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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문화상 수상자 선정

    국가보훈처가 제정한 제1회 보훈문화상 수상자에 연구·학술 부문의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5개 단체와 개인이 선정됐다. 한국민족운동사학회는 국내외 민족운동 사료 발굴·연구를 통해 올바른 독립운동사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 이밖에 수상자는 ▲북제주군(민족정기 선양 부문)▲대한민국팔각회(국가유공자 예우)▲박인배(문화·예술)▲경인일보사(교육·홍보)등이다.수상자에게는 대통령표창과 상금 600만원씩이 주어진다.시상식은15일 오전11시 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재해복구 유공자 포상

    정부는 28일 올해 발생한 집중호우·태풍 등 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및 민간인 149명에게 정부 포상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수상 대상자는 훈장 8명,포장 12명,대통령표장 30명,국무총리표창 27명,행자부장관 표창 72명 등이다.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이날 수해상습지역인 경기·강원 북부지역의 수해재발 방지에 노력한 행자부 권형신(權炯信)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등 3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을,건교부 정해문(정해문)사무관등 4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 등을 시상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황조근정훈장 △행자부 권형신 민방위통제본부장 △대통령 비서실고재방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감사원 심병수 과장 ◇녹조근정훈장 △경기도 연천군 박광석 군수 △강원도 화천군 남용순 사무관 △강원도 양구군 구흥서 사무관◇옥조근정훈장 성남소방서 서석권 지방소방경
  • 고교생·노숙자들의 따뜻한 만남

    “저희들이 땀 흘려 가꾼 이 배추가 맛있는 김치가 되어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어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서울 여의도고 봉사활동동아리 ‘인터액트’ 소속 학생 48명은 지난8월 초부터 경기도 일산 백석동에 있는 텃밭 200평에서 배추 1,500여포기를 재배해 왔다.텃밭은 학생들의 뜻을 기특하게 여긴 한 학생의 부모가 내놓았다. 학생들은 수확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위해 일요일인 19일 아침 일찍 모두 밭에 나왔다.배추 속을 꽉 차게 하려면 일일이 새끼줄로 배추를 감싸야 한다.오는 25일쯤 배추를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한 배추는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실직자쉼터(소장 林明熙 목사)’로 보내진다.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김장을 담그기로 했다.학생들과 실직자들은 김장독을 묻는 일 등을 거들기로 했다.김치는 이 쉼터에 머물고 있는 노숙자 80여명의 겨우내 먹거리가된다. 정태근(鄭太根·18·2년)군은 “여름 내내 뙤약볕 아래에서 땀흘렸던 기억과 김치를 맛보고 기뻐할 실직 어른들의 얼굴이 떠오른다”고말했다.학생들과 노숙자 쉼터의 인연은 2년 전부터 시작됐다.‘경제불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은 노숙자들’이라는 생각에 수요일오후마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했다. 처음에는 술만 마시고 싸움만 일삼는 노숙자들이 낯설고 무서웠지만지금은 반갑게 맞이하고 일도 함께 하는 사이로 바뀌었다. 영등포구청은 지난달 26일 학생들의 선행에 감사하는 표창장을 수여했다.배추를 수확하는 날에는 트럭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소방안전 봉사상 대상에 정찬택씨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대상은 서울 영등포소방서 정찬택(鄭燦澤·36) 지방소방장이,본상은부산시소방본부 이찬구(李贊九·33) 지방소방장 등 16명이 받았다. 행자부 소방행정과 김원술(金源述·40) 소방경은 특별상을 받았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는 1계급씩 특진된다.대상은 300만원,본상은 200만원,특별상은 5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및 각종 재해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소방관을 선발,표창하는 제도로 첫 수상자를 낸 74년 이후 올해까지의 수상자는 322명에 달한다. 김균미기자 kmkim@
  • 제20회 농어촌청소년 대상/ 농업 金星元·수산 朴丙然씨

