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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성대모사에 진중권 일침 “예능 나가셔도 될 듯”…박원순 정몽준 TV토론 동영상 보니

    정몽준 성대모사에 진중권 일침 “예능 나가셔도 될 듯”…박원순 정몽준 TV토론 동영상 보니

    ’정몽준 성대모사’ ‘정몽준 박원순 TV토론’ ‘정몽준 박원순 성대모사’ ‘정몽준 토론’ 정몽준 성대모사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29일 오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후보의 성대모사. 축구 외에 예능 쪽으로 나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강용석 능가할 듯. 이거 보고 뿜었습니다”라는 글과 동영상 링크를 올렸다.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8일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관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상대방의 태도까지 지적하며 설전을 벌였다. 감정이 격해지면서 상대 후보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양상도 빚어졌고 답변 시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박원순 후보는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에 정몽준 후보에게 민생경제 대책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정몽준 후보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농약급식’을 지적한 감사원 보고서에 대해 별 거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거꾸로 질문을 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내가 주도권을 가진 토론인데, 질문에 대해 답변은 안한다”면서 “작은 규칙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라고 꼬집었다. 정몽준 후보는 본인에게 주도권 토론 시간이 주어지자 “박원순 후보는 질문에 답변을 안 한다. 이럴 때는 길게 답변하지 마시고 네·아니오로 답변을 요청할 수밖에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감사원의 보고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냐. 길게 답변하지 말고 ‘네, 아니오’로 대답을 해달라”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의 이 같은 요구에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지금 이 자리가 어떤 자리냐. 천만 서울시민이 지켜보고 있고, 공중파 3사가 다 방송하고 있다”며 “품격 있는 질문을 하시라”고 응수했다. 박원순 후보는 이어 “왜 친환경 무상급식이 중요하지 않나.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답변을 이어가려 했으나 정몽준 후보는 말을 끊고 “네, 아니오로 말하라. 별 거 아니라 하지 않았느냐”고 압박했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는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어, 이 방송은 여러 방송사가 생중계를 하는 중인데, 우리 다같이…”라며 박원순 후보의 말투를 흉내내는 ‘성대모사’를 했다. 이어 ‘대답을 안하는 후보 무엇을 숨기려는가”라며 공격을 계속 이어갔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정몽준 후보는 본인의 정책·공약은 말하지 않고 왜 박원순 이야기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항간에 박원순은 서울시만 이야기하고, 정몽준은 박원순만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다. 저는 후보로서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또한 “나를 거짓말쟁이로 계속 몰고 있다. 이런 표현이 서울시장 선거에 합당한 것인가. 좀 더 품격 있는 정책 토론 펼칠 수 없겠는가. 이런 시민들이 네거티브 선거로 인해 정치에 대해서 절망·실망하지 않았는가”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밖에도 양측은 또 용산지구와 유휴부지 투자 유치를 포함한 개발 방식을 놓고도 첨예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정몽준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이 가져온 변화처럼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몇 십명이 행복한 텃밭이 아니라 수백만명이 행복한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원순 후보는 “세월호를 잊지 않으려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낡은 생각, 낡은 정치, 낡은 개발의 시대를 넘어 속도보다는 방향이, 성장만큼 행복이 중요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AG “9월 이후 출시” 현대자동차 책정 가격은?

    현대차 AG “9월 이후 출시” 현대자동차 책정 가격은?

    현대차 AG “9월 이후 출시” 현대자동차 책정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 AG(프로젝트명)가 베일을 벗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29일 오전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 22개 브랜드에서 모두 211대의 차량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올해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자동차의 AG와 그랜저 디젤 모델로 개막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는 이날 모터쇼 발표회에서 김충호 사장과 곽진 부사장이 직접 나서 그랜저 디젤과 AG를 소개했다. 그랜저 디젤은 2.2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며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통과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으로 국내 수입차 공세에 맞설 AG는 이날 외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G는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고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품격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AG는 수입차 베스트셀러인 비엠더블유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맞서기 위한 전략 차종으로, 3.0ℓ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곽진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AG는 9월 이후 공식 출시할 것”이라면서 “가격은 40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도 이날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프런트 룩은 QM3, QM5 Neo, SM3 Neo 등에 적용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차 업체로는 마세라티가 100주년 기념 한정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블 컨텐셜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달 국내 시판을 앞둔 신형 C클래스와 신형 GLA클래스 등을 선보였다. 벤츠는 신형 C클래스 모델인 배우 조인성을 발표회에 직접 출연시켜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직접 C클래스를 운전해 본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자동차 AG “가격 4000만원대” 공식 출시 시점은?

    현대자동차 AG “가격 4000만원대” 공식 출시 시점은?

