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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스 헬기 순직 장병 영결식 “참군인, 대한민국은 영원히 감사할 것”

    링스 헬기 순직 장병 영결식 “참군인, 대한민국은 영원히 감사할 것”

    지난달 26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작전 중 순직한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등 순직장병 3명의 합동영결식이 2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엄수됐다. 조종사 김경민(33)·박유신(33) 소령,조작사 황성철(29) 상사 영결식은 이날 9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유가족과 국회의원, 장관, 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엄 해참총장은 조사에서 “해군은 순직장병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고 대한민국은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부디 하늘에서 이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편안히 영면하시라”고 애도했다. 박 소령의 동기생인 박상홍 대위는 추도사에서 울먹이며 “박 소령의 부인과 세 살 아들,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중의 둘째는 전우들이 가족처럼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운구 과정에서 유족들은 오열했고 동료 장병들도 눈물로 배웅했다. 정조종사 김 소령은 2005년 육군 학사장교 46기로 임관, 2008년 육군 중위로 전역했으나 해군 조종사를 꿈꾸고 2010년 해군사관후보생109기로 임관했다. 2014년 해군 6항공전단 포술 최우수 승무원 선정, 지난해 해군 관함식 대함유도탄 발사 시범기 조종사 선발 및 해참총장 표창 수상 등으로 우수한 조종사이자 15개 자격증을 소유할 정도의 학구파 군인이었다. 부조종사 박 소령은 2004년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후 해군 조종사가 되고자 재입대해 2011년 해군사관후보생 111기로 임관됐다.2014년 세월호 실종자 탐색 임무에 참여했고 지난해 1해상전투단 창설에 기여한 공로로 해군작전사령관 표창을 받는 등 대잠전술 분야 전문가였다. 2008년 해군부사관 217기로 임관한 조작사 황 상사는 헬기정비학과를 졸업했으나 비행에 대한 열정으로 링스 헬기의 장비조작과 기총 사격을 담당하는 항공조작사를 선택했다.2011년 청해부대 7진 파병에 자원해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합동참모의장 표창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인 인권 챙기고 일자리 제공…송파구, 대통령 표창

    노인 인권 챙기고 일자리 제공…송파구, 대통령 표창

    서울 송파구가 30일 보건복지부 주최 제20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 행사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노인복지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파구는 30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인인권 보장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17명, 훈포장 6명, 국무총리와 장관상 등 기관 134곳이 표창을 받았는데 행정관서로는 송파구가 유일했다. 구는 “노인 학대 사례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노인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해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를 제정해 노인인권 보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실태 조사단과 노인복지 명예지도원도 위촉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시 남부노인전문보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학대예방 교육, 노인복지시설 점검, 찾아가는 노인인권 상담 등도 이어갔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어르신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하다”면서 “행복한 인생의 황금기를 누려야 할 시기에 복지혜택에서 소외돼 고통받는 분들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경찰청 국감, 여당 불참으로 파행…‘故 백남기 부검’ 비판

    경찰청 국감, 여당 불참으로 파행…‘故 백남기 부검’ 비판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유재중(새누리당) 안행위원장 등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파행을 겪었다. 국감장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에는 안행위 야당 간사인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위원들만 참석했을 뿐 여당 위원들은 국감 시작 시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박 의원은 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이 전날 발부된 사실을 거론하며 “이 문제들에 관해 국민들께 소상히 알리는 게 도리여서 여당 위원장을 설득했지만 원활히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야당은 이날 강제로 사회권을 행사하지는 않았다. 대신 백씨 시신 부검영장 발부 등 현안에 관한 의견을 위원들이 자유롭게 밝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작년 11월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백씨가 물대포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녹화된 ‘광주11호’ 살수차 CC(폐쇄회로)TV를 공개하면서, 당시 백씨에게 살수한 ‘충남9호’ 살수차 사용결과보고서가 허위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는 당일 오후 6시 5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충남9호가 종로구 서린교차로 앞에서 시위대를 향해 경고살수 1회, 곡사살수 3회, 직사살수 2회 등으로 4천ℓ를 살수했다고 기재돼 있다. 박 의원은 그러나 “당시 충남9호 인근에 있던 광주11호 CCTV상으로는 충남9호가 처음부터 시위대 머리를 향해 직사살수했고, 백남기 농민이 쓰러지기 전 한 번도 곡사나 경고살수가 이뤄진 적이 없다”며 경찰의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당시 충남9호 운용요원들이 집회 종료 후 새벽까지 청문감사관실 조사를 받은 뒤 기억을 더듬어 보고서를 작성해 일부 부정확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충남9호 CCTV를 보면 현장에 도착해 직사살수 전 한 차례 경고살수를 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해명했다. 경찰 출신인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은 “유족에게 동의를 구하려는 노력도 없이 검증영장이 청구됐고, 필요성과 상당성, 정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법원이 기각했음에도 경찰은 다시 검찰과 협의해 검증영장을 재청구했다”며 “경찰 수사권 독립을 위한 노력을 지금으로서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오전 11시 30분쯤 저마다 의견 개진을 끝낸 야당 안행위원들은 경찰청에서 대기하면서 유재중 안행위원장 출석을 기다리다 오후 1시께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백남기 유족 반대 불구 부검 영장 발부…표창원 “납득할 수 없다”

