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풀러턴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양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십장생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북유럽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창단 첫 PO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
  • 마흔 한 살 인어의 스트로크, 런던에 닿을까

    “빠른 후배들과 수영하게 돼 흥분된다.” 16년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서는 재닛 에번스(41·미국)의 심장에 다시 아드레날린이 돈다. 1988년 서울올림픽 3관왕(자유형 400·800m, 개인혼영 400m)에 4년 뒤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자유형 8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중장거리 수영 여왕’이 오는 7월 런던올림픽 출전을 겨냥해 현역으로 돌아왔다. 에번스가 14일부터 사흘 동안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2012 오스틴그랑프리에 출전한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폐막 뒤 은퇴했던 에번스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대회를 주최하고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등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 오던 에번스가 올림픽 무대를 잊지 못하고 기어이 도전에 나선 것. 사전 점검을 위해 지난해 6월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서 열린 재닛 에번스 인비테이셔널 마스터스 수영대회 여자 35~39세 그룹 경기에 출전한 에번스는 자유형 400m에서 4분23초82, 자유형 800m에서 8분59초06으로 1위를 했다. 이 나이대에선 세계기록이다. 그러나 연령대를 무시하고 기록만 따지면 자유형 400m 전체 51위, 800m에서는 38위에 그쳤다. 코치 마크 슈버트는 14일 대회와 관련해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올림픽대표 선발전에 나서는 데 필요한 기록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왕년의 스타들이 은퇴했다 돌아와 재기에 성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5년 만에 수영장으로 돌아온 호주의 영웅 이언 소프(30)도 예전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소프는 이날 멜버른에서 열린 빅토리아주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51초05를 기록해 조 7위, 전체 13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0년 시드니 3관왕, 2004년 아테네 2관왕 등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개를 땄던 그가 오는 3월 애들레이드에서 치러지는 올림픽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는 것조차 어려워 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의 성봉주 박사는 “유산소지구력의 경우 20대를 지나면서 10년마다 8~10% 감소하는 등 나이를 먹으면 신체능력이 떨어진다.”면서 “예전의 훈련량을 소화하지 못할뿐더러 훈련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재기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아랍권 위성 채널 알자지라 인터넷판은 은퇴했던 스타들의 복귀 사례를 소개하면서 수영과 같은 개인 종목일수록 성공적인 복귀가 어렵다고 분석했다. 단체 종목은 팀의 일원으로 뛰기 떄문에 복귀전에 실패해도 큰 부담이 없는 반면 개인 종목은 모든 시선이 선수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포뮬러원(F1) 그랑프리의 미하엘 슈마허(43·독일)와 테니스 스타 비욘 보리(56·스웨덴)다. F1 그랑프리를 7차례나 종합 우승한 슈마허는 2006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2010년 트랙으로 돌아왔지만 2년 동안 우승은 고사하고 시상대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프랑스오픈에서 6회, 윔블던에서 5회 우승한 보리도 1983년 은퇴했다가 1991년 복귀했으나 13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쓸쓸히 코트를 떠났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한국화교 출신 美 前풀러턴시장 사르샹 “신의주특구 행정장관 내정”

    |홍콩 연합|한국 화교 출신으로 미국 정계 진출에 성공한 줄리 사인 사르샹(沙日香) 전 미국 풀러턴시 시장이 최근 북한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으로 내정돼 중국을 오가며 공식 활동을 하고 있다.홍콩의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9월7일)는 29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사르샹 전 시장이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 내정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랴오닝성 단둥(丹東) 관리들은 “사르샹 여사는 공화당 소속으로 최근 중국측과 신의주 특구 개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했다.”며 “그녀는 중국 특히 랴오닝성과 유대를 맺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르샹 여사가 최근 단둥 관리들과 만난 자리에서 40억달러를 신의주 특구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양빈(楊斌) 초대 장관이 제정하려 했던 법안과 자신이 만드는 ‘신의주 특구 기본법’ 조문에 차이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송일혁 홍콩 주재 북한총영사관 대변인은 “신의주 특구 장관 임명 문제에 대해 잘모르며 사르샹 여사의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그러나 신의주 특구 준비작업은 계속 진행중이며 곧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계 여성 수전 우 美육사 우등졸업 ‘영예’