    우리 농어업의 앞날을 짊어지고 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 발굴하기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하고 한국방송공사·농림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농협이 공동 후원하는 제20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에김성원씨(金星元·29·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57)와 박병연씨(朴丙然·34·전북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 748)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또 16명이 본상과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대상은 대통령표창, 특별상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되며 그밖의 수상자들에게는농림부·해양수산부 장관 및 대한매일신보사 사장 등의 표창과 상금,해외연수의 포상이 주어진다. 대한매일신보사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대한매일신보사·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업부문. ▲대상 金成元 ▲특별상 梁惠淑(28·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599)▲본상 宋海東(28·경기 가평군 상면 율길리 341) 韓在順(29·강원철원 동송읍 이길리 20의 19)愼在明(28·전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824의2)金原坤(27·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441)劉允吾(35·강원태백시 삼수동 37의 2)盧載相(33·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2리 155)裵權世(36·전남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275)韓盛弼(34·경남 진해시소사동 54의28)▲공로상 姜龍徹(49·제주농업 기술원 농촌지도사)■수산부문. ▲대상 朴丙然 ▲특별상 曺鐘必(32·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100)▲본상 金鎭萬(33·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787)許吉浩(34·경남진해시 이동 507의10)趙薰基(34·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183의1)金長石(30·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1반)▲공로상 朴日權(46·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수산기술관리소 지도사)
  • 규제개혁위 퇴임위원에 훈·포장

    정부는 10일 제1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 퇴임한 조정제(趙正濟) 해양문화재단이사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4명과 전문위원 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다음은 훈·포상자 명단. ■국민훈장 모란장 조정제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고은정(高恩晶)언어예술원장 ■ 국민훈장 목련장 이창기(李昌基) 한국은행조사역 ■황조근정훈장 양승두(梁承斗) 전 연세대교수 ■홍조근정훈장 이영란(李英蘭) 숙명여대교수 ■국민포장 이동우(李東宇) 국토연구원연구원■대통령표창 곽대종(郭大鐘) 산업연구원연구원·이승우(李勝雨) 해양수산개발원연구원·고동수(高東秀) 산업연구원연구원
  •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

    광고인의 축제인 ‘2000 한국광고대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1,200여명의 광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全應德)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한국방송광고공사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광고인 포상과 우수광고물에 대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병준(閔丙晙)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채수삼(蔡洙三) 금강기획 대표이사는국민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았다. 국민포장은 박우덕(朴雨德) 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송도섭(宋道燮) 동부기업 대표에게 수여됐다. 그밖에 대통령 표장 4명,국무총리 표창 4명,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8명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함혜리기자 lotus@
  • 대한민국 연예예술 대상에 한익평 前 KBS예술단장

    정부는 6일 올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안무가인한익평(64·본명 한시홍) 전KBS예술단장을 선정하여 문화훈장을 주기로 했다. 또 트럼펫연주자 김인배씨(68)와 원맨쇼연기자 백남봉씨(61·본명 박두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키로 하는 등 모두 15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가수 김용만(65)씨 등 3명은 국무총리표창,코미디언 남철(66·본명윤성노)·남성남(69·본명 이천백)씨와 작곡가 남국인(58·본명 남정일)씨 등 9명은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연예예술상은 한국연예협회(이사장 남진)가 연예발전에 공이 큰 사람과 창작·연주·가수·무용·연기 등 분야별로 올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연예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9일 서울 롯데호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화훈장 ▲한시홍◇대통령표창 ▲김인배▲박두식◇국무총리표창 ▲송성덕(예명 송운선·창작)▲김용만(가수)▲이영식(연주)◇문화부장관표창 ▲배상택(예명 배영달·연기)▲윤성노▲이천백▲박경원(가수)▲윤중옥(연주)▲남정일▲권영자(무용)▲김용철(연주)▲박해선(방송)
  • 독거노인 전재산·시신 사회 기증하는 79세 김동섭 할아버지

    “있는 사람에게는 푼돈이겠지만 나같은 불우한 사람을 돕고 싶습니다” 서울 강북구 번동 셋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동섭(金東燮·79)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날 때 시신은 병원에 기증하고,전세금 등 푼푼이모은 3,700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만성신부전증으로 하루 걸러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김 할아버지는지난 2월26일 서울의과대 해부학교실을 찾아 사후 시신을 기증하기로 하고 시신기증등록증을 받았다. 그는 “10년 전 아내와 사별했고,건설업을 하다 부도를 내 지명수배된 아들은 4년째 연락이 끊겼다”면서 “딸도 4명이 있으나 3∼4년전부터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김 할아버지는 요즘 유치원과 학원 차량을 운전하며 모아 보험에 든 1,000만원과 지난 6월 집주인에게 빌려준 1,000만원,전세금 1,700만원을 사후 꽃마을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구청 사회복지과 등을 찾아 절차를 문의하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집주인에게 빌려준 1,000만원의 이자는 물론 원금마저 3년째 돌려받지 못해 답답한 나머지 지난 6월 강북구 번1동 파출소를 찾았다.그때 알게된 이 파출소 신영택(申永澤·44) 경사는 김할아버지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자주 집에 들리며 쌀 한포대를 주었다.김 할아버지는 “혼자 먹으면 썩는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눠먹었다. 지난해 말에는 구청으로부터 받은 교통비 1년분 36만원을 강북구청에 불우이웃성금으로 냈다.구청장은 김 할아버지에게 선행표창을 했다.김 할아버지는 생활보호대상자로 월 8만원의 생계비와 월 3만원의 교통비를 지급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김 할아버지는 “부유층도 생활하는데 필요한 부분 이외에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며 재벌들의 부(富) 대물림을 꼬집었다. 윤창수기자 geo@
  • LG화학 여천 VCM공장 전기안전 대통령상 수상

