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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건강관리 함께 책임지는 강동구…‘건강100세 상담센터’ 등 활발

    주민 건강관리 함께 책임지는 강동구…‘건강100세 상담센터’ 등 활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건강 관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는 주민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고자 적극적인 건강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주민센터에 전문간호사가 상주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 설치 운영 조례’와 ‘건강100세 상담센터 주민참여 촉진 조례’를 제정·시행하기도 했다. ●내 전담 간호사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 ‘건강100세 상담센터’는 근처에 보건소가 있는 성내1동과 강일지소가 있는 강일동을 제외한 15개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전담 간호사가 복부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5종 및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건강상담을 통해 의사, 영양사, 운동사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2012년 WHO ‘신체활동증진’ 우수사례상, AFHC ‘건강에 좋은 시스템’ 우수상, 2018년 WHO ‘비감염성질환 관리 개선을 위한 건강정보이해 능력 및 자가관리 증진 공동체 참여 부문’에서 우수사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기관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건강100세 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시 다수 보건소의 건강증진업무가 중단될 때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예약제로 운영해 코로나19에 취약한 만성기저질환자 관리에 힘썼다. 건강100세 상담센터의 일평균 이용인원이 240명에 이른다.●건강100세 실천위원 전체회의 개최…활동 내용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모색 구는 지난 15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건강100세 실천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동네 건강파수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건강100세 상담센터의 지난 활동과 나가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건강100세실천위원, 건강동아리 회원, 주민자치회 건강분과위원, 관련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본보기가 된 지역주민과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건강100세 상담센터 운영경과 보고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나아갈 비전도 공유했다. ‘비타민,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수원대 임경숙교수의 ‘건강100세를 향한 똑똑한 만성질환 예방밥상’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면역력을 높이는 슬기로운 건강밥상을 주제로 영양표시 알기, 면역을 높이는 단백질, 식품 신호등 등 건강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건강100세 상담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민 가까이에서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천 바닥까지 샅샅이 청소… ‘생명이 숨쉬는 중랑천’으로[현장 행정]

    하천 바닥까지 샅샅이 청소… ‘생명이 숨쉬는 중랑천’으로[현장 행정]

    “중랑천은 동대문구민에게 산소와 같이 중요한 곳입니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중랑천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9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와 함께한 ‘생명사랑 중랑천 가꾸기 정화 활동’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 100여명은 지난여름 태풍과 장맛비 탓에 누적된 중랑천의 부유물과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중랑천 정화 활동은 중랑천 제1체육공원 일대와 산책로 3㎞, 중랑천 하천 내부까지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이 구청장은 가슴팍까지 올라오는 작업복을 입고 중랑천에 들어가 새마을운동 회원들과 함께 하천 부유물을 건져 냈다. 하천에 들어가 물속 바닥을 샅샅이 훑자 비닐, 폐목재,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의 쓰레기가 나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미숙 새마을운동 동대문지회 직무대행 겸 부녀회장은 “중랑천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산책 환경을 개선하고 자연 생물을 살릴 수도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새마을운동 회원들이 협력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과 참가자들은 하천에 던져두면 오염수와 녹조를 줄여 주는 유용미생물(EM) 공도 중랑천에 투척했다. EM 공에는 식품 발효 등에 쓰이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포함됐다.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단체 활동이 제한됐던 지난 3년을 뒤로하고 최근 환경 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봉사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7일에는 배봉산 정화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윤태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구협의회장은 “자연 정화는 모두가 솔선수범해야 하는 일”이라며 “그래야 우리 자손에게도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구청장은 같은 날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 3명에게 동대문구청장 표창도 수여했다. 윤선식·채정애·최명란씨 등 3명이 이날 표창을 받았다. 이는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의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운동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이 근대화나 산업화에 지대한 영향을 줬지만 요즘에는 새로운 자리를 찾아야 할 상황인 것 같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생명사랑 봉사 활동은 참 좋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새마을운동 회원 여러분이 우리 동대문을 위한 사랑과 애정으로 봉사해 주시는 그 힘이 우리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한다”며 “자연사랑 실천에 힘쓰고 계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를 지원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 ‘동네배움터’ 성과 공유 한마당

