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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마을 곳곳에 ‘범죄 예방 디자인 시설’

    강서, 마을 곳곳에 ‘범죄 예방 디자인 시설’

    서울 강서구가 경찰청이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노하우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구는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2022년에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강서경찰서, 주민대표 등과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시설물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서경찰서의 협조하에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범죄 피해 방지를 도왔다. 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개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 ‘공동현관 프리패스’로 골든타임 확보

    중구 ‘공동현관 프리패스’로 골든타임 확보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사업이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현관 안쪽에 수신기를 설치하고 출동하는 경찰관이 무선 리모컨을 사용해 신속하게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리모컨 보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중구는 복제 및 해킹 방지를 위해 SK쉴더스와 손잡고 경찰 전용 수신기와 리모컨을 맞춤 제작했다. 순찰차당 한 개씩 부여된 무선 리모컨은 차량 스마트키와 함께 보관한다. 지난 8월 기준 중구에는 중부경찰서 관할 14개 단지에 프리패스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중구는 올해 말까지 15개 단지에도 추가로 프리패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남대문경찰서 관할까지 사업을 확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경찰청장 표창 수상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아래를 보며 살라는 아버지의 말, 취약계층 직접 만나며 깨달았죠”

    “아래를 보며 살라는 아버지의 말, 취약계층 직접 만나며 깨달았죠”

    “어릴 적 아버지는 주말에 가족을 데리고 혼자 사는 할머니 댁을 찾았어요. 매년 새해와 명절을 함께했기에 저랑 동생은 먼 친척 할머니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고서야 알았어요. 그분이 아버지가 살피던 기초생활보장 신청자였다는 걸요. 할머니에게 아버지는 하나뿐인 아들이었어요.” 신지은(31·사회복지서기)씨는 아버지 신승철(59·서기관)씨를 ‘두꺼운 지침서 같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부녀는 충북 충주시청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지은씨에게 늘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며 살라”고 했다. 지은씨는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 전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만나면서 지금까지 겪어 온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얘기한 ‘아래’에는 애달픈 이웃이 있었다. 이들 부녀처럼 대를 이어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거나 형제·자매·부부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하는 스무 가족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돼 3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버지 강희준(58·사회복지사무관), 어머니 함종숙(55·사회복지주사), 딸 강보영(28·사회복지서기)씨는 충남 보령시청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보영씨는 “부모님을 보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나를 더 행복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고, 아버지의 권유로 사회복지공무원이 됐다”고 말했다. 김규리(40)·김태균(38) 주사보는 강원 춘천시청에서 일하는 남매 사회복지공무원이다. 남매는 집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회의’를 한다. 규리씨는 “추운 겨울날 비닐하우스에 홀로 사는 어르신이 걱정돼 동생에게 함께 가자고 했는데 투덜거리면서도 쫓아온 동생과 ‘가정 방문’을 하고 돌아오던 날 밤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근무하는 라태선(53·사회복지주사보)씨와 이지은(49·사회복지주사)씨는 부부다. 부부의 사회복지 경력은 민간 경력까지 합해 52년이다. 이씨는 “우리 집보다 어려운 이웃 가정사를 더 잘 알고, 긴급 도움 요청 전화를 받고서 추석 아침에 가정 방문을 가기도 했다”며 “자식에게 본보기가 된 삶을 살았기에 딸도 같은 길을 결심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외동딸은 지난해 지방행정직에 합격해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
  • 전북교육청, ‘일타쌤 수업 공유’로 공교육 살리고 지역소멸 막는다

