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푸꾸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일문일답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자들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어쩌다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물의 나라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
  • 손흥민 영상에 박항서가? 여행 모델로 깜짝 발탁

    손흥민 영상에 박항서가? 여행 모델로 깜짝 발탁

    여기어때가 올해 여름 캠페인의 새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손흥민이 일본,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각국 현지인과 함께 ‘여행할때 여기어때’를 외치는 콘셉트다. 베트남 여행지에서는 ‘쌀딩크’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깜짝 등장한다.여기어때는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나는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베트남의 현지 공항에도 광고를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도쿄의 하네다, 나리타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트남 다낭, 하노이, 호찌민, 푸꾸옥 국제공항 등이 대상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손흥민과 함께 전 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하게 하는 ‘여행’의 유쾌함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 지난해 여행 회복속 제주항공 2.5초당 한개씩 항공권 팔아…항공사들 공격적 마케팅

    지난해 여행 회복속 제주항공 2.5초당 한개씩 항공권 팔아…항공사들 공격적 마케팅

    지난해 국내외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항공사들도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항공을 이용해 국내외 해외여행에 나선 탑승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탑승객은 모두 1230만 7815명이었다. 이들의 항공권을 바탕으로 추산해 보면 2.5초당 항공권 1개가 팔린 셈이다. 특히 74세의 여성 A씨는 편도 기준으로 인천~나고야 노선을 135회나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총 이동거리는 무려 13만1625㎞로 약 4만㎞인 지구 둘레를 세바퀴 돈 것보다도 많은 거리다. 역대급 엔저에 보복여행 심리마저 나타나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팬데믹이 가라앉으면서 이에 따른 보복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상은 전자상거래업체의 지난해 매출액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92%까지 회복했다. G마켓에서는 지난해 해외여행 거래액이 팬데믹 이전의 80%까지 회복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여행 부문 전체 거래액이 전년보다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티몬에서 판매하는 일본 여행 패키지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기준 거래액이 2019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사상 최고의 호황을 기록했다. 보복여행의 패턴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있다. 지난해 티몬의 국내 여행 거래액은 2019년에 비해 오히려 31%증가했다. 제주 여행은 98%까지 급증했다.여행수요가 늘면서 항공사도 할인항공권을 내세우고 취항편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 티웨이는 이날부터 2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항공대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8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티웨이는 이번 프로몬션을 통해 신년 맞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합리적인 운임의 왕복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할인항공권 구매 지역은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화권, 대양주 지역이다. 노선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달 인천~푸꾸옥 노선을 신규 취항해 고객 유혹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도지난달 부정기편으로 인천~호놀룰루 편을 운항했다. 첫 취항에서 탑승률 94.4%를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5월부터는 LA 노선 매일 운항을 계획 중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또 2030년까지 대형 항공기 20대를 추가 확보하는 등 후발주자로서 거센 추격에 나섰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사들의 각종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군복무 중 ‘희귀병’ 판정 뒤 전역…‘낭만닥터’ 그 배우 근황

    군복무 중 ‘희귀병’ 판정 뒤 전역…‘낭만닥터’ 그 배우 근황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근황을 전했다. 신동욱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고, 복용하던 약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마다 이 아름다운 휴양지를 방문해 위로받곤 했다”면서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양하는 모습이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동욱이 한 리조트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희소병인 CRPS 판정을 받고 의가사 전역했다. CRPS 환자는 단지 통증 부위에 바람이 닿거나 불거나 물체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고통을 느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연기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 복귀했다. 올해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해 활동을 펼쳤다.
  • 제주항공, 다음달 20일부터 베트남 달랏 신규취항

    제주항공, 다음달 20일부터 베트남 달랏 신규취항

    제주항공은 다음달 20일부터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인천~다낭∙나트랑(냐짱)∙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인천~달랏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01시30분(현지시간)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는 새벽 2시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베트남 중부 고원에 있는 달랏은 연간 온난한 기후가 이어져 ‘영원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로 불리운다. 아름다운 경치와 쾌적한 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관광지다. 최근 글로벌 항공권 검색 플랫폼 업체인 스카이스캐너가 조사한 설문에서 2024년 가장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여행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7일 오전 10시부터 11월21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항공권을 할인 판매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적 항공사중 가장 많은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로써 베트남 여행을 고려하는 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전여옥, ‘수영복 사진’ 조민에 “다음은 깔롱비키니?… 정신연령 가늠 안 돼”

