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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특집] 돌기 넣은 딤플, 클럽에 착 감기네

    [골프 특집] 돌기 넣은 딤플, 클럽에 착 감기네

    지난해 출시한 ‘타이거 우즈 볼’의 품절 사태를 빚었던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퍼가 의도한 샷을 그대로 구현하는 ‘e12 컨택트 볼’ 일명 ‘컨택트 B’를 출시했다. 매트 옐로, 매트 그린, 매트 레드, 무광 등 네 가지 색깔이 있다. ‘컨택트 B’는 아이오노머 커버, 액티브 가속 맨틀(이너 커버), 그라데이셔널 코어의 3중 구조로 만들어졌다. 기존 아이오노머 커버는 가격, 내구성, 비거리는 우수하지만 타격감이 딱딱하고 어프로치 스핀양이 적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브리지스톤골프는 딤플을 혁신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했다. 그간 한 세기가 넘도록 딤플과 관련해서는 공기 역학, 즉 비행 성능에 대해서만 연구개발이 이루어졌으나 브리지스톤골프는 클럽 페이스와 볼의 마찰 효과를 발견했다. 딤플은 커버와 함께 볼과 클럽 페이스가 가장 먼저 만나는 곳으로 스핀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브리지스톤골프의 특허 기술인 ‘컨택트 포스 딤플’은 딤플 중앙에 위치한 돌기로 클럽에 닿는 면적을 38% 향상했다. 이렇게 마찰을 늘려 공이 헛도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클럽 페이스에 더욱 잘 붙게 했다. 드라이버 샷에서는 스핀을 줄여 비거리를 늘리고 웨지 샷에서는 고스핀 어프로치가 가능하다. 돌기 주변을 감싸는 비행기 날개 모양의 딤플 외형은 볼의 비행시간과 캐리를 증가시키고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비거리를 만든다. 이 밖에 이너 커버는 볼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반발력을 높여 직진성을 끌어올렸다. 그라데이셔널 코어는 부드러운 타감과 강력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02)558-2235.
  • [포토] 레이싱모델 민한나, 화끈한 ‘초 섹시’ 화보 공개

    [포토] 레이싱모델 민한나, 화끈한 ‘초 섹시’ 화보 공개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완판녀’ 민한나가 일을 냈다. 3대 온라인 서점에서 3월호 크레이지 자이언트 모두 완판을 시켰다. 민한나는 팔로워가 65만 명에 달하는 레이싱 걸로 활약하다 이번 3월달 부터 크레이지 자이언트 전속모델로 합류한 국내최고의 섹시 화보 모델로 민한나가 활동했던 모든 곳에서 이슈를 모았던 인플루언서다.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화보집은 3월호 준비부터 파격적인 의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서 민한나는 국내 잡지에서 유례없는 초 섹시컨셉으로 표지를 화끈하게 발표함과 동시에 뻐른 품절을 시킴으로써 ‘품절 보장녀’로 그녀의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65만 팔로워들을 열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명한 결 풍성한 눈썹… 눈썹의 새로운 기준 힌스 ‘결브로우’

    선명한 결 풍성한 눈썹… 눈썹의 새로운 기준 힌스 ‘결브로우’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아이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Mood-Narrative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의 한 올 한 올 결 살린 눈썹, 일명 ‘결브로우’가 국내에서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힌스가 2019년 초 브랜드 론칭부터 고수해온 ‘결브로우’는 본연의 눈썹에서 선명한 결과 풍성한 숱을 강조해 완성하는 브로우 메이크업이다. 정형화된 눈썹 모양보다는 개개인이 가진 눈썹 본연의 개성을 살리면서 한 끗 더 세련된 룩으로 연출해주기 때문에, 화보 속 모델이나 여배우 눈썹으로 흔히 알려져 왔다. 이에 힌스는 작년 가을 시그니처 브로우 라인을 출시, 화보 속 결브로우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를 선보였다. 힌스의 브로우 쉐이퍼는 완벽한 픽싱력으로 결을 고정해주면서도 시중의 제품들과 달리 내 눈썹같이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컬러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을 가장 큰 차별점으로 둔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연이은 품절 사태를 빚어 올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힌스 내부 담당자는 “숱이 적고 힘이 없는 눈썹은 잔털까지 코팅해주면서 풍성한 숱을 연출할 수 있어 좋고, 숱이 많고 모가 굵은 눈썹은 펜슬 없이 가지런히 결을 정리해 또렷함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전해왔다. 더불어 해외 브랜드에서 브로우 쉐이퍼를 직구해 사용했던 일부 고객들은 국내 브랜드에서 좋은 품질의 브로우 쉐이퍼가 출시되어 매우 반갑다는 반응이다. 오는 24일 온라인 몰 선 론칭을 시작으로, 곧 다가올 3월부터는 전국 135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힌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론칭 이후 줄곧 트렌드를 이끌며 뷰티 업계 내 주목을 받아오던 힌스의 올리브영 입점 소식에 소비자들은 이제 힌스를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관계자는 “힌스만의 고유한 무드가 더욱 풍성하고 직접적인 고객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켓프레시·쓱·샛별배송 만족도 조사…쿠팡이 1위

