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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미국인 “내가 멍청한가?” 폭소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미국인 “내가 멍청한가?” 폭소

    ‘수능 오류 문제’ 수능 오류 문제 중 하나인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2006년과 2012년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를 보고 틀린 예시를 찾는 문제다. 평가원은 해당 문항의 정답으로 4번을 제시했다. 하지만 5번 보기에서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하면서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영어 25번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학생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를 푸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속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와 지문을 읽다가 “이게 뭐야? 너무 어렵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다 읽은 뒤 휘트니는 “내가 멍청한가?”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휘트니는 4번을 정답으로 택했지만 실제 정답은 1번이었다. 휘트니는 한국어로 “이거 진짜 어려워. 5분 동안 고민했다”며 “3점? 이건 30점, 300점. 미국 사람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몰라”라고 덧붙였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진짜 어이없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게 국가고시 클래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답없다 답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속 미국인 반응 “이게 뭐야?” 충격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속 미국인 반응 “이게 뭐야?” 충격

    ‘수능 오류 문제’ 수능 오류 문제 중 하나인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2006년과 2012년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를 보고 틀린 예시를 찾는 문제다. 평가원은 해당 문항의 정답으로 4번을 제시했다. 하지만 5번 보기에서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하면서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영어 25번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학생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를 푸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속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와 지문을 읽다가 “이게 뭐야? 너무 어렵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다 읽은 뒤 휘트니는 “내가 멍청한가?”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휘트니는 4번을 정답으로 택했지만 실제 정답은 1번이었다. 휘트니는 한국어로 “이거 진짜 어려워. 5분 동안 고민했다”며 “3점? 이건 30점, 300점. 미국 사람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몰라”라고 덧붙였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진짜 어이없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게 국가고시 클래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답없다 답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문제보니 ‘멘붕’ 복수 답 인정할 경우 파장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문제보니 ‘멘붕’ 복수 답 인정할 경우 파장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수능 영어 25번의 정답이 2개라는 문제가 지적됐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실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 영어 25번은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 자료를 보고 틀린 보기를 찾는 것이었다. 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은 ‘2012년 e메일 주소 공개 비율은 2006년의 3배 정도’라고 설명한 4번 보기였다. 그러나 5번 보기도 내용이 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계 가운데 ‘휴대전화번호 공개 증가율’ 그래프가 2006년은 2%, 2012년은 20%를 나타냈는데 5번 보기는 이 차이를 ‘18%P’가 아니라 ‘18%’라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는 엄연히 다른데 이를 혼동해 출제했다”면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대해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런 실수를”,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5번도 틀린 것 맞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복수 답 인정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수험생들 헷갈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캡처(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능 오류 문제]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복수정답 잠정 결론…문제 다시 봤더니

    [수능 오류 문제]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복수정답 잠정 결론…문제 다시 봤더니

    ‘수능 오류 문제’ 수능 오류 문제 중 하나인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2006년과 2012년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를 보고 틀린 예시를 찾는 문제다. 평가원은 해당 문항의 정답으로 4번을 제시했다. 하지만 5번 보기에서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하면서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영어 25번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진짜 어이없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게 국가고시 클래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답없다 답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인 수능 본 반응 “무슨 말인지 몰라” 영어 25번 오류 논란

    미국인 수능 본 반응 “무슨 말인지 몰라” 영어 25번 오류 논란

    ‘수능 오류 문제’ 수능 오류 문제 중 하나인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2006년과 2012년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를 보고 틀린 예시를 찾는 문제다. 평가원은 해당 문항의 정답으로 4번을 제시했다. 하지만 5번 보기에서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하면서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영어 25번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학생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를 푸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속 휘트니는 수능 영어 32번 문제와 지문을 읽다가 “이게 뭐야? 너무 어렵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다 읽은 뒤 휘트니는 “내가 멍청한가?”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휘트니는 4번을 정답으로 택했지만 실제 정답은 1번이었다. 휘트니는 한국어로 “이거 진짜 어려워. 5분 동안 고민했다”며 “3점? 이건 30점, 300점. 미국 사람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몰라”라고 덧붙였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진짜 어이없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게 국가고시 클래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답없다 답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오류 문제]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복수정답 잠정 결론…교육부·평가원 비판 여론

    [수능 오류 문제]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복수정답 잠정 결론…교육부·평가원 비판 여론

