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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회 저축의 날 행사…426명 포상

    제37회 저축의 날 행사가 3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념(陳稔) 재정경제부 장관과 전철환(全哲煥) 한국은행 총재 등 500여명의 금융계 인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두수선공 김상대(金相大)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수상하는 등 저축유공자 및 미담자 426명(31개 학교 포함)이 상을 받았다.철탑 산업훈장은 양맹수(梁孟洙) 주택은행 영업추진팀장이 받았으며 이현교(李鉉敎 보람사 대표) 김영임(金英姙 국악인)씨 등 3명이국민포장을,조오제(趙五濟 농협중앙회 금곡지점장) 조준희(趙浚熙 중소기업은행 무역센터지점장)씨 등 3명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통령 표창은 축구선수 홍명보(洪明甫),테너 임웅균(任雄均)씨등 13명이,국무총리 표창은 귀순자 김용(金勇)씨 등 16명이 수상했다. 안미현기자 hyun@
  • 金대통령, “국가경제 뿌리는 中企”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중소기업이야 말로 국가경제의 뿌리이며,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사회가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빈부격차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50여개국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에서 “앞으로 기업의 규모가 중요하지 않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고부가가치와 고효율을 내는 경쟁력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주재로 ‘제 2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갖고 내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하고이 중 50% 이상은 담보력이 약한 업체들의 신용대출에 활용하기로 했다.대회에서 가농바이오㈜(대표 柳在興) 등 3개 업체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고 부국산업㈜(대표 金壽仁) 등 15개 모범업체가 표창을 받았다. 양승현 김미경기자
  • ‘자동제어계측’ 발행인 허광수씨 은관문화훈장 수상

    정부는 오는 1일 제35회 잡지의날을 맞아 허광수(許光洙) 월간 ‘자동제어계측’ 발행인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또 김영대(金永大) 초원문화 대표와 권오중(權五重) 한국잡지협회 사무국장에게는 대통령표창,최광렬(崔光烈) 월간 ‘서예’발행인, 곽호중(郭鎬重) 월간 ‘삶터문학’ 발행인,강원희(姜元熙) 월간 ‘골프매거진코리아’발행인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을 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잡지협회는 월간 ‘건축세계’와 격월간 ‘공연과 리뷰’등 10종을 우수잡지로 선정했다.또 34회 잡지언론상 수상자로는 기자상 부문의 정지환 월간 ‘말’ 차장과 정용진 월간 ‘바둑’ 편집장등 7개 부문 11명을 선정했다.훈장및 잡지상 시상식은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경찰관 273명 훈·포장

    정부는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5회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웅섭(尹雄燮)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황조근정훈장,박금성(朴金成) 경기경찰청장 등 9명에게 홍조근정훈장,경찰청 김후광(金厚光) 총경 등 14명에게 녹조근정훈장,서울 도봉경찰서 윤원(尹源) 경위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부장관,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치안 유지에 공로가 큰 경찰관 273명과 우수 경찰관서 5개 기관에 대해 훈·포장,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또 경기 광명경찰서 성하복(成河福) 경정 등 1,150명에게 행자부장관 표창,충남경찰청 한광림(韓光林) 경사 등 5,884명에게 경찰청장 표창이 주어졌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李元華 朴光雄 金龍燦 朴日萬 南局鉉 金奇榮 林象鎬朴鍾九 ▲녹조근정훈장 尹時榮 明七元 朴守鉉 白丞煥 金昌圭 韓成喆姜紋豪 鄭洪植 禹承錫 宋守泰 ▲근정포장 金澤洙 姜大亨 柳泰烈 洪益泰朴東信 張權煐 金相奐 張凞坤 李鍾錫 趙完洙 金泰允 鄭鍾實 李鉉羲 金京鎬 朴乙洛 崔泳仲 李元熙 洪炳哲 趙今萬 羅璟玉 金星勳 金永聲 梁熙基 池鉉根 黃雲母 金港圭 金雄吉송한수기자 onekor@
  • 금감원 축소·은폐 의혹