    전북교육청, ‘일타쌤 수업 공유’로 공교육 살리고 지역소멸 막는다

    수업을 잘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공유하여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수업 나눔’이 지역 소멸을 막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한 수업 사례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전북 수업나눔 박람회’가 주목받는 이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력 신장의 핵심 정책으로 수업 혁신을 내세우고 있다. 수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 잠자는 아이들을 깨워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수업 혁신의 근간은 ▲수업 나눔 선도교사제 ▲수업 나눔 박람회 ▲수업 혁신 연구 대회 등이다. 수업 혁신의 보조수단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도입했다. 특히, 수업공개 나눔 활성화는 교실혁명의 주요 정책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462명의 교실혁명 연수를 추진했다. 수업혁신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교사 3명과 단체 4팀을 표창하는 등 수업 잘하는 교사를 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업혁신 지원단 48개 분과 513명을 운영해 수업 자료개발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단위학교 수업 나눔 공동체(2198명)도 지원한다. 공개수업을 실천하는 수업 나눔 선도교사제도 226명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업으로 깊어지다. 삶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수업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깊이 있는 수업’이 아이들 각자의 삶과 연계돼 의미 있는 배움이 될 수 있도록 유·초·중·특수교육의 모든 수업을 총망라해 소개한다. 국제교류수업을 포함해 해외연수 참가 교사, 수석교사 연구회, 연구학교 참여교사, 수업혁신 지원단과 선도교사가의 수업도 펼쳐진다. 교사 92팀이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전북온라인학교 온라인공동교육과정 수업시연을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교육과정 지원 현장을 보여준다. 도내 83개 교육학습공동체가 1년간의 연구 성과를 나누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독서·글쓰기 교육, 과학 및 발명교육, IB교육, AI 교과 연구, 수업코칭, 생태환경교육 등 다양한 체험·전시공간이 마련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 드로잉 체험’ ‘Play the Future 전북로봇챌린지 FLL’ ‘세계시민교육 퀴즈 및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디지털대전환시대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미래교육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수업에서 나오는 만큼 수업혁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 선정

    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 선정

    화성시가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경기도 자체 평가단의 평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군 간부 출신인 민간 전문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 순위 4위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13개 관계기관·단체 총 480여 명이 참여해,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과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특히 ▲전시 직제 편성훈련 준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 ▲북한의 실제 핵 피폭 때 화성시·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기관장의 참여도 등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및 러시아 파병 문제 등으로 인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화성시가 경기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면서 “이번 을지연습으로 화성시가 수립한 전시 대비 충무계획에 따른 부서별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이 시스템적으로 기능하는지를 확인한 만큼,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준비를 상시 유지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보, 금융 발전 유공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경기신보, 금융 발전 유공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정책금융 혁신적 발전·금융 생태계 활성화 높은 평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혁신기업 지원, 모바일 앱 ‘Easy One’ 구축, 금융시장 안정화, ESG 금융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정책금융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신보는 29일 금융위원회 주관 2024년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 유공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1996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1호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50조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등 경기도 지역경제의 지속 성장을 돕는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다. 경기신보는 도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및 보증상품을 제공하며, 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경기신보는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앱 ‘Easy One’을 통해 비대면 보증과 대출 절차를 7분 만에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GPS 기반 현장실사와 인공지능 챗봇 ‘G-brain’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혁신금융부문 표창은 그동안 경기신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도내 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의 사업 성공과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본연의 역할인 금융서비스 지원은 물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서 종합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강서구 범죄예방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강서구 범죄예방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 강서구는 경찰청이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경찰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노하우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구는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2022년에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강서경찰서, 주민대표 등과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시설물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서경찰서의 협조하에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범죄 피해 방지를 도왔다. 진 구청장은 “민·관·경이 손을 잡고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쓴 노력이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개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도입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경찰청장 표창 수상

    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도입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경찰청장 표창 수상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사업이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현관 안쪽에 수신기를 설치하고, 출동하는 경찰관이 무선 리모컨을 사용해 신속하게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리모컨 보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중구는 복제 및 해킹 방지를 위해 SK쉴더스와 손을 잡고 경찰 전용 수신기와 리모컨을 맞춤 제작했다. 순찰차당 한개씩 부여된 무선 리모컨은 차량 스마트키와 함께 보관한다. 지난 8월 기준 중구에는 중부경찰서 관할 14개 단지에 프리패스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중구는 올해 말까지 15개 단지에도 추가로 프리패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남대문경찰서 관할까지 사업을 확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경찰청장 표창 수상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책무인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해양진흥공사, ‘2024 해양산업 ESG경영대상’ 개최… 우수사례·아이디어 발굴

    한국해양진흥공사, ‘2024 해양산업 ESG경영대상’ 개최… 우수사례·아이디어 발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제1회 ‘2024 해양산업 ESG경영대상’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산업 ESG 관련 우수사례 및 신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한다. 유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사회적책임(CSR) 사업추진에 있어 ESG 경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기업 또는 개인의 ESG 경영 도입·실천을 통한 현상 개선 및 경영혁신 사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해양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이다. 각 공모분야의 택1 또는 복합적 사례 등을 제시할 수 있다. 공모심사는 효과성, 혁신성, 노력도,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의 항목으로 1차 서면심사에서 총 5개팀을 선정한다. 5개 팀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현장에서 프리젠테이션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쓰레기장서 금 20돈 발견한 경비원, 입주민에 한 행동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쓰레기장서 금 20돈 발견한 경비원, 입주민에 한 행동

