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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혜의 물과 땅이 빚은 명품 쌀

    천혜의 물과 땅이 빚은 명품 쌀

    경기 여주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남한강 맑은 물과 비옥한 충적토, 일교차가 큰 천혜의 기후 조건이 어우러진 여주는 예로부터 ‘만년풍년의 고장’으로 불려 왔다. 태백산맥과 차령산맥, 광주산맥으로 둘러싸인 충적평야 지대 덕분에 가뭄이나 홍수의 피해가 적고 청정 수질과 기름진 토양이 어우러져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한다. 이 같은 자연환경을 토대로 여주시는 2006년 12월 ‘여주쌀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여주쌀산업특구는 가남읍 등 12개 읍면동, 6098만㎡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조성돼 고품질·고부가가치 쌀 생산과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운영된다. 여주쌀의 명성은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매년 7월부터 수확되던 ‘자채쌀’은 남한강 수운을 따라 서울 경창으로 운송돼 임금께 진상됐다. 밥을 지으면 청백색 백자처럼 윤기가 돌고, 찰기와 단맛이 뛰어나 ‘임금님 수라상 쌀’로 명성을 떨쳤다. 여주는 팔당상수원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옛 여주진상미의 청정함과 윤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논토양정밀검정, 양질미단지 시범사업, 병해충종합방제시스템 등 친환경 농법을 도입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고 고품질 안전쌀 생산을 유도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여주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특히 ‘대왕님표 여주쌀’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전통을 계승한 대표 브랜드다. HACCP 인증 도정공장을 통해 도정 품질을 한층 높였고 산지 직거래와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생산농가는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주쌀을 구매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쌀은 자연과 사람, 기술이 함께 만든 최고의 농산물”이라며 “전통의 명성을 지키면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력 끊겨도 열리는 터널 천장… 다스코 ‘K방재’ 새 역사 쓴다

    전력 끊겨도 열리는 터널 천장… 다스코 ‘K방재’ 새 역사 쓴다

    화재 3초 내 공기압으로 자동 개방유독가스·열기 배출해 참사 예방설치비 31%, 유지비 49%까지 절감“혁신 넘어 재난 대응 인프라 국산화”말레이시아·태국 등 해외 진출 박차 2022년 12월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불보다 치명적이었던 것은 순식간에 터널 내부를 뒤덮은 유독가스와 열기, 그리고 단전으로 멈춰 버린 배연 장치였다. 이 참사는 터널 안전 시스템이 전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전기가 끊기면 환기·배연·경보 설비가 모두 멈춰 버리는 구조였다. 그로부터 3년, 그 비극의 교훈이 새로운 기술로 되살아났다. 도로안전 전문기업 다스코㈜가 개발한 ‘공압식 자동배연창 시스템’(A.O.S·Automatic Open System)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신기술(제2025-23호)로 지정됐다. 전력 공급이 끊겨도 작동하는 국내 최초의 ‘무전력 자율 개방형’ 방재 기술이다. A.O.S는 전기 대신 공기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작동한다. 공기를 압축해 저장해 뒀다가 화재 감지 즉시 실린더가 이를 밀어 1~3초 내에 배연창을 완전 개방한다. 전력이 끊겨도 작동이 멈추지 않는다. 덕분에 단전·누전 등으로 배연이 불가능했던 기존 시스템의 치명적 약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핵심은 ‘페일 세이프’(Fail Safe) 설계다. 전원이 차단되면 전자석이 풀리면서 자동으로 창이 열린다. “전기가 끊기면 열린다”는 역발상 구조다. 주 구동부인 실린더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내열성과 내구성이 높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터널은 대부분 전동식이나 유압식 시스템으로, 개방까지 30초 이상이 걸렸다. 화염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인명 피해를 키운다는 지적이 많았다. 단전 시에는 작동 불능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A.O.S는 전력이 없어도 움직이고 화재가 감지되면 즉시 열린다. 불길과 유독가스를 빠르게 배출해 대피 시간을 늘리고, 구조대 진입도 쉽게 만든다.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기존 터널은 천장에 제트팬(고속 송풍기)을 달아 연기를 강제로 밀어내는 방식이었지만 설치비가 높고 유지관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A.O.S는 이런 제트팬 방식보다 설치비는 최대 31%, 유지관리비는 최대 49% 낮다. 이 기술은 2019년 개발에 착수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실증사업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이후 부산 기장 삼성1지하차도, 광주 제2순환도로, 수도권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현장에서 실증을 완료했다. 다스코 관계자는 “현장 테스트에서 개폐 속도·내열성·유지관리 효율성 모두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전력 의존형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스코는 40년간 도로안전시설 분야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2024년 기준 방음시설 매출은 470억원, 시장점유율은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신기술 지정으로 ‘K방재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다스코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국에 A.O.S 시스템 수출을 추진 중이다. 기후변화로 폭염과 고온 현상이 잦아지면서 터널 화재 위험은 세계적 과제가 됐다. 특히 전력 인프라가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공압식 시스템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스코 관계자는 “전력이 끊겨도 작동하는 공압식 배연 시스템은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일수록 실효성이 높다”며 “K방재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를 목표로 시장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 화재 이후 정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터널의 화재안전 설비를 전면 점검했지만 대부분이 여전히 전력 의존형 구조였다. A.O.S는 이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한 자율형 방재 시스템(Self-Activated Safety)이다. 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불길이 감지되는 즉시 스스로 움직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술이 노후 터널의 안전관리 기준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정부도 신기술 인증을 계기로 민자도로와 지자체 터널의 화재안전 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남철 다스코 대표는 “이번 지정은 단순한 기술 인증이 아니라 국민 생명을 지키는 재난 대응 인프라의 국산화 성과”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 혁신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쑥쑥 커지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에 못 따라가는 품질 인증·표준화 제도…소비자 피해만 커진다