    로켓프레시·쓱·샛별배송 만족도 조사…쿠팡이 1위

    소비자원, 새벽배송 만족도 조사“쿠팡·SSG닷컴·마켓컬리 순” 새벽에 전날 주문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업체들 가운데 ‘쿠팡’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소비자원은 마켓컬리, 쿠팡, SSG닷컴 등 소비자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배송 업체 이용 경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종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5~20일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 조사에서 쿠팡(로켓프레시)의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1점으로 SSG닷컴(쓱 새벽배송) 3.76점, 마켓컬리(샛별배송) 3.72점보다 높았다. 6개 평가 부문 가운데 쿠팡은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만족도, 기대 대비 만족도, 이상 대비 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SG닷컴은 서비스 상품 평가와 서비스 체험 부문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개선 필요 1위는 ‘과대포장’ 이들 업체의 서비스에서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4.1%가 ‘과대 포장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다음으로 ‘무료 배송 기준을 낮춰야 한다’(19.4%), ‘품절 상품이 없도록 제품 구비에 신경 써야 한다’(13.3%), ‘상품 가격을 낮춰야 한다’(11.1%) 순이었다. 특히 쿠팡 이용자의 30.8%, 마켓컬리 이용자의 26.5%가 과대포장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비자원이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 불만 144건을 분석한 결과, ‘배송 지연’이 31건(21.5%)으로 가장 많았다. ‘품질하자’(18.1%), ‘오배송’(15.3%), ‘주문 상품 누락’(10.4%) 등도 주요 불만 사항이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서적 신뢰 이용”…동화작가 한예찬, 아동성추행 수감

    “정서적 신뢰 이용”…동화작가 한예찬, 아동성추행 수감

    한예찬씨 법정구속수사·재판 중에도 24권 새로 출간 ‘서연이 시리즈’ 등 어린이용 판타지 만화를 주로 썼던 동화작가 한예찬(53)씨가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씨는 자신이 직접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년 6개월간의 긴 재판을 받아왔다. 아동의 의사에 따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을 뿐이라는 한씨 주장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27건의 범죄사실에도 위력에 의한 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지난해 12월 1심 법원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교사와 아동 사이의 심리적, 정서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추행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적으로 순응하기 쉬운 초등학생을 상대로 뽀뽀나 입에 혀를 넣고 포옹하는 것에 피해자의 동의가 있다고 보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1심 유죄 확정, 책들은 여전히 판매되고 있어 1심에서 한씨의 유죄가 확정됐지만, 그가 쓴 책들은 아직도 멀쩡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는 한씨의 이름으로 책 94권, 전자책 38권이 검색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16개 어린이도서관 통합 누리집에서도 675권이 검색된다. 이 가운데 148권이 대출 중(14일 기준)이다. 일부는 절판·품절 됐지만 상당수는 여전히 팔리고 있다. 한씨는 이 사건으로 경찰 수사와 재판을 받던 당시 집중적으로 책을 출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달 동안 4권의 책을 낸 적도 있으며 1심 선고를 앞뒀던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놨다. 한씨는 초등학생용 판타지 역사물인 ‘서연이 시리즈’, 아이로 돌아간 성인과 미성년자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틴틴 로맨스 시리즈’ 등을 썼다. 이외에도 여자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도서를 쓰기도 했다. 또한 한씨는 10~11살 여자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도서를 쓰기도 했다. 2014년 개정판이 나온 <미소의 비밀노트>는 ‘10~11살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 성장동화’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아저씨가 핸드폰 사 줄게’ ‘단둘이 있으면 안 돼!’ ‘만지지 마세요!’ 등 어린이 성폭력 예방 수칙 등을 담고 있다. 한편 한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만약 한씨의 유죄가 유지된다면 재판부 명령에 따라 그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은 가능하다. 하지만 한씨가 쓴 어린이 대상 출판물을 막기 위한 마땅한 법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브렉시트 후폭풍…점심 샌드위치 속 햄까지 압수당하는 英 (영상)