    금융감독원이 인천 대신금고의 불법대출비리 사건을 작년말 적발하고도 쉬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관련기업 당사자들에 대한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뤄져사건이 더욱 확대됐으며,금감원 직원들의 수뢰혐의를 포착하고도 한달 이상 방치,사건을 축소 내지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정현준 지난해에도 불법대출 받았다=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인천 대신금고(당시 상호는 신신금고)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점검에서 정씨와 이경자(李京子)씨 등의 출자자 불법대출을확인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에서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제3자 명의로 37억6,000만원을,이씨는 그해 9월에서 11월까지 11억여원을 같은 방식으로불법대출받았다.또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대출까지 포함하면 모두 62억7,600여만원의 부당대출을 해준 사실도 적발됐다.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금고의 실질 자기자본은 35억2,00만원으로 자기자본을 훨씬넘는 불법대출이 이뤄진 만큼 퇴출사유에 해당된다.그러나 금감원은대표자와 감사에 대한 면직처분만 내리고 영업정지 조치조차 취하지않아 금고업계에서는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로부터 한달후 전무이사의 징계수위가 면직에서 정직으로 낮춰졌다.당사자들이 모두 면직처분을 받게 되면 회사를 꾸려나갈 사람이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신신’을 ‘대신’으로 간판만 바꿔달고 정직처분을 받은 이수원 당시 전무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일이 금감원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시 금고측이 금감원담당 임·직원들을 상대로 엄청난 로비를 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정상화=요구받고도 불법대출 자행 대신은 지난 9월초 BIS 부분 검사에서 금감원으로부터 11월말까지 경영을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받았다.BIS 자기자본비율이 금고측이 신고한 7.74%에 훨씬 못미치는1.58%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대신측은 증자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정상화계획을 냈으나 금감원의 현장점검 이후인 9월 18∼22일 사이에 버젓이 9억원을정씨에게 불법대출해줬다.이는 금융당국의 감독이 ‘감시’가 아니라‘부실기관 보호 내지 묵인’ 위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신의 불법대출자금으로 동방 설립=지난해 10월 정씨는 대신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 가운데 일부인 10억원을 동방인수에 투입했다.또다른 사(私)금고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금감원이 대주주 정씨의 불법대출 흐름을 꿰뚫고 있는 상황에서 동방의 BIS 비율(지난 6월말 현재 18.65%)이 높다는 이유로 동방에 대한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금감원의 무사안일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수뢰혐의 張來燦 前국장. 장래찬(張來燦·52)전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은 서울 대신고, 중앙대 출신으로 지난 86년 당시 재경부 주사에서 금고·종금사 등의 감독·검사기관인 신용관리기금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총무국장·관리국장을 거치면서 금고업무에 관여해와 ‘금고 전문가’로 통한다. 이 때문에 장국장은 지난 99년 통합금융감독원 출범 후에도 금고 경영지도관리국장(99년 1월∼6월),비은행검사1국장(99년 7월∼2000년 3월) 등으로 금고 퇴출 등 구조조정을 주도했다.이 과정에서 강력한추진력으로 50∼60개 부실 금고를 퇴출시켜 업계에서는 ‘저승사자’로 통한다.이 과정에서 금고업계의 장국장에 대한 로비가 ‘불꽃’을튀겼고 동방금고와의 인연도 이때 맺어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국장이 금고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며 잘나갈 때는 금고 사장·회장들이 줄줄이 장국장을 ‘모시겠다’고 나섰으나 이들에게 매우 엄격했다고 전했다.금감원 국장급 이상 간부중에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장국장은 그러나 지난 3월 분쟁조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다 현 이근영 위원장 취임 직후 있었던 9월 인사에서 보직해임돼 대기발령 상태다.그는 지난해 금감원 업무유공자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 그는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조카사위이기도 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민원업무 유공자 27명 포상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는 18일 위원회 강당에서 ‘2000년도 상반기 민원업무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갖고 주민편의 위주의행정을 펼친 공무원 27명에게 훈장,포장,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 ◆ 훈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金容達 서기관◆ 포장 △蘇淳善 사무관△徐汶錫 서기관△左勇虎 주사(이상 국민고충처리위)△朴根浩 주사△全白年 〃(이상 건교부)△金水彬 주사△李良載 〃(이상 서울시)△행정자치부 姜漢熙 주사△한국노동컨설팅 대표 李元熙△한국전력공사 申昌秀 과장◆ 대통령표창 △金桂實 서기관△郭鍾榮 사무관(이상 국세청)△李允卿 주사△楊圭英 〃(이상 행자부)△서울시 全榮錫 사무관△국세청 全弘培 주사△건교부 柳周福 주사△보건복지부 鄭奎鎬 주사△금융감독원 曺基仁 과장△재정경제부 金基宅 주사△병무청 魏光年 주사◆ 국무총리표창 △국민연금관리공단 金水淵 사무차장△서울시 金智龍 주사△문화관광부 吳南淑 주사△정보통신부 金秉魯 주사보△법제처 李相勳 사무관
  • 만델라 ‘금세기 세계 지도자상’ 수상