    [단독] 쑥쑥 커지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에 못 따라가는 품질 인증·표준화 제도…소비자 피해만 커진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전체 국민의 4분의 1에 달하면서 반려동물용품·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품질 인증 및 표준화 제도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사단법인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과 함께 반려동물 양육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40%가 반려동물용품의 품질 불량, 안전성 문제, 표시사항 불일치 등으로 불만족을 느꼈거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용품 구매 시 국산 제품보다 고가의 해외제품을 산다는 응답도 62.1%에 달했다. 주된 이유는 안전성 72.2%, 내구성 59.7%로 나타났다. 국내 반려동물용품 및 서비스 산업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도로 품질 인증제 도입이 30.2%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품질 문제 때문에 고가의 해외 용품을 산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 및 기준 제도 마련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반려동물 관련 접수된 소비자 상담 총 1만 4891건 중 품질 관련 상담이 5006건으로 전체의 약 3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품질·안전 기준 부재로 인한 주요 피해 사례로는 개 물림 사고, 슬개골 탈구, 유해 물질로 인한 피부질환 등이다. 소비자원이 지난해 실시한 해외직구 반려동물용품 안전 실태조사에서 30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위반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돼 66.7%가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품질 인증 기준이 없다 보니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인한 피해가 소비자와 반려동물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국은 반려동물용품과 서비스에 대해 품질 인증과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는 상황이다. 김원이 의원은 “반려동물 관련 용품 및 서비스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와 산업 경쟁력 약화라는 악순환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가 차원의 용품·서비스 품질 인증제도 마련과 표시·안전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산업을 단순히 동물용 차원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인간·동물·환경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관점에서 산업통상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다스코, 방음터널 화재 대응 혁신 새 지평 열다

    다스코, 방음터널 화재 대응 혁신 새 지평 열다

    다스코㈜가 자체 개발한 공압식 자동배연창 시스템(A.O.S 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신기술(제2025-23호)로 지정되는 중차대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정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방음터널 화재 사고에 대한 대응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재난안전 기술의 국산화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A.O.S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전력 공급 없이 오직 공압 원리만을 활용해 작동하는 혁신적인 개폐식 배연창이다. 이 기술은 터널 내부에 축적되는 유독가스와 열기를 외부로 신속히 배출함으로써, 이용객의 대피 시간을 결정적으로 확보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한다. ▒ 압도적 기술 우위: 단전시 흔들림 없는 안전성 기존의 방음터널 화재 대응 방식은 일반터널과 유사하게 제트팬을 사용했으나, 이는 구조적 제약과 과도한 운영 비용으로 인해 명확한 한계를 노정했다. 이후 도입된 전동식 또는 유압식 개폐 배연창 역시 개방 시간이 30초 안팎으로 지연되는 단점을 안고 있었으며, 특히 전동식은 단전이나 누전 위험성까지 내포하여 재난 상황에서의 안정성이 미흡했다. 이에 반해 다스코의 공압식 시스템은 촌각을 다투는 화재 사고에서 압도적인 대응 속도를 구현한다. 공기를 압축해 공압탱크에 저장한 후, 화재가 발생하면 저장된 압축공기가 실린더를 통해 배연창을 불과 1초에서 3초 만에 완전 개방시킨다. 전력 공급이 근본적으로 불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전동식 장치와 달리 전력 단전이나 시스템 오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기제를 구축했다는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특히, 신기술은 관리장치(솔박스)의 전원이 끊길 경우, 공기 라인을 차단하던 전자석의 힘이 소멸되면서 배연창이 자동적으로 열리는 ‘화재 시 무조건 열리는’ 페일 세이프(Fail-Safe) 시스템을 채택했다. 공압 실린더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탁월하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경제성과 신뢰성: 전국 주요 시설 검증 완료 A.O.S 시스템은 2019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실증사업을 통해 성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부산 기장 삼성1지하차도, 광주 제2순환도로, 수도권 제2경인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방음터널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신뢰성을 공고히 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신기술은 탁월함을 보인다. 분석 결과, 기존 제트팬 방식 대비 설치비는 최대 31%, 유지관리비는 최대 49%까지 절감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입증했다. 다스코는 약 40년간 도로 안전시설을 공급해 왔으며, 방음시설 분야에서는 지난해 기준 매출 47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남철 다스코 대표는 “이번 신기술 지정은 단순한 기술 인증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 혁신을 통해 재난에 강한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스코는 싱가포르 법인을 거점으로 A.O.S 시스템의 해외 기술제안 및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냉감 매트 전문 브랜드 듀라텍스(Duratex) 겨울 신제품 ‘탄소 전기요’ 출시

