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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5등급도 서울대 정시 1단계 합격?…수험생 커뮤니티 ‘발칵‘

    국어 5등급도 서울대 정시 1단계 합격?…수험생 커뮤니티 ‘발칵‘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5등급, 영어 3등급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정시모집 1단계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험생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 10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올해부터 정시에도 내신을 반영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정시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교과 정성평가’ 점수를 반영해 합산 점수(수능 80점·교과평가 20점)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뽑는 방식이다. 수능 점수가 낮지만 내신에 자신 있는 학생들로서는 새롭게 바뀐 전형이 기회일 수 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물리학 전공)에 지원한 수험생 A씨의 경우 이번 수능에서 국어 5등급, 수학 2등급, 영어 3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탐구 영역에선 지구과학Ⅰ과 물리학Ⅱ가 각각 5등급, 4등급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입시업계는 올해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선으로 400점(국어·수학·탐구과목 표준점수)을 예상했는데 A씨는 60점 이상 밑도는 총 336점으로 1단계를 통과한 셈이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지원한 수험생 B씨도 표준점수 총 352점으로 1단계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수험생 커뮤니티에 공개한 수능 영역별 등급은 국어 3등급, 수학 2등급, 영어 3등급, 화학Ⅰ 5등급, 물리학Ⅱ 4등급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내신 점수가 불리한 수능 고득점 학생은 이번에 도입된 교과 정성평가에 지레 겁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낀 탓에 원서 접수 막판까지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의학계열 선호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이공계열 경쟁률이 예전 같지 않다. A씨가 지원한 물리학 전공은 2.44대1, B씨가 지원한 전기정보공학부는 2.10대1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1단계 합격자의 점수 차(최고점과 최저점)가 크면 2단계 전형 교과평가의 변별력이 커지도록 설계했다.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불리해지는 구조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점수가 낮아도 내신이 굉장히 좋은 ‘배짱 지원’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다”면서 “인문계열인 경영대학이나 경제학부 등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표준점수 합이 330점대라면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이 어렵고 350점대는 서울 소재 대학의 하한선이지만, 올해는 정시에 지원할 수능 상위권이 전반적으로 줄어 서울대 정시 1단계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최종 합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봤다.
  • 홍익대학교, 다군 수능 100%… 미술계 서울 나군·세종 가군

    홍익대학교, 다군 수능 100%… 미술계 서울 나군·세종 가군

    나·다군의 서울캠퍼스 839명과 가·다군의 세종캠퍼스 366명 등 모두 1205명을 선발한다. 수능 우수자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이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다군으로 모집한다. 미술계열의 경우 서울이 나군, 세종은 가군이다. 모집 시기가 달라 캠퍼스 간 복수 지원도 할 수 있다. 다군은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미술계열 서울은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세종은 4배수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수능 60%, 서류 40%로 뽑고 면접이나 실기고사는 없다.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미술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20%), 전공 역량(40%), 발전 가능성(25%), 인성(15%)을 평가한다. 계열별 필수 수능 응시영역도 주의해야 한다. 자연계열과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탐구에서는 과학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미술계열은 성적이 좋은 두 영역을 반영하며 영어는 필수다. 모든 계열이 탐구는 두 과목의 표준점수 합을 반영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을 점수로 환산한다. 특별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농어촌학생전형은 고교 졸업연도 제한이 없다. 올해부터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의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hongik.ac.kr) 참조. (02)320-1056~8.
  • 한양대학교, 신설 반도체공학과 16명 전원 장학금 지급

    한양대학교, 신설 반도체공학과 16명 전원 장학금 지급

    가군 871명, 나군 377명 등 총 1248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는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나군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다르고 탐구 가중치가 높은 편이다. 자연계열은 수학(기하·미적분)과 과학탐구(2과목)를 응시해야 한다. 상경계열은 국어 30%, 수학 40%, 영어 10%, 탐구 20%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10%, 탐구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10%, 탐구 35%다. 국어와 수학은 수능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는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과학탐구Ⅱ를 응시한 자연계열 지원자는 표준변환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준다. 제2외국어나 한문으로 사회탐구를 대체할 수 없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계열별 반영 점수가 다르다. 자연계열은 1등급 100점, 2등급 98점이지만 등급이 밑으로 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진다. 인문·상경·예체능계열은 자연계열보다 등급 간 점수 차가 더 크다. 한국사는 감점제로 계산한다. 자체 변환표준점수(1000점 만점)에서 1등급당 0.1점씩 차감한다. 인문·상경계열은 3등급까지 만점이고 예체능계열은 8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최근 3년간 합격자 수능 점수, 충원율, 학생부 성적 등은 홈페이지(go.hanyang.ac.kr) 참조. (02)2220-3064~75.
  • 한국외국어대학교, 모든 전형 수능 100%… 인문계, 한국사 가산점