    故 백남기 유족 반대 불구 부검 영장 발부…표창원 “납득할 수 없다”

    법원이 29일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과 검찰은 백남기 씨가 변사한데다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사건이라 부검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백남기 농민의 유족은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만든 사람들 손에 다시 아버지 몸이 닿게 하고 싶지 않다”며 반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역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를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표창원 의원은 왜 사망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그러한 사건을 ‘변사 사건’이라고 한다”면서 “최초 사고부터 사망까지 의혹이 없는 사건으로 이를 변사(變死)라고 보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표 의원은 “제가 아는 상식과 경험, 지식으로는 결코 이 사건은 변사가 아니다”면서 “최초 사고 발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점의 의혹도 있을 수 없는 그런 사건에서 유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사가 아닌데도 부검을 강행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표 의원은 “법원이 유족 합의를 전제로 부검을 하라고 하는 것은 책임 회피”라면서 “결국 유족과 시민들은 경찰의 영장 강제 집행 때문에 밤새도록 병원 앞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경찰 측이 중재안이나 평화적인 해결보다는 충돌과 혼란이 야기되는 것을 바라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행위 경찰청 국감 파행…野 “백남기 농민 직사살수 모습 확인돼”

    안행위 경찰청 국감 파행…野 “백남기 농민 직사살수 모습 확인돼”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가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파행됐다. 국감장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에는 안행위 야당 간사인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위원들만 참석했을 뿐 유재중(새누리당) 안행위원장을 포함한 여당 위원들은 국감 시작 시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박 의원은 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이 전날 발부된 사실을 거론하며 “이 문제들에 관해 국민들께 소상히 알리는 게 도리여서 여당 위원장을 설득했지만 원활히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야당은 이날 강제로 사회권을 행사하지는 않았다. 대신 백씨 시신 부검영장 발부 등 현안에 관한 의견을 위원들이 자유롭게 밝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이날 년 11월 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백씨가 물대포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녹화된 ‘광주11호’ 살수차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해당 영상을 근거로 광주11호 살수차 요원이 당시 백씨의 부상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백씨에게 살수한 ‘충남9호’가 물대포 직사 전 경고와 곡사살수를 했다는 보고서 내용과 달리 인근에 있던 광주11호 CCTV에는 처음부터 시위대를 향해 직사살수하는 모습이 확인된다며 경찰의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출신인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은 “유족에게 동의를 구하려는 노력도 없이 검증영장이 청구됐고, 필요성과 상당성, 정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법원이 기각했음에도 경찰은 다시 검찰과 협의해 검증영장을 재청구했다”며 “경찰 수사권 독립을 위한 노력을 지금으로서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백남기씨 부검 영장 발부… 법원 “절차는 유족과 협의”