    ‘수능 오류 문제’ 수능 오류 문제 중 하나인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기 4·5번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의 고위관계자는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다른 문항들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봐야겠지만 영어 25번은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2006년과 2012년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에 관한 도표를 보고 틀린 예시를 찾는 문제다. 평가원은 해당 문항의 정답으로 4번을 제시했다. 하지만 5번 보기에서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하면서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입시전문 매체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이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면 등급은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21만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공개한 정답률에서 5번 선택지를 고른 학생이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 응시자가 58만 1162명이므로 결시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하면 5800여명이 5번을 고른 셈이다. 수능 영어 25번 복수정답이 인정받게 되면 수시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BS와 9개 사교육 기관이 추정하고 있는 영어 1등급 컷은 평균 98점, 2등급 컷도 94~95점인 가운데 5800여명의 학생이 2점을 추가로 얻을 경우 혼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게 뭐냐 구질구질하게”,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나도 아는 걸 교수들이 틀리다니”,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 언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혼란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 언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혼란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은 물론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춸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며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영어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고, 수학 B형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영어·수학 B형은 변별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이 일대 혼란에 빠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자연계 이제 어떡하냐”,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눈치 작전 박 터지겠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평가원 진짜 싫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아 이제 어떡하냐 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 어떻게?…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대혼란 전망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 어떻게?…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대혼란 전망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과 함께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면서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평소 접하지 못한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영어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고, 수학 B형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영어·수학 B형은 변별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이 일대 혼란에 빠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시업체들은 인문계 수험생들은 국어 B형과 사회탐구가, 국어 A형의 반영 비율이 적은 자연계는 과학탐구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교육부와 평가원 정말 밉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가채점 하기 떨린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오늘 너무 추웠는데 응시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내년엔 이제 우리 차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어디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는?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어디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는?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은 물론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춸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며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정말 결과 기다리기 힘들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올해는 정답 오류 같은 일 절대 없어야 할 텐데”,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너무 어려워서 이제 어떡하나”,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왜 다들 쉬웠다고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어디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는? 국어·사탐·과탐 난이도는?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어디서…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는? 국어·사탐·과탐 난이도는?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은 물론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춸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며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난 다 어려웠는데 이제 어떡하나”,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수험생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추운데 시험 보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이제부터 진짜 입시전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나오나?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는?

    수능 등급컷·수능 답 언제 나오나?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는?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은 물론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춸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며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 나만 어려웠나”,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 제발 답 어서 나와라”,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 일단 좀 쉬고 싶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난이도, 너무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는?…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대혼란 전망

    수능 등급컷·수능 답 공개는?…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및 국어·사탐·과탐 난이도 때문에 자연계 대혼란 전망

    ‘수능등급컷’ ‘수능 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및 답은 물론 수능 국어·수학·사탐·과탐·영어 등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어와 수학은 지난 6춸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수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영역·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냈다”며 “국어와 수학은 출제 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에서 문학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낯선 작품 등장으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역대 가장 쉬웠다는 평이 나왔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사탐과 과탐이 꽤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영어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고, 수학 B형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영어·수학 B형은 변별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이 일대 혼란에 빠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시업체들은 인문계 수험생들은 국어 B형과 사회탐구가, 국어 A형의 반영 비율이 적은 자연계는 과학탐구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변별력 난이도 제대로 했다며”,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평가원 짜증난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아 너무 떨린다”, “수능 등급컷 및 답, 수능 국어·사탐·과탐·수학·영어 난이도, 답답하다 답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년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는? 메가스터디 수능등급컷 서비스

    [2015년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는? 메가스터디 수능등급컷 서비스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13일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수능 당일 저녁부터 수능 등급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함께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하고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2015 수능 등급컷 서비스와 정시 합격예측서비스를 모바일로도 동시에 제공한다. 수능 시험 당일인 13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수능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의지원, 합격예측 리포트 등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합격예측서비스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쉽게 출제했다는데”,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모두 잘봤으면 좋겠다”,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얼마나 떨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계산 틀려… 1만1000명 구제 가능”

    “교육부 계산 틀려… 1만1000명 구제 가능”