    한국외국어대학교, 모든 전형 수능 100%… 인문계, 한국사 가산점

    전체 선발 인원의 43%인 1545명을 정시모집으로 뽑는다. 일반전형 가군 267명, 나군 654명, 다군 439명이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67명, 다군 68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25명, 다군 25명이다.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은 없다. 수학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 단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에서 서울캠퍼스의 ELLT학과,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국제학부, LD학부, LT학부, 글로벌캠퍼스의 경상대학, 융합인재대학,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는 국어 30%, 수학 35%, 영어 15%, 탐구 20%(2과목)를 반영한다. 나머지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15%, 탐구 30%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영어는 등급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상위 2과목을 합산해 반영한다. 다만 제2외국어, 한문은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없다. 한국사는 인문계열에만 가산점으로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s.hufs.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2173-2500.
  • 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등 첨단학과 개편·신설

    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등 첨단학과 개편·신설

    정시 가군에서 일반학생 전형 모집 인원은 836명이다. 정시 가군 인문계·자연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미술대학 중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는 수능 60%, 실기 40%, 공예과는 수능 40%, 실기 60%, 회화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무용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뽑는다. 정시 나군에서 약학부는 수능 100%, 체육교육과와 음악대학은 수능과 실기시험 성적을 활용해 선발한다. 정시 나군의 일반학생 모집 인원은 158명이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영어 영역은 등급에 따라 숙명여대가 부여한 환산점수(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 반영)를 적용하며 모집 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체육교육과, 미술대학(회화과 제외)은 3개 영역, 음악대학, 무용과, 회화과는 2개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첨단학과 신설이다. 기존 ICT융합공학부의 IT공학전공은 인공지능공학부로 바뀐다. 전자공학전공과 응용물리전공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소속으로 변경된다. 전공 이름도 각각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으로 바뀐다. 또 소프트웨어학부의 컴퓨터과학전공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각각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으로 모집 단위가 변경된다. 상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okmyung.ac.kr) 참조. (02)710-9920.
  • 숭실대학교, 특성화 학과 인원 확대… 일반·특별 수능 100%

    숭실대학교, 특성화 학과 인원 확대… 일반·특별 수능 100%

    정시 모집에서 1299명을 선발한다. 글로벌통상학과, 화학공학과, 전자공학전공, IT융합전공 등 특성화 학과의 정시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서 수능 100%(실기고사 전형은 제외)를 반영한다. 계열과 관계없이 가군에서 519명, 나군에서 89명, 다군에서 54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를 반영하고, 자연계열2는 국어,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수학(미적분·기하)을 응시하면 표준점수 5%를, 과학탐구를 응시하면 과목당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자연계열2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점수, 탐구는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su.ac.kr) 참조. (02)820-0050~3.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나군 수능 100%… 스마트ICT융합공학 신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나군 수능 100%… 스마트ICT융합공학 신설

    가군 425명, 나군 474명 등 총 899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 선발(예체능 제외)로 수능 성적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을 가상 표준점수로 변환해 활용하고 한국사는 등급별 감산 점수를 반영한다. 공학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과 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중 택1),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 스포츠과학과, 조형대학(산업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 제외)은 국어,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인문·예체능계열 모집 단위는 사회·과학·직업탐구(2과목 반영)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정보통신대학의 전자IT미디어공학과는 전자공학과와 스마트ICT융합공학과(신설)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의 융합공학부는 융합기계공학과와 건설환경융합공학과로, 융합사회학부는 헬스피트니스학과, 문화예술학과, 영어과, 벤처경영학과로 나눠 선발한다. 또 환경공학과의 환경공학전공과 환경정책전공은 2023학년도부터 환경공학과로 통합해 선발한다. 입학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를 토대로 한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과 전화 상담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02)970-6018~9.
  • 세종대학교, 가군 382명, 나군 820명 인문·자연 분할모집

