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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륜진사갈비, 고물가 시대에도 ‘가성비 전략’으로 성장세 이어가

    명륜진사갈비, 고물가 시대에도 ‘가성비 전략’으로 성장세 이어가

    (주)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고물가 시대에도 ‘저가격 고품질’ 전략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가맹본부 수는 8,802개, 브랜드 수는 12,377개, 가맹점 수는 365,014개로, 전년에 비해 가맹본부 수는 0.5%, 브랜드 수는 0.4%, 가맹점 수는 3.4% 증가했다.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도 명륜진사갈비는 현재 국내 560여 개, 해외 15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외식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서울지역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20,447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달리 명륜진사갈비는 1인 이용 요금으로 돼지갈비와 삼겹살을 포함한 10종의 고기와 다양한 셀프바 메뉴, 밥,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최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무제한 생맥주를 4,900원에 제공하는 ‘리버스탭존’, 건강식 곤드레밥과 다양한 김치를 제공하는 ‘어머니존’, 여름철 인기 메뉴 ‘팥빙수존’ 등을 추가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물가 부담이 큰 시기에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생맥주 무제한 리버스탭존, 어머니존, 팥빙수존은 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도입 매장 현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또는 방문 예정 매장에 유선으로도 미리 확인 가능하다.
  • 소민지 모멘텀파운데이션 대표, 12일 ‘2025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선정

    소민지 모멘텀파운데이션 대표, 12일 ‘2025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선정

    모멘텀파운데이션 주식회사 소민지 대표가 1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 대한민국 여성리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소민지 대표는 국민의 안정적 종교활동, 국내 농가 활성화, 물류 역량 강화에 따른 일자리 확장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멘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품질 음식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재 종교시설에 월간 미곡 14만여포대, 돼지 1만여두, 소 1천여두, 김치 6만여박스를 납품하고 있다. 소 대표는 “종교와 삶이 일치되려면 식생활의 안정이 우선”이라며 “이웃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일하려 한다”며 “물질이 정신을 앞서지 않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사업을 하겠다. 친환경적 경제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며 “새로운 식자재 브랜드 론칭으로 미래형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월 15일 첫 운행 시작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월 15일 첫 운행 시작

    출퇴근 시간대 투입…혼잡도 해소, 10월 17일부터 3편성 확대 운행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오는 9월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1편성(6칸)을 첫 운행에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늘어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첫 운행일인 9월 15일에는 신규 전동차 1편성이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 구간을 왕복 1회씩 총 4회 운행한다. 이어 10월 17일부터는 신규 전동차 2편성(12칸)이 추가돼, 기존 1편성과 함께 총 3편성이 운행된다. 현재 공항철도는 검암·계양·김포공항 등 환승 거점역을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최대 190%에 달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이 모두 운행되면 배차 간격은 검암∼서울역 구간 기준으로 6분에서 4분대로 줄어들고, 혼잡도도 약 142% 수준까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전동차는 좌석 폭을 기존대비 44mm 넓히고 대형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출입문 개폐알림 LED와 공기청정기, 자외선 살균기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장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BM(Condition-Based Maintenance, 상태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과 객실 CCTV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음을 줄이는 플러그인 도어를 적용해 승차감도 개선했다. 한편, 신규 전동차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캐릭터 제작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과 스토리텔링까지 포함해 9월 9일 접수를 마쳤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대국민 SNS 투표를 통해 9월 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의 첫 운행은 공항철도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혼잡도를 완화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현존 최고”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현존 최고”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최신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고객사인 엔비디아와 가격·공급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고성능 제품이다. 6세대 제품인 이번 HBM4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실현했다. 이전 세대인 HBM3보다 2배 늘어난 2048개의 데이터 전송 통로를 적용해 대역폭을 2배로 확대했다. 대역폭은 패키지 1개가 초당 처리할 수 있는 총 데이터 용량을 뜻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전력 효율은 40% 이상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는 “HBM4를 고객 시스템에 도입하면 AI 서비스 성능을 최대 69%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데이터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HBM4 개발에 시장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자사 고유의 어드밴스드 MR-MUF 공정과 10나노급 5세대 D램 기술을 적용해 양산 과정의 리스크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CMO)은 “AI 시대 기술 난제를 해결할 핵심 제품”이며 “당사는 AI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 품질과 다양한 성능의 메모리를 적시에 공급하여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T “이용자 5561명 개인정보 유출 사과… 금전 피해 100% 보상”

