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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공공공사 우수 시공업체 ‘2관왕’ 수상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로부터 시공역량 인정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은 지난 10일 LH의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서 한화건설은 단지개발(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과 건축시설(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시상을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LH 공사참여시 PQ 가점 획득과 선급금 상향지급, 시평액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화건설 황희태 상무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의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어 당사의 시공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환경가구’또봇 타요 보다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친환경가구’또봇 타요 보다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국내 캐릭터인 또봇과 타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서울시내에 타요 버스가 등장하면서 어린이 손님들로 넘쳐날 만큼 그 열기는 뜨겁다. 그러나 또봇, 타요만큼이나 인기 있는 어린이날 선물이 있다. 바로 ‘친환경 가구’. 자녀의 학습과 성장에 적극적인 부모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들이 원하는 완구보다는 교육 관련 제품이나 친환경 가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부모들의 관심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로 ‘또봇’과 ‘타요’ 와 같은 장난감을 대신해 자녀방 가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한샘몰에서는 자녀용 가구를 출시 했다. 특히 기존 인기상품이었던 ‘샘키즈침대’를 리뉴얼한 ‘노리키즈침대’를 출시해 자녀방 침대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노리키즈침대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키즈 전용 침대로 유행이나 시기에 관계없이 오랜 기간 사용 할 수 있는 ‘모던 헤드 모델’과 친근감과 귀여움이 느껴지는 ‘곰돌이 헤드 모델’ 두 제품이 현재 판매 중이다. ‘노리 키즈침대’는 새롭게 출시된 ‘노뜨 멀티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용, 국내유일의 멀티존(믹스존) 방식이 적용된 매트리스로서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지지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존은 일반적인 직경의 스프링과 직경이 작은 스프링이 한 줄 한 줄 교차 배열되어있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독립스프링 매트리스에 비하여 몸을 받쳐주는 스프링 개수가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바른 성장을 도와 줄 수 있다. 또한 스위스 Sanitized 社의 반영구적 향균처리와 일본 Grafton 社의 항취 기술을 통해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 등을 흡착분해하여 깨끗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18일 출시 예정인 ‘파스텔 헤드 모델’의 경우, 한샘 온라인 수납가구 브랜드 ‘모모로’와 동일한 피치/민트 컬러를 사용하여 소프트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파스텔톤의 자녀방을 ‘모모로’와 함께 꾸밀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관계자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자녀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새학기 시즌 등에 자녀 관련 가구 품목의 매출액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한샘몰에서는 친환경 목재 중에서도 고등급의 E0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면 중 낙상 사고를 고려하여 침대프레임의 높이를 낮춘 ‘노리 키즈침대’를 출시하게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대가 변하면서 부모의 인식이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반영해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어린이 가구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

    자연이 선사한 완전식품 달걀(계란). 심장 같은 체내 기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같은 체외 모든 부분에도 도움을 주지만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섭취하길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되고 있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발병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점차 다이어트 및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건강정보 사이트인 유뷰티닷컴을 통해 ‘달걀을 먹으면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달걀의 좋은 점을 눈여겨보고 부담 없이 달걀을 섭취하도록 하자. 건강한 아기를 갖도록 한다 달걀은 임신한 여성에게 필수적이다. 이는 달걀에 풍부한 ‘콜린’이 아기의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하기 때문. 비타민 B 복합체인 이 성분을 섭취하는 것은 아기의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 정신 지체와 같은 질환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한다. 식욕을 억제한다 달걀을 활용한 고단백 아침 식사는 그날 밤 당신이 느낄 수 있는 야식 욕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달걀에 풍부한 고품질의 단백질이 온종일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오후 7시 이후 야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반사신경을 향상시킨다 달걀에 포함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이로신 섭취가 위약을 먹었을 때보다 빠른 반사신경을 갖도록 해준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는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운전 등의 상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암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달걀 속 항산화물질이 암과 심장질환의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지어 달걀을 조리하면 그 속에 있는 항산화물질이 절반 정도로 감소함에도 불구, 사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의 양과 맞먹는다고 연구팀은 논문에서 설명하고 있다. 혈압을 감소시킨다 달걀 속 단백질은 혈압약의 일종인 앤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ACE inhibitor)와 같은 방식으로 인체에 작용함으로써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한 연구로 밝혀졌다. 고혈압 발병의 감소는 심장질환 발병 감소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 대한아토피협회 적극 후원 나서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 대한아토피협회 적극 후원 나서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 www.seacret.kr)이 최근 증가하는 영유아 아토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사)대한아토피협회에 후원금을 기부해 아토피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시크릿은 대한아토피협회의 공식후원사로 시크릿의 대표적인 바디제품을 포함한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 김현수 한국지사장은 “미국의 본사 역시 These Numbers Have Faces (TNHF)와 함께 아프리카 대학의 빈곤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크릿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 못지 않게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사해의 미네랄 스킨 힐링효과는 피부보습에 효과적인데, 사해의 독특한 미네랄 성분이 시크릿 제품에 포함돼 있다. 시크릿의 제품들이 아토피 환우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시크릿의 대표적인 바디제품은 ▲사해의 자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미네랄 솝 ▲사해 미네랄과 식물성 추출물, 아로마 오일이 피부 표면에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솔트 스크럽 ▲피부표면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주는 솔트 앤 오일 스크럽 ▲다양한 사해 미네랄 성분들이 거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결을 윤기있게 가꿔주는 바디버터 등이다. 이외에도 시크릿은 최근 사해 미네랄과 펩타이드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페이스 세럼, 아이세럼, 모이스처라이저, 마스크 등 그린라인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기업, 지자체, 학계, 의료계 등과 연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가 2008년 4월에 설립 허가된 비영리 단체이다. 아토피에 안전한 제품을 추천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토피 환자를 무상 지원해 국민건강보호를 우선 수행하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시크릿은 사해 미네랄이라는 독특한 힐링 원료에 첨단 기술력을 배합하여 3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었으며, 세계 40개국 600개의 전문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제주관광공사 JTO 면세점과 시크릿 테라피 스토어를 여는 등 사업을 확장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거품 문 2조원 酒戰 “뉴 페이스 강자는 누구”

