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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비리 발표 이모저모

    ◎검찰수사 등 사건확대 우려 ‘자체 중징계’ 강조/“품위손상 고려 서면조사 활용”… 조사 미진 인정 의정부 지원 판사들의 금품 수수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안용득 법원행정처장은 검찰 수사 등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한 듯법원 차원에서 엄정하게 조사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그러나 발표문 곳곳에 법관의 명예가 손상될 것을 우려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가 하면 일부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자체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듯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조사 결과라고 하기가 무색할 만큼 알맹이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발표문은 장황했지만 주로 송구스럽다거나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는 추상적인 내용이 주종을 이루었고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한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 이에 대해 변재승 법원행정처 차장은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한 관계자는 “법관의 품위와 신분이 훼손하지 않도록 주로 서면조사 등을 활용했다”고 털어놓아 조사가 미진했음을 시사했다. ○…특히 사법처리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금품수수의 대가성 부분은 사실상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법원 관계자는 비리 판사가 돈을 준 변호사의 사건을 맡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철저한 조사를 벌였다’는 발표문을 무색케 했다. 특히 안행정처장은 “명예를 생명으로 하는 법관이 징계절차에 회부된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일”이라고 말해 법원 자체의 징계로 사건이 마무리되길 바라는 눈치였다. ○…판사들이 온라인을 이용해 금품을 수수한 것은 ‘직접 받기에는 거리가 멀어서’라는 이유 등 단순히 편의를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아무런 문제 의식이나 거리낌 없이 돈을 받아왔음을 반증했다. ○…징계위원회의 위원장은 대법원장이 되고 징계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법원은 그러나 법률상 판사는 탄핵에 의해서만 파면할 수 있어 정직 또는 감봉이 가장 중한 징계라고 밝혔다.따라서 징계 대상판사가 사직하지 않으면 재판을 맡기지 않고 일반 행정직으로 전보할 방침이다.
  • 교수임용절차 강화/윤리위 내일 발족…비리 방지/서울대 선우 총장

    서울대는 17일 치대 구강외과 교수 임용비리사건과 관련, 오는 19일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해 교수 윤리규범의 제정 및 품위손상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교수 신규임용과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검증절차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윤리기준을 정하고 그에 위배되는 경우,자율적으로 규제해 나감으로써 한층 높은 교수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이번의 상처를 깨끗이 씻고 어떠한 비리나 물의가 빚어지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서울대는 이에 앞서 구속수감된 김수경 김종원 남일우 교수 등 3명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교육부에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를 요청했다.
  • 공무원 정치중립 집중감찰/공명선거 장관회의

    ◎23개 전담반 가동… 선거사범 단속 정부는 연말 대선을 60여일 앞둔 17일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공명선거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각 부처가 사안별로 보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명선거추진대책(조해령 내무장관)=오는 19일로 선거일을 60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활동이 금지된다는 서한을 발송한다.선거운동기간 30일전인 오는 27일부터는 자치단체장의 대외적 직무행위가 일부 제한된다는 사실을 고지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지 않도록 하겠다.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다음달 26일부터는 반상회,시·군·구정 보고회,공무원의 연고지별 모임 등이 없도록 할 것이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거나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소지가 있는 행사·시책 등의 시행을 자제토록 지도하고 선심성 예산집행도 없도록 하겠다.연말까지 감사인력을 총동원,강도높은 기동감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감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1월25까지 2단계 선거사범단속 활동을 전개해 후보비방 및 흑색·불법선거사범을 단속할 예정이다.또 2천249명으로 23개반의 전담반을 구성,24시간 출동대기 및 후보등록이 개시되는 11월26일부터 선거날인 12월18일까지 3단계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다.컴퓨터 통신망의 각종 게시판을 점검해 내용을 분석한뒤 선거법 위반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선거인 명부를 정확하게 조사해 구·시·읍에 통보하고 투·개표 관리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시·군·구 소유의 인력과 장비를 투·개표에 중점 지원하겠다. ▲선거법 위반행위 단속대책(김종구 법무장관)=지난 15일 현재 선거사범 34명을 단속했으며 유관기관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현장확인 중심의 효율적인 감시·단속활동을 펼 계획이다.금품제공·유권자 매수행위 등의 8대 선거사범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펴고 PC통신,증권가 루머 등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소속 정당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법처리를 하겠으며 대국민홍보를 강화해 공명선거 참여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복무기강 확립대책(심우영 총무처장관)=11월이 되면 선거중립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지침을 시달하고 기관장 책임아래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할 방침이다.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해 정치중립,근무태만,품위손상 등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적발된 공무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문책하겠다.
  • 음담패설도 때와 곳을 가려야지(박갑천 칼럼)