    전여옥, ‘수영복 사진’ 조민에 “다음은 깔롱비키니?… 정신연령 가늠 안 돼”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최근 호텔 유료광고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향해 “정신연령이 가늠 안 된다”며 힐난했다. 전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쪼민, 다음은 깔롱비키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조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근거로 “쪼민은 바쁘다. 푸꾸옥에 가서 유료광고를 찍었다. 너무 좋아서 집에 가기 싫단다. 정신연령 가늠이 안 된다”고 비꼬았다. 전 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조씨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검찰의 기소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해 공소를 기각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전 전 의원은 “(‘가짜 표창장 제조 과정은 모른다’는) 조민 말은 당최 이해 불가다. 감방 가기 싫어 검찰 수사는 인정, 하지만 ‘난 위조품을 갖다 썼지 만들지는 않았다?”라며 “고로 공소권은 기각해야 한다고 주제 파악 못하고 말한다. 공소권이 남용됐다며 어떻게 남용됐는지는 다음에 얘기한단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광고비에 눈이 어두워 수영복까지 선보였는데 다음 광고주는 ‘깔롱비키니 입어달라’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료광고.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호텔 이름 등을 해시태그 했다. 조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걷는 모습, 욕조에 들어가 앉아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조씨의 수영복 게시물엔 22일 현재 2만개 넘는 ‘좋아요’와 함께 “장관님 닮아서 길쭉길쭉 예쁘다”, “뭘 해도 스타일리시”, “정말 몸매 좋다. 모델 같다”, “뭐든지 잘하는 완벽녀인 줄 알았는데 다이빙 솜씨는 귀엽다”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 베트남 다낭만 있나… 푸꾸옥 잇따라 취항

    베트남 다낭만 있나… 푸꾸옥 잇따라 취항

    ‘경기도 다낭’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을 이을 새 여행지로 푸꾸옥이 뜨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앞다퉈 직항노선을 개설하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26일부터 인천~푸꾸옥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오후 3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 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대한항공이 직항노선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에어도 12월 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푸꾸옥 직항노선을 가동하며 제주항공은 가장 빠른 이달 29일 인천~푸꾸옥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항공의 푸꾸옥 취항이 늘어나는 이유는 베트남 저가항공인 비엣젯만 단독으로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푸꾸옥 노선은 2023년 1~8월까지 항공편수 931편, 여객수송실적 20만명을 기록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운항편수는 53.6%, 여객수송실적은 97.8% 각각 늘어난 수치다. 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휴양하기 좋은 지역으로 최근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다낭, 나트랑에 이어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다낭에는 이미 많은 여행객이 몰리고 있어 포화상태로 볼 수 있다”며 “푸꾸옥 취항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 다낭은 가라…이젠 푸꾸옥이다. 국내항공사 잇따라 푸꾸옥 취항

    경기도 다낭은 가라…이젠 푸꾸옥이다. 국내항공사 잇따라 푸꾸옥 취항

    경기도 다낭이라 불릴만큼 베트남 다낭에 대한 항공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가 잇따라 푸꾸옥에 취항하고 있다. 1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월26일부터 인천~푸꾸옥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오후 3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대한항공이 직항노선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달간 부정기편으로 인천~푸꾸옥 노선을 운영한 바 있다. 진에어도 12월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베트남 푸꾸옥 직항 노선을 가동한다. 모두 189석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일 오후 5시25분 출발해 오후 9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도 이달 29일부터 인천~푸꾸옥 노선을 주 7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오후 8시35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50분에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도 2019년 11월부터 해당 노선에 비행기를 띄워본 경험이 있다. 이렇듯 국내항공사가 푸꾸옥 직항노선을 개설하는 이유는 현재 이곳이 베트남 저가항공인 비엣젯만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푸꾸옥 노선은 2023년 1~8월까지 항공편수 931편, 여객수송실적 2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운항편수는 53.6%, 여객수송실적은 97.8% 각각 늘어난 수치다. 항공수요는 늘고 있지만 비엣젯만 직항을 운영하고 있어 울며겨자먹기로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휴양하기 좋은 지역으로 최근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 다낭, 나트랑에 이어 인기가 높은 곳이다. 골프장,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기기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베트남 정부도 2014년 푸꾸옥 무비자 정책, 2017년 경제특구 지정 등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푸꾸옥을 밀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다낭에는 이미 많은 여행객이 몰리고 있어 포화상태로 볼 수 있다”며 “푸꾸옥 취항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진에어, 12월부터 베트남 최남단 휴양지 푸꾸옥 신규 취항