    [런던 AFP 연합]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81)이 11일 ‘올해의 국제여성 협회’가 수여하는 ‘금세기 세계 지도자상’을 받았다.또 러시아의 여성 우주 비행사로서 1963년 최초로 지구궤도를 선회했던 발렌티나 테레쉬코바(63)씨는 ‘금세기 가장 위대한업적을 달성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만델라 전대통령에게 수여한 표창장에서 ‘그는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반목과 원한을 용서,관용,긍정적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사실을 인류에게 가르쳤다’고 기록했다.테레쉬코바씨는 지난 63년6월15일 보스토크-Ⅵ호를 타고 70시간 동안 우주 유영을 한 공로로표창을 받았다. 런던 로열 카페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각계 유명 여성 인사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유명 페미니스트 작가와 패션 디자이너,팝 가수 등 남자가 연사로 초대됐다.협회는 탁월한 일에는 성차별을 둘 수없다는 인식하에 이번 시상식에 처음으로 남성을 포함시켰다.
  • 50대부부, 꽃동네 노인에 생일잔치

    50대 부부가 매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외로운 노인들에게 생일잔치를 마련해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형주(金亨柱·53·서울 보광운수 관리부장·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 주공아파트 852동 401호),정진숙(鄭鎭淑·50)씨 부부는 지난 83년 충북 음성군 맹동면 부랑인 수용시설인 꽃동네와 인연을 맺은 뒤 17년동안 매달 2차례씩 이곳을 찾아 오갈데 없는 이들의 다정한 벗이되어 주고 있다. 당시 택시운전을 하던 김씨는 친구 누님이 경영하던 양품점을 정리하면서 남은 옷을 전해주기 위해 꽃동네를 처음 찾았다가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김씨는 이후 매달 부인 정씨와 함께 케이크와 떡·선물 등을 정성스레 준비한 뒤 꽃동네를 방문했다. 김씨 부부는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문횟수를 월 2차례로 늘려 정신질환자와 알코올 요양원도찾기 시작했다.부인 정씨도 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2년간 전자오르간을 배워 잔칫날이면 사회를 보는 남편 김씨를 도와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같은봉사활동이 알려져 김씨는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나 김씨는 “불우한 이웃들을 틈나는 대로,힘닿는 대로 돕는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오히려 부담스럽다”며 겸손해 했다. 지난 10일 꽃동네 애덕의 집에서는 꽃동네와 김씨 부부가 공동으로올해 9순과 8순,7순,회갑을 맞은 22명의 할머니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마련하고 200여 수용자들에게 술과 떡·과일 등을 대접한 뒤 한국영화 ‘비천무’를 상영해 줬다. 이날 잔치에는 김씨 부부 외에도 향토사단 장병들과 자원봉사 나온청주 원봉중학생들이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할머니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 김동진기자 kdj@
  • 올 가을 방송사 노사갈등 진통

