설 확충률도 높아졌다. 민선6기 이전 87%에서 민선7기 들어 97%까지 올라갔다. 학교 신설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 은여울초 신설에 이어 금년도 보름초, 고촌고에 이어 김포구래초, 나진초, 향산초중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서관 시설 및 규모도 대폭 확충됐다. 민선6기(2017년) 이전과 대비해 민선7기(2019년)는 장서수는 48%, 이용자수는 86%가 증가했다. 시는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인 마산동에 2021년 9월 개관목표로 마산도서관을, 운양동에는 2023년 10월 개관 목표로 운양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애기봉생태공원 9월 시범운영… 평화관광 첫걸음 애기봉을 남북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18년 개관한 월곶생활문화센터, 지난해 개관한 김포평화문화관, 내년도 완공될 애기봉 생태탐방로 등과 연계해 김포만이 가지고 있는 생태와 평화자원을 바탕으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민선7기는 김포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영상예술관을 갖춘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아트홀과 아트빌리지가 운영되고 있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여전히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하다는 분석에서다. 현재 타당성 조사 중으로 2023년 착공 예정이다. 한강문예창고도 조성 중이다. 월곶면 개곡리 일원 유휴창고를 활용해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등을 설치하며 오는 연말 개관한다.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DMZ가 가지고 있는 생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보여행길’도 조성한다. 시는 접경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DMZ 평화의 길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거점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향후 권역별로 문화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중인 ‘문화도시 지정’도 준비 중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지정될 경우 5년간 최대 200억원 이내 문화사업비가 지원된다. ●복지예산 증액… 신도시 복지·문화시설 대폭 확충 민선7기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예산이 민선6기 2589억원에서 민선7기 들어 4445억원 규모로 늘었다. 그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률을 2017년 1.7%에서 2020년 3월 2.18%까지 올랐다.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예산도 8억 2300만원에서 21억 8500만원으로 265%를 증액했다. 민선7기 김포시는 사우동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북부권에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 북부 5개 읍·면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신도시 지역 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사회복지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으나 신도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김포시 청소년 인구의 44%가 한강신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민선7기는 신도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포화 상태인 중봉청소년수련관의 기능 분담 역할을 하도록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는 민선7기 들어 2020년 말까지 5곳을 개소할 예정이며 이후 12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그간 국공립어린이집의 수가 너무 적어서 신청을 해도 몇 달째 입소 대기를 하는 일이 태반이었다. 국공립어린이집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민선7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2017년까지 22개소, 이용자수 1,280명에서 2020년 말에는 43개소, 이용자수는 2983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시는 이 외에도 김포시 거주 180일 이상 임신부에게 임신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현재 1785명이 9억여원 지원을 받았다. ●생활안전망 늘리고 생활체육시설도 착착 준공 범죄사각지대 해소와 범죄예방 등 CCTV를 기반으로 한 생활안전망 확충이 두드러진다. 2019년 CCTV를 활용한 범죄 검거실적은 600건에 이른다. 2014년 65건과 비교하면 9배 가까이 늘었다. 어린이안전체험관도 만든다. 영유아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의 원장, 학교의 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김포시는 관내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없어 인근 시·군에 설치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 들어 김포는 안전체험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7월 착공예정으로 2022년 준공한다. 종합운동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체육 기반시설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진읍과 양촌읍 일대에 관람석 3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다목적체육관, 야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한강신도시 운양동 지역의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추진중이다. 수영장, 실내적체육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2022년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은 물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에게도 영유아 보육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올해는 서암생활체육공원, 마산동 다목적구장, 솔터체육공원 전용탁구장이 건립되고 내년도에는 율생체육공원, 김포국궁장이 들어선다. 2022년에는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과 풍무체육문화센터, 김포학운체육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북부권 읍면동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9.8%로 동지역 10.3%, 김포시 전체 12%에 비해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또한 민간의료기관 설치율은 14.9%로 의료이용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다. 이에 따라 민선7기 김포시는 지난 2019년 9월 김포 북부권주민 건강을 책임질 북부보건과를 신설해 업무를 시작한 이래 제2보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민원 급감… 친환경차량 보급률 경기도 1위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어 환경대책 T/F팀을 구성하고 환경오염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더불어 영세업체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렸다. 그 결과 환경민원이 2018년 4313건에서 2019년 2807건으로 35% 대폭 감소했다. 특히 악취 민원은 2017년 1133건, 2018년 1232건에서 2019년 371건으로 2018년 대비 70%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빛수로와 실개천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선7기는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팔당관로 매설 공사를 시작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은 한강신도시내 금빛수로, 수처리장, 펌프장, 실개천 등 수체계 운영·관리를 위한 시설로 용수 부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상하수도사업소를 시작으로 장기동 수질정화시설까지 12.6km 팔당관로 매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승용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 30대도 보급 예정이다. 2019년 말 기준 김포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률은 경기도내 1위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경기도 내 최하위 수치애서 2018년 대폭 개선되어 경기도 내 중위권 수준으로 저감됐다. 생태 모니터링 등 대한민국 대표 평화도시 이미지 높여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말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김포평화포럼에서 “한반도의 평화만이 김포의 내일이자 희망이기에 남북관계의 부침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민선7기 김포는 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과 북의 조강을 잇는 조강평화대교 건설,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한강하구 일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8년 7월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열기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한강하구 접경지역 생태 모니터링 실시, 김포시 평화교류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2019년 4월 한강하구 중립수역 사전답사, 2019 김포 평화 포럼 개최,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육성 및 남북교류협력방안 연구용역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평화(통일)경제특구 지정사업도 추진 중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단지를 지정할 수 있고 도시·택지개발이나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가능해 진다. 현재 타당성 용역이 완료된 상태로 특구 유치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는 ‘국방개혁2.0 추진과제’에 의거한 경계철책 철거도 진행하고 있다. 한강 철책제거 및 수변공간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오는 7월 준공될 예정이며 빠르면 2021부터 철책이 제거될 예정이다. ●경제활력화 ‘김포형 뉴딜’ 사업 총력 추진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지역경제 활력화와 공공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김포형 뉴딜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뉴딜 사업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총괄할 ’경제활력화 TF팀‘을 구성한 가운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애로사항 파악 ▲기업애로 해소 및 피해지원 시책 발굴 및 시행 ▲지역일자리 창출 및 연계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경제예산 집중편성 및 반영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평화로 건설 등 김포아라마리나와 대명항 등을 엮는 평화생태문화 관광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 시장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적토성산이라는 말처럼, 김포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는 데 혼신의 다해온 2년이었다”며 ”민선7기 반환점은 그저 절반의 의미가 아니라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여 매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시 풍무동 푸르지오1차아파트서 코로나 추가 발생

