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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 있게 품격 있게… 마음을 선물하세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몇 달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곧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을 느끼는 계절이다. 자연스레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 무엇을 선물해야 좋을지, 어느 정도 금액대가 적당한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소비자를 위해 유통·식품업계에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지를 세분화했다. ●백화점은 최고급의 향연… 대형마트는 사전 예약 ‘갓성비’ 올해도 백화점에서는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춘 선물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롯데백화점은 암소 한우 라인을 확대하고 물량을 늘리면서 최상위 선물세트인 ‘엘 프르미에’의 품질을 더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명산지 상품을 엄선한 미식 기프트 ‘5스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11만 세트 준비했다. 실속을 추구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대형마트를 눈여겨보는 게 좋다. 사전 예약 기간에 선물을 구매하면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 또는 무료 배송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서다. 구성 자체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뤄진 경우도 많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사전 예약 시 행사 품목별 최대 30% 할인, 3만원 이상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호불호 없는 건강 선물… 기억에 남는 이색 선물도 ‘헬시 플레저’ 등 건강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는 호불호를 타지 않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요리용·시럽용으로 구분한 대체당 ‘알룰로스 세트’와 ‘저당 드레싱 세트’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한과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제일명인 개성약과’와 저당 트렌드에 맞춘 ‘제일명인 저당양갱’ 등 디저트류를 선보였다. 동원F&B는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과 함께 만든 ‘비비드키친 스페셜 3호’를 내놨다.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한 기업들도 많다. 조선호텔은 도예가가 만든 백자 2인 반상기 세트, 청화 도자 도시락합 등 리빙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조대림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인 쟌슨빌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목통 숙성 원액만을 쓴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선택의 폭과 가격대를 넓혔다.
  • 공정위 “가맹점주도 ‘노조처럼’ 단체협상” 추진 논란…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 위축”

    공정위 “가맹점주도 ‘노조처럼’ 단체협상” 추진 논란…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 위축”

    프랜차이즈 본사(가맹본부)와 계약을 맺고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에게 노동조합처럼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가맹본부의 갑질에 노출된 점주들의 계약 협상력을 키우려는 조치다. 하지만 야당이 반대하는 데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3일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가맹점주는 본부보다 협상력이 약하고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기 어려운 구조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를 시정하는 것이 가맹점주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가맹점주 단체 등록제’를 추진한다. 공정위에 등록한 점주 단체에 공적 대표성이 부여된다. ‘가맹점주 단체 협의 의무제’도 도입한다. 점주 단체의 협의 요청을 거부하는 가맹본부는 공정위로부터 제재받게 된다. 대신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무분별한 협의 요청에 시달리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도입한다.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협의 거부 가능 ▲점주 단체별 협의 요청 횟수 제한 ▲복수 점주 단체와의 일괄 협의절차 마련 등 조건이 붙는다. 가맹점주의 노동 쟁의를 보장하는 규정은 반영되지 않았다. ‘폐업할 권리’도 강화된다. 공정위는 가맹점주가 과도한 위약금 없이 가맹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법에 구체적인 사유·절차 등을 포함한 ‘계약 해지권’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중도 해지가 계약 준수 원칙에 반하는 사항인 만큼 해지 사유는 엄격히 제한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의 ‘단체협상권’을 강화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정무위원회 180일 등 최장 300일간의 심사 기간이 지나면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내년 2월 국회를 통과하면 공포 후 1년 뒤인 2027년 시행된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시행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공정위는 국회 입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가맹점주 측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이른 시일 내에 점주 단체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가맹본부 측을 대표하는 박호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제도 개편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부작용 우려를 고려해 가맹본부와 점주가 상생할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건의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맹점주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본사에 협의를 요청하면 경영이 위축될 수 있다며 점주의 협의 요청을 거부할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주장한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여러 노동조합이 교섭창구 단일화를 거쳐 사용자와 협상하듯 여러 가맹점주 단체와 동시에 협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벤처기업 키우는 김진태…“1000억 펀드 출범”

    벤처기업 키우는 김진태…“1000억 펀드 출범”

    강원도가 23일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출범했다. 벤처펀드는 1056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모태펀드로부터 600억원의 출자금을 확보했고, 강원도와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태백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NH농협은행, 한국벤처투자도 출자했다. 강원도는 2027년까지 3년간 1500억 규모의 자펀드 12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 분야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수소), 미래모빌리티(전기차), 푸드테크, 방위산업, 기후테크 등 강원도가 중점을 두고 있는 7대 미래산업의 중소·벤처·창업기업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펀드를 통해 기업이 가장 목말라 하는 부분에 생명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건실한 기업에 투자하면 기업은 성장하고 투자자는 더 큰 배당을 얻는다. 지자체와 정부, 기업이 함께 잘 사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학교, 2025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