    중랑 ‘동네배움터’ 성과 공유 한마당

    서울 중랑구가 ‘2022 동네배움터 성과공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16개 동 전역에서 동네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올 한 해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으로 갈고닦은 우쿨렐레 실력을 뽐냈다. 또 동네배움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죽공예, 우드 카빙, 캐릭터 도자기, 천연비누 등 170여점의 작품과 수강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동네배움터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기관과 학습매니저, 수강생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동네배움터의 우수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네배움터가 올 한 해도 잘 마무리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네배움터를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꾸려 가겠다”고 말했다.
  • 보훈처 순국선열의 날 76명 독립유공자 포상

    보훈처 순국선열의 날 76명 독립유공자 포상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7일)을 맞아 76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국가보훈처가 15일 밝혔다. 유공자는 건국훈장 애족장 15명,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48명이다. 이 가운데 생존자는 없다. 애족장이 전수되는 함삼여 선생은 미국 하와이에서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통상대의원 등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고 군사단체를 후원했다. 김정희 선생(애족장)은 1919년 4월 경북 영천에서 ‘대한독립 만세’라고 쓴 혈서 깃발을 만들고 홀로 독립 만세를 외치다가 징역 8개월 옥고를 치렀다.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포상된 1949년부터 이번 순국선열의 날까지 총 1만 7664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됐다. 건국훈장 1만 1684명, 건국포장 1508명, 대통령표창 4472명이다.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뮤지컬 ‘광복군 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 추태영 감독이 연출하며 배우 박규겸·지혜근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광복군의 투쟁 역사를 통해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국민이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분야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7개 부문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지역 특화음식의 관광 자원화 등 차별성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역발전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순천시 대표축제다. 지난 2016년 첫 문을 연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3일간 ‘순천, 맛의 정원에 멋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부스와 아트·정원마켓 운영,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 체험으로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택시에서 ‘억’…심정지 승객 살린 ‘퇴근길 간호사’

    택시에서 ‘억’…심정지 승객 살린 ‘퇴근길 간호사’

    밤샘 근무를 하고 퇴근하던 간호사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연이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창원파티마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4년 차 간호사 이제경(26) 씨는 밤샘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17일 오전 7시 54분쯤 병원 입구를 나섰다. 이 씨는 택시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 A씨를 확인하고, 직감적으로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이 간호사는 현장에서 맥박 등 환자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 씨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응급실 의료진의 진료로 A씨는 무사히 퇴원했다. 이제경 간호사의 사연은 A씨 가족이 병원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서 알려졌다.A씨 가족은 “아버지께서 호흡이 불안정해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심정지가 됐지만 놀라서 아무런 대응을 못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당시 지나가던 이제경 간호사가 택시에서 심폐소생술 등 초기 대응을 잘 해줘 아버지께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됐다”며 “이제경 간호사는 천사”라고 언급했다.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은 최근 전 직원 조회에서 이제경 간호사에게 ‘착한 사마리안 상(賞)’ 표창을 전달했고, 직원들에게 사연을 알렸다. 이 간호사는 “당시 환자분이 보호자 품속에서 몸이 축 처진 채 의식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응급상황이라 판단했다”며 “실제 맥박도 뛰지 않고, 동공이 풀려있어 즉시 CPR을 시행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 인사와 칭찬을 받아 부끄러웠지만, 환자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것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구보건대 성기창 교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보건대 성기창 교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성기창 교수가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성 교수는 동물과의 상호교감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동물매개교육 재능기부 멘토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성 교수는 아동과 청소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매개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사람과 동물의 복지를 아우르는 공존의 가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서구 재정 ‘최우수’… 서울 지자체 중 유일

