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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나눔·음악 나눔

    음식을 기부해 이웃을 돕고 음악회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용산구는 식품복지서비스 단체인 푸드뱅크마켓과 손잡고 4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푸드뱅크마켓은 생산, 유통, 판매, 소비 각 단계에서 생기는 여유 식품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음악회에는 공연장을 찾는 주민들이 식료품, 성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별도 창구가 마련된다. 행사를 통해 모은 물품·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음악회는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진행된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첫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 피아니스트 송준섭, 성악가 박민, 가수 서유석·채은옥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장 7만 포기 OK!

    김장 7만 포기 OK!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SK핸드볼 경기장에서 SK그룹 임직원 650여명과 민간 푸드뱅크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 7만 포기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800여곳에 전달된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거리서 나누는 이웃사랑

    은평구가 신사1동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한다. 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신사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응암역 1, 2번 출구부터 신사동고개 삼거리까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나눔의 거리 지정은 신사1동 거리에 있는 20개 업소가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에 참여를 신청하면서 이뤄졌다. 구에서는 2010년 불광동 먹자골목과 지난해 응암동 593번지 일대 맛집 전문상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했다. 신사동 거리가 세 번째로 참여하면서 지역 내 참여 업체가 260여곳으로 늘었다. 나눔 행사에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업체에는 ‘서울디딤돌 현판’을 제공한다. 서울 디딤돌 사업은 지역 상가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받은 이웃은 기부업체를 칭찬하며 지역 사회를 ‘나눔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선포식에는 김우영 구청장과 복지시설 관계자, 기부업체 대표, 자원봉사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하며 난타 공연과 꽃과 호수예술단 마술 공연, 가수 이수나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된 ‘식품 나눔의 날’(매월 12일)을 맞아 주민들이 참여하는 ‘1인 1품목 기부 행사’도 함께 열 계획이다. 기증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은평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준다. 김 구청장은 “나눔의 거리 선포식을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돼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어르신,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르신, 안녕히 주무셨어요?

    종로구가 혜화동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안부전화를 하는 ‘효도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종로구와 혜화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담당공무원과 자원봉사자 7명이 지난 4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570명에게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에 전화를 하는 주민감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안부 묻기는 물론 건강상태 체크, 생활 불편사항 해결, 복지정책 안내, 말벗되기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종로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3.9%로 서울시 25개 자치구(평균 10%) 가운데 가장 높다. 구는 위급사안이 발생할 경우 즉각 119구급센터나 노인학대 예방센터에 연결한다. 저소득층에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나 치매예방센터와의 연계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외로움이 많은 독거노인에게는 구에서 활동하는 ‘독거노인 도우미’를 연결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즉시 처리가 어려운 생활비나 난방비, 의료비 지원사항은 민간 기부나 후원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S-오일, 전국 푸드뱅크 차량유류비 2억 지원

    S-오일, 전국 푸드뱅크 차량유류비 2억 지원

    S-오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료품을 나눠주는 전국 푸드뱅크 차량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나세르 알 마하셔 S-오일 최고경영자(CEO)는 3일 서울 태평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2 이동 푸드마켓 발대식’에 참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지원을 위한 주유상품권 2억원어치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 100곳에 전달돼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이웃의 이동 푸드뱅크 차량 주유에 쓰인다. 마하셔 CEO는 “사랑의 식품나눔 행사를 보면서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을 한 가족으로 여겨 ‘식구’라고 부르는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한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꼈다.”면서 “농어촌지역에 식료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푸드뱅크는 중앙조직인 전국푸드뱅크 외에 16개 광역푸드뱅크, 전국 457개 기초푸드뱅크에서 연간 200만명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CJ, 식품기부 늘리고 백설탕 값 3% 인하

    CJ제일제당이 설탕, 밀가루 등의 식품 기부를 확대하고 설탕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CJ제일제당은 5일 설탕, 밀가루, 식용유, 고추장 등의 기초식품으로 구성된 ‘희망 나눔 선물세트’를 만들어 보건복지부 산하 푸드뱅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기부했던 관계를 깨고, 유통기한이 넉넉한 정상제품을 넣어 저소득가정에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물세트는 푸드뱅크를 통해 연간 5회에 걸쳐 2만 2000여개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총 8만여명이 혜택을 보는 셈이다. CJ제일제당은 매년 20억원가량의 식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CJ제일제당은 또 6일부터 3개월 동안 하얀 설탕 1㎏과 3㎏짜리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 4~6월은 가정에서 매실액 등을 많이 담가 설탕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로 물가안정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한시적으로 내리기로 한 것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관악, 최우수 복지구에