    KT “이용자 5561명 개인정보 유출 사과… 금전 피해 100% 보상”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5561명의 개인 정보인 ‘가입자식별번호’(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해 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전날까지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이었지만, 하루 만에 상황이 바뀌면서 김영섭 KT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사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최근 특정 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 사건으로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고객들께는 100% 보상책을 강구하고 조치하는 한편, 재발 방지책 또한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KT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분석한 결과 2대의 불법 펨토셀에서 신호를 받은 1만 9000여명의 이용자 중 5561명의 IMSI가 유출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실제 소액결제가 발생한 고객은 전날 기준 278명(1억 7000만원)으로 피해자 숫자는 수십명가량 더 늘어날 전망이다. KT는 신호를 수신한 고객 1만 9000명 전체에 대해 유심 보호 서비스와 유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추후 위약금 면제 등에 대해선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전국에 15만개 이상의 팸토셀에 대해 전수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적인 불법 팸토셀의 존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내부 소행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현재로선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펨토셀은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 내부에 설치해 통화 품질을 개선하고 데이터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KT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아 해외에선 이를 모방한 가짜 기지국을 만들어 범죄에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상용화 이전부터 펨토셀의 보안 취약성에 대해 지적해 왔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범행 수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팸토셀을 통해 유출된 IMSI 정보만으로는 ARS 소액결제가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KT 광화문지사를 직접 방문해 이번 사고에 관한 조치 현황을 점검한 배경훈 과기부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커가 무단 소액결제에 성공한 점을 감안했을 때 IMSI 외에 성명,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묻자 “범인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배 장관은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대응하고 있지만 초동 대응이 늦었다는 점에 대해 반성한다”면서 “(김 사장을) 직접 만나 피해 금액뿐 아니라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에 이어 KT까지 보안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개보위는 같은 날 중장기적으로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을 주는 방안 등이 담긴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 “올 추석 선물은 경북 사과로 하세요”…11일부터 1주일간 전국 이마트서 특판전

    “올 추석 선물은 경북 사과로 하세요”…11일부터 1주일간 전국 이마트서 특판전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지역 생산 사과 특판전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수도권과 부산 등 이마트 주요 30개 매장에서 트럭 매대 운영, 시식 행사 등 특별 판촉 행사도 마련한다. 특판전에는 가을 햇사과 품종인 ‘홍로’가 주력으로 선보인다. 경북도가 보증한 과일에만 부여하는 프리미엄 과수 통합브랜드 ‘데일리’를 부착한 사과를 판매한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의 안동, 영주, 문경에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선된 1.3㎏ 봉지 사과 20만 봉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이마트 추석 특판전을 통해 품질 좋은 경북 사과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며 “데일리 브랜드가 소비자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상생의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의 혁신제품 공공 구매 20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