    부산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낡은 가방 속 금 20돈의 주인을 찾아준 사연이 알려졌다. 29일 JTBC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 41분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순찰하던 경비원 황규홍씨는 쓰레기장에서 묵직한 고동색 손가방을 발견했다. 이 가방은 폐기물 신고증이 안 붙여진 채 버려져 황씨의 눈길을 끌었다. 황씨가 가방을 열어보니 가방엔 금 10돈짜리 한 개와 5돈짜리 2개 등 금덩어리 3개가 들어있었다. 금 20돈 시세는 약 1071만원(30일 기준)이다. 황씨는 처음엔 모조품인 줄 알았으나 가방 안에 들어있던 보증서가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보증서에는 금덩어리 중량과 구매 일자 등이 적혀 있었다. 황씨는 보증서에 적힌 금 거래소로 연락했고, 거래 날짜를 추적한 끝에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가방은 아픈 남편을 돌보는 60대 입주민의 것으로 밝혀졌다. 가방에 금이 있던 걸 모르고 딸이 가방을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에 따르면 이 입주민은 금덩어리를 찾은 덕분에 남편 병원비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씨는 “찾아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아파트 게시판엔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다. 이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더욱 밝고 희망찬다”, “이런 분이 아파트에 있어 기쁨이다”, “선한 손길로 아파트가 훈훈해졌다” 등의 칭찬 글이 올라왔다. 한 입주민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우리 아파트에도 일어났다. 선한 영향력이다”라고 말했다. 구청 측은 황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구리시의회, ‘2024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구리시의회, ‘2024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뤄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리시의회는 작년에 기초의회 최초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기념행사를 구리시와 공동주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석중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8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구리시의회에서 공모한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사진·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상영했으며, 에이스 색소폰 동호회와 각 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였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87년 뜨거웠던 6월항쟁의 결과, 시민의 힘으로 대통력 직선제와 지방자치가 대한민국에 실현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됐다”라며 “이날을 기념해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세 축인 시의회와 집행부,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주최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인터넷 쇼핑 안 해봐”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인터넷 쇼핑 안 해봐”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근검절약’ 철학을 설파해 온 가수 김종국이 저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제9회 금융의날을 맞아 김종국을 비롯한 191개 단체 및 개인에게 금융발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융의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금융의날 시상식에서는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서 훈장·포장·표창 등 총 191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이근환 한국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에게,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김대환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장은 첨단전략·혁신성장 산업 육성 프로그램 수립을 주도한 공로로, 김 부장은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과 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원걸 한국자금중개 IT전략실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신성식 농협은행 차장과 임정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박세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김종국은 대중에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송을 통해 금융 지식을 전파한 공로로 저축·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종국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4년 전 집들이할 때 받은 휴지를 아직도 쓰고 있다”, “인터넷 쇼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등의 근검절약 습관을 공개해 ‘국민 짠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실제 SBS ‘미운 오리 새끼’에 공개된 김종국의 휴대전화에는 쇼핑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도 설치돼 있지 않고, 휴대폰 결제 기능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결제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김종국은 “식비와 생활비 등을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지난달 25일 열린 MBC ‘짠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주변에서 재테크를 하라는 제안에 몇십 억을 투자했다 사기당했다”면서 “그 일을 겪고 나서 ‘일해서 번 돈에만 관심을 갖자’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포용금융 부문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저축·투자 부문에서 임선영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직원과 김종국 등 14인 및 3개 단체에 돌아갔다. 배우 채수빈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를 맡으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는 월드비전을 통한 봉사와 각종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 준 배우 신구(88)와 대중에게 끊임없는 감동을 선사한 배우 강부자(83)가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국내외 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 국무총리표창(8명), 문체부장관표창(10명·팀) 등 모두 31명(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차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관련 산업에 이바지한 사람의 공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 포상이다. 특히 올해는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배우, 가수뿐만 아니라 방송작가와 연주자, 녹음 예술가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한국 대중문화예술에 이바지한 사람들이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배우 신구, 강부자가 은관문화훈장을, 가수·디제이(DJ)·배우 등으로 활약하는 김창완과 ‘가족오락관’, ‘불후의 명곡’의 대본을 쓴 방송작가 임기홍이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인기곡을 부른 가수 이문세, 화관문화훈장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이 선정됐다.
  • ‘우리는 모두 우리’···광양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우리는 모두 우리’···광양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우리 모두는 한마음 한가족이에요.” 전남 광양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벌여 관심을 끌었다. 지난 26일 광양시 성황 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우리는 모두 우리’ 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가 성대히 치러졌다.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을 존중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향하는 화합의 축제다. 다문화 사회의 화합과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광양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 및 교류를 도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광양시가족센터 주관으로 매년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 공연, 부대행사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인생네컷 사진찍기, 목공예 체험, 풍선 아트, 캘리그래피, 페이스 페인팅, 가족 캐리커쳐그리기, 타로 상담,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무려 18여종의 부스가 마련됐다. 이같은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모국 춤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가족센터 모국춤단의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과 태권도 공연, 취타대에 이어 나라별 국기 퍼레이드 행사가 열려 환호와 박수갈채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다문화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 3명과 모범결혼이주여성 1명이 광양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케이팝 댄스 공연과 가족 운동회는 참여자들이 많아 시종일관 박장대소와 웃음 소리 등 흥겨운 시간 속에 마무리됐다. 마지막시간에 진행된 경품 추첨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손경화(청암대학교 교수) 광양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시민 가족들을 위한 가족문화 확산의 보금자리가 될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모두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열려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혼 이민자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양시에는 다문화가족 1145세대에 4036명이 거주하고 있다. 광양시는 광양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자녀 방문교육서비스, 통번역서비스,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취·창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광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정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와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경상원,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경상원,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25일~26일 이틀간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 광장 일대에서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상생한마당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유공 표창 ▲도내 우수상품 판매 전시회 ▲유리컵 및 한방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노무·세무·법률 등 소상공인 맞춤형 무료 상담 지원 ▲라이브커머스 방송 ▲마술쇼·태권도 시범단·난타 및 댄스공연 등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올해 의정부에서 개최되는 상생한마당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길 바라며 경상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소외당하는 소상공인분들이 없도록 생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경영악화와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돌봄종사자 초청…강남 ‘자기 돌봄의날’ 31일 개최