    관악구가 서울시가 평가한 2011년 그물망 지속 가능 복지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 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친 관악구는 지난해에도 최우수 구로 뽑혀 2년 연속 선정을 두고 자축하는 분위기다. “사람 중심의 관악구를 만들겠다.”는 유종필 구청장의 철학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그물망 지속 가능 복지 평가는 희망플러스와 꿈나래통장 사업, 서울디딤돌 사업, 그물망 복지 사업, 희망의 인문학 사업, 푸드뱅크·마켓 사업과 지역자활센터 기능 업그레이드, 민간 후원금 모금 연계 사업, 혼자 사는 저소득 노인 맞춤 복지 서비스 등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관악구 박진순 복지정책과장은 “민간 후원금 연계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고, 저소득층에 삶의 희망과 가치를 일깨워 준 ‘희망 인문학 강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겨울철 취약계층 위해 팔 걷은 시·구] 강서구 ‘사각지대 조사추진단’

    서울 강서구는 겨울철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전시·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밀착형 총력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등 1만 294가구, 1만 7955명으로 구는 동사무소 직원과 경찰, 노숙인 상담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각지대 조사추진단’을 통해 대대적 구호에 나설 예정이다. 구는 매주 금요일을 ‘우리 이웃 돌봄의 날’로 지정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조사추진단과 구청 공무원이 합동 순찰도 벌인다. 새롭게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가 현장 상담을 실시해 제공 가능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안내해 주고, 주기적인 방문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서비스도 펼친다. 또 중한 질병과 유기, 방임, 학대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긴급구호와 틈새 계층 특별지원 등을 통해 주거와 생계지원, 푸드마켓·푸드뱅크 연계 지원, 무료법률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직업상담사와 복지도우미 7명으로 구성된 취업정보센터와 13개조 26명으로 편성된 일자리현장기동대를 운영해 취업을 돕게 된다. 이들을 위해 110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겨울철이 더 힘겨운 이웃에 대한 ‘행복 안전띠’를 더욱 단단히 조여맬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플러스] ‘중구 푸드뱅크’ 서울시장상 수상

    중구(구청장 최창식)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평가에서 중구 푸드뱅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간 8억여원의 식료품·생필품을 기부받아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오는 22일 서울시장상을 받을 예정이다. 관광공보과 3396-4954.
  • 용산구 무·배추 캐기 체험…만 10세 이하 어린이 대상

    용산구는 만 10세 이하 어린이를 둔 구민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9~20일 1박2일간 용산가족휴양소에서 ‘무·배추 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가족휴양소는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가족 단위 숙박시설로, 이곳을 이용하는 4인 가족이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캔 배추 6포기와 무 3개를 가져갈 수 있다. 나머지 수확물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25가구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 1만원, 휴양소 숙박비용은 4인실 4만원이다. 다음 달 15~16일에는 10곳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생활지원과(02-2199-7046)로 문의하면 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중구, 남대문지역상담센터 확장 이전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사랑방인 ‘남대문지역상담센터’가 새로운 집으로 이전했다. 중구는 5일 남대문로5가 중구 상공회 건물 5층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쪽방 거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지역상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등 2개 층을 사용한다. 지하 1층에는 목욕탕과 이·미용실, 체력단련실, 빨래방, 탈의실 등이 있으며, 지상 4층에는 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의료실, 정보통신실, 주민휴게실 등이 들어섰다. 현재 남대문로5가 남대문경찰서 뒤편에는 33개 건물에 708개의 쪽방이 있으며, 쪽방촌 주민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93명과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150명, 장애인 146명 등 755명에 이른다. 최 구청장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라면 등 식료품과 푸드뱅크 및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활 의지가 높은 주민들에게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1인 1후원계좌 갖기’

    “단돈 1000원으로 이렇게 큰 행복이!” 서초구는 서초푸드뱅크·마켓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 1명이 한 달 1000원씩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의 나눔 실천 행사’다. 진익철 구청장은 “하루 30원씩만 절약하면 춥고 배고픈 이웃을 도울 수 있다.”면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제2의 지역운동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에게 알리기에 앞서 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1직원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벌여 두 달 만에 600여명을 이끌었다. 후원계좌 갖기 운동은 잉여 식품과 물품을 기부받아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서초푸드뱅크·마켓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푸드뱅크·마켓에는 10여개 기업이 1만 1086점(5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개인 물품 기부도 3억원어치에 이른다. 구는 이를 사회복지시설 15곳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583명에게 지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유통업계 온정나눔 연말행사 줄이어