    정부의 혁신제품 공공 구매 20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

    조달청은 11일 현재 1조원대인 혁신제품 공공 구매를 2030년까지 3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공공 구매는 정부가 위험 부담을 안고 혁신 기술 제품을 우선 구매해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 검증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제도다. 로봇·AI 등 첨단기술 중심으로 산업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혁신조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해 1조원 규모에서 2028년 2조원, 2030년 3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공이 혁신제품을 검증하고 확산하는 시범 구매를 올해 529억원에서 내년 839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매년 규모를 늘린다. 현재 1.0∼1.7% 수준인 공공기관 혁신제품 구매 목표 비율을 상향해 공공수요를 견인키로 했다. 혁신제품 지정제도 2단계(공공성과 혁신성) 평가 절차를 통합해 기업 부담은 줄이고, 지원 기회를 연간 3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다만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공공성과 혁신성에 최소 통과기준을 마련해 통과한 제품에 대해 혁신제품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문연구기관이 유망 혁신제품 발굴 스카우트로 나서 2030년까지 혁신제품을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 전용 트랙을 신설해 공공 조달 진입을 확대한다. 지역에 뿌리를 둔 스타트업을 혁신기업으로 발굴하고, 민간투자 유치 성공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유입하는 등 ‘민간투자 연계 모델’을 도입한다. 혁신제품 수요 발굴과 실증 과정을 관리하는 실증코디네이터도 활동한다. 실증코디네이터는 AI 등 혁신 기술을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기관을 발굴하고 실증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30억원인 혁신제품 R&D는 내년 100억원으로 늘려 공공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과 실증·판로에 나서고 특히 ‘혁신기업 맞춤형 전용 보증 상품’을 통해 생산자금 확보가 어려운 혁신기업의 애로를 해소키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정부가 위험을 감수하고 상용화 이전의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미래지향적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경기도 조사료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성남 경기도의원, 경기도 조사료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조사료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일에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료 가격 급등과 수입 의존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최근 수입 조사료 의존도가 높아지고 국제 곡물 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일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도 조사료 확대 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 역시 요구돼 왔다. 김성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경기도가 조사료 생산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해 조사료 생산 및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사업 지원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김 의원은 “사료값 급등과 수입 의존 심화는 축산농가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이 조례안이 경기도가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자급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단독] 불량석유 판매한 ‘양심불량’ 주유소…5년간 1128곳 적발

    [단독] 불량석유 판매한 ‘양심불량’ 주유소…5년간 1128곳 적발

    최근 5년간 전국 주유소에서 품질부적합 또는 가짜 석유를 유통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112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간 전국 주유소의 불량석유 유통 적발 건수는 1128건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품질부적합이 710건(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짜석유 249건, 정량미달 103건, 등유판매 67건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227건) ▲경북(146건) ▲충남(124건) ▲전북(110건) 순으로 적발 건수가 많았다. 불법으로 유통된 석유를 사용할 경우 차량이나 기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석유관리원은 불법유통에 대해 석유사업법에 따라 6개월 이내의 사업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좀처럼 불법 석유 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불법으로 저품질·불법 석유를 판매하고 단속 전 폐업하는 ‘먹튀주유소’ 적발도 지난 5년(2020~2024) 409건으로 나타났다. ▲경기(95건) ▲충북·충남(각 49건) ▲전북(40건) ▲경남(33건) 순으로 적발됐다. 먹튀주유소의 전체 탈세액 675억원 가운데 당국이 회수한 금액은 6억 7600만원으로 전체 1%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인천·대구·광주 등 회수율이 0%인 곳도 있었다. 먹튀주유소 운영자들은 노숙자 등 다른 사람의 명의로 주유소를 개설한 뒤 폐업을 반복하며 단속망을 피하고 있다. 불량석유 유통이나 먹튀주유소 모두 특·광역시보다 도(道) 단위의 발생 건수가 더 높았다. 연평균 불량석유 유통 적발은 도가 193건, 특·광역시 32.6건이다. 먹튀주유소도 도가 63.8건, 특·광역시 9.2건으로 나타났다. 연료비용 부담에 민감한 농·어·물류업 종사자 등이 많아 불량석유 유통이 상대적으로 쉬운 환경이고, 넓은 면적에 주유소가 산발 푼포해 감시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허 의원은 “불량석유 유통행위는 차량·기계 등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자칫 큰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행정당국은 국민의 안전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량석유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사전·사후조치가 강력하게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스코, 업무 효율 향상 위해 코딩 기술 적용…“AI 활용까지”

    포스코, 업무 효율 향상 위해 코딩 기술 적용…“AI 활용까지”

