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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 마라톤 지원자 폭주에 홈페이지 마비…재오픈 시각은?

    아디다스 마라톤 지원자 폭주에 홈페이지 마비…재오픈 시각은?

    ’2014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대회’접수가 시작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측은 24일 오전 9시부터 ‘2014 아디다스 MBC 한강 마라톤 대회’ 참가 접수 신청을 받았다. 아디다스 마라톤 참석 인원은 선착순 1만 8000명과 부스트(Boost)15k 선착순 2000명을 합해 총 2만명이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는 이번 아디다스 마라톤은 다음 달 30일 오전 9시 경기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 경정장에서 개최된다. 미사리 경정장에서 한강 일대를 따라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이번 아디아스 마라톤은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15km를 달리는 Boost와 10km 코스 등 총 네 가지 코스로 나뉜다. 아디다스 마라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며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강 마라톤 홈페이지에서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 신청이 가능하며 Boost 15k 접수는 아디다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아이다스 마라톤 홈페이지는 한때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오후 2시 현재 ‘boost 15k’부문은 참가접수를 재오픈한 상태이며 풀, 하프, 10km 코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재오픈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오후 4시 45분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디다스 마라톤, 몸짱 훈남훈녀 만나고 싶다고? ‘바로 신청하자’

    아디다스 마라톤, 몸짱 훈남훈녀 만나고 싶다고? ‘바로 신청하자’

    ‘아디다스 마라톤’ 2014년 봄맞이 ‘아디다스 MBC 한강 마라톤’ 접수가 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는 이번 아디다스 마라톤은 다음달 30일 오전 9시 경기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경정장에서 개최된다. 미사리경정장에서 한강 일대를 따라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이번 마라톤은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15km를 달리는 Boost와 10km 코스 등 총 네 가지 코스로 나뉜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며,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디다스 마라톤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관련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아디다스 마라톤은 매년 2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부산시 진기록 여기에 다있네

    부산시 진기록 여기에 다있네

    부산의 진기한 기록과 부산을 상징하는 유·무형의 자산을 엮은 ‘부산을 읽는 키워드-기네스 125선’이 25일 발간됐다. 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시민공모사업을 추진했다. 395건의 응모작을 심사해 부산의 최초, 최대, 최다, 최고 등 기네스 83건과 랜드마크 42건 등 모두 125건을 확정했다. 이 책자에 따르면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며,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다. 자유아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전용극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밀면 제조업체인 내호냉면, 부평시장, 근대식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극장인 행좌, 영도등대 등은 부산 최초로 기록됐다. 세계 최대인 실내 영상 음악 분수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틱쇼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도 소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 접시로 2008년 10월 8일 자갈치축제 때 선보인 길이 5m, 폭 3m, 두께 0.3m의 접시에 관한 내용도 실렸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백구당·1959년)과 건축물(장안사 대웅전·673년), 이발소(백수이발소·1962년) 등도 있다. 최다 기록 가운데 지역 최다 자격증 보유자(김가현씨·28종), 부산에서 사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김치화씨·1만여장), 1년간 마라톤 풀코스 최다 완주자(임채호 씨·106회) 등을 소개했다. 세계 최다 비치파라솔인 해운대해수욕장의 7937개 등도 있다. 부산을 상징하는 먹거리는 우리나라 쌀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민속주로 지정된 산성막걸리를 비롯해 기장멸치, 동래파전 등을 꼽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남 통일마라톤 예산 삭감 논란

    경남도가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에서 주최하는 마라톤대회에 지원하던 보조금을 중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창원통일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 등은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가 해마다 지원하던 보조금을 2014년 예산안에 편성하지 않아 내년 대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됐다며 예산을 즉각 복구하라고 요구했다. 창원통일마라톤은 6·15 경남본부가 ‘달리고 싶다. 백두산까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1년부터 해마다 여는 대회로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이 대회조직위에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는 이 대회가 전국 마라톤 달림이들의 사랑을 받는 순수한 마라톤대회로 2006년부터 풀코스를 운영해 대한육상연맹 코스 공인을 획득하는 등 ‘명품’ 대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경남도도 이런 성과를 인정해 2006년 7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보조금을 늘여 올해는 4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도 올해 5400만원을 지원했다. 대회는 매년 11월 셋째 일요일에 열리며 올해는 도와 시 보조금 9900만원과 참가비 1억여원을 보태 지난달 17일 열렸다. 대회조직위와 6·15 경남본부는 “홍준표 지사 집행부와 도의회가 지역 언론사 등에서 개최하는 여러 마라톤대회에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창원통일마라톤 대회만 지원을 중단한 것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특히 중단 배경에는 홍 지사와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이념적 편협성도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도는 대회 주최 측이 보조금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고, 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2013 공직열전] (35) 환경부 (상) 본부 실·국장 간부들