    현대자동차 AG “가격 4000만원대” 공식 출시 시점은?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 AG(프로젝트명)가 베일을 벗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29일 오전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 22개 브랜드에서 모두 211대의 차량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올해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자동차의 AG와 그랜저 디젤 모델로 개막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는 이날 모터쇼 발표회에서 김충호 사장과 곽진 부사장이 직접 나서 그랜저 디젤과 AG를 소개했다. 그랜저 디젤은 2.2리터급 디젤엔진을 사용하며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통과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으로 국내 수입차 공세에 맞설 AG는 이날 외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G는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고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품격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AG는 수입차 베스트셀러인 비엠더블유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맞서기 위한 전략 차종으로, 3.0ℓ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곽진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AG는 9월 이후 공식 출시할 것”이라면서 “가격은 40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도 이날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프런트 룩은 QM3, QM5 Neo, SM3 Neo 등에 적용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차 업체로는 마세라티가 100주년 기념 한정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블 컨텐셜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달 국내 시판을 앞둔 신형 C클래스와 신형 GLA클래스 등을 선보였다. 벤츠는 신형 C클래스 모델인 배우 조인성을 발표회에 직접 출연시켜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직접 C클래스를 운전해 본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D-6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 초반부터 분위기 험악…鄭, 朴 성대모사 하기도

    [6·4 지방선거 D-6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 초반부터 분위기 험악…鄭, 朴 성대모사 하기도

    28일 6·4 서울시장 선거의 마지막 공식 TV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안면몰수 식 공방전을 불사했다. 두 후보가 유치하리만큼 노골적인 신경전을 펼치면서 좌중에선 여러 차례 실소가 터질 정도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뒤지고 있는 정 후보가 작심한 듯 박 후보를 몰아세웠고, 박 후보도 밀리지 않고 맞받아치면서 초반부터 분위기가 험악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 학교 급식 식자재 농약 검출 문제가 유리한 이슈라고 판단한 듯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공격으로 일관했다. 정 후보는 특히 자신의 질문에 대해 박 후보가 자꾸 답변을 회피한다면서 박 후보의 어투를 성대모사하기까지 했다. 박 후보가 지난 토론회에서 “여러 방송사가 생중계를 하는 중인데 (품격 있는 질문을 해 달라)”라고 말한 대목을 흉내 낸 것이다. 그러자 박 후보는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 후보는 토론회가 끝난 뒤 박 후보와 악수하는 순간까지도 식자재 농약 검출 관련 공격을 계속했고, 박 후보는 불편한 듯 아예 고개를 돌려 버렸다. 토론회 주최 측 관계자와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서도 일그러진 박 후보의 표정은 펴지지 않았다. 정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 후보와 악수를 나누며 “봐주면서 살살 하세요”라고 말했지만 박 후보는 불쾌한 듯 금세 자리를 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정몽준, 성대모사로 박원순 공격…낯 붉히며 설전 오간 박원순 정몽준 TV토론

    정몽준, 성대모사로 박원순 공격…낯 붉히며 설전 오간 박원순 정몽준 TV토론

    ’정몽준 성대모사’ ‘정몽준 박원순 TV토론’ ‘정몽준 박원순 성대모사’ ‘정몽준 토론’ 정몽준 박원순 TV토론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감정이 격해진 듯한 설전을 주고받았다.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8일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관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상대방의 태도까지 지적하며 설전을 벌였다. 감정이 격해지면서 상대 후보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양상도 빚어졌고 답변 시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박원순 후보는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에 정몽준 후보에게 민생경제 대책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정몽준 후보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농약급식’을 지적한 감사원 보고서에 대해 별 거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거꾸로 질문을 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내가 주도권을 가진 토론인데, 질문에 대해 답변은 안한다”면서 “작은 규칙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라고 꼬집었다. 정몽준 후보는 본인에게 주도권 토론 시간이 주어지자 “박원순 후보는 질문에 답변을 안 한다. 이럴 때는 길게 답변하지 마시고 네·아니오로 답변을 요청할 수밖에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감사원의 보고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냐. 길게 답변하지 말고 ‘네, 아니오’로 대답을 해달라”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의 이 같은 요구에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지금 이 자리가 어떤 자리냐. 천만 서울시민이 지켜보고 있고, 공중파 3사가 다 방송하고 있다”며 “품격 있는 질문을 하시라”고 응수했다. 박원순 후보는 이어 “왜 친환경 무상급식이 중요하지 않나.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답변을 이어가려 했으나 정몽준 후보는 말을 끊고 “네, 아니오로 말하라. 별 거 아니라 하지 않았느냐”고 압박했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는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어, 이 방송은 여러 방송사가 생중계를 하는 중인데, 우리 다같이…”라며 박원순 후보의 말투를 흉내내는 ‘성대모사’를 했다. 이어 ‘대답을 안하는 후보 무엇을 숨기려는가”라며 공격을 계속 이어갔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정몽준 후보는 본인의 정책·공약은 말하지 않고 왜 박원순 이야기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항간에 박원순은 서울시만 이야기하고, 정몽준은 박원순만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다. 저는 후보로서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또한 “나를 거짓말쟁이로 계속 몰고 있다. 이런 표현이 서울시장 선거에 합당한 것인가. 좀 더 품격 있는 정책 토론 펼칠 수 없겠는가. 이런 시민들이 네거티브 선거로 인해 정치에 대해서 절망·실망하지 않았는가”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밖에도 양측은 또 용산지구와 유휴부지 투자 유치를 포함한 개발 방식을 놓고도 첨예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정몽준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이 가져온 변화처럼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몇 십명이 행복한 텃밭이 아니라 수백만명이 행복한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원순 후보는 “세월호를 잊지 않으려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낡은 생각, 낡은 정치, 낡은 개발의 시대를 넘어 속도보다는 방향이, 성장만큼 행복이 중요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D-6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 鄭 “농약급식 계속할 거냐” 朴 “낡은 개발시대 넘어야”