    브렉시트 후폭풍…점심 샌드위치 속 햄까지 압수당하는 英 (영상)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가 발효된 지 보름 가까이 지난 지금 곳곳에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영국의 한 트럭 운전사는 점심 샌드위치까지 압수당하고 말았다.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공영방송 NPO는 브렉시트 이후 강화된 후크반홀란드 항구의 세관 절차를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점심 샌드위치를 놓고 옥신각신하는 세관원과 영국 트럭 운전사도 포착됐다. 대기 차량 검문검색에서 모든 음식을 압수한 세관원은 “햄만 빼고 빵은 돌려줄 수 없겠느냐”는 운전사 부탁에 “미안하다. 전부 압수다. 브렉시트에 온 걸 환영한다”고 답했다. 브렉시트 정식 발효 이후 육류와 우유, 유제품 반입이 제한된 때문이다. 검색대에는 알루미늄 포일에 싼 운전사들의 점심이 한가득 쌓였다. 항구 국경사무소 직원은 NPO와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들은 특정 식품을 더는 유럽으로 들여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브렉시트 지지자로 보수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꼽히는 앤드류 브리젠 의원은 “한심한 트집 잡기”라고 비난했다. 브리젠 의원은 “네덜란드는 물론 유럽연합 모두가 알고 있듯이 영국의 식품 기준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심한 트집 잡기다. 앞으로 네덜란드와의 교역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압박했다. 보수당 내 브렉시트 강경파인 유럽리서치그룹(ERG) 수장인 마크 프랑수아 의원도 “지나친 요식행위다. 관료적 형식주의”라고 비판했다. 프랑수아 의원은 “유럽연합은 역동적인 자유무역국가 영국이 세계 시장에서 자신들 밥그릇을 빼앗을까 봐 늘 걱정이었다. 하다 하다 운전사 점심 샌드위치를 빼앗는 거로 보복하고 있다. 정말 한심하다”고 말했다.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의 국경지대에는 무역 장벽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됐다. 평소처럼 제약 없이 고기나 와인, 치즈를 반입반출할 수 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수출입업자들은 각종 통관서류 작성 및 신고 절차 때문에 애를 먹는 중이다. 특히 수산업계 타격이 크다. 해산물 특성상 신속한 수출이 필요하지만 까다로운 절차 탓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푸드 스코틀랜드 최고경영자 도나 포다이스는 “수산물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한 번 기회를 놓치면 쓰레기장에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식음료사 최고경영자 제임스 위더 역시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연합으로 가는 문을 찾고 있다. 수산업은 지금 도산 위기”라고 우려했다.여기에 코로나19 변종 확산에 따른 국경 봉쇄 문제도 겹쳤다. 프랑스가 영국과의 국경을 폐쇄한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인 도버-칼레 간 터널 앞에 대형 트레일러트럭 5000여 대가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후 통행은 재개됐지만 6시간 동안 터널을 통과해 프랑스로 들어간 트럭은 단 2대에 불과했다. 이 같은 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12일을 기점으로 화물 혼란이 가중될 거라고 경고했다. 새해 휴가 기간 일시 소강상태였던 화물 이동이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기 때문이다. 영국 화물운송협회(RHA) 역시 화물 정체가 이미 시작됐으며, 12일 프랑스 국경 통제 강화로 상황은 더 악화할 거라고 내다봤다. 현지 화물전문가는 “혼란이 시작됐다. 브렉시트 때문에 매우 간단한 소포 하나도 유럽으로 들여가기가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했다.이로 인해 신선식품 공급도 차질을 빚고 있다. 유통업체 테스코에서는 상추와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등 신선식품 품절 사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관세도 논란이다. 영국과 유럽연합은 무역협정에서 상품 교역에 무관세·무쿼터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일부 식료품 및 의료업체들은 관세 부과에 직면했다. 영국에서 완전히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라 재료 등을 수입해 가공한 뒤 다시 수출할 경우 관세 부과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영국 대형 유통업체인 마크스 앤드 스펜서(M&S)의 스티브 로어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에 “무관세라고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무관세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오리 눈집게, 방탄소년단 인증에 판매 날개…“매출 1890% 증가”

    오리 눈집게, 방탄소년단 인증에 판매 날개…“매출 1890% 증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일명 ‘오리 눈집게’로 눈사람을 만들고 ‘DTS’로 이름을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RM은 눈이 쏟아졌던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리 눈집게로 만든 7마리의 오리 눈사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RM이 만든 귀여운 오리 모양의 눈사람 7개가 나란히 줄지어 있다. RM은 이를 오리(Duck)와 ‘BTS’를 합친 ‘DTS’라고 칭하는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 그룹 마마무의 휘인도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리 눈집게로 눈사람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휘인은 영상 속에서 오리 눈사람을 만든 후 펄쩍 뛰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록적인 폭설에 스타들의 인증샷까지 이어지며 ‘오리 눈집게’라 불리는 눈뭉치 제조기가 품절 사태까지 빚고 있다. 7일 오픈마켓 지(G)마켓은 최근 2주(12월24~1월6일)간 기준 눈뭉치 제조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8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탓에 온라인 배송으로 관련 상품을 받으려면 이달 중순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빙 단신]

    [리빙 단신]

    CJ올리브영 동남아 플랫폼 ‘쇼피’에 론칭 CJ올리브영이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에 공식 브랜드관인 ‘올리브영관’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동남아에서 ‘K뷰티’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CJ올리브영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쇼피는 싱가포르와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운영 중인 최대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2억건을 돌파했다. CJ올리브영은 쇼피가 진출한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광주요 한정판 청자 ‘십이지신 소 합’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한정판 ‘청자 음각 목단문 십이지신 소 합’을 선보인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이다. 비색을 은은하게 띠고 있으며 뚜껑 손잡이에 소가 느긋하게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광주요 직영점이나 온라인몰, 일부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몽블랑 신축년 기념 ‘한정판 만년필’ 만년필 브랜드 몽블랑이 올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한정판 만년필인 ‘레전드 오브 조디악 디 옥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샴페인 톤의 금색으로 도금해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뚜껑에는 소의 형상과 옥수수를 새겼다. 옥수수는 수확을 상징하는 것으로 근면함을 상징하는 소에 대한 보상을 의미한다.스토케 유아용 의자 ‘트립트랩’ 재판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는 지난해 ‘품절대란’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유아용 의자 ‘트립트랩’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입고된 물량은 총 9000개로 지난해 11~12월 사전 예약 구매자 5000명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스토케 트립트랩은 국내에서 디자인과 안전성, 활용도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호호에미, 원료수급문제로 품절되었던 아기치약 재판매 시작

