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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9일 구청광장과 대강당에서 ‘관악 사회복지 한마당’을 연다. 사회복지유공자 51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도 열린다복지행정과 880-3407.
  • [25개大 수시모집 이렇게] 건국대학교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크게 늘려 총 정원의 34%인 2069명(서울 1370명, 충주 69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정원의 37%를 13가지 다양한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2-1전형에서 논술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30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국제화 전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일정 수준의 외국어 성적과 논술로 101명을 선발한다. 외국어 성적은 영어나 일본어 성적 40%와 논술 60%를 반영하며 TOEFL CBT 250점(IBT 100점,PBT 600점) 이상,TOEIC 900점 이상,TEPS 850점 이상,JPT 80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항공우주특기생 전형은 국내외 모형항공기대회 무선조종부문 입상자에 자격이 주어지며 수상경력 20%, 학생부 60%, 면접 20%를 반영한다. 인문학부 문예창작특기생은 언론사 신춘문예 당선자와 문학단체·문예지 주최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수상경력 80%, 학생부 10%, 면접 10%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수시2학기에 정원의 28.5%인 699명을 모집한다. 수시2-1에 모범학생전형을 비롯해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기회균형전형 등을 실시하며 대부분 전형에서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모범학생 전형은 고교 재학 중 임원활동을 했거나 각종 기관장 표창과 시상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며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전문계고교졸업자 전형은 고교 과정과 자신이 지원하는 모집단위가 동일한 경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 원정화 집은 ‘공작원 가족’

    위장 탈북 여간첩 원정화(34)의 출신 성분과 구체적인 범죄사실 등이 28일 공소장을 통해 확인됐다. 원정화는 미국 달러화 위조지폐를 바꿔서 공작금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정화는 1974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원정화의 아버지 역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으로 원정화가 태어나던 해에 남한 침투 도중 피살됐다. 이후 어머니 최모(60)씨는 김모(63·구속)씨와 재혼해 남매 둘을 더 낳았다. 원정화의 의붓아버지 김씨는 평양 미술대학을 나와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좌, 만년보건총국 함북도 관리처 계획과장, 청진시 공로자협회 경노동직장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엘리트였다. 김씨 역시 2006년 12월 남파됐으며, 원정화의 이부(異父)여동생도 보위부 공작원이었다. 그야말로 ‘공작원 가족’인 셈이다. 원정화 역시 학교를 다니며 최우등 표창을 자주 받았으며, 출신 성분과 학업성적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89년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최룡해 위원장에게 발탁돼 돌격대 간부교육을 마쳤다. 원정화는 수료 직후 특수부대에 입대해 92년 2월 머리를 다쳐 제대하기 전까지 태권도, 독침 뿌리기, 표창 던지기, 사격, 겨울철 얼음물에서 오래 견디기 등의 공작원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제대 뒤 취직한 백화점에서 과자, 사탕 등을 훔치다 적발됐고, 교화소(교도소)에서 93년 6월부터 2년 가까이 복역하다 ‘김정일 특사’로 풀려났다. 이어 청진에서 장사를 하다 96년 12월쯤 친구와 함께 아연을 훔치다 단속반에 체포됐고, 친척의 도움으로 석방된 뒤 중국으로 도피해 2년 정도 친척집 등을 전전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족 남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곧 결별했고 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겼던 아이도 낙태했다. 원정화는 중국에서 가짜 달러를 판매, 외화벌이 업무도 했다.100달러 한 장에 중국돈 200위안(약 3만원)씩 받았다. 이후에도 원정화는 여동생이 하얼빈에 전달하기 위한 가짜 달러를 보위부 직원으로부터 받는 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2001년 9월 원정화는 “미군기지를 카메라로 찍어 오고, 남조선신문에 실리는 조국에 대한 사설을 모아 가져 오라.”는 지령을 받고 조선족 여성으로 위장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원정화는 “장군님의 전사로서 이 한 몸 다바치는 충신이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충성맹세도 했다. 당시 잠시 동거했던 한국인 사업가 조모씨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원정화에게 보위부 요원들은 “고문이 심하면 교도관 생활을 했고, 아이 아버지를 찾으러 왔다고 하라. 특수부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마라.”고 주의시켰고, 자살용 독약 6알, 공작금 1만 달러 등도 줬다. 원정화는 남한에 온 뒤 조씨를 만나 중국으로 유인하려 했다. 하지만 조씨가 이를 거절하며 의심하는 기색을 보이자 원정화는 곧 “조씨의 아이를 가져 남한에 온 탈북자”라고 국가정보원에 위장 자수하기에 이르렀다. 또 대북정보요원들과 친해지는데 성공해 그들로부터 “북한 군사기밀을 파악해 달라. 협조해 주면 매달 500만원씩 주겠다.”는 등의 부탁을 받고 이를 들어 주는 척하면서 홍콩에서 만나 살해하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정 때문에 정보요원들을 살해하지 못한 데다 북한 노동당 비서로 귀순한 황장엽씨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을 면담한 탈북자 김모씨의 거처를 파악하라는 지령 수행에 잇따라 실패하면서 상부의 질책이 시작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형으로