    백석예술대학교, 2025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2025년 전국고교생 푸드&서비스경연대회를 지난 12일 마쳤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전국에서 지원했다. 오프라인 140명, 온라인 63명으로 총 20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백석예술대학교 자유동과 백석비전센터에서 외식학부가 주최하고 ㈜신도가 후원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측은 전시경연대회에는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나왔고 라이브로 진행된 요리 부분에서는 많은 학생이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관계로 음식의 맛과 플레이팅 수준이 전문가 못지않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교수님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고 경연대회 진행은 신태화 학부장, 전정연 주임교수, 학생회 임원이 수고를 많이 했다. 참가자는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디저트카페전공 부분으로 나눠서 심사했으며, 금상 4명, 은상 15명, 동상 17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백석예술대학교 입학 시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지급됐다. 한편,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 경북 포항시, ‘포항 지구촌 엑스포’ 첫 개최…“세계 교류의 장”

    경북 포항시, ‘포항 지구촌 엑스포’ 첫 개최…“세계 교류의 장”

    경북 포항시가 세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23일 포항시는 오는 27~28일 영일대 장미원 일대에서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엑스포를 세계 문화 교류와 글로벌 체험, 세계 문화 전시, 먹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지는 대표 국제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포항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해 첫 개최되는 엑스포에는 ▲글로벌 대항전 ▲세계 문화 퍼포먼스 공연 ▲세계 전통놀이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계 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세계 의상·메이크업 체험, K-전통놀이와 세계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푸드트럭과 농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돼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에는 방송인 박명수(DJ G-Park)의 DJ 파티가 열려 축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지구촌 엑스포는 포항이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외국인이 어우러져 문화를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챗GPT가 알려준 번호로 2억 로또 당첨…전액 기부한다”

    “챗GPT가 알려준 번호로 2억 로또 당첨…전액 기부한다”

    “뜻밖의 횡재, 모두 나눠야죠.” 인공지능(AI)이 뽑아준 번호로 복권에 당첨된 한 여성이 상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전액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미국 버지니아주 미드로시안에 거주하는 캐리 에드워즈는 지난 9월 8일 열린 버지니아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앞 번호 5개 중 4개와 파워볼 번호를 맞췄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이 당첨으로 5만 달러(약 6700만원)를 받게 됐지만, 1달러를 추가로 지불해 선택한 ‘파워 플레이(Power Play)’ 옵션이 적용되면서 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9000만원)로 세 배 불어났다. 에드워즈는 평소 복권을 자주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방법을 택했다. 바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챗GPT 앱에 번호를 부탁한 것이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챗GPT에게 ‘나랑 얘기 좀 해줘… 번호 있니?’라고 물어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틀 뒤 회의 중이던 그는 휴대전화에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세요”라는 알림을 받고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사기라고 생각했지만, 확인 결과 실제 당첨 사실이 맞았다. 에드워즈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이미 결심이 서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축복이 제게 주어지는 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바로 알았다. 모든 걸 기부해야 한다는 걸. 이미 충분히 축복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받은 축복을 나눌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약속대로 15만 달러 전액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세 단체에 나누어 기부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지난해 남편을 앗아간 전두측두엽변성 연구를 지원하는 전두측두엽변성협회다. 두 번째는 리치먼드에 있는 ‘샬롬 팜스’로, 지역사회 중심의 식량 불평등 해소와 푸드 저스티스를 실천하는 단체다. 마지막은 아버지가 평생 후원해온 해군·해병대 구호협회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에드워즈는 “예상치 못한 횡재이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게 또 다른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그린푸드, 국내 메디푸드 시장서 두각… 올 상반기 매출 18%↑

    현대그린푸드, 국내 메디푸드 시장서 두각… 올 상반기 매출 18%↑

    2022년 메디푸드 첫 출시 후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신장업계 최다 식단 종류·제조설비 투자 등 주효3년 내 질환맞춤식단 430종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메디푸드(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메디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질환별 영양 요구에 맞춰 성분을 조절한 전문 간편식으로, 케어푸드의 한 갈래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상반기 메디푸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처음 메디푸드를 선보인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국내 최다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꼽는다. 현재까지 식약처 허가를 받아 출시한 메디푸드는 총 247종으로, 당뇨환자용 80종, 암환자용 61종, 고혈압환자용 31종, 투석 신장질환자용 39종, 비투석 신장질환자용 36종에 이른다. 국내에서 다섯 가지 메디푸드 제품군을 모두 제조·판매하는 업체는 현대그린푸드가 유일하다. 현대그린푸드가 다양한 식단을 내놓을 수 있는 배경에는 50년 넘게 이어온 단체급식 경험이 있다. 강릉아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아주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 환자식 제공 과정에서 쌓은 레시피와 피드백이 제품 개발에 큰 자산이 됐다. 설비 투자도 한몫했다. 회사는 2020년 약 1000억원을 들여 케어푸드 전문 제조시설 ‘스마트 푸드센터’를 설립했다. 이곳에는 음식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게 조리 가능한 ‘포화증기오븐’ 등 특화 설비가 갖춰져 있다. 이를 통해 영양 기준 충족은 물론, 소화와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생산한다. 냉장형 식단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자체 시설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028년까지 메디푸드 식단을 430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질환 전 단계의 위험군이나 가족력 등을 고려한 예방 차원의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도 연내 선보인다. 박주연(상무)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은 “환자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식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케어푸드 선도 기업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한 이후 저당·단백질·저칼로리 등 500여종의 식단을 선보이며 국내 케어푸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헬씨에이징 식단’ 등 새로운 트렌드 상품도 내놓으며 시장을 확장 중이다.
  • 오는 26일 ‘구로G페스티벌·어울림정원 빛축제’ 개막