    [2013 공직열전] (35) 환경부 (상) 본부 실·국장 간부들

    1990년대 초만 해도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환경부의 위상은 약했다. 두 차례 낙동강 수질오염(페놀) 사고를 겪으면서 환경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1994년 환경처에서 환경부로 격상됐다. 내년이면 정부 부처로 승격된 지 20년이 된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부처와 비교해서 규모가 왜소하다. 본부는 장·차관과 2실·10국으로 이뤄졌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타 부처의 견제를 심하게 받는다. 따라서 각종 실무 협상에서 전면에 나서는 실·국장들의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다. 본부 실·국장 12명의 면면을 소개한다. 이재현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의 국정과제를 총괄해서 진두지휘하는 정책통으로 불린다. 재정기획관, 기후대기정책관, 상하수도정책관 등 본부 주요 보직과 영산강청장, 낙동강청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추진력으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에는 부처 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0년부터 3년간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근무한 글로벌 환경 전문가이며, 이때 고(故) 이태석 신부와 맺은 인연으로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백규석 환경정책실장은 빠른 정책 판단력과 식견을 가진 환경행정 전문가란 평을 듣는다. 청와대 선임행정관, 자원순환국장, 자연보전국장 등을 거쳤다. 눈치가 빠르고 꼼꼼한 성격으로 후배들로부터 깐깐하다는 소릴 종종 듣지만, 업무 흐름을 빨리 파악하는 감각과 협상 능력을 지녔다. 화학물질 안전대책, 환경오염 피해 구제 등에 대한 정책을 안착시켜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윤성규 장관과 함께 양 실장 모두 기술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근 서울과 인천의 물이용부담금 납부 거부 문제를 해결한 오종극 물환경정책국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물 전문가이다. 그는 “4대강 유역 관리는 곧 파트너십에서 나온다”며 무엇보다 현장을 중시한다. 본인 스스로 퇴근 후에도 대외 활동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 정책기획과 보고서 작성의 달인으로 손꼽힌다. 이찬희 자연보전국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쌀집 아저씨’란 소릴 듣는다.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환경전문가로 ‘외유내강형’ 리더로 꼽힌다. 최근 사육곰 처리 대책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상배 상하수도정책관은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효율을 중시하는 시원한 업무 스타일로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전국의 노후된 상하수관교체 사업과 토양·지하수 오염대책 업무를 맡고 있다. 남광희 기후대기정책관은 산전수전 다 겪은 야전 사령관이다. 공보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대구환경청장을 거쳤다. 지난달 열렸던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한·중 장관회의의 산파 역할을 했다. 친화력과 소통하면 이윤섭 환경정책관을 떠올린다. 통이 크고, 두둑한 배짱으로 업무를 밀어붙여 추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우’로 착각할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 때문에 덕을 보기도 한다. 나정균 환경보건정책관은 소탈하면서도 은근히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다. 최근 최대 현안으로 대두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은 휴일도 반납하고 여러 날 직원들과 함께 밤을 새우면서 만들어낸 성과물이다. 박광석 자원순환국장은 정치학을 전공했음에도 대기 분야에 강하다. ‘수도권 대기 개선대책’을 수립한 공로자로 꼽힌다. 당시 서열을 깨고 대기정책과장으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빠른 판단력을 가졌고, 친화력과 협상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유제철 국장은 환경정책과 국제적인 역량과 소양을 갖췄다는 판단에서 최근 국제협력관이 됐다. 영어로 환경정책을 소개하는 외부 강의를 단골로 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홍정기 대변인은 멀티플레이어란 소릴 듣는다. 기획·예산 업무에 잔뼈가 굵은 기획통이자, 원만한 대인 관계로 출입기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박광석·유제철 국장과 함께 행시 동기이다. 이희철 감사관은 유연성과 융통성을 부리지만 논리와 원칙을 중시한다. 매달 1회 이상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운동 마니아로 업무도 은근하면서 끈기 있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여행 가방]

    삼성 마라톤 30일 1차 마감 내년 2월 28일 열리는 ‘텔아비브 삼성 마라톤 대회’(www.tlvmarathon.co.il) 1차 신청이 오는 30일 마감된다. 해마다 약 3만 5000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이스라엘 관광청은 풀코스와 4.2㎞ 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제주 DIY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윈터 이코노미 DIY’ 패키지를 내놨다. 각자 기호에 맞는 혜택만 골라 구성할 수 있다.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가 동행하는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이 기본이다. 주 중 22만원, 주말 27만원(각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연말연시 일부 기간엔 판매하지 않는다. 1577-0360. 제주신라 ‘스위트 홀리데이’ 내놔 제주신라는 2박 상품인 ‘스위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부터 판매한다. 자정까지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존 무료 입장과 ‘더 파크뷰’ 뷔페 디너(2인)가 포함돼 연인들이 특히 좋아할 만하다. 해변의 비치 하우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6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1588-1142. 제주 해비치 ‘굿바이 2013’ 패키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는 오는 12월 20~31일 이용할 수 있는 ‘해비치 굿바이 2013’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다 전망 객실, 조식·디너, 비어 테이스팅 로드 이용권, 해비치 익스플로러 이용권(이상 2인) 등으로 구성됐다. 4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글램핑이 가능한 ‘별비치 캠프’도 오픈했다. 오후 6~10시 이용할 수 있다. 어른 7만원, 어린이 4만원. (064)780-8000. 하얏트 제주 ‘크리스마스 인 제주’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다음 달 23~26일 ‘크리스마스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과 디너 뷔페(각 2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39만 75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64)733-1234. 영월 다하누촌, 술안주 문화축제 강원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은 오는 23, 24일 중앙광장과 주천강 일대에서 ‘술안주 문화축제’를 연다. 한우 100원 경매, 얼음 막걸리와 술안주 무한시식 등 행사가 준비됐다. (033)372-2227.
  • ‘마라톤 완주 100회’ 강철 공무원 “계속 달릴 겁니다”

    ‘마라톤 완주 100회’ 강철 공무원 “계속 달릴 겁니다”