    9월5일 열리는 ‘2008광주비엔날레’의 개막식은 기존의 저명 인사 대신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치러진다. 광주비엔날레는 22일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 광주시민 708명을 초청하는 ‘빛의 사람들 0708’ 이벤트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비엔날레가 첫 주자로 선정한 5명의 광주시민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고, 또 추천받은 시민이 다른 인물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708명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의 첫번째 주자로는 기아타이거즈 홈런타자 최희섭(29) 선수와 영화 ‘화려한 휴가’에 출연했던 광주출신 영화배우 박철민(41)씨, 올해 제36회 어버이날 기념 효자효부 장관표창을 받은 북구 박이화(59)씨, 전남공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소년소녀가장 한정재(16)군, 광주시 교육청에서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선정된 고성자(55) 교수 등이 선정됐다. 비엔날레재단은 이달 말까지 시민 708명을 추천받아 개막식 초청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추천된 시민들은 오는 9월5일 오전 10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초대된다. 비엔날레 관계자는 “그동안 비엔날레가 미술인 등 전문가들의 축제로 인식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를 보완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작년 남편·딸 잃고 남은 아들마저…” 애절한 사연

    “작년 남편·딸 잃고 남은 아들마저…” 애절한 사연

    “죽음을 각오하고 불 속으로 뛰어들지만, 이렇게 될 줄은….” 20일 서울 은평구 나이트클럽 화재 현장에 생존자를 찾으러 들어갔다 순직한 세 소방관의 빈소에는 유족들의 통곡과 동료 소방관들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남편과 딸을 잃고 마지막 남은 외아들 변재우(34) 소방사마저 저세상으로 보낸 최매자(67·여)씨는 “지난 주말에 부산에 있는 애인도 만나고 온 재우가 ‘엄마 잘 갔다 올게요.’라며 나갔는데, 이러니 누가 소방관에게 딸을 주겠냐.”며 오열했다. 변 소방사와 함께 2006년 공채로 임용돼 같은 방을 쓰며 기초교육을 받았던 서병찬(29) 소방사는 “재우형이 비록 늦은 나이에 임용됐지만 어린 동생들에게 늘 친절한 사람이었다.”면서 “소방관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불 속으로 뛰어들지만,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 믿을 수 없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형제 소방관으로 난 키우기를 즐기고 동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조기현(45) 소방장의 형 조민우(49·소방관)씨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며 비통해했다. 동료 민진기 소방사는 “오늘이 적금만기일이라고 며칠 전부터 자랑하고 다녔다.”면서 “언제나 화재진압의 선두에 섰던 선배가 이렇게 가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13살,11살 아들을 두고 목숨을 잃은 김규재(41) 소방장의 부인 문은실(40)씨는 “아이들에게 사고가 났다는 말만 하고 아빠가 죽었다는 얘기를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세 소방관과 함께 근무했던 최종석(46) 소방장은 “비번인 날에는 같이 낚시도 갈 만큼 우애가 좋은 사람들이었다.”면서 “그들은 화재진압 전문가들이라고 불릴 만큼 훌륭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1991년과 1993년에 임용된 조 소방장과 김 소방장은 각각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사명감이 투철했던 소방관이었다. 또 팀의 막내로 궂은 일을 도맡아했던 변 소방사는 임상병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다 2년 동안 소방관을 준비해 지난해 임용된 ‘신참’이어서 지인들은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떠났다.”며 안타까워했다. 소방방재청은 순직한 세 소방관을 일계급 특진조치했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키로 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재래시장은 여름 축제의 장

    도봉구 전통재래시장에서 여름축제가 열린다. 19일 도봉구에 따르면 21∼22일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건국 60주년 맞이 ‘2008 여름축제’를 열기로 했다. ‘일어나라 서민경제, 힘내라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축제에는 반짝세일, 경품추첨, 건국둥이(1948출생) 팔씨름대회와 청소년(초·중학생)그림 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1일 열리는 올해 환갑인 건국둥이들의 팔씨름대회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 노익장을 과시하게 된다. 또 ‘현재 시장, 미래의 시장’이란 주제로 22일 도깨비시장 주변에서 그림대회도 열린다.1등 컴퓨터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나눠주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특별히 제작한 핸드 카트 120개와 재래시장 상품권 등도 나눠준다. 시장 축제의 백미는 반짝 세일. 오후 1∼8시에 시장 중앙에 만든 이동식 판매대에서 배추, 돼지고기, 수박 등을 시중가의 30%로 팔 예정이다. 여름철 건강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등 영양·금연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수시 반짝세일과 서울시·도봉구의 지속적인 사업비 지원으로 매년 매출액이 20∼30% 늘었다.2005년 대통령 표창과 2006년 서울시의 ‘하이 마켓 우수시장’으로 선정되는 등 도봉구의 10대 명소로 자리잡았다. 최선길 구청장은 “오는 12월 시장전용 주차장이 완공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이벤트로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에 버금가는 도봉의 제1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제식구 감싸기 ‘도넘은 공기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공공기관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감사 기구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등 내부통제 기능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4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기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위법·부당 사안에 대해 고발 및 징계·시정요구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 A교육청 소속 공무원 B씨는 지난해 1월29일 혈중알코올 농도 0.09%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총무담당이라는 자신의 직책을 이용, 이같은 사실을 숨겨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 역시 지난해 직원 C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209%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을 통보받았으나, 자체 규정을 어기고 경고 처분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선관위는 직원 D씨가 회계서류를 조작해 운영경비를 정상보다 많이 인출하는 방식으로 64회에 걸쳐 1억 9700여만원을 횡령,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았다. 인천시는 소속 공무원 E씨가 관내 주택사업자로부터 1000여만원 상당의 뇌물과 향응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으나, 징계하지 않고 훈계 처분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부적절한 음주운전 처벌기준, 한국전력공사는 불합리한 권고사직 규정,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소유 시설물의 임대차 관련 손해보전 부실 등 상당수 공기업들의 자정 기능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사원은 자체 전자감사시스템인 ‘e감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비리 예방 등의 성과를 거둔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대해서는 모범사례로 인정,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하지원, 연이은 선행 눈길 ‘아름다운 하루’ 참여