    강서구 재정 ‘최우수’… 서울 지자체 중 유일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관한 2022년(2021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합점수 ‘최우수 자치단체’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기초-자치구를 서울, 광역Ⅰ, 광역Ⅱ 유형으로 나눠 서울은 최우수 자치구 1곳, 우수 자치구 2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강서구는 2018년 최우수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 우수, 2020년 최우수, 2021년 우수 등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전년도 결산 자료에 근거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강서구 등 우수 자치단체는 행안부 장관 표창 및 2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낭비성 예산 편성 방지 및 신속한 집행 관리 등으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탄탄한 지방재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약 21억원을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무근(73)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다. 박씨는 9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씨는 2000년부터 각종 복지재단과 아동복지사업에 매월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후원해왔고, 특히 최근 10년 동안에는 해마다 1억원 이상을 익명으로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렸다. 자녀의 혼사 축의금, 모친상 조의금도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하며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왔다. 박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제2의 키다리 아저씨’도 나타났다. 1949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박씨는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 아픔이 있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마다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의열매 대구지회에 1억원가량을 기부해오다가 2020년 12월 “10년간의 기부 약속을 마무리한다”는 메모와 함께 마지막 익명 기부를 실천했다. 당시 누적 기부금액은 총 10억 3500여만원에 달했다. 올해 2월 대구 사랑의열매를 다시 찾은 박씨는 실명으로 부인과 함께 새로운 나눔을 실천했다. 가입 날짜와 시간을 기념해 부인 김수금씨와 함께 2억 222만 2220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박씨가 대구 키다리 아저씨였음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박씨를 비롯해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 등 각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상을 받았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입회 후 32년간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 등 3만 850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박말순(67)씨, 33년간 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6000만원을 기부한 강춘화(63)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표창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과대포장 하지 않는 아름다운 동행…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DNA는 ‘ESG 경영’

    과대포장 하지 않는 아름다운 동행…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DNA는 ‘ESG 경영’

    “ESG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SG Washing(세탁)을 방지하는 일입니다. ESG 일을 할 때 과대포장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특히 친환경 제품이 아닌 것을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Green Washing·위장환경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신뢰의 리더라는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비전 아래 ▲제주다움 ▲착한 관광 ▲환경·사람의 건강 ▲동반성장 ▲착한 기업 등 5대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ESG경영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 자문위원 위촉행사를 가지면서 이같이 밝혔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뜻하며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한 기업성과지표를 의미한다. 고 사장은 “ESG활동은 절대 혼자 하지 말라”면서 “공급사들과의 인권과 노동문제, 산업안전관리 등 대응을 철저히 하고 협력사들의 동참을 이끌어서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제주관광공사는 우도의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을 실천하자는 U-do, Udo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비롯, 에너지 탄소중립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의 업무협약 등 친환경 제주 관광 CFI2030(카본 프리 아일랜드)을 향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실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팝업전시 ‘필터(Filter-必터)’를 해 호평을 받았다. “제주 바다는 우리의 놀이 ‘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호동 주민들과 협업해 문화콘텐츠 행사로 승화했다. 후원사인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가 전시공간 조성에 활용됐다. 해변 쓰레기 수거 이벤트에 3500명이 참여해 약 2톤에 달하는 해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ESG경영의 필수요건인 ‘혼자 하지 않고 협력업계의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친환경 여행인 세상에 ‘E-RUN 트립’을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 273명이 참여해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E-RUN 트립’ 캠페인은 지난 7월에 ‘Zero Waste ISO17065’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한국판 8월호에 소개되기도 했다. 공사는 또 ESG 경영에 노력한 결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일·생활 균형 문화를 이끌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한편 지난 7일 위촉된 자문위원에는 송상섭 제주관광학회장,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안은주 제주올레대표이사, 강주현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ESG경영의 주요 사안에 대한 검토와 공유, 피드백 기능을 담당하고 주요 현안 발굴과 이사회 안건 상정 등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 서울 강서구, 지방재정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서울 강서구, 지방재정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서울 강서구가 최고 수준의 재정 운용 능력을 또 다시 입증했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2021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합점수 ‘최우수 자치단체’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기초-자치구를 서울, 광역-Ⅰ, 광역-Ⅱ 유형으로 나눠 서울은 최우수 자치구 1곳, 우수 자치구 2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강서구는 2018년 ‘최우수’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 ‘우수’, 2020년 ‘최우수’, 2021년 ‘우수’ 등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구는 재정계획성 분야 세부 지표인 관리채무비율, 출자출연전출금비율, 이·불용액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서구 등 우수 자치단체는 행안부장관 표창 및 2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낭비성 예산편성 방지 및 신속한 집행관리 등으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탄탄한 지방재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 출동 빨리”… 용산소방서장, 이태원 참사 당일 54차례 무전