    포스코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코딩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1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게 만드는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로우노코드(Low/No Code)’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우노코드는 최소한의 코드만으로도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자동화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최신 개발 방법이다. 비개발자도 시스템 구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최근 기업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코딩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을 활용해 현업 직원들이 대시보드와 자동화 솔루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생산 현황, 품질 지표, 판매 실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표, 그래프, 차트 형태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반복 업무 자동화를 위해 로우노코드 기반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교육 관계자는 “앞으로는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업 직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변비·심장에 딱 좋아… 제주산 이색자두 ‘프룬’ 가을 본격 출하

    변비·심장에 딱 좋아… 제주산 이색자두 ‘프룬’ 가을 본격 출하

    제주산 이색 자두 ‘프룬’이 이달부터 첫 출하된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한림읍 10농가가 3.3㏊ 규모로 재배해온 서양 자두 ‘프룬(prune)’이 이달부터 본격 출하된다고 11일 밝혔다. 프룬은 소르비톨(당알코올의 일종)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변비에 효과적이고, 비타민K와 B6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프룬은 유럽계 자두의 한 종류로 제주에서 현재 재배 중인 품종은 ‘프레지던트’, ‘블랙킹’, ‘빅퍼플’ 3종이다. 과실크기가 900g 이상되는 대과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과피가 청자색으로 과분이 많아 생식용으로 이용되는 품종이다. 올해 출하되는 프룬은 짙은 보랏빛을 띠며 과실 무게 100g 내외, 평균 당도 16브릭스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당 시중 판매가는 2만 6400원이다. 전세계에서 프룬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전 세계 공급량의 4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즈음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프룬은 2022년 ‘한림농협 정예소득작목단지사업’을 통해 조성된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시설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착과와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지도를 지속해 왔다. 품종별 성숙기가 달라 제주에서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단계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보한 프룬은 농협을 통해 판매된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프룬이 제주지역의 새로운 소득 과수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가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고온으로 인한 착색 불량과 열과 등 생리장해 대응 재배기술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상철 신기술보급팀장은 “이색 자두 프룬은 제주지역의 새로운 소득과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배 정착을 위한 농가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기술지원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용자 중심 개편

    군포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용자 중심 개편

    경기 군포시가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을 개편했다. 군포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웹사이트 지침을 준수하면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메인화면은 사용자 중심 구조로 재구성하고, 복잡했던 기존 메뉴 구성을 대폭 단순화했다. 우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메뉴와 검색창을 화면 중앙에 배치하고 소식 모아보기에 고시 공고, 채용공고, 입찰공고를 추가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를 화면 하단에 배치하여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반응형 웹 기술을 이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접속 기기와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깊은 바다의 ‘붉은 보석’... ‘박달’이라는 품격이 더해진 ‘박달홍게’를 아시나요[대한매일상회]

    깊은 바다의 ‘붉은 보석’... ‘박달’이라는 품격이 더해진 ‘박달홍게’를 아시나요[대한매일상회]