    호호에미, 원료수급문제로 품절되었던 아기치약 재판매 시작

    호호에미 아기치약이 재판매가 이루어진다. 호호에미 아기치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원료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입고가 지연되면서 전량 품절이 되었다.아기들이 이유식을 시작하면 물로만 양치해주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때 대부분의 부모들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무불소 아기치약이다. 완전히 뱉어 내는 습관이 없는 아기들은 치약안에 자주 사용되는 불소성분을 삼켰을 때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불소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호호에미 아기치약은 불소 대신 자이리톨 성분을 사용해 충치를 예방한다. 또한, 유기농, 천연 유래성분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그 중 75% 이상을 유기농 성분을 사용했다. 유기농 글리세린을 주성분으로 구강, 구취 관리에 도움을 주어 양치 후 텁텁한 느낌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스트로베리쥬스가 첨가되어 양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호호에미 아기치약은 호호에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151만 자원봉사자, 코로나 재난 속 ‘안녕’한 사회 책임졌다

    전국 151만 자원봉사자, 코로나 재난 속 ‘안녕’한 사회 책임졌다

    2020년 한 해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곳곳의 안전을 위협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가 이중고를 겪었다.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아 당장 끼니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고, 홀몸 어르신들은 ‘안녕’한 일상생활이 힘들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 151만 2051명(지난달 30일 기준)의 자원봉사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취약계층을 도왔고, 공동체 방역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총 7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현장지침’을 발간했고, 전국의 245개 센터와 주요 자원봉사단체들은 이 지침을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시민참여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힘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마스크 의병 활동, 다양한 캠페인 참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활동의 변화도 두드러졌다.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써 내려온 2020년의 자원봉사를 7가지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다. ① 마스크 의병 올해 초 전국적인 마스크 품절 대란에 자원봉사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마스크 의병’ 활동을 실천했다. 재봉과 손바느질에 재능이 있는 21만명의 자원봉사자는 300만개에 달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고,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공적 마스크와 관련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꼭 필요한 사람이 먼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마스크 양보 캠페인’과 내가 가진 마스크를 나누는 ‘착한마스크’ 활동도 펼쳐졌다. 개인의 생활 방역 준수와 지역방역 활동에도 자원봉사자의 손길은 빛을 발했다. 개인이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항균히어로’ 활동을 진행했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쪽방촌, 무료급식소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역 활동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②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된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은 자원봉사 활동에도 선제적으로 도입됐다. 지난 3월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는 지키면서도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하는 ‘드라이브스루 기부’ 방식의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필품과 식료품 기부를 이끌어냈다. 겨울철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인 김장 활동 역시 충북 충주시, 경기 안성시 등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북 전주시에서는 ‘제16회 전주시 자원봉사자대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 최일선에서 수고한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③ 농촌 일손 돕기 코로나19는 그동안 인정 가득했던 농촌의 생활상을 바꿔놓았다. 간간히 유지되던 품앗이 같은 일손 거들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에 사라졌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에 따른 일손 부족은 비단 영농철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농어촌에 큰 시름으로 다가왔다. 농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함과 동시에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참여자를 모집해 지난달 기준 15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결과를 이뤘다. ④ 안전한 대면 및 비대면 활동 전환 대면 활동이 주를 이루던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19가 큰 전환의 계기가 됐다. 대면 활동을 전제로 한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도 언택트,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돼 자원봉사자가 집에서 마스크, 손 소독제, 간식 등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키트(KIT) 형태로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소비, 선 결재 등의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안부 편지, 영상 등을 전달해 외롭거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도 펼쳐졌다. 안전을 전제로 한 소규모의 대면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⑤ ‘#자원봉사 덕분에’ 코로나19 대응 활동에는 무엇보다 의료진의 자원봉사활동이 중요했다. 방역 최전선에 서야 하는 두려움을 이기고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의료진은 높은 사명감과 공동체 의식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화답하듯 현장 관계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응원 캠페인도 이어졌다. 현장 검역소 및 선별진료소 종사자에 대한 간식나눔 지원, 보건소, 생활치료센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밤낮으로 수고하는 관계자에 대한 응원 도시락 지원 등이 진행됐으며, 경북 경산시에서는 생활용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흰양말 모으기’ 캠페인도 추진됐다. 수원시 ‘행궁동 쿠키봉사대’는 경기도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수원의료원 임직원들에게 동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 150장과 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⑥ 이중재난 올해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18개의 태풍이 발생, 30년간 평균 태풍 발생 수치인 14.5개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적인 한 해가 됐다. 게다가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의 3개 태풍이 연속으로 한반도에 상륙해 큰 피해를 줘 특별재난지역으로 18개 지역이 선포,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복구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8월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올해의 태풍 피해복구는 코로나19까지 겹친 이중재난 상황이 됐고, 피해복구 현장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풍수해 재난 대응 봉사활동 지침’이 마련돼 전국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로 배부됐다.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개인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피해지역에 최소한의 인원을 파견하고 자원봉사자의 집단 배치 및 원거리 이동을 제한하는 등 자원봉사 현장의 방역태세를 철저히 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⑦ ‘안녕’한 한 끼 드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돌봄 사각지대’가 커짐에 따른 취약계층의 결식문제를 유발했다.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은 폐관에 따라 떡, 빵 등의 대체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거나 그마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식아동들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게 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이마트24는 지난 5월 8일에서 28일까지 15일간 15개 광역시도 267개소를 대상으로 총 40만개의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해 재난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도왔다. 특히 배분 도시락의 위생·안전을 위해 당일 제작, 수령 후 즉시 취식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급식소별 손 소독제와 손 소독용 물티슈를 제공하는 등 보다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원봉사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이웃과 이웃을 잇는, 멈출 수 없는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며 “말라가는 샘에서 물고기들이 서로를 돕는다는 뜻의 ‘천학지어(泉之魚)’와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가 어려운 시기를 타개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푸라닭 치킨, 24일 신메뉴 ‘윙콤보 3종’ & ‘기름떡볶이(투움바)’ 출시