    하지원, 연이은 선행 눈길 ‘아름다운 하루’ 참여

    배우 하지원이 연이은 선행으로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지원은 오는 22일 자생한방병원과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개최하는 ‘아름다운 하루’ 사랑의 물품 판매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참여 기업의 직원들이 물품을 모으고 직접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기부 활동이다. 이날 하지원은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연이은 선행으로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하지원은 팬클럽회원들과 정기적으로 강남구가정복지회와 스마일어게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지원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웰메이드 스타엠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트라 첫 외국인 무역관장

    코트라 첫 외국인 무역관장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덴마크로 시집 가 덴마크인이 된 선정 요한센(51)씨가 12일 코트라 코펜하겐 무역관장에 선임됐다. 조환익 사장이 지난달 22일 취임한 뒤 개방형 인사 방침을 밝힌 이후에 나온 변화다. 코트라는 46년 역사 동안 94개국에 무역관을 설치했고 현재 342명의 현지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해외 무역관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요한센씨는 결혼 전까지는 한국인이었기에 ‘순수’ 외국인은 아니다. 요한센씨는 97년 코펜하겐 무역관에서 마케팅 부문 업무를 하며 코트라와 인연을 맺었다. 덴마크로 출장 온 세일즈맨을 자택에 재우면서 함께 덴마크 기업을 방문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그는 세 차례나 코트라 사장 표창을 받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이정우 선생 별세

    일본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이정우 선생이 9일 오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87세. 선생은 1921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도쿄고등학원에 재학 중이던 1940년 8월 오유근·노재용 등과 함께 민족의식을 고양할 목적으로 독서회를 조직, 해외 독립운동 전개 상황을 주시하면서 조직 확대 및 동지 규합에 힘을 쏟았다. 독서회의 조직이 확대되면서 일경에 발각돼 회원들이 모두 체포됐다. 일시 귀국 중 화를 면했지만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여수에 머물던 중 일본 헌병에 체포됐다. 선생은 혹독한 고문을 당하다가 1942년 11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77년 대통령표창,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유통업을 하는 상일씨 등 2남3녀가 있다.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장지 대전국립묘지.010-5345-3079.
  • 독립유공자 361명 광복 63주년 포상