    교육부가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 오류와 관련, 피해 학생들을 구제하기로 했지만 성적 재산정 방식의 오류로 인해 학생들이 또다시 피해를 보게 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가 수능 성적 산출 방식조차 감안하지 않고 탁상구제책을 내놓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다. 출제 오류 문제를 처음 제기한 전 EBS 세계지리 강사 박대훈씨는 4일 “고려대 사범대 교육학과 양현일씨가 교육부 발표대로 성적 재산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피해 학생들은 같은 점수를 받은 지난해 수험생들보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모두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8번 문항을 모두 정답 처리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재산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학생들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은 조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통계의 오류가 생긴다는 것이다. 박씨는 “학생들의 점수가 일괄적으로 3점씩 오르면 표준점수와 등급컷은 높아지고, 백분위 점수는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3점짜리인 8번 문항이 지난해 정답 처리돼 48점을 받은 학생의 경우 백분위 97점에 1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정답 처리돼 45점에서 48점이 되는 학생은 백분위가 96점이고 등급은 2등급으로 추정된다.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삼는 수시모집이든, 백분위를 택하는 정시모집이든 피해 학생들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박씨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재산정한 뒤 난도가 낮아진 효과를 감안해 다시 보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교육부는 실제 혜택을 얻을 학생을 4800명으로 보고 있지만 공평한 보정 절차를 거치면 1만 1000명 이상의 학생이 구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당초 발표했던 4800명은 오답률을 근거로 해 단순히 계산한 가계산이었고, 어떻게 성적 재산출을 할지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방안이 피해 학생들을 제대로 구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정된 것은 이달 중순까지 1만 8000여명의 피해 학생과 각 대학에 성적 재산출 결과를 통보한다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뉴스 분석] 대학 전형 재진행 대혼란… 하향 지원자 구제 못해

    1년 전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 하나가 대혼란을 불러왔다. 정부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공식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문제를 틀린 학생 1만 8884명이 모두 정답 처리돼 점수가 오르고, 4800여명은 등급도 오른다. 정부는 피해 학생을 전원 구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문제 때문에 지난해 정시 모집에서 원하는 대학에 원서조차 내지 못하고 하향 지원한 학생들은 구제받을 방법이 없다. 구제가 ‘복불복’일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추가 합격으로 인한 대학 간 연쇄이동 등으로 교육 현장은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내년도 입학전형을 진행하던 대학들은 이를 중단하고 지난해 입학사정을 다시 해야 할 판이다. 교육 당국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거센 이유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이 잘못 출제됐다는 고등법원 판결에 상고하지 않고 판결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이번 논란으로 혼란과 고통을 겪으신 모든 분께 송구하고 사과드린다”면서 “피해 학생 구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가 출제 오류 인정 판결을 내린 지 2주일 만이다. 평가원은 이달 중순까지 해당 문제 오답자 1만 8884명의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를 재산출해 수험생과 이들이 지원했던 대학에 통보한다. 대학들은 이를 바탕으로 이들에 대한 2014학년도 입학전형을 다시 진행한다. 수시 모집에 지원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를 틀려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한 경우가 구제 대상이다. 정시 모집은 세계지리 등급이나 표준점수, 백분위 등 각 대학이 정한 입학사정 기준을 적용해 합격선을 넘으면 추가 합격 처리된다. 이미 합격한 학생들은 이번 조치와 상관없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도록 해 재전형을 진행할지, 일괄적으로 지원한 대학 모두에서 재전형을 진행해 학생에게 통보할지는 미정이다. 어떤 경우든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12월 19일 이전에 합격 여부를 알려 주겠다는 계획이다. 황 장관은 “내년 2월까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 2015학년도 정원외 입학과 편입 등을 통해 3월부터 다닐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세종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키로...12월19일까지 추가합격 여부 결정