    『술자리에선 음담패설』이라고 했다.섣불리 정치얘기 꺼냈다가 살인사건도 나고 직장얘기하다가 좋던 사이 금가기도 하는일이 있기에 나오는 말이다.실제로 입담좋게 떠벌리는 잡소리꾼 인기가 술자리에선 으뜸 아니던가. 「변강쇠전」에서 「천하잡놈」강쇠와 「천하음녀」옹녀가 짐벙지게 「대사치르는」 장면이 나온다.옮겨적기도 낯붉어지는 첫대목만 잠깐보면­.먼저 강쇠가 옹녀의 두다리 번쩍들고 옥문관 바라보며 하는 넋두리­『이상히도 생겼다.맹랑히도 생겼다.늙은중의 입일는지 털은 돋고 이는 없구나.소나기를 만났는지 언덕깊게 패었고…』.이어 여인이 「앙갚음하느라고」 강쇠물건 보며 뇌까린다.『이상히도 생겼다.맹랑히도 생겼네.냇물가 물방안지 떨거덩떨거덩 끄덕인다.감기를 얻었는지 맑은 코는 웬일인고…』 이건 탕남음녀 얘기니 그렇다치자.「여인의 절개」를 그린 「춘향전」에서도 이도령과 춘향이 첫날밤 치르는 장면은 귀접스럽다 싶은 묘사다.이어서 나오는 『춘향아,우리둘이 업음질이나 하여보자』는 대목은 「변강쇠전」 못잖다.『너와 나와 활씬벗고 업고놀고 안고놀면 그게 업음질이지야』.그다음에는 말놀음이라는 것도 벌인다.음녀나 열녀나 「밤의 영위」는 같구나 느끼게한다.또 그대목만 떼놓고보면 음담패설에 다름이 아니다. 여자중학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고금소총」에 나오는 음담패설을 들려줬던 모양이다.학생들의 「나른함」을 쫓기 위한 것이었다지만 그내용이 근친상간.「참새」들 앞에서의 얘기였으니 안번져날리가 없다.마침내 「품위손상」이유로 해임된 그교사는 너무한다며 해임처분취소소송을 내놨다는 뒷소식이다. 옛선비들 글에도 가끔 야릇한 표현들은 나온다.권응인이 『간혹 비루하고 추잡한 말이 있다』고 내리깎은 「용재총화」만이 아니다.「패관잡기」등 그밖의 전적에도 보이지만 심한건 아니다.다만 「고금소총」의 바탕이 되는 「촌담해이」나 「어면순」 등의 내용은 드리없는 심심파적의 「글」이었다.대상도 막연하고 보면 맞대고 가르치는 스승의 「말」과는 다르다. 생전의 가람 이병기도 강의중 슬쩍슬쩍 음담섞어 졸음을 쫓아주곤했다.나이도 들었고 듣는축도 대학생이니 여중3년생앞의 교사와 같을라고.음담패설이 메마른 세상의 윤활유구실 한다는건 사실이다.하나 할때와 할자리와 할대상은 가려야 하는것 아닐지.〈칼럼니스트〉
  • 접근 힘든 골만 확인한 제도특위(정가초점)

    ◎여야 머리 맞대고 동문서답/지방선거 “공천”­“배제” 서로 강경/검경중립화 야 요구 10가지 넘어 27일 속개된 국회 제도개선특위(위원장 김중위)에서 여야는 처음으로 쟁점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동시에 공개했다.서로의 안을 비교검토하면서 논의를 본격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자리였다.기조발표는 신한국당 박헌기,국민회의 유선호,자민련 이건개 의원 등 3당 간사가 맡았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향후 진통을 예고하는 신호탄에 불과했다.여야가 한목소리를 낸 것은 선거공영제확대와 통합방송법 제정 등 두가지 사안이 전부였다.신한국당은 선거법에 더 신경을 썼고,야당은 사전조정을 거쳐 검·경중립화법과 방송법에 더 매달렸다. 특히 4대지방선거후보 전원에 대한 정당공천배제문제는 최대쟁점으로 부상했다.신한국당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제기함으로써 강력한 추진의사를 굳히고 나섰기 때문이다.반면 야당측은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원·기초단체장은 현행대로 정당공천을 허용하는 것은 물론 기초의원까지 포함시킬 것을 주장해 대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신한국당은 또 중립성 보장이 필요한 직책을 빼고는 정무직 공무원의 정당활동허용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대통령의 선거운동허용은 명문화하지 않았지만 이를 포함하는 것은 분명했다.이에 대해 야당측은 대통령선거운동금지를 명시,즉각 반대로 나섰다. 신한국당은 이와 함께 4대지방선거의 분리실시,지방행정계층구조개편 등의 추진 필요성을 공식화했다.야당측은 신한국당의 무소속 영입작업에 제동을 걸기 위해 국회의원 당선후 일정기간 당적변경금지를 대항카드로 제시했다.야당은 또 불법부정선거고발자에 대한 포상제도,선관위원 상임근무제 도입과 선관위 실사제도 강화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정치자금법과 관련해 신한국당은 후원금제도 활성화라는 원칙만 제시했다.그러나 야당측은 지정기탁금제 폐지,정치기탁금 관련자료에 대한 국회의원 자료요구권,기탁금 공개원칙강화 등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국회법을 놓고 신한국은 국회의원의 반의회적 언어,품위손상행위와 장기간 불출석에 대해서는 징계권을 신설하자는 안을 제시했다.야당측은 국회의장 당적보유금지로 맞서고 있다. 검·경중립화 및 방송법과 관련해서는 여야의 현격한 입장차가 그대로 노정됐다.먼저 신한국당은 검·경중립화에 대한 논의자체가 검·경의 정치예속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했다.공정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원칙론만 제시했다. 그러나 야당측은 10가지가 넘는 요구사항을 내걸었다.검찰총장·경찰청장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퇴직후 일정기간 공직취임 및 당적취득제한,검찰총장 국회출석보고 의무화 등 국회의 검·경 감시기능강화를 요구했다. 방송법에 대해서도 신한국당은 통합방송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한 데 반해 야당측은 공보처 폐지,KBS사장의 대통령 임명제 폐지,재벌기업·언론사의 방송사업참여제한 등 갖가지 안을 준비했다.
  • 일반사면/윤곽 드러난 대상 선정기준