    올 가을 각 방송사의 노사 갈등 문제가 심상치 않다.지난 10일부터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 KBS노동조합은 12일 개표 결과에 따라 파업여부를 결정한다.EBS 노조는 최근 사장의 독선을 비판하는 성명서를발표하는 등 갈등이 증폭될 기미를 보이고 있고 CBS 노조는 이미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KBS 노조는 ▲제작자율성 보장을 위한 편성규약 제정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안정 보장 ▲디지털 전환방식 재검토 등 모두 7개 요구안을 내걸고 파업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다.지난달 29일 환경업무 종사자 87명에 대해 해고 예고통보를 내보낸 것이 불씨가 됐다.노조측은“하위직 직원의 구조조정에 앞서 비대화되고 있는 관리계층부터 개혁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환경업무효율화의 근본취지는 정리해고가 아닌 업무효율화”라고 맞서고 있다. 또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편성규약 제정은 사장에게 권한이 집중되도록 돼 있고 ▲디지털 전환정책에서도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한다.여기에다 지난달 21일 일본 모리 총리의 독도관련 발언을 삭제하고 방송한 사건이 노조원들을 크게 자극했다. 이에 대해 경영진은 ▲편성규약은 방송법이 정한대로 발표될 것이며 ▲디지털 전환방식은 방송정책에 관한 사항으로 회사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대응하면서 “만약 파업을 강행한다면 이는 불법 파업이므로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명부 노조 고문은 “박권상 사장의 독선과 독주 때문에 노조원들의 반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파업은 직원의 임금과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KBS가 언론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BS 노조는 지난달 20일 박흥수(朴興壽)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박 사장이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채널이 늘어났음에도 예산확충이 되지 않아 직원들의 근무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지만 오히려 박 사장은 많은채널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것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다’라고 반박하는 성명서를 냈다. EBS노조가 가장 문제삼고 있는 부분은 재원 확충 문제다.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한 프로의 질이 떨어지고 직원들의 노동강도는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최영 노조위원장은 “위성까지 모두 4개 채널을 운영하는 EBS의 예산이 KBS의 10분 1 수준 밖에 되지 않는현실에서 박흥수 사장이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5일부터 파업중인 CBS 노조는 임금 현실화와 권호경(權晧景)사장의 퇴임을 주장하고 있다.94년 취임한 뒤 한때 상당수 사내 직원들에게서 호응을 받았던 권 사장은 YS와의 유착관계 의혹 등을 받으며 이미지를 훼손한데다 영상산업 진출,수익구조 다변화 등 문제에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노조는 판단하고 있다.또 97년이후 임금 상승이 이뤄지지 않아 노조원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상황이어서 당분간 파업이 계속될 전망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주민증 경신사업 유공자 포상

    행정자치부는 8일 지난 99년 5월부터 추진한 주민등록증 일제경신사업에 애쓴 관계기관 직원 751명에게 근정포장(1명),대통령표창(19명),국무총리표창(22명),행자부 표창(709명)을 수여했다.다음은 수상자명단. [근정포장] △장영환 행자부 전산사무관[대통령표창] △정좌진 별정5급△최정례 전산주사(이상 행자부)△이광애 서울 노원구 서기△노윤석 부산시 사무관△최세경 대구시 주사보△김기현 인천시 주사△정인수 광주시 사무관△류정해 대전시 주사△권혁진 울산시 사무관△강장수 경기도 주사△민병도 강원도 주사△임경수 충북도 주사△김종기 충남도 주사△임노욱 전북도 주사△나도팔 전남 장성군 사무관△손정팔 경북도 주사보△정연광 경남도 주사보△변용관 제주도 사무관△채종천 한국조폐공사[국무총리표창] △권순태 최충호(이상 행자부 주사보)△태준호 서울강서구 서기△한경헌 서울 금천구 주사△김종모 부산 연제구 주사△장주영 대구 동구 서기△김일동 인천 동구 주사보△이계상 광주시 주사보△이정인 대전 중구 서기△신대영 울산 남구 사무관△홍봉순 경기도 수원시 주사△이훈경 경기도 고양시 주사△박경애 강원도 삼척시 주사보△박헌석 충북도 보은군 서기△성경섭 충남도 논산시 주사보△김은정 전북도 부안군 서기△김병중 전남도 서기△임옥자 경북도 성주군 주사보△이기호 경남도 진주시 주사보△현순재 제주 서귀포시 서기△양해식 한국조폐공사△서성철 데이콤시스템 테크놀로지
  • 한글 유공자·세종문화상 수상자 발표