    국가보훈처는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간회 총무간사로 활약한 이춘숙(李春塾·1889∼1935) 선생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李惠鍊·1884∼1969), 안중근 의사의 모친 조마리아(?∼1927) 여사 등 361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66명(독립장 2명, 애국장 59명, 애족장 105명), 건국포장 65명, 대통령표창 130명 등이며, 이 가운데 생존자는 4명이고 여성은 10명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광복절 중앙경축식장과 지방자치단체 주관 경축식장에서 훈장을 받거나 추서되며, 국외 거주자는 재외공관을 통해 본인과 유족에게 훈장이 전달된다.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이춘숙 선생은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 등을 오가며 임시정부 수립운동에 참여한 뒤 같은 해 4월 상하이로 망명해 1920년 4월까지 임시의정원 의원, 부의장을 지냈다. 이후 임시정부 군부차장과 학무차장 등을 역임하면서 임정의 헌법 개정, 공채발행 조례 등의 제정에 참여하고, 상하이 민단장 여운형 선생이 발기한 신한문화동맹 등에 각각 참여해 활동했다.1920년 11월 일경에 체포된 후 국내로 압송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출소했으며,1927년부터 1931년 5월까지 신간회 경성지회의 총무간사, 중앙집행위원, 중앙상무위원, 조사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같은 독립장이 추서된 유기석(柳基石·1907∼?) 선생은 1928년 중국 상하이에서 재중국조선인무정부주의연맹을 결성했고,1930년 남화한인청년연맹에서 활동했다.1932년 이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동북의용군 등의 항일단체에 가입해 톈진 일본총영사관 및 일본기선에 수류탄을 투척했다.1938년 김구 선생과 일본의 국제적 지위를 실추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난징에서 한족동맹의장 겸 한국광복군 징모 제3분처 대장으로 활약했다.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 여사는 1909년부터 독립운동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1919년 미국 LA에서 조직된 부인친애회, 대한여자애국단에서 활동했다. 안 의사의 모친 조마리아 여사는 1907년 국채보상의연금을 기부하고 1926년에는 상하이 재류동포 정부경제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직접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정막래(丁幕來·1899∼1976)·이소선(李小先·1900∼?) 여사는 기녀 출신으로 1919년 경남 통영군 통영면 기생조합에서 동료와 함께 기생단을 조직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돼 각각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건국훈장 독립장 柳基石(중국방면) 李春塾(임시정부) ●건국훈장 애국장 具錫圭(의병) 權能道(만주방면) 金炳鉉(만주방면) 金士極(만주방면) 金相周(만주방면) 金瑞雲(만주방면) 金錫元(의병) 金錫弘(만주방면) 金演性(의병) 金用三(만주방면) 金龍玉(만주방면) 金龍澤(만주방면) 金允涉(만주방면) 金俊元(만주방면) 金昌鉉(만주방면) 金恒龍(만주방면) 盧秉漢(인니방면) 朴基運(의병) 朴貞鍵(중국방면) 朴定勳(만주방면) 朴琮植(국내항일) 方成柱(만주방면) 裵敬鎭(국내항일) 白圭三(노령방면) 白一龍(만주방면) 徐光道(의병) 徐允峯(만주방면) 孫亮燮(인니방면) 孫正彬(만주방면) 申英七(의병) 申應奎(만주방면) 申 훤(만주방면) 吳民聲(중국방면) 李灌鎔(국내항일) 李光河(만주방면) 李相寬(만주방면) 李錫吉(의병) 李成鎬(중국방면) 李元甫(국내항일) 李泰涉(만주방면) 李赫魯(국내항일) 李鉉稷(국내항일) 李華榮(의병) 任成祐(국내항일) 鄭天和(3·1운동) 鄭泰玉(국내항일) 趙正來(국내항일) 崔敬京(만주방면) 崔文武(만주방면) 崔文鳳(노령방면) 崔聖必(의병) 崔承觀(만주방면) 韓慶錫(학생운동) 韓大弘(만주방면) 許璋煥(국내항일) 