    냉감 매트 전문 브랜드 듀라텍스(Duratex) 겨울 신제품 ‘탄소 전기요’ 출시

    냉감 매트 전문 브랜드 듀라텍스(Duratex)가 일반 열보다 파장이 길어 몸 속 깊게 침투해, 같은 열을 가해도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원적외선’ 탄소 발열 기술을 적용한 겨울 신제품 ‘탄소 전기요’ 카본매트를 출시했다. 듀라텍스 탄소 전기요는 전자파 발생을 억제하는 무자계 열선 가공 방식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자파로부터의 안정성을 고려해 자기장을 차폐시켜주며 전자파 발생량을 억제하는 특수 무자계 카본 열선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소재는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 인증소재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사용하였으며 열압착 라미네이트 공법을 통해 내구성을 극대화하여 고온 사용에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국가 공인 시험 테스트 결과 유해성분 라돈에 대한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탄소 전기요에 적용한 4가지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 가능하다. 둘째, 과열 및 누전, 오작동 감지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EESS 안전 기능, 자동 종료 타이머 안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셋째, 양면 초음파 압착으로 수면 중 뒤척임에도 안정적 지탱이 가능하다. 넷째, 통세탁 시에도 터지거나 훼손되는 현상이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듀라텍스 관계자는 “듀라텍스 탄소 전기요는 기술적 완성도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1년여간의 개발 끝에 출시한 겨울 신제품으로, 다이얼형 온도 조절부와 LED 표시창으로 구성되어 조작이 간단하고 AI 자동 절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설정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해 에너지 효율 최적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30일 카카오톡딜을 통해 탄소 전기요 첫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런칭 기념 혜택으로 최대 17%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 이벤트 시행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 이벤트 시행

    올해 말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 운행 예정…카카오맵 연계 인증이벤트·포토존 운영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신규 전동차의 영업운행을 기념해 10월 17일부터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증가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10월 17일 2편성을 추가 투입해 현재 총 3편성을 운행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운행할 계획이다. 공항철도는 카카오맵과 협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실시간 열차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6월에는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 등)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이번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카카오맵에서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한 후 포착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공항철도 랜덤 굿즈 모음, 공항철도×카카오 스티커팩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역과 홍대입구역에는 공항철도(신규 전동차)와 카카오(춘식이·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맞춰 고객 참여형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네이밍·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9월 대국민 SNS 투표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 도입은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이벤트와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철도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신규 전동차 투입을 차질 없이 완료해 더욱 쾌적하고 신뢰받는 공항철도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B급정서와 밀덕력으로 가득찬 고품질 만화책이라니 [세책길]

    B급정서와 밀덕력으로 가득찬 고품질 만화책이라니 [세책길]