    [커버스토리] 거품 문 2조원 酒戰 “뉴 페이스 강자는 누구”

    국내 맥주 시장은 자동차 시장과 묘하게 닮았다. 업종은 판이하지만 맥주 산업이 3~4년 차이를 두고 국산차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때 내수시장 점유율 90%로 독주하던 현대·기아차의 아성이 깨진 것은 수입차의 저가 공세 탓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다양한 수입차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점유율은 5년 만에 70%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수입차는 점유율을 12%까지 늘렸다. 국산차값 수준으로 만만해진 수입차를 몰아 본 운전자들은 남다른 외관,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에 홀딱 빠져들었다. 당황한 국산차업계가 수입차를 능가하는 신차 개발에 몰두하게 된 연유다. 국내 맥주 시장도 다르지 않다. 30년 넘게 이어져 온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양강 체제 속에 맥주는 오로지 라거뿐인 줄만 알고 마셨다. 잦은 해외 방문을 통해 다양하게 접한 수입 맥주는 맥주를 고르는 한국인의 취향과 입맛을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언감생심이던 수입 맥주는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덕에 콧대를 낮추는 대신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늘리며 존재감을 높였다. 수입 맥주 시장은 2008년 3937만 달러에서 2012년 7249만 달러로 84% 커졌으며 수입 품목 수도 2009년 205개에서 지난해 455개로 2배 이상 늘었다. 대형마트는 수입 맥주의 격전장이다. 맥주 전체 매출에서 수입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이마트 김진건 맥주CMD(상품선임기획자)는 “3~4년 전부터 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해 현재 이마트에서 취급하는 수입 맥주의 종류만 200여개에 달한다”며 “맛과 가격대가 다양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서 수입 맥주는 지난해 27.7% 성장한 반면 국산 맥주는 5.6% 역신장해 자존심을 구겼다. 수입 맥주가 가져온 균열과 때맞춘 주세법 개정은 ‘뉴 페이스’의 등장을 가능케 했다. 다양한 맥주에 대한 갈증을 확인한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잇따라 맥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시장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오비맥주의 장인수 사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10개가 있는 시장에서 하나 늘어나는 것과 2개에서 3개가 되는 것은 다르다. 과열은 되겠지만 선의의 경쟁을 벌여 품질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등 2대 강자가 장악해 온 과점시장이라 새로운 사업자가 발을 디딜 여력이 충분하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파이’가 더 커질 것이란 기대다. 이처럼 맥주 역사 80년 만의 ‘춘추전국시대’는 ‘맛있는 거품 전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그동안 국산 맥주는 “맛없다, 싱겁다”는 혹평에 잔뜩 기가 죽어 있었다. 심지어 맛없는 한국 맥주에 대한 외신 보도까지 나오는 굴욕도 맛봤다. 후발 주자인 롯데주류는 ‘맛없는 라거 맥주’를 만들어 온 경쟁사를 정면으로 겨눴다. 이달 말 출시하는 ‘클라우드’는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타지 않은 공법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깊고 진하다며 ‘라거도 다 같은 라거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첫 공개 행사에서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 맥주를 “물 탄 보리차”로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동안 안온한 땅따먹기에 길들여진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부랴부랴 전열을 가다듬었다. 올해는 맥주 소비 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해다. 롯데가 올해 5만ℓ 정도 생산으로 판도를 뒤흔들 정도는 아니지만 막강한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유통업계 거인인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롯데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전지현의 모델 기용을 추진하는 등 클라우드의 시장 안착을 위해 올해 마케팅에 300억원 이상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나란히 에일맥주에서 수성(守城)의 길을 찾고 있다. 