    교육당국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문항의 출제 오류를 공식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전원 구제하기로 했다. 문제가 된 세계지리 시험 8번 문항은 모두 정답 처리돼 성적이 재산출된다. 이에 따라 해당 문항으로 인해 지원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들의 추가 합격 길이 열렸다. 1994년 수능 도입 이후 출제 오류가 법원에서 인정돼 완료된 대입 결과가 뒤바뀌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에 대한 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상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지난 16일 이 문항에 출제 오류가 있다며 수험생이 평가원을 대상으로 낸 소송 2심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평가원은 “논란이 된 세계지리 8번 문항이 완벽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법원 판결과 그간 사회에서 지적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상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평가원은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을 재산정해 성적이 상승하는 학생 모두에게 재산정된 성적으로 추가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 문항의 오답자는 1만 8884명으로, 성적을 재산출해 등급이 상승하는 학생은 4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대입에서 지원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 중 재산정된 성적을 적용해 합격이 가능한 학생은 추가 합격 대상이 된다.기존에 합격한 사람의 경우 등급 재산정으로 인해 합격이 번복되지는 않는다. 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세계지리 등급 상승으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구제된다. 정시는 세계지리 등급이나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가 상승해 합격 점수를 넘는 학생이 구제 대상이 된다. 교육부는 피해 학생들의 조속한 구제를 위해 추가 합격이 되는 학생들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2015년 3월까지 입학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미 다른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편입학을 희망할 경우 허용 여부는 대학 등과 협의해서 결정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논쟁] 수능 영어 절대평가