    ◎단기형·벌금 등 경미한 법위반 우선/민생관련 「생활사범」도 포함/윤리의식에 저촉되지 않아야 헌정사상 최대규모에 이를 일반사면대상 선정작업이 18일 확정단계에 들어섰다. 민자당은 이날 정부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정리한 사면대상 법률 41건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과자의 멍에를 벗게 될 사람은 전체 국민의 20%쯤인 8백만명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정은 그러나 사면단행시기를 명확하게 잡아 놓지 않은 상태다.현재로서는 11월초 발표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하지만 민자당의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11월중에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다소 늦춰질 수도 있음을 시사한뒤 『그렇다고 해서 연말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반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의 집권후반기 국정목표를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한 것이다.부연하면 문민정부 초기 개혁과정에서 「과거청산」에 주력했던 것에서 벗어나 「국민화합」의 기조아래 새출발하겠다는 뜻이다. 민자당은 이날 발표한대로 대상과 기준을 정해놓고 정부에 요청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그러나 내부적으로 정부측과 이미 협의를 거쳤기 때문에 사실상 결론이 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이제 수혜자 한사람 한사람을 일일이 확인하는 절차만 남아 있는 셈이다.그러나 워낙 엄청난 규모여서 시간이 적잖이 걸릴 전망이다. 민자당의 손학규 대변인은 이번 일반사면의 세가지 선정기준을 밝혔다.첫째 징역 5년이하의 경미한 법 위반사항,둘째 민생관련법 위반사항으로 「생활사범」이나 「우발적 행위」 등,셋째 윤리의식에 저촉되지 않는 법위반사항 등이다. 민자당이 정한 41건을 구체적으로 보면 민생과 관련한 거의 모든 범주를 망라하고 있다.형법 법무사법 등 법무관련 2건,내무 20건,국방 2건,재정경제 2건,통상산업 1건,농림수산 4건,건설교통 4건,문화체육공보 2건,환경 3건,보사 1건 등이다. 특히 경범죄처벌법,도로교통법,향토예비군설치법,수표법,소방법,식품위생법,대기환경보전법,수질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경미한 사범들은 모두 구제받게 된다.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실수나 잘못으로 전과자의 낙인이 찍힌 사람들이다. 일반사면에 대한 정부의 최종안이 확정되더라도 국회의 동의절차를 밟아야 한다.하지만 야당도 적극 찬성하고 있어 통과의례에 그칠 전망이다. ◎이런 법규 위반자가 일반사면 받는다 ▷내무◁ ▲도로교통법­위반 전반 ▲전당포영업법­〃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제20조 위반(집회시간위반,국회의사당등 주요장소 금지위반,주요도로 집회금지위반),제21조 2호(허위신고),3호(참가배제자의 참가) ▲경범죄처벌법­위반 전반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제3조 제7호 위반(영업시간·조도·소음·시설등) ▲주민등록법­제21조 1항 (주민등록발급 연령에 이르러 발급통지를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7월이내에 발급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증 분실신고를 한 날로부터 80일안에 재발급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10만원이하 벌금 또는 구류,제21조 2항(주민등록을 2중신고하거나 주민등록증에 관해 허위사실을 신고신청한 사람,주민등록을 기피할 목적으로 기간안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사실조사를 거부·기피 또는 방해한 사람,주민등록증을 채무이행의 확보수단으로 제공한 사람 및 제공받은 사람,주민등록 전산처리규정을 위반하거나 주민등록사항을 누설한 사람)으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 ▲구대통령선거법­제12장 벌칙 제1백40조∼1백67조 ▲구 국회의원선거법­제1백52조∼1백83조 ▲구 지방의회의원선거법­제1백54조∼1백85조 ▲국민투표법­제99조(매수 및 이해유도죄)로 3년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백50만원이하 벌금 및 7년이하 징역이나 금고,제1백조(다수인 매수 및 다수인 이해유도죄)로 5년이상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만원이상 2백50만원이하 벌금,제1백2조(투표자유방해죄)로 5년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만원이상 2백50만원이하 벌금 및 1년이상 10년이하 징역이나 금고와 5년이상 자격정지,제1백3조(군인에 의한 투표자유 방해죄)내지 1백21조(국민투표에 관한 범죄선동죄) ▲민방위기본법­제30조(소속대원에게 임무이외의 업무를 행하게 하거나 소속대원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사람등)로2년이하 징역 또는 2백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제31조(전시·사변에 적당한 사유없이 교육 및 훈련명령을 위반한 사람)로 1년이하 징역 또는 1백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제32조 6월이하 징역 또는 50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 ▲인장업법­제8조(영업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법에 규정된 금지행위를 한 사람)로 1년이하 징역 또는 30만원이하 벌금,제9조(신원의 확인 및 인명의 보존의무,대장의 비치의무 또는 보존의무,신고필증과 과료금 기준표 게시의무)로 20만원이하 벌금 또는 과료,제10조(인장의 부정사용혐의자의 신고의무,대장의 훼손 또는 신고의무)로 10만원이하 벌금·구류 또는 과료 ▲행정사법­제35조 1항(규정된 업무외 업무,사실의 누설금지의무,등록대여 금지의무)위반으로 3년이하 징역이나 5백만원이하 벌금,제35조 2항(위촉인으로부터 금품수수,부당한 업무개입금지의무,업무처리부의 비치·기재의무,사무소의 표시의무,출입검사를 방해·거부 또는 기피)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 벌금 ▲소방법­제백10조(소방차통행을 고의로 방해)와 제1백11조(소방용수시설을 손상·파괴 또는 처벌)위반으로 10년이하 징역 ▲지방공기업법­제81조(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승인,결산승인규정,업무감독규정에 의한 내무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명령)위반으로 1백만원이하 벌금,제82조(보고 및 검사규정에 의한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위반으로 50만원이하 벌금 ▲소하천정비법­제27조(소하천 부속 이전 또는 손괴로 유수지장 초래,무허가 소하천공사,무허가유수점용)위반으로 6월이하 징역 또는 1백만원이하 벌금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제18조(무허가광고물 표시 또는 설치,규정을 위반한 광고물등의 표시 및 설치)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이하 벌금 ▲지적법­제46조2(대행업자의 지정을 받지 않은 지적 약도 등의 간행·판매)위반으로 2년이하 징역 또는 2백만원이하 벌금,제47조(측량위반)로 1년이하 징역 또는 1백만원이하 벌금,제48조(업무집행거부)로 50만원이하 벌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제46조(위계에 의한 토지의 조사·측량에 착오를 일으키게 한 사람)로 2년이하 징역 또는 2백만원이하 벌금 ▲풍수해대책법­제48조 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2만원이하 벌금,제49조로 3만원이하 벌금,제50조로 1만원이하 벌금 또는 구류 ▷국방◁ ▲향토예비군설치법­제15조 벌칙 1∼12항에 위반되는 사항 ▲군형법­제40조 초령위반죄,제47조 명령위반죄,제74조 군용물분실,제79조 무단이탈. ▷통산◁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제13조 1항(공장설립신고의무위반) 및 제20조 1·2항 (성장관리지역·자연보호지역내에서의 공장 신·증설,이전,업종변경행위 금지)위반으로 3년이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이하 벌금. ▷재경◁ ▲외국환관리법­제7조(외국환업무의 인가) 3·4·6항 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1천만원이하 벌금 ▲수표법­제67조(위법한 발행에 대한 벌칙)위반으로 50만원이하 과태료 ▷농림수산◁ ▲수산업법­제8조(면허어업)위반,제95∼98조 벌칙 ▲어항법­제27조 벌칙 5만원이하 벌금,사업시행과 관련 보고를 하지 않거나 공무원의 출입,질문 또는 조사를 거부한 사람 ▲어선법­제33∼38조 벌칙조항으로 3년이하 징역 내지 5백만원이하 벌금 ▲산립법­제1백23조 위반으로 20만원이하 벌금,제1백25조 5항 위반으로 5만원이하 벌금 ▷건설교통◁ ▲도시계획법­제4조(행위등의 제한)및 제21조(개발제한구역지정)위반,제90조 2항(특정시설 제한구역의 지정,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지정사항등)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1백만원이하 벌금 ▲건축법­제83조(강제이행금) 무허가건축물 1㎡당 과세시가표준액의 1백분의50에 해당하는 금액에 위반면적을 곱한 금액이하의 이행강제금을 1년에 2회이내의 범위안에서 당해 시정명령이 시정될때까지 반복부과 ▲철도법­제83조 3호 승차권 전매자에 대한 벌칙,89조 차내·역내에서 무허가 기부요청과 물품매매등에 대한 벌칙 ▲자동차관리법­제13조 1·8항 자동차말소등록 절차위반,제41조 5항 자동차의 검사위반,제71조(벌칙)∼75조(과태료)전반,49조 1항(자동차관리사업의 허가 등)위반 벌금 ▷문공체육◁ ▲출판사 및 인쇄소의 등록에 관한 법률­제6조(등록사항 부실기재)위반으로 10만원이하 벌금·과료 또는 구류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제42조 체육시설의 등록 또는 신고의무사항 미준수 ▷환경◁ ▲대기환경보전법­제58조 3호 제15조3항에 의한 기기부착등 명령위반,제28조 1항 규정에 의한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아니한 사람 ▲수질환경보전법­제15조 3항의 규정에 의한 명령을 위반한 사람 ▲소음·진동규제법­제20조 1항에 의한 측정을 하지 않은 사람,제21조 1항에 의한 환경관리인을 임명하지 않은 사람,제40조 1항에 의한 작업시간조정등 명령을 위반한 사람 ▷보사◁ ▲식품위생법­제74∼77조 판매등 금지,영업의 제한,집단급식설치·운영위반,영업정지위반에도 계속 위반한 사람,식품위생관리인 또는 영양사를 두지 아니한 사람,식품기준표시를 아니한 사람,영업시설기준을 갖추지 아니한 사람,영업의 허가위반등으로 5년이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의 벌금내지 1년이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 벌금 ▷법사◁ ▲형법­제1백36조(공무집행방해) 1항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해 폭행 또는 협박한 사람으로 5년이하 징역,제1백38조 법정 또는 국회의장(국회의장) 모욕으로 3년이하 징역이나 2만5천원이하 벌금 ▲법무사법­제27조(회칙등 준수의무) 법무사가 소속하는 지방법무사회 및 대한법무사협회의 회칙을 위반한 경우,제29조(징계처분) 법무사법위반 또는 이 법에 의한 대법원 규칙위반·소속 지방법무사회 회칙 또는 대한법무사회 회칙위반·법무사품위손상으로 소관지방법원장에 의해 견책·10만원이하의 과태료·2년이하의 업무정지
  • 여야 총선표밭 의식 「국감」 고삐 죈다/중반이후 4당 국회전략