그동안 수입 맥주로만 맛봤던 에일맥주를 앞다퉈 출시해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는 기술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시장의 흐름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겠다는 포석이다. 하이트진로의 오성택 맥주팀장은 “수입차에 맞서 현대차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만든 것처럼 국산 맥주업계도 수입 맥주에 맞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9월 에일맥주 ‘퀸즈에일’을 내놓은 데 이어 오비맥주도 지난 1일 ‘에일스톤’을 내놓고 반응을 살피고 있다. 사실 에일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시장의 불과 1~2%를 차지할 정도로 미미하다. 맥주를 갈증 해소용으로 마시는 소비 취향은 쉽게 바뀌지 않아 에일이 라거를 능가하기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쓴맛이 강한 에일맥주는 나 홀로 음미하며 마시는 타입으로, 한국인의 관계 지향 술 문화와 맞지 않는 것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잠재력이 없는 건 아니다. 오비맥주 정의현 팀장은 “프리미엄 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시장의 8% 정도인데 2011년부터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전체 맥주 시장이 둔중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일단 다양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11일 오비맥주는 ‘에일스톤’이 지난 9일 기준으로 35만 9466병(330㎖ 기준) 판매돼 출시 8일 만에 35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흡족해하고 있다. 다양한 맥주를 향한 갈망과 전 세계적인 저도주의 강세에 따라 주춤했던 국내 맥주 시장은 성장세로 돌아섰다. 업계에서는 현재 2조원에 달하는 시장이 앞으로 20% 정도 추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소주 시장은 2.2% 성장에 그쳤지만 맥주 시장은 7.5% 커졌다. 한국 시장의 잠재력은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AB)인베브가 5년 전 팔았던 오비맥주를 최근 3배나 높은 6조원에 재인수한 데서도 알 수 있다. 업계에선 가격 거품 논란이 일었지만 카를로스 브리토 AB인베브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적정한 가격”이라고 일축했다. 오 팀장은 “인구수가 정해져 있고 전반적으로 1인당 주류 소비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맥주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최근 시장의 흐름은 양적인 성장보다 기업들의 품질 경쟁과 포트폴리오 강화 등 질적 성장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면에서 AB인베브와 한솥밥을 먹게 된 오비맥주는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다. 벨기에에 본거지를 둔 AB인베브가 거느린 버드와이저, 코로나,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호가든 등의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함으로써 수익 구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1위 대표 브랜드 ‘카스’를 세계적으로 키우는 데도 시너지 효과를 누릴 모양새다. AB인베브와 다시 한식구가 되자마자 카스는 2014 브라질월드컵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2011년 오비맥주에 추월당한 이래 역전을 꿈꾸고 있는 하이트진로 또한 맥주 시장 다변화에 맞서 대표 브랜드 ‘하이트’를 ‘뉴 하이트’로 재탄생시키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에일맥주 퀸즈에일에 대한 마케팅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 수입 맥주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최근 태국 대표 주류 기업 분럿브루어리와 손잡고 맥주 브랜드 ‘싱하’를 들여오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맥주 시장은 올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며 “이제 카스나 하이트 등 하나의 대표 브랜드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 일반 맥주 및 프리미엄 맥주를 동시에 전개하는 한편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도 제품을 더욱 세분화해 ‘다다익선’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침체 사운드바 시장, 커브드 UHD TV가 살렸다