玄思桂(만주방면) 黃甲用(의병) 黃稷淵(국내항일) 黃海龍(국내항일) ●건국훈장 애족장 姜極模(만주방면) 姜明秀(3·1운동) 高圭永(국내항일) 高德鳳(만주방면) 權靑松(의병) 金敬俊(3·1운동) 金光壽(3·1운동) 金大支(3·1운동) 金東赫(학생운동) 金伯春(3·1운동) 金尙俊(3·1운동) 金善明(3·1운동) 金聖化(의병) 金守日(의병) 金舜弼(3·1운동) 金億釗(의병) 金淵玉(3·1운동) 金玉男(국내항일) 金元成(3·1운동) 金應吉(의병) 金仁植(국내항일) 金日直(의병) 金點學(국내항일) 金重命(3·1운동) 金璨熙(3·1운동) 金昌道(만주방면) 金致聲(3·1운동) 柳冀宗(만주방면) 明雲行(3·1운동) 박그레고리(노령방면) 朴魯珀(일본방면) 朴 愛(노령방면) 朴永鎭(국내항일) 朴源炅(3·1운동) 朴應奎(3·1운동) 朴在坤(3·1운동) 朴鎭和(3·1운동) 朴瀅珍(국내항일) 白行俊(국내항일) 賓泰紋(국내항일) 石昌乾(국내항일) 孫銀國(3·1운동) 宋岩于(국내항일) 申甫鉉(의병) 申善明(3·1운동) 申昌熙(중국방면) 申鉉式(국내항일) 沈恒基(국내항일) 安承樂(국내항일) 安昌一(국내항일) 安興成(3·1운동) 楊楨(국내항일) 嚴鍾鎬(일본방면) 吳侑煥(일본방면) 禹錫麟(국내항일) 尹貞燮(3·1운동) 李景和(3·1운동) 李光善(3·1운동) 李圭駿(만주방면) 李起德(의병) 李德七(국내항일) 李鳳鎬(만주방면) 李相鎬(국내항일) 李相勛(일본방면) 李聖澤(의병) 李壽浩(3·1운동) 李永薰(국내항일) 李正洙(국내항일) 李廷讚(3·1운동) 李鍾國(국내항일) 李種七(의병) 李佐根(3·1운동) 李鎭浩(국내항일) 李春萬(3·1운동) 李學寧(3·1운동) 李海稙(국내항일) 李惠鍊(미주방면) 李彙環(국내항일) 林萬成(의병) 林民鎬(만주방면) 張命述(3·1운동) 田龍煥(3·1운동) 鄭貴錫(학생운동) 鄭億萬(3·1운동) 鄭龍奎(3·1운동) 鄭灝時(국내항일) 趙乃憲(국내항일) 趙炳直(3·1운동) 조마리아(중국방면) 朱昌燁(국내항일) 車基淑(국내항일) 車漢玉(국내항일) 崔光惠(3·1운동) 崔明根(국내항일) 崔鳳官(의병) 崔奉學(3·1운동) 崔世權(3·1운동) 崔仁根(국내항일) 崔昌達(3·1운동) 崔致煥(3·1운동) 韓明植(국내항일) 韓永乭(국내항일) 咸貞元(3·1운동) 洪性煥(국내항일) 黃宇烈(3·1운동) ●건국포장 姜賢哲(만주방면) 權泰鍾(국내항일) 金琪鎬(국내항일) 金命鎭(국내항일) 金武圭(국내항일) 金鳳植(3·1운동) 金相述(국내항일) 金商說(국내항일) 金成文(3·1운동) 金泳弼(3·1운동) 金玉錫(국내항일) 金又文(국내항일) 金潤吉(3·1운동) 金潤模(의병) 金應集(국내항일) 金益夏(국내항일) 金仁相(국내항일) 金在珍(일본방면) 金祚伊(국내항일) 金煥性(국내항일) 盧百容(국내항일) 朴魯順(노령방면) 朴同熙(3·1운동) 朴炳云(3·1운동) 朴瑞陽(만주방면) 朴舜永(국내항일) 朴昌奎(국내항일) 朴亨武(미주방면) 潘英璣(국내항일) 成奉眞(국내항일) 孫太俊(학생운동) 申敬愛(국내항일) 申相鎔(국내항일) 辛容祺(국내항일) 安應洙(3·1운동) 呂南壽(만주방면) 吳致燮(일본방면) 柳 琓(의병) 李敎寬(3·1운동) 李圭寅(3·1운동) 李圭昶(만주방면) 李德敏(3·1운동) 李鳳學(의병) 李時擧(만주방면) 李連珩(국내항일) 李源淵(국내항일) 李利奎(국내항일) 李 政(국내항일) 李澤新(3·1운동) 李亨益(3·1운동) 任秉準(3·1운동) 林永福(3·1운동) 林春一(국내항일) 張柱煥(국내항일) 張台成(국내항일) 全昌錫(3·1운동) 鄭在喆(3·1운동) 鄭在喆(국내항일) 蔡貫友(만주방면) 崔明杓(국내항일) 韓成傑(노령방면) 洪演欽(국내항일) 洪泳佑(국내항일) 洪昌欽(국내항일) 黃河一(노령방면) ●대통령표창 姜伯伊(3·1운동) 高泳國(국내항일) 高翊鎭(3·1운동) 具甲出(3·1운동) 具滋益(만주방면) 權永和(3·1운동) 權重倫(3·1운동) 權春根(3·1운동) 金觀奎(3·1운동) 金達潤(3·1운동) 金德順(3·1운동) 金德鉉(의병) 金東億(3·1운동) 金命順(3·1운동) 金尙得(3·1운동) 金善鎭(3·1운동) 金聖奎(3·1운동) 金成吉(3·1운동) 金成守(3·1운동) 金成漢(3·1운동) 金壽根(3·1운동) 金守鳳(3·1운동) 金淳同(3·1운동) 金順五(3·1운동) 金汝衡(3·1운동) 金永祚(국내항일) 金龍俊(3·1운동) 金雲峰(3·1운동) 金酉庚(3·1운동) 金仁植(3·1운동) 金任天(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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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琪煥(국내항일) 洪思哲(3·1운동) 洪鎭玉(3.1운동) 黃乭伊(3·1운동) 黃萬模(3·1운동)
  • ‘검거 성과급’ 전면 백지화