    푸라닭 치킨, 24일 신메뉴 ‘윙콤보 3종’ & ‘기름떡볶이(투움바)’ 출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24일 신메뉴 ‘윙콤보 3종’과 ‘기름떡볶이 (투움바)’를 정식 출시했다. 신메뉴 윙콤보 3종은 푸라닭 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고추마요 치킨’, ‘투움바 치킨’, ‘제너럴 핫 치킨’을 윙콤보로 구성한 메뉴이다. 부드러운 살과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날개 부위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했다. 특히 ‘고추마요 윙콤보’의 바탕인 고추마요 치킨은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메뉴이며, 지난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대표적인 인기 메뉴이다. 또한 투움바 치킨은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으로 지난 11월 출시된 직후, 전국 가맹점에서 일시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윙콤보 3종과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메뉴 ‘기름떡볶이(투움바)’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떡을 튀겨내어 푸라닭 투움바 소스에 쫀득하게 버무린 매콤 고소한 떡볶이 메뉴이다. 기존에는 투움바 치킨의 구성품이었지만 ‘떡 토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정식 사이드 메뉴로 출시됐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푸라닭 윙콤보 시리즈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다채로운 재미로 푸라닭을 즐기실 수 있도록 치킨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새롭게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라닭 치킨의 신메뉴 윙콤보 3종과 기름떡볶이(투움바)는 푸라닭 치킨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택할 땐 옥수수깡, 원격수업엔 빼빼로… ‘집콕친구’ 품절대란

    재택할 땐 옥수수깡, 원격수업엔 빼빼로… ‘집콕친구’ 품절대란

    농심 깡스낵 5종, 연매출 1000억원 최초 돌파옥수수깡, SNS 극찬에 출시 40일 만에 200만봉‘제2의 허니버터칩’ 꼬북칩, 전년대비 매출 2배 최근 수년간 히트상품 기근에 시달렸던 국내 제과업계가 ‘코로나 효과’로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농심은 새우깡과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깡스낵 5종의 연간 매출액 합이 역대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농심 옥수수깡을 비롯해 롯데제과의 에어베이크드,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등의 제품은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까지 빚는 등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수 ‘비’가 광고 모델로 등장한 농심의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새우깡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성장해 이달 초까지 매출 810억원을 달성했다.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매출도 각각 전년 대비 20%, 40%, 70% 성장했다. 특히 농심이 47년 만에 출시한 ‘깡 시리즈’인 옥수수깡은 출시 40일 만에 200만봉 넘게 판매됐다. 가수 비의 깡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옥수수깡은 과자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시 깡은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극찬을 쏟아내 인기를 얻기 시작해 매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 제품으로 등극했다. 농심은 옥수수깡의 인기 비결이 중독적인 맛과 독특한 모양에 있다고 설명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 동글동글한 옥수수알의 형태까지 구현한 통옥수수 모양이 소비자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해 출시 초기보다 생산량을 60%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제과 업계에 특정 브랜드들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열풍이 분 건 2014년 말 일어난 ‘허니버터칩’ 대란 이후 6년 만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하면서 외출과 외식이 줄어들자 어른들은 술안주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스낵을 많이 찾은 결과다. 롯데제과의 에어베이크드도 출시 한 달 만에 2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크런키 빼빼로도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기록하며 히트작으로 자리잡았다. 에어베이크드는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 덕에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고 입소문이 나 ‘홈술족’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오리온의 꼬북칩은 지난 10월 한국법인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수준인 67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두 달도 채 안 돼서 누적판매량 350만봉을 돌파했다.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이 인터넷에 긍정적인 후기를 올렸고, 일각에서는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는 수식어도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히트상품이 없었던 제과 업계에 코로나라는 위기가 기회로 작용했다”면서 “옥수수깡 등은 유사 제품이 나오면 지금과 같은 ‘품귀현상’이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차정원이 든 숄더백 ‘스탠드오일’ 화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차정원이 든 숄더백 ‘스탠드오일’ 화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한 명으로 회자되는 배우 차정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복 패션을 뽐낸 가운데 사진에 나온 ‘스탠드오일’ 가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차정원이 착용한 스탠드오일 제품은 비건레더 소재로, 어떤 옷들과도 매치가 쉬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훌륭하다.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세미포멀룩과 오피스룩에도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하였으며, 가로 비율이 직사각형으로 긴 형태의 숄더백인 ‘버터백’과 ‘각진 곡선의 쉐입이 특징인 커브드라운드백’이 스탠드오일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버터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내부에 2개의 포켓과 1개의 입술포켓이 추가로 달려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상단의 직선과 하단의 곡선 디테일이 포인트로 뒷면에는 입술 포켓이 포인트로 달려 있어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다. 커브드라운드백 역시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내부 1개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평소 소지품이 많아 가방에 수납할 물건이 많던 이들에게 추천된다.이번 시즌에는 빅 숄더백으로 실용적인 수납력을 자랑하는 ‘오블롱백’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맥북 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수납력이 우수하지만 무게는 가볍다. 스탠드 오일 관계자는 “오블롱백은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화이트 계열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정도는 되어야 진짜 사재기…호주 화장지 또 동났다