    LG화학 여천VCM공장(공장장 徐赫鮮)이 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기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이 회사는 전력 다소비 업체지만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로 전기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국전력 구리지점 신명식(申明湜) 배전부장은 전기화재 통계분석및 예방대책 수립,옥내 전기시설 설비 점검업무 등 적극적인 전기재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편 공로로 개인부문 대통령 상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전력 기술인협회와 대우조선에게 수여됐다.초·중학생 전기안전포스터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승희(兪勝喜·신묵초등 6년),이지선(李智善·서일중 3년)양은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기안전촉진대회는 안전한 전기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이희범(李熙範)자원정책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37회 저축의 날 행사…426명 포상

    제37회 저축의 날 행사가 3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념(陳稔) 재정경제부 장관과 전철환(全哲煥) 한국은행 총재 등 500여명의 금융계 인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두수선공 김상대(金相大)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수상하는 등 저축유공자 및 미담자 426명(31개 학교 포함)이 상을 받았다.철탑 산업훈장은 양맹수(梁孟洙) 주택은행 영업추진팀장이 받았으며 이현교(李鉉敎 보람사 대표) 김영임(金英姙 국악인)씨 등 3명이국민포장을,조오제(趙五濟 농협중앙회 금곡지점장) 조준희(趙浚熙 중소기업은행 무역센터지점장)씨 등 3명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통령 표창은 축구선수 홍명보(洪明甫),테너 임웅균(任雄均)씨등 13명이,국무총리 표창은 귀순자 김용(金勇)씨 등 16명이 수상했다. 안미현기자 hyun@
  • 金대통령, “국가경제 뿌리는 中企”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중소기업이야 말로 국가경제의 뿌리이며,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사회가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빈부격차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50여개국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에서 “앞으로 기업의 규모가 중요하지 않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고부가가치와 고효율을 내는 경쟁력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주재로 ‘제 2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갖고 내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하고이 중 50% 이상은 담보력이 약한 업체들의 신용대출에 활용하기로 했다.대회에서 가농바이오㈜(대표 柳在興) 등 3개 업체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고 부국산업㈜(대표 金壽仁) 등 15개 모범업체가 표창을 받았다. 양승현 김미경기자
  • ‘자동제어계측’ 발행인 허광수씨 은관문화훈장 수상

    정부는 오는 1일 제35회 잡지의날을 맞아 허광수(許光洙) 월간 ‘자동제어계측’ 발행인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또 김영대(金永大) 초원문화 대표와 권오중(權五重) 한국잡지협회 사무국장에게는 대통령표창,최광렬(崔光烈) 월간 ‘서예’발행인, 곽호중(郭鎬重) 월간 ‘삶터문학’ 발행인,강원희(姜元熙) 월간 ‘골프매거진코리아’발행인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을 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잡지협회는 월간 ‘건축세계’와 격월간 ‘공연과 리뷰’등 10종을 우수잡지로 선정했다.또 34회 잡지언론상 수상자로는 기자상 부문의 정지환 월간 ‘말’ 차장과 정용진 월간 ‘바둑’ 편집장등 7개 부문 11명을 선정했다.훈장및 잡지상 시상식은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경찰관 273명 훈·포장