    “마라톤은 내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풀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뿌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라톤 풀코스 42.195㎞를 100회 완주한 전북 익산시청 마라톤 동호회 최석기(50·청소과 기능 7급)씨는 18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최씨는 지난 17일 제11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서 통산 100회째 완주를 기록했다. 그는 2006년 4월 전남 함평나비마라톤대회 하프코스(21.0975㎞)를 시작으로 1년 만인 2007년 4월 경기 이천도자기마라톤에서 처음 풀코스에 도전했다. 이후 지금까지 6년여 동안 150여개 대회에 참가해 1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일궜다. 최씨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를 완주한 거리는 4219.5㎞로 서울~부산 간 왕복 다섯 차례에 해당하는 거리다. 특히 최씨는 마라토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풀코스 3시간 이내 주파인 ‘Sub-3’를 무려 44회나 달성했다. 또 100㎞ 울트라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해 완주했다. 2011년에는 제115회 미국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출전해 참가한 한국인 중 유일하게 ‘Sub-3’를 달성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씨는 “2007년 11월 처음 ‘Sub-3’를 달성했던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서 꿈꾸던 100회 완주를 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다”면서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달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檢, 강남 풀살롱 업주들 기소…140억 탈세 드러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풀살롱(풀코스 룸살롱)’ 영업을 하고 거액을 탈세한 등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자 강모(49)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근처에서 유흥주점 ‘아프리카’와 ‘마인’을 운영하면서 남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소에서 하루 평균 150명의 남자 손님이 화대 32만∼33만원을 지불하고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3년간 영업을 지속하면서 매출액을 축소·허위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득세와 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모두 14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5월 동업자 전모(36)씨를 먼저 구속기소했다. 전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자 항소해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주범 강씨는 2010년 5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무마 명목으로 관할 경찰서 형사과 경찰관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4000만원을 ‘룸살롱 황제’ 이경백(구속기소)씨로부터 수수한 혐의(제3자뇌물취득)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날 경우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알선 강남 풀살롱 업주 3년간 매출 축소 140억 탈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윤재필)는 서울 강남에서 이른바 ‘풀살롱’(풀코스 룸살롱) 영업을 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강모(49)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 구속기소된 전모(36)씨 등과 함께 2010년 8월부터 2년 남짓 동안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근처에서 유흥주점 ‘아프리카’와 ‘마인’을 운영하면서 남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소에서 하루 평균 150명의 남자 손님이 화대 32만∼33만원을 지불하고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3년간 영업을 지속하면서 매출액을 축소·허위 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득세와 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모두 14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2010년 5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무마 명목으로 관할 경찰서 형사과 경찰관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4000만원을 ‘룸살롱 황제’ 이경백(구속기소)씨로부터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강남 ‘풀살롱’ 업주들 기소…성매매 알선에 140억 탈세까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15일 서울 강남에서 이른바 ‘풀살롱(풀코스 룸살롱)’ 영업을 하고 거액을 탈세한 등 혐의로 업자 강모(49)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근처에서 유흥주점 ‘아프리카’와 ‘마인’을 운영하면서 남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하루 평균 150명의 남자 손님에게 32만∼33만원을 받고 여종업원과 성매매하도록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 등은 또 3년간 영업을 지속하면서 매출액을 축소·허위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득세와 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모두 14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동업자 전모(36)씨를 먼저 구속기소했다. 전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자 항소해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주범인 강씨는 2010년 5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무마 명목으로 관할 경찰서 형사과 경찰관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4000만원을 ‘룸살롱 황제’라고 불리는 이경백(구속기소)씨로부터 수수한 혐의(제3자뇌물취득)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날 경우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3 공직열전] (24)국방부 (상)실장급 간부들

    [2013 공직열전] (24)국방부 (상)실장급 간부들

    매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 10층 간부식당에 김관진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수뇌부가 모두 모인다. 20여명의 조찬간담회 고정 멤버 가운데 민간 출신은 백승주 차관과 김광우 기획조정실장, 김민석 대변인 등 3명뿐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방 문민화를 주창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국방 정책을 좌우하는 핵심 요직은 여전히 전·현직 ‘별’들의 몫이라는 얘기다. 국방부 본부 실장급은 6명으로 김광우(행시 23회) 기조실장을 제외한 5명이 육군의 전·현직 장성이다. 임관빈(육사 32기·예비역 중장) 국방정책실장을 필두로 심용식(34기·예비역 중장) 국방개혁실장, 박대섭(35기·예비역 소장) 인사복지실장, 이용대(35기·예비역 소장) 전력자원실장, 김현집(36기·중장) 정보본부장이 포진하고 있다. 국방부 인맥 구조를 이해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이 처럼 ‘육사’다. 지난 2월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하면서 많은 이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국방부 간부 일부가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에 참여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관진 장관을 유임시켰고, 국방부 국·실장급 상당수가 잔류했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부임한 김광우 실장(2011년 1월~), 임관빈 실장(2011년 4월~), 이용대 실장(2012년 8월~)과 현 정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김현집 정보본부장(4월), 심용식 국방개혁실장·박대섭 인사복지실장(5월)이 공존하고 있다. 임 실장은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과 정승조 전 합참의장, 박정이 전 1군사령관 등 대장만 3명을 배출한 육사 32기 출신이다. 2007년 이명박 정부 인수위에 전문위원(당시 육본 정책홍보실장)으로 참여했을 때부터 그의 브리핑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에는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를, 올해 한·미 안보협의회(SCM)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 등 한·미 동맹의 현안들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검토하기 위해 곧 출범하는 한·미 공동실무단의 한국측 책임자를 맡았다. 김광우 실장은 1980년 입부 이후 줄곧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머문 터줏대감이다. 이용걸 방위사업청장과 행시 동기로 국방부 내 소수 그룹인 행시 출신이지만, 정책과 예산·기획 등 주요 부서를 거쳐 국방 현안 전반을 꿰뚫고 있다. 2002년 처음 풀코스를 뛴 이후 30차례를 완주한 마라톤광으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는 평가다. 이용대 실장은 커리어의 상당 부분을 군 전력(戰力) 강화 및 물자소요 분야에서 보냈다. 준장 시절 홍보관리관(대변인)을 맡은 경험도 있어 언론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지난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차기전투기(FX) 사업의 단독 후보로 오른 F15 SE가 부결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게 국방부 안팎의 평가다. 합참과 방사청, 공군을 망라해 FX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는 TF팀도 이 실장이 맡고 있다. 군인·군무원 인사는 물론 국방부 관련 기관의 예비역 장성 인사까지 총괄하는 인사복지실장은 국방부 내 대표적 요직으로 꼽힌다. 과거 정권에서 청와대의 의중이 실린 인사가 내려오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올 초 박대섭 실장이 부임한 이후 배경을 놓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것도 같은 이유다. 국방부 인사관리과장과 육군본부 인사기획처장 등 인사 관련 핵심 보직을 모두 거쳤다. 상관과 부하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편이며 현역 시절 국군불교총신도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대표적인 ‘두주불사’로 꼽힌다. 국방개혁실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국방개혁 과제 추진을 위해 5년 한시 조직으로 신설됐다가 지난해 3년 연장됐다. 민간인 출신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심용식 실장은 각군 본부 조직의 슬림화와 야전 강화를 골자로 한 국방개혁안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현역 시절부터 참모들을 닦달하기보다는 권한을 주고 맡겨 두는 편이어서 ‘호인’이란 평가가 따른다. 장관의 정보참모인 김현집 본부장에게는 늘 육군 사조직 하나회의 마지막 기수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럼에도 육사 36기 가운데 가장 먼저 군단장을 꿰찰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2013 베를린마라톤] 마라톤 ‘神’이 되다