    서울 강남구는 오는 31일 구민회관에서 돌봄 종사자 300여명을 초청해 ‘2024 자기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봄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종사자들의 자기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의 자기돌봄 선서를 진행한 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한 돌봄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2부에서는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전하는 자기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된다.
  • 이문열 작가, 김정옥 연출 ‘금관문화훈장’…문체부 대통령 표창 등 31명 선정

    이문열 작가, 김정옥 연출 ‘금관문화훈장’…문체부 대통령 표창 등 31명 선정

    이문열 작가와 김정옥 연극 연출가가 문화훈장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우규승 건축가,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윤흥길 작가 등도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 이금이 작가,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 등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수상자 3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는 훈장이다. ‘금관’은 그중 최고 등급으로 해당 분야 개척자나 원로급에 수여하는데 올해는 문학과 연극 2개 분야에서 이문열 작가와 김정옥 연극 연출가가 선정됐다. 이문열 작가는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90여편이 넘는 작품을 출간해 대중적 호응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등 주요 작품이 31개국에 24개 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린 1세대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와 함께 집필실 ‘부악문원’을 설립해 후진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정옥 연극연출가는 대한민국 1세대 연극연출가로서 극단 민중극장의 대표, 극단 자유극장의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무엇이 될꼬 하니’, ‘따라지의 향연’, ‘대머리 여가수’ 등 10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고 스페인 ‘시제스 국제연극제’, 프랑스 ‘오늘의 뮤지컬 시어터 페스티벌’의 초청공연 등 해외 공연으로 한국연극의 세계 무대 진출에 기여했다. 또한 ‘박물관 얼굴’ 관장으로서 ‘뮤지엄시어터’를 지향하며 국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은관 문화훈장은 65년간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오페라, 칸타타 등 다양한 분야에 100곡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해 한국현대음악 발전에 기여한 백병동 서울대 명예교수, 평생을 한국 공연예술 ‘한극’의 학문적 연구와 공연 기법 체계화, 후진양성으로 공연예술 발전에 힘쓴 양혜숙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 46년간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환기미술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한국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버드대학 기숙사 등을 설계해 우수한 건축 유산을 창출하고 한국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우규승 아키텍츠 대표 등 3명이 받는다. 보관 문화훈장은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윤흥길 소설가, 하정애 무용가, 김윤신 시각예술가, 이상철 디자이너 등 5명이 받는다. 옥관 문화훈장은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이행자 본태박물관 대표, 김종원 영화평론가, 이병원 하와이대 교수, 김삼식 한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문화일반 부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 문학 부문 이금이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음악 부문 원일 국립아시아문화재단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연극 부문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 및 예술감독, 미술 부문 김범 작가 등 5명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상금 각 1000만원을 받는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은 문학 부문에서 천선란 소설가, 음악 부문에서 한재민 첼로 연주자, 국악 부문에서 박우재 거문고 연주자, 연극 부문에서 창작집단 지오의 황태선 대표, 무용 부문에서 파리오페라발레단 박세은 에투알, 미술 부문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소정 조교수, 디자인 부문에서 옐로소사이어티의 이제복 대표, 건축 부문에서 김국환 건축가 등 8명이 상을 받는다. 이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는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의 어머니 김현주씨, 디스에이블드 작가 이다래의 어머니 문성자씨, 서울신문 신춘문예 출신 소설가 황시운의 어머니 성명옥씨 등 3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명의 감사패와 함께 각 4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문화의 기반인 문학과 음악, 공연, 미술 등 순수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며 “한국예술의 차세대 주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작가로 육성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동구의회, 제9대 후반기 서울구의회의장협의회 첫 월례회의 개최