    김포시 풍무동 푸르지오1차아파트서 코로나 추가 발생

    경기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지난 9일 밤 서울 구로구 신도림 소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타’ 확진자의(8일 확진) 접촉자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49세 여성으로 풍무동 푸르지오 1차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의 주요 이동 경로는 평일 출퇴근시 오전 7시 20분 풍무역에서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해 왔다. 김포공항 5호선으로 환승해 까치산 2호선~신도림~버스로 직장(에이스 손해보험)에 출근했고 퇴근은 역순으로 이동했다. 근무 외 특이 동선은 지난 2일 서울 직장근처에서 저녁식사와 3·5·9일 거주지인 풍무동 매장과 제과점·약국을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포시는 이동 장소에 대해서는 우선 폐쇄조치했고 추가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며, 거주하는 해당 아파트 동의 공동이용 입구와 엘리베이터·계단 등 긴급히 방역해야 할 장소는 소독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홈페이지 등에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감염 경로 오리무중

    부천·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감염 경로 오리무중

    경기 부천과 김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2명의 감염 경로가 쉽사리 파악되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25일 부천시와 김포시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씨와 직장인 B(36·남)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정황이 포착되지 않아 감염 경로 추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기존에 부천과 김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 중 9명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을 방문했거나 신천지 교회 집회 참석, 친가 방문 등을 이유로 대구를 방문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이들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들이다. 그러나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외국과 대구를 방문한 전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과 거주 지역도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부천 지역의 다른 확진자들이 거주하는 소사본동과 고강동이 아닌 괴안동에 거주하고 있다. B씨 역시 다른 확진자들이 거주하는 김포 구래동과 운양동이 아닌 풍무동에 거주하고 있다.이 때문에 부천과 김포 지역 주민들은 감염 경로를 뚜렷이 파악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천시와 김포시는 현재까지 확인된 A씨와 B씨의 동선을 따라 방역 작업을 하고 추가 동선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지역사회 감염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역학조사로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이 추가로 나오면 주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김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감염이 확인된 A씨와 B씨를 포함해 모두 15명이다. A씨는 이달 21일 증상이 나타난 뒤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내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으며 22∼23일에는 부천성모병원과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달 19∼24일 풍무역에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를 타고 서울 용산구 직장을 출퇴근했으며 직장과 자택 인근 병원·약국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에는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본격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본격화

    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모두 6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2023년까지 김포시 사우동 일원 97만5000여㎡ 부지에 6923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지난 9월 27일 개통된 김포 도시철도(골드라인)와 맞물려 도시개발이 진행될 경우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기능 증진 및 교육·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8분 이내에 도달하게 된다. 김포시는 이와 함께 지역의 교육수요와 문화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대학교 유치 등 특색있는 도시공간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에 맞춰 김포시가 교육과 문화, 업무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두관 의원 “풍무역세권사업 중토위 최종 통과… 내년 7월 착공”