    [6·4 지방선거 D-6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 鄭 “농약급식 계속할 거냐” 朴 “낡은 개발시대 넘어야”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28일 열린 마지막 공식 TV토론회에서 서울시 학교 급식 농약 검출 논란 등의 문제를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난타전을 펼쳤다.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정 후보는 “코드 맞는 분끼리 마을공동체 한다고 수천억원을 쓰는 시장이 아니라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수조원을 투자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박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정책인 ‘마을공동체’ 사업을 비판했다. 이에 박 후보는 “지난 2년 6개월간 서울의 빚은 줄어들고 복지는 늘었다”고 반박한 뒤 “낡은 개발시대를 넘어 무분별한 파괴가 아니라 창조로 서울을 되살려 가겠다”고 ‘개발’에 방점을 찍고 있는 정 후보에게 반격을 가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가 민간자본 50조원을 유치해 일자리 70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 구체적인 실현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정 후보는 “용산 재개발 사업 하나만 돼도 민자가 30조원이 되고, 일자리가 30만개가 된다”고 답변한 뒤 “박 후보가 지난 3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재개발·재건축을 겨우 7개 허가해 줬는데, 그 이유는 재개발로 살기 좋은 지역이 되고 중산층이 되면 박 후보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불리할까 하는 정치적 관점에서 보기 때문은 아니냐”고 역공을 가했다. 이날 정 후보는 작심한 듯 서울시 학교 급식 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긴 감사원 감사 결과 자료를 들고 나와 박 후보의 책임을 추궁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정 후보는 “박 후보는 자신이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을 별것 아니라고 하는데 1994년 성수대교 붕괴로 서울시장이 받은 징계가 주의였다”며 “당시 32명이 돌아가신 게 아무것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계속 농약 급식을 하겠다는 뜻이냐”고 따졌다. 이에 박 후보는 “인터넷에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 원본과 서울시에 통보된 내용이 상당히 다른데, 왜 그런지 우선 확인해야 한다”며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만 학교에 공급하는 사전 안전성 검사 체계를 갖추고 있고 감사 보고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에게 “민생경제, 가계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하지만 정 후보는 답변 대신 “박 후보는 감사원 결과 보고서가 계속 별것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학생들이 농약이 잔류된 음식을 먹어도 되는 것이냐”며 학교 급식 농약 검출 문제를 집요하게 추궁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내가 질문한 것에 답변을 안 하는데, 규정을 좀 알고 토론을 하면 좋겠다”고 따졌고, 정 후보는 “박 후보는 3년 전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토론할 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몰아붙였다. 이에 박 후보는 “주도권은 내게 있고 내가 질문을 통제할 수 있다”면서 “이런 작은 규칙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라고 맞섰다. 정 후보는 급기야 “감사원 감사 결과가 정말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나. 예, 아니요로 답해 달라”고 집요하게 요구했다. 박 후보는 “1000만 시민이 지켜보고 있고 공중파 3사가 다 방송하고 있다”면서 “품격 있는 질문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박 후보 측은 토론회가 끝난 뒤 서울시 학교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정 후보의 주장에 대해 “그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입장을 바꿨다. 박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 감사 결과 보고서에는 학교에 납품됐다는 4300㎏의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얘기가 없다”면서도 “다만 감사원 정밀 검사로 일부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고 하니 그런 개연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이 처분 요구를 하지 않았고, 처분 요구서 본문이 아니라 각주에 실을 정도로 급식 식자재에서 농약이 검출됐을 가능성은 미미하다”며 “박 후보는 오늘 토론에 임할 때도 사실관계를 정확히 보고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백지영 “효린-이효리 등과 프로젝트 앨범 내고 싶다” 이유는?

    백지영 “효린-이효리 등과 프로젝트 앨범 내고 싶다” 이유는?