    ◎건설적 정책 비판·대안 제시에 역점­민자당/“상위활동 공천 반영” 주효… 공세 강화­국민회의/스타의원 등 전면 포진… 차별화 주력­민주당·자민련 여야 4당은 중반에 들어서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소속 의원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일부 의원들의 결석률 증가,겉치레식 질문,품위손상 등 볼썽사나운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국감기강」의 고삐를 죄고 있다. ▷민자당◁ ○…국정감사 기간동안 고위당직자회의를 상오9시30분에서 8시로 앞당겨 열면서 서정화 원내총무로부터 국감 상황을 보고받고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손학규 대변인은 연일 브리핑을 통해 『역대 어느 국감보다 출석률이 높고 발언도 활발하다』고 자랑하고 있다.다만 30일 회의에서는 『일부 의원이 지역구 사정을 이유로 자주 결석하거나 저녁식사 때 반주를 곁들인 후유증으로 오해를 사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이틀이상 국감에 불참한 의원들에게는 상임위 간사를 통해 「비공식 경고」의 뜻을 전달할 방침이다.또한 매일 2차례씩 의원들의 출결상황을 체크하고 주요 발언·이슈등을 취합,보고서를 작성해 온 국감상황실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발언내용에 대해서는 『당론에 어긋나는 정치적 발언만 아니라면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이 모두 당의 권위를 높이는 것』(김윤환 대표위원)이라고 풀어주었다. ▷국민회의◁ ○…국감에 대한 중간평가는 「만족」이다.국감활동을 공천심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같은 「대외용 평가」와 달리 내부적으로는 의원들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조직책 선정 때문에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가 한몫 하는 것으로 지적된다.여기에 야당을 무색케 하는 여당의원들의 공세에 뒤섞여 제 색깔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이에 따라 지도부는 초반의 「팀플레이」를 다소 완화,소속의원들의 자유경쟁을 통해 대여공세의 강도를 높여 나갈 생각이다. ▷민주당◁ ○…수적 열세에도 불구,「국감스타」가 많은 민주당은 「국감을 통해 대약진을이뤘다」고 자체평가하고 있다.이철원내총무는 『의원 수는 전체의 10분의 1이지만 국감활동은 단연 제1당』이라고 주장한다.실제로 국회 안팎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여기에는 매일 보도상황과 질의자료 준비상황 등을 분석,활동이 부진한 의원들을 채근하는 국감상황실(반장 김찬호)의 실무적 뒷받침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만 의원 개개인의 활약이 민주당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앞으로는 「조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생각이다. ▷자민련◁ ○…국정감사를 통해 보수·정책정당으로서의 존재를 과시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한영수 원내총무가 매일 국감일일보고서를 김종필총재에게 제출하고 있다.김총재는 30일 『상임위마다 소속의원이 한두명에 불과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곧 당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중진의원들이 너무 말수가 적어 전체적으로 자민련의 활동이 부진하게 비쳐지고 있다는 보고에 고심하고 있다.이에 따라 주요 정책사안을 선별,해당 상임위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되 비판과 격려를 곁들이는 차별화 전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사업장밖 쟁의 행위/“품위손상” 해고 정상/대법원 판결