    침체 사운드바 시장, 커브드 UHD TV가 살렸다

    높은 가격에도 뛰어난 몰입감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커브드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가 고사 직전의 국내 사운드바 시장을 살려냈다. 고품질 화면을 맛본 소비자들이 이에 걸맞은 사운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진공관 앰프를 탑재한 첫 제품인 HF-F751사운드바(출고가 92만 9000원) 출시(지난해 4월) 이후 3분기 만인 올 1월 사운드바 판매량이 7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올 3월 초 업그레이드된 제품인 HW-F850을 출시한 이후 판매량 증가세가 더 두드러진 것으로 삼성전자는 전했다. 이 제품은 출고가가 129만원으로 중간급 제품의 3~4배에 달한다. 경쟁사인 LG전자도 자사 사운드바 판매량이 지난해 2분기~올 1분기 6~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출고가 79만 9000원짜리 프리미엄 제품인 NB5540도 최근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이러한 사운드바의 인기 비결을 업계에서는 커브드 UHD TV에서 찾는다. 삼성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커브드 UHD TV로 화면 몰입감을 맛본 소비자들이 음향 몰입감을 위해 고품질 사운드바를 찾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도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소 500만원대(55인치)의 고가 제품이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3월 한 달 동안 예약판매를 통해서만 커브드 UHD TV를 700대 넘게 판매했다. 특히 판매가가 790만원인 65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의 판매율이 76%에 달했다. 이 때문에 3월 평면·곡면 UHD TV 판매량은 평균 증가세(30%)를 훌쩍 뛰어넘는 65%에 달했다. 이런 커브드 UHD TV의 인기는 사운드바 시장에 기운을 넣는 보약이 됐다. 2000년대 초중반 인기를 누렸던 홈시어터는 설치 불편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갈수록 외면받고 있다. 다른 나라도 사정이 비슷하다. 하지만 2~3년 전부터 선 하나로 TV 등의 기기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사운드바가 출시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사운드바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북미지역의 경우 2011~2013년 2년 새 홈시어터 시장은 46.4% 축소됐지만 사운드바 시장은 175.6%나 급성장했다. 삼성전자의 HW-F850은 TV와 스피커, 서버우퍼(저음을 내는 보조 스피커)가 무선으로 연결돼 복잡한 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최초 진공관 탑재로 더 깊이 있는 음질을 구현해 낸다는 평을 받는다. LG전자의 주력 제품은 NB5540이다. 높이가 35㎜로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제도과장 강윤진△기업환경과장 이승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송지원 ■환경부 ◇국장급 승진△원주지방환경청장 황계영◇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주대영 ■고용노동부 △고객행복팀장 권호안△외국인력담당관 마성균△장애인고용과장 이상희△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양정열◇지방고용노동청△인천고용센터소장 이명로△경기지청장 김영수△서울서부지청장 양연숙△고양지청장 김진태△부산북부지청장 김영규△울산지청장 유한봉△포항지청장 김사익◇파견△보건복지부 김홍섭 ■해양수산부 ◇국장급 채용△장관정책보좌관 신상대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강춘원 장완호◇부이사관 전보△심사품질담당관 이현구△에너지심사과장 오재윤△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장 박형식◇과장급 전보△특허심사기획과장 류동현△표준특허반도체팀장 정성중△생활가전심사과장 윤병수△특허심판원 심판관 홍순표 ■인천시 △의회사무처장 이상익 ■코레일 △경영지원본부장 한문희△인사노무실장 김인호△서울본부장 박철환△대전충남본부장 조형익△충북본부장 이용우△여객본부 관광사업단장(TF) 차경수 ■동부증권 ◇부사장 승진△파생상품(Derivatives)사업부장 이재호
  • 품질개선·고충해결로 동반 성장… 현대모비스 경영진, 협력사 방문

    품질개선·고충해결로 동반 성장… 현대모비스 경영진, 협력사 방문

    현대모비스는 동반성장에 동참하고자 경영진이 협력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은 지난 8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2차 협력사 셈코를 방문해 협력사의 고충을 들었다. 특히 이날은 셈코로부터 납품을 받는 1차 협력사 경영진도 동행해 의견을 청취했다.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해당 업체와 거래하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의 어려움을 알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제대로 된 품질 혁신은 협력사로부터 시작된다는 판단 아래 경영진이 협력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품질 혁신을 이룬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2009년부터 거래 중인 600여개의 중소협력사의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 결제하는 한편 중소 협력사 자금운용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정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모비스의 경쟁력”이라면서 “협력사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울릉도 상징 원조 ‘명이나물’을 지키자

    경북 울릉군이 울릉도를 상징하는 ‘명이나물’(산마늘) 지키기에 나섰다. 최근 들어 육지에서도 명이나물 재배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면서 울릉도 명이나물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 개척 당시 섬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서 ‘명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만큼 울릉도 주민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나물이다. 명이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생채 ㎏당 1만 8000~2만원(지난해 기준)의 비싼 가격에 팔린다. 아미노산과 비타민 함량이 많아 강장, 피로 해소 등에 탁월한 웰빙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육지에서도 재배를 시작했다. 이 때문에 어디서든 명이를 생산해 싼 가격에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과 화산섬 울릉도의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는 명이가 ‘정통’이란 주장이 맞서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산마늘 평지 재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낙동면 승곡리 조용권(55)씨의 밭 2000㎡에 산마늘을 심어 처음 230㎏을 수확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산마늘 재배를 다른 농가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 황상철(63)씨는 밭 1만㎡에서 곧 명이를 수확한다. 3~4년 전 조성한 명이 밭 1만 6000여㎡ 가운데 일부다. 명이는 4년 이상 키워야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다. 2004년 예천군에 귀농한 손진욱(65·용문면 사부리)씨는 2009년부터 소백산 국사봉(717m) 자락 4000㎡ 밭에서 명이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울릉군과 지역 경찰 등은 이날부터 6월 말까지 명이 종묘 육지 반출 특별 합동단속에 들어갔다. 올해 수확기(4월 21일~5월 10일)를 앞두고 벌써 일부 농가가 국유림 등지에서 불법 채취한 명이 종자를 돈을 받고 판매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불법으로 산나물, 산약초 등을 캐다 적발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특산물인 명이가 육지로 뿌리째 불법 반출돼 전국 곳곳에서 연간 30t가량 생산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명이를 지키기 위해 불법 행위 단속은 물론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 출원, 훼손된 자생 군락지 복원 및 보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울릉도 명이는 현재 350여 가구가 60만여㎡에서 재배해 연간 4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슈무커 맥주, 본고장 독일서 7년 연속 금상 수상