    진에어, 12월부터 베트남 최남단 휴양지 푸꾸옥 신규 취항

    진에어가 오는 12월부터 베트남 최남단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푸꾸옥에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6일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에 오는 12월24일부터 주 7회일정으로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매일 오후 5시2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9시20분 도착한다. 푸꾸옥에서는 오후 10시20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전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다낭, 나트랑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는 휴양지다. 특히 청정한 바다, 해변과 함께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정부도 푸꾸옥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해 경제특구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신규 취항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기후변화에 뎅기열도 급증…국내유입 지난해의 3.1배

    기후변화에 뎅기열도 급증…국내유입 지난해의 3.1배

    해외 여행에서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감염병에 걸려 온 국내 유입환자가 지난해보다 3.1배 증가했다. 기후변화로 모기 서식지가 확대되고 모기매개감염병이 급증하면서 국내 환자도 덩달아 늘었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으로 신고된 환자는 모두 144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건수(46명)보다 3.1배 늘었다. 뎅기열이 90명으로 가장 많고, 말라리아 45명, 치쿤구니야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1명 순이다. 뎅기열은 주로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과 방콕, 베트남 나트랑·푸꾸옥·다낭, 필리핀 세부와 보홀, 라오스 방비엥·비엔티안 등 한국인이 즐겨 찾는 여행지에서 유입됐다. 말라리아는 남수단 보르, 인도네시아 발리와 세랑 등에서, 치쿤구니야열은 태국방콕·푸켓·파타야,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들어왔다. 모기매개감염병에 걸리면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기도 감염으로 오인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 중 모기에게 물렸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약이 있어 여행 전에 미리 처방받아 복용하는 게 좋다. 질병청은 지난 7월부터 13개 검역소에서 뎅기열 선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여행 중 모기에게 물렸거나 검역 단계에서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 등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께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여행 중, 입국 시, 여행 후 전 과정에 걸쳐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돈 좀 주세요”…구걸하는 ‘서양 배낭족’에 골머리 앓는 동남아 [여기는 동남아]

    “돈 좀 주세요”…구걸하는 ‘서양 배낭족’에 골머리 앓는 동남아 [여기는 동남아]

    동남아시아를 찾은 서양인 배낭여행객들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면서 여행 경비를 충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에도 ‘베그패커'(begpackers)로 불리는 구걸하는 배낭여행객들은 동남아시아 국가,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에서 흔하게 목격되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취를 감췄던 ‘베그패커’들이 하늘길이 열리면서 다시 동남아로 몰려오고 있다. 2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남부 여행지 푸꾸옥 섬, 이곳을 찾은 러시아 남성 3명이 즈엉동 시장 근처에서 구걸하는 모습이 최근 베트남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이들은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 우리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돈 없이 여행했습니다. 우리의 여행을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행인들의 도움을 청했다. 결국 현지 경찰이 나서서 이들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푸꾸옥 섬에서는 이처럼 외국인들이 구걸하는 모습이 종종 발견된다. 푸꾸옥은 비자 없이 30일을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다. 지난 2017년에도 한 러시아 소녀가 푸꾸옥 섬의 즈엉동 야시장 거리에서 명상하는 포즈를 취하며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화제였다. 당시 그녀는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을 돌며 공원이나 숲에서 밤을 보내고, 낮에는 음식과 다른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구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는 수랏타니 지역의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러시아 남성 2명이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태국어와 영어로 '러시아 전쟁에서 도망쳤는데, 돈이 다 떨어졌어요. 전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공짜 음식은 없나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지난해 11월에도 두 명의 유럽 관광객이 방콕 거리에서 장신구를 팔다가 적발됐는데, 이들은 “세계 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도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의 구걸 행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구걸하다 적발된 외국인 관광객은 추방되고 평생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 율촌, 신기술·환경·ESG 법률수요 완벽 대응

    율촌, 신기술·환경·ESG 법률수요 완벽 대응

    법무법인 율촌은 2007년 베트남 호찌민과 2010년 하노이에 차례로 사무소를 내는 등 베트남 사무소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율촌 베트남팀에는 총 11명의 변호사가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베트남 지역 내 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부터 법인 설립, 라이선스 업무, 기업 인수·합병, 일반기업 자문, 분쟁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법률문제를 다룬다. 특히 현지의 변호사는 신기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인정보 보호 분야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법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게 율촌 측의 설명이다. 베트남팀은 2009년 베트남 정부의 기획투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재무부, 중앙은행(SBV) 등의 베트남 주요 부처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정부의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법률 제정 과정에 협력하며 법안 입안에도 일조했다. 율촌 베트남팀은 하노이 신도심에 개발 중인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프로젝트와 국내 대형 건설사가 베트남 현지 회사와 합작회사를 꾸려 푸꾸옥에서 진행하는 대형 개발사업 등에도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및 사업 확장도 활발히 돕고 있다.
  • ‘틱톡 올리려고’ 이동하는 비행기 앞 춤춘 女…“엔진 빨려들어가 사망 위험”