    사용자측이 불법쟁의행위를 한 근로자에 대해 「품위손상」을 이유로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이임수 대법관)는 5일 김용은씨 등 서울 성북구 의료보험조합 전직원 3명이 의료보험조합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등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원고 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근로자와 사용자간의 근로계약관계에는 쟁의행위를 함에 있어서도 노동관계법 규정을 따라야 할 의무까지 포함된다』며 『노동쟁의조정법 규정을 위반한 원고를 취업규칙상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해고한 피고측의 처분이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는 원심의 판단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김씨 등은 91년5월 노조 집행부의 지시에 따라 다른 조합원과 함께 당시 보사부장관을 겸직하고 있던 김정수 의원 지구당사무실에서 김의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이는 등 사업장 밖에서 불법쟁의행위를 한 이유로 해고되자 소송을 냈다.
  • 품위손상 등 혐의/변호사 2명 징계/대한변협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세중)는 7일 제4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상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고기각판결을 받게 한 서울변호사회 소속 이모변호사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조치를 내리고 승소한 판결금을 받아 제때에 의뢰인에게 주지않은 장모변호사에게 과태료 5백만원을 부과했다. 대한변협은 또 대전변호사회 소속 김모변호사에 대해서는 징계청구심사기간을 3개월 연장해 심의하기로 했다. 이변호사는 지난해 2월27일 군복무중 사망한 정모씨의 유족으로부터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사건을 수임받아 1심에서 일부 패소한 부분에 대해 항소를 했다가 기각당한뒤 대법원에 상고하고도 법정기간안에 상고이유서를 내지 않아 상고기각 당하는 등 불성실한 업무처리로 변호사의 품위를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 입원환자 30명이상 병원/당직의사 배치 의무화