    오는 26일 ‘구로G페스티벌·어울림정원 빛축제’ 개막

    서울 구로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양천 일대(구일역~도림천역)에서 ‘2025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어울림정원 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공감형 축제, 아시아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문화 축제로 방향을 잡고 ‘어울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체험 등으로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 문화 향유 기회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구역(배구장~축구장)은 축제의 중심 무대다. 26일 첫날 ‘구민상 시상식’과 ‘개막행사’가 진행되며, 이어서 바다, 민경훈, 울랄라세션, 마야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개막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27일에는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아웃도어 디제이(DJ) 레트로 나이트’가 안양천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28일에는 오후 2시 ‘구로 동아리예술제’와 오후 7시 장민호, 린, 박창근, 윤수현 등이 출연하는 ‘어울림 콘서트’ 특집방송(JTV)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2구역(캠핑장~물놀이장)에는 독서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27일에는 구로책축제가 열려 ▲가족 독서골든벨 ▲시 낭송회 ▲독서권장 마술쇼 ▲시니어 동화 구연 ▲북토크 등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자연 속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27~28일)이 운영되며, 벼룩시장(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제3구역(인라인스케이트장)은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공간이다. 축제 기간 내내 어린이 테마파크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니열차(문화열차959)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제4구역(생태초화원)은 아시아문화축제, 어울림정원 빛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구역이다. 아시아 전통복장 퍼레이드, 등불 전시, 아시아 음식·문화 등을 체험하며 아시아문화를 즐길 수 있고, ‘구로가든페스타’를 통해 가족 단위의 다양한 정원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어울림정원 빛축제’는 구로G페스티벌에 앞서 9월 19일부터 시작해 10월 26일까지 밤마다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람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일부 체험 행사와 미니열차(문화열차959)는 유료로 운영된다. 상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구로G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G페스티벌은 안양천 곳곳이 살아 움직이는 하나의 축제 공간”이라며 “날마다, 또 구역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올해 축제는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3위 올라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3위 올라

    -대형개발사 자체 개발한 브랜드 최초 사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3 진입-최고 수준의 상품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업계 최초 동호회 후원 등 소통 중요시-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 통한 로열파크씨티즌의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인 삶 구현 DK아시아는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9월 발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로열파크씨티’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최초의 성과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분석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월 발표되는 순위는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현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부문에는 총 10개 브랜드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9월 기준 현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빅3 에는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를 비롯해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이 꼽혔다. DL이앤씨의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의 ‘트리마제’ 그리고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이 4~6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반건설의 ‘써밋’, 두산건설의 ‘위브더제니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브랜드 순위를 기록했다. 10개 브랜드 가운데 9개 브랜드 모두 대형 시공사가 보유한 브랜드지만 ‘로열파크씨티’는 주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대형개발사 DK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국내 주요 시공사 브랜드들은 건설사 인지도와 미디어 노출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반면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는 강남 3구 재개발·재건축 주요 단지를 능가하는 상품성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 운영과 후원 등으로 커뮤니티 지수, 소통지수, 참여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업계 최초의 동호회 후원과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 오픈, 토토로 파티 등 다양한 소통과 지역 문화 참여를 통해 단순한 공급을 넘어 소비자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로열파크씨티,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 조성 DK아시아는 획일적으로 공급되던 4세대 아파트를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한국형 5세대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를 조성한 국내 대표 대형개발사다. 현재 인천 검단구에 조성 중인 ‘로열파크씨티’는 총 122만3천 평, 3만6,500세대를 단일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개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그 시작점이 된 로열파크씨티Ⅰ은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라는 콘셉트로 17만 평 부지에 4,805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분양 당시 8만4,730건의 청약이 몰리며 인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준공 후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현재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로열파크씨티Ⅱ는 15만 평 부지에 4,533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1,500세대는 2024년 9월 준공됐다. 해당 단지는 ‘2025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현재 로열파크씨티Ⅲ는 인천 미래 중심 도시로 사업이 본격화된 에코메타시티 59만 평 중 1단계 33만 평 부지에 1만330세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8개 프로젝트의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통해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인 주거문화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 로열파크씨티, 최고 수준의 상품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 주목 로열파크씨티는 최고 수준의 상품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조경과 조경 시설은 국내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로열파크씨티Ⅰ(4,805세대)과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의 단지 내·외부 및 기반시설 전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며, 명품조경의 완성을 위한 조경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특히 ‘나무 의사’가 단지 내에 상주하며 식재된 수목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도록 돕고, 향후 3년 이상 체계적인 수목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이어가며 조경의 가치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또한 인천 최초로 단지 내에서 최신 개봉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로열 씨네마 라운지’를 비롯해 비거리 50m 전 타석 GDR 골프 시뮬레이터를 갖춘 인천 최초의 복층형 ‘로열 인도어 골프장’,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최초의 호텔식 ‘로열 뮤직룸’, 바데풀과 유아풀, 건식 사우나를 갖춘 6성급 호텔식 수영장, 세계적인 명품 테크노짐 기구를 갖춘 휘트니스 센터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최고의 시설이 마련된 것은 물론 입주자 대표자들을 선정하기 전에 사업 주체가 커뮤니티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다. 여기에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는 인천 대표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을 포함한 주요 병원과 협력해 ‘입주민 전용 대면 다이렉트 의료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로열파크씨티즌 전용 직통번호를 통한 빠른 진료 예약, 24시간 응급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로열파크씨티의 시그니처 서비스로 자리 잡은 풀무원 푸드앤컬쳐와 신세계푸드가 제공하는 ‘삼식 서비스’도 대표적인 주거 서비스다. 특히 삼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공간인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부대 시설이 아닌 별도 상업시설에 배치해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냄새와 소음이 단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자연광을 유도해 식사 공간의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등 식사 공간까지 디테일하게 조성했다. 여기에 검암역과 검단사거리역을 오가는 전용 셔틀버스는 누적 이용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며 로열파크씨티즌들의 교통 편의를 책임지고 있다. 입주민 전용으로 국내 최대 55인승(66 피트) 파워 카타마란 요트 두 척을 통한 ‘프라이빗 럭셔리 요트 서비스’, ‘테라스형 로열 스카이라운지’ 등 도심 속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의 가치를 실현했으며, 사계절 풍경과 조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여행 같은 순간을 선사하는 ‘로열 트레인’ 서비스 역시 주거 서비스로는 최초로 제공된다. 로열 트레인은 궤도 없이 바퀴로 달리는 무레일 기차로 삼성에버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힐링 콘텐츠다. ○ 로열파크씨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브랜드 완성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속 지역사회 발전과 로열파크씨티즌의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위한 문화 예술 행사 후원과 소통도 빼놓을 수 없다. DK아시아가 조성해 지난 20일 개장한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은 도심 속에서 메밀꽃과 황톳길을 전국 최초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으며, DK아시아가 후원하는 인천 대표 문화 행사인 ‘2025 로열 가든 페스티벌’도 오는 27일 개최된다. 또한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Ⅰ 우수 동호회 12개를 선정해 ‘로열파크씨티즌 동호회 후원식’을 열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시작했다. 이는 건설·부동산 업계 최초의 행보로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선사하고 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새롭게 제시한 주거문화의 미래와 커뮤니티 그리고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DK아시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통해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로열파크씨티를 글로벌 최고의 브랜드로 완성하기 위해 이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시부야·신주쿠, 프랑스 파리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대규모 공원과 고급 주거, 하이엔드 레저 인프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결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 콘셉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심형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백종원, 결국 한국 떠났다…“‘이것’ 알리기 위해” 놀라운 근황