    강동구의회, 제9대 후반기 서울구의회의장협의회 첫 월례회의 개최

    서울 강동구의회는 지난 23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조동탁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 의장으로 있는 강동구의회가 주관했으며, 최동철 전임 협의회장을 비롯해 17개 구의회 의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어 더 나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도모해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이수희 강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인 최동철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강동구의회 박원서, 이원국, 서회원, 양평호, 정미옥 의원 등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으며, 유공 공무원 2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원창희 강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 지방 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관한 건의문을 발의해 원안 채택됐다.
  •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제3회 서울시 1030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 참석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제3회 서울시 1030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행사에 참석, 장애인 직업재활 관련해 유공자 표창을 받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강조했다. 지난 2022년부터 서울시에서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의미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 서울시복지재단(대표 진수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고, 유공자 포상과 축하공연,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장애인의 직업재활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모든 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자아를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라며 “장애인분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인 만큼 이들의 능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현재 서울시가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며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에 힘써준 모든 분과 유공자 포상을 받은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순천경찰서 전국 치안 성과 1위에도 시민들 ‘불신’만 높아

    순천경찰서 전국 치안 성과 1위에도 시민들 ‘불신’만 높아

    도심 대로변에서 걸어가던 1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흉기로 목숨을 잃은 순천이 전국 최고 치안도시라는 평가에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순천경찰서를 2024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 결과 전국 259개 경찰서 가운데 1위로 선정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순천경찰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 안심 공동체 및 범죄 예방 플랫폼 구축 등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천경찰서 산하 조직에 문구 초안을 작성해 전달하면서 ‘경축 순천경찰서 전국 치안성과 1위 달성’이라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첨해 했다. 이같은 사실에 시민들은 도심 도로변에서 10대 여성 A(18)양이 괴한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이 한달도 되지 않아 트라우마에 있는 상태에 순천경찰서가 전국 치안성과 1위라는 자축을 한 모습에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더해 시민들은 박대성 범행 직후 경찰이 순천경찰서와 지구대 등 경찰 57명을 투입하고도 검거에 실패하고, A양 살해 20분전에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라는 박대성 친형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직접 면담 조사를 한 사실에 치안력 부재를 느끼고 있다. 실제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3일 박대성을 살인·살인예비죄로 기소하면서 “박대성이 A양을 살해한 후 오전 1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살인에 사용한 흉기를 소지한 채 B 주점과 C 노래방에 들러 업주들을 살해하려고 물색하고 다녔다”며 “추가 범행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찰은 범행 후 1.5㎞가량을 돌아다니던 박대성을 붙잡은 시민이 신고해 체포했다. 경찰 57명이 범죄 현장 1.5㎞ 안에 있던 박대성을 발견하지 못한데 이어 시민이 박대성의 양손을 잡고 신고해서야 체포하는 등 역량 부재를 여실히 드러낸 부분이다. 이같은 수사력 부실에도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의 1년간 성과 평가를 거쳐 지난 8월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평가계획서에는 ‘평가 후부터 경찰의 날 수상 시까지 경찰의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키는 의무 위반과 사고·사건 등이 발생한 관서나 개인은 제외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이 내용을 적용받지 않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A양 사건은 포상이 결정된 다음에 생긴 상황으로 수사과정에서 경찰 잘못이나 문제가 나오지 않아 그대로 추진됐다”며 “청주 흥덕경찰서의 경우 높은 점수였지만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으로 심사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경찰청이 ‘묻지마 범죄’로 희생 당한 A양 사건에서 경찰의 대응에 큰 실망과 함께 치안 성과 1위라는 발표를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들이다. 시민들은 “박대성이 범행 후 혼자 2시간 동안 도심을 배회하는 동안 경찰은 행적 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수사력 부족한 경찰들만의 잔치상을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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