    가수 백지영이 여자 가수들과의 협업을 희망했다. 백지영은 26일 오후 4시 SBS 파워FM ‘감창렬의 올드스쿨’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반부 DJ 김창렬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가수를 묻는 질문에 “아이돌은 아니고 휘성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 댄스를 멋있게 하는 휘성 씨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댄스와 노래가 훌륭하게 가능한 남자 솔로 가수가 얼마 없다”라며 후배 가수 휘성의 극찬과 더불어 작업해 보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또한, 백지영이 씨스타의 효린, 이효리, 윤미래, 손담비, 에일리, 아이비 등의 여자 가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모든 장르를 만족시키는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7공주’라는 앨범 명을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이 이날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부산의 중심에 부산벤처타워 들어선다

    서부산의 중심에 부산벤처타워 들어선다

    서부산지역이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벤처타워(시행: 부산벤처타워㈜ / 시공: ㈜성벽종합건설)의 분양이 임박하면서 부산 • 양산 • 김해 등 부산광역 경제권의 벤처사업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벤처타워는 연면적 5만5천㎡(약 1만6천630평) 규모로 지하2층, 지상17층을 아우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이다. 벤처기업의 경쟁력과 사기를 고취시키고 입주기업 간의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벤처타워가 위치하게 되는 서부산은 중앙고속도로와 낙동대로, 백양터널 등을 비롯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이 인접하였다. 부산시내는 물론이고, 타 지역으로 빠른 접근이 용이한 KTX구포역과 김해국제공항,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손꼽힌다. 이러한 서부산이 더욱 각광을 받는 데는 부산산업유통상가와 서부산유통단지,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본부 등 민관 산업지원 인프라가 집약된 까닭도 있다. 부산벤처타워의 지정학적 이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푸른빛이 넓게 펼쳐진 삼락생태공원과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 서부산 일대는 신라대학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이 위치한 뛰어난 교육 인프라의 중심지로, 산학연의 메카로도 손색이 없다. 부산벤처타워는 입주기업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도 마련한다. 원스톱 물류하역 시스템과 첨단관제시스템을 갖추고 482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휴게 공간,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벤처기업의 품격을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벤처타워㈜(대표 박환기) 측 관계자는 “부산벤처타워는 부산시의 전폭적 지원 하에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경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벤처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면서 토지매입, 인허가, 시공사 선정 등 여러 난관을 딛고 착공까지 이르게 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동남권 벤처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서부산 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바꿔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벤처타워의 분양가는 3.3m2 당 평균 450만원선으로, 부산지역 지식산업센터의 마지막 400만원대”라며 “또한 재산세 및 종합 토지세의 37.5% 감면(5년간), 취득세 50%감면, 중도금 대출지원 등 각종 세제혜택을 통한 금융혜택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부산벤처타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vtower.co.kr)와 전화(051-715-7000)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흥국 돌직구, 최종원에 “정치판에서 싸움만하더니 김구라..” 무슨 뜻?

    김흥국 돌직구, 최종원에 “정치판에서 싸움만하더니 김구라..” 무슨 뜻?

    ‘김흥국 돌직구’ 가수 김흥국이 배우 최종원에게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김흥국은 23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배우이자 전 의원인 최종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최종원은 축구에 인생을 바친 김흥국을 걱정하며 “노래를 제대로 해. 히트곡도 없어. 대체 얼마 벌어가지고 애들 두 집 살림하고 그러냐”고 나무랐다. 이에 김흥국은 최종원에게 “형은 정치인 해서 거기서 싸움만 하더니. 여기 나와 가지고 계속 후배들 야단만 친다”며 “형이 김구라랑 다른 게 뭐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흥국 돌직구 대박이다”, “김흥국 돌직구 솔직하네”, “김흥국 돌직구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김흥국 돌직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 반응이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 반응이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 반응이 가수 김흥국이 최종원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려 화제다. 김흥국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최종원 전 의원에게 만만치 않은 돌직구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자들은 히트곡이 하나인 김흥국을 걱정했다. 함께 출연한 최종원은 노래보다 축구에 집중하는 김흥국에게 “노래를 제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욱한 김흥국은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여기 나와 가지고 계속 후배들 야단만 친다”라고 타박했다. 이어 김흥국은 “형이 김구라랑 다른 게 뭐냐”라고 돌직구 발언을 이어갔고 최종원을 더 이상 말을 꺼내지 않으며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김흥국 돌직구 발언 웃겨”, “김흥국 돌직구 발언 재밌네”, “김흥국 돌직구 발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만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에 발끈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만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에 발끈