    ◎환자 1백명까지는 1명 배치/금품수수땐 자격정지/보사부,7월8일부터 시행 보사부는 병원의 원활한 응급진료를 위해 당직의료인의 배치기준을 마련,이를 어기면 ▲1차 시정명령 ▲2차 업무정지 ▲3차 허가취소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당직의료인 배치기준은 병원 입원환자가 하루 30명부터 1백명까지는 휴일이나 야간에 당직의사 1인을 두도록 하고 환자가 1백명에서 50명을 초과할 때마다 당직의를 1명씩 추가 배치하도록 했다. 또 간호사는 입원환자 30명까지는 2명을 당직배치하고 환자가 30명에서 20명을 넘을 때마다 1명씩을 추가하도록 했다. 보사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개정의료법이 발효되는 오는 7월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행령개정안에 따르면 이밖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전공의 선발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의료인의 품위손상행위에 「전공의 선발등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새로 포함시켜 1년까지의 자격정지를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는 금품수수가 밝혀진 대형병원의 간부나 의대교수등 의사자격증 소지자에게 보사부가 행정처분을 내리려면 대법원의 확정판결시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앞으로는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나면 곧바로 본인에 대한 청문절차를 거쳐 행정처벌을 내릴 수 있게된다. 보사부는 또 의료인이 개업하거나 사망하면 그 신고를 일선 시·도를 거쳐 보사부에 내는 것을 앞으로는 의사의 경우는 대한의학협회,한의사는 한의사협회등 해당 중앙회에 내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 힐러리/팩션잡지 모델로 등장

    ◎「보그」지에 소개된 퍼스트레이디 “화제”/육감적 포즈로 맹력 이미지 탈피/“품위손상” “예술작품”,엇갈린 반응 클린턴 미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여사가 한 월간잡지에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자 뉴욕 타임스지는 퍼스트 레이디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에서 발행되는 월간 패션전문잡지 「보그」12월호에 모델로 등장한 것과 관련,각국의 반응을 보도했다.지금까지 힐러리는 일하는 여성,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만을 고집해 왔기 때문에 이번 그녀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은 각계각층에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 잡지에서 힐러리는 기성모델 못지 않게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혹하듯이 입술을 벌리고 포즈를 취한 사진,눈을 게슴츠레 뜨고 정면을 응시하며 무엇인가를 암시하는 듯한 표정의 사진 등은 카트린 드뇌브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고혹적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아이리시타임스 등은 이번 사진에 나타난 육감적인 힐러리의 모습을 두고 「고양이」,「힐러리­섹스의 여신」등으로 부르며 대체로 부정적인 시선을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힐러리의 대변인 라이자 캐퍼토는 『애니 라보위츠(힐러리를 찍은 사진작가)의 사진은 예술작품이다.이 사진을 다른 사진과 비교하는 것은사과를 오렌지에 비교하는 것과 같다』며 이번 사진이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일축했다. 힐러리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안경을 쓴 70년대의 거칠고 자유분방한 히피에서 지금의 영화배우처럼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셈이다.
  • 도청·시청간부 룸살롱서 술파티(조약돌)

    ◎“공직자로서 품위손상” 징계키로 ○…지방공직자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무부 일선행정기관 업무실적심사팀이 일선행정기관 간부들과 호화판 술파티를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전북도의회 손석영의원은 27일 『이리시 총무국장·총무과장·총무계장 등이 지난 9일 내무부 「민원1회방문처리제」 실사팀인 내무부 지도과 손순근선거2계장,전북도청 간부 등에게 이리시 중앙동의 D룸살롱에서 1백60만원상당의 호화향응을 베풀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자체 감사결과 『내무부의 「민원1회방문처리제」 실적심사팀이 아닌 도청 간부와 이리시 총무과장 등이 문제의 D룸살롱에서 9만8천원상당의 맥주 15병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킨 이들 공무원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민원 1만2천여건 접수… 94% 해결