    한중일, 지겹지만 닮았고 꺼리지만 떨어질 수 없는지금은 꽤 낯선 얘기가 돼 버렸지만 국제통화기금(IMF)에 대응하는 아시아통화기금(AMF)을 만들자는 논의가 한중일+아세안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되던 때가 있었다. 1997년 외환위기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동대응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고민이 커졌기 때문이었다. 한중일 정상이 모여 공동협력을 다짐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때였다. 김대중은 그 과정에서 꽤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해 한일관계를 업그레이드했고 한중관계도 튼튼하게 다져놓았다. 중국 주석이었던 장쩌민이 사석에선 김대중을 ‘형님(大哥)’이라 불렀다는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20년 가량 지난 지금으로선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한중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에 설립한 ‘한중일 협력 사무국’은 유명무실해지고 한중일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선 중국인들 몰아내자는 혐오시위가 난무한다. 한중일 모두 주변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이웃나라라는 걸 생각하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현실이다. 동아시아 정세에서 핵심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남북관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20세기 초반 한국은 남북관계를 지렛대로 한중일은 물론 북미관계에서도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했다. 2025년 현재 남북관계는, ‘관계’라고 할만한 것 자체가 없다. 가슴에 김일성-김정일 뱃지를 달고 나온 사람들과 마주 앉아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통일부 공무원이 몇 명이나 될지도 의문이다. 주도권은 언감생심이고 ‘페이스 메이커’라도 하면 다행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됐다. 이런 와중에 한중일을 한묶음으로 묶어서 고민하는 책이 나온 건 여러모로 고맙다. 1839년 아편전쟁부터 1910년 한일 병합에 이르기까지 한중일을 휩쓴 격동의 세월을 무려 20권이나 되는 분량으로 묶은 <본격 한중일 세계사>다. 첫번째 책이 나온 게 7년 전인 2018년이었고 2025년 8월에 스무번째 책으로 완결이 됐다. 전체 분량이 7032쪽이나 된다. 다행히 만화책이다. 쉽게 쉽게 책을 넘길 수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대충인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무척이나 심오한 통찰력을 만화에 담은 저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저자는 김선웅, ‘굽시니스트’라는 필명을 쓰는 시사만화가다. 굽시니스트를 처음 알게 된 건 2009년부터 시사IN에 연재하기 시작한 ‘본격 시사인 만화’ 덕분이었다. 각종 시사 현안을 엄청난 통찰력으로 풀어낸 시사만화를 보며 단숨에 팬이 됐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으론 하위문화에 조예가 깊어서 오타쿠 문화 패러디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게 가끔 난해하게 느껴지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했을 만큼 역사 지식이 해박하다. 그런 장점들이 <본격 한중일 세계사> 곳곳에서 잘 드러난다. 격동의 시대를 다루려면 등장인물이 수없이 많을 수밖에 없다. 굽시니스트는 호랑이와 판다, 고양이 얼굴로 한중일을 표현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물론 실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인물들은 특징을 살렸는데, 그러다 보니 뚱뚱한 고양이나 무섭게 생긴 호랑이처럼 개성이 드러나는 걸 보는 묘미가 있다. (물론 청나라를 다루면서 만주족과 한족을 똑같은 판다로 표현한 건 아쉬운 대목이다. 청나라 지배를 받았던 몽골을 말로 표현한 것처럼 만주족은 용 정도로 표현하면 어땠을까 싶다.) 20권 410쪽에서 425쪽에 걸쳐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가 나누는 가상 대화 역시 저자가 동아시아 역사는 물론 현실 국제문제를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지 드러내는 동시에,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을 깊이있게 보여주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대한 통찰력이 간단치 않다는 생각에 고개를 절로 끄덕거리게 된다. 고종의 표정과 얼굴에서 드러나는 ‘망국의 길’그런 통찰력은 고종에 대한 묘사에서 잘 드러난다. 어린 시절 이후 시간이 갈수록 고종 얼굴은 총명함을 잃고 우유부단한 얼굴이 도드라진다. 을사늑약 이후 밀려드는 반대 상소에도 뚜렷한 답조차 없이 어물쩍 넘어가면서 “내가 곧 대한제국인데, 내가 무너지면 어찌 나라가 보전되겠는가. 내가 아니면 누가 더 뒷일을 도모할 수 있겠는가(20권 251쪽)”라고 변명하는 모습에서 시대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고종을 잘 표현했다. 의병을 일으켰다가 포로로 잡혀 일본 쓰시마에서 숨진 최익현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최익현의 유령이 “제가 보내드린,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는 나라 망할 때 자결했다는 내용의 상소문은 잘 받으셨사옵니까?”라고 하자 고종은 “난, 아직 할 수 있는, 해야 할 일이 있다고요”라고 얼버무린다. 이에 최익현의 유령은 곧바로 “뭐? 황손 몇 명 더 만들기요?”라며 고종의 무책임함을 정면으로 꼬집는다. 을사늑약 체결 직전 이토 히로부미와 대화하는 장면은 국내 애국심을 갖고 있던 정치세력을 참고 넘어가질 않았던 고종에 대한 뼈 때리는 비판으로 읽힌다. 고종은 이렇게 말한다. “거, 그런 중대사는 원래 중추원과 백성 일반의 뜻을 물어 결정하는 것인지라…;;;” 이토는 이렇게 반격한다. “한국은 전제군주정으로, 군주가 만기를 오롯이 홀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정체가 아이옵니다까.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얼른 결정 내리시옵소서.” 그 다음 고종의 한탄. “아오;; 중추원 의회 걍 놔둘걸;;”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를 통해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걸 드러냈던 굽시니스트는 <본격 한중일 세계사>에서도 전쟁사 분야에 상당한 내공이 있다는 걸 과시한다. 아편전쟁이나 태평천국의 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등을 다룬 부분은 구체적인 전투상황을 매우 상세하게 묘사해서 전투상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사실 태평천국의 난 부분은 너무 상세해서 오히려 분량조절에 실패한 느낌마저 있다) 언어유희를 잘 활용한 풍자와 촌철살인도 도드라진다. 1905년 2월 혁명을 묘사한 대목을 보자. 십자가를 들고 차르에게 ‘먹을 빵을 달라’며 청원하던 시민들은 “차르 우라~! 차르께서 오늘 점심 쏘신다고” 하다가, 군인들의 총격에 쓰러지며 “차, 차르 우…라…질(20권 18~20쪽)”이라고 한다. 곧이어 발생한 총파업에서 노동자들은 “차르 짜르자!(20권 27쪽)”라고 외치고, 총파업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트로츠키는 “트로트 키로 한 곡 뽑아봐요(20권 28쪽)”란 응원을 듣는 식이다. 언젠가 군인들 행태를 풍자한 만평을 보고 한참 웃었던 적이 있다. 국군장병들 시선과 민간인 시선으로 나눈 두 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장병들 시선, 지하철에서 자기들끼리 수군거린다. ‘저 부대는 전투화도 다림질했구나’ ‘야상을 세 줄로 다리다니 대단한데’ ‘아 우리도 모자에 불광 낼 걸’ 하면서 다른 부대와 자기 부대 휴가복을 비교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 다음 일반인 시선. 그냥 다 똑같은 옷을 입고 군복 위에 달린 게 머리라는 것 정도만 기억나는 군바리일 뿐이다. 과장섞어 말한다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이 한중일을 바라보는 시선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 한중일은 수천년을 얽히고 설켜왔다. 미워하며 협력하며 수천년을 지지고 볶으며 살아왔다.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진 이런 인연 혹은 악연을 피해 갈 도리는 없을 것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국 사람들 습관이나 문화, 자연환경과 가장 닮은 건 중국과 일본 사람들이다. 중국이나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게 지겹게 닮은 서로를 이해하고 되돌아보는 데 이바지하는 게 <본격 한중일 세계사>가 아닐까 싶다. 사족[蛇足]14권 144쪽에 함경도 원산이라고 나오는데 원산은 사실 함경도가 아니라 강원도다. 20권 381쪽에 등장하는 함경북도 경홍군은 사실 경흥군이다. 경흥군 위치도 책에 나온 것보다 실제론 더 남쪽에 있다. 이 정도면 존경하옵는 굽시니시트가 쓴 책을 열심히 읽었다는 인증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굽신굽신.
  • ‘K전남김’ 출시… 김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운다