    동해의 깊은 바다는 우리에게 수많은 해산물을 선물하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존재가 있다. 일반 홍게와는 차별화된 압도적인 품질로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박달홍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순히 맛있는 게를 넘어, ‘박달’이라는 이름에 담긴 희소성과 가치, 그리고 어부들의 땀방울까지, 박달홍게는 그 자체로 하나의 명품 브랜드라 할 만하다. A급 박달홍게 6kg 50%할인 25,000원꽉 들어찬 달큰한 게살과 녹진한 내장 믿고 먹는 수율www.treehundred.com ‘박달’이라는 이름은 그 품질을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는 의미에서 유래됐다. 그래서 박달홍게는 껍데기부터가 다르다. 일반 홍게가 비교적 무르고 살이 덜 찬 경우가 있는 반면 박달홍게는 껍데기를 눌렀을 때 마치 단단한 돌멩이처럼 묵직하고 견고한 느낌이 든다. 이는 오랜 시간 깊은 바다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성숙한 개체임을 증명한다. 이러한 단단함은 속살의 품질로 이어진다. 껍질을 가득 채운 살은 쫄깃한 식감과 응축된 단맛을 자랑한다. 찜통에서 갓 쪄내 붉게 물든 껍질을 가르면, 새하얀 속살이 탱글탱글하게 차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준다. 게장 또한 박달홍게의 백미로 꼽힌다. 꽉 찬 게장은 그 색깔부터가 일반 홍게와는 다른 짙은 녹색을 띠며,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이 게장을 밥에 비벼 먹는 것은 박달홍게를 제대로 즐기는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완벽한 방법이다. A급 박달홍게 6kg 50%할인 25,000원꽉 들어찬 달큰한 게살과 녹진한 내장 믿고 먹는 수율www.treehundred.com 박달홍게의 주산지는 동해안이다. 그중에서도 구룡포와 후포항은 박달홍게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곳 어부들은 수십 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최상품의 홍게만을 선별해낸다. 박달홍게는 어부들의 눈썰미와 자부심이 낳은 결과물인 셈이다. 홍게 어획량 전체에서 박달홍게로 분류될 만큼 품질이 뛰어난 개체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 희소성은 박달홍게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박달홍게를 구분할 수 있을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숙련된 상인들은 껍데기의 단단함, 게딱지의 모양, 다리의 상태 등 다양한 기준으로 박달홍게를 가려낸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품질 검증을 거친 믿을 만한 판매처를 통해 박달홍게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박달홍게는 단순한 식재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깊고 거친 바다에서 오랜 시간을 견디고, 어부들의 땀방울과 노력이 더해져 비로소 식탁에 오르는 귀한 존재다. ‘박달’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마케팅 용어를 넘어, 바다가 품은 최고의 맛과 품질, 그리고 생산자들의 정직한 노력을 상징하는 약속과 같다. 서울신문이 사단법인 ‘리본디어스’와 함께 연 ‘대한매일상회’에서는 동해에서 잡은 박달대게를 기존 판매가의 반값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홍수, 산불, 가뭄과 같은 기후재난으로 힘들어하는 ‘기후재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 지엠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승격 기념 및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지엠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승격 기념 및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신약 개발 출신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엠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브랜드스토어로 승격하며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승격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엠팜은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엠팜은 브랜드스토어 오픈을 통해 기존보다 체계적인 제품 라인업을 정비했으며, 지엠팜 멤버십 라운지를 신설하여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석 선물로 적합한 성인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을 적용하며, 여기에 멤버십 라운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과 웰컴 쿠폰을 증정한다. 지엠팜 관계자는 “브랜드스토어 승격은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합리적인 가격에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엠팜은 오랜 기간 건강기능식품 연구와 품질 관리에 집중해 온 전문기업으로, 신약 개발 출신의 대표 약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품 개발과 철저한 안전성 검증,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소비자 친화적인 제형 타입과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 왔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어린이 주스, 실리콘 약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군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엠팜의 브랜드스토어 승격을 단순한 판매 채널 확대 이상의 의미로 본다.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브랜드스토어는 소비자에게 정품 인증과 차별화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브랜드스토어 승격은 중소·중견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소비자와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대형 플랫폼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지엠팜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성인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순천농협, 고품질 브랜드 쌀 ‘순천만 정원향미’ 첫 출시

    순천농협, 고품질 브랜드 쌀 ‘순천만 정원향미’ 첫 출시

    순천농협이 10일 지역 농업인의 정성과 순천시민들이 참여해 개발한 고품질 브랜드쌀 ‘순천만 정원향미’를 첫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만 정원향미’는 찰지고 부드러운 밥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품종이다. 밥을 지을 때 은은한 누룽지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찰기가 뛰어나 씹을수록 고소한 단맛이 나 고급진 밥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해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농협과 순천시 유통과는 지난 4월부터 간담회를 통해 지역 쌀 소비 촉진에 힘써왔다. 이번 브랜드 쌀 역시 민간 종자회사에 로열티를 지급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보급하고, 육묘를 무료로 나눠 권장한 품종이다. 특히 순천시는 순천지역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순천농협과 긴밀히 협조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농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출시의 차별화된 점은 브랜드 개발 과정에 순천시민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브랜드명 ‘순천만 정원향미’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국가정원의 아름다음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의미가 반영됐다. 또 포장 디자인 역시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돼 처음부터 끝까지 순천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브랜드여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순천의 쌀 주산지인 해룡, 별량 지역 52농가에서 62㏊ 규모로 486t을 계약해 현재 250t 수매를 완료했다. 순천 관내는 물론 여수, 광양, 광주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및 제주지역 농협에도 이미 예약 공급이 확정돼 전국 소비자와 만날 준비도 마쳤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순천만 정원 향미가 단순한 프리미엄 쌀을 넘어 순천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든 ‘순천 대표 브랜드 쌀’ 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천 임금님 쌀’과 ‘화성 수향미’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쌀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와이즈넛, SaaS형 챗봇 에이전트 ‘현명한앤써니’ 9월 중 정식 오픈 예정