    ‘틱톡 올리려고’ 이동하는 비행기 앞 춤춘 女…“엔진 빨려들어가 사망 위험”

    베트남 당국이 추태를 일삼는 여객기 이용객에 대해 탑승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9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CAAV)은 최근 각 항공사에 불량 탑승객 명단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향후 이들의 여객기 이용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다. 딘 비엣 탕 CAAV 국장은 최근 이같은 지침을 관계 기관에 보내면서 “고의적으로 비행 규정을 위반하는 탑승객은 엄정하게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각 공항은 몰지각한 이용객들이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활주로 및 제한 구역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승무원들도 규정을 무시하는 탑승객을 발견하는 즉시 항공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공항 및 여객기 내에서는 탑승객들이 규정을 무시하고 일탈 행위를 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지난달 베트남 푸꾸옥 국제공항에서는 검은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비행기가 이동하는 활주로에 무단으로 침입해 춤을 추는 동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됐다. 그는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의 뒤로 비행기가 이동하고 있다. 여성은 왼쪽 손을 ‘브이(V)’ 모양을 한 채 움직이는 비행기를 향해 춤을 추며 다가간다. 여성은 빨간색 경계선까지 가서야 급하게 달려나왔다. 매체는 이동 중인 여객기 가까이 서 있으면 엔진에 빨려 들어가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도 한 여객기 탑승객이 휴대폰을 창문에 대고 구름 사진을 촬영하다가 승무원들에 의해 제지 당했다. 휴대폰을 창가에 붙인 채 동영상을 촬영하면 햇빛에 가열돼 폭발할 수도 있다. 앞으로 각 공항은 이런 몰지각한 이용객들이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활주로 및 제한 구역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승무원들도 규정을 무시하는 탑승객을 발견하는 즉시 항공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비행 규정 위반자에게 벌금이 부과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여객기 탑승이 금지된다.
  • [애니멀 픽!] 관람객이 던진 음식 탓이었다…물에 빠진 오랑우탄 구한 사육사 (영상)

    [애니멀 픽!] 관람객이 던진 음식 탓이었다…물에 빠진 오랑우탄 구한 사육사 (영상)

    동물원 사육사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오랑우탄을 구조해 심폐소생술(CPR)로 살려내는 극적인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푸꾸옥섬의 빈펄 사파리공원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오랑우탄은 관람객이 던져준 음식이 연못에 떨어지자 이를 건져내려고 물가에 갔다가 미끄러져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를 본 관람객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고, 동료 오랑우탄도 물가로 달려와 안절부절못했다.이때 사육사가 관람객들 사이를 뚫고 달려와 곧바로 연못에 뛰어들었다. 잠시 뒤 발견된 오랑우탄은 의식을 잃어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사육사는 오랑우탄을 한쪽 팔로 끌어안고 연못에서 힘겹게 헤엄쳐 나왔다. 사육사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오랑우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사육사의 빠른 대처 덕분에 오랑우탄은 생명을 구했다. 동물원 측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많은 관람객은 여전히 경고를 무시한 채 간식을 던지고 있다. 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먹이를 주지 말라”고 호소했다. 얼마 전 베트남 호찌민시의 한 동물원에서는 관람객이 던진 담배를 피우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일부 관람객이 사람처럼 담배를 피우는 오랑우탄을 보고자 고의로 불을 붙인 담배를 던졌을 것이라는 추측과 비난이 함께 쏟아졌다.
  • [여기는 베트남]베트남 여행도 가능?...‘백신 여권’ 입국자 격리 없앤다