    “경찰 출동 빨리”… 용산소방서장, 이태원 참사 당일 54차례 무전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을 수습했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말도 안 된다”며 분노하거나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으니 기죽지 말라”며 격려 글을 올리고 있다. 8일 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전날부터 이틀간 “용산소방서장님 힘내세요”, “최성범 서장님 입건에 화가 납니다”,“서장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등 릴레이 응원 글이 300개(오후 3시 기준) 넘게 달렸다. 한 시민은 “그날 그곳에 계셨던 소방, 경찰, 구조자분들은 영웅”이라면서 “(서장님이 새벽 시간 내내 브리핑하는 모습 다 지켜보면서) 저분이 우리나라 소방관이시구나 싶어서 안심이 될 정도였다”고 썼다. 또 다른 시민도 “이번 일로 고생하신 소방 관계자들이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보겠다”는 글을 올렸다. 최 서장은 참사 이튿날인 오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4차례에 걸쳐 직접 브리핑을 챙기며 사고 수습 현황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온라인 상에서도 “마이크를 잡은 손을 덜덜 떨며 말하던 당시 최 서장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표창을 줄 분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건 말이 안 된다”는 분노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함께 최 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최 서장이 참사 발생 당시 경찰과 공동대응 요청을 주고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소방청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에 제출한 참사 당일 소방 무전 기록을 보면 최 서장은 참사 발생 직후 현장에 도착한 뒤 54차례에 걸친 무전을 통해 소방·경찰력을 긴급히 보강해줄 것을 요청했고 구급차의 각 병원 이송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서장은 오후 11시 5분쯤 무전으로 “해밀톤 호텔 뒤편에 경찰력이 많이 필요하니 경찰 추가 출동을 요청하라”고 했고, 4분 뒤 같은 장소에 “추가 소방력 지원”을 요청했다. 최 서장은 오후 11시 23분 “서울경찰청에 연락해서 특수기동대 빨리 출발시킬수 있도록 하라”, “해밀톤 호텔 뒤편에 심폐소생술(CPR) 환자가 40명 있으니깐 추가 소방력 지원 요청한다”며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다만 압사 우려 관련 최초 112 신고가 접수된 오후 6시 34분 이후 경찰이 두 차례 소방에 협조 요청을 했는데도 출동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119 신고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소방의 응급 구조조치가 적절했는지, 구급차의 병원 이송이 지연되거나 특정 병원에 몰린 이유에 대해선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김진성 선문대 교수, 교육·인재양성 공로 ‘교육부 장관’ 표창

    김진성 선문대 교수, 교육·인재양성 공로 ‘교육부 장관’ 표창

    선문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김진성 교수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9년 선문대 LINC+사업단 부단장을 역임하면서 ‘MASTER’(전문성과 융합, 신기술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 교육 모델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선문대가 혁신 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수상자 환영행사… 포상 수여

    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수상자 환영행사… 포상 수여

    에몬스가구는 지난 2일 인천 남동구 본사에서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수상자를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는 스위스에서 열린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몬스가구의 권수일(가구 직종)·송재호(목공 직종)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노건희(실내장식 직종) 선수가 우수상을 받는 등 4년 연속 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환영식은 대회 결과보고와 기술 총평, 입상자 표창, 지도위원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에몬스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올해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 4회 연속 국가대표(에몬스가구 소속)로 출전해 누적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를 획득했다. 한편 72년 역사를 가진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이 기능을 겨루는 최고권위의 직업기술 세계대회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돼 우리나라와 스위스 등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 제9대 하남시의회 첫 시정질문…민선8기 핵심 공약 정조준