    유통업계 온정나눔 연말행사 줄이어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에 훈훈한 온정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6일 18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개봉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전 모금액에 회사가 후원금을 더해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펼쳐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 300장도 모았다. 온정이 깃든 기금과 헌혈증은 1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경그룹의 AK플라자는 서울 구로본점과 경기 수원점·분당점·평택점 등에서 9~12일 안 입는 여름옷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져온 옷의 무게가 1㎏ 이상이면 친환경 세제 ‘리큐’ 1㎏짜리 정품 1개를, 650g 이상 1㎏ 미만일 경우에는 리큐 650㎖를 증정한다. 수집한 여름옷은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취항지인 필리핀 한인교회에 전달돼 현지 사회복지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전점에서 불우이웃의 월동준비를 위한 바자회를 마련했다. 의류 및 생활용품 등 1만여 품목을 30~70% 할인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펼치는 행사의 수익금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의 난방유,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본점에서는 추억의 난로 모형을 한 모금함을 설치하여 따로 모금 활동도 벌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바이더웨이를 합쳐 내년까지 기부 규모가 15억~20억원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3일 구세군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8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600개 매장에 구세군 냄비를 설치해 놓고 모금 운동을 돕는다. 도미노피자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된 거리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차량(파티카)을 출동시켜 기부 시민들에게 직접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10일까지 안양역 등에 총 7회에 걸쳐 파티카를 출동시킬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청주 공동물류센터 건립 추진

    충북 청주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지역상권을 잠식해 나간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하고 1단계로 2000㎡ 규모의 ‘공동유통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슈퍼마켓들이 대량 공동구매를 통해 싼 값에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다. 슈퍼마켓들이 SSM과 가격경쟁을 벌일 수 있어 빼앗긴 고객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물류센터 건립에는 총 30억원 정도가 필요한데, 중소기업청이 60%, 지자체가 30%. 슈퍼마켓 협동조합이 10%를 부담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는 시가 결정하기로 했다. 슈퍼마켓을 통한 골목 지키기 사업도 전개된다. 이 사업은 슈퍼마켓 업주가 중심이 돼 골목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 사전예방 활동, 아동과 여성 보호를 위한 방범활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노인들을 위한 푸드뱅크 사업 및 구매활동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는 것이다. 시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나들가게(스마트숍) 육성자금을 적극 홍보해 슈퍼마켓들이 이를 통해 간판교체 등 시설 현대화와 소상공인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플러스] 그물망 복지사업 우수구 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형그물망복지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등 계속사업 6개 분야, 그물망복지사업 등 신규사업 5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저소득보호분야의 서울디딤돌사업 및 푸드뱅크·마켓사업, 노인복지분야의 데이케어센터 건립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과 731-1310.
  • 식품 기부로 복지부장관상 받아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의 소진세 대표이사가 불우이웃을 위한 식품기부 활동을 펼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바이더웨이는 지난해 7월부터 13억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 푸드뱅크에 기부해 왔으며, 새달부터 세븐일레븐도 식품기부 사업에 동참한다.
  • [서울플러스] ‘그물망 복지사업’ 2년 연속 대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서울형 그물망 복지’에 대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을 비롯해 서울디딤돌, 소외계층 1:1 희망나눔,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 푸드마켓·푸드뱅크, 희망의 인문학 데이케어센터 설치 등 11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펼쳐 시로부터 3억원을 받는다. 주민생활지원과 2094-1623.
  • “어려운 이웃에 한끼 줄 수 있어 뿌듯”

    “어려운 이웃에 한끼 줄 수 있어 뿌듯”

    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제과점 사장의 이야기가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김호근(31) 사장은 지난 3월 제과점 문을 연 뒤 하루도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김 사장은 매일 아침 전날 판매하고 남은 빵을 정성껏 포장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포장된 빵은 신정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살레시오 나눔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으로 보내진다. 김 사장이 푸드뱅크로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빵은 하루 평균 7만원어치에 이르는 양이다. 가게 입장에서는 재고를 줄이는 것이 수지타산에 맞지만 그는 넉넉하게 빵을 구워 손님에게 판매하고 당일 판매되지 않고 남은 빵은 푸드뱅크에 기탁한다. 보통의 제과점은 당일 조리한 빵을 다음 날에도 판매하지만 그는 기부용으로 내놓고 있다. 김 사장은 “작은 기부지만 가난한 이웃들에게 한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만 하다.”고 했다. 그는 “제과점을 하기 전부터 아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고민했었다.”며 “실천 가능한 작은 것부터 하기로 마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의 작은 기부가 빛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12월 대한제과협회와 서울시의 공동사업인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때문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학원, 음식점, 미용실, 약국 등 현금 기부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자영업자들이 고유의 서비스나 물품을 활용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민간 연계 복지 프로그램이다. 제과협회는 “빵과 과자 등의 기탁액은 연간 2~3억원 상당으로 당일 판매되지 않은 맛있는 빵을 푸드뱅크나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호응도 높고 보람도 함께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오락가락 ‘코란 화형’ 좌불안석 미국 9·11