    세종대학교, 가군 382명, 나군 820명 인문·자연 분할모집

    가군 382명, 나군 820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 성적 외에 모집 단위에 따라 실기고사 성적과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가군의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과 무용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를 나군에서 선발한다. 국어,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영어 영역은 등급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30%,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2과목) 20%, 자연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국어 20%, 수학(미적분·기하) 35%, 영어 20%, 탐구(과학 2과목) 25%이며,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 35%,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2과목) 10%다. 창의소프트학부는 수학(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수학 반영 총점의 5% 가산점을 준다.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 단위의 경우 한국사 영역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3등급 이상은 만점, 4등급부터 1등급당 0.2점씩 감점된다. 체육학과는 국어(50%), 영어(50%), 그 외 예체능계열은 국어(70%), 영어(30%)를 반영한다.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ipsi.sejong.ac.kr) 참조. (02)3408-3456, 4455.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과학 특성화… 의·약학계열 148명 모집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과학 특성화… 의·약학계열 148명 모집

    미래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 강화에 나선 천안캠퍼스는 총 936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로 가군(250명)·나군(340명)·다군(252명) 등 842명을 모집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로 가군(5명)·나군(35명)·다군(54명) 등 94명을 선발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4배수) 수능(100%), 2단계 수능(90%)·실기(10%)에 이어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30∼60%), 실기(40∼70%)를 적용한다. 백분위를 활용하나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생명과학(BT) 특성화를 추진하는 천안캠퍼스는 올해 의예과(25명 다군)·치의예과(50명 나군)·약학과(22명 가군)·간호학과(51명 가군) 등 관련 학과에서 148명을 정원 내 모집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는 내년 1월 20일 단국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입시홈페이지(ipsi.dankoo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정·혜당·성적우수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용하며 2026년까지 바이오 인재 2만 5000명 등 반도체·수소 등 신산업 인력 양성에 투자를 확대한다. (041)550-1234.
  • 서강대학교, 수학 가중치 높고 영어·한국사 등급별 가산점

    서강대학교, 수학 가중치 높고 영어·한국사 등급별 가산점

    정시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나군에서 1602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탐구 영역에 대해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과학탐구에선 서로 다른 두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이때 Ⅰ, Ⅱ로는 과목을 구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화학Ⅰ, 화학Ⅱ를 선택할 때 지원이 불가하고 화학Ⅰ, 물리Ⅰ을 선택하는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다.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1.3으로 높은 편이고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별도 가산은 없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 등급별 0.5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수능 성적의 자세한 산출 방법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구 영역의 변환 표준점수는 정시 원서 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02)705-8621.
  • 경희대학교, 서울·국제 캠퍼스 구분 없이 학과·대학별 모집

    경희대학교, 서울·국제 캠퍼스 구분 없이 학과·대학별 모집

    총 2409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44.5%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69명 늘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모집군이다.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선발하던 걸 올해부터 캠퍼스 구분 없이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약학과와 음악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해 선발한다. 수시에서만 선발하던 무용학부는 미등록 인원 발생 때 정시에서 실기 없이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고,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정시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과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등급별 환산점수, 탐구영역은 자체 산출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1등급 만점 200점과 2등급의 점수 차이를 8점에서 4점으로 줄여 실질반영률을 낮췄다. 한국사는 1~4등급까지 만점이며 5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수학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 25%,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35%다.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에서 2020~2022학년도 경쟁률과 충원율, 최종 등록자 상위 80%의 수능 과목별 백분위 평균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1544-2828.
  • 어려웠던 수학 결과 따라 당락 좌우… 모집 단위별 성적 반영률 분석 필수

    어려웠던 수학 결과 따라 당락 좌우… 모집 단위별 성적 반영률 분석 필수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된 수학 영역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의 활발한 교차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대학별 반영 방법을 분석해 유리한 모집 단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 전국 일반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은 총 7만 6682명으로 지난해보다 7493명 줄었다. 하지만 수도권 대학은 지난해보다 825명 늘어난 4만 6562명을 뽑는다. 정시 최종 모집 인원은 27일 수시모집 충원 등록이 마감된 후 대학별로 발표된다. 수시 이월 인원은 대학별, 계열별로 다르므로 정시 지원 전에 확인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 중 상당수 자연계열… 인문계로 교차지원 가능성 높아 일반적으로 인문계 모집 단위는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높고, 자연계는 수학 또는 수학·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상위권 학생 중 상당수가 자연계열이어서 이들이 인문계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진학사 모의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인문계열이지만 수학 반영 비율이 40%로 높은 한양대 경영학부의 모의 지원자 가운데 수학 ‘미적분’과 과학탐구를 응시한 자연계 수험생이 3분의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처럼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인문계 모집 단위 중심으로 교차 지원이 활발하다는 의미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부터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 학생들이 교차 지원 때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수험생이 알고 있다”며 “인문계열 학생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우고, 자연계열은 무조건 지원하기보다는 전공이 적성에 맞는지 충분히 고민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변환 표준점수 적용 때 ‘문·이과 구분’ 안 하는 대학들 파악 필요 탐구 영역은 표준점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변환 표준점수 발표는 원서 접수 직전까지 계속된다. 자연계 학생의 교차 지원 때 사회탐구 응시생과 동일한 변환 표준점수를 적용하거나 변환 표준점수에서 문·이과 구분 자체를 두지 않는 대학들도 많다. 교차 지원 때 탐구 과목에 장벽을 두지 않는 것이다. 변수가 많은 만큼 학생들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대학별 환산점수를 따져 봐야 한다. 환산점수 순위는 단순 표준점수 합이나 평균 백분위와는 다르므로 지원 대학과 모집 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년도 전형 결과는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과생 54% ‘교차 지원 관심’… 정시發 ‘문과침공’ 거세질 듯