    [여기는 베트남]베트남 여행도 가능?...‘백신 여권’ 입국자 격리 없앤다

    베트남 정부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입국자에 대해 시설 격리 대신 자택이나 원하는 숙소에서 건강 모니터링을 허용할 방침이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8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승객에 대해 일주일간 지정된 시설에 격리하고 이후 다시 7일 동안 자가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도록 해왔다. 6개월 이내 완치자도 같은 규정이 적용됐다. 하지만 부 득 담(Vu Duc Dam) 부총리는 8일 열린 회의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새 검역 지침을 이달 15일까지 공표하도록 보건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는 집중 격리 시설에서 관리와 예방 접종을 받게 된다. 담 부총리는 “현재 베트남은 확진자가 줄었고, 질병을 통제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지난 4월 말 4차 유행 이후 135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103만 명이 회복했고, 지금까지 5550만 명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부와 항공 당국은 국제선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관계자는 “다른 국가의 ‘백신 여권’ 시스템과 연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이 베트남행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베트남 검역 시설에서의 체류 등록을 마쳐야만 티켓을 살 수 있다.  베트남은 지난 10월부터 봉쇄를 풀면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고, 11월부터 나짱, 푸꾸옥, 다낭 등 일부 지역을 개방해 해외 관광객을 받아들였다. 이달 15일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등 9개국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추진 중이다. 한편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베트남에 입국한 해외 전문가 및 고급 기술 인력은 20만 명에 달한다.
  •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여행 가기 전 역사 공부로 예열 어때요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여행 가기 전 역사 공부로 예열 어때요

    외국 여행을 좀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겁니다. 관광지나 유적의 역사를 알고 마주하면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마저 듭니다. ‘베트남 역사문화기행’(하나로애드컴)은 제목만 보면 흔한 여행책 같습니다. 그러나 여느 책들과 다른 건 저자인 유일상 건국대 명예교수의 개인사가 얽혔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대학 2학년이었던 1966년 7월 해군에 입대했다가 베트남 전선으로 건너가 탱크 상륙함 수병과 단기하사로 1년을 근무했습니다. 베트남 근현대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하노이, 하이퐁, 할롱베이 등 북부지역, 라오스나 캄보디아와 가까운 꼰뚬, 쁠래이꾸, 달랏 등 여행기를 펼쳐 냅니다. 특히 남북 베트남 임시 국경이자 치열한 전쟁터였던 후에, 다낭, 호이안 등 중부 해안은 저자가 50년 전 군함을 타고 자주 상륙했던 곳입니다. 남부 해안 냐짱과 메콘 델타, 호찌민, 푸꾸옥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50년 전과 지금을 종횡무진 오가는 저자는 “70대 나그네가 20대 청년처럼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마력이 솟구쳤다”고 밝히기도 합니다.고대에는 실크로드의 교차로였고, 중세에는 티무르 제국이 번영했던 곳이며, 지금은 유라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인 우즈베키스탄. 대부분 어쩌다 여행 가는 곳으로 생각해서 이곳의 역사나 문화를 제대로 다룬 책이 거의 없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우물이 있는 집)가 참 반가운 이유입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성동기 인하대 교수가 쓴 책입니다. 성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베크어로 학위를 받은 한국인 1호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지리, 문화를 책에 담았습니다. 2500여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지배세력은 언제나 외부였던 점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를 이해하는 핵심이라 강조합니다. 영토사관의 관점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를 소개하고 지리와 문화 등을 잘 챙겼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두 곳 모두 여행을 가볼 요량으로, 기대하며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여기는 베트남] 강력 봉쇄 석달 째...뿔난 외국기업들 ‘투자 철회 경고’

    [여기는 베트남] 강력 봉쇄 석달 째...뿔난 외국기업들 ‘투자 철회 경고’

    베트남 주재 외국기업 협회가 "베트남 당국이 경제 재개방을 서두르지 않으면 외국 기업의 투자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베트남 대도시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강력한 봉쇄 조치를 석 달 째 이어가자,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강력한 항의를 제기한 것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와 뚜오이째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주베트남 한인 상공인연합회 코참(KoCham), 미국상공회의소 암참(Amcham), 유럽상공회의소 유로참(EuroCham), 미국-아세안 기업협회(US-ASEAN Business Council)는 공동으로 "중국을 떠나 공급망을 다양화하려는 다국적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놓칠 것이며, 글로벌 경제 회복에서도 뒤처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국기업 협회는 "회원의 20% 이상 기업이 일부 제조 활동을 다른 나라로 이전했고 추가 계획을 논의 중이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팜 민 찐 총리와 정부 지도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기업이 한번 공급망을 변경하면 베트남으로 복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개방과 회복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없으면 추가 투자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외국기업 협회는 베트남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경제 회복을 위한 열쇠는 백신 접종에 있다"면서 "의료진, 노약자, 기저질환자, 제조업 직원 및 배달 직원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간 이동을 보장하는 앱(app)이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게는 '그린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광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고려할 때라면서 "베트남 최대 섬 '푸꾸옥'과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을 점진적으로 재개방하는 정부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원래 호찌민시는 이달 15일에 봉쇄조치를 풀겠다고 약속했지만, 확진자가 줄지 않자 이달 말까지 봉쇄조치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호찌민시의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많은 외국계 기업들은 이달 말까지 봉쇄가 연장된다는 소식에 극도의 피로감과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21일 베트남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68명으로 이중 호찌민에서만 5171명이 나왔다. 21일 1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9만1286명, 누적 사망자는 1만7305명이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다양한 맛과 표정을 가진 후추의 세계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다양한 맛과 표정을 가진 후추의 세계