    김두관 의원 “풍무역세권사업 중토위 최종 통과… 내년 7월 착공”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기 김포시갑) 의원은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2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최종심의에 통과돼 실질적인 행정절차는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풍무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통과된 바 있으나 법률 개정으로 고시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은 재심의를 받아야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중토위 심의를 앞두고 심의 담당자들에게 사업 진행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여 ‘임대주택 관리방안 강화와 토지 협의 매수율 상향조치’등 조건부 동의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유보지 및 개발이익 공적 귀속 장치 문제’와 농림축산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문제, 한강유역환경청의 재두루미 서식지 문제’ 등 각종 규제에 부딪혀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자 관계 장관·실무단과 협의해 조건부 승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 김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 도시계획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나자, 도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실사를 앞당겨서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지난 4월 경기도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지도부들과 만나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의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해 재심의 통과가 이뤄졌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1조원 사업비를 투입해 8000가구 주거용지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대학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를 통해 토지주들과 협의해 감정평가를 진행해 보상사업이 진행된다.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김 의원의 대표적인 공약사항인 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사업자가 변경된 이후 토지보상 협의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 초 착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도시철도 개통이 연기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철도기술연구원의 안전성 시험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평가됨에 따라 9월말 쯤 개통목표로 국토부와 최종 협의가 이뤄져 조만간 개통시기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화건설, 마곡기업과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한화건설, 마곡기업과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최근 서울 마곡지구에 입주한 한 기업이 김포 풍무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수십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곡지구의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입주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사택이나 기숙사를 마곡지구에 구하지 못하고 김포 풍무지구에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마곡지구에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김포 풍무지구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배후지역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이유는 서울과 인근 생활권인 경기도의 집값 차이가 심하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단 8.7km 떨어진 아파트 가격이 3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김포시에 위치한 풍무지구가 대표적이다. 한화건설이 풍무 5지구에 분양 중인 1,810가구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공급면적 3.3㎡당 1,150만원 수준이다. 이 아파트의 전용 101㎡은 분양가 4억 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 760만원부터 시작한다. 서울 마곡지구는 김포 풍무지구에서 직선거리로 8.7km 떨어져 있지만 매매가는 3배에 달한다. 올해 10월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록된 가격에 따르면 ‘마곡 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1억 8,500만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 3.3㎡당 3,485만원으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평균 분양가의 3배다. 최근 호가는 이를 상회하고 있어 갭은 더욱 벌어졌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입주 직장인의 문의전화가 크게 늘어 아예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했다.”면서 “마곡 입주 기업들의 문의도 사업 초기부터 꾸준하다”고 말했다. 김포가 투기 비규제지역이라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60%까지 가능해(대출 가능자에 한함),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한화건설이 잔여 한정세대를 대상으로 잔금(분양대금의 25%)을 2년간 납부 유예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101㎡의 경우 6,000만원대(집값의 15%)의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특히, 김포 풍무지구는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개통이 예정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학군·상업·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갖는 이유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는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또한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인근에 홈플러스,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이 위치하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다. 바로 옆에 위치한 축구장 9배 크기의 풍무 근린공원은 단지와 연계되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에 단지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후 단지로 실제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무역 ‘초역세권 몰세권’ 갖춘 퍼스트블루 주목