    이과생 54% ‘교차 지원 관심’… 정시發 ‘문과침공’ 거세질 듯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29일 시작된다.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 지원 관심도가 전년보다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도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7만 6682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년 대비 7493명 감소한 규모다. 전체 모집 인원 대비 정시 비율은 전년보다 2.3% 포인트 낮아진 22%다. 다만 수도권은 정시 비율이 35.3%로 비수도권(13.9%)보다 높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입에서 수시 모집 정원이 줄었지만 수시 지원자 수는 늘면서 탈락한 지원자들은 정시 모집에 뛰어들어야 한다. 수시 미등록 규모도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모집 인원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수험생들은 가·나·다군 각 1곳씩 지원 가능하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까지다. 문·이과 교차 지원을 하는 수험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합격을 가르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종로학원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과 수험생 53.8%가 인문계열 교차 지원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44.8%)보다 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올해 수능 직후에는 이과생의 23. 2%만 교차 지원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수능 결과 발표 이후 46.6%로 올랐고, 수시 합격자 발표 이후 53.8 %로 뛰었다. 이는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이과생이 인문계열에 지원해도 변환표준점수가 불리하지 않다는 게 드러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문·이과생이 응시하는 사회·과학탐구 표준점수는 올해 큰 격차가 없는데, 서울대는 이러한 표준점수를 그대로 쓴다. 연세대도 이과생이 교차 지원을 하면 인문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고려대는 과탐 표준점수를 적용하되 0.1점만 감점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등도 교차 지원 때 탐구 과목에서 불이익이 없어 수학에 경쟁력이 있는 이과생에게 유리한 구도”라고 말했다.
  •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 접수…이과생 54% “문과 지원 관심”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 접수…이과생 54% “문과 지원 관심”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29일 시작된다.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 지원 관심도가 전년보다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도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7만 6682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년 대비 7493명 감소한 규모다. 전체 모집 인원 대비 정시 비율은 전년보다 2.3% 포인트 낮아진 22%다. 다만 수도권은 정시 비율이 35.3%로 비수도권(13.9%)보다 높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입에서 수시 모집 정원이 줄었지만 수시 지원자 수는 늘면서 탈락한 지원자들은 정시 모집에 뛰어들어야 한다. 수시 미등록 규모도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모집 인원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수험생들은 가·나·다군 각 1곳씩 지원 가능하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까지다. 문·이과 교차 지원을 하는 수험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합격을 가르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종로학원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과 수험생 53.8%가 인문계열 교차 지원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44.8%)보다 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올해 수능 직후에는 이과생의 23.2%만 교차 지원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수능 결과 발표 이후 46.6%로 올랐고, 수시 합격자 발표 이후 53.8%로 뛰었다. 이는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이과생이 인문계열에 지원해도 변환표준점수가 불리하지 않다는 게 드러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문·이과생이 응시하는 사회·과학탐구 표준점수는 올해 큰 격차가 없는데, 서울대는 이러한 표준점수를 그대로 쓴다. 연세대도 이과생이 교차 지원을 하면 인문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고려대는 과탐 표준점수를 적용하되 0.1점만 감점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등도 교차 지원 때 탐구 과목에서 불이익이 없어 수학에 경쟁력이 있는 이과생에게 유리한 구도”라고 말했다.
  • 공부 잘하는 건 ‘머리 vs 노력’? 수능만점자 솔직 답변