    백종원, 결국 한국 떠났다…“‘이것’ 알리기 위해” 놀라운 근황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직접 미국, 태국, 중국 등 해외 현장을 찾아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에 있는 백 대표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태국 방콕에 도착한 백 대표는 전날 현지의 한국 식료품 유통 기업인 ‘지두방’과 B2B 소스 등의 유통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대표는 “B2B 소스는 전 세계에서 한국의 맛을 쉽게, 그대로 구현하도록 해 한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더본코리아만의 무기”라며 “한식이 필요한 곳에서 쉽고 간단하게 한식의 맛을 알리는 재료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소스와 현지의 식재료로 한식을 쉽게 만들어 현지에서 한식의 맛을 유지하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푸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게 우리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또 태국 내 글로벌 유통 대기업과 만나 B2B 소스 기반의 한식 메뉴 론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해당 유통 대기업이 운영 중인 마트 푸드코트에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으로 한식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대만도 방문해 현지 최대 휴게소 운영사인 ‘신동양 그룹’과 만나 더본코리아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 설명회를 열고, 휴게소 내 푸드코트에 B2B 소스 납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다음 달 초부터는 중국과 미국 전역의 유통기업,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B2B 소스 설명회를 진행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선 B2B 소스 론칭 간담회에서 백 대표가 직접 해외 영업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힌 이후 첫 해외 출장에 나섰다”며 “내년에도 백 대표가 해외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소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영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사업 노하우, 요리법 등을 적극 공유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백 대표는 최근 잦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법적 리스크까지 불거지는 등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가맹점주들과 불공정 계약 논란에 이어 ‘빽햄 가격 논란’, ‘원산지 표시 논란’ 등에 휩싸였고, 실제 농지법상 국내산 농산물을 주된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하는 구역에서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후 백 대표는 전면 쇄신을 선언하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
  • 1000대 드론라이트쇼… 울주 드론페스티벌 27일 개최

    1000대 드론라이트쇼… 울주 드론페스티벌 27일 개최

    1000대의 드론이 울산 울주군 작천정 밤하늘을 수놓는다. 울산 울주군 오는 27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2025 울주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꽃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한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자자, 배기성, 김소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지역 예술 공연팀 하실밴드와 뮤직팩토리딜라잇 공연도 펼쳐진다. 이날 오후 9시에는 총 1000대의 드론이 작천정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드론라이트쇼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드론 연출과 조화로운 음악을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드론 조종 체험 3종과 4족보행로봇·로봇화가·휴머노이드로봇 전시, 3D펜 체험, 미니모형드론 3D프린팅, 가죽소품 만들기, 반구천 암각화 스크래치 페이퍼와 에코백 컬러링 체험, 푸드트럭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울주군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사업과 연계한 첨단 드론 기체 전시회와 드론기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표준도시 울주에서 펼쳐지는 드론페스티벌을 통해 첨단 드론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멋진 드론쇼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추석 장거리 운전 필수템…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인기