    제9대 하남시의회 첫 시정질문…민선8기 핵심 공약 정조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하남시를 대상으로 제9대 의회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1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과 7일 양일간 예정된 시정질문에는 강성삼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 9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특히 시정질문의 관전 포인트는 이현재 하남시장 공약에 대한 검증이다. 의원들은 공약의 이행 가능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 응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10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집행부를 향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 개발, 민선8기 공약, 인구정책, 기업유치, (가칭)수석대교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는다.  이밖에 하남시 옴부즈만 문제점 및 향후 활성화 방안,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위한 신장로변 도시 재정비 계획, 공공체육시설 관리체계 방안 및 향후 인프라 확충 계획, 반려동물 관련 추진 계획, 기후위기 대응 관련 시책 추진현황, 풍산동 명칭변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8일과 9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와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를 열고 집행부 제출 안건 22건과 의원발의 9건 등 총 3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남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훈종 의원) ▲하남시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오지연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유의미한 조례안을 처리한다. 강 의장은 “제9대 의회 첫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요 시책을 날카롭게 평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남시도 재난안전대책과 시스템을 촘촘하게 재정비하고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기본 책무임을 항상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도로관리과 서명윤 주무관, 도시농업과 반승현 주무관, 주택과 김혜인 주무관 3명이 ‘2022년 4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 ‘잡지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김기원·곽혜란·노영선 대표 등 14명

    ‘잡지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김기원·곽혜란·노영선 대표 등 14명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총 14명이다. 먼저 보관문화훈장은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받았다. 김 대표는 1997년 스포츠 전문잡지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월간 ‘배드민턴’을 비롯해 스쿼시,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전문 월간지를 발행해오며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잡지협회 회장을 지내며 잡지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곽혜란 ㈜미디어바탕 대표는 월간 ‘문학바탕’을 창간한 문학잡지 발행인이다. 한국문학 발전과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 정서 안정과 인문학적 소양 확대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는 월간 ‘전기’,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를 발행해 전기기술과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플랫폼을 활용한 잡지의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잡지의 한계를 극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농업, 문화예술, 체육,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잡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1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인 만큼 축하공연을 취소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된 날이다.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잡지발전 공로 보관문화훈장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잡지발전 공로 보관문화훈장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모두 14명이다.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김 대표는 1997년 스포츠 전문잡지 기자와 편집장을 지냈다. 월간 ‘배드민턴’을 비롯해 스쿼시,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전문 월간지를 발행하며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표창은 월간 ‘문학바탕’을 창간한 곽혜란 미디어바탕 대표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월간 ‘전기’와 ‘전원주택라이프’를 발행한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 “허리디스크 파열” 정경심 형집행정지 1개월 연장

    “허리디스크 파열” 정경심 형집행정지 1개월 연장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1개월 더 연장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 석방 기간은 오는 12월 3일까지다. 앞서 정 전 교수 측은 치료를 위해 3개월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심의위는 1개월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올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해왔다. 이후 “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두 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끝에 지난달 4일 석방됐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석방 후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정 전 교수는 최근 척추 관련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다.
  • 순천시 3114온누리콜센터···시민 소통 창구로 큰 호응

    순천시 3114온누리콜센터···시민 소통 창구로 큰 호응

    지난해 11월 1일 개소한 ‘순천시 3114 온누리콜센터’(이하 온누리 콜센터)가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1일 온누리콜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성과 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순천시 민원행정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콜센터 우수 상담사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온누리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총 16만 1928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직접 민원 상담을 하는 원스톱 전화의 처리비율은 개소 당시 46.5%였으나 현재는 63.2%로 상승했다. 전화돌림, 반복설명, 무응답, 불친절 등 시민들의 겪는 민원전화 불만사항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상담 분야 비율은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27.5%, 일반 행정 분야 16.8%, 지방세 관련이 1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이 급증해 지난 1월에는 하루 1130건이 넘는 민원 상담을 처리하기도 했다. 시 허가민원과 관계자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한 온누리콜센터가 민원인과의 첫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궁금한 사항과 불편한 사항 등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콜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은탑산업훈장에 이상기씨

    은탑산업훈장에 이상기씨

    이상기 전 GS건설 부사장이 1일 열리는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 전 부사장은 20여년간 해외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민관합작투자(PPP) 사업을 수주하고 베트남 떤선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에 참여한 공로가 있다. 동탑산업훈장은 임용진 현대건설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은 대우건설 최성환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등 3명은 산업포장, 정외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등 4명은 대통령 표창, 남관우 포스코건설 부장 등 5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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