    공부 잘하는 건 ‘머리 vs 노력’? 수능만점자 솔직 답변

    “솔직히 머리가 좋아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만점자의 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재학생이 2명이고 재수생이 1명이다. 세 명 모두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했고, 재학생 만점자들은 모두 의대에 지원했다. 포항제철고 최수혁(18) 군은 최근 뉴스1 인터뷰에서 ‘공부 잘하는 건 머리 vs 노력’이라는 질문을 받고 ‘머리’라고 답했다. 최수혁 군은 “솔직히 머리가 좋아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남들보다 훨씬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머리가 좋아서) 잘 풀리니까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 공부를 많이 잘하셨어서 유전에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군은 미국에서 태어나 1년여만에 포항공대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포항으로 왔고 포항에서 자랐다. 누나는 서울대 전기공학전공 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군은 “특별히 좋아한 과목은 없었다”며 “수학을 잘하기는 했지만 좋아서 하지는 않았고 그나마 수학을 잘해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최군은 초등학생 때 수학세계대회를 나가며 자신이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는 걸 깨달았다. 중학교 때까지는 과외수업을 받았고, 고교 입학 후에는 영어학원과 인터넷강의를 들었다. 모의고사 때 만점을 받은 적이 한 번 있었지만 1∼4개씩 틀려 만점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다는 그는 “만점 받고 싶다는 생각도 없이 부담 없이 시험을 쳤고, 그 덕분에 만점을 받은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남는 시간에는 유튜브의 여러 채널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그는 수시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6개 대학의 의대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종양내과에 관심이 있어서 의대에 지원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지원 계기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당장 어느 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며 의대에 가서 진로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최군은 “고등학교 1학년때는 시험 준비하면서 긴장도 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어떡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모든게 편안해지면서 긴장도 안 하게 됐다”며 “최근에 긴장하거나 떨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말에는 “모르는게 있거나 문제가 안풀리면 답답할 수 있겠지만 당장 못 풀더라도 버티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조언했다.“어려운 문제 반복해서 풀었다” 또다른 만점자인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 권하은(18) 양은 “한 문제, 한 문제 맞혀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고 만점의 비결을 밝혔다. 권하은양은 학교 기숙사에서 고교 생활을 보냈고, 과외도 받지 않았고 학원도 다니지 않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에게 묻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문제집을 많이 푼 정도였다”며 “어려운 국어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과학탐구는 새로운 유형, 다양한 문제를 찾아서 풀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에서 선택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표준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는 권양이 전국 수석이다. 각 영역에서 권양이 받은 표준점수는 국어 134점, 수학 145점, 화학Ⅰ 75점, 생명과학Ⅱ 71점으로 총 425점이다. 특히 화학Ⅰ은 과학탐구 전체 영역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웠다. 권양은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는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상담하면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까지 노래 동아리 활동을 했기에, 갑갑할 때면 가끔 피아노실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모의고사 때 어려운 문제가 나와 당황했다가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다. 이번 수능 시험에서도 3번이나 계산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와 맞닥뜨렸는데, 침착해야 한다고 되뇌며 다시 확인해 답을 골라냈다고 한다. 그 역시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권양은 “어릴 때 자주 병원 신세를 졌다.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양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대에 지원한 상태다.
  • 두터워진 자연계 상위권… 인문계는 수학 가중치 높은 곳 ‘주의’

    두터워진 자연계 상위권… 인문계는 수학 가중치 높은 곳 ‘주의’