    풍무역 ‘초역세권 몰세권’ 갖춘 퍼스트블루 주목

    서울 내 주거비 부담이 커지며 도심을 벗어난 인구가 인근 경기권으로 향하는 탈서울 현상이 심화된다. 그 중에서도 김포는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교통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9년 7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로 인해 인근 지하철역 출구 지역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이미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대부분의 분양이 끝난 상태다. 이에 풍무역 1초 역세권에 위치한 ‘퍼스트블루’의 마지막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퍼스트블루는 풍무역 1초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지난해 말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까지 오픈해 ‘몰세권’까지 더하면서 생활인프라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풍무역의 경우 김포시 인구 1위 풍무동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상업지역으로서 주변 아파트 시세는 2년 사이 약 24% 상승한 바 있다. 주변 개발로 인한 시세차익 확보 가능성을 높이는 등 투자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 지역은 최근 주목받는 마곡지구 개발 완료 후 마지막 남은 투자 기회로 분석되고 있다”며 “현재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포공항에서 2정거장, 서울외관순환도로 김포IC에서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IC에서 3Km에 위치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에 서울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도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고자 하는 수요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로변 4면 코너에 위치한 코너상가로 상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가 있어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2만 여 배후세대 확보에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상가로서의 우수 조건을 두루 갖춰 풍무동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퍼스트블루의 경우 투자 가치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끝나 안전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제 퍼스트블루의 훌륭한 입지 조건과 투자 가치로 인해 앞서 다른 상가들의 분양을 포기하고 퍼스트블루 분양만을 기다리는 투자자들까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급 증가하는 테라스 하우스, ‘청주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급 증가하는 테라스 하우스, ‘청주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내에서는 2000년대부터 수도권 및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테라스 하우스 아파트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테라스 하우스’는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집을 말한다.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는 경사면을 이용해 집을 짓기 때문에 바로 아랫집의 옥상을 윗집에서 테라스로 사용해 아늑한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비탈진 경사면을 사용하지 않고 단점을 보완해 채광, 통풍의 기능을 가진다. 주거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입주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테라스화한 전면 공간을 화단이나 정원과 결합하는 등 재구성한다. 특히 테라스는 자녀들의 놀이·정원·캠핑 등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테라스 하우스는 공급물량이 제한되므로 희소가치가 있다. 테라스 하우스가 조성되는 단지가 많지 않고, 조성된다 하더라도 단지 내 몇 가구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공급물량이 적으니 시장에 나오는 물량도 없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다양한 테라스 하우스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 전용면적 84㎡는 작년 12월에 1억6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7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테라스 하우스는 편안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가지는 주거형태” 라며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도심에서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테라스 하우스를 갖춘 아파트 분양 소식에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9 ~ 84㎡ 구성의 총 10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일부 세대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모든 동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형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농협 하나로클럽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운동초 · 중교, 상당고교를 비롯해 상당초교,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의 월운천·무심천 수변공원과 함께 동남지구 내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S-1블록에 고급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인 ‘아너하임 186’을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84~93㎡, 지하 1층 ~ 지상 4층, 12개동, 총 186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1·2층 가구(가든 타입)와 3·4층 가구(루프탑 타입) 모두 테라스가 제공된다. 인근에 배다리 생태공원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려볼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가내초등학교·비전중·고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이 기대된다. 이 외에 평택 가로수길 센트럴돔, 뉴코아아울렛(평택점), 롯데마트(평택점), 안성 스타필드(예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68 ~ 121㎡로 지하 2층 ~ 지상 21층, 52개동, 총 3510가구로 구성된다. 판상형과 타워형 ∙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 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였다. 단지 인근에는 김포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인접한 풍무역에서는 3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하다.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10분 ∙ 여의도는 30분 ∙ 강남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제일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서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 158㎡로, 지하 2층 ~ 지상 37층 규모로 지어진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는 아파트 771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테라스 하우스 ∙ 펜트하우스 ∙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BRT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세종 IC도 가까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하며,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건너편에 바로 나성초 ∙ 중, 유치원 부지가 위치하며 세종예술고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퀄리티의 시대’ 특화시스템 도입한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인구 감소와 핵가족화에 따른 가구분화, 소득3만불시대 등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택시장 역시 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주거의 대표적인 변화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다. 즉 양(Quantity)이 아닌 질(Quality)적 향상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이에 더 이상 주거공간은 자산증식,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안식처, 개개인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공간으로 그 인식이 변화고 있는 것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대표주자로 꼽힌다. 좋은 입지의 도심 비주택 용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은 높은 효율공간 및 특화설계를 토대로 수요가 원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첨단 시설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등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공간구조로는 복층이나 테라스 등이 도입된 사례를 들 수 있다. 펜트하우스, 대형 빌라 등에만 가능했던 높은 천장이 일반적인 오피스텔에 적용되기도 하고, 호텔이나 고급 아파트 단지에 적용됐던 스카이라운지, 스카이브릿지가 마련된 주거지도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물리적인 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상품도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가사를 도와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주차를 대행해주는 발렛파킹 서비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삼시 세끼는 물론 건강식까지 챙겨주는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단순한 쉬고, 자는 공간에서 생활의 가치를 높여 주는 주거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며 “주거 공간 서비스의 질적 측면,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향후 집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 여름 입주 예정인 성남시 분당구의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식품전문기업 SPC GFS의 전문 식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거공간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으로 변화되면서 이를 적극 수용하고 있는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분양에 수요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에 공급하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직장인들을 위해 입주 후 2년간 조식서비스(유상)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단지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다. 동서건설이 김포 풍무2지구 도시개발구역 29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오피스텔은 단지 내 영화관이 들어서며, 상가 입점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21~45㎡, 총 567실이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MBN미디어센터 일대에 공급하는 ‘삼송 더샵’의 경우 인근 상가는 물론 MBN 미디어센터 내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대형 피트니스와 클럽 라운지의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총 318실이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는 ‘힐스테이트 중동’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137㎡ 9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49실이 합쳐진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과천시에서는 중앙동 옛 대우증권 건물 부지와 별양동 코오롱타워 별관 부지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시설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일대 10년 이상 오피스텔의 공급이 없어 업무용, 주거용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천의 노후화되고 부족한 상업시설로 인해 상가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 풍무 오피스텔 ‘넘버원리치안’, 도시철도 개통 수혜 주목