    [2013 베를린마라톤] 마라톤 ‘神’이 되다

    케냐의 철각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31)가 남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2년 만에 갈아치웠다. 킵상은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 베를린마라톤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3분2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패트릭 마카우(케냐)가 세운 세계 기록 2시간3분38초를 15초 앞당겨 우승했다. 2위는 2시간4분05초를 찍은 엘리우드 킵초게, 3위는 2시간6분26초를 기록한 제프리 킵상(이상 케냐)이 차지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2시간9분37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킵상은 201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라톤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 기록(2시간3분42초)을 19초 단축하고 마라톤 지존으로 우뚝 섰다. 마라톤은 1967년 데렉 클레이턴(호주·2시간9분37초)이 2시간10분 벽을 깬 이후 1999년 미국의 하누치(2시간5분42초)가 32년 만에 2시간5분대에 진입했다. 2시간4분대까지는 4년, 2시간3분대까지는 5년이 걸렸다.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가 2008년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3분59초의 기록을 세웠을 때 스포츠 학자들은 4~5년 뒤 2시간2분대 진입이 이뤄질 것으로 봤으나 아직 벽은 무너지지 않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바람을 지배하는 자 ‘클라레 저그’ 품는다

    바람을 지배하는 자 ‘클라레 저그’ 품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이 142번째 ‘클라레 저그’의 주인을 찾는다. 18일 밤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는 첫 오픈대회라는 자존심 때문에 공식 명칭도 대명사격인 ‘디 오픈’이다. 디 오픈은 늘 해변을 끼고 도는 자연 그대로의 링크스코스에 열린다. 총상금 525만 파운드(약 89억원)가 걸린 올해 대회에서 우승자는 95만 4000파운드(약 16억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은으로 만든 술주전자인 클라레 저그를 챙기게 된다. 대회장인 뮤어필드(파71·7192야드)는 첫 대회인 189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유치했다. 가장 최근 대회가 2002년. 올해는 파71로 세팅된 데다 전장이 지난 대회보다 185야드나 늘었다. 페어웨이는 다른 코스들과 달리 평평한 편이지만 무릎 높이의 길고 질긴 러프, 홀당 평균 6~7개나 널려 있는 어른 키 깊이의 ‘항아리 벙커’가 골퍼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공을 러프로 보내기만 하면 한 타를 까먹는 건 각오해야 하고, 깊은 벙커에 빠지면 턱이 덜 높은 뒤나 옆으로 공을 빼내야 할 경우도 있다. 가장 큰 적은 변화무쌍한 날씨다. 뮤어필드의 날씨에 대해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미국)는 “보시는 대로”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말이 필요 없다는 얘기다. 거친 데다 방향을 종잡을 수 없는 바람에 맞서 어떻게 샷을 조절하느냐가 관건이라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은 기껏해야 연속 2개홀에서 같은 풍향을 경험할 수 있을 뿐, 매홀 방향이 다른 바람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승 후보 1순위는 역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2006년 로열리버풀코스에서 우승할 때까지 3차례나 디 오픈 정상에 섰다. 그러나 4번째 클라레 저그, 15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수집하기엔 최근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 지난달 US오픈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 탓에 약 1개월간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다. 분명 악재다. 더욱이 2002년 뮤어필드는 우즈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디 오픈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1타의 참사를 당했다. 앞서 열린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제패, ‘그랜드슬램’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지만 결국 3연승의 꿈을 접었다. 우즈가 18홀에서 10오버파 81타로 망가진 것은 이때가 유일하다. 반면, 156명 가운데 어니 엘스는 뮤어필드가 반갑다. 우즈가 고전했던 2002년 대회 연장전 끝에 두 번째 우승을 움켜쥔 주인공이다. ‘레프티’ 필 미켈슨(미국)도 후보 대열에서 빠지지 않는다. 4개 모은 메이저 우승컵 중 유럽에서 수확한 게 아직 없다. 그러나 지난주 전초전으로 열린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 이번에야말로 ‘유럽 징크스’를 깨뜨리겠다는 각오다. 한국(계) 선수 5명도 샷을 벼른다. 최경주(43·SK텔레콤)를 비롯해 양용은(41·KB금융그룹), 재미동포 존 허(23),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등이다. 김형성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 랭킹 덕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산당’ 임지호, 초복 앞두고 힐링캠프서 한혜진에게 먹방 선사