    이 정도는 되어야 진짜 사재기…호주 화장지 또 동났다

    코로나19 제한조치가 발령된 호주 시드니에서 사재기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새로운 규제 조치 발표 후 화장지 사재기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시드니 전역에 10인 초과 모임 금지 등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다. 하루 전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에 봉쇄령을 내린 데 이은 확대 조치다. 이번 조치로 소규모 결혼식이나 종교 행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실내 모임이 제한을 받게 됐다.지난주까지만 해도 시드니에서는 2주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70명 가까이 치솟았다. 베레지클리언 총리는 “보건 전문가들이 바이러스의 감염원이나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제한조치가 발령되자 주민들은 일제히 마트로 향했다. 봉쇄 공황에 빠져 생필품을 쓸어 담았다. 특히 화장지는 모두 동이 났다. 마트마다 텅 빈 화장지 매대에서는 주민 불안이 엿보였다. 일각에서는 지난번과 같은 화장지 대란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번졌다.호주 화장지 사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근거 없는 공급난 루머가 돌면서 화장지 대란이 벌어졌다. 화장지를 둘러싼 주민 간 몸싸움에 경찰이 출동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후로 한동안 잠잠했던 사재기 조짐은 새로운 제한조치와 함께 다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쇼핑객에게 책임 의식을 권고하는 한편 생필품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마트는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화장지 품절 사태는 지난 2월 초 번진 음모론에서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최대 화장지 수출국인 중국의 생산라인이 멈출 거라는 말이 돌면서 호주는 물론 싱가포르와 홍콩 등에서 사재기가 이어졌다. 그러자 세계 2위 휴지 생산업체인 중국 빈다가 직접 “생산 부족은 없다”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엉덩이빵·짬뽕빵·연탄빵… ‘빵 聖地’로 피어난 강릉