    문화관광부는 제55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에 공이 큰 이남덕 전이화여대교수(80)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주기로 했다.또 김상준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실장(55·문화부문) 등 5명을 제19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5일 발표했다.시상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석상에서 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같다. ◆ 한글발전 유공자 ▲은관문화훈장 이남덕▲문화포장 이발렌찐(70·모스크바 문학대학교수)▲대통령 표창 박붕배(74·한국국어교육연구원 원장) 이상보(73·국민대 명예교수)▲국무총리표창 로스 킹(39·미국 콜롬비아대 교수) 정인관(57·서울 구산중교감) 문형호(57·서울 광남고교사)◆ 세종문화상 수상자 ▲대통령상 김상준 김석득(69·연세대 명예교수·학술부문) 유강식(42·한국전기연구소 연구단장·과학기술부문)대전맹학교(교육부문) 황병무(61·국방대학원교수·국방안보부문)서동철기자 dcsuh@
  • 제2건국위 제2기위원 위촉식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2건국위가 5일 제2기위원 위촉식을 통해 정리한 활동방향은 민족대화합과 지식정보강국 건설로 요약된다. 위원 역시 ‘관변단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치인은 배제했다.또 모든 국무위원을 당연직 추진위원에 포함시켰던 1기와 달리건국위활동과 관련된 국무위원만 위촉했다. 이날 대표공동위원장에 위촉된 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 명예회장은 1기가 추진했던 ‘개혁’의 틀 위에 ‘화합’을 엮어 제2건국위를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기 위원회의 주요 활동과제는.남북간,동서간,민족간 화해와 협력,그리고 지식강국 건설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2가지 과제를 실천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다소 방만했던 과거의 과제를 압축,깊이있고 심도있고 충실하게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제2건국위는 관변단체가 아니냐는 시각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나도처음엔 그런 점을 우려했으나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니 그렇지 않더라.2기 위원에 정치인을 배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출범초기에 다소 문제가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활동과제를 꾸준히 실천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인식이 사라지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본다. ◆과제실천을 위한 제2건국위 운영방침은.공동위원장단,상임위원장단,기획단 등 3단계로 이뤄졌던 제2건국위의 운영구조를 공동위원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 2단계로 슬림(slim)화 했다.앞으로는 시민단체등 과제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단체에 많은 것을 위임하고 우리는도와주는 방향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 지난 2년간 제2건국위를 이끌어온 변형윤(邊衡尹) 전 대표공동위원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등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모성은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교수▲강호천 국정홍보처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 별정5급▲오봉석 동일건축 대표▲정승렬 한국도로공사 사장▲경기도 제2건국위(위원장 김태경)▲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국무총리 표창▲김상표 제2건국위▲김용균 정부전산정보관리소 기능7급▲박창배 교육부 교육연구관▲신창수 국정홍보처 행정주사▲충남 제2건국위(위원장 한만우)▲광명시 제2건국위(위원장 윤영호)▲한국전기통신공사(대표이사 이계철)▲한국전력공사(사장 최수병)최여경기자 sch8@
  • 李漢東총리 밝혀“국토개발정책 종합 재검토”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5일 “지난달 20일 대통령 직속으로 ‘지속가능개발위원회’가 발족한 것을 계기로 국토 난개발 대책 등 개발과 보전에 관한 국가 주요 정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내 잔디광장에서 (사)자연보호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린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22주년기념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환경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지속가능한 개발’을 국토환경관리의 기본으로 해 선계획 후개발 체계를 확립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순홍 자연보호충북도협의회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진창환 자연보호전북전주시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모동신 자연보호서울광진구협의회장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명이 자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제자리 못찾는 ‘청문감사관제’