    ‘산당’ 임지호, 초복 앞두고 힐링캠프서 한혜진에게 먹방 선사

    자연요리 연구가이자 식당 ‘산당’을 운영하고 있는 임지호가 힐링캠프에서 한혜진에게 ‘먹방’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출연해 ‘자연식 건강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주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이날 MC들은 임지호가 선보인 산동잎, 초롱나물, 더덕주먹밥, 풀코스 닭요리, 참다랑어 요리 등 건강 밥상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했다. 한혜진은 “진짜 너무 맛있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향긋하다”면서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먹방’을 선보였다. 산당 임지호가 선사한 힐링캠프 한혜진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산당 임지호, 힐링캠프서 한혜진 먹방 제대로 이끌어냈네”, “한혜진 힐링캠프 먹방 보니 나도 먹고 싶다”, “산당 임지호, 한혜진 먹방 보면서 뿌듯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352호… 홈런新 승엽神

    [프로야구] 352호… 홈런新 승엽神

    ‘국민 타자’ 이승엽(37·삼성)이 마침내 대망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역대 최고의 홈런 타자는 이제 ‘살아있는 전설’로 우뚝 섰다. 앞으로 날리는 홈런은 모두 새 역사가 된다. SK와 삼성이 맞붙은 20일 인천 문학구장. 1-1인 3회 초 주자 1,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5구째 143㎞짜리 직구를 밀어 쳐 비거리 120m의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맞는 순간 대기록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호쾌하게 날아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대기록 시간은 오후 7시 21분.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자 성준 SK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대처법을 조언했지만 하릴없었고 윤희상은 대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시즌 7호이자 개인 통산 352호. 2010년 4월 23일 대구 두산전에서 양준혁(당시 삼성)이 기록했던 351호 홈런을 3년 1개월여 만에 넘어선 순간이었다. 당시 양준혁은 40세 1개월 18일 2088경기에서 기록을 세웠으나 이승엽은 36세 10개월 2일 1324경기 만에 그의 기록을 넘어섰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삼성 팬, SK 팬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일어서 “이승엽”을 연호했고 SK도 전광판에 ‘352’라는 큰 숫자를 새기며 상대팀 타자의 신기록을 축하했다. 이승엽의 홈런볼을 차지한 ‘행운아’는 보험회사에 다니는 박지현(인천 주안동)씨. 공교롭게도 이승엽과 동갑내기인 데다 고향도 대구로 같다. 중앙고를 나온 박씨는 홍성흔(두산), 송신영(넥센) 등과 동기일 정도로 야구 선수들과 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날 글러브를 낀 채 외야에 앉아 있었던 박씨는 이승엽의 공이 날아오자 멋진 솜씨로 낚아챘다. “옆에 있던 사람과 함께 글러브를 내밀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잡은지도 몰랐어요. 보니까 제 글러브에 있더라고요.” 이날 이승엽은 3번이 아닌 4번으로 나섰다. ‘4번 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해 7월 1일 대구 넥센전 이후 처음. 최근 방망이가 자주 헛돌았던 이승엽에게 분위기 전환을 시켜 주고자 하는 류중일 감독의 배려였고, ‘신의 한 수’처럼 멋지게 맞아떨어졌다. 류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한참을 나와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이승엽을 포옹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이승엽의 홈런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전망이다. 3위 장종훈(340개)과 4위 심정수(328개), 7위 박재홍(300개)은 이미 은퇴했다. 5위 박경완(SK·314개)이 현역 생활을 하고 있지만 최근 세 시즌 동안 단 1개의 홈런에 그치는 등 전성기가 지났다. 6위 송지만(넥센·310개)과 8위 김동주(두산·273개)는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아 이승엽의 대기록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일본 무대에서 8년이나 뛰었음에도 개인 통산 홈런 기록을 새로 써 한국 최고의 홈런 타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국내로 돌아와 21개의 대포로 건재를 과시한 그는 올 시즌에는 홈런 부담 탓에 방망이가 자주 헛돌았다. 그러나 지난 14, 15일 NC전에서 연달아 대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다시 홈런을 터뜨려 한국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다. 이승엽의 352개 홈런의 총비거리는 4만 1225m(평균 117.1m). 마라톤 풀코스 거리와 비슷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227명(일반 171명, 고졸 56명)을 모집한다. 선발 분야는 사무영업·운전·차량·전기통신·토목·건축 등이다. 원서는 26일부터 5월 2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www.korail.com)으로만 접수한다. 합격자는 5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문의는 인사운영처 (042)615-3704, 3694. ●국방홍보원 국방TV 방송기술총괄 담당 및 영상기자 등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3일로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방송기술총괄은 8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영상기자는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운영지원팀 (02)2079-3132.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전문계약직과 일반행정직 직원을 각각 채용한다. 전문계약직은 국·영문 서류관리 및 국제교신 업무, 일반행정은 회계와 계약 등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획관리실 (042)820-3510. ●전남대 기록연구사(일반직 공무원)를 모집한다.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기록물 정리, 보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5월 2일까지다. 접수는 직접 방문만으로 가능하다. 총무과 (062)530-1158.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사무와 기술 직렬에서 근무할 인원 2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9~30일이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팀 (043)841-5196.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행정업무와 연구업무를 지원할 인턴을 모집한다. 계약 기간은 올 12월까지다. 원서 접수는 29일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경영관리팀 (02)3156-723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책사업 현장조사원을 모집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현장조사 및 전산입력과 밭농업 직접지불제, 경관보전직불제 이행점검 현지조사 및 조사결과 전산입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일까지다.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시키면 된다. 근무지는 전남지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naqs.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채용한다. 정책평가와 고용정책 분야 등으로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인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제출 기한은 5월 3일까지이며, 제출 방법은 이메일(klijob@kli.re.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경영지원팀 (02)3775-5532. ●국제방송교류재단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방송기술 지원 업무를 맡는다. 전자공학과 통신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2014년 3월까지다. 접수 기한은 28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e-채용마당’을 통해 가능하다. 경영지원팀 (02)3475-5045. ●삼성그룹 삼성전자,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1개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이나 어학 성적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 samsungcareers.com)에서 하면 된다. ●평화그룹 생산관리, 정보개발 등 2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2 이상, 토익 기준 600점 이상, 전기·전자 분야는 관련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경력은 분야별 2~15년 이상 경력자로 분야별 관련 전공자, 영어회화 가능자 등의 자격조건을 갖추면 된다. 접수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phhc.co.kr)에서 한다. ●파고다교육 온라인 마케팅, 웹 개발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부문별 대졸 이상자, 2~5년 이상 경력 보유자 등이다.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pagoda21.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동우화인켐 연구·개발(R&D), 제조·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하며 경력은 관련 업무 3~5년 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dwchem.co.kr)에서 25일까지 하면 된다. ●현대엠코 건축, 영업, 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amco.co.kr)에서 30일까지 받는다. ●LG패션 상품기획자(MD), 영업,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스피킹 120점 또는 오픽(OPIc) IM2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lgfashion.co.kr)에서 한다. ●현대다이모스 생산기술, 보전 등 11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인턴은 2014년 2월 학사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면 된다. 연구·개발(R&D) 부문은 카티아(CATIA)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dymos.com)에서 하면 된다. ●라이나생명보험 상품개발, 마케팅, 감사 등 1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또는 1년 미만의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자로 2013년 6월 중 인턴 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lina.co.kr)에서 한다. ●CJ오쇼핑 TV홈쇼핑,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부문별 사원~과장급 경력자다. 오클락 공연MD 및 에디터, 방송기술 직무는 초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할인 ●홈플러스 다음 달 8일까지 인기 어린이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인기완구 페스티벌’을 연다. 