    김포 풍무 오피스텔 ‘넘버원리치안’, 도시철도 개통 수혜 주목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다 하더라도 길이 새로 나면 주변 부동산시장은 상승곡선을 그리기 마련이다. 특히 지하철은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주변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와 5호선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3.67㎞의 경전철이다. 역은 모두 10개가 생기며, 지난 2004년 착공해 내년 상반기 개통한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8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공덕·영등포구청·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김포공항역 10분대, 여의도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는 풍무역(가칭) 주변이 꼽힌다.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등 3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2개 역이면 이동이 가능해지는데다, 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풍무역이 개통되면 풍무역 일대는 사실상 1시간 이내 서울 생활권에 편입되게 된다. 이런 풍무역 인근에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넘버원리치안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매력은 분양가가 주변보다 100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이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것도 넘버원리치안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넘버원리치안이 들어서는 풍무역 주변 88만3000㎡의 부지에는 7850여 가구의 주택과 상업시설, 대학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도 예정돼 있다.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1000㎡의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다. 오는 2019년까지 약 9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문화콘텐트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우선 단지 주변에 서울과 수도권 각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김포한강로가 지난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상암DMC·여의도·영등포구청·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신곡IC 김포한강로~서울외곽순환도로 구간의 교통 개선도 예정되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유통 시설인 김포 풍무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다. 대형 쇼핑시설인 홈플러스와 의료시설, 영화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뛰어난 오피스텔 내부 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넘버원 리치안은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갖춰 주차가 편리하다. 여기에 전실 복층형 구조, 원룸 위주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생활 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넘버원리치안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주변 오피스텔보다 싼데다, 복층형 구조 등 특화 설계가 적용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풍무2지구 퍼스트블루, 역세권·몰세권 갖춘 대형상가로 ‘눈길’

    풍무2지구 퍼스트블루, 역세권·몰세권 갖춘 대형상가로 ‘눈길’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의 대형 상가 ‘퍼스트블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업현장은 풍무역 1초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인 동시에 지난해 12월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현장 옆에 오픈해 ‘몰세권’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상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에서 약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IC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해 2정거장 이동으로 5호선 및 9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대상지역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또한 횡단보도 대로변 4면 코너에 위치한 코너상가로 상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지하 4층~지상13층, 연면적 14,245.84㎡ 규모로 1,2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이 완료되었으며 약 2만 여 배후세대가 확보되어 있어 상업지로 탁월하다. 차후 풍무역 주변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질 예정이라 지가 상승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풍무역 반경 3Km이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향산지구개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이 있다. 퍼스트블루 관계자는 “퍼스트블루는 주변 아파트 시세가 2년 사이 약 24% 이상 성장한 김포 남부생활권 풍무동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핵심 상업지역”이라며 “훌륭한 입지 조건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수요자의 유입 증가가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3510가구… 41개 평형 취향 따라 선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3510가구… 41개 평형 취향 따라 선택

    현대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351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68~121㎡로 41개 평형으로 설계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테라하우스·펜트하우스·복층형 아파트도 172가구 나온다. 리버시티가 들어서는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왕십리뉴타운(33만 7200㎡)과 비슷할 정도로 넓다.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조성된다. 일부는 한강 조망권도 확보된다. 단지 인근으로 김포도시철도(11월 개통 예정) 풍무역이 들어서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에 연결된다. 근처 112만㎡에는 영화와 방송, 영상산업 중심의 문화 콘텐츠 기업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되고 있다. 산업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컨벤션, 주거시설 등도 들어선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한강시네폴리스의 배후 주거단지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난 지역이다. 단지와 단지 사이에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바람길을 조성하고, 친수 공간도 설치한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등도 들어선다. 1544-1522.
  • 정왕룡 김포시장 예비후보 행복공약 4호 “동서남북 지하철 연장 사통팔달 金포로 만들겠다”

    정왕룡 김포시장 예비후보 행복공약 4호 “동서남북 지하철 연장 사통팔달 金포로 만들겠다”

    “지하철 5호선을 김포로 연장 유치하고 인천 지하철 1, 2호선을 연결해 김포시 전역을 지하철시대로 만들겠습니다.” 정왕룡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지하철의 도시 김포만들기’ 정책을 4번째 행복공약으로 발표했다. 김포를 동서남북 지하철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을 서울에서 신도시를 거쳐 북부권으로 연장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포경전철과 5호선은 서울~김포 간 동서축 노선이고,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인천~북변역~걸포역~일산킨텍스역을 연결하는 남북축 노선이다. 이는 킨텍스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연결되며, 주엽역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을 연결한다. 인천1호선은 인천 계양~풍무역~신도시를 연결한다. 정 예비후보는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경우 기존 검단 경유노선보다는 김포직행을 선호한다. 하지만 경제성을 맞추기 위해 검단 경유노선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5호선과 함께 묶어 이전하려는 서울시 대규모건설폐기장 이전과 관련해 정 예비후보는 “5호선 연장과 건폐장 이전을 패키지로 추진해야 한다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지하철은 지하철이고 건폐장은 건폐장으로, 어떠한 논리로도 연계시켜서는 안 되고 반드시 분리 추진돼야 한다”며 건폐장 없는 5호선 연장을 거듭 주장했다. 인천 1호선은 현재 계양역까지 연결돼 있다. 원당·검단 등 중단된 인천신도시 건설이 재개돼 올해 안에 기본·실시설계 발주에 나선다. 향후 인천시와 협의하면 연장이 가능하다는 복안이다. 인천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은 계양~검단신도시 6.9km 구간에 정거장 3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 예비후보는 인천시와 협의를 거쳐 풍무동에 정류장 1곳을 신설하고 검단에서 신도시 지역으로 연장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검단연장안은 양 방향에서 김포와 연결시 공항철도와 연계되고 인천으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는 점에서 김포에 경제적 실익이 높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노선은 경기도가 의뢰한 도시철도 타당성 분석 결과 경제성(BC분석)이 1.03으로 나와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김포연장에 자신감을 보였다. 정 예비후보는 “인천2호선 연장안은 북으로 일산테크노밸리와 GTX킨텍스역 등 고양시 주요 거점을 잇고, 남으로는 광명시까지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기존 김포골드밸리 노선과 지하철 5호선이 동서로 연결된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부동산 플러스]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 김포 고촌읍 향산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68~121㎡로 설계한 351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테라스·펜트하우스·복층형 아파트 172가구가 포함됐다. 현대건설 자체 개발 사업지구로 서울 왕십리 뉴타운보다 규모가 크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이 보인다.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도 가깝다. 산책로를 따라 친수공간도 조성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 김포 풍무동, 풍부한 역세권 개발호재로 수요자 관심↑