    언젠가 지인이 캄보디아에 다녀왔다며 작은 후추 한 봉지를 건넸다. 흔히 보는 후추와는 달리 갈색빛이 도는 통후추였다. 호기심에 갈아서 한 꼬집 맛보니 웬걸, 보통 후추의 맛과 달리 상쾌한 과일향이 나면서도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차례로 휘몰아쳤다. 잠시 다른 세계에 있다가 온 기분이었다. 그때부터였다. 후추에 대한 집착이 시작된 건.후추라고 한 종류만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우리가 별로 관심이 없었을 뿐. 후추의 종류라고 하면 흑후추, 백후추, 적후추 정도로 알려져 있다. 흑후추와 백후추는 사실 가공 방식에 따른 분류다. 후추 열매가 익으면 붉거나 노래지는데 이를 따서 햇빛에 말리면 껍질과 과육이 말라붙어 검게 쪼그라든다. 흑후추 알맹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쭈글쭈글한 주름이 접혀 있다. 백후추는 껍질과 과육을 벗긴 후추 씨앗이다. 쌀로 치면 흑후추가 현미, 백후추가 백미라고 할까. 후추의 톡 쏘는 강렬한 맛은 껍질과 과육에서, 은은한 향은 씨앗에서 비롯된다. 백후추가 흔히 순하다고 하는 게 이 때문이다. 적후추는 빨갛게 익은 후추로 오해하기 쉬운데 엄밀하게 따져 후추 가족은 아니다. 핑크페퍼라 불리는 이 열매는 캐슈너트, 옻나무와 같은 가족으로 말려도 색깔이 빨갛고 후추와 비슷한 맛을 낸다고 해 후추처럼 쓰인다. 빨갛게 익은 진짜 후추를 말리면 검게 변하기에 사실상 산지가 아니고서야 붉은 후추를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낯설지만 녹후추도 있다. 녹후추는 설익은 녹색의 후추로 만드는데 대개 말리지 않고 소금물이나 식초에 절여 피클처럼 유통된다. 말린 후추보다 톡 쏘는 맛은 덜하지만 독특한 신맛과 향으로 일부 서양 요리와 동남아시아 요리에 종종 사용된다. 후추의 최대 생산국은 어디일까. 콜럼버스가 그렇게 인도를 찾아 서쪽으로 항해를 한 걸로 보아 인도일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인도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후추 생산량 3위다. 최대 후추 생산국은 베트남으로 전 세계 후추의 3분의1이 생산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후추 대부분이 베트남산이다. 인도는 세계 후추의 종주국이었지만 19세기 프랑스에 의해 인근의 캄보디아, 베트남 특정 지역에 대규모 후추 농장이 세워지고 점차 생산량을 늘리면서 상황이 변했다. 후추도 농산물이다 보니 지역과 가공법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존재한다. 잘 알려진 고급 후추는 캄보디아의 캄포트 후추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서남쪽에 위치한 캄포트 지역은 고품질의 후추를 키우기 적합하다. 지인이 선물해 준 놀라운 풍미의 후추가 바로 캄포트 후추였다. 13세기부터 후추를 재배해 온 캄보디아는 20세기 주요 후추 생산국이었지만 내전으로 인해 생산량이 곤두박질쳤다. 캄포트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후추가 생산되지만 여전히 캄포트산 후추를 최고로 친다.베트남의 고품질 후추로는 캄보디아 캄포트 지역과 인접한 푸꾸옥섬에서 나는 후추가 손꼽힌다. 캄포트 후추처럼 과일향이나 꽃향기가 처음에 느껴지다가 서서히 찾아오는 매운맛으로 인기가 높다. 인도에선 텔리체리 후추가 유명하다. 인도 남부 케랄라 지방에 텔리체리라고 불렸던 지명이 있긴 하지만 지역과 큰 상관은 없다. 텔리체리 후추는 일반 후추보다 알맹이가 큰 후추를 골라낸 것으로 알맹이가 클수록 후추의 풍미가 더 크고 강해 유난히 맛이 좋은 후추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후추도 있다. 쿠베브 페퍼는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생산되는 후추로 후추처럼 작고 둥글지만 끝에 꼬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 특징이다. 과거 유럽에서도 조미료나 약재로 많이 사용했지만 일설에 따르면 16세기 포르투갈 왕이 인도와의 무역 관계 회복을 위해 자바산 후추 수입을 금지하면서 유럽에서 급격히 사라져 버린 비운의 후추다. 보통의 후추보다 더 맵고 쓰며 너트메그, 메이스와 비슷한 향을 내 담배와 술, 향수를 만들 때 쓰인다. 롱 페퍼는 이름 그대로 길쭉하게 생긴 후추다. 생긴 건 꼭 말린 무궁화 암술대처럼 생겼는데 후추에는 없는 나무향과 약간의 단맛, 그 후에 찾아오는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롱 페퍼도 쿠베브 페퍼처럼 과거 유럽에서 종종 쓰인 후추지만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올스파이스를 발견해 들고 오면서부터 인기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불운을 겪었다. 요즘 국내외를 막론하고 열정 있는 요리사들은 독특한 후추를 이용해 요리에 다채로운 인상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다양성이 늘어난 소금처럼 언젠가 각양각색의 전 세계 후추를 손쉽게 만나 보게 될 날도 머지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 [서울포토]베트남 하노이 한식당 ‘식객’, 코로나 예방 열화상 카메라 설치