레고, 또봇, 파워레인, 미미 핸드백 등 5대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 100만개 등 총 1400여종의 완구를 최대 50% 싸게 판다. 레고의 신작 ‘론 레인저’ 시리즈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7만명에게 스케치북을 준다. ●이마트몰 30일까지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를 열어 해외 직소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식품 64종과 생활용품 98종 등 모두 162개 품목이 해당된다. 주요 제품 중 CSR 백설탕(2㎏·호주산)을 1480원, 본마망 잼(370g·프랑스산)을 3880원, 선버스트 세제(7.39ℓ·미국산)를 6900원에 각각 판다. ●농협 한삼인 ‘더 정직한 홍삼’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연다. 홍삼정골드 2종 세트(240g+100g)를 240g 1개 가격에 판매하고, 홍삼순액 60포를 구매하면 홍삼순액 30포(8만원 상당)를 추가 증정한다. ‘더 정직한 홍삼’은 고품질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천궁 등 10여종의 한약재 부원료를 국내산으로만 꾸렸다. ●GS25 7월 20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BC카드로 도시락·김밥·삼각김밥·샌드위치·햄버거를 구매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GS25 제휴 통신사 카드(LG유플러스, 올레클럽)의 경우 15% 중복 할인도 가능해 최대 35% 싸게 살 수 있다. ●KFC 30일까지 한국 진출 29주년 기념 ‘생큐’ 이벤트로 국내 최초 치킨버거 ‘징거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스테디셀러로 ‘징거버거 콤보’ 3500원, 징거버거 단품 2200원이다. 징거버거 콤보 구매 시 음료의 무한 리필도 가능하다. ●아워홈 24~30일 모든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전 메뉴를 40% 할인 판매한다. 향긋한 냉이짬뽕, 봄나물을 우렁 강된장으로 버무린 봄나물 비빔밥, 딸기 탕수육, 손수헌 꽃등심, 키사라 이시야끼 등 모든 메뉴가 할인 적용된다. 다만 뭄바에서는 주·음료를 제외한 일반 메뉴만 해당된다. 레스토랑을 방문해 월드·다이아몬드·티타늄·플래티넘급의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현장에서 할인된다. ●GS수퍼마켓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월 3회 ‘영계데이’ 행사를 열어 삼계탕용 닭을 할인한다. 닭고기 업체인 체리부로와 협력해 날짜가 ‘0’으로 끝나는 10·20·30일에 제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한 마리(500g 이상)에 3500원, 두 마리에 5980원으로, 평소보다 각각 33%, 43% 저렴하다. 행사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해 4개 구입 시 2개를 추가 증정하는 ‘4+2 출시기념 한정 팩’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 100%와 비타민 A·B·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하루 기준치의 20% 들어 있다. 4컵 팩(컵당 80g) 기준 2700원. ●아가방앤컴퍼니 다음 달 6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동용 장난감 ‘크루즈베베 모래놀이’ 세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대상 품목은 2013년 시즌 의류 및 용품이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아가방, 디어베이비, 엘르, 에뜨와 매장과 아가넷(www.aganet.co.kr)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대상FNF 다음 달 19일까지 주부 마케터 제5기 ‘파인 앤 프레시 레이디’를 모집한다. 선발된 주부 마케터는 7~12월 제품과 기업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제품 평가, 온라인 미션 수행 등을 하게 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로, 월 1회 본사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이 지급된다. 종가집 블로그(http://blog.naver.com/chefzzong_/)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뒤 이메일(daesangfnf@daum.net)로 보내면 된다. ●빕스 시간대별 ‘타임 마케팅’을 연다. 이달 말까지 평일 방문하는 중·고·대학생이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점심 1만 2900원, 저녁 1만 8900원에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다음 달까지 평일 오후 2~4시 4명 이상 여성 고객이 사전 예약 방문 시 일행 전원에게 1인 샐러드바를 30% 할인된 1만 4800원에 제공한다. 인원수만큼 글라스 와인과 커피도 준다. 평일 오후 9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샐러드바 50% 할인 혜택을 주고,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휠라코리아 자사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와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가 연합해 1박2일 무료 캠핑 체험 행사 ‘휠라 패밀리 캠프’를 5월 25일 경기 여주 참숯마을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 휠라 아웃도어와 휠라 키즈 고객 중 50팀의 가족(약 200명)을 선정해 캠핑 장비까지 제공한다. 5월 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월 10일 휠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5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아웃백 어린이 찹스테이크 풀코스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어린이 풀코스 세트는 키드 찹스테이크, 과일 주스,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1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 3만원 이상 주문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 어린이 풀코스 세트 쿠폰을 SMS로 받아도 된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마케터를 발굴하는 제9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연다. 희망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m/competition)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총 30팀이 선발되며 최우수상 한 팀에 1000만원의 장학금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예정자는 공채 지원 시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월드(잠실) 어린이날을 맞아 케이크 만들기 대회인 ‘도전! 파티셰’ 이벤트를 연다. 온 가족이 호텔 셰프의 설명과 시연에 따라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장 예쁜 케이크를 만든 가족에게는 시상과 함께 라세느뷔페 식사권, 브라우니 인형, 델리카한스 캔디세트,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마술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시간, 뷔페 식사도 준비돼 있다. 시간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참가비는 성인 10만원, 어린이 7만원. ●임피리얼팰리스서울 가정의 달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솜사탕을 제공한다. 로비 분수대 앞에서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연다. 피에로 복장을 한 직원이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매직 풍선을 선물하고 동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준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할인 및 무료 식사 이벤트를 제공한다. 교육소식 ●고졸 취업지원 사이트 개통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및 일반 고교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종합정보 사이트 ‘하이잡’(high-job.sen.go.kr)을 개통했다. 미취업 학생이 이곳에서 취업 희망분야를 신청하면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와 취업 매칭이 가능하다. 또 우수기업 목록을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정책 안내와 취업 후 진학에 관한 정보를 준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070)8685-7771. ●KAIST 시민 인문강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 번째 인문·교양 강좌 프로그램을 무료로 연다.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2시간 동안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동 국제세미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문명사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인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회 강연 주제는 ‘서양 고대 과학문명의 시작’, ‘대과학자가 일군 17세기 유럽의 과학혁명’ 등이다. 참가 신청은 25~28일 인문사회과학과 홈페이지(hss.kaist.ac.kr)에서 받는다. (042)350-4687. ●의·치전원 합격전략 설명회 내년도 의·치학교육 입문검사(MEET·DEET) 출제경향 전망과 합격전략 등을 강의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메가엠디는 2014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변경된 유형으로 처음 치러진 2013학년도 MEET·DEET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올해 출제경향을 전망한다. 또 지난해 합격자들의 성적 데이터 등을 분석해 합격 가능성을 전망한다. 설명회는 오는 29일 광주를 시작으로 30일 전주, 다음 달 1일 대전, 2일 대구, 3일 춘천에서 열린다. 지역별 설명회는 하루 전까지 메가엠디 사이트(www.megamd.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장소 확인도 가능하다. 1661-8587.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 모집 환경재단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를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탐사대를 꾸려 기후변화로 인한 마을·먹거리·환경·직업의 변화를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은 3인 1팀으로 탐사대를 꾸려 구체적인 탐사 주제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탐사 주제는 여름 냉방시설, 습지 생태계, 아열대 과일 재배지역 변화 등 주어진 키워드 11개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신청기한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나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iohci@greenfund.org)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2011-4308. ●아름다운 밤하늘 전시회 연세대와 조경철박사기념사업회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밤하늘 멀티미디어 전시회’를 연다. 장소는 연세대 학술정보관 1층 전시실이며 다음 달 4일(28일 휴관)까지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천체사진을 비롯해 희미한 불빛을 잡아내는 최신 장비로 촬영한 아름다운 밤하늘 영상을 볼 수 있다. (02)399-9412.
  • [美 보스턴 폭탄 테러] 보스턴 마라톤은