    [로스앤젤레스 연합] 한국계 여성 수전 우(22·한국명 수희)씨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우등졸업생’으로 선정됐다. 한국계 여자 생도로서 우등졸업의 영예를 안기는 수전 우씨가 처음이다.우씨는 오는 6월 2일 뉴욕 육사축구구장인미키 스타디움에서 한국계 제프 한(22.한국명 세희)씨와 함께 우등졸업상을 받는다.우등졸업상은 1,000명의 졸업예정자중 재학 4년간 학업성적과 군사훈련,체육성적이 뛰어난생도 20여명에게 수여된다.수전의 학업평점은 4.0 만점에 3.7이다. 수전은 다섯살 때인 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풀러턴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와 서니힐 고교를 우등졸업한 뒤 육사에 입학,경제학을 전공했다.
  • 한국어교사 양성과정…美대학 10월 첫 개설

    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 대학에 처음으로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의 4년제 사립 종합대인 호프 인터내셔널대학(HIU)은 17일 미 대학입학시험인 SATⅡ 한국어 진흥재단과 대구 계명대의 후원아래 오는 10월 30일부터 1년 과정에 정원 20명의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교육과정은 언어학,한국어구조,말하기,듣기,읽기,쓰기,한국문화 등으로 짜여진다. 르레이 로슨 HIU 총장은 “장기적으로 한국어교사가 되길 원하는 한인 1.5세와 2세,미국인들을 위해 HIU에 한국어와 한국학 학위를 수여하는 한국학연구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IU에서 한국어 교사과정을 강의할 한국어 진흥재단의 구은희 박사(여)는“특히 최근 실시된 한국어능력측정시험(SSAT)에 합격한 한인들은 진흥재단이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과정을 이수한뒤 교사자격증 시험인 CBEST 시험을통과하면 캘리포니아주 교육국에서 발행하는 한국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중·고교는 40개 미만으로 일본어나중국어가 수백개 학교에서 교과목으로 채택된 것에 비하면 매우 적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한국어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한인은 서너명에 불과하며대부분이 2년 시한인 임시 자격증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 LA인근 괴질공포/교포 어린이 등 2명 사망

    ◎발병 수시간만에 치명타 【로스앤젤레스 연합】 최근 로스앤젤레스 인근 지역에서 한인 어린이를 비롯한 2명의 어린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로 잇따라 숨지고 다른 2명이 같은 병에 감염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은 가든 그로브시에 사는 이미희양(8)이 지난달 4일 온몸에 검붉은 반점이 퍼지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으나 10시간만에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16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국은 또 지난달 30일에도 코스타 메사시에 사는 코리 에머양(12)이 발병하루만에 숨졌다고 밝히고 에머양의 급우와 인근 풀러턴 시의 한 18세 청년도 같은 증세로 중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반점과 고열,두통 등의 증세로 나타나는 이 괴질은 나이에 관계없이 감염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감염될 경우 첫 증상이 나타난지 수시간만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살인범 몰려 인권침해 피해/미 교포 5백만불 손배소

    ◎미 경찰·시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7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경찰관 살해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최영호씨(34)가 5일 CHP와 풀러턴시및 애너하임시를 상대로 샌타애나연방지법에 피해보상소송을 제기했다. 최씨는 소장에서 경찰이 우연히 사건현장을 지나치다 동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체포,수감해놓고 피의자의 권리도 설명해주지 않은 채 변호사 등 외부와의 전화연락도 금지한 상태에서 범행시인자백을 강요하는 등 인종차별에 의한 인권침해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씨의 변호를 맡은 스티븐 얘그먼 변호사는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박탈당한 최씨의 피해보상청구액은 5백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 LA서니힐스고/「한국어 이중언어 교과」 개설

    ◎수학 등 4과목 영어·한국어로 교육/이수학생엔 명문대학 입학 특전도 미국 고교에서 처음으로 주요과목에 대해 한국을 주제로 하는 한국어 이중언어 교과과정이 공식 채택된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풀러턴 소재의 명문 서니힐스 고교는 연방교육부가 이중언어 지도자양성을 위해 추진중인 「델타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내년 2월부터 한국어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서니힐스 고교가 실시하는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과목은 영어,수학,한국어,사회과학 등 4과목으로 이들 과목을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로 가르치며 교과내용은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엮어지게 된다. 영어교과서에는 한국의 문화,문학,예술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며 사회과학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역사,경제,정치,사회를 비교연구하는 내용이 중점 취급된다. 델타 프로젝트에 따른 이중언어 교육은 극소수의 국민학교에서는 이미 실시되고 있으나(한국어 1개교 포함) 고교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니힐스 고교는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연방정부로부터 20여만달러를 지원받게 되며 이미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스탠퍼드,UCLA,UC버클리,UC어바인등 캘리포니아의 4대 명문대학과 한국어 이중언어교과 이수학생에게 입학특전을 줄 것을 약속받았다고 낸시 클레멘티교감이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