    ‘K전남김’ 출시… 김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운다

    전남도가 바다의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K김’의 세계화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는 먼저 신안에서 생산된 곱창 돌김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브랜드 ‘K전남김’을 출시하며 김 산업 세계화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시로 전남 김을 ‘세계가 사랑하는 K푸드’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김의 가치를 널리 알려 프리미엄 상품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K김의 세계화를 위해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김 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국립김산업진흥원, 국제 수출단지 조성 등 K김 산업 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세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품질 물김 생산을 위해 육상 채묘 및 냉동망 시설, 양식 자동화 장비, 친환경 유기 수산물 인증 지원 등에 530억원의 예산도 투입한다. 특히 김 양식 어업인의 40년 숙원 해결을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신규 김 활성 처리제를 개발해 현장 시험을 완료하고 어가 공급을 위한 해양수산부 고시 개정을 건의, 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K전남김 홍보를 위해 1640년쯤 광양에서 김여익이 김 양식법을 최초로 개발한 김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팸플릿을 제작해 전남이 김 양식의 본고장인 점을 강조한다. 해외 상설판매장과 H마트 온라인몰 등에 홍보관을 입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본격화해 각국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K전남김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서울 성북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입 및 설치한 주민에게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다. 지난 2일 기준 구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품질인증(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기기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디스포저)와 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총 256세대가 해당 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받았다. 감량기 사용 후 주민들은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대폭 감소했고,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라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최소 92세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기 구매 비용의 50%인 최대 35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세대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한다. 만약 동점일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상반기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려는 구민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한우, 중동 수출길 올랐다

    국내에서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중동 수출길에 올랐다. 강원 횡성군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로 국내 한우 중 처음으로 횡성한우를 수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99.4㎏이다. 김금희 횡성군 축산물유통팀장은 “UAE를 통하거나 다른 중동 국가와 협의해서 수출국과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횡성군은 횡성한우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0년 군수품질인증제도를 도입했고, 2016년부터는 수출작업장이 국제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26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 1월 도축장인 ㈜횡성케이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UAE 할랄 인증 도축장으로 승인받았고, 지난달 초에는 UAE 정부로부터 수출작업장 승인을 획득했다. 8월에는 두바이 선셋 호스피탈리티 그룹 총괄 셰프 문경수씨를 횡성한우 UAE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횡성군은 UAE를 교두보로 삼아 수출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횡성한우는 UAE와 홍콩 2개국에 수출된다. 2016년부터 홍콩에 수출되는 물량은 한 해 최고 7200㎏에 달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UAE 수출은 군과 생산자단체, 도축장이 함께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결과다”며 “횡성한우가 세계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경기 양주에 있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내년 2월까지 수시와 정시를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을 모집한다. 서정대학교는 ‘세상의 힘이 되다(Be the Power of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증 교육 품질, 국가시험 100% 합격률, 산학협력 중심 교육 성과 등을 통해 전문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고 있는 서정대는 2025년 4월 1일 기준 9,04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특히, 반려동물과 보건, 소방, 호텔관광 분야에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하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 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반려동물과는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펫인쥬 멀티펫숍’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 서정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2025~2029)으로 선정되며 교육 본질과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 간호학과는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실, 핵심·기본간호실습실, 건강사정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전력감 간호사로 성장한다. 모의고사, 실습 강화, 개별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한 결과, 2025년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또 선후배 멘토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13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국내 소방안전교육의 대표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공무원 배출 성과와 전문 교수진이 포진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전문가인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해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졸업 후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안전기업 취업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에 다양한 진로와 안정적 미래 꿈꾸는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전문기업, 안전관리 관련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하는 등 소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호텔관광과, 글로벌 관광 인재의 요람 서정대 호텔관광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관광·호텔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교육과 취업 성과를 자랑하는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과다.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항공사, 여행사, 외식, 리조트 분야 최고 전문가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공지식과 자격증, 어학 능력 향상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선택에 맞는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호텔과 관광, 여행, 외식 등 각 분야의 심화 교육을 위해 최신 기자재가 갖춰진 다양한 실습 시설을 제공한다.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항공캐빈실습실을 비롯해 다양한 실습 공간은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듯한 교육을 가능케 한다. 또 커피 바리스타, 칵테일 및 와인 소믈리에, 호텔서비스사,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한다. 호텔관광과는 매년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국내외 특급호텔, 하나투어·롯데관광·한화리조트·면세점 등 대기업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켰다.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전공 일치 취업 성과로 이어져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수시 2차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학부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청소년상담복지과)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 전남도, ‘케이(K)-김’ 세계화 총력