    추석 장거리 운전 필수템…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인기

    민족 대이동이 이어지는 추석 연휴,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와 졸음이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웰푸드의 기능성 껌 ‘졸음번쩍껌’이 귀성·귀경길 운전자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졸음번쩍껌에는 천연 카페인을 함유한 과라나 추출 분말이 들어 있다. 껌을 씹으면 구강 점막을 통해 카페인이 빠르게 흡수되고, 멘톨 성분이 주는 강한 청량감이 뇌를 자극해 졸음을 쫓는 효과를 낸다. 껌을 씹는 행위 자체가 혈류량과 산소 공급을 늘려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4년 출시된 졸음번쩍껌은 수험생, 야간 근무자, 운전자 등 졸음을 이겨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해 매출은 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0% 늘었으며, 2020년과 비교하면 3배 증가했다. 롯데 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5%에서 지난해 18%까지 확대됐다. 특히 온라인과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비중이 높아 목적성 구매가 많다는 분석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8월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새로 내놓으며 제품군을 넓혔다.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효능은 강화해 공부·업무에 바쁜 1030세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과라나추출물과 타우린 함량을 기존 대비 3배 높이고, 비타민 B6를 추가했다. 설탕은 뺐고, 알 크기를 키워 개인이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졸음번쩍 오리지널 ▲울트라파워 ▲에너지껌 등 3종을 운영 중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번개 모양 로고를 넣어 ‘에너지’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쿨링감이 오래가도록 맛을 설계해 젊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롯데웰푸드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한다. 2013년부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이어오며 명절과 나들이 철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 예방 현수막을 설치했고, 부산항만공사와 협력해 항만 졸음사고 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며 “졸음번쩍껌은 빠른 효과와 상쾌한 맛으로 안전한 귀향길을 돕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 ‘당면 없는 조선의 잡채’ 삶과 맛에 대한 이야기

    ‘당면 없는 조선의 잡채’ 삶과 맛에 대한 이야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덕분에 컵라면과 김밥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앞서 2021년에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먹방’, ‘치맥’이라는 한국어가 등재되는 등 K푸드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상파와 인터넷 방송 할 것 없이 ‘쿡방’(요리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이 넘쳐난다. 이처럼 음식은 의식주의 한 요소가 아니라 어엿한 문화이자 삶을 풍요롭게 가꿔 나가는 생활의 기술이 됐다. 과거에는 요리책 하면 레시피 북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문화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수단으로 음식의 기능을 강조한 책이 잇따라 출간돼 눈길을 끈다. ●박찬일 셰프 ‘맛에 진심이라면…’ ‘맛에 진심이라면, 교양 한 그릇’(북트리거)은 글 쓰는 셰프로 유명한 박찬일이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18가지 음식에 대해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했다. 한때는 낯선 음식이었거나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인 경양식 돈가스, 잡채, 짜장, 파스타와 다이어트의 적인 빵, 아이스크림, 초콜릿 같은 디저트, 치킨의 원조인 미국에서조차 주목받는 K치킨, 스테이크, 삼겹살 등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맛깔나게 풀어낸다. 잡채는 조선 시대에도 있었던 음식이지만 지금처럼 거기에 당면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채소, 버섯,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모아 넣고 양념해 볶은 요리가 잡채였지만 19세기 말 중국으로부터 당면이 유입되면서 잡채에 당면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6·25전쟁 이후 야채, 고기보다 저렴한 당면을 넉넉히 넣어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잡채=당면 잡채’라는 공식이 만들어지게 됐다는 것이다. ●나카가와 ‘아버지의 레시피’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레시피’(북스레브쿠헨)에서는 일본 출신의 귀화 한국인으로 서울 연희동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는 요리 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가 도쿄제국호텔 프렌치 셰프였던 아버지가 전하는 맛의 비밀과 추억을 펼쳐 보인다. 책은 아버지의 시선에서 맛을 되짚는다. 잡지를 보며 맛본 적 없는 디저트를 상상하던 섬 소년이 열여덟에 도쿄로 상경, 호텔 수습생으로 시작해 60년을 요리사로 보내는 동안 딸에게 맛보인 콩소메 수프, 오믈렛, 로스트 치킨, 로스트 비프, 베를리너 도넛 등 음식이 스무 편의 에세이와 서른일곱 편의 레시피로 구성됐다.
  • 푸른 소나무숲 순백의 향연…정읍 구절초축제 펼칩니다