    불수학, 물국어 등 널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와 영역별 점수 격차에 수험생들의 대입 정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통합형 수능 2년차인 올해도 합격선 예측은 까다로운 상황이다. 학과별로 수능 반영 비율을 따져 자신의 점수가 잘 나온 영역을 높게 반영하는 곳을 정리하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수시 모집 결과 발표 이후 최저학력 기준에 못 미쳐 탈락, 이월된 인원도 확인해 봐야 한다.●지망 대학 수시 이월인원 확인 필수 2023학년도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은 오는 27일이다. 29일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 직전에 미등록 인원을 알 수 있다. 2022학년도에는 15개 대학 수시 이월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올해도 수시 이월 인원이 대폭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보다 영어 영역 2~3등급 학생이 줄었고 최저학력 기준을 유지한 대학 중에는 대학별 논술고사 응시율이 소폭 하락한 곳도 많다. 원서접수 전 지망 대학의 이월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13일 “일반적으로 수시 이월은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 중위권 모집 단위보다 선발 인원이 많은 상위권 모집 단위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이월 인원이 많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합격선이 크게 바뀌는 모집 단위도 생긴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 결과에서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11점으로 더 벌어졌다. 따라서 상위권에서는 수학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입시업체들이 예상한 서울 주요 대학과 학과의 지원 가능 점수대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성적표상 국어·수학·탐구의 표준점수 총합 기준 의과대학은 408~417점, 약학계열 398~405점, 서울대 경영학과는 400~403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가량 내려갔다. 올해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가 많이 생겨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의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현대자동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서강대는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다. 연세대도 LG디스플레이와 연계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새로 만들었다. 수의대에 대한 관심도 상위권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3학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수시 경쟁률은 30.3대1이었다. 정시에서는 총 192명을 선발한다. 건국대(42명), 충북대(21명), 제주대(20명)가 비교적 모집 인원이 많다. 10개 대학 모두 수학 반영 비율이 30% 이상으로 크다. 충남대가 수학(미적분·기하) 반영 45%로 가장 높고, 서울대와 전북대가 40%다. 경상대 수의예과는 ‘확률과 통계’ 응시생에게도 지원 기회를 주지만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겐 10%의 가산점을 준다. 최상위권은 희망 대학이 정시 가·나군에 몰려 있어 사실상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재수생이 많이 늘어난 올해 정시에서도 인기가 많은 학과를 지원할 땐 무리한 상향 지원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교차지원 증가해도 문과생 ‘좌절 금지’ 올해도 국어·수학의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국어와 수학 모두 자연계(이과) 학생이 선택한 과목들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인문계(문과) 학생들의 선택과목보다 높다는 게 입시업체 분석이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 134점, ‘화법과 작문’ 130점으로 지난해 2점에서 올해 4점으로 벌어졌고, 수학 영역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적분·기하와 ‘확률과 통계’가 3점 차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과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와 미적분·기하의 표준점수가 높고 최상위권을 이과 학생들이 차지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이과생의 교차지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험생 49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수·탐 270점대 이상 상위권 학생 가운데 이과에서 문과계열 학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는 학생의 비율이 27.5%로 지난해 조사(19.0%)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수능 직후보다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 이후 이과생이 문과 지원 의사가 더 강해졌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교차지원 수험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문과생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우선 교차지원을 통해 ‘대학 간판’을 높이려는 이과생의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상경계열의 경우 국어와 수학이 높지만 과학탐구 영역이 다소 낮은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몰릴 수 있다. 수학 점수가 높지 않다면 수학의 가중치가 높은 인문계열 모집 단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앙대 경영학과(45%)나 서강대(43.3%), 서울대(40%), 고려대(35.7%) 등이 수학 비중이 높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지난해보다 올해 사회탐구가 어렵게 출제돼 과학탐구와의 점수 차이가 감소하면서 사탐·과탐의 유불리도 다소 줄었다. 이는 이과생들의 인문계 모집 단위 교차지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들이 향후 발표할 변환표준점수 부여 방식에 따라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대학별 영역 반영비율을 잘 살펴봐야 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의 상위권은 촘촘해졌지만 문과생의 상위권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며 “지난해 수학 영역 4~6등급을 받은 학생들도 서울 소재 대학의 인문계열 학과에 많이 합격한 만큼 문과생들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능 영역 반영 개수와 백분위를 잘 따져야 한다. 수능 4개 영역 중 3개나 2개 점수만 갖고 평가하는 대학들도 적지 않다. 탐구도 2개 과목 아닌 1개 과목만 반영하는 곳도 있으므로 전형을 꼼꼼히 살펴 지원하기를 권한다. ●저렴한 등록금·국립대 안정성 장점 각 지역에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지역거점국립대도 주목할 만하다. 거점 국립대의 장점은 공공기관 지역 할당제 등 해당 지역 인재들을 선발하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렴한 등록금과 생활비, 국립대로서의 안정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대학은 정시에서 총 1만 53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가장 많은 5069명, 가군 4787명, 다군 674명을 뽑는다. 대학별로는 부산대가 1562명으로 가장 많다. 강원대와 제주대는 수능 활용 지표 중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는 표준점수를, 그 외 대학은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를 함께 대학환산점수에 이용한다. 9개 대학 모두 일부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의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한 인문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 또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영역별 반영을 살펴봐야 한다. 오는 29일 시작하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교육청과 입시업체들은 설명회를 시작한다. 서울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대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을 21~25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입시업체들도 성적 발표 직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정시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 수능 최상위권 고3 비율 줄어…재수생 강세 심해지는 대입