    * 현황과 문제점. 지난해 6월 도입된 ‘청문감사관제’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청문감사관제는 민원인의 불편·불만을 해소하고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각종 단속요구나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기위해 도입됐다.경찰내부의 감찰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그러나 전국 229개 일선 경찰서의청문 감사관실은 경찰서에서 가장 ‘한산한’ 부서의 이미지를 벗지못하고 있다. ■실태 청문감사관실을 찾았던 민원인들은 제도의 실효성을 느끼지못한다고 말한다. 초보운전자인 장모씨(50·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는 지난달 초 뒤따라 오던 운전자와 시비가 벌어졌다.“운전을 느리게 한다”는 이유로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에 쌍방 폭행으로 입건됐다. 장씨는 경찰의 결정에 불복하고 서울 K경찰서 청문감사관에게 민원신청을 냈지만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 재수사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을 받았다.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당한 이모씨(40·서울 서초구 서초동) 역시 경찰의 ‘쌍방 과실’ 결정에 불복,서울 Y경찰서 청문감사관에게 재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청문관은 이씨와 담당 교통경찰관을 불러 “서로 잘 해결하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씨는 “청문관의 도움을 얻으면 억울함이 풀릴 줄 알았는데 같은경찰이라 그런지 속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문제점 및 개선 경찰은 청문감사관실의 운영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전국의 청문감사관이 처리한민원 건수는 38만5,551건으로 지난해 6∼12월까지의 16만1,578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 증가는 주민의 적극적인 민원 제기에서 비롯됐다기보다는 청문감사관실에서 의도적으로 부풀린 수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실제로 서울 N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의 올해 1∼8월까지의 민원처리실적은 총 1,973건이지만 주민들이 직접 제기하는 ‘민원상담’과 ‘주민요구’는 각각 126건과 13건에 불과하다. 실적 대부분은 청문관이 민원인을 상대로 경찰의 친절성과 인권보호여부를 물어 실적란에 올린 ‘친절봉사’,‘인권보호’ 등의 항목이차지하고 있다는분석이다. 청문감사관실 내부에서도 주어진 업무에 비해 인원과 위상이 턱없이부족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자면 청문감사관은 파출소 직원,감찰관,수사 조정관,민원 상담관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상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 K경찰서의 청문감사관은 “경정급 청문감사관 1명에 직원 3∼4명이 민원인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다”면서 “특히 종결된 사건을 청문관이 다시 시작하는 것은 수사체계상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창구 홍원상 윤창수기자 window2@. *경찰 '청문감사관제'란. 청문감사관 제도는 주민이 제기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불친절·불만을 상담,해결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양질의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이 제도는 인권보호 기관으로서 경찰의 역할을수행하고,경찰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인권을 보호하는 것을주목적으로 삼았다. 일선 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문감사관실에는 1명의 청문관 아래 3∼4명의 직원이 있다.청문관실은 경찰서장 직속 부서로 경위∼경정급이 맡는다. ‘청문관제 운영규칙’에 따르면 청문관은 각 지방청 산하의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다. 청문감사관은 대민 친절봉사 이행실태를 점검·지도하며,유치장과형사계 등에서의 인권보호 상황을 확인·지도한다.파출소의 운영과외근요원 순찰근무에 대한 여론도 수렴하고 있다. 이밖에 ▲고소·고발·사고 처리과정,결과에 대한 이의 ▲경찰에 조사를 받은 가족의 처리 상황 ▲각종 인권침해 사항 ▲경찰의 부정·부당한 요구 ▲경찰관에 대한 격려 ▲경찰 업무에 대한 개선사항 등경찰과 관련된 사안이라면 무엇이든지 청문감사관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동료 경찰관의 비리를 적발할 경우 계고장을 발급하거나 호봉·승급등에 불이익을 주는 등 징계조치를 내릴 수 있다.대신 청문관이 비리를 저지르면 다른 경찰보다 가중 처벌된다. 최여경기자 kid@. *일선暑 우수 운영 事例. ■사례1 지난해 여름 서울 송파경찰서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출입문이 도로 밖으로 튀어나와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었지만주민들은 딱히 민원을 제기할 곳이 없었다.이런 소식을 접한 청문관은 교통지도계 시설반과 함께 송파구청과 교통공단의 협의를 거쳐 문제를 해결했다. ■사례2 지난 5월에는 영등포서 관내에서 지체장애인 김모씨(38)가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청문관은 교통사고조사반 사무실까지 가지않고차 안에서 그대로 조사를 받도록 했다. ■사례3 지난 봄 도봉서에는 지역주민인 50대 남성이 청문감사관실을찾아 골수성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부인이 혈액이 부족해 골수이식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털어놓았다.청문관은 방범순찰대의 협조를 구해 대원 20명으로 하루 2∼5명씩 릴레이식 헌혈을통해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사례1∼3은 그간 청문관들이 보여준 ‘활약상’이다.