    서울지방경찰청이 시위 참가자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상품권을 제공키로 한 검거유공자 포상계획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자 7일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검거 유공자에 대한 포상계획을 전면 수정하겠다.”면서 “불법폭력시위사범 검거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하반기 민생침해사범 검거유공자와 균형을 맞춰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난 5월 이후 시위 참가자를 검거한 경찰관에게 1건당 2만원(불구속·즉심) 또는 5만원(구속)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가 서울신문이 6일 이 사실을 보도하자 검거 건수별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대신 검거유공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표창 및 상품권 등의 부상을 제공키로 수정했다. 하지만 ‘시위대를 사냥감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에 포상계획을 포기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그리고 경찰 내부의 비판에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백지화했지만, 어청수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 대한 문책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던 김석기씨가 서울청장으로 부임하면서 태도가 돌변했다는 경찰 내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결국 진급을 위해 정권과 어 청장의 코드 맞추기에 나선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정권만 쳐다보고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의 본분을 망각한 경찰 수뇌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면서 “비록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찰들이 큰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사설] ‘진압 성과급’ 해프닝에, 욕설 동영상이라니

    경찰이 불법 시위자를 붙잡은 경찰관에게 성과급을 주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했다. 본보가 6일자 신문에서 단독 보도한 이후 야당이 일제히 명백한 ‘국민 사냥’,‘인간 사냥’이라고 비판하며 경찰청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체험학습차 서울 조계사를 방문한 지방 초등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이나 욕설 동영상 제작자나 제정신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은 포상 계획의 취지가 불법 폭력시위의 고리를 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한다. 그러나 검거 경쟁은 과잉 진압을 유발할 것이고, 이는 다시 과격폭력 시위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런 상식 이하의 정책에 대해 부작용 등을 검토나 제대로 했는지 묻고 싶다. 마일리지 점수를 쌓은 다음 표창이나 상품권을 주는 방안도 신중해야 한다. 불법 시위자는 동영상이나 폐쇄회로(CC)TV를 통한 채증으로 붙잡아 의법조치하면 된다. 경찰이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발사하는 것 역시 신원 확인을 쉽게 해 검거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닌가. 외국에서도 시위자 검거에 금전적 보상을 하는 곳은 없다. 미국에서만 마약 범죄에 한해 환수한 마약을 돈으로 환산해, 개인이 아닌 기관에 준다. 대통령을 향해 초등학생들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된 것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철없는 초등학생들에게 “혼자 볼 테니 안심하고 쓰라.”고 거짓말을 하고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비열하기 짝이 없다. 동심을 악용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림수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 어린이는 미래의 주역이다. 경찰은 욕설을 유도하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사람을 색출해야 한다.
  • 검거 성과급 상품권으로

    검거 성과급 상품권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이 시위 참가자를 붙잡은 경찰에게 검거 건수별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대신 상품권 등을 주고, 검거유공 마일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위대 검거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 자체는 바뀌지 않은 것이며, 시민단체와 야당 등은 이같은 방침이 마구잡이식 검거를 불러올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서울신문 8월6일자 1면 보도) 특히 이같은 방안은 김석기 신임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고안했다. 김 청장은 6일 “성과급 방안은 불법시위대를 모두 체포해 사법처리해야 법질서가 바로잡힌다는 소신으로 내가 지시했다.”면서 “경찰관이 광화문에서 시위자를 잡으면 멀리 떨어진 경찰서에 신병을 인도하고 새벽에야 귀가하는 등 번거롭기 때문에 인센티브 차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청장은 성과급 지급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연행건마다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고 ‘검거유공 마일리지’ 누적 점수를 계산해 일정점수 이상 도달한 경찰관에게 현금이 아닌 상품권이나 포상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같은 인센티브를 촛불집회 초기인 지난 5월까지 소급적용한다는 방침은 백지화했다. 검거유공 마일리지는 시위대 검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경찰관에게 연행자가 구속될 때 5점, 불구속될 때 2점, 즉심·훈방시에는 1점씩 부여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특진 및 표창의 기본자료로 활용된다. 하지만 이는 경찰이 2005년 불구속 수사 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관 근무평정에서 구속과 불구속의 차등을 없앴던 것과 정면배치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또 직업경찰에게 성과급보다 진급에 영향을 주는 마일리지가 더 매력적이라 과잉진압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女공무원 ‘묻지마 살인’

    ‘세상이 싫다.’는 이유로 애꿎은 사람을 해치는 이른바 ‘묻지마 살인’이 또 발생했다. 22일 오후 1시10분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 동해시청 민원실에 흉기를 든 최모(36·무직)씨가 난입해 시청 고객봉사과 직원 남모(37·여·기능 9급)씨를 흉기로 네 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최씨는 또 난동을 만류하던 다른 직원 이모(37·여·7급)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상처를 입혔다. 동해경찰서는 이날 살인 등의 혐의로 최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말리던 다른 여직원도 팔에 상처 최씨는 점심식사를 마친 시청 직원들이 듬성듬성 앉아 있는 민원실에 들어와 “여기 있는 사람이 공무원들 맞냐.”고 고함을 친 뒤 출입문에서 3번째 자리(토지관리부문)에 앉아 있던 남씨에게 다가와 종이에 싸 갖고 온 흉기로 마구 찔렀다. 남씨는 최씨가 흉기를 꺼내자 “왜 이러세요.”라고 소리를 질렀으나, 최씨가 순식간에 흉기를 휘두르는 바람에 화를 피하지 못했다. 직원 이씨가 최씨에게 달려들었으나 제지하지 못하고 본인도 다쳤다. 최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서둘러 민원실을 나서다 남자 직원들에게 뒷덜미를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최씨는 경찰에서 “흉기는 동해시 효가동 모 생활용품점에서 구입했다.”면서 “세상이 싫어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최씨는 흉기를 1자루 더 갖고 있었다. 최씨는 또 범행 전날 동해시 지흥동 자신의 원룸 월세를 정산해 신변까지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큰 건물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 들어가 아무나 살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목격한 한 시민(41)은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져 실신하자 (범인이) 돌아나오는 듯하다 되돌아가 다시 흉기로 찔렀다.”고 설명했다. ●범행 전날 신변정리… 2년전엔 `묻지마 방화´최씨는 2006년 11월에도 부산시 모 전자제품 대리점에 아무런 이유없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숨진 남씨는 13년간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동해시 망상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남편(40·행정7급)과 함께 아들(12)과 딸(10)을 키우며 단란하게 살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대 표창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사회 부적응자들이 불만을 해소하기에 관공서가 크고 무서운 존재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세상에 대한 삐뚤어진 복수심을 쏟아내는 대상이 연약한 여성에서 국가 재산, 공무원 등으로 옮아가고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조영진 선생 별세