    와이즈넛, SaaS형 챗봇 에이전트 ‘현명한앤써니’ 9월 중 정식 오픈 예정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SaaS형 챗봇 에이전트 ‘현명한앤써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명한앤써니’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고민해 왔지만 예산이나 구축 환경 등 현실적 제약으로 부담을 느껴온 실무자들에게,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현명한앤써니’는 기존 챗봇 서비스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대규모로 적용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한층 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지식 관리 과정 없이 간단한 문서 업로드 또는 URL 기반 데이터 수집만으로 멀티 LLM과 연동된 챗봇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의도 파악과 최신의 데이터에 기반한 고품질 답변이 가능하다. 또한 캐시 최적화 기능을 통해 사용량 기반 과금 구조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현명한앤써니’는 김포시청 대민용 챗봇 에이전트로 우선 도입되며, 축제와 행사와 같은 생활 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오픈은 9월 중으로 계획돼 있다. 오는 17일 열리는 ‘WISE Edge(와이즈 엣지)’ 행사에서는 ‘현명한앤써니’의 ▲기획 배경 ▲기술 차별성 ▲도입 절차 ▲운영 전략 등 실무자들이 궁금해할 주요 내용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강용성 대표는 “현명한앤써니는 파일 업로드와 같은 간단한 데이터 제공만으로 챗봇 에이전트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사용성이 뛰어나다”며, “상담·민원·고객 응대는 물론 단순 업무 지원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과 기관에 현실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WISE Edge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야영장서 허가 없이 식육 판매, 대전서 불법 축산물 유통 무더기 적발

    야영장서 허가 없이 식육 판매, 대전서 불법 축산물 유통 무더기 적발

    신고하지 않고 식육을 판매한 야영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0일 여름철 축산물 부패·변질로 인한 식중독 사고에 선제 대응을 위해 7월부터 두 달간 기획 수사를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위반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A 업체는 야영장을 운영하며 미신고 상태로 약 9억원 상당의 식육을 손님들에게 판매했다. B 업체는 판매대에 진열한 식육에 종류·부위명·이력번호 등을 표시하지 않은 채 판매한 것으로 단속에 걸렸다.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체인 C·D 업체는 영업장 창고에 각각 42.1㎏과 23.6㎏의 식육을 종류·보관 방법·소비기한 표시 없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E 업체는 냉장 보관 기준이 정해진 식육을 규정 온도에 맞지 않게 보관했고, F 업체는 축산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자가품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이행하지 않아 단속됐다. 분쇄가공육제품과 식육 추출가공품의 경우 9개월에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미신고 영업 및 자가검사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또는 표시 위반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적발 업체들에 대해 조사를 거쳐 사법 조치와 함께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상시 감시와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 민간투자·스마트팜·노인 일자리까지… 강북구 적극행정 빛났다