어찌보면 별 일아닌 것 같지만 비슷한 상황으로 고생을 하거나 관청을 뛰어다녀본경험이 있다면 상당히 고마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된다.예전같으면 흔치 않은 사례들이다. 사례1은 경찰이 지역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정역을 맡을 수도 있다는 선례로 여겨진다.사례2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의 표본이다.사례3은 청문관이 경찰서와 지역 주민을 잇는 가교(架橋) 역할이 될 수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청문감사관제는 대(對)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획기적인제도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경찰 업무와 관련,민원인의 불편·불만사항을 해소해줄 만한 최상의 제도라는 얘기다. 피의자·참고인의 인권을 수동적인 위치에서가 아닌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일,각종 단속요구,민원 상담안내부터 개인 고충상담까지 처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이 가장 큰 의의라고 강조한다. 다만 시행 초기인 터라 운용의 묘가 부족했거나,‘암행어사’형을기대한 민원인들의 과도한 기대감과 현실과의 차이 때문에 청문관의역할이 낮게 평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게 경찰의 해명이다. 이지운기자 jj@. [기고] 민원 적극적 청취·해결 급선무. 경찰 업무를 합리적으로 처리,‘고객만족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경찰청의 노력이지금으로부터 1년 전 ‘청문감사관’ 제도를 탄생시켰다. 청문감사관 제도는 선진 외국 경찰의 민원 처리 제도와 유사한 특징을 지녔다.영국 경찰은 각 경찰서 경위이상 간부들이 민원 청취 업무를 맡고 지방경찰청의 민원 조사관이 경찰서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민원인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있다. 미국 LA경찰국에서는 민원인의 불만은 물론 경찰관 상호간의 갈등이나 부서간 분쟁 등을 상담하고 조정하며 해결책을 찾는 ‘경찰옴부즈만’ 제도를 두고 있다.미국 뉴욕이나 가까운 홍콩 같은 경우에는 외부 민간기구가 경찰대상 민원을 접수하고 조사하여 경찰 상층부에 조치를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이들 국가의 예를 보면 한결같이 경찰 대상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게 되면서부터 경찰에 대한국민의 지지와 신뢰도가 높아졌다. 물론 제도만 도입했다고 능사는 아니다.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선진적인 제도와 법규를 갖추고도 불합리한 현실이 얼마나 많은가.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고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청문감사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민원 청취 및 해결이 바람직한 방향에서 자리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평가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것 같다.청문감사관의 친절하고 성의있는 대응에 감동하고 억울함을 해소했다는산발적인 사례들은 있지만 반면 아직 많은 국민들은 ‘청문감사관’이라는 제도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청문감사관에게 인력,장비,예산 및 권한이 필요한 만큼 부여되지않아 기대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물론 시행 초기이고 경찰의 자체 노력이 미진한 탓도 있겠지만언론과 시민단체 등 사회 전반의 관심 부족도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여겨진다. 양질의 경찰 서비스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는 이룩될 수 없다고객인 국민의 요구사항과 불만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신있는 경찰 활동’이라는 경찰 조직 목표는 달성될 수가 없다. 목표 속에는 경찰의 오랜 숙원인 수사권 현실화나 보수의 적정화도포함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청문감사관 제도를 포함한 경찰개혁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과애정이 경찰조직의 내실화를 가져와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할 수 있다. 경찰이 일하는 만큼 대접받고 복무에 충실할 때 우리 국민은 보다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에서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 경찰학 박사cwpyo@cwpyo.com
  • 27회 관광의 날 기념식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한 제27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29일 오전 서울호텔신라에서 열렸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조홍규(趙洪奎) 한국관광공사 사장,김재기(金在基)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치사를 통해 “정부는 관광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일(李榮一)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장경작(張慶作) 조선호텔 대표가동탑산업훈장을,김종철(金鍾哲) 전국관광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그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업포장 기건호(奇建鎬) 호텔롯데 면세점 영업이사,정우식(鄭宇植) 한국관광여행사 대표 ▲대통령표창 이상오(李相五) 한국관광공사국내진흥본부장,이석명(李石明) 동마기업 회장,배동철(裵東徹) 동서여행사 대표,심상문(沈相文) 대호관광여행사 대표 임병선기자 bsnim@
  • 독자의 소리/ 노인들 쉼터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을