    슈무커 맥주, 본고장 독일서 7년 연속 금상 수상

    독일 맥주는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품질과 맛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대맥, 호프, 물의 세 가지 원료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맥주 순수령’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고유의 맛을 몇 백 년 동안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 맥주 중에서도 유난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형마트 주류코너에 가면 독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맥주의 본고장이라고 알려진 독일에서도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맥주의 최고봉으로 인정받는 맥주가 있다. 2만 2천여 독일 맥주인들의 품평회인 International DLG Quality Competition(이하 DLG)서 2014년에도 금상을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슈무커 맥주’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슈무커 맥주는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심의가 이루어지는 ‘인터텍’과 ‘QAL’인증을 획득했으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EU로부터 ‘바이오로고’까지 부여받았다. 슈무커 맥주의 품질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눈부신 이력에 걸맞게 슈무커 맥주는 타 유럽 맥주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수입 맥주의 경우 기원국과 제조국이 다른 경우가 허다하지만, 슈무커 맥주는 독일 현지에서만 제조되어 믿을 수 있다. 슈무커 맥주는 국내에선 슈무커코리아(대표 김영훈)이 수입, 유통을 맡고 있으며. 생맥주, 병맥주 등으로 공급되고 있다. 슈무커코리아는 이번 DLG 7년 연속 금상 수상을 기념해 입소문 이벤트를 마련했다. 슈무커 맥주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에 소문 낸 뒤 URL 주소를 홈페이지(www.schmucker.co.kr)에 댓글로 남겨주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슈무커 독일 오리지날 전용잔 세트(200ml 2잔, 400ml 2잔)를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갤럭시S4 ‘펑’ 폭발…충전 중 아찔 사고

    삼성 갤럭시S4 ‘펑’ 폭발…충전 중 아찔 사고

    최근 영국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가 충전 중 심하게 타버린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9일 보도했다. 영국 켄트주에 사는 홀리 휴잇(25)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새벽 침대 옆에 삼성 갤럭시 S4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꽂아놓은 채 잠들었다가 얼마 뒤 휴대전화와 주변 옷가지들이 새까맣게 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고 일어났는데 어디선가 심하게 타는 냄새가 나서 옆을 보니 충전기에 꽂아뒀던 스마트폰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고 주장했다. 휴잇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스마트폰 기기에서 여전히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고, 곧장 물을 끼얹고 나서야 연기가 사라졌다. 당시 그녀는 새벽 4시 30분 정도에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했고, 타는 냄새와 연기를 확인한 것은 그로부터 30분 정도 후였다. 30분 사이에 스마트폰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다행히 큰 화재로 이어지거나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빨리 발견하지 못했다면 대형 사고가 될 수도 있었을 아찔한 순간이었다. 그녀는 “배터리 부분이 새까맣게 타고 주위가 심하게 녹아내린 상태였다. 연기와 타는 냄새가 매우 심해서 당장 집안 전체를 환기시켜야 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현지 삼성 관계자는 “우리는 문제가 있는 제품을 회수해 사건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철저하게 검사한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제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표준규격을 준수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배터리 폭발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스마트폰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삼성 뿐 아니라 애플 등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폰이 불꽃이나 연기를 내며 타버리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배터리팩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폭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며, 장시간 충전 및 고의적인 압력과 가열은 피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정의달 멀티비타민 선물, 국제건강산업박람회서 실속있게!

    가정의달 멀티비타민 선물, 국제건강산업박람회서 실속있게!

    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오면서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등 감사의 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도 웰빙, 힐링 열풍의 여파로 인해 종합비타민, 멀티비타민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이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14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기능식품과 힐링산업전, 유기농식품전 등 다채로운 세부전시로 진행된다. 다양한 비타민 제품이 전시돼 비타민 박람회로도 불리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비타민 제품을 선물로 고려 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건강기능식품브랜드 파마젠 비타민도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4월 27일까지 홈페이지 내의 ‘파마젠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의 주소를 블로그, 트위터,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4만5천원 상당의 멀티비타민 본품을 5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박람회 기간 중 쿠폰을 출력하거나 촬영해 온 참관객에게 3~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방문객에게는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1100mg) 30일분을 선착순500명에게 매일 증정한다. 또한 파마젠몰(www.pmgmall.com)에서 세트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서울/경기권 고객에게는 박람회 무료초대권도 제공한다. 파마젠 비타민은 멀티비타민과 종합비타민, 코큐텐,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등 다양한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안전성으로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온 브랜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소비자 보호 우선… 기업 경쟁력 높여라”