    ◎감사원 민원신고센터 운영 6개월 결산/공직부조리 25%,인허가·도시계획순/업무처리 잘못한 공직자 360명 문책 지방도시의 사무관인 김모씨는 지난해말 부동산업자를 상대로 국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담당,어렵게 국가승소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상대업자가 패소한데 앙심을 품고 김씨를 뇌물수수혐의로 고소하는등 모함을 해 사직당국의 조사를 받게됐다. 조사결과 김씨는 아무런 혐의가 없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시에서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됐다는 이유로 사직을 종용했다. 김씨가 고민하는 것을 보다못한 부인이 감사원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감사원이 조사한 결과 김씨는 결백했다.그런데도 시가 자체사정활동을 하면서 건수를 올리기 위해 김씨가 물의를 야기했다며 사직서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감사원은 사직서를 반려하고 공무원법에 의한 신분보장을 철저히 하도록 시장에게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회창원장이 부임한 뒤 지난 3월15일 민원업무를 전담처리할 민원과를 신설했다. 또 광화문의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옥 1층에민원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6개월동안 감사원민원실에 접수된 각종민원은 모두 1만2천6백9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배가 늘어난 수치다. 접수된 민원 가운데 단순문의등을 제외하고 시정등 조치를 취해야할 9천3백89건중 공직자부조리와 관련된 것이 25%인 2천3백5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인허가 관련사항이 19%인 1천8백22건,구획정리및 도시계획분야가 12%,학원사무와 조세및 국유재산관련이 각각 5%,노사복지와 금융계약이 각각 3%등이었다. 공직자부조리 가운데는 검찰과 경찰의 편파수사가 27%인 6백29건으로 가장 많은 원성을 샀으며 수뢰 11%,직무태만과 월권행위가 각각 9%,공직자 품위손상이 6%등이었다. 이를 기관별로 보면 국가기관 가운데는 검찰청이 6백2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찰청이 4백70건,건설부가 2백36건,국세청이 2백14건등의 순서였다. 자치단체 가운데는 서울시가 1천4백4건으로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경기도가 5백5건,경남이 2백34건,부산이 1백45건등이었다 또 각 지방교육청이 모두 1천7백24건의 민원을 야기,교육과 관련한 불만이 국민 사이에 누적 돼 있음을 엿보였다. 감사원은 접수된 민원의 65%를 해당기관에 이첩했으며 현지조사(10%)와 감사자료활용(8%),반려(3%)등을 통해 94%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위법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직자 3백60명을 적발,문책하고 범죄혐의가 있는 민간인등 20명을 고발조치했다. 감사원은 또 잘못 징수했거나 보상한 1억7백여만원을 환급하고 탈세등 9억2천5백여만원을 추징,회수보전했다. 감사원은 그러나 무기명·가명으로 접수된 7백44건의 민원은 처리하지 않았다. 주소불명·익명·가명등으로 신고된 사항은 처리하지 않는것이 정부의 민원사무처리규정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도 대부분 남을 모함하거나 허무맹랑한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자연수태 결함때만 인공수정”/의협,윤리강령 제정 선포

    ◎비배우자 수정,무정자·유전적빌환 등만 인정/체외수정은 부인 난관 이상인 경우만 허용/시술내용 의협에 연 1회이상 보고 의무화 대한의학협회는 6일 무분별한 인공수정시술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인공수태윤리강령을 제정,선포했다. 의협은 이와함께 비배우자 인공수정시술지침과 체외수정및 배아이식시술(시험관아기)지침을 마련하고 인공수태시술 의료기관의 요건도 제시했다. 이 선언은 『인공수태시술은 자연수태과정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된 불임증에 한하여 시행하고 시술과정에서는 생명의 존엄성과 절대가치가 존중되어야 하며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또 인공수태시술을 시행하고자하는 의료기관은 의협이 제정한 요건을 갖추고 그 인력과 시설에 관해 의협의 심사와 인준을 받아야 하며,시술내용을 1년에 1회이상 의협에 보고토록 했다. 비배우자 인공수정시술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무정자증및 희소정자증으로 진단된 남성,유전적 질환을 앓는 남편은 둔 여성,부상이나 약물투여 등으로 인해 남성결함이 인정된 환자,남편이 Rh양성이고 부인이 Rh음성인 경우등으로 국한했다. 정액제공자는 간염·매독·에이즈등의 질환이 없다고 판정받아야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비배우자 인공수정시술로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 친자관계등을 청구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또 체외수정및 배아이식시술은 부인의 난관에 이상이 생겨 다른 방법으로 임신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된 경우에 국한하도록 규정했다. 이에따라 의협은 앞으로 국내 병·의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인공수태시술은 이 지침에 따르도록 권고하고 이를 어길 경우 관계당국에 고발,의법조치(의료법 제53조 품위손상행위)할 방침이다.
  • 비리변호사 자체징계 강화/변협 규칙마련