    김흥국 돌직구 “형은 정치인만 해서 싸움만 하더니” 최종원에 발끈 가수 김흥국이 최종원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려 화제다. 김흥국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최종원 전 의원에게 만만치 않은 돌직구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자들은 히트곡이 하나인 김흥국을 걱정했다. 함께 출연한 최종원은 노래보다 축구에 집중하는 김흥국에게 “노래를 제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욱한 김흥국은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여기 나와 가지고 계속 후배들 야단만 친다”라고 타박했다. 이어 김흥국은 “형이 김구라랑 다른 게 뭐냐”라고 돌직구 발언을 이어갔고 최종원을 더 이상 말을 꺼내지 않으며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김흥국 돌직구 발언 웃겨”, “김흥국 돌직구 발언 재밌네”, “김흥국 돌직구 발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흥국 돌직구 “노래 제대로 해” 발끈 최종원에 “정치인해서 싸움만 하더니”

    김흥국 돌직구 “노래 제대로 해” 발끈 최종원에 “정치인해서 싸움만 하더니”

    김흥국 돌직구 “노래 제대로 해” 발끈 최종원에 “정치인해서 싸움만 하더니” 가수 김흥국이 최종원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려 화제다. 김흥국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최종원 전 의원에게 만만치 않은 돌직구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자들은 히트곡이 하나인 김흥국을 걱정했다. 함께 출연한 최종원은 노래보다 축구에 집중하는 김흥국에게 “노래를 제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욱한 김흥국은 “형은 정치인 해서 싸움만 하더니 여기 나와 가지고 계속 후배들 야단만 친다”라고 타박했다. 이어 김흥국은 “형이 김구라랑 다른 게 뭐냐”라고 돌직구 발언을 이어갔고 최종원을 더 이상 말을 꺼내지 않으며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김흥국 돌직구 발언 웃겨”, “김흥국 돌직구 발언 재밌네”, “김흥국 돌직구 발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규제 완화·재개발로 미래형 도시 재창조”

    [후보자 인터뷰] “규제 완화·재개발로 미래형 도시 재창조”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전략적 도심 재개발을 통해 중구를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22일 민선 6기 핵심 정책을 설명하는 최창식 새누리당 중구청장 후보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최 후보는 “시내 중심에 있지만 남산 고도 제한, 건축 법규 등으로 낙후된 지역도 많다“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시 재창조를 고민했고 구체적인 방안도 찾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중구에선 여러 가지 행정 규제에 막혀 노후 건물에 손을 쓰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최 후보는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도심 재개발지구에 건폐율 90%까지 리모델링을 허용하고 낙후된 5개 지역에 대한 리모델링 활성화 용역을 추진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로국, 지하철 건설, 건설 안전, 뉴타운사업 등 분야에서 쌓은 현장 경험의 도움이 컸다. 최 후보는 “1단계 규제 완화를 통해 을지로, 퇴계로, 충무로 등 낙후된 곳을 명동처럼 활기차게 만들 것”이라며 “2단계 재개발은 획일적으로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용·복합 개념을 덧입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테면 역세권 건물끼리 연결되도록 하고 지하 아케이드에 시민들의 공간을 만드는 등 도심 구조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기에 성과를 낸 일자리 창출사업과 교육사업도 꾸준히 추진한다. 그는 “3년간 단순 계약직이 아니라 정규 민간 일자리 7200개를 포함해 2만 1000명에게 일자리를 공급했다”며 “지역 브랜드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표창을 받은 것은 그 결실을 인정받은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교육에 대해서는 “시범학교를 선정해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한 결과 중학교 11%, 고등학교 6%가 보통학력 이상 성적이 올랐고 사교육비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중림복지센터와 노인요양센터, 장애인 복지관, 노인회관, 다문화센터, 실버대학원, 여성플라자 등 10개의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맞춤형 복지정책 ‘드림하티’,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 ‘1동 명소사업’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할 일이 많다. 3만 2000개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여가문화와 평생교육을 위한 데이케어 센터 설립, 안전 시스템 체계화, 어린이집 및 장애아 통합운영 어린이집 확대, 초·중·고 방과 후 창의수업 지원 등이다. 최 후보는 “앞으로 4년도 소통을 원칙으로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의 꿈을 함께 열어 가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녹지공간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