    [이슈&논쟁] 수능 영어 절대평가

    교육부가 201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절대적인 점수로 일정 수준 이상 받으면 등급을 주겠다는 것이 취지다. 현재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좀 더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영어 사교육에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교육계와 학교 현장의 반응은 엇갈린다. 절대평가가 사교육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온다. 반면 수학·국어 등 다른 과목으로 사교육이 쏠리는 풍선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영어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대학들이 본고사 형태의 선발권을 주장하고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양측 전문가의 주장을 들어봤다. [贊]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부모 경제력이 곧 학생 영어실력… 슬픈현실 딛고 사교육 경감 기대 지난 10여년은 영어의 시대였다. 세계화라는 명분은 대한민국을 영어의 세계로 몰아갔고, 젊은이들은 태어나서 사회에 진출하는 순간까지 자신을 촘촘하게 에워싸고 있는 영어 울타리를 통과해야 했다. 영어를 강조할수록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학교 영어교육을 대체하는 수많은 사교육이 우후죽순처럼 출몰했다. 학생들의 영어 양극화는 심화됐고 영어 능력은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자본이라는 교육외적 요인에 의해 결정됐다. 이런 현상이 제대로 된 모습인지 반성하는 목소리는 작은 울림으로 흩어졌고 광적으로 영어에 올인했던 시절이었다. 이런 현실에 대한 반성과 학교 영어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는 노력으로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논의되고 있다.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이다. 현재의 영어 상대평가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상대평가는 학생들 사이에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고 중·고등학교 단계에서 과도하게 영어에 대한 부담을 지운다. 등급을 구분하기 위해서 타당성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어렵고 학교나 학생은 필요한 등급을 얻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 그렇게 얻어진 평가 결과의 타당성도 신뢰하기 어렵다. 절대평가는 교육적으로 몇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학생들 사이의 과도한 경쟁보다 학교 교육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충실한 평가 방법이다. 영어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일정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그런 절대 기준에 의해서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옳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20’정도임에도, 평가하는 수준이 ‘100’이라면 모자라는 ‘80’을 누가,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그동안 대학들이 제시했던 다양한 영어 특기자 전형이나 수능 영어영역의 상대평가는 그런 경향이 강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의 하나는 영어만 강조할 뿐 단계별 교육기관이 뭘 해주고 있고 얼마나 해줄 수 있는지 모르는 데 있다. 영어만 잘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모든 책임을 중·고등학교 단계의 영어교육이나 학생 개인에게 묻는다. 결과적으로 학교 영어교육으로 가능하지 않은 수준을 가능한 것처럼 요구한다. 영어는 학교 교육만으로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같은 영어환경에서는 어쩌면 평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단계별로 교육기관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단계별 교육기관이 뭘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학교는 그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런 책임에서 대학도 예외일 수 없다. 기업이나 다른 사회의 조직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영어교육은 부분별로 특화된 교육을 지향할 필요가 있다. 중·고등학교까지의 영어는 일반 영어의 성격이 강하며 영어의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대학에서 필요한 영어는 학문적 성격이 강하다. 그것도 학부보다는 대학원에서 더 필요하다. 그런 기반을 대학에서 마련해 줘야 한다. 기업에서 필요한 영어는 어떤 면에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며 소통을 위한 말하기나 쓰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그것도 필요하면 일정 부분 기업이 담당해야 한다. 이렇게 생애 단계마다 필요한 영어를 중등교육 단계에서 모두 끝내야 한다면, 학생은 자신의 능력보다는 학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또 무엇이 얼마나 언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면서 과도하게 영어교육에 투자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상화하는 첫 단계로 영향력이 큰 수능 영어영역의 절대평가를 고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궁극적으로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한국인의 영어 능력을 체계화해서 단계별로 절대적 기준을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어가 학력이나 지적 경쟁이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운전면허증과 같은 것이라면, 단계별 절대평가 방식으로 가는 것이 옳다. 이를 위해서 학교와 더불어 대학과 기업이 영어교육의 책임을 나누고 함께해야 한다. [反] 고진호 동국대 입학처장 사교육 수요 국·수로 쏠림 심화… 대입 선발때 객관성 결여 우려 수능 영어 영역 절대평가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취를 보인 학생의 경우 인원, 비율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학업 수준을 인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정책 당국의 효과적인 사교육 경감 관련 정책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 영어 과목의 상대 평가방식을 절대평가로 변경함으로써 일정 부분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는 절대평가 도입으로 인한 영어 사교육 부담 경감의 문제에 대해서 상당 부분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먼저 우리 국민에게 각인된 영어의 의미를 한번 살펴보자. 우리나라 국민에게 영어는 단순히 대학입시의 주요 과목이라는 차원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존 도구이자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표식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국민은 초등학교부터 퇴직 이후까지 평생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영어의 성취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영어 절대평가제가 일시적인 영어 사교육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체 영어 사교육을 근본적으로 줄어들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영어 교과목에서 줄어든 사교육 시장의 수요가 국어, 수학과 같은 교과로 이동하는 결과가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 이는 소위 사교육 풍선효과를 말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부분적으로 영어 사교육 시장의 위축은 있을지언정 전체 사교육 규모는 거의 그대로일 것이고,국민의 사교육 부담도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우려되는 일은 일선 고등학교에서 파행적 교육과정 운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입시현실을 감안할 때 대학입시에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적은 영어 교과목을 국어나 수학과 같은 여타의 과목과 굳이 동등하게 교수·학습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수능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대입 정시의 경우 백분율이나 표준점수에서와같이 상대 점수에 의해서 대학 지원자의 위치가 결정되는 평가방식을 채택해 왔다. 이러한 상대 평가는 점수화된 방식을 통해서 지원자에 대한 평가결과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선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 선발의 객관성이 문제가 되고 공정성이 결여된 선발이 대학 입시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우려된다. 이러한 가능성 때문에 벌써부터 일부 대학은 영어교과목에 한해서 면접이나 에세이로 평가하는 대체 평가제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만일 우려대로 이렇게 된다면, 영어 교과목 절대평가제 도입의 원래 취지가 사라져 버리고 원래의 취지와는 반대로 사교육 시장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현재 영어 절대평가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시험방식의 채택, 평가 내용이나 수준, 준거설정 등이 다양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교육과정 평가원 등 전문기관에서 향후 기술적인 문제들이 보완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제의 시행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영어 절대평가제를 시행하는 이유나 관련 조건들을 제도시행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논의되는 영어 절대평가제의 실시 기반은 대학수능 검사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만일 수능 검사에서 평가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면 대입체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경우 대입수능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수학능력고사를 절대평가체제로 치르고 수능고사 자체를 자격고사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되면 영어 이외에 국어, 수학과 같은 과목도 절대평가제로의 전환을 검토할 수도 있다. 제일 중요한 점은 평가방식이 어떠한 것이든 일관된 평가방식의 채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일관된 평가방식이 교육당국이나 일반 국민이 바라는 사교육 부담 경감, 고교 교육과정 편중화 방지와 운영 내실화, 대입선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적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영역별 편차 적다면 수시 상향 지원을ː최저 등급 아슬아슬하면 낮은 곳으로