    경찰 “영장 집행 계획은 미정” 투쟁본부 “강제집행 막을 것” 지난 25일 숨진 농민 백남기(69)씨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경찰이 재신청한 압수수색 검증영장이 28일 발부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며 ‘부검 장소와 참관인, 촬영방법 등에 대해 유족과 잘 협의하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백씨에 대한 부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아니라 서울대병원 등 다른 곳에서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영장 집행 계획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미정이며 유족과 잘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서 25일 영장을 신청했으나 “부검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26일 기각됐다. 이후 경찰은 같은 날 밤 영장을 재신청했고, 법원이 27일 보강자료를 요구하자 다음날인 이날 오전 자료를 추가 제출했다. ‘백남기 농민 국가 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와 시민 700여명은 “법원의 결정과 관계없이 경찰의 부검 강제집행으로부터 백남기 어르신을 지킬 것”이라며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법원이 유족과 협의를 통해 부검을 진행토록 했지만 수사 당국과 투쟁본부 간의 대치상황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족과 투쟁본부 측은 “살수차로 사망한 것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는데 부검을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날 오후 천주교인권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과학적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검찰 측 주장은 형사법상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일 뿐더러 ‘강제수사는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해야 한다’는 대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우상호 원내대표, 문희상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11시쯤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야 3당이 조만간 특검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이 백씨 사망 당일인 지난 25일 ‘신고하지 않은 백씨 분향소 설치를 사전에 차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지방청에 하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표창원 더민주 의원은 이날 경찰청이 작성한 ‘백남기 농민 사망에 따른 지역별 분향소 설치 등 대비 철저 지시’라는 제목의 업무 연락 문서를 공개하고 “경찰이 시민의 순수한 추모마저 불법으로 간주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린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산업인력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산업인력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 취임 후 공단은 ‘인적자원 개발·평가·활용 지원 중심기관’으로 일자리 창출 3대 전략과 10대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6만 7652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단은 최우선 과제로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훈련, 해외 취업지원 사업인 케이무브 등 6개 취업연계형 사업을 통해 5만 2497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일학습병행제는 2014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단의 핵심사업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일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한 기간만큼 취업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고 일자리 지원성과가 340% 향상됐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또 공동훈련센터, 지역별 인적자원위원회(RC), 산업별 인적자원위원회(ISC) 등 사업파트너 기관 육성·지원을 통해 교수·행정지원 분야 등에서 일자리 4769개를 만들었다. 10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퇴직자를 ‘산업현장교수단’으로 구성해 1083개의 중·장년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최근 3년간 425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제도를 활성화했고 2014년부터는 ‘체험형’에서 ‘채용형’으로 인턴제도를 개선해 정규직 전환율을 80% 수준까지 높였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수행해 노동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가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산업현장에 맞은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랜드, ‘관광의 날’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

    서울랜드, ‘관광의 날’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

    서울랜드가 제4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관광 및 융복합 관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랜드는 1988년 5월 국내 최초로 테마파크를 설립해 자연경관 감상이 주를 이뤘던 관광산업에서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며 패러다임 전환을 유도했다. 개장 이후 30년간 기업 이념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면서 안전 관광에도 기여했다. 또 터닝메카드,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등 국내 대표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국내 최초 캐릭터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문화와 레저가 어우러진 융복합 관광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형기 서울랜드 대표는 “유원시설 업계 최초로 받는 대통령 표창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 재미를 제공해 휴식 전문기업으로서 서울랜드의 위상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연세직업전문학교, 스마트디자인&웹표준실무 국비 수강생 모집