    전남도, ‘케이(K)-김’ 세계화 총력

    전남도가 바다의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케이(K)-김’의 세계화를 위해 2026년도 물김 생산 지원과 생산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전남은 물김 작황 호조와 케이-김 수출 증가로 2025년 54만 톤의 물김을 생산해 8404억원의 역대 최대 위판고를 달성했다. 2026년에도 물김 또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양식장 6만5천ha에 김발 92만 책을 설치해 약 50만톤의 물김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그물에 김 종자를 붙이는 채묘 작업이 한창인 김 양식장은 9월 말 기준 계획 대비 40여%의 채묘를 완료했으며 10월 중순까지 채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물김 첫 수확은 10월 25일쯤으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케이(K)-김’의 세계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김 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국립김산업진흥원, 국제 수출단지 조성 등 K-김 산업 클러스터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세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고품질 물김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육상 채묘 및 냉동망 시설, 인증 부표, 양식 자동화 장비, 친환경 유기 수산물 인증 지원 등에 5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김 양식 어업인의 40년 숙원 해결을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신규 김 활성 처리제를 개발해 현장 시험을 완료하고 어가 공급을 위한 해수부 고시 개정을 건의, 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올해 좋은 품질의 김이 많이 생산돼 어가 소득이 증대되고 어촌 경제에도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생산, 가공, 유통, 수출을 잇는 전주기 체계를 착실히 구축하여 우리나라 김 산업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기침 시럽 먹고 어린이 11명 숨져…부동액 성분 넣은 인도 제약사

    기침 시럽 먹고 어린이 11명 숨져…부동액 성분 넣은 인도 제약사

    인도에서 기침 시럽을 먹은 어린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 문제의 기침 시럽에서는 자동차 부동액 등에 사용되는 성분이 검출돼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NDTV와 타임스 오브 인디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최근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9명, 서부 라자스탄주에서 2명의 영유아·어린이가 숨진 사건이 기침 시럽과 관련돼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사에 착수했다. 숨진 아이들은 모두 5살 미만으로, 기침 시럽을 복용한 후 급성 신장손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나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숨진 아이들이 복용한 기침 시럽은 남부 타밀나두주의 제약사 스레산 파마가 생산한 ‘콜드리프’라는 제품으로, 이 제품에선 허용치 이상의 디에틸렌글리콜(DEG) 성분이 검출됐다. DEG는 차량 부동액이나 페인트, 브레이크액, 플라스틱 제조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용제다. 의약품에는 사용이 금지된 화학 물질이지만, 일부 제약사가 싸다는 이유로 시럽의 용매인 글리세린의 대용으로 DEG를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DEG를 허용치 이상으로 섭취하면 급성 신장손상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확보된 시럽 샘플에서는 DEG 성분이 나오지 않았지만, 타밀나두주 당국은 스레산 파마 제조시설에서 직접 채취한 샘플에서 DEG 오염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마디아프라데시주와 타밀나두주 정부는 콜드 리프 기침 시럽 판매를 금지했다. 보건 당국은 이들 주를 비롯한 6개 주의 19개 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품질 관리 허점을 파악하고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권고했다. DEG 및 유사 성분인 에틸렌글리콜(EG)에 오염된 기침 시럽의 위험성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특히 어린이는 체구가 작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이라도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메스꺼움, 복통, 배뇨 감소로 증상이 시작되며 심한 경우 급성 신부전, 발작, 사망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앞서 2022년 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도 어린이 최소 69명이 인도 제약사가 생산한 기침 시럽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다. 2023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인도산 기침 시럽을 먹은 어린이 19명이 숨졌다. 이에 2023년 1월 WHO는 DEG 등 유해 성분이 과다 함유된 인도산 및 인도네시아산 기침 시럽으로 인해 전 세계 7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면서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들을 유통망에서 배제하고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라고 회원국에 경고했다. 인도 정부도 기침 시럽을 수출할 때 사전에 정부 실험실에서 성분 검사를 마쳤다는 인증서를 받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 대구 달서구, 전국 일자리대상 우수상…8년 연속 쾌거