    9·11 테러 9주년에 맞춰 이슬람 경전 코란을 불태우겠다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적인 파문을 불러일으킨 테리 존스 목사가 화형식을 이틀 앞두고 계획을 철회했다가 몇 시간 만에 이를 번복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조그마한 복음주의 교회 목사의 횡설수설에 전 세계가 갈등과 반목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존스 목사가 교회 신도들을 돈 한푼 주지 않고 자기 공장에서 일을 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또 다른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오바마 자제 촉구… 존스 “강행할 것” 존스 목사는 당초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9·11 테러 현장인 뉴욕 ‘그라운드 제로’ 인근에 건립하려던 이슬람 사원을 다른 곳에 짓기로 미국 내 이슬람 지도자들과 합의했다.”며 코란 화형식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슬람 사원 건립을 추진해 온 쪽에서 “그런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자 존스 목사는 곧 “철회 결정을 재고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장병들의 생명을 걱정해야 하는 미국 정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자제를 촉구했지만 존스 목사 측은 화형식에 쓸 코란 200권을 이미 확보했다며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종교·언론·출판·집회 자유 등을 규정한 미 연방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존스 목사가 코란 화형식을 실행에 옮기더라도 이를 막을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이다. 존스 목사의 교회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시 밥 우즈 대변인은 “옥외 소각행위를 금지한 시 조례에 따라 벌금 250달러를 물게 될 것”이라면서 이후 상황전개에 따라 교회 측 인사들을 체포할 “비상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英언론 “존스, 신도들 강제 노역” 이런 가운데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존스 목사의 교회가 사이비 종교집단이라는 주장을 보도했다. 존스 목사의 딸과 전 신도들은 “존스 목사가 30만달러짜리 집과 별장용 아파트를 오가는 동안 신도들은 그가 소유한 값싼 월세집에서 지내며 그의 가구 공장에서 월급도 못 받고 일했다.”고 말했다. 존스 목사에게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쫓겨났다는 사람은 자신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푸드뱅크에서 끼니를 제공받으며 매주 72시간씩 존스 목사의 가구공장에서 일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미국 정치전문 폴리티코는 존스 교회의 목사가 반이슬람 행동을 한 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닌 상황에서 조그만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이번 사건이 지금처럼 확산된 것은 언론이 지나치게 보도경쟁을 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 이브라힘 후퍼 대변인은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 종교를 모독하는 행동을 자주 목격하지만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주목 받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무시할 것을 신도들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너무하네”… 울산 푸드마켓 기부물품 ‘뚝’

    “너무하네”… 울산 푸드마켓 기부물품 ‘뚝’

    온정 끊긴 푸드마켓이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혼자 사는 노인, 결식아동 등 저소득층이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과 식품을 무상으로 가져가는 무료마켓이다. 그러나 개장 1년을 맞았지만, 기부물품이 끊겨 수요를 못 맞추고 있다. 여기에다 월 2만원대 물품을 가져가기 위해 1시간 이상 먼거리를 찾아야 하는 불편도 크다. 지난해 7월 울산 남구 신정동 시청 인근에 개소한 ‘울산시 나눔 푸드마켓’은 올해 기부물품을 지원하는 곳이 한 곳도 없다. 지난해 개장 당시에는 국비와 시비 1억 8000만원(운영비 및 물품구입비)이 지원된 데다 현대자동차가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넉넉했다. 그러나 올해는 시설 운영비 5300만원이 전부이고, 기업체 지원도 끊겼다. 이 때문에 푸드뱅크에서 가져온 식료품 일부만 진열해 놓고 있다. 나눔 푸드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물품구입비가 없는 데다 기업체 지원도 완전히 끊겼다.”면서 “푸드뱅크가 지원해주는 식료품이 전부”이라고 말했다. 또 부산지역 푸드마켓 4곳도 올 상반기 9925만원만 지원받아 지난해 하반기 1억 275만원보다 크게 줄었다. 이는 경기침체로 기업체의 기부물품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푸드마켓이 당초 취지와 달리 이름뿐인 가게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것은 2만원대의 물품을 받기 위해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울산 나눔 푸드마켓은 남구 도심에 있어 울주군과 동구, 북구 등 도심 외곽에서 한번 찾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지난 1년간 부산의 푸드마켓 이용률은 40%대 초반에 그치고 있다. 특히 푸드마켓에서 멀리 떨어진 강서구와 사하구의 이용률은 2.1%, 1.4%에 그쳤다. 이에 따라 푸드마켓측은 정부와 지자체, 기업체 등이 기부물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또 지역별로 푸드마켓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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