    정부는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5회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웅섭(尹雄燮)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황조근정훈장,박금성(朴金成) 경기경찰청장 등 9명에게 홍조근정훈장,경찰청 김후광(金厚光) 총경 등 14명에게 녹조근정훈장,서울 도봉경찰서 윤원(尹源) 경위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부장관,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치안 유지에 공로가 큰 경찰관 273명과 우수 경찰관서 5개 기관에 대해 훈·포장,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또 경기 광명경찰서 성하복(成河福) 경정 등 1,150명에게 행자부장관 표창,충남경찰청 한광림(韓光林) 경사 등 5,884명에게 경찰청장 표창이 주어졌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李元華 朴光雄 金龍燦 朴日萬 南局鉉 金奇榮 林象鎬朴鍾九 ▲녹조근정훈장 尹時榮 明七元 朴守鉉 白丞煥 金昌圭 韓成喆姜紋豪 鄭洪植 禹承錫 宋守泰 ▲근정포장 金澤洙 姜大亨 柳泰烈 洪益泰朴東信 張權煐 金相奐 張凞坤 李鍾錫 趙完洙 金泰允 鄭鍾實 李鉉羲 金京鎬 朴乙洛 崔泳仲 李元熙 洪炳哲 趙今萬 羅璟玉 金星勳 金永聲 梁熙基 池鉉根 黃雲母 金港圭 金雄吉송한수기자 onekor@
  • 금감원 축소·은폐 의혹

    금융감독원이 인천 대신금고의 불법대출비리 사건을 작년말 적발하고도 쉬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관련기업 당사자들에 대한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뤄져사건이 더욱 확대됐으며,금감원 직원들의 수뢰혐의를 포착하고도 한달 이상 방치,사건을 축소 내지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정현준 지난해에도 불법대출 받았다=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인천 대신금고(당시 상호는 신신금고)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점검에서 정씨와 이경자(李京子)씨 등의 출자자 불법대출을확인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에서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제3자 명의로 37억6,000만원을,이씨는 그해 9월에서 11월까지 11억여원을 같은 방식으로불법대출받았다.또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대출까지 포함하면 모두 62억7,600여만원의 부당대출을 해준 사실도 적발됐다.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금고의 실질 자기자본은 35억2,00만원으로 자기자본을 훨씬넘는 불법대출이 이뤄진 만큼 퇴출사유에 해당된다.그러나 금감원은대표자와 감사에 대한 면직처분만 내리고 영업정지 조치조차 취하지않아 금고업계에서는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로부터 한달후 전무이사의 징계수위가 면직에서 정직으로 낮춰졌다.당사자들이 모두 면직처분을 받게 되면 회사를 꾸려나갈 사람이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신신’을 ‘대신’으로 간판만 바꿔달고 정직처분을 받은 이수원 당시 전무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일이 금감원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시 금고측이 금감원담당 임·직원들을 상대로 엄청난 로비를 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정상화=요구받고도 불법대출 자행 대신은 지난 9월초 BIS 부분 검사에서 금감원으로부터 11월말까지 경영을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받았다.BIS 자기자본비율이 금고측이 신고한 7.74%에 훨씬 못미치는1.58%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대신측은 증자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정상화계획을 냈으나 금감원의 현장점검 이후인 9월 18∼22일 사이에 버젓이 9억원을정씨에게 불법대출해줬다.이는 금융당국의 감독이 ‘감시’가 아니라‘부실기관 보호 내지 묵인’ 위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신의 불법대출자금으로 동방 설립=지난해 10월 정씨는 대신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 가운데 일부인 10억원을 동방인수에 투입했다.또다른 사(私)금고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금감원이 대주주 정씨의 불법대출 흐름을 꿰뚫고 있는 상황에서 동방의 BIS 비율(지난 6월말 현재 18.65%)이 높다는 이유로 동방에 대한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금감원의 무사안일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수뢰혐의 張來燦 前국장. 장래찬(張來燦·52)전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은 서울 대신고, 중앙대 출신으로 지난 86년 당시 재경부 주사에서 금고·종금사 등의 감독·검사기관인 신용관리기금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총무국장·관리국장을 거치면서 금고업무에 관여해와 ‘금고 전문가’로 통한다. 이 때문에 장국장은 지난 99년 통합금융감독원 출범 후에도 금고 경영지도관리국장(99년 1월∼6월),비은행검사1국장(99년 7월∼2000년 3월) 등으로 금고 퇴출 등 구조조정을 주도했다.이 과정에서 강력한추진력으로 50∼60개 부실 금고를 퇴출시켜 업계에서는 ‘저승사자’로 통한다.이 과정에서 금고업계의 장국장에 대한 로비가 ‘불꽃’을튀겼고 동방금고와의 인연도 이때 맺어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국장이 금고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며 잘나갈 때는 금고 사장·회장들이 줄줄이 장국장을 ‘모시겠다’고 나섰으나 이들에게 매우 엄격했다고 전했다.금감원 국장급 이상 간부중에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장국장은 그러나 지난 3월 분쟁조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다 현 이근영 위원장 취임 직후 있었던 9월 인사에서 보직해임돼 대기발령 상태다.그는 지난해 금감원 업무유공자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 그는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조카사위이기도 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민원업무 유공자 27명 포상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는 18일 위원회 강당에서 ‘2000년도 상반기 민원업무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갖고 주민편의 위주의행정을 펼친 공무원 27명에게 훈장,포장,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 ◆ 훈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金容達 서기관◆ 포장 △蘇淳善 사무관△徐汶錫 서기관△左勇虎 주사(이상 국민고충처리위)△朴根浩 주사△全白年 〃(이상 건교부)△金水彬 주사△李良載 〃(이상 서울시)△행정자치부 姜漢熙 주사△한국노동컨설팅 대표 李元熙△한국전력공사 申昌秀 과장◆ 대통령표창 △金桂實 서기관△郭鍾榮 사무관(이상 국세청)△李允卿 주사△楊圭英 〃(이상 행자부)△서울시 全榮錫 사무관△국세청 全弘培 주사△건교부 柳周福 주사△보건복지부 鄭奎鎬 주사△금융감독원 曺基仁 과장△재정경제부 金基宅 주사△병무청 魏光年 주사◆ 국무총리표창 △국민연금관리공단 金水淵 사무차장△서울시 金智龍 주사△문화관광부 吳南淑 주사△정보통신부 金秉魯 주사보△법제처 李相勳 사무관
  • 만델라 ‘금세기 세계 지도자상’ 수상