    “신성한 스포츠 행사에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인류의 적이죠.” 1950년 제54회 보스턴 마라톤을 제패했던 함기용(83) 대한육상경기연맹 고문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개하고 있었다. 함 고문은 16일 “관중이 몰린 결승선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 보면 누군가 의도한 것이다.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고, 너무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보스턴 마라톤은 한국선수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유명하다. 1947년 51회 대회에 출전한 서윤복(90)이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6·25전쟁 직전 열린 1950년 대회에서는 함 고문과 송길윤(2000년 작고), 최윤칠(85)이 1~3위를 휩쓸어 한국 마라톤의 위상을 높였다. 황영조(43)와 이봉주(43)는 1994년 98회 대회에서 각각 4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봉주는 2001년 105회 대회에서 2시간 09분 42초의 기록으로 우승, 함 고문 이후 51년 만에 애국가를 울렸다. 그러나 최근 한국 마라톤이 침체하면서 이번 대회에는 대표 선수를 파견하지 못했다. 미국 독립전쟁의 첫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보스턴 마라톤은 1897년 처음 열렸고, 올해 117회 대회가 열렸다. 뉴욕, 런던, 로테르담마라톤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꼽힌다. 1968년까지는 ‘애국자의 날’(Patriot’s Day)인 4월 19일에 열렸지만, 그 뒤부터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은 1997년부터 국제 마라톤대회로는 유일하게 참가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연령대별 제한시간 안에 풀코스를 주파해야만 출전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때문에 아마추어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여긴다. 한편 이날 참사로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프로농구(NBA)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는 취소됐다.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NBA 경기는 아예 열지 않는 것으로 정해졌고, 보스턴과 오타와의 NHL 경기는 추후 재편성할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육사 2년 연속 女생도 수석 졸업