    김포 풍무동, 풍부한 역세권 개발호재로 수요자 관심↑

    지속적인 도로 교통망 및 지하철 노선 확충이 이어지면서, 서울 인근 경기 지역 입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 중 김포 풍무동은 2018년 11월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 덕분에 투자자들 및 거주 실수요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다. 김포 풍무동은 김포 도시철도 이전에도 48번 국도 및 김포 한강로, 외곽순환도로를 기반으로 한 지리적 이점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일산과 부천, 인천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강서권과 여의도를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렇듯 교통적인 장점이 뚜렷해지며 주거 수요가 늘고 있다 보니, 주거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는 중이다. 다양한 주거 단지가 형성되는 가운데, 풍무역세권의 이점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오피스텔 ‘웅신 미켈란의 아침’이 투자자들 및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해당 김포 풍무역 웅신 미켈안의 아침은 대지면적 1.637.10㎡(495.22평), 건축면적 981.99㎡(297.05평), 전용면적 710,934㎡의 오피스텔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4층이고 총220실 원룸형으로 구성되고 상가는1층~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풍무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함과 동시에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통·생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편리한 교통망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시청, 여의도,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종합운동장 및 풍무 국민체육센터와 같은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김포 풍무역 웅신 미켈란의 아침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는 풍무2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는 김포 도시철도 이슈와 함께 투자 수요 창출 및 신규 임차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 김포 공설운동장 부지 개발, 국내 최대 규모 이마트레이더스(2017년12월 오픈) 등 복합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청약통장 필요 없는 ‘꿈에 그린 ’

    [부동산 플러스] 청약통장 필요 없는 ‘꿈에 그린 ’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 풍무5지구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주었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아파트다. 1810가구 가운데 84㎡ 1274가구는 분양 전환했고, 이번에 101㎡, 117㎡로 설계한 536가구를 분양 전환한다. 분양가는 101㎡가 4억 3800만원부터, 117㎡는 5억 760만원부터 정해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내년 11월에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 [자치단체장 25시] “김포 조강 생태·물길 남북공동조사… 한반도 해빙 물꼬 틀 것”

    [자치단체장 25시] “김포 조강 생태·물길 남북공동조사… 한반도 해빙 물꼬 틀 것”