    연세직업전문학교, 스마트디자인&웹표준실무 국비 수강생 모집

    수원 연세직업전문학교가 전액 국비무료로 진행되는 스마트디자인&웹표준실무, 자바기반 제품 SW개발, ICT시스템보안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디자인&웹표준실무 과정은 UI/UX디자인 및 2D그래픽과 웹표준 실무교육을 주로 교육하며 사용자 경험이라는 총체적인 관점을 컨셉으로 잡아 개발방향 설정부터 최적화 페이지 구현까지의 총 과정을 교육한다. 자바기반 제품SW개발 과정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WEB 표준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활용, 어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그래밍, 프레임 워크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그래밍 등을 학습하여 실무에 활용하는 과정이다. ICT시스템보안 수업은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지속적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제시된 제반 문제점을 분석하여 사전에 예방활동 및 발생된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원 연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27일 “스마트디자인&웹표준실무 과정은 이달 30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며 “자바기반 제품SW개발 과정과 ICT시스템보안 수업은 11월 8일부터 7개월간 진행되며 세 과정 모두다 전액 국비 무료”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기관평가 3년 인증 획득,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2007~2011 고용 노동부 평가 ‘5년 연속 A등급’을 받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정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가에서 인증하는 우수기관이며 나라에서 국비지원을 받고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는 교육 기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故백남기씨 부검 재청구… 유족 “경찰에 희생… 못 맡겨”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사경을 헤매다 지난 25일 숨진 농민 백남기(69)씨의 시신 부검을 위한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26일 오후 늦게 재신청하면서 백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긴장감이 이어졌다. 백씨의 유가족과 관련 단체 등은 경찰의 영장 재신청을 비판하고 나섰다. ‘백남기 농민 국가 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는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학적·법적 관점에서 부검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백씨의 큰딸 도라지씨는 “경찰의 손에 돌아가신 고인의 시신에 다시 경찰의 손이 닿게 하고 싶지 않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자들과 검사가 검시했고, 10개월간의 의료기록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고인의 사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라지씨는 이날 부검에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백씨 변호인단 단장인 이정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는 “국과수 법의학자들이 검시 후 의견을 제출했는데, 부검을 한다 해도 그 의견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리라고 보여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백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권위 있는 법의관들에게 문의한 결과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다”며 부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상태다. 이에 수사를 맡고 있는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전날 밤 영장을 재신청한 이후 부검의 필요성과 관련한 자료를 보강하라는 법원의 요구가 있어 추가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남춘, 표창원 의원 등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은 이날 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면담하며 백씨 부검과 관련한 논란을 하루빨리 끝내 줄 것을 당부했다. 표 의원은 “경찰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고인의 명예와 생명, 유족의 아픔과 충격, 시민들의 분노와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무리하게 다시 소명하거나 영장을 재청구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요청했다”며 “이 청장 측에서 충분히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찰청 항의 방문 더민주 안행위 “백남기 농민 부검 부당”

    경찰청 항의 방문 더민주 안행위 “백남기 농민 부검 부당”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재신청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했다. 박남춘 안행위 간사, 표창원 의원 등 더민주 안행위원 9명은 이날 경찰청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을 면담해 백씨 부검과 관련한 논란을 하루빨리 끝낼 수 있도록 경찰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표창원 의원은 “경찰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고인의 명예와 생명, 유족의 아픔과 충격,시민들의 분노와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무리하게 다시 소명하거나 영장을 재청구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부검과 관련한 논란만 종식된다면 유족 측에서도 (경찰청장의) 조문에 대해 충분히 협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철성 청장은 “충분히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 출신인 진선미·이재정 의원은 부검영장 신청의 부당성에 대한 법적 견해를, 경찰 출신인 표 의원은 시신 검시에 대한 일반적 원칙 차원에서 영장 재신청의 부당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 전국 최초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

    전남도가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건강을 챙기는 ‘고독사 지킴이단’을 운영한다. 도는 지난 26일 도청에서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22개 시·군 고독사 지킴이단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독거노인 1811명, 중장년층 691명 등 총 2502명을 돌봄 대상으로 1대1 결연해 직접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안부 살피기, 말벗, 친구 등의 역할을 한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읍면동장의 추천과 공모를 통해 통·이장, 부녀회원, 종교인 등 2559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 도는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지만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에서 독거노인과 생애 전환기 1인 가구 중장년층(40~64세)을 전수조사,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 2502명을 발굴해 돌봄에 나서게 됐다. 또한 지킴이 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킴이 단원 전원을 1365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에 가입하도록 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원 간 돌봄 정보를 공유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권역별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우수 단원 및 시·군을 표창하는 등 고독사 지킴이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도지사는 “전남은 노인인구와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며 “고독사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동참해준 고독사 지킴이단 자원봉사자들께서 인간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주는 일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장만채 도교육감, 박경민 지방경찰청장 등도 동참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백남기씨 부검 영장 기각… 줄 잇는 조문 행렬