    육사 2년 연속 女생도 수석 졸업

    육군사관학교 수석 졸업의 영예를 2년 연속 여성 생도가 차지했다. 육군사관학교는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사 연병장에서 제69기 졸업식을 열고 205명(여성 18명, 외국인 수탁생 1명 포함)의 장교를 배출했다. 이 중 여성인 양주희(23) 생도가 전체 수석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윤가희(25) 소위가 여성으로서는 처음 육사를 수석 졸업했다. 이들은 해·공군사관학교 졸업생, 학군후보생 등과 함께 새달 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장교합동 임관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첫 여성 대통령으로부터 여성 생도가 대표로 수상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셈이다. 제주도 출신인 양 생도는 입학 당시에는 추가 합격자로 입학했지만 4년간 학업과 체력단련에 집중해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양 생도의 학업성적은 4.3 만점에 4.15. 그는 “군인이 되고 싶었고 육사는 너무나 들어오고 싶었던 학교였기에 추가 합격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힘들 때마다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다졌고 불합격할 뻔한 제게 다시 주어진 기회라는 생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돌아봤다. 육사 관계자는 양 생도가 학업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에 의욕을 가지고 참여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생도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그는 생도 시절 30차례에 걸친 헌혈로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은장’을 받기도 했고, 2학년 때는 대학동아리 유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두 번째 도전만에 마라톤 풀코스(42.195㎞)를 완주하기도 했다. 보병 장교를 지망하는 그는 “임관 후에도 생도 생활을 통해 배운 지(智)·인(仁)·용(勇)의 정신을 바탕으로 육사의 전통을 잇겠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102세 마라토너 10㎞ 완주 “가장 행복한 날”

    올해 102세가 되는 세계 최고령 남자 마라토너 파우자 싱(영국)이 은퇴 레이스를 완주하고 불꽃 같았던 철각 인생을 마무리했다. 싱은 전날 열린 2013 홍콩마라톤 10㎞ 레이스에서 1시간 32분 28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영국 BBC가 25일 전했다.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터번을 두르고 뛴 싱은 지난해 자신의 기록을 1분 30초나 단축했다. 인도 펀자브주 잘란다르 지역의 농민 출신으로 1960년대 영국에 건너와 영국 국적을 취득한 그는 펀자브어만 말할 뿐 영어를 하지 못한다. 싱은 통역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루”라며 “시작 전부터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달리는 내내 활력이 넘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 레이스라고 생각하니 슬픔도 함께 느낀다”며 “오늘을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을 응원하는 101명과 함께 생애 마지막 레이스를 뛰었다. 1911년 4월 1일에 태어난 싱은 89세이던 2000년 런던마라톤 장거리 레이스에 입문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42.195㎞ 풀코스를 6시간 54분 만에 주파해 노익장을 뽐낸 그는 2003년 같은 대회에서 기록을 6시간 2분으로 줄였다. 92세이던 2003년 캐나다 토론토 마라톤에서는 그 나이에 믿기 힘든 5시간 40분 기록을 수립했다. 2004년에는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와 함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아디다스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00세가 된 2011년 토론토 마라톤에서 8시간 11분 06초를 기록하면서 마라톤 역사상 풀코스를 완주한 첫 100세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러나 기네스 위원회는 인도에 그의 출생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최고령 기록을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1879년 인도 우르두어로 작성된 출생 기록이 지난해 발견되면서 싱은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공인받았다. 연합뉴스
  • [주말 하이라이트]

    ●지구 4만㎞의 소원(OBS 토요일 밤 9시 15분)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나라 가나. 현재 국민 30%가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세계 최빈국이다. 그 가난의 땅에 지금 검은 눈물이 흐르고 있다. 매달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전자 쓰레기 때문이다. 한편 가나의 아그보그블로시에서 구리를 찾아 생계를 이어 가는 11살 소년 바짓을 만나 본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토요일 밤 8시) 89세에 마라톤에 입문해 지금까지 8번의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한 영국의 101세 파우자 싱 할아버지부터 60세에 정식 화가가 되어 90세인 지금도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역 수채화가 박정희씨까지. 프로그램에서는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노인들의 장수 비결을 소개한다.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MBC 토요일 밤 8시 40분) 현기는 인옥이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는 대신 자신이 치과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겠다고 한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던 원태 또한 이 사실에 불같이 화를 낸다. 진은 신영이 없는 사이 재활 치료를 시작하고 걷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 임상 실험에 들어간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고등학교 졸업 후 갑작스럽게 근디스트로피라는 일종의 근육병이 찾아온 강영욱씨. 거기다 심장질환까지 앓게 되면서 몸은 더욱 악화됐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홀로 아픈 영욱씨와 동생 영준씨를 보살펴 왔다. ●드라마 스페셜-오월의 멜로(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철도공사의 열차 차장으로 근무하는 오월과 경춘선에 승객으로 타게 된 동훈은 경춘선 열차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의를 베푼다. 이후 열차 안에서 둘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고 오월은 동훈과 사랑에 빠진다. 오월은 동훈의 사려 깊음과 따뜻함이 점점 더 좋아지지만 가끔 말없이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동훈이 불안하기만 하다.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MBC 일요일 밤 9시 50분) 금희는 학수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도현에게 해주 앞으로 천지조선의 지분을 달라고 요구한다. 한편 정우는 기출을 설득하며 도현에게 복수할 수 있도록 기자회견에 나오라고 한다.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벽 속에 갇혀 살아온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에서 고양이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줬다는 제보자를 만날 수 있었다. 제보자는 2년 전 건물 사람들이 어미와 새끼를 구조해 갔지만 새끼 한 마리가 나오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고 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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