    정부가 9일 발표한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방향’은 병행 수입과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촉진해 일부 국내 유통기업의 수입품 폭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수입품 가격이 싸지면 국내 기업의 제품 판매가 줄어들 거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오히려 국내 기업이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더 이상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소비자가 손해를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보호대책의 실효성에 따라 이번 정책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봤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9일 “병행 수입이나 해외 직구로 국내 산업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소비자가 턱없이 비싼 가격으로 수입품을 살 수는 없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에서 100만원에 팔리는 유모차의 경우 실제 수입가격은 25만 9700원에 불과하다. 수입업자가 30% 이상의 마진을 붙여 37만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르고, 애프터서비스·물류·판촉지원 비용을 더하면 56만원으로 수입가격의 2배 이상으로 뛴다. 이후 중간 공급업체가 20%의 마진을 붙여 70만원이 되고 백화점이 30%의 마진을 더해 100만원이 되는 구조다. 결국 백화점 판매가격 중 유통비용 및 마진이 74%에 이르는 것이다. 정부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주문하는 것은 국민 정서와 무관치 않다. 1980년대만 해도 자동차, 주류, 제과업계 등은 국내 산업 보호의 특혜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수입 제품이 들어오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최근 제과업계가 연이어 가격을 올리면서 수입 과자에 역습을 당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수입산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맥주나 자동차 업계도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병행 수입·해외 직구 확대에 따른 각종 부작용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최용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유럽과 FTA를 체결하고도 사치품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패션 시장에서 ‘봉’으로 통했다”면서 “질이 낮은 제품이나 하자가 있는 제품만 해외직구나 병행 수입 등으로 수출하는 부작용도 있어,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책임을 외국 업체가 직접 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원석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해외 직구가 대부분 인터넷으로 이뤄져 진품으로 둔갑한 짝퉁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면서 “원산지 검증을 해결하지 못하면 시장에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병행 수입업자의 위조상품 취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행수입협회 차원의 공동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주방용 언더렌지 미테, 효율성과 안전성 동시에 잡았다

    주방용 언더렌지 미테, 효율성과 안전성 동시에 잡았다

    고주파 유도가열방식의 조리기구 언더렌지 ‘미테’가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테는 인덕션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전기렌지다. 제품은 테이블 아래에 설치해, 테이블 위에서 조리를 완성하는 구조로 개발됐다. 기존 인덕션 조리기구가 테이블 위에 있었다면, 언더렌지 미테는 식탁이나 테이블 아래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IGBT 인버터를 이용한 고주파 유도가열 방식으로, 고주파 자기장범위를 최대 65mm까지 증폭할 수 있 수 있도록 개발됐다. 테이블 아래서 발생된 열기는 테이블 두께를 투과해 위에 놓인 용기를 가열시킨다. 이 같은 방식은 전기레인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테이블을 뚫어 아래 매립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별도의 테이블 손상없이 설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치 편의성 외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물 1.5리터를 끓이는데 하이라이트 레인지, 할로겐 레인지 대비 90%의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연료 효율성이 좋은 미테는 음식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성이나 휴대성이 용이해 전기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테는 연소작용이 없는 직접가열 방식으로,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주방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불꽃이 없어 조리하는 기구로 음식이 넘쳐도 불에 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고강도 상판으로 만들어진 미테는 사용 후 청소가 비교적 편리하며 노약자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을 강화한 기능으로 ‘예약기능’이 있다. 보온기능 모드, 조리시간 예약기능이 탑재돼 혼자 사는 싱글족들, 노인가구에 더욱 편리한 주방 환경을 만들고 있다. 미테 관계자는 “언더렌지가 실생활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소비자들도 안전하고 편리한 언더렌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7개국과 MOU 및 LOI 계약을 완료했고 중국과는 합자법인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테는 전국 시/도 18개 권역으로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총 5개의 총판이 계약된 상태로 제품 문의 및 총판 대리점 문의는 전화(1899-892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시 모아미래도 “4월 계약해지 희망시 이자까지 반환하겠다”

    세종시 모아미래도 “4월 계약해지 희망시 이자까지 반환하겠다”

    ‘세종시 모아미래도’ 철근이 부족한 부실 시공으로 논란이 된 세종시 도담동 1-4생활권 L5~L8블록 ‘모아미래도’ 아파트의 시공사인 모아종합건설이 4월 계약해지(합의해지)를 희망할 경우 계약금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이자(연 6%)까지 반환해주기로 했다. 모아종합건설은 9일 “현재 시행 중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조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합의해지를 해줄 것”이라며 “7월에도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상 입주를 해야 하지만 불안한 고객을 위해선 2년간 거주한 후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 ‘조건부 전세’ 대책도 내놨다. 조건부 전세를 택한 입주자에게는 공급대금의 20% 납부를 유예해주고 이사비 200만원을 지원해준다. 전세 계약금이 분양가의 80%인 셈이다. 2년 후 분양을 받더라도 최초 공급대금으로 계약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에게는 소유권 이전시 잔금(공급대금의 30%)에 대한 대출이자 2년분 상당액을 지원해준다. 소유권 이전등기시 취득세와 이사비 200만원도 지원한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조사결과가 거주할 수 없을 정도의 부실로 나올 경우 모아종합건설은 전 가구에 대해 계약해지를 해주기로 했다. 조사 결과와는 별도로 아파트 품질 개선을 위해 추가로 약 50억원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파방지 히팅케이블, 국내제품이 해외 브랜드 대체한다