    백남기씨 부검 영장 기각… 줄 잇는 조문 행렬

    법원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숨진 농민 백남기(69)씨의 부검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확보하는 한편 보강 수사 후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찰과 상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백씨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경찰이 검찰과 협의해 신청한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기각하고, 진료기록 압수 영장은 발부했다. 부검영장 기각에 대해 법원은 “부검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통상 부검 말고 다른 방식으로도 사인을 밝힐 수 있으면 부검영장을 기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극히 이례적으로 부검영장이 기각되자 검찰과 경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해 백씨와 관련한 진료·입원기록들을 확보해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속 법의관들의 의견을 듣는 등 보강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검찰과 협의해 재신청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이미 법원에서 ‘사인을 밝힐 다른 방식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영장을 재신청하더라도 다시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불법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긴 하나 고귀한 생명이 돌아가신 데 대해서는 무척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백씨 빈소 방문에 대해서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고소·고발 사건 문제도 있어 신중히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백남기 대책위 측은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사인이 명확한 고인에 대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인을 병사로 뒤집어씌우려는 시도이자 고인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책위는 투쟁본부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며 장기 투쟁을 예고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야권 인사와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표, 김수민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곳을 찾아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만 있었어도 유족들의 마음이 나았을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박남춘, 이재정, 표창원, 진선미 등 더민주 의원들도 빈소를 찾았다. 추미애 더민주 대표도 빈소를 찾아 대책위와 대화를 나누고 “특검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전남지역 지자체,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등도 지역에 잇달아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찰 서울대병원 압수수색…표창원 “부검은 ‘변사’에 한해 실시하는 것”

    경찰 서울대병원 압수수색…표창원 “부검은 ‘변사’에 한해 실시하는 것”

    법원이 25일 숨진 고 백남기(69) 농민의 시신에 대한 부검 영장을 기각한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 농민에 대한 부검이 불필요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표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검은 사망의 원인을 알 수 없는 ‘변사’에 한해 실시하는 것”이라는 근거를 시작으로 부검이 불필요한 이유를 조목조목 밝혔다. 표 의원에 따르면 많은 목격자와 영상으로 확인된 물대포 직사 충격으로 인한 전도로 발생한 두개골 골절과 뇌 경막하 출혈이 사망 원인인 백 농민에 대해서는 부검이 실시될 필요가 없다. 또한 진료기록과 촬영 영상이 다수이며, 수사 절차상 부검은 유족의 충격과 아픔을 크게 가중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유족의 동의 없이 강제 부검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것도 근거로 들었다. 이어 이 같은 사유에 대해 검사와 국과수 법의관의 검시 후 질의 응답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했을 뿐더러 검사로부터 “유족과 최대한 협의해서 무리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경찰의 강한 요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유족의 동의는 커녕 협의 조차 없이 법원에 강제검증(부검) 영장을 신청. 경찰은 영장발부에 대비, 과도한 경찰력을 배치해 시민 출입 통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위 사정 모두 감안한 법원이 검증영장(강제부검)의 ‘필요성과 정당성, 상당성이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만약 ‘소명 부족, 필요성 보완’ 등의 사유라면 보완후 재신청 가능하지만, 이 경우 재신청말라는 의미”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남기대책위, 투쟁본부로 전환…“전국 주요 지역 분향소 설치”

    백남기대책위, 투쟁본부로 전환…“전국 주요 지역 분향소 설치”

    ‘백남기 농민의 쾌유와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백남기대책위)’가 투쟁본부로 전환, 오는 11월 12일 민중총궐기때까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남기 대책위는 26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 농민이 운명함에따라 대책위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로 전환한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이 될 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쟁본부는 “특별검사를 도입하고 살인 물대포를 추방해 다시는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자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특검 도입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매일 오후 7시에 장례식장 앞에서 추모 촛불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달 29일 비상시국선언을 한 후에는 법조·학술·문화계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일 대학로에서는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말했다. 투쟁본부는 전국 주요 지역에 분향소를 설치, 국민의 추모 열기를 모아 11월 12일 민중총궐기까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씨 장례 절차의 경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 백남기 어르신을 고이 보낼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혀 장례식이 상당기간 늦춰질수 있음을 시사했다. 투쟁본부 측은 “부검은 불필요하니 검찰의 시신 탈취를 막을 것”이라며 백씨 시신 압수영장 재청구에 대한 반대 입장도 확인했다. 고 백남기씨 빈소에는 이틀째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천주교 관계자들, 일반인 조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져 점심시간 후에는 분향소 바깥까지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표창원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등 정치인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투쟁본부 관계자는 “어제 오후 동안에만 조문객이 2000여명 오셨는데, 오늘도 비슷하게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희경 “주 차뿌까?” 표창원 “신변보호 요청 해야하나”…극적인 화해