    [런던 AFP 연합]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81)이 11일 ‘올해의 국제여성 협회’가 수여하는 ‘금세기 세계 지도자상’을 받았다.또 러시아의 여성 우주 비행사로서 1963년 최초로 지구궤도를 선회했던 발렌티나 테레쉬코바(63)씨는 ‘금세기 가장 위대한업적을 달성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만델라 전대통령에게 수여한 표창장에서 ‘그는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반목과 원한을 용서,관용,긍정적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사실을 인류에게 가르쳤다’고 기록했다.테레쉬코바씨는 지난 63년6월15일 보스토크-Ⅵ호를 타고 70시간 동안 우주 유영을 한 공로로표창을 받았다. 런던 로열 카페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각계 유명 여성 인사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유명 페미니스트 작가와 패션 디자이너,팝 가수 등 남자가 연사로 초대됐다.협회는 탁월한 일에는 성차별을 둘 수없다는 인식하에 이번 시상식에 처음으로 남성을 포함시켰다.
  • 50대부부, 꽃동네 노인에 생일잔치

    50대 부부가 매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외로운 노인들에게 생일잔치를 마련해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형주(金亨柱·53·서울 보광운수 관리부장·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 주공아파트 852동 401호),정진숙(鄭鎭淑·50)씨 부부는 지난 83년 충북 음성군 맹동면 부랑인 수용시설인 꽃동네와 인연을 맺은 뒤 17년동안 매달 2차례씩 이곳을 찾아 오갈데 없는 이들의 다정한 벗이되어 주고 있다. 당시 택시운전을 하던 김씨는 친구 누님이 경영하던 양품점을 정리하면서 남은 옷을 전해주기 위해 꽃동네를 처음 찾았다가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김씨는 이후 매달 부인 정씨와 함께 케이크와 떡·선물 등을 정성스레 준비한 뒤 꽃동네를 방문했다. 김씨 부부는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문횟수를 월 2차례로 늘려 정신질환자와 알코올 요양원도찾기 시작했다.부인 정씨도 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2년간 전자오르간을 배워 잔칫날이면 사회를 보는 남편 김씨를 도와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같은봉사활동이 알려져 김씨는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나 김씨는 “불우한 이웃들을 틈나는 대로,힘닿는 대로 돕는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오히려 부담스럽다”며 겸손해 했다. 지난 10일 꽃동네 애덕의 집에서는 꽃동네와 김씨 부부가 공동으로올해 9순과 8순,7순,회갑을 맞은 22명의 할머니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마련하고 200여 수용자들에게 술과 떡·과일 등을 대접한 뒤 한국영화 ‘비천무’를 상영해 줬다. 이날 잔치에는 김씨 부부 외에도 향토사단 장병들과 자원봉사 나온청주 원봉중학생들이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할머니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 김동진기자 kdj@
  • 올 가을 방송사 노사갈등 진통