    [부고] 애국지사 조영진 선생 별세

    중국과 일본에서 항일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조영진 선생이 21일 오후 7시 별세했다.91세. 선생은 1917년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나 1935년 원산상업학교 3학년 때 ‘독서회’를 조직, 한글역사서적 및 위인전 등을 탐독하고 비밀리에 토론회를 열다가 일본인 교사에게 적발돼 퇴학당했다. 1936년 2월 중국에서 한인회 교사로 재직하면서 지하 항일조직을 결성했으며 1938년 4월 일본대학 부속 제2상업학교에 편입해 동지를 규합하고 지하 항일학생단체인 ‘동경영흥유학생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1941년 4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도쿄 물리학교의 본과 수학부에 진학해 유학생 및 교포들과 접촉하며 배일사상 고취 활동을 벌이던 중 일경에 체포됐다. 도쿄 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6년 대통령표창을,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보경(82) 여사와 아들 경삼(경희대 의대 내과교수), 경식(울산의대 영상학과 교수), 딸 경설 등 2남 1녀가 있다.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국립대전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02)3010-2230.
  • 가난이 서러워 40리를 걸어 다니며

    경북도의 올해 저축왕으로 65세의 조(曺)병건 할아버지(칠곡군)가 뽑혀 화제. 25일 상오 대구방송국공개「홀」에서 구자춘(具滋春) 경북지사의 표창을 받은 구할아버지의 저축액은 1백 94만원.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난 구할아버지는 대구에서 손국수 장사를 하다 5년전 칠곡군 동명면 구덕동 고향에 돌아가 황무지를 개간, 8백31평의 포도밭을 일구고 밭두렁엔 호박·깨 등을 심는 등 한시도 놀지않고부지런히 일했다. 거둬들인 포도와 호박 들깨를 왕복90원의 차비를 아끼기 위해 지게에 지고 40리길을 걸어 대구에서 팔고 프때마다 꼭 5천원씩 저축했다는 것. [선데이서울 71년 10월 10일호 제4권 40호 통권 제 157호]
  • 성실납세 5억까지 무담보 납세유예

    성실 납세자가 담보없이 납세유예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5억원까지 확대되는 등 납세유예시 담보 면제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 국세청은 20일 고유가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세유예시 제공받는 납세담보 면제 금액의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경우 적용되는 무담보 납세유예 한도는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외형 100억원 이하의 수출·제조·광업·수산업체인 ‘생산적 중소기업’의 무담보 유예한도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아진다. 세금 관련 정부 표창이나 훈·포장을 받은 성실 납세자의 무담보 유예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난다. 자진 납부 국세의 납기연장과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징수유예를 포괄하는 납세유예는 세무당국이 납세자에게 보증보험 등 납세담보를 요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담보 없이 납세유예 혜택을 받는 납세자는 연간 3000명가량으로, 이들은 모두 64억원가량의 금융비용과 30억원가량의 보증보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국세청은 추산했다. 국세청 정이종 징세과장은 “고유가와 원자재가 폭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25일이 기한인 올해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부터 납세유예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그 나이에 뭘 한다고”…아동그룹의 명과 암