    전희경 “주 차뿌까?” 표창원 “신변보호 요청 해야하나”…극적인 화해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21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서로를 힐난하며 ‘온라인 신경전’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화해했다. 갈등은 표 의원이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데 대해 전 의원이 보좌관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비판하자 표 의원이 또다시 이를 비꼬는 발언으로 맞서면서 시작됐다.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대한민국이 어느새 ‘마녀왕국’이 되어 있는 듯. 국정 전반에 불합리와 비상식이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혼돈, 무법과 일방적 폭압”이라며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반만년 역사와 전통, 민주공화 헌법 정신이 되살아 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모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본회의 참석 중 비서관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트위터 글을 카톡으로 전달받은 전 의원은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트윗을 왜 보내느냐”면서 “옆자리이니까 확 패버리라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 의원의 바로 옆자리인 전 의원은 “지금 주 차뿌까(마구 차 버릴까)”라는 글도 카톡에 올렸다. 전 의원이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일부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돼 보도되자 표 의원은 또다시 트위터에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이라며 “경찰 국회 경비대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이같은 설전이 언론에 보도되자 두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악수하며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의원은 트위터에 “전 의원이 진솔하게 사과를 했고, 저는 바로 미소와 악수로 화답했다”면서 “사적인 문자에서 그럴 수 있다”고 밝혔고, 전 의원측도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유야 어찌됐든 동료의원이니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종편 스타’ 출신의 두 의원은 과거에도 종종 방송 토론프로그램 등에서 날선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희경 의원 “(표창원)옆자리인데 패 버릴까”

    전희경 의원 “(표창원)옆자리인데 패 버릴까”

     “대한민국이 어느새 ‘마녀왕국’이 되어 있는 듯?”(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트위터)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트윗을 왜 보내느냐. 옆자리이니까 확 패버리라고? 지금 주 차 뿌까(마구 차버릴까)”(새누리당 전희경 의원 카카오톡)  더민주 표창원 의원의 정부 비판 트윗에 대해 ‘보수 여전사’로 유명한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보좌진과 카카오톡 대화에서 ‘막말’을 한 사실이 21일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부터 방송프로그램 등에서 날선 설전을 벌였던 두 초선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옆자리에 앉는다.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대한민국이 어느새 ‘마녀왕국’이 되어 있는 듯. 국정 전반에 불합리와 비상식이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혼돈, 무법과 일방적 폭압”이라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반만년 역사와 전통, 민주공화 헌법 정신이 되살아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모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정부질문이 이어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던 중 비서관으로부터 표 의원의 트윗을 카톡으로 전달받은 전 의원은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트윗을 왜 보내느냐”면서 “옆자리이니까 확 패버리라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전 의원은 “지금 주 차뿌까(마구 차 버릴까)”라는 글을 카톡에 올리기도 했다.  전 의원의 카톡 메시지가 보도되자 표 의원은 트위터에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이라며 “경찰 국회 경비대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전희경 “지금 주 차뿌까?”…표창원 “신변 보호 요청 해야하나”

    전희경 “지금 주 차뿌까?”…표창원 “신변 보호 요청 해야하나”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21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서로를 힐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표 의원이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데 대해 전 의원이 보좌관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비판하자 표 의원이 또다시 이를 비꼬는 발언으로 맞서면서 공방을 주고받은 것.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대한민국이 어느새 ‘마녀왕국’이 되어 있는 듯. 국정 전반에 불합리와 비상식이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혼돈, 무법과 일방적 폭압”이라며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반만년 역사와 전통, 민주공화 헌법 정신이 되살아 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모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중 비서관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트위터 글을 카톡으로 전달받았다. 이어 전 의원은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트윗을 왜 보내느냐”면서 “옆자리이니까 확 패버리라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 의원의 바로 옆자리인 전 의원은 “지금 주 차뿌까(마구 차 버릴까)”라는 글도 카톡에 올리기도 했다. 전 의원이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일부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돼 그 내용이 공개됐다. 표 의원은 또다시 트위터에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이라며 “경찰 국회 경비대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종편 스타’ 출신의 두 의원은 과거에도 종종 방송 토론프로그램 등에서 날선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방관 질병-업무 연관 직접 입증은 잘못된 法”