    [서울포토]베트남 하노이 한식당 ‘식객’, 코로나 예방 열화상 카메라 설치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국제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1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타워(랜드마크72) 한식당 식객에서 마스크와 일회용 앞치마를 착용한 직원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을 비접촉 원적외선으로 점검하고 있다. 베트남 한식당 ‘식객 하노이’와 ‘식객 푸꾸옥’은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고열로 의심되는 손님은 일대일 비접촉 발열 검사 후 체온이 38.5도 이상이면 입장이 금지된다. 박찬호 식객 대표는 “이곳은 하노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위치해 각종 오염에 비교적 청정구역으로 알려졌지만 베트남 주재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주 고객인 만큼 위생과 안전에 매우 민감하다. 방역의 관점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 손을 씻은 뒤 소독하며, 영업시간이 끝나면 전 구역에 분무식 소독제를 뿌리고 자외선램프로 공기 중 살균을 하고 있다. 모든 고객을 위해 손 세정제와 일회용 소독제와 앞치마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2.16 독자 제공
  • 신규 노선·특가 티켓… 겨울 휴양지가 어서 오라 손짓하네

    신규 노선·특가 티켓… 겨울 휴양지가 어서 오라 손짓하네

    # 직장인 전희선(27·가명)씨는 조만간 태국 여행길에 오른다. 출국을 일주일 앞두고 여행용 캐리어도 새로 장만했다. 틈날 때마다 혹시 빠뜨린 것은 없는지 일정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던 친구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함께 떠나기로 했다. 올해가 가기 전 남은 연차를 몽땅 소진할 심산이라고. 여행지로 태국을 고른 이유를 묻자 전씨는 “서울의 겨울은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다. 이제는 지긋지긋하다”면서 “이번 연말은 따뜻한 나라로 떠나 최대한 쉬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 직장인 김연주(32·가명)씨는 내년 초를 목표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낭만적인 설경을 보면서 올해 내내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이 그의 목표. 3박4일 정도로 짧게 다녀올 생각인 그는 원래 ‘눈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같은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그는 겨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 김씨는 “해외로 출국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일본을 제외하니 마땅한 곳이 별로 없다”면서 “정 어려우면 국내로 계획을 바꾸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여유가 넘치는 남국(南國), 또는 낭만이 있는 설국(雪國). 겨울 여행에는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해를 넘기기 전 마지막 성수기를 맞은 항공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 3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항공사들로서는 분위기를 반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일본산 불매운동에다가 홍콩 시위까지 겹치면서 해외 여행지의 선택폭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떠날 사람은 떠나기 마련이다. 저비용항공사(LCC)뿐만 아니라 대형항공사(FSC)들도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항공사들이 이번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인기 휴양지 ‘증편 러시’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연말을 맞아 겨울 휴양지 노선을 대폭 확대했다. 와이키키 해변으로도 유명한 인기 휴양지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지난 9일부터 주 4회 증편해 주 11회 운항하고 있다. 19일부터는 태국 북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치앙마이 노선도 주 5회로 증편, 주 12회 운항한다. 새해부터는 베트남 나트랑(주 6회 증편, 13회 운항)과 필리핀 세부(주 4회 증편, 주 11회 운항) 노선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이번 겨울 성수기에 주목한 여행지는 뉴질랜드다. 겨울 방문객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곳으로 대한항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 1회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기존에 운항하던 시드니(주 7회)·브리즈번(주 7회)·오클랜드(주 7회) 노선에 더해 전세기를 띄우는 것까지 합치면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오세아니아 지역 운항편은 주 23회나 된다. 추운 한국에 있다가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국제선 탑승객들을 위해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 외투를 여행 기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다. 대만 남부 최대 도시인 가오슝과 최근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이번 겨울철을 맞아 새로 취항했다. 가오슝에는 주 7회, 푸꾸옥에는 주 4회 비행기가 뜬다. 지난 16일부터는 인천에서 나트랑으로 향하는 노선도 주 7회로 새로 취항했다. 기존 노선도 증편했다. 한국인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휴양지 베트남 다낭과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향하는 노선도 각각 주 7회로 증편했다.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인기 있는 관광지인 미국 뉴욕도 주 7회로 늘렸다. 대만 중서부의 타이중과 이탈리아 리스본, 이집트 카이로 노선도 각각 주 4회·2회·1회 운항한다. 