    올해 89세로 20년 가까이 경로당 회장을 맡고 있다.회장으로서 경로당을 운영하는 데 애로가 말할 수 없이 많다.연탄을 대로변에 쌓아두는 겨울,한밤중에 비가 오면 연탄이 젖지 않도록 뛰쳐나가 이불을 씌웠다.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 노인들이 계단을 오르 내릴 때는 다칠세라 옆에서 보호해 주곤 했다. 봄·가을 일년에 두 번씩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는 일도 큰 일이다.열심히 일한 덕분에 전영섭 광진구청장은 지난해 “90세가 다된 노인이 어쩌면 그렇게 봉사를 잘 하느냐”며 표창장을 주었다.부상으로 시계도 받았다. 지난 98년 ‘노인의 날’이 제정되고 지난해는 ‘세계 노인의 해’로 지정되기도 했다.그만큼 노인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경로당은 늘 어려움에 처해 있다.벌써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 경로당 노인들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김원배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신양경로당회장]
  • 성북구‘시간외 미팅 신고센터’설치

    ‘근무시간 외에 민원인 함부로 만나지 마세요.’ 서울 성북구(구청장 陳英浩)는 다음달 1일부터 민원감사담당관실 산하 종합민원상담실에 ‘시간외 민원인 미팅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엄정한 민원업무 처리 풍토를 조성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성북구 소속 모든 공무원들은 근무시간 외에따로 민원인을 만날 경우 자신이 직접 신고센터를 찾거나 전화(920-3455)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ongbuk.seoul.kr)를 통해 반드시 사전 미팅계획을 알리는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부득이 사전 신고를못했을 경우에는 면담 경위와 함께 사후 신고절차를 밟도록 했다. 신고 대상은 근무시간 외에 관련 업소나 업체·회사 등을 방문하는경우,근무처가 아닌 외부에서 민원인을 만나는 경우,담당하지 않는업무를 다른 공무원 등에게 알선·소개하는 경우 등이다. 성북구는 신고사항을 검토해 부조리 개연성이 없는 경우는 불문에부치기로 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신고를 피하거나 지연하는 경우 직위에 관계없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반면 성실한 신고자는 사안에따라 표창과 함께 인사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면담 경위는 물론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받은금품을 빠짐없이 신고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명예퇴직 교원 5,423명에 포상

    정부는 27일 지난 8월말로 명예퇴직한 교원 5,423명에게 훈·포장및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명퇴교원은 초등 2,155명,중등 3,214명,대학 52명,교육부 전문직 2명 등이다. 포상자는 ▲황조근정훈장에 서울면동초등 양인환(梁仁煥) 교장 등 840명 ▲홍조근정훈장에 계명대 유성곤(柳盛坤) 교수 등 542명 ▲녹조근정훈장에 부산 동평중 석융일(昔隆一) 교사 등 687명 ▲옥조근정훈장에 대구제일고 김철웅(金哲雄) 교장 등 1,208명 ▲근정포장에 인천 대헌공고 김문수(金文水) 교사 등 846명이다. 또 ▲대통령표창에 광주 문산중 성영식(成泳植) 교감 등 377명 ▲국무총리표창에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박찬우(朴贊愚) 교감 등 327명 ▲교육부장관표창에 경기 성일정보산업고 천문자(千文子) 교감 등 596명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소매치기 설득 지갑 되찾아준 여고생

    소매치기범을 설득해 80대 노인의 돈지갑을 되찾아 준 여고생이 학교로부터 ‘의로운 학생’표창을 받았다. 주인공은 대전 신탄진고(교장 宋城淳) 1학년에 재학중인 최지애(崔知愛·17)양. 충남 천안에서 신탄진으로 통학을 하는 최양은 지난달 말 천안버스터미널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40대 남자가 김모(89)할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돈지갑을 빼내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 남자를 설득,돈지갑을찾아 할아버지에게 돌려줬다. 최양은 “수상하게 보이는 아저씨가 버스로 통학하면서 몇차례 본적이 있는 할아버지의 돈지갑을 빼내는 모습을 보고 ‘아저씨 부모님의 돈을 누가 빼앗아가면 좋겠어요’라며 설득했더니 이 아저씨가 주위 사람들을 의식한듯 ‘소리치지는 말라’며 돈지갑을 순순히 돌려줬다”고 말했다. 최양의 이같은 용기있는 행동은 자칫 잃어버릴뻔 했던 돈지갑을 되찾게 된 할아버지가 최양의 학교에 전화로 고마운 뜻을 전달해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지애 학생이 여학생으로서 참으로 어려운 일에 용기를 냈다고 판단해 ‘의로운 학생’으로선정해 표창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경찰서에서도 조만간 최양에게 표창장과 포상을 주어 최양의 용기를 칭찬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항일애국지사 임영선옹 별세

    항일애국지사 임영선(林永善·81)옹이 6일 오전 7시30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일제 때 함흥학병 의거를 주도해 일본 소창육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정부는 고인의 공을 인정해 지난 77년 대통령표창을,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은 부인 오화영씨와 승현(임승현비뇨기과원장)씨 등 1남3녀.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며,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제2애국지사 묘역.(02)76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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