    대구 달서구, 전국 일자리대상 우수상…8년 연속 쾌거

    대구 달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성과·정책 추진력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고용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달서구는 구정 핵심 과제로 일자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 맞춤형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총 1만499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목표 대비 109.1% 수준이다. 특히 동네 단위 맞춤 도시재생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직업훈련을 강화했다. 올해는 고용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신규·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달서구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전환 기업혁신성장 지원사업으로 지역기업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을 신설해 디지털 제조 현장의 수요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지역 기업, 민·관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한 지역 맞춤 일자리정책으로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글로벌 K-베이커리 마켓 리더로 우뚝

    CJ푸드빌 뚜레쥬르, 글로벌 K-베이커리 마켓 리더로 우뚝

    CJ푸드빌 뚜레쥬르가 국내를 대표하는 K-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뚜레쥬르는 2004년 5월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다. 미국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9개 국가에 진출해 약 5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단순 매장 확산에 집중하기보다는 각 국가별 특성 및 트렌드, 업계 현황, 소비력 등 수많은 요인들을 고려해 신중하게 출점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각 국가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날이 증가하는 실적과 각국 현지에서의 뚜레쥬르 브랜드와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 확산세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핵심 국가에서 실적이 개선되며, 해외 사업이 CJ푸드빌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원ㆍ부재료 및 제반 비용의 증가와 출점 규제로 인한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성과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는 셈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2018년 흑자 전환 이후 7년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30% 증가한 1,37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에도 최대 흑자를 내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현재 LA, 뉴욕, 뉴저지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8개 주(州)에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15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점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30년 미국 내 1000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 지역에 약 9만㎡ 부지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냉동생지, 케이크 등 연간 1억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춘 규모로, 현재 지속 증가하고 있는 북미지역 뚜레쥬르 가맹점의 생산 거점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가속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후 2차 라인 증설도 염두해 두고 있다. CJ푸드빌의 이러한 행보가 주목이 되는 것은 선제적 대응이 기민했다는 것으로,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CJ푸드빌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은 올 연말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물품을 공급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미국사업을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거점은 미국으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CJ푸드빌은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차별화된 글로벌 K-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압도적인 매장 수와 경쟁력으로 현지에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프리미엄 K-베이커리’ 시장을 물들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진출 이후 현재 수도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뚜레쥬르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이 바탕이 됐다. 출점 초기 양산빵 위주의 판매점이 대부분이었던 현지에 ‘매일매일 갓 구운빵’을 선보이고, 갓 구운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K-베이커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 2020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해 전 매장에서 인증 제품을 판매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뚜레쥬르는 2007년 진출 이후 현지 베이커리 대비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업계 최고 수준인 매장당 4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들의 우수한 맛과 품질은 베트남의 안정된 생산 역량이 바탕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과 캄보디아 등 뚜레쥬르가 진출한 인접 국가로 주요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2020년 베트남 롱안 지역에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베트남 뚜레쥬르 및 베트남에 입점해 있는 롯데마트 전점과 현지 로컬마트인 미니고(Mini go!), 한국 진출기업인 두끼, CGV 등에 빵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은 CJ푸드빌의 표준화된 매뉴얼과 R&D 역량, 현지 선호도를 반영한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안정된 생산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뚜레쥬르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가 구축돼 있는 점도 호재다. 베트남 법인은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물류를 아우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B2B 납품과 수출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B2B 사업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명절 맞아 경기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 앞장

    방성환 경기도의원, 명절 맞아 경기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 앞장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일 성남 하나로마트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5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에 참석해 관계자와 소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수원ㆍ고양ㆍ성남 농식품관에서 열리며, 경기 우수 농산물(G마크 인증)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자리다. 방성환 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만나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땀이 깃든 경기도 우수 농산물이 명절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지역경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농가 소득 증대와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G마크는 경기도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보증하는 신뢰의 상징”이라며, “오늘 특별판촉전이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 모두에게 보람과 만족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판촉전은 G마크 인증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동안 경기농식품관 3개 지점에서 제수용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할인 판매한다.
  • ‘주거복지 상담을 하나로 묶다’···GH, ‘경기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 개통

    ‘주거복지 상담을 하나로 묶다’···GH, ‘경기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 개통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센터)는 1일 ‘경기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을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도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시·군 단위로 흩어져 있던 상담 체계를 광역 수준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상담 품질 향상과 정보 연계, 정책 협력 강화에 크게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는 올해 2월부터 기초 주거복지센터 및 개발업체와 협의체를 구성, 총 3차례의 회의를 거쳐 설계안을 마련한 뒤,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상담 이력 통합 관리, 상담 이관 및 승인 처리, 통계 제공 기능 등이 있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증 및 접근통제 모듈도 적용됐다. 시·군별 대표번호를 활용한 문자 발송 기능 등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편의 기능도 함께 실었다. 상담을 희망하는 도민들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6년까지 시스템에 사례관리, 세부 통계자료, 문서화 기능 등을 추가로 개발해 상담 지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GH 김용진 사장은 “이번 통합상담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편리하게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에몬스,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프리미엄 웰니스’ 트렌드 발표