    ‘김포’라 불린 지 올해로 1260년을 맞은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2035년 인구 67만명을 예상하며 경기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포는 155마일 휴전선 중 비무장지대(DMZ)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김포 조강(한강하구) 일대에서 남북 공동 생태조사를 추진해 해빙 물꼬를 트겠다”고 말했다. 1953년 체결된 남북 정전협정에 따라 김포 북단 조강은 남북 선박항해가 가능하고 휴전선이 없는 유일한 구역이다. 유 시장은 민선 6기의 남은 과제로 김포 지하철 완전 개통,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수립, 풍무역세권 개발,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등을 꼽았다. 유 시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매듯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더욱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포시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평화문화1번지’로 성장을 꿈꾸고 있다는데. -70주년인 2015년 광복절에 김포시는 대내외적으로 평화문화도시를 선언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대화가 끊긴 이후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도 남북관계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말라리아 퇴치 관련 의약품을 지원하고 북한 어린이 구호활동 답사를 추진 중이었는데 이마저 중단됐다. 김포는 6·25전쟁 후 정전협정상 강화 교동까지 중립지대로 지정된 한반도의 유일무이한 곳이다. 중립지대인 월곶면 보구곶리 1번지에 ‘평화의 소’(1997년 홍수로 북한에서 남쪽으로 떠내려와 죽기 직전 한국에서 구조된 북한의 황소)로 유명해진 유도 섬이 있다. 이곳을 ‘평화의 섬’이라고 부른다.●공동생태조사 유네스코본부서 돕겠다고 약속 →얼어붙은 남북 간 물꼬를 열 수 있는 복안이 있나. -한강 하구 중립지대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우선 한강 생태·물길조사를 남북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안이다. 최근 유럽출장에서 유네스코본부를 방문해 유도에서 남북 생태학자나 지리학자, 식물학자들이 함께 참여해 생태조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네스코본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통해 정식으로 본부에 제안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했다. 유네스코는 비정치적이고 비군사적인 국제기구다. 끊어진 남북관계 물꼬를 트는 데 유네스코를 활용하면 상당히 실효적이라고 본다. 마침 유네스코본부에 한국 출신 직원이 있다. 사무총장을 보좌하는 아태지역 최고책임자로 한국담당자 노희창씨가 있다. 북한담당자에 북한인 출신도 있다. 지난달 27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공동생태조사 사업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 총장도 흔쾌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강과 임진강·염하강이 만나는 조강은 남북분단 이전까지 경제활동이 왕성했던 곳이다. 향후 구상이 있다면. -조강은 한강하구의 원이름으로,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강화교동도 옆 말도까지를 말한다. 조강은 분단 전 서울을 오가는 최대 수로교통 길목이었다. 1953년 정전협상 이후에 조강 대신 ‘한강하구’라는 명칭을 썼다. 조강 일대는 지금이라도 남북한 합의만 있으면 배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간조 시에는 퇴적층이 많이 쌓여 걸어서도 다닐 수 있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평양을 방문해 발표한 ‘10·4 선언’ 때 현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청와대 평화안보수석으로 재직했다. 그때 서부평화협력지대와 관련해 남북한 간 합의한 사항이 있다. 새 정부 들어서기 전 서 차관을 초청해 제주포럼에서 세미나를 가진 적 있다. 국내대표로 서 차관이 서해평화협력지대 관련 주제발표를 하고 이스라엘 하이파대학의 글렌 세겔 교수가 이스라엘·요르단의 분쟁지대인 홍해문제를 발표했다. 국내외 사례를 모델로 서해평화협력지대를 추진해 조강평화문화특구 조성을 계획 중이다.→한강하구에 대한 남북공동 생태 물길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우선 한강물길부터 복원해야 한다. 분단 이후 남북한이 중립지대 안에서 생태조사나 물길조사를 한번도 못했다. 더구나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한강 신곡수중보까지 막아버렸다. 정부와 협의되면 신곡수중보는 4대강 사업보다 먼저 철거할 예정이다. 한강에 가보면 신곡수중보 위에 각종 오염물질이 쌓여 있고 기온이 올라가면 녹조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어 심각하다. 예전엔 모래사장이 많았는데 수중보 설치 이후 생태계 변화로 모두 사라졌다. 산남습지나 장안습지도 사실 신곡수중보 설치로 인해 만들어졌다. 재난 안전 차원에서 이들 습지도 조사해봐야 한다.●도시철도 공정률 78%… 빚 없이 운영 가능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경기 북부 접경지역 규제 완화 공약안을 발표했다. 시의 북부권 종합발전 계획은. -현재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중간보고회까지 진행한 상태다. 최근 5개 읍·면을 한국공동자치연구원과 함께 순회하며 주민의견을 들었다. 전문가 자문위원 10명을 위촉해 오는 10월 말까지 최종 용역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권에 중복 규제가 많은데 이러한 규제들을 풀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시작으로, 하성면 양택리 일대까지 환경이 잘 보존된 곳이 있다. 이곳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 도시철도 ‘골드라인’이 시운전 중이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데 차질은 없나. -골드라인은 지난달 공정률이 7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최신식 차량 6량을 들여와 한강 차량기지에서 마산역 3.07km 구간 정거장 3곳을 시운전을 시작했다. 연말엔 23.67km, 정거장 10개소 전 구간에서 시운전할 계획이다. 일부에서 의정부전철처럼 파산 걱정을 하는데 안심해라. 우리 시는 지하철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채가 전혀 없다. 민간투자방식인 의정부와 전액 재정사업인 김포시와는 근본적으로 사업방식이 다르다. 총사업비 1조 5000억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조 2000억원을, 김포시가 3000억원을 6년 동안 부담하는 구조다. 내년에 150억원가량 완납하면 빚 없이 지하철을 운행할 수 있다. 또 노선을 국도 48호선으로 직선화시켜 이동시간이 빠르다.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모두 9개 구간을 23분대로 달린다. 강남까지는 59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대학 유치는 서울·수도권 소재 3곳과 협의 →거물대리 일대 주택가 부근에 주물공장이 난립해 오염물질 배출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 지역은 1970년부터 공장들이 개별 입주해 주민들의 오염 피해가 크다. 시에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오염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폐쇄명령 등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별도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거물대리 일대 60만평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들을 한 군데로 이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공동주택사업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례다. LH와 협의해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공식 접수했다. 이후 국토부에서 3차례나 현장을 방문했다. 이 일대를 산단과 주거단지, 녹지공간으로 재정비하는 획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무산된 4년제 대학교 유치 문제 등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어떻게 돼 가나. -지난번 국민대와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해 대학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2만 7000평 부지 무상 제공에 건축비 100억원을 지원하는 조건이었다. 그 당시 국민대 측에서 대학부지 외에 대학건물까지 무상제공해 달라고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시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라 수용하기 어려웠다. 이후 다시 서울 소재 대학을 포함해 수도권 대학 3곳과 유치를 협의 중이다. 지난번 무산 사례를 경험 삼아 올해 안에 투명하게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신중히 진행해 대학 유치를 확정한 후 공개할 예정이다. ●교육청 11월 이전… 시청은 옮길 계획 없어 →현 시청사를 지은 지 30년 됐다. 이전할 계획인가. -이전할 생각이 없다. 경찰서와 세무서는 장기동신도시로 이전했고 교육청은 오는 11월 이전할 예정이다. 시청까지 떠나면 원도심이 휑해지면서 슬럼화할 것이다. 시민들도 혈세를 들여 신청사를 짓는 걸 원치 않을 것이다. 시청 바로 앞 공설운동장 부지 93%가 시청 땅이다. 현 청사가 비좁으면 훗날 별도청사를 이곳에 마련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도시철도 ‘골드라인’ 6월부터 시운전 김포 지하철 시대 “성큼”