    동파방지 히팅케이블, 국내제품이 해외 브랜드 대체한다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 배관 중에 흐르는 액체에 전기적 열원을 가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히팅케이블은 배관 및 탱크 등 저장 시설의 동파방지에 쓰이는 제품이다. 나아가 플랜트 설비 보호, 경사면도로나 활주로, 고속도로 등의 제셀과 제빙, 건물의 바닥 난방 등 활용 범위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히팅케이블 시장에서는 수입 브랜드 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넓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 기업들이 꾸준이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잇달은 인증 취득으로 수입 브랜드와 경쟁할만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미래이텍의 자회사 ㈜이앤에스텍(대표 유봉환)도 히팅케이블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소기업 중 한 곳이다. 이앤에스텍은 1996년부터 전문 동파 방지 열선 판매를 시작했다. 이앤에스텍은 자율제어형 히팅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히팅케이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2011년 EHL16-2CR의 FM 인증을 획득한 데 에 이어 EHL시리즈가 국내 최초 FM(미국방폭인증), EX(유럽방폭인증), UL(미국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앤에스텍의 히팅케이블은 스스로 발열량을 조절하는 자율제어형(정온전선)으로서, 주위 온도가 상승하면 분자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온도가 내려가면 분자구조가 활발해져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발열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과열 위험과 전자파 발생 염려가 없다는 장점 덕분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LH공사, SH공사, 조달청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내수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할 저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최대 소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러시아, 미국, 유럽, 일본에도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앤에스텍 측은 “히팅케이블은 전기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시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전하면서 “해외 수입 브랜드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기 위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히팅케이블은 배관 및 탱크 등 저장 설비의 동파방지에 주로 사용되며, 플랜트 설비 보호, 경사면로나 활주로, 고속도로 등의 제설 및 제빙, 건물 난방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이처럼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시장 잠재력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앤에스텍은 앞으로 중국과 인도 등 잠재적인 시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은 물론, 오는 7월에는 동탄산업단지 신축공장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북 꽃가루 생산단지 확대 조성

    경북도가 과수농가의 고품질 과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도는 2017년까지 15㏊의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간 750㎏의 화분(花粉)을 7000여㏊의 과수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올해 7억 2000만원을 들여 과실 주산지인 영천과 청송 등 2곳에 5㏊의 생산단지를 만든다. 이 단지는 다량의 화분 채취가 쉬운 ‘꽃사과’ 나무를 심어 3년 뒤부터 매년 4월 말쯤 화분을 채취, 증산해 5월 초에 농가에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이곳에서 매년 250㎏의 꽃가루를 생산해 이들 지역 과수원 2300여㏊에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봉화에 2.2㏊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도는 앞으로 사과는 물론 배와 복숭아 등 다른 과수 품종으로 꽃가루 생산단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도의 꽃가루 생산단지는 기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들이 과수원에서 직접 꽃을 채취해 오면 꽃가루를 분리해 정제, 건조, 활력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인공수분을 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주는 ‘꽃가루 은행’보다 농가 일손 절감 등의 효과가 큰 이점이 있다. 도가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에 나선 것은 최근 저온과 가뭄 등의 기상이변으로 수정 매개 곤충들이 급속하게 감소돼 과수의 수정 확률과 결실률이 떨어져 고육지책으로 마련한 방법이다. 경북의 경우 연간 꽃가루 사용량이 450㎏ 정도이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꽃가루의 원산지는 중국 55%, 미국 등 기타 15%, 국내산 30%이다. 게다가 일부 외국산의 경우 질 낮은 꽃가루가 유통되면서 수정률 저하와 외래 병해충 유입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준식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늦서리, 저온, 고온건조, 강우 등 최근 개화기 잦은 이상 기상에 따른 과수 수정 저하로 불량 결실이 많아지는 등 농가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꽃가루를 이용해 인공수분을 하면 과일의 상품(上品) 생산율 증가는 물론 수량도 30%가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씨줄날줄] GMO 논쟁/오승호 논설위원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상업화가 이뤄진 것은 20년 전. 1994년 미국의 칼젠사가 물러지지 않는 토마토 ‘플레이버 세이버’(Flavr Savr)를 개발한 것이 효시다. 토마토 껍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폴리갈락투로나아제에 의해 펙틴이 분해되면서 무르게 돼 유통 중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어 1996년에는 미국 몬산토사의 제초제 저항성 콩(Roundup Ready Soybean)과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병충해 내성 옥수수가 판매되면서 GM작물의 본격적인 상업화 시대가 열렸다. 당시 GMO 재배 면적은 170만㏊였으나 지금은 1억 7000만㏊로 100배로 늘었다. 전 세계 28개국에서 1730만여명의 농업인들이 GM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2위 GMO 수입국가다. 2012년 옥수수, 카놀라(유채), 콩 등 186만t을 수입해 일본의 뒤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수입업체들이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GMO 원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놀라유를 전량 회수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화된 18개 GMO 작물 가운데 7개 품목을 표시 대상으로 하고 있다. GMO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2001년 3월 콩, 콩나물, 옥수수를 대상으로 시작해 면화, 사탕유, 감자 등으로 확대됐다. 가공식품은 같은 해 7월부터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문제는 GMO 성분이 남아있는 식품이나 원료 함량이 상위 5순위 이내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또 GMO가 검출되더라도 함량 3% 이하이면 생산·유통 과정 중 비의도적 혼입을 고려, 표시 의무를 면제해 준다. 생명공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인체나 환경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GMO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21세기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잠재적 인체위해성, 환경문제, 사회윤리적 문제 등은 풀어야 할 과제다. 우리나라가 9일부터 GMO가 섞인 미국 가공식품을 유기농으로 인정할지 여부를 놓고 미국과 협상을 시작해 결과가 주목된다. 미국은 GMO에 대한 별도의 표시제는 없다. GMO 식품이 특성이나 성분, 함량 등에서 기존 식품과 차이가 없을 경우 동일하게 보는 실질적 동등성 개념을 적용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곡물 수입국이다. 2012년 곡물자급률은 23.6%로 역대 최저다. 2002년 30.4% 이후 10년째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모작 등 토지이용률을 높이고 난개발 억제로 농지를 확보해 곡물자급률을 우선 30%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GMO 의존도를 낮추는 방책을 고민해야 한다.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 디엔컴퍼니(DNC), 강남구 주관 유망기업 CEO 간담회 참가