    푸른 소나무숲 순백의 향연…정읍 구절초축제 펼칩니다

    푸른 소나무숲에서 순백의 향연을 펼치는 ‘제18회 정읍 구절초축제’가 다음달 1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가을의 상징 구절초꽃과 향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축제다. 축제는 향토자원을 테마로 공연행사, 체험행사, 전시행사 등이 기획됐다. 메인 프로그램은 개막식 및 축하공연, 구절초 꽃밭음악회, 광장 한마당 공연, 명사 초청 강연 등이 있다. 맛있는 정원으로 자연요리 체험, 피크닉 도시락, 치유의 정원으로 나들이 요가, 라인댄스 강습, 태권도 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전시와 해설이 있는 ‘작가정원’, 잔디광장에서 추억의 소풍놀이를 즐기는 ‘놀이의 정원’, 정원업체가 운영하는 ‘박람회의 정원’, 식물 이동클리닉 ‘교류의 정원’도 있다. 부대행사로 버스킹 공연, 구절초 깜짝 사진사 등이 진행된다. 목공예, 나무놀이, 구절초&축제 사진 공모전, 구절초 족욕, 구절초 향기박스, 하늘에서 본 정원풍경, 구절초꽃열차 꽃멍, 정원멍, 구절초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동안 지적이 많았던 축제장 식당은 13곳에서 9곳으로 줄였다. 축제장 공간 활용과 오폐수 문제 해결, 먹거리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다. 지역 유명 맛집과 농가가 참여한다. 특산물 판매장은 38곳, 푸드트럭은 6대가 운영된다.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은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출사 명소다. 청정한 계곡과 천혜의 솔숲이 어우러진 구절초 꽃동산은 동양 최대 규모(15만㎡)를 자랑한다. 솔향 머금은 이슬이 발등을 적시는 숲을 따라 몽환적인 장관이 펼쳐진다. 가슴을 파고드는 은은한 향기는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과 진한 여운을 남긴다. 축제장 주변 환경도 변화를 줬다. 진입로 옹벽에 구절초 정원테마 벽화를 그리고 산책로와 언덕에 볼거리를 조성했다.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은 축제 이후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다. 지난해 이상기후 등으로 꽃이 늦게 개화해 10월 말까지 10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개화 상황은 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실시간 제공된다.
  • 망부상·가요제… 정읍사 여인의 사랑 기리는 ‘정읍사문화제’ 보러 오세요

    망부상·가요제… 정읍사 여인의 사랑 기리는 ‘정읍사문화제’ 보러 오세요

    ‘제36회 정읍사문화제’가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전북 정읍사문화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상 나간 남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아름다운 부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문화 축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가요인 정읍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1990년부터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다. 정읍사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다.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메인 프로그램은 정읍사 여인을 추모하고 부부애와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채수의례, 숭고한 여인의 사랑을 기리는 여인제례, 개막식과 축하 공연, 부도여인상 시상, 정읍사가요제 등이다. 정읍사를 주제로 한 체험과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푸드트럭에서 정읍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문화제가 펼쳐지는 정읍사문화공원은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정읍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공간을 구성했다. 설화를 토대로 한 망부상, 정읍사 이야기 벽, 사랑의 계단 등은 가족과 연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소다.
  • 이재현, 최초로 유럽 현장 경영… “한류 타고 신영토 선점”