    에몬스,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프리미엄 웰니스’ 트렌드 발표

    에몬스가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하고 핵심 키워드로 ‘프리미엄 웰니스’(Premium Wellness)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침실·매트리스·리빙&다이닝 전 영역에 걸친 신제품을 공개하며, 삶의 균형과 회복을 돕는 공간 철학을 강조했다. 호텔보다 깊은 쉼, 프리미엄 침실에몬스는 침실을 ‘수면을 통한 회복과 감정 정돈의 공간’으로 정의했다. 대표 신제품 ‘코스모’ 침대는 부드러운 라운드형 실루엣으로 유연한 곡선미를 살려 침대 자체가 하나의 아트 피스로 기능한다. 패브릭과 원목을 투톤 매치해 입체감 있는 헤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독일 타이보사(Taibo)의 생활 발수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내구성과 관리 용이성을 강화해 마음까지 편안한 침실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호텔형 침대 라인업을 강화한 ‘커스텀스톤’ 침대는 스톤그레이 컬러와 은은한 질감을 조화해 호텔에서 경험하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정 공간에 그대로 옮겨왔다. 변하지 않는 편안함, 에몬스 매트리스에몬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타임리스 컴포트 슬립’(Timeless Comfort Sleep) 콘셉트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3종(에르디앙스 7001·5001·3001)도 출시했다. 이번 매트리스 라인업은 스프링의 품질력 강화와 소재의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2.2mm 두께의 고강도 강선으로 구성된 울트라 EX 스프링은 우수한 지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항균·소취 기능의 구리도금을 더 해 위생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에몬스는 이 스프링 구조에 대해 최대 15년의 보증 기간을 약속한다. 타임리스 컴포트 슬립 매트리스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편안함을 목표로 설계됐다. 내장재는 천연 양모·알파카 울·호스테일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공기 순환과 습도 조절을 강화했다. 더불어 오코텍스 1등급·난연·라돈 검출 테스트 등 안전 인증까지 갖췄다. 함께하는 시간 가장 편안하게, 웰니스 리빙&다이닝에몬스의 대표 소파 컬렉션도 한 단계 진화했다. 베스트셀러 ‘마스빌’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에 전동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적용해 깊이감 있는 착석과 데이베드형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패브릭 ‘플로아’는 독일 타이보사의 원사를 사용해 촘촘한 짜임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따뜻한 오트밀 컬러는 공간을 밝고 내추럴하게 연출하며, 루즈한 볼륨감과 소프트한 착석감, 헤드레스트 기능이 더해져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에몬스는 이번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통해 공간의 본질인 휴식에 집중해 ‘가구 이상의 가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란 브랜드 철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몬스는 가을 시즌을 맞아 ‘Fall in Furniture’ 정기행사를 론칭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집 안의 공간에 가을의 새로운 감각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주요 백화점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리빙 큐레이터가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제안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 캬~~이 맛! 명란의 명랑한 3가지 맛

    캬~~이 맛! 명란의 명랑한 3가지 맛

    창립 62주년을 맞은 종합식품제조기업 한성기업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공식 쇼핑몰 ‘한성마켓’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성 시그니처, 한성 젓갈, 실속 냉동 세트, 캔햄, 참치, 프리미엄 선물 세트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총 69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3만원대부터 27만원까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짜명란 행복 세트’가 눈길을 끈다. 명란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이 세트는 젊은 세대를 위한 3가지 맛의 명란 소스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13종의 다양한 명란 요리 레시피북이 포함돼 명란을 활용한 요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명란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감동·정성 세트’에 포함된 명랑한 떡갈비는 균형 잡힌 단백질 간식으로 호평받고 있다. 해물 경단과 함께 구성된 이 냉동 세트는 명절 밥상뿐 아니라 일상 간편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본햄’은 국산 한돈 91% 이상으로 만든 고급 캔햄 신제품으로,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성기업은 전 공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젓갈 업계 최초 HACCP 인증, 수산업계 최초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위생과 안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성기업의 62년 노하우와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담긴 제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는 한성기업 공식 온라인몰 한성마켓과 유선 모두 가능하다.
  • ‘27년째 1위’ 델몬트주스로 감사의 마음

    ‘27년째 1위’ 델몬트주스로 감사의 마음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어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이 조사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K-BPI) 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부동의 결과를 유지해 2008년부터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까지 획득했다. 2025년에는 기존 인기 제품 외에도 저당주스 ‘델몬트 프레시앳홈’, 냉장주스 ‘콜드’·‘스테비아토마토’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으며, 1980~1990년대 미니 유리병 복고 제품도 출시해 세대별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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