    올 가을 각 방송사의 노사 갈등 문제가 심상치 않다.지난 10일부터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 KBS노동조합은 12일 개표 결과에 따라 파업여부를 결정한다.EBS 노조는 최근 사장의 독선을 비판하는 성명서를발표하는 등 갈등이 증폭될 기미를 보이고 있고 CBS 노조는 이미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KBS 노조는 ▲제작자율성 보장을 위한 편성규약 제정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안정 보장 ▲디지털 전환방식 재검토 등 모두 7개 요구안을 내걸고 파업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다.지난달 29일 환경업무 종사자 87명에 대해 해고 예고통보를 내보낸 것이 불씨가 됐다.노조측은“하위직 직원의 구조조정에 앞서 비대화되고 있는 관리계층부터 개혁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환경업무효율화의 근본취지는 정리해고가 아닌 업무효율화”라고 맞서고 있다. 또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편성규약 제정은 사장에게 권한이 집중되도록 돼 있고 ▲디지털 전환정책에서도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한다.여기에다 지난달 21일 일본 모리 총리의 독도관련 발언을 삭제하고 방송한 사건이 노조원들을 크게 자극했다. 이에 대해 경영진은 ▲편성규약은 방송법이 정한대로 발표될 것이며 ▲디지털 전환방식은 방송정책에 관한 사항으로 회사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대응하면서 “만약 파업을 강행한다면 이는 불법 파업이므로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명부 노조 고문은 “박권상 사장의 독선과 독주 때문에 노조원들의 반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파업은 직원의 임금과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KBS가 언론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BS 노조는 지난달 20일 박흥수(朴興壽)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박 사장이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채널이 늘어났음에도 예산확충이 되지 않아 직원들의 근무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지만 오히려 박 사장은 많은채널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것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다’라고 반박하는 성명서를 냈다. EBS노조가 가장 문제삼고 있는 부분은 재원 확충 문제다.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한 프로의 질이 떨어지고 직원들의 노동강도는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최영 노조위원장은 “위성까지 모두 4개 채널을 운영하는 EBS의 예산이 KBS의 10분 1 수준 밖에 되지 않는현실에서 박흥수 사장이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5일부터 파업중인 CBS 노조는 임금 현실화와 권호경(權晧景)사장의 퇴임을 주장하고 있다.94년 취임한 뒤 한때 상당수 사내 직원들에게서 호응을 받았던 권 사장은 YS와의 유착관계 의혹 등을 받으며 이미지를 훼손한데다 영상산업 진출,수익구조 다변화 등 문제에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노조는 판단하고 있다.또 97년이후 임금 상승이 이뤄지지 않아 노조원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상황이어서 당분간 파업이 계속될 전망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주민증 경신사업 유공자 포상

    행정자치부는 8일 지난 99년 5월부터 추진한 주민등록증 일제경신사업에 애쓴 관계기관 직원 751명에게 근정포장(1명),대통령표창(19명),국무총리표창(22명),행자부 표창(709명)을 수여했다.다음은 수상자명단. [근정포장] △장영환 행자부 전산사무관[대통령표창] △정좌진 별정5급△최정례 전산주사(이상 행자부)△이광애 서울 노원구 서기△노윤석 부산시 사무관△최세경 대구시 주사보△김기현 인천시 주사△정인수 광주시 사무관△류정해 대전시 주사△권혁진 울산시 사무관△강장수 경기도 주사△민병도 강원도 주사△임경수 충북도 주사△김종기 충남도 주사△임노욱 전북도 주사△나도팔 전남 장성군 사무관△손정팔 경북도 주사보△정연광 경남도 주사보△변용관 제주도 사무관△채종천 한국조폐공사[국무총리표창] △권순태 최충호(이상 행자부 주사보)△태준호 서울강서구 서기△한경헌 서울 금천구 주사△김종모 부산 연제구 주사△장주영 대구 동구 서기△김일동 인천 동구 주사보△이계상 광주시 주사보△이정인 대전 중구 서기△신대영 울산 남구 사무관△홍봉순 경기도 수원시 주사△이훈경 경기도 고양시 주사△박경애 강원도 삼척시 주사보△박헌석 충북도 보은군 서기△성경섭 충남도 논산시 주사보△김은정 전북도 부안군 서기△김병중 전남도 서기△임옥자 경북도 성주군 주사보△이기호 경남도 진주시 주사보△현순재 제주 서귀포시 서기△양해식 한국조폐공사△서성철 데이콤시스템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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