오는 26일부터는 그동안 직항편이 없어서 경유 노선으로만 이용해야 했던 인천~멜버른 노선도 주 1회 운항을 시작한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노선을 구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특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지역 특가 행사도 31일로 종료되니 서둘러야 한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출혈 경쟁’까지 감행 저비용항공사들은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독자적으로 취항하는 노선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행객 한 사람이 아쉬운 업계에선 ‘출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25일부터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인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구간을 주 7회에서 14회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조호르바루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연중 기후가 온화하면서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와도 인접한 도시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로서 아시아 1호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24일까지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특가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11만 3700원에 판매한다.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말레이시아 동부 휴양 명소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으로도 유명하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지난 11일부터 특가운임을 포함한 국내선 모든 운임에서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 특가운임 항공권에는 제공하지 않았던 서비스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특가 프로모션 이용 승객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독특한 방식의 특가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스타항공이 진행했던 ‘이스타이밍’이 대표적이다. 두 번째 금요일에 진행하는 고정 특가 행사로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탑승 기간은 오는 1월 9일까지다.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3만 9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오는 22일까지는 내년 1월 1일부터 24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푸꾸옥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성급 리조트인 ‘빈펄 빈 오아시스 리조트 숙박권’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성수기… 침체기 속 희망 보인다 이 밖에도 기사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수많은 항공 노선 증편과 항공권 특가 행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성수기를 맞이하는 항공사들이 으레 진행하는 행사들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과거와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이 사실이다. 항공업계가 올해 유례가 없을 정도로 침체를 맞았기 때문이다. 주요 항공사 가운데 올 3분기 흑자를 기록한 곳은 대한항공뿐이다. 저비용항공사도 어려움은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기준 저비용항공사 여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너도나도 특가 경쟁에 나서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인지를 두고 업계 전반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비용항공사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수요 조정으로 공급 과잉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특히 현재 운임은 탑승률이 높아져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고 했다. 그렇다고 업계에서 완전히 포기해 버린 것은 아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어려운 것이 많고 내년에도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올해 여행을 많이 떠나지 않았던 만큼 연말부터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쪽에 사활을 걸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정규·신규 노선 지속 발굴

    아시아나항공, 정규·신규 노선 지속 발굴

    아시아나항공이 어려운 대내외 영업 환경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을 강화해 최근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악화된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지역 영업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려고 중국을 화북, 동북, 산동, 화동, 중남, 서부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를 총괄하는 권역장을 임명했다. 중국 노선의 실적 개선세는 뚜렷하다. 지난달까지 올해 한중노선 탑승객 수는 약 300만명으로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이전인 2016년 대비 90% 수준까지 회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신규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부정기편 운항 후 반응이 좋았던 노선의 경우 정기편으로 전환하는 식이다. 우선 그간 부정기편으로 운항했던 대만 가오슝, 베트남 푸꾸옥 노선을 정규 노선으로 전환했다. 이어 포르투갈 리스본을 비롯해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 방글라데시 다카 노선 등 중장거리 부정기 노선도 지속 확대한다. 해당 노선들은 그간 경유해 가야만 했던 여행지였으나 이번 아시아나항공 부정기편 취항을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