    녹지공간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

    ▶ 약 50%에 달하는 조경공간 조성..축구장만한 공원이 떡~ 하니 자리잡아 ▶ 전용면적 59~114㎡ 총 773가구 중 267가구 일반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서강대교 북단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26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배치도>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단지의 절반을 녹지로 배치하고 축구장만한 공원을 조성하는 등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우선 단지의 건폐율이 법적 기준보다도 낮은 16%이며, 조경율은 법적 기준보다 높은 37%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으며 생태연못을 비롯해 왕벚나무길이 조성된다. 이밖에 최근 시대 트렌드로 떠오른 힐링을 주제로 한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가 마련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약 6000㎡ 규모의 축구장만한 공원을 기부체납 했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전체 녹지율이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 및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한강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한강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운동 및 산책 등의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와우산과 여의도한강공원도 인근에 있어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여건이 우수해 업무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여건도 잘 갖추고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의 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의 도로망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올 하반기 신설될 예정이며,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3km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국내 명문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의 신수시장을 비롯해 신석초교 내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피트니스, 요가 등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차로 10분 이내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및 홍대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내부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3~4베이 평면을 주로 적용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타입별로 전용 59㎡는 육아와 수납, 전용 84㎡는 교육과 건강, 114㎡는 건강과 품격 등 면적별 수요층의 특성을 살려 설계했다. 또한 전용 114㎡는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확장옵션 구현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보다 넓은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안방확장을 통해 드레스룸이나 부부욕실 등 부부 전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 114㎡ A타입은 침실1,2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안으로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독서실, 맘스라운지 및 키즈룸, 강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여가와 휴식,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커뮤니티시설 단지 중앙으로 배치해 아파트 내 어디서든지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홈네트워크, 원패스, 위성방송 수신 등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하고,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빗물처리 시스템, 전기차량 충전시설 등 친환경 시스템을 갖췄다. 또 전용 84㎡ 이상 각 라인마다 엘리베이트를 2대씩 설치하였으며, 택배보관 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과 단지 내 놀이터나 산책로, 외진 곳에 옥외 비상콜을 설치하여 보안 및 안전에도 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신규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16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상봉역 강북 코엑스로… 면목 패션산업 특화”

    [후보자 인터뷰] “상봉역 강북 코엑스로… 면목 패션산업 특화”

    “격이 다르다니 그러면 다른 후보는 격이 없느냐, 다른 후보를 모독하는 것이냐는 비판도 합디다.” 나진구 새누리당 후보는 허허허 웃었다. 전임 서울시 행정1부시장으로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놓은 구호는 ‘품격이 다른 구청장’. 당연히 모독하려 내건 게 아니다. “지역개발 열망이 높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요구를 받아들였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문병권 구청장이 많은 업적을 쌓았지만 아직도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풍깁니다. 그렇다면 지역개발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죠. 예산 문제를 들고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뛰어가 설득해낼 수 있는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출마 결심에는 개발과 보존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보고 싶다는 개인적 희망도 작용했다. “저는 오세훈 전 시장과 함께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한 사람입니다. 평가야 다를 수 있고 비판도 얼마든 가능하지만 인구 1000만이 사는 거대 도시에 대한 큰 그림이 없다면 그 도시는 결국 쇠퇴한다는 소신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개발을 주장하는 것만도 아니다. “중랑이란 곳이 참 재밌는 곳이에요. 역사가 오래다보니 지역에 정착한 몇몇 씨족들이 있고, 또 지역 동창회가 아주 끈끈하게 맺어져 있습니다. 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친화적인 개발을 추진해 제대로 된 지역 개발 모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여러 구상도 내놨다. 문 구청장이 빗물저류조를 짓고, 교육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우림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치중했다면 자신은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투자사업을 진행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문 구청장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랑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21위입니다. 결국 사람과 기업이 들어와야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상봉역을 강북의 코엑스로 만들겠습니다. 서민 아파트 지역에다 도시형 첨단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강동구가 강일지구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유치하는 걸 보세요. 그런 시도와 아이디어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겁니다. 면목동의 봉제사업쪽은 패션산업 특화 지역으로 양성하겠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는 자신의 인물론이 먹혀들었다고 봤다. 문제는 바닥 민심에까지 닿느냐는 것. “그래도 강남, 송파 같은 곳이 아니라 중랑에 출마했다니 최소한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망우역 신경제 거점 개발 베드타운 탈피할 것”

    [후보자 인터뷰] “망우역 신경제 거점 개발 베드타운 탈피할 것”

    “격이요? 행정 부분에 국한된 얘기겠죠. 관료주의와 스펙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다른 영역에서는 저의 품격이 더 높습니다. 제 이름 보세요. 이미 뿌리 근(根)자가 들었잖아요. 중랑에서 주민들과 울고 웃으며 애환을 같이한 사람, 앞으로도 함께 어울릴 사람이 누굽니까. 30년간 지역을 지킬 중랑의 뿌리, 바로 접니다.” 김근종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예의 그 푸근한, 사람 좋은 눈웃음을 흘렸다. 먼저 문병권 구청장 12년에 대한 평가. “많은 공을 세웠지만 건설 위주, 건물 위주 사업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구민들의 삶을 위한 정책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떤 지역이 자급자족적인 형태로 가기 위해서는 생산, 소비, 주거 기능이 한데 어울려야 하는데 생산과 소비가 사라지는 바람에 주거만 남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말았어요.” 잠만 자고 다 나가버린다는 말이다. 이 문제는 결국 악순환된다. 베드타운으로 변하다 보니 구로서는 적당한 수입원이 없고, 그러다 보니 시나 중앙정부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지역이 자체적으로 지역 사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워진다. 그 결과는 다시 베드타운화 가속현상이다. 이를 깰 수 있는 비책이 필요해진다. 경춘선 망우역 민자역사를 추진한다. “망우역이 신경제의 거점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민자역사를 유치해서 상업시설은 물론, 호텔과 문화시설까지 들어서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인구가 빠져나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생산부분의 개발이다. 이 부분에서는 중랑지역에 산재해 있는 섬유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서울에서 아마 가장 많은 섬유업체가 몰려 있는 곳을 꼽자면 여기 중랑일 겁니다. 개중에는 아주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따로따로 놀았다면 이를 한데 묶어 섬유공업 특정지구로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거대 기업의 자본을 유치하는 것보다 지역에서 터를 다지며 살아온 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얘기다. 망우리공동묘지 일대는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야무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어 “중랑은 화려한 스펙으로 낙하산처럼 한 번 왔다 가는 곳이 아니다”고 일침을 놨다. 그는 “오래 공존해온 지역만의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중랑의 자존심을 중랑의 뿌리에게 맡겨달라”고 끝맺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당진항 육성 인구 50만 해양도시로”