    ◎변칙 사건수임·과다수임료 등 대상 대한변협(회장 이세중)은 12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변호사의 과다수임료 문제 및 브로커 등을 통한 변칙적인 사건수임 등 변호사의 비리에 대한 징계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변호사 징계규칙」(안)을 마련했다. 이 징계규칙에 따르면 소속변호사들의 변호사법 위반행위 이외에도 ▲대한변협 및 지방변호사회의 회칙·규칙·규정등에 정한 의무위반 행위 ▲대한변협과 지방변호사회의 결의 또는 명령사항 거부행위 ▲변호사의 품위손상 행위 등 변호사단체의 질서를 문란케 하거나 신용을 실추시키는 모든 행위가 징계대상에 포함됐다. 변협은 이에 따라 임기 2년의 위원장을 포함해 변호사 7명으로 징계위원회(예비위원 6명)를 구성,협회장 또는 지방변호사회의 징계청구 및 검찰등 당국의 변호사비리 통보가 있을 경우 조사위원회를 거쳐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경찰주변도 “개혁 새바람”/경찰청

    ◎방범자문위 등 대상… 문제단체 해체/1개서에 위원 평균 1천명… 유흥업주 대부분 각종 청탁이나 비리비호등 갖가지 부작용때문에 자주 문제가 되었던 일선경찰서산하 경찰관련 협력단체가 사회정화차원에서 대폭 축소 정비된다. 경찰청은 5일 경찰서 및 파출소·지서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협력단체가 방만한 운영과 인선잘못으로 파행운영되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회정화 및 부정부패척결차원에서 이를 대폭 정비하라고 각시도 지방경찰청에 지시했다. 경찰청은 이 지시에서 오는 9일까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단체는 해체하고 나머지 단체도 회원들가운데 그동안 비리와 관련이 있거나 지역주민들의 지탄을 받아온 인사들은 모두 해촉,신망있는 지역인사들로 재구성해 운영토록 하라고 시달했다. 경찰은 특히 비리발생여지를 근절할수있도록 비리전력이 있거나 품위손상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외에 숙박업소 카바레 룸살롱 등 경찰단속대상업소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회원에서 반드시 제외시키라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오는 14일부터 전국의경찰협력단체에 대한 감찰을 병행,비리에 연루된 경찰관의 경우에는 사안에 따라 사법처리를 하는등 강력하게 대처,협력단체와의 건전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도록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국의 각경찰서 지·파출소에는 엄무분담조차 애매한 「방범자문위원회」「자율방법위원회」「청소년지도육성회선진질서위원회」「보안지도위원회」「치안자문위원회」「위민봉사위원회」등의 협력단체가 난립,1개 경찰서에 평균 1천명정도의 회원이 소속되어있으며 이중 상당수가 유흥업소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은 매달 일정액의 회비를 내고 있으며 파출소운영비조로 1만∼2만원의 회비를 내면서 경찰과 주민과의 업무협조에 기여하고 있으나 일부회원들의 경우에는 경찰과 유착,자신의 업소에 대한 단속을 피하는가하면 회원이라는 직함으로 비리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내 모경찰서의 경우에는 지난해 이들 단체회원중 유흥업소 운영자와 경찰간에 비리와 관련한 제보가 잇따라 관내 유흥업소밀집지역 파출소장을 경질하기도 하는등 그동안 일선서마다 이와관련한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 변호사회 자정 움직임/과다수임료·부조리 강력징계/서울변협회장 서한

    김창국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1일 소속변호사 1천5백여명에게 서한을 보내 사건의뢰자와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부조리에 대해 변호사의 품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회장은 이 서한에서 『변호사들은 사건의뢰인에 대해 신의와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최근 일부 변호사들이 사건 의뢰인과 직접 상담을 하지않거나 고액의 수임료를 받는등 기본 윤리를 망각한 행위로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대한변호사협회의 규칙등을 엄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회장은 특히 『개정된 변호사법에 따라 자체 징계권을 적극 활용,변호사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적극 활성화,강력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공수정기준 제정 검토/「무검사」 서병희씨 면허정지·고발/보사부

    경희의료원 불임클리닉의 파행운영사건을 감사한 보사부는 21일 경희의료원과 불임시술 책임자였던 전 경희의료원 부교수 서병희씨(43)를 의료법위반(진료기록부등 미비치)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또 서씨에 대해서는 의료법의 품위손상행위(비도덕적 진료행위)조항을 적용,1개월의 자격정지처분을 부과키로 했다. 보사부는 경희의료원에 대한 감사결과 정자제공자에 대한 에이즈·간염·매독등 의료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은데다 정식절차에 따른 진료기록부를 관리·비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대학부속병원등의 불임클리닉 운영실태에 대해 전면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체외인공수정과 관련한 의료인의 준수 사항등 기준을 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 고소·고발당한 경관/9월까지 3백11명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직권남용·금품수수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경찰관은 모두 3백1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고소·고발된 경찰관들 가운데 90명이 구속되고 1백59명이 불구속 입건됐으며 21명이 현재 재판에 계류중이다. 이들의 혐의는 교통사고 92명,품위손상 45명,직권남용 43명,금품수수 43명,총기사고 1명,기타 87명 등이다.
  • 사대교수 19명 재임용서 탈락

    지난 90년 4월 사립학교법 개정이후 올 3월까지 재임용에서 탈락한 사립대 교수는 16개 대학에서 모두 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14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재임용 탈락사유는 재임용 평점미달이 10명이었으며 나머지는 근무태만,연구실적미달및 품위손상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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