    “소방관 질병-업무 연관 직접 입증은 잘못된 法”

    유족 “셀프입증 불가능한 일” 정부 “전문조사제도로 보완” 소방관들 “실효성 없다” 반박표창원 “공상 확대 법안 발의” “공무원연금공단은 심사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한 소방관의 생명을 무의미하게 처리했다. 공단이 아니라 유족이 사망 원인과 사망의 업무 연관성을 입증해야 하는 잘못된 법을 바꿔야 한다.”-고(故) 김범석 소방관 아버지 김정남씨 “지난 7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해 암·정신질병·자해 행위에 대해서도 공상 인정기준을 만들었고, 직업환경측정 전문병원의 자문을 심의에 반영하도록 하는 전문조사제도 도입했다. 법 개정 전에 제도를 지켜보자.”-이종민 인사혁신처 연금복지과 사무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고 김범석 소방관법’ 토론회에서 ‘소방공무원의 공무상 질병 인정 범위 확대 방안’을 놓고 정부 측과 유족·전문가 측의 날 선 공방이 오갔다. 질병과 업무의 연관성을 유족이 입증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에 정부는 전문조사제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맞섰다. 전문조사제는 암이나 백혈병 등 특수질병의 경우 공상심의 전에 필요하면 전문기관에 질병의 업무 연관성을 조사하도록 의뢰하는 제도다. 하지만 현장 소방관들은 전문조사제 역시 공단이 결정하는 사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질병의 업무 연관성 자체를 공단이 입증하도록 법을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김범석 소방관의 아버지인 김정남씨는 “긴급 화재 현장이나 구조 현장에 1021차례나 출동했고 암에 걸리기 전까지 건강에 문제가 없었지만, 공단은 ‘직무 연관성이 없다’며 공무상 사망 청구를 기각했다”고 답답해했다. 김 소방관은 2014년 6월 혈관육종암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지 7개월 만에 숨을 거뒀고, 유족은 공무상 사망을 인정받기 위해 공단과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다.<서울신문 7월 5일자 9면> 김석주 공단 재해보상실 부장은 “소방공무원이 제기한 행정소송 가운데 공단이 승소한 경우가 70%”라며 “대부분의 심의는 문제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희숙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는 “현행법상 질병과 업무의 연관성을 입증할 책임이 유족에게 있으니 공단이 어렵지 않게 승소하는 것”이라며 “법원조차 심급별로 판단이 다를 만큼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도 “우리나라의 소방관 1만명당 사망 인원은 미국, 일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2.18명이고 위험한 직무임에도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양희선 소방관은 “의학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입증 책임은 여전히 유족의 몫이고, 조사제 도입 여부도 공단이 결정한다”며 정부의 전문조사제에 대해 불신을 보였다. 표 의원은 “근무 기간, 직무의 위험도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소방관에게 질병이 발병하면 우선 공상을 인정해 주고, 다른 원인이 있다는 것을 국가가 증명하면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조동빈 애국지사 숨진 채 발견…아파트서 투신 추정

    조동빈 애국지사 숨진 채 발견…아파트서 투신 추정

    광복군에서 활동했던 애국지사 조동빈(92)옹이 거주하던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옹이 투신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조동빈 옹이 거주하는 아파트 화단에서 조 옹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조 옹은 천안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운동가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조 옹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조 옹이 숨지기 전 아파트 10층 복도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조 옹이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이 조 옹이 아파트 난간에 걸터앉아있다고 119에 신고했으나,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몸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 관계자는 “조 옹은 평소 독립운동에 참여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셨던 분으로 공로 대부분이 인정돼 월 250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으며 부인과 함께 지내며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지는 않으셨다”면서 “다만, 주위 분들이 모르는 개인적인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만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조옹은 1924년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일본 도쿄에서 중학교에 다니다 강제징용을 거부하고 1945년 상하이로 건너 가 광복군에 입대해 대한독립애국단 결성과 임시정부 선전, 재정자금 조달,게릴라 임무 수행 등을 했다. 조 옹은 이같은 공훈을 인정받아 1963년 대통령표창과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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