    수능 최상위권 고3 비율 줄어…재수생 강세 심해지는 대입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은 고교 3학년 수험생 비중이 작년보다 줄고 재수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수능과 대입 체제하에서 재수생 강세가 더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전국 87개교 고3 수험생 2만 6545명의 2023학년도 수능 실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합이 400점 이상인 학생 비율은 자연계열이 2.02%, 인문계열이 0.13%였다. 지난해 자연계열 3.20%, 인문계열 0.36%에서 각각 1.18% 포인트, 0.23% 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자연계열은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응시한 학생, 인문계열은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본 학생을 말한다. 최상위권에서 선호되는 의예과와 서울지역 대학의 약학과에 응시 가능한 표준점수는 400점대 초반으로 여겨진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자유전공, 경영학과, 경제학부 등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이 400점대 초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역시 고3 비중이 하락했다. 표준점수 390점 이상은 자연계열이 6.62%에서 5.30%, 인문계열은 1.03%에서 0.69%로 각각 1.32% 포인트, 0.34% 포인트 내려갔다. 380점 이상에서 자연계열은 11.32%에서 10.59%, 인문계열은 2.40%에서 2.17%로 각각 줄었다. 연구회는 “의예과와 약학 등 선호 모집 단위와 상위권 대학에서 재수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고3 학생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재수생 강세 배경에는 높아진 ‘N수생’ 비중이 있다. 수능 특성상 내용을 반복 학습한 졸업생이 상위권을 많이 차지할 수밖에 없는데, 올해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은 31.1%로 26년 만에 가장 높았다. 올해 고3이 고교 재학 3년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보낸 이른바 ‘코로나 세대’라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학 정시 모집 확대와 문·이과 통합형 수능도 배경으로 꼽힌다.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을 했던 자연계 학생이 ‘반수’를 하거나, 자연계의 교차지원으로 문이 좁아진 인문계 상위권이 불리함을 만회하기 위해 다시 수능을 보는 것이다. 이런 현상 때문에 현장 교사들은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재수를 마음먹는 학생들도 많아졌다고 전한다. 재수생과 재학생의 격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통합 수능 첫해인 지난해 국어·수학에서 재수생과 고3의 성적 차이는 전년도보다 더 벌어졌는데, 올해는 더 심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장지환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교사는 “통합형 수능에서 생긴 부작용”이라며 “현재 수능 체제에서는 재수생이 늘어나고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의대 지원했어요”…전국 1등 수능 만점자 비결은

    “의대 지원했어요”…전국 1등 수능 만점자 비결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만점자의 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재학생이 2명이고 재수생이 1명이다. 세 명 모두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했고, 재학생 만점자들은 모두 의대에 지원했다. “시간 안에 다 풀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차분히 하자고 마음을 잡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 권하은(18) 양은 “한 문제, 한 문제 맞혀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고 만점의 비결을 밝혔다. 권하은양은 학교 기숙사에서 고교 생활을 보냈고, 과외도 받지 않았고 학원도 다니지 않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에게 묻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문제집을 많이 푼 정도였다”며 “어려운 국어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과학탐구는 새로운 유형, 다양한 문제를 찾아서 풀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서 권양 이외에도 재학생 1명과 재수생 1명 등 두 명이 더 있는데, 선택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표준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는 권양이 전국 수석이다. 각 영역에서 권양이 받은 표준점수는 국어 134점, 수학 145점, 화학Ⅰ 75점, 생명과학Ⅱ 71점으로 총 425점이다. 특히 화학Ⅰ은 과학탐구 전체 영역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웠다. 권양은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는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상담하면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까지 노래 동아리 활동을 했기에, 갑갑할 때면 가끔 피아노실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모의고사 때 어려운 문제가 나와 당황했다가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다. 이번 수능 시험에서도 3번이나 계산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와 맞닥뜨렸는데, 침착해야 한다고 되뇌며 다시 확인해 답을 골라냈다고 한다. 그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권양은 “어릴 때 자주 병원 신세를 졌다.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양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대에 지원한 상태다.포항제철고 최수혁군 “3년 내내 자습실” 또다른 재학생 만점자인 포항제철고도 최수혁(18) 군은 “3년 내내 자습실에 거의 안 빠지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학교에 머물며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 야간자습에 충실했다. 중학교 때도 공부를 잘하기는 했지만 7등으로 졸업해 늘 1등을 도맡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최군은 중학교 때까지는 과외수업을 받았고, 고교 입학 후에는 영어학원과 인터넷강의를 들었다. 모의고사 때 만점을 받은 적이 한 번 있었지만 1∼4개씩 틀려 만점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다는 그는 “만점 받고 싶다는 생각도 없이 부담 없이 시험을 쳤고, 그 덕분에 만점을 받은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최군은 미국에서 태어나 1년여만에 포항공대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포항으로 왔고 포항에서 자랐다. 누나는 서울대 전기공학전공 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군은 “특별히 좋아한 과목은 없었다”며 “수학을 잘하기는 했지만 좋아서 하지는 않았고 그나마 수학을 잘해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는 시간에는 유튜브의 여러 채널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그는 수시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6개 대학의 의대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종양내과에 관심이 있어서 의대에 지원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지원 계기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당장 어느 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며 의대에 가서 진로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수학 1등급 89%가 이과생”…국어도 잘봤다 올해 수능 수학 1등급 대부분을 이과생들이 차지해 인문계 학과로의 교차지원 경향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11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 49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지난 8일까지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응답자 중 이과생이 8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 85.3%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치로 수학 영역에서 이과생이 문과생을 앞지른 정도가 지난해보다 더 컸다는 의미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지만, 탐구 응시영역(사회·과학) 또는 수학 선택과목에 따라 문·이과생을 구분할 수 있다. 통상 이과생은 수학 미적분 혹은 기하를 선택하고 과학탐구를 응시한다. 수학뿐 아니라 국어에서도 이과가 점수 획득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과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134점)이 ‘화법과 작문’(130점)보다 4점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았던 수학에서 이과생이 강점을 보일 수밖에 없고, 국어마저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이 표준점수 획득에 유리하게 되면서 이는 곧 정시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에서 이과생들이 유리한 구도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고, 여기에 국어과목까지 높은 점수가 나오고 있는 ‘언어와 매체’에 이과생들이 더 쏠려 상황상으로는 수학, 국어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는 구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종로학원 조사에 따르면 이과생 23.2%가 인문계 학과로의 교차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을 잘 본 학생일수록 교차지원 의사가 높았는데,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기준 270 이상 학생들이 32.0%로 가장 높았고, 260대 28.3% 등으로 조사됐다.
  • “서울대 의대 가려면 최소 414점 필요” 입시업체 예측