    도시철도 ‘골드라인’ 6월부터 시운전 김포 지하철 시대 “성큼”

    경기 김포도시철도 첫 차량이 지난달 22일 양촌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반입돼 오는 6월부터 본선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포에도 ‘골드라인’ 지하철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차량은 오는 5~7월에 매달 4편성씩, 8~12월에는 매달 2편성씩, 연말까지 모두 23편성(46량)이 입고될 예정이다. 입고된 첫 차량은 현재 적정시험을 하기 위해 양촌읍 유현리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대기 중이다. 차량 시운전은 오는 6월부터 양촌차량기지에서 마산역까지 진행된다. 12월부터는 10개역 전구간에서 시운전이 진행된다. 1년간 차량시운전을 한 후 내년 11월쯤 본격 개통된다. 김포 골드라인은 2014년 3월 기공해 터널 등 노반분야 5개종을 5개 공구로 분할해 일괄입찰방식으로 공사하고 있다.총연장 23.6km에 이르며 정거장 10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고 총사업비 1조 5086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월 현재 6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차량 디자인은 김포 황금들녘과 서울 9호선과의 연계성을 강조한 골드색을 이용해 노선명을 김포 골드라인으로 정했다. 역사 명칭은 지난해 6월 양촌역~구래역~마산역~장기역~운양역~걸포북변역~김포시청역~풍무역~고촌역~김포공항역 구간으로 10개 역을 확정했다. 시는 내년에 공공시설을 활용해 부역사명을 제정한 뒤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 운영과 유지관리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일괄 위탁받아 개통 후 5년까지 맡는다. 내년 11월 골드라인이 개통하면 하루평균 김포시내 교통량의 10%인 9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도 운행속도는 49km/h로 초기 출퇴근시에 3분 간격으로, 보통때는 6~9분 간격으로 배차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철도 사업으로 건설 기간내 2조 2349억원, 운영 중에는 연 24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14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통 후 역주변 난개발 대책으로 역세권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걸포북변역과 풍무역, 고촌역 등 3곳에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다. 머지않아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김포가 골드라인 신교통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도시철도와 연계해 버스 시설을 적절히 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편리하도록 버스 노선을 조정할 예정”이라며, “개통 후 역 주변이나 터널소음 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대출규제적용 전 틈새 분양단지 주목

    봄철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미분양 아파트로 돌아가고 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및 은행 대출심사기준 강화와 더불어 113대책 이후 청약조건이 강화된 가운데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잔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 경쟁력 갖춘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2017년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기존 대출 규제인 DTI보다 심사기준이 깐깐한 DSR를 3년 내 금융권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부터는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돼 상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금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신규시장 보다는 법 적용 전에 공급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경쟁력이 높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과 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전매 역시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 조건 강화에 이어 대출도 받지 못하면 사실상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던 실수요자들은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에게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미분양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포항남구 주요 도심인 대잠동에 ‘포항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 72~135㎡ 총 1,567세대 규모다. ‘포항자이’는 주거만족도 높은 포함 남구 대잠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변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갖췄다. 이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850~950만원 수준으로 효자지구 전용 84㎡ 매매가가 3.3㎡당 1000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대잠-효자-상도동의 주거중심에 분양하는 포항자이가 포항에 없던 최고급 명품단지로 조성되면 입지, 규모, 수준 등 모든 면에서 포항 랜드마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총 1,822가구 규모의 단지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계획) 등과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위치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홈플러스·김포시청·저류지공원(예정)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 틈새시장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단지는 지하 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며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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