    이재현, 최초로 유럽 현장 경영… “한류 타고 신영토 선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유럽 지역 현장 경영에 나섰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이미경 부회장과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약 열흘간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에서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글로벌 리딩 컴퍼니(선도 기업)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을 포함한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현지 임직원을 만나 “유럽 지역에서 전방위로 확산하는 한류를 놓치지 말고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범유럽 톱티어 플레이어’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투자회사 ‘액세스인더스트리즈’ 창업자인 렌 블라바트닉 회장을 만나 한국 콘텐츠의 확산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세계 최정상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브론웬 매덕스 소장을 만나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유럽 시장 영향과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K트렌드 전문가인 조지은 옥스포드대 교수와도 만났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최고경영자이자 맨체스터시티 FC 등을 보유한 시티풋볼그룹 공동 창립자인 칼둔 알 무바라크, 페인 스포츠 미디어 스트래티지스의 마이클 페인 대표를 만나 스포츠 마케팅 활용 전략을 논의했다. 이 회장이 유럽을 찾은 건 유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CJ는 2018년 독일에 식품 법인을 설립하고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를 인수했다. 지난해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유럽 K푸드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CJ ENM은 지난해 독일에서 KCON을 개최했으며,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전략 국가로 영국을 선정했다.
  • 국민 조미료 미원, 김치 대명사 종가… 이젠 바이오 키우는 대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국민 조미료 미원, 김치 대명사 종가… 이젠 바이오 키우는 대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임대홍 창업주, 日 조미료 배워와자체 공법으로 ‘미원’ 출시해 대박2대 임창욱 회장, 사업 다각화 리드‘종가’ 김치로 미국 수출 75% 압도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 수성 사내이사 4명 중 3명이 오너 일가 조미료 ‘미원’으로 출발한 대상그룹이 올해로 창립 69주년을 맞았다. 200평 규모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한 기업은 이제 매출 4조원을 웃도는 중견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앞세운 글로벌 전략, 간편식과 소스류 확장, 바이오·소재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 결과다. 최근 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대상은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대상의 뿌리는 1956년 부산 동대신동의 200평 남짓한 작은 조미료 공장 ‘동아화성공업’이다. 당시 일본산 아지노모토가 시장을 장악했지만,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가 일본으로 건너가 제조법을 익혔다. 당시 조미료의 핵심 성분인 글루탐산은 국가 기밀 수준이었지만, 임 창업주는 매일 어깨 너머로 공정을 배웠다고 한다. 귀국한 임 창업주는 자체 공법으로 ‘미원’을 탄생시켰고, 미원은 곧 ‘국민 조미료’로 자리잡았다. ●국내 발효식품 최초로 KS 인증 초기 한 달 생산량은 5t 수준이었으나 옹기와 돌솥을 활용한 대량생산 설비를 개발해 월 150t으로 생산량을 늘렸다. 1960년대 후반 배우 김지미, 황정순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1가구 1미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널리 보급됐다. 1970년대에는 국내 발효식품 최초로 KS 인증을 받았고 1973년 인도네시아에 해외 플랜트를 수출해 해외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인도네시아에 먼저 진출한 일본과 중국 조미료를 누르고 인도네시아 조미료 시장의 40% 이상을 미원이 차지하기도 했다. 미원은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대상은 조미료에 머물지 않았다. 상호통상, 백광약품 등을 인수하며 사료, 화학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CPC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인스턴트 식품을 생산했다. 1980년대에는 중앙연구소를 세우고 연구개발(R&D)을 강화했다. 또 냉동식품, 햄, 인공 감미료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임 창업주가 1987년 회장직을 장남 임창욱 회장에게 넘기면서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임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뒤 그룹에 들어와 식품 사업 확대와 다각화를 이끌었다. 1996년 브랜드 ‘청정원’을 출범시킨 것도 임 회장이다. 대상은 순창고추장, 햇살담은 간장, 홍초 같은 신제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종합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듬해 사명도 ‘대상’으로 바꿨다. 이후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며 임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김치는 대상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이다. 2006년에는 국내 최대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인수, 이후 브랜드를 ‘종가’로 단일화했다. ‘종가’ 김치는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김치 수출액의 57.3%, 미국 수출의 75%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김치 수출액 1억 6400만 달러 가운데 9400만 달러(57.3%)가 종가 브랜드에서 나왔다. ‘김치를 전 세계인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식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대상은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덜 매운 마일드 김치, 샐러드형 김치, DIY 김치 페이스트 등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생산 거점도 넓히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장은 2022년부터 가동 중이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폴란드 김치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식품기업 인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했다. 호주에도 지난해 법인을 세우며 시장 개척에 나섰다. 동남아 거점도 강화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공장과 법인을 운영하며 김치와 장류, 간편식을 동시에 생산·유통한다. ●호밍스·안주야 등 간편식 급성장 김치와 함께 간편식(HMR)과 소스류는 대상 식품 사업의 또 다른 축이다. ‘안주야’는 가정용 안주 시장을 개척했고 ‘호밍스’는 국·탕·찌개와 냉동 밥으로 시장을 넓혔다. 2016년 출시된 안주야는 ‘안주 전용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회식 문화 축소와 ‘홈술’ 확산을 간파한 안주야는 출시 2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임 회장의 장녀 임세령 부회장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국·탕·찌개, 냉동 밥, 메인요리를 갖춘 호밍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성장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 건강 지향 브랜드 ‘라이틀리’ 등은 전자상거래 시장을 겨냥했다. 소스류도 글로벌 수요가 늘고 있다. 햇살담은 간장은 2000년대 초반 HACCP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전통 장류뿐 아니라 파스타 소스, 드레싱류를 현지 입맛에 맞게 변형했다. 일본에서는 ‘홍초’가 음용식초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상은 축산물 유통과 플랫폼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계열사 혜성프로비젼과 대상네트웍스를 통해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숙제다. 대상네트웍스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했고 혜성프로비젼도 2023년을 제외하면 적자가 이어졌다. 원자재 가격 변동이 심한 축산업 특성과 도매 중심의 저수익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상은 지난해 말 대상네트웍스의 실수요 영업 부문을 직접 넘겨받아 재정비에 나섰다. 올해 초에는 포장육 업체 참푸드를 250억원에 인수했다. 그룹 차원의 직접 개입으로 축산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전분당과 아미노산 등 소재 사업을 바이오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분당 사업은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맞춤형 당류 개발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는 2021년 자회사 대상셀진을 설립했다.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 계열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고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앰틱스바이오에 투자했다. 화이트바이오 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개발이 핵심이다.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발효 기반 카다베린과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가 대표적이다. 군산 공장에는 2023년 알룰로스 생산라인이 구축돼 제품을 생산 중이다. 국내외에서 ‘당류 저감’이 화두가 된 만큼 시장 확장 가능성이 크다. 아미노산은 연간 20만t 이상을 생산해 글로벌 사료 시장에 공급 중이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라이신 수출액 중 60% 이상을 대상이 차지한다. 대상은 연결기준 매출이 2022년 4조 841억원, 2023년 4조 1075억원, 지난해 4조 2551억원으로 최근 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을 지키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에서 1769억원으로 늘었다. CJ제일제당, 동원F&B에 이어 국내 식품업계 3위다. ●지분은 차녀가, 직급은 장녀가 높아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차녀 임상민 부사장이 36.71%로 가장 많고 장녀 임세령 부회장이 20.41%를 보유하고 있다. 임 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은 각각 4.09%, 3.87%를 들고 있다. 지분만 놓고 보면 임 부사장이 우위지만, 직급은 임 부회장이 높다. 식품·마케팅은 임 부회장이, 전략·해외는 임 부사장이 맡는 구조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총액 4조 3728억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5조원)에 근접했다. 지정될 경우 내부거래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 또 두 자매 중 누가 ‘공정위 총수’로 지정될지도 관심사다. 대상홀딩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중 3명이 오너 일가(임 회장, 박 부회장, 임 부회장)다. 나머지 1명도 내부 출신이다. 지난해 대상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 구조를 위해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했다. 다만 감사위원회는 없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이사회 구성원의 4분의1 이상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으며 독립적 위치에서 경영진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 2조, 삼성·LG 1조…재계, 추석 맞아 협력사에 ‘대금 선지급’ 상생