    엉덩이빵·짬뽕빵·연탄빵… ‘빵 聖地’로 피어난 강릉

    ‘연탄빵, 커피콩빵, 짬뽕빵, 인절미크림빵, 엉덩이빵….’ ‘커피의 고장’으로 알려진 강원 강릉이 ‘빵의 고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을 전후해 KTX와 고속도로가 뚫리는 등 교통여건이 좋아지면서 서울·수도권과 가까워진 게 계기가 됐다. 편리해진 교통 덕분에 사계절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2000만명 이상 찾는 국내 최고 관광지로 자리잡으면서 커피와 함께 빵 문화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새로 만든 빵들은 대부분 강원도와 강릉을 상징하는 연탄·커피·짬뽕 등을 소재로 출시된다. 관광객들이 찾아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선물용으로 가져갈 수 있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릉지역 개성 있는 빵집들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빵지순례’를 위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까지 생겨났다. ●오후 1시면 품절되는 ‘엉덩이빵’ 교동택지의 가루베이커리에는 ‘원준이 엉덩이빵’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선다. 호빵 모양에 우유크림을 소로 넣어 포실포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데다 베이커리 대표의 아들 이름을 붙여 만든 빵이어서 더 친근감 있게 판매된다. 피낭시에와 치즈식빵 등으로 유명한 교동의 빵집 역시 주말은 물론 평일까지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오후 1시면 모든 메뉴가 품절돼 서울, 인천 등에서 온 손님들이 아쉬운 발길을 돌리곤 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은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다. 빵집들이 모여 있는 강릉 중앙시장에는 마늘빵집과 짬뽕빵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타고 이름을 알리면서 매장이 문을 열기 전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포남동의 인절미크림빵집 역시 지역 주민들도 맛보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1987년에 개업한 빵집에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가 다녀가 유명해지면서 대표 메뉴인 야채빵과 고로케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들은 “빵케팅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강릉 빵집들이 날로 유명해지면서 인터넷 예약이 어려워 직접 찾아왔다”며 “오롯이 빵을 먹기 위해 새벽 KTX를 타고 강릉으로 왔고, 이왕 온 김에 다른 유명 빵집들도 돌아볼 생각이다”고 말한다. 우선 강릉에서는 커피의 고장답게 커피빵이 인기를 끈다. 강릉지역에서 판매되는 커피빵과 커피콩빵은 업체마다 다양한 맛으로 만들어 10여 가지에 이른다. 카페와 손잡고 번창하는 커피빵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대부분 커피 원두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100억원대가 넘게 팔린다.●특허받은 ‘커피빵’ 출시 3개월 입소문 타고 전국 택배 커피빵 가운데 지난 7월 출시된 강릉당의 커피콩빵이 급성장하고 있다. 둥근 커피원두 모양의 빵 속에 에스프레소 맛의 잼을 개발해 소를 넣은 강릉당 커피콩빵은 진하지 않은 적당한 커피향으로 특허를 내 젊은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개당 가격은 1000원이다. 출시 3개월 만에 SNS로 소통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강릉시에 3호점(금방골목 네거리점, 중앙시장 먹자골목점, 강문해변점)으로 늘렸다. 최석훈(37) 강릉당 대표는 “강릉 바다를 찾는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춰 커피빵을 만들었다”며 “포장용기도 천편일률의 커피색을 벗어나 바다를 상징하는 민트색으로 승부를 걸어 히트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연탄의 고장’ 강원도를 떠올리게 하는 연탄빵은 일찌감치 만들어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2016년 서울 생활을 접고 강릉 안목항에 정착한 장연희(54·여) 키크러스 대표가 처음 만들었다. 구멍 9개를 뚫어 구공탄을 연상시키는 연탄빵은 검정색·갈색·흰색 3가지 연탄시리즈로 만든다. 색깔별로 타기 전 연탄과 다 타고난 연탄재를 상징한다. 검정과 흰색 연탄빵은 국산 팥을 삶아서 만들고, 갈색 연탄빵은 커피와 초콜릿을 원료로 만든다. 식용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 재료로 만든 건강빵이다. 한입에 쏙 넣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키크러스에서는 연탄빵 외에 연탄케이크, 연탄초콜릿도 판매한다. 연탄케이크는 까만색 초코원료와 갈색 커피연탄 두 가지가 있다. 선물용 포장으로는 17개가 든 연탄빵세트가 1만 2000원, 연탄케이크는 1상자에 1만 5000원, 연탄 초콜릿은 5개씩 포장돼 1만원씩 판매된다. 장 대표는 “강릉의 맑은 바다가 좋아 정착했다가 정동진, 안인진 등 옛 탄광지역을 연상케 하는 재밌는 테마로 연탄빵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강릉 짬뽕을 한입에 담아낸 짬뽕빵 강릉에서 교동짬뽕과 순두부짬뽕이 인기를 끄는 데 착안해 만든 짬뽕빵도 인기 상종가다. 야채와 돼지고기, 양파, 호박, 당근, 마늘 등 짬뽕 재료를 볶아 소로 사용해 짬뽕 맛 그대로인 빵이다. 짬뽕의 단골 재료로 쓰는 해산물은 호불호가 있어 빵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짬뽕빵 종류는 불짬뽕빵, 고추잡채소보로, 사천짜장빵, 불짬뽕크로켓 등 4가지가 있다. 불짬뽕빵은 짬뽕 고유의 맛을 살려 짬뽕 재료를 볶아 소를 넣어 만든다. 고추잡채소보로는 고추잡채를 소로 넣고, 사천짜장빵은 매운 맛의 사천짜장을 소로 만들었다. 불짬뽕크로켓은 찹쌀떡 안에 불짬뽕 재료를 넣고 튀겨 만든다. 개당 3500원씩이다. 짬뽕빵 시리즈는 3년 전 대구에서 강릉으로 정착한 이준욱(35) 강릉중화짬뽕빵 대표가 만들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향인 대구에서 짬뽕빵을 개발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는 생각에 강릉 중앙시장에 자리잡고 시작했다. 이 대표는 “다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짬뽕빵은 하루 비수기에는 450만~500만원, 성수기에는 700만~800만원 매출을 올린다”고 활짝 웃었다.어머니의 손맛, 인절미를 테마로 한 강릉인절미크림빵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승부를 건다. 인절미크림빵은 찹쌀과 멥쌀을 섞어 만든 빵 속에 팥소를 넣어 1차 쪄낸다. 이후 빵이 식으면 100% 우유크림을 팥소에 주입식으로 첨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은 다시 콩가루 고물을 묻혀 완성된다. 빵을 한입 베어 물면 쫄깃한 찹쌀 속에서 달콤한 팥과 부드럽고 상큼한 우유크림이 터져 나오며 풍미를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바깥 고물은 철원에서 농사짓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콩가루를 사용하고, 팥소의 단맛은 설탕 대신 조청과 꿀을 사용한다. 김승태(45) 강릉빵다방 대표는 “인절미크림빵 종류는 녹차, 초콜릿, 딸기, 치즈, 흑임자, 소보로크림을 사용해 6가지를 만든다”며 “1개에 300원씩 낱개 판매와 5개, 10개씩 선물용 포장도 된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코로나덕 레고 판매량 급증…역대 최대크기 콜로세움 세트 완판

    코로나덕 레고 판매량 급증…역대 최대크기 콜로세움 세트 완판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립식 장난감인 레고의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선보인 야심작도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 CNN 방송은 28일(현지 시간) 전날 출시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레고 ‘콜로세움 세트’ 재고가 모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레고 모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콜로세움 세트는 9036개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조립을 완성하면 가로 52.1㎝, 세로 59.7㎝, 높이 26.7㎝ 규모가 된다. 이 모델은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에 550달러(약 60만 7000원)의 가격에 출시됐다. 레고 측은 이 모델이 콜로세움의 상징인 아치 구조와 도리아·코린트 양식의 기둥을 세밀하게 구현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 세트 이전에 가장 큰 모델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선 모양의 ‘밀레니엄 팔콘(부품 7500개)’이었다. 올해 상반기 레고의 소비자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 2200만 달러(약 6873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 레고 판매량이 증가세를 나타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CNN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소일거리를 찾으면서 레고 판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푸라닭 치킨, 신메뉴 ‘투움바 치킨’ 성공적 론칭