    [후보자 인터뷰] “당진항 육성 인구 50만 해양도시로”

    “인구 50만명의 국제해양도시로 키우겠습니다.” 이철환(68) 새누리당 당진시장 후보는 현대제철 등의 입주와 확장으로 당진이 국내 최대 철강도시로 발전하는 것에 발맞춰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당진항을 키워야 인구 50만명 시대를 열고 국제해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2020년까지 당진을 46선석의 항만도시로 키우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공무원으로 잔뼈가 굵은 행정가다. 내무부(현 안전행정부) 재정국, 개발국, 지방행정국 등에서 일한 뒤 충남도 농어촌개발과장, 공보관, 농림수산국장과 당진군 부군수를 지냈다. 지난 임기 때 당진의 마지막 군수와 초대 시장을 경험했고, 이번이 재선 도전이다. 도덕성도 눈에 띈다. 일부 자유선진당 출신이 낙마한 가운데 재선 도전 기회를 얻은 것도 이런 청렴 이미지가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는 “농어촌에서 도시로 변화하면서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났는데 문화·관광·체육 인프라는 부족하다”며 “이런 인프라가 도시지역뿐 아니라 농어촌까지 갖춰진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 재산은 3000억원 늘렸고, 고용률은 전국 2위를 이뤘다”며 이 계획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 후보는 업무 스타일이 꼼꼼하다. 그는 “임기 중 수없이 받은 업무 관련 상은 시장으로서의 검증이 끝났음을 보여 준다”면서 “반드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든 뒤 미국 투르먼 대통령이 백악관 입성 시 가져온 빈 가방과 낡은 외투만 걸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듯이, 나도 그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영화 多樂房] ‘에너미’

    [영화 多樂房] ‘에너미’