    “서울대 의대 가려면 최소 414점 필요” 입시업체 예측

    입시업체들은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 의예과의 합격선을 414∼417점(국어·수학·탐구 2과목 표준점수 600점 만점+영어 1등급), 경영학과는 396∼403점으로 예측했다.메가스터디는 이날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과는 414점, 서울대 경영학과는 396점, 역사교육과는 389점이 합격선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연세대 의예과는 413점, 고려대 의과대학은 407점을 합격선으로 예상했고,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연대 경영 389점, 국어국문 383점, 고대 경제 388점, 중어중문 380점을 합격 가능 점수로 제시했다. 성균관대의 경우 의예과 410점, 약학과 393점이 합격권으로 예상된다. 한양대는 의예과 406점, 경제금융 378점, 이화여대는 의예(자연계) 403점, 인문계열 통합선발 376점가량이 합격선일 것이라고 메가스터디는 분석했다. 경희대 한의예과(자연계) 합격선은 394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합격선은 372점 선으로 예측됐다. 유웨이는 메가스터디보다 좀 더 높게 합격선을 예상했다. 유웨이는 서울대 의예과 417점, 경영대학 403점으로 예상했다. 연대 의예과는 417점, 고대 의과대학 412점, 성대 의예과는 415점으로 합격 가능 점수를 제시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연대 경영 395점, 고대 경영 395점, 고대 정치외교학과 392점, 서강대 경영학부 389점, 성대 글로벌경영학 389점으로 내다봤다.
  • [포토多이슈] 수능성적표 배부, 만점의 얼굴은?

    [포토多이슈] 수능성적표 배부, 만점의 얼굴은?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9일 전국 고등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일제히 배부됐다.이번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 평가를 받는 가운데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 사이에서는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능 만점자가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중 한 명인 최수혁 군은 포항제철고 재학생으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최수혁 군은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탐구 ‘물리학 Ⅰ’과 ‘지구과학 Ⅰ’을 선택해 표준점수 만점을, 영어와 한국사는 모두 1등급을 받았다.그는 현재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의예과에 지원한 상태로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다른 한 명의 재학생 만점자는 울산 현대청운고 3학년 권하은 학생으로 표준점수 국어 134점, 수학 145점, 화학Ⅰ 75점, 생명과학Ⅱ 71점으로 총 425점을 받았다.권양은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고려대 의예과에 지원해서 모두 1단계 합격했으며, 현재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 발표에 따르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연역 만점자는 최수혁 군과 권하은 양 그리고 재수생 1명으로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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