    푸라닭 치킨, 신메뉴 ‘투움바 치킨’ 성공적 론칭

    푸라닭 치킨의 ‘투움바 치킨’이 출시 첫 주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투움바 치킨은 지난 6일 푸라닭 치킨이 새롭게 출시한 치킨 메뉴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특징으로 하며, 부드러운 크림소스 뒤 느껴지는 반전의 매콤함이 매력적인 메뉴이다. 투움바 치킨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년 만에 재출시된 메뉴인 만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출시가 예고된 직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에 투움바 치킨 판매량(출시일 이후 10일간 기준)은 푸라닭 치킨의 대표메뉴인 블랙알리오 판매량 대비 90.4%, 고추마요 치킨 판매량 대비 147.7%로 나타났다. 실제로 출시 첫날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투움바 치킨 일시 품절 사태가 일어나 푸라닭 치킨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와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투움바 치킨이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로 푸라닭의 대표 메뉴인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에 버금가는 판매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분들의 리뷰를 반영한 투움바 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의 이번 신메뉴인 ‘투움바 치킨’은 푸라닭 전국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임신’ 발표…조민아, 달달한 웨딩포토 공개

    ‘결혼+임신’ 발표…조민아, 달달한 웨딩포토 공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15일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또 같은 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결혼발표 조민아 품절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결혼 준비 과정을 세세히 적었다. 조민아는 “조민아 품절녀라는 글을 쓰게될 줄 몰랐다. 많이 아팠던 기억들이 과거의 나를 사로잡았어서 누군가를 믿고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고 힘든 시간들을 견디게 해 준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혼인신고 다음날 부친상을 당한 상황에서 자신의 버팀목이 돼 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행복하다. 내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어서 오늘도 온전하게 행복하다. 우리 가족 화목하고 건강하게 행복 안에서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조민아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며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전 아가천사 ‘까꿍이’ 도 찾아왔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06년 팀에서 탈퇴한 뒤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으로 배우에 도전했다. 201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를 열었지만 논란을 겪으며 2018년 베이커리를 폐점했다. 지난 9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다음은 조민아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조민아 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한결같은 응원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직접 알리고 싶은 좋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돌아보면 허투루 보낸 세월 없이 참 열심히 살아왔어요. 초등학교 4학년 11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사회 생활을 해온지 벌써 26년이 흘렀습니다. 그 후로 쥬얼리,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까지 쉴 틈없이 달려왔어요. 제과, 제빵, 요가, 부동산, 타로, 심리상담, 심리분석 등 하고 싶은 공부도 마음껏 하면서 19개의 자격증들을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며 열정 넘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건, 어떠한 모습이든 지지하고 아껴주셨던 여러분들 덕이에요.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전 아가천사 ‘까꿍이’ 도 찾아왔어요. 떨리는 감동,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나 자신을 위해 한 선택 중, 제 사람과 결혼한 일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저 열심히만 살아오느라 스스로를 돌볼 줄 모르던 제가 이제서야 온전하게 행복합니다. 몸 건강하게 마음 아픈 곳 없이 행복하게 살라고 하늘에 계신 아빠가 주신 선물 같아요. 화목한 가정 안에서 현명한 아내이자 좋은 엄마로 행복하게 잘 살게요. 늘 믿어주시는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저다운 긍정적인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여러모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민아 드림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유니클로 앞 100m 인산인해”...질 샌더 컬렉션에 사라진 日 불매운동

    “유니클로 앞 100m 인산인해”...질 샌더 컬렉션에 사라진 日 불매운동

    일본계 스파 브랜드 유니클로가 독일의 유명한 디자이너 질 샌더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제품들이 줄줄이 매진되고 있다. 13일 유니클로는 질 샌더와 협업한 ‘+J(플러스 제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2009년에도 출시된 바 있든 해당 컬렉션은 당시 고가의 옷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도 상품별로 1인 한 장씩만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컬렉션은 화제를 모으며 금새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됐다. 이후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유니클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몰렸다. 이날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는 매장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이 되기도 전에 1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기줄을 이룬 것으로도 전해졌다. 해당 유니클로 지점 직원들은 긴 줄에 합류하려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제품이 품절돼 구매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7월부터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주요 표적으로 거론됐다. 이날 품절 대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불매운동은 장기적으로 해야 의미가 있는데 안타깝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 참여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본 유니클로 매장에도 사람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사진에는 매장 가득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사람들은 장바구니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으며, 엄청난 인파에 일부 마네킹은 쓰러지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양인에 안 어울려” 맘대로 제품 바꿔 보낸 에스티로더

    “동양인에 안 어울려” 맘대로 제품 바꿔 보낸 에스티로더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한국 지사가 고객이 선택한 것과 다른 증정품을 임의로 바꿔 보내면서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고 이유를 밝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 백화점의 에스티로더 지점에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판매하며 보낸 쪽지 사진이 도마에 올랐다. 해당 상품 판매 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의 쪽지를 받았다는 후기와 항의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이 쪽지에는 “옵션으로 선택하신 쉘 컬러의 매트 파우더는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호불호가 분명한 특정 컬러”라면서 “직접 컬러를 확인하지 못하는 특성상 매장에서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인 아이보리 누드(21호 정도)로 발송된다”고 적혀 있다. 또 “옵션 변경사항이 불만족이라면 반품 처리 도와드리겠다”는 내용도 덧붙여졌다. 이 같은 쪽지를 받은 소비자는 “품절로 인한 색상 변경이었으면 괜찮았을 것”이라며 “동생 생일선물을 위해 산 제품이었는데 인종차별을 선물로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소비자는 “저런 메시지 보내면서 색깔 바꿔 보낸 것이 진심으로 배려라고 생각한다면 유치원부터 다시 다니라”면서 “한국에서 사면 모두 동양인이고, 동양인이라면 모두 피부색이 어두울 것이라는 생각은 언제적 인종차별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쓸 일 없을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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