    현대차 2조, 삼성·LG 1조…재계, 추석 맞아 협력사에 ‘대금 선지급’ 상생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두고 재계에서 협력사에 대한 대금 조기 집행이 줄을 잇고 있다. 협력사들의 자금 여력에 숨통을 틔워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을 꾀하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2조 228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 지급에 나선 계열사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와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등 조기 지급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외 통상 환경 변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 역시 이날 협력사 2620곳에 거래대금 303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143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63억원, 한화시스템 357억원 등이다. 또 내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65억원어치를 지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명절마다 대금 선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재계의 대표적인 상생 노력이다. 앞서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중공업·삼성E&A·삼성웰스토리·제일기획·에스원 등 13개사에서 1조 19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3200억원 늘어난 규모다. LG는 LG전자·LG이노텍·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 CNS·D&O 등 8개 계열사에 걸쳐 납품 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LG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와 직접 대출 프로그램 등 1조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롯데는 1만 1155개 중소 협력사에 8957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건설·롯데백화점·롯데마트·슈퍼·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케미칼·롯데웰푸드 등 23개 계열사가 동참하기로 했다. CJ에서는 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대한통운·CJ프레시웨이·CJ올리브네트웍스 등 5개 계열사에서 총 3000억원, 신세계에선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닷컴 등 3개 계열사에서 2000억원 대금을 선지급한다.
  • ‘안성청년 쉴래말래?’···청년이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하는 시간

    ‘안성청년 쉴래말래?’···청년이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하는 시간

    경기 안성시는 청년의 날인 지난 20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년 안성시 청년축제 ‘안성청년 쉴래말래?’>가 시민과 청년의 뜨거운 참여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축제는 메인 무대 프로그램과 ZONE별 체험으로 구성돼 청년이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되는 시간을 선사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안성청년가왕 본선, 토크콘서트, 독립영화 야외 상영까지 이어지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안성청년가왕’은 공개모집과 예선을 거쳐 결선 6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고, 현장 관객 평가가 반영돼 공정성과 재미를 더했다. 토크콘서트에는 개그맨 김영희가 진행자로 참여해 ‘청년 고민 타파’를 주제로 청년들과 유쾌하고 솔직한 소통을 펼쳤다. 야간에는 안성천을 배경으로 촬영된 독립영화 ‘재현의 봄’ 상영으로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더불어 △대학생 ZONE △체험 ZONE △플리마켓 ZONE △푸드 ZONE 등에서 청년 셀러·동아리·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볼거리·먹거리·살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동아리 공연과 체험 부스, 플리마켓 운영 등 청년 주도 프로그램이 대거 운영돼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빚어낸 안성형 청년축제가 무엇보다 의미있었다.”며 “청년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 안성을 위해, 오늘의 만남과 경험이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2일 오후 15시 35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장 중 4,575,67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10원 오른 12,610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PER은 -191.06으로 평가되며, 이는 기업의 수익성 또는 성장성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ROE는 -5.62%로 자산 대비 수익성이 낮음을 나타낸다. 이어 상승률 2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주가가 30.00% 상승하며 종가 30,5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주성코퍼레이션(109070)의 주가는 1,009원으로 10.15% 상승하며 마감했다. 상승률 4위 LG이노텍(011070)은 9.41% 상승하며 193,1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우진(105840)은 9.3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3,020원에 마감했다. 6위 해성디에스(195870)는 종가 30,150원으로 8.84% 상승 마감했다. 7위 삼진제약(005500)은 종가 21,100원으로 8.82% 상승 마감했다. 8위 KIWOOM 미국양자컴퓨팅(498270)은 종가 14,220원으로 7.97% 상승 마감했다. 9위 인디에프(014990)는 종가 1,178원으로 7.78% 상승 마감했다. 10위 선진(136490)은 종가 12,320원으로 7.5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비에이치(090460) ▲7.46%, 두산로보틱스(454910) ▲7.23%, 일신석재(007110) ▲6.24%, 신원(009270) ▲5.91%, 에이플러스에셋(244920) ▲5.85%, 신세계푸드(031440) ▲5.52%, 삼화콘덴서(001820) ▲5.30%, 코람코더원리츠(417310) ▲4.96%, CJ CGV(079160) ▲4.79%, 삼성전자(005930) ▲4.7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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