    “그 나이에 뭘 한다고”…아동그룹의 명과 암

    칠공주, i-13(아이서틴), ‘스위티(SWEETY)’…. 이 그룹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어리다’는 것으로 부족하다. 이들은 단지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대중들에게 온갖 질타를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하는 통과의례를 거쳐야만 했다. 아이돌 가수가 일반화된 지금에도 ‘어린 가수’에게 보내는 시선은 여전히 차가운 것이 바로 한국 가요계의 현실이다. 사실 2004년을 기점으로 등장한 아동그룹 혹은 차이돌(Child와 idol이 결합된 합성어 Chidol)그룹들의 잇따른 등장은 국외적 시점에서 볼 때 하나의 트렌드로 생소한 시도는 아니다. 하지만 국내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이들 그룹은 언론에 노출되자마자 어리다는 이유로 ‘매’를 맞아야 했다. 실제로 지난 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7세~14세 아동그룹 스위티(SWEETY)의 경우 한 포털 사이트에 관련 기사가 게재되자 900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졌다. 폭발적인 관심은 대부분 공격성 악플 릴레이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기획사는 물론 부모님까지 거론했고 심지어 이들을 상업적 폐해가 팽배한 연예계의 희생양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 아역배우, 아동모델… “왜 국내에는 ’아동가수’가 없는가” 한국 연예계에 있어 이상현상 중 하나는 아역스타가 아역배우나 아동모델 쪽에만 국한돼 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중견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과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이현우(KBS 2TV 대왕세종), 유승호(MBC 태왕사신기), 박지빈(MBC 이산), 강이석(SBS 조강치저클럽), 김향기(영화 방울토마토), 서신애(MBC 고맙습니다), 심은경(KBS 2TV 황진이) 등은 한국 연예계의 꿈나무들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아동가수는 없다. 외국의 경우 영국 출신의 노래 신동 코니탤벗(6)을 비롯해 지난 92년 4살의 나이로 ‘아기는 힘들어 (Dur Dur D’etre Bebe)란 곡으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프랑스 가수 조르디(당시4세)가 대표적이며 한국 팬들 역시 이들이 내한했을 때 애정어린 시선으로 그들을 반겼다. 외국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신통하고 사랑스럽게 지켜보면서도 가수에 꿈을 두고 있는 꼬마 가수의 출현에는 독설을 먼저 내뱉는 것이 한국 가요계다. # 성공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린 가수로 데뷔해 성공한 사례로 보아를 들 수 있다.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의 눈에 띄었을 때 나이는 12살. 그 후 3여년 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친 보아는 2000년 첫 앨범 ‘ID:PeaceB’를 발표했다. 지금에야 명실공히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한류 전도사’로 국회에서 표창을 받는 보아지만 그 역시 어린 나이로 데뷔했을 당시 따가운 눈총을 피하지 못했다. 어린 가수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보아 이후 거물급 신인 가수가 배출되지 않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2005년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기획했던 13명 소녀그룹 i-13(아이서틴)과 2004년 데뷔했던 여아그룹 칠공주는 모두 첫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1집만을 남겨둔 채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가 대중들로부터 ‘어린 가수=일회성’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자리잡게 하는데 일조했다. # “저 나이에 뭘 한다고…” 아동그룹을 결성하고 무대에 오른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선은 “저 나이에 뭘 한다고…”하는 부정적 시각이다. 대중들은 어른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가요 장르를 아이들이 부른다는 사실 자체에서 ‘어린이 답지 못하다’며 거부감을 먼저 드러냈다. 사실 지금껏 아동 그룹들의 노래는 동요적 요소에 대중가요의 특성을 접목시킨 ‘아이들 눈에 맞춘 가요’였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동 그룹에 대한 질타 이면에는 따뜻한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노래가 대중문화에 민감한 10대 전후 어린이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가요 영역의 장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신 트렌드 문화의 가능성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보다 강한 자극만을 요하던 최근 가요계에 정화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불거지고 있다. # 한발짝 먼저 꿈을 향해 나선 아이들… ‘질타’만 있을 뿐 ‘응원’은 없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혼성 9인조 아동그룹 ‘스위티’(SWEETY) 멤버들은 저마다 가슴 시렸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까이는 친구와 지인, 멀게는 네티즌의 관심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가수 꿈에 응원을 건네는 이는 드물었기 때문이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주위에서는 저희 미래를 밝게 보지 않았어요. 부모님의 걱정도 컸지만 확고한 꿈이니까 열심히 노력했죠.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하고 처음 앨범이 나왔을 때에는 너무 좋아서 다함께 울었어요.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걸 꼭 보여 드리고 싶어요.(스위티 인터뷰 중)” 물론 실력있는 성인 가수들 조차 발 디딜 틈 없는 ‘과포화 상태 한국 가요계’에서 아동 가수들의 성공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대다수 대중들이 걱정 섞인 질타만으로 이들에 대한 시선을 일관한다면 머지않아 한국 가요계에서 ‘꿈나무’란 가능성은 영영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7공주, i-13, 스위티, (가운데,왼쪽부터) 코니텔벗, 조르디, (아래) 보아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미녀 군인 ‘미스 잉글랜드’ 결선 진출

    영국의 한 미녀 군인이 미스 잉글랜드 최종 결선에 진출해 화제에 올랐다. BBC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직 여군 카트리나 호지(Katrina Hodge, 21)가 영국 남부 턴브리지 웰스 지역 대표로 선발되어 미스 잉글랜드 결선에 나가게 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카트리나는 지난 2005년 이라크에 파병되어 여러 동료들을 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아 군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 카트리나는 이동 중인 영국군의 차량을 조준하고 있던 저격수를 발견하고 맨손으로 제압하는 전공을 세웠다. 뛰어난 미모와 용맹함을 겸비해 ‘컴뱃 바비’(Combat Barbie, 전투 인형)라는 별명을 가진 카트리나는 현재 파트타임 모델로도 일하고 있다. 카트리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스 잉글랜드 결선에 나가게 되다니 꿈만 같다. 정말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결선 대회를 우리 군이 영국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더 돋보이게 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카트리나는 현재 프림리파크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가 출전하는 미스 잉글랜드 결선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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