    디엔컴퍼니(DNC), 강남구 주관 유망기업 CEO 간담회 참가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유망중소기업 CEO 간담회에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진행되었던 민선 5기 통상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통상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통상지원사업 성과 기여도가 높은 유공업체 및 그 협력기관에 그 공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다. 강남구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2년 6개월 동안 해외통상지원사업(통상촉진단 파견,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지원)에 참여했던 강남구 15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을 해왔다. 디엔컴퍼니는 통상지원 참여 업체 중에서도 해외에 글로벌 기업으로 우수한 수출 성과를 이뤘기에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강남구청과 협력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홍콩, 베트남 등에 EGF 화장품인 이지듀의 수출 계약을 성사할 수 있었다”며 “특히 강남구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지면서 관광객들이 서울의 강남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발판으로 해외에 높은 품질의 국산 화장품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10여 년간 퍼펙타, 페이스템, 나보타 등 제품과 에스테메드, 셀레시스, 이지듀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종합 에스테틱(Esthetic, 피부미용) 기업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납땜왕 선발대회 성황리 종료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납땜왕 선발대회 성황리 종료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고 전자어셈블리의 국제적 산업 표준 제정 기관인 IPC(The Institute for Interconnecting and Packaging Electronic Circuits)와 (사)한국전자기술협회가 주관한 IPC월드솔더링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과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납땜왕 선발 경기 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핸드솔더링(Hand Soldering, 수납땜) 경기로, 대회를 통해 솔더링의 국제적인 기능인 발굴과 기술 발전에 그 목적이 있다. 인두기의 온도를 300℃ 이상 설정하여 솔더를 녹여 부품의 리드를 PCB에 접합하는 납땜(Soldering) 공정은 전자 산업의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이다. 한 포인트의 핸드솔더링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수천, 수만 포인트의 자동 솔더링의 품질을 얻기란 불가능하기에 본 대회가 갖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전자기술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솔더링의 중요성과 솔더링 작업자 및 관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인원인 15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일반 및 학생부 우승자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또한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2회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달러(약 100만원)와 2015년 미국에서 열리는 IPC 월드 솔더링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이외에도 일반부와 학생부 10위 이상의 성적자는 IPC KOREA 및 대회 홈페이지, (사)한국전자기술협회에 대한민국 솔더링 장인으로 영구 등재되는 영광을 누린다. 한편 국제적 산업 표준 제정 기관인 IPC는 세계적인 비영리 국제전자산업협회로, 전 세계 전자업계의 성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57년 설립됐다. IPC는 교육, 국제인증, 산업표준제정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핵심 교육 과정으로는 IPC-A-610(전자어셈블리의 시각적 허용기준 과정) , IPC-7711/21(국제 전자 부품 Rework 과정), J-STD-001(전기 전자 솔더링 기술 전문가 과정), IPC-A-600(PCB의 국제 허용 기준 전문가 과정), IPC/WHMA-A-620(케이블과 와이어 하네스 조립에 대한 요구 조건과 허용기준 과정)이 있다. IPC KOREA(www.ipc-korea.co.kr)에서는 핵심 5대 교육 과정 및 기업 맞춤형(스킬업) 과정을 교육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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