    민간투자·스마트팜·노인 일자리까지… 강북구 적극행정 빛났다

    서울 강북구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 5명을 올 사반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거나, 규제혁신, 민원 갈등 해결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 후 포상하는 제도다. 구는 올 상반기 총 14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실적 검증과 실무·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청소행정과 이민우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서울시 최초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정된 예산의 한계를 넘어 민간자본을 활용, 자원순환 체계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우수상은 지역경제과 권준형 주무관과 자치행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차지했다. 권 주무관은 스마트팜 센터와 재배단지를 조성해 미래농업 체험과 친환경 먹거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김 주무관은 선거사무 인력 신청 전산시스템을 구축, 기존의 수기 접수 방식을 개선해 반복 업무의 효율성과 인력 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 장려상은 어르신·장애인과 송희정 주무관과 건강증진과 박세미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송 주무관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이끌었다. 박 주무관은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해 건강관리 서비스와 접근성을 확대했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금, 포상휴가 및 국내·외 교육연수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행정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의 최고 복지는 일자리’···GH, 중증장애인 5명 인턴 채용

    ‘장애인의 최고 복지는 일자리’···GH, 중증장애인 5명 인턴 채용

    ‘맞춤형 공감채용’ 중증장애인 첫 채용, 전원 재택근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공감채용’ 방식으로 인턴사원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퇴근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근무 형태와 환경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직무도 다양화했다. 채용된 인턴사원은 전원 집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온라인 콘텐츠 품질 관리 ▲정부 정책 및 유관기관 사례 수집·정리 ▲디자인물 제작 등으로 앞으로 7개월간 GH 각 부서의 업무를 지원한다. GH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기존 대면 면접 대신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했다. 응시자는 자택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보조기기를 활용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응시자에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GH는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 결과와 무관하게 ‘개인별 역량 분석 보고서’를 제공했다. 보고서는 별도로 참여한 역량 면접 전문가가 분석한 지원자별 강·약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턴십의 재택근무 특성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온라인 근태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한편 GH는 2023년부터 ‘포용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을 지원해왔다. 지난 3년간 베이비부머 인턴 73명, 장애인 인턴 5명 등 총 78명을 채용했고, 올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별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중증장애인 인턴십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공감채용의 방향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취임 첫날 기자회견서 ‘털썩’ 기절한 보건장관…“흔하지만 ‘쇼크’로 이어질 수도”

    취임 첫날 기자회견서 ‘털썩’ 기절한 보건장관…“흔하지만 ‘쇼크’로 이어질 수도”

    스웨덴의 신임 보건부 장관이 취임 첫날 열린 기자회견 도중 돌연 쓰러져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럽 전문매체 유라크티브(EURACTIV)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란 신임 보건부 장관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각료 임명 관련 기자회견 도중 쓰러져 잠시 의식을 잃었다. 스웨덴 공영방송 스베리예스 텔레비시온(SVT)의 기자회견 중계 영상을 보면 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임 일성을 밝히며 “스웨덴의 의료 서비스는 높은 품질을 자랑하나 문제는 긴 대기 시간”이라며 “우리는 공평한 의료 서비스로 전환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를 기다리는 것은 복지 국가로서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발언을 마친 뒤 란 장관은 자신의 오른쪽에 서 있던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발언을 듣다 점차 몸이 연단을 향해 기울어졌다. 이어 연단이 쓰러지며 란 장관도 바닥에 쓰러졌다. 란 장관은 의식을 잃은 듯 한동안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했다. 현장의 요원들과 에바 부쉬 부총리 등이 대응해 응급 조치를 취했으며, 크리스테르손 총리와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까지 생중계 화면에 잡혔다. 란 장관은 잠시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돌아왔다. 란 장관은 “혈당 저하로 쓰러졌다”면서 “오늘은 정상적인 화요일이 아니었다. 혈당이 떨어지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저혈당증은 일반적으로 혈당이 50㎎/㎗ 이하일 때를 말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는 다르다. 보통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된다. 저혈당증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었거나 평소보다 많은 운동량, 음주, 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 질환, 호르몬 결핍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저혈당증은 기운이 없거나 몸이 떨리거나,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거나 현기증, 흥분, 불안감, 피로감 등으로 나타난다. 오래 이어지면 경련이나 발작은 물론 쇼크 상태에 빠져 의식을 잃을 수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사탕이나 설탕, 주스 등을 섭취해 혈당을 회복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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