    ‘에너미’는 ‘눈먼 자들의 도시’ 원작자인 조제 사라마구의 소설을 ‘그을린 사랑’(2010)으로 잘 알려진 드니 빌뇌브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치밀한 심리 묘사와 내러티브의 극화에 탁월한 두 사람의 만남은 또 한 편의 수작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이 고품격 스릴러에는 서늘한 긴장감 외에도 모호한 이미지들에 숨겨진 힌트를 짜 맞추며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재미가 숨어 있다. 역사학 교수인 아담(제이크 질런홀)은 무료하고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에 잠재된 지배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그의 강박증은 오히려 자신을 철저히 통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동료가 추천해 준 영화를 보다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배우 앤서니를 발견한다. 아담은 놀라움과 호기심에 휩싸여 앤서니를 찾아 나서게 되고, 이러한 상황은 뜻밖에도 그의 삶에 활력을 가져다준다. 자신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같은 얼굴의 남자로부터 유대감과 대리 만족을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 이후 자신을 닮은 낯선 사람에게 더욱 집착하는 것은 앤서니다. 이제 영화는 앤서니의 시점으로 아담의 사생활을 엿본다. 아담의 여자 친구에게 매력을 느낀 앤서니는 아담에게 서로의 신분을 바꿔 볼 것을 거칠게 제안하고 아담은 이 위험한 거래를 조심스레 받아들인다. 앤서니의 욕망은 곧 아담의 욕망이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수수께끼의 답은 나온 듯하다. 아담에게 있어 앤서니는 잠재된 욕망을 실현시키는 도플갱어, 즉 분신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도입부에서 은밀한 클럽의 문이 열리고 리비도가 분출되면서 아담은 앤서니라는 또 다른 자아를 인식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앤서니를 통해 자신의 본능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동안 그에 대한 공포심 또한 커지게 되는데, 영화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거미의 이미지는 바로 그러한 초자아(super-ego)적 억압을 표현한 것이다. 클럽에서 나체의 여성이 하이힐로 밟아 버린 주먹만 한 거미는 점차 거대해지며 아담을 압박한다. 여기서 거미가 아담의 환영 속에 나타난 여성의 얼굴을 대체하고, 희뿌연 도시 위에 군림하고, 급기야 가장 사적인 공간으로 침입하는 과정은 의미심장하다. 이것은 비단 개인에 내재된 원초적 자아(id)와 초자아의 갈등 양상뿐 아니라 한 사회의 통제력이 개인의 의식과 생활을 잠식해 들어가는 메커니즘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거미의 변신은 영화 초반부 아담의 강의 속에 등장했던 독재자들의 전략-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문화를 제한하고 표현 수단을 차단했던 다양한 방식들-에 대한 은유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더블’(The Double) 대신 영화의 제목이 된 ‘에너미’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일부인 원초아 자체는 적이 될 수 없다. 다만 그것을 통제하는 것이 자아가 아닌 외부로부터의 힘이 될 때 거미의 공포는 현실이 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으로 충만한 작품이다. 29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플레이보이TV’ 한국 상륙,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플레이보이TV’ 한국 상륙,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국내 최초의 성인채널인 스파이스TV가 오는 5월 26일 세계적 성인채널브랜드인 플레이보이TV코리아로 새롭게 런칭한다. 플레이보이TV코리아는 미국 플레이보이TV의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국내 프로그램과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프로그램 등을 편성하여 성인영화 종합편성 채널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플레이보이TV는 런칭을 기념하여 유명 일본 AV 스타 두 명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국내 팬들에게최초로 시도하는 성인 예능 프로그램 선사 한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컵의 영국계 배우 오키타 안리와 91년생 AV계의 아이돌 루카와 리나 이들은 20일 한국에 방한하여 플레이보이TV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위시걸’과 ‘핫기어 3회’를 촬영한다. ‘위시걸’은 ‘모니터에서만 보던 그녀와의 1:1 팬 미팅’이라는 부제로 기존 SBS TV의 ‘런닝맨’과 tvN의 ‘택시’ 같은 토크쇼를 혼합한 신개념 성인 예능 이다. 위시걸은 일본 AV배우 들과 일반 팬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며, 서울 곳곳을 누비며 게릴라 형식으로 촬영 예정으로 일반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위시걸은 오는 6월 플레이보이TV에서 단독 방영된다. 플레이보이TV 채널은 기존의 장년층만 즐기던 성인영화들과 달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섹시코믹 드라마, 세분화된 장르의 영화를 방송, 편성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년 여간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을 위한 프로그램 구비를 마쳤다. 플레이보이TV 관계자는 “한국에 플레이보이TV가 런칭되는 것은 단순히 채널명만 바뀌는 것이 아닌 성인채널 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이번 런칭을 통해 성인들이 다양한 세계수준의 성인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스TV 관계자는 “자칫 유명브랜드로 인해 해외 프로그램 일색이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기존 스파이스TV 운영 때와는 다른 한 차원 높은 다수의 국내 자체, 외주제작 프로그램을 방송하여 ‘토종 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 기술인 UHD 제작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TV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layboytv.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 네거티브 수혜자” “난 병역 문제 피해자”

    “朴, 네거티브 수혜자” “난 병역 문제 피해자”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9일 후보 확정 이후 첫 TV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선거 화두로 떠오른 안전대책과 서울시 주요 현안인 용산지역 개발, 지하철 공기질 문제, 박 후보의 이념 논란 등을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공방을 펼쳤다. 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박 후보는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고 했는데,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나경원 전 한나라당 후보의 ‘1억원 피부과 네거티브’ 최대 수혜자였다”면서 “그것에 대해 먼저 사과하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고 먼저 공격했다. 박 후보는 “당시 시사주간지에서 그 문제를 다뤘지 저희가 한 적 없다”면서 “아무 문제 없었던 아들 병역 문제와 관련해 오히려 내가 보궐선거 피해자”라고 맞받았다. 두 후보 간 선거 ‘이미지’ 대결도 펼쳐졌다. 정 후보는 ‘일 잘하는 후보’임을 자처하며 “일 잘하는 사람이 안전도 잘 지킨다”고 주장했고, 박 후보는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라면서 “시민 곁에서 시민 편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품격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민후보’임을 내세웠다. 패널 토론에서 정 후보는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 신탁 문제와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르겠다”고 거듭 밝혔고, 박 후보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여권의 이념적 문제 제기에 대해 “사업에는 (이념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이념적 규정은 그분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주도권 토론에서 박 후보는 “정 후보는 새로운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고민이 부족해 보인다”며 정 후보 공약의 빈약함을 문제 삼았고, 정 후보는 “저희 공약 64개를 모두 검토했다고 하니 감사하다”고 받아치면서 “그것은 우리가 할 절반밖에 안 된다”고 응수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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