    영역별 편차 적다면 수시 상향 지원을ː최저 등급 아슬아슬하면 낮은 곳으로

    지난달 25일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2015학년도 대학 입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특히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9월 모의평가(모평)는 지난 6월 모평과 함께 11월 13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의 바로미터이자 자신의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9월 모평을 잘 활용해야 정확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9월 모평의 의미와 평가 이후 전략을 살펴봤다. ●9월 모평으로 수능을 예측하자 9월 모평은 수능과 가장 가까운 시험이다. 특히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직접 출제하기 때문에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지난해와 달리 A, B형 구분 없이 통합돼 시행되는 영어영역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만점자가 5%가 넘을 정도로 아주 쉽게 출제된 만큼 9월 모평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유지된다면 11월 수능도 ‘쉬운 영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모평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함께 참여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최근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보면 졸업생의 표준점수 평균점과 상위권인 1, 2등급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6월 시험과 이번 9월 시험에서 자신의 모평 백분위성적 및 등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실제 수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적을 파악해 지원 가능 대학을 미리 결정해야 한다. 9월 모평은 수능과 출제 범위가 같은, 유일한 전국 단위 시험이기도 하다. 6월 모평 당시 수학은 A형이 미적분과 통계 기본과목, 다항함수의 미분법 단원까지였고 B형은 적분과 통계의 순열과 조합 단원, 기하와 벡터 이차곡선 단원까지였다. 하지만 9월에는 전 범위가 출제된다. 처음 출제되는 뒷부분의 단원에 대해서는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한다. 9월 모평을 통해 전 단원에 걸쳐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공부 상태를 확인해 남은 기간 수능 학습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 ●모평 후 가채점을 통해 수시 지원 전략 수립 9월 모평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채점이다. 공식적인 성적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늦다. 가채점은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파악하고 수시에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이때 반드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능 영역별 비율을 따져 봐야 한다. 모평 성적이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나오고, 영역별 성적 편차가 크지 않다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보다 좀 더 상향해서 수시에 지원해도 좋다. 반면 영역별로 성적 편차가 크다면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수시 지원 대학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이나 모집단위로 결정했다면 가채점 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수능 등급을 활용하는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2과목 평균 등급 중 2개 합 4등급 이내’가 대표적인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유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예측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적이 등급 컷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 만약 자신의 성적이 등급 컷 부근에서 아슬아슬하게 만족하고 있다면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실제 수능에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런 경우 수능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는 채찍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성적 편차가 커서 불안하다면 최저학력기준이 다소 낮은 대학으로 변경해야 한다. 반대로 너무 여유 있게 만족한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소 높은 대학으로 상향 조정해 수능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는 동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정시 지원까지 고려하자 수시모집에서 불합격하는 것은 수험생들의 가장 큰 두려움이다. 수시모집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선발 인원이 적어 희망 대학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꿔서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수시모집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은 우수한 학생 상당수가 빠져나감을 뜻한다. 자신의 모평 성적이 정시모집에서 특별히 불리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수시에서 애써 하향 지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사립·국공립高 수능 점수차 더 벌어졌다

    사립·국공립高 수능 점수차 더 벌어졌다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립학교의 성적이 국어·수학·영어 등 전 영역에 걸쳐 국공립학교를 압도했다. 재수생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고, 도시와 읍·면 지역 간 성적 차이도 여전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수능 응시자는 60만 6813명이었다. 학교 설립 주체별로 표준점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사립학교는 국공립보다 국어A 4.2점, 국어B 4.4점, 수학A 4.8점, 수학B 5.5점, 영어A 2.8점, 영어B 5.2점씩 높았다. 이는 2013학년도 수능과 비교할 때 영어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등의 강세로 인한 국공립 일반고 슬럼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등급으로 살펴봐도 최상위권인 1·2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사립학교가 높았고, 최하위권인 8·9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사립학교가 낮았다. 학교 성별로는 수학B만 남고가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고, 나머지 과목은 여고가 높았다. 재수생의 강세는 여전했다.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국어A 9.4점, 국어B 9.9점, 수학A 11.2점, 수학B 8.1점, 영어A 5.7점, 영어B 9.3점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제주가 모든 영역에 걸쳐 표준점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세종은 모든 영역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국어A·수학A·영어A는 제주, 국어B·수학B·영어B는 서울이다. 8·9등급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국어A의 경우 대구, 국어B·수학A·수학B·영어A·영어B는 광주로 집계됐다. 평가원 측은 “광주지역은 전반적으로 각 학교가 수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특정 학교의 영향이라기보다는 매년 이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도농 격차는 여전했다. 도시와 읍·면 지역 간 격차는 국어A 5.6점, 국어B 5.2점, 수학A 4.2점, 수학B 11.1점, 영어A 6.3점, 영어B 9.3점이었다. 특히 어려운 B형에서 격차가 두드러졌다. 기초단체별로는 서울 강남·서초구,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경기 과천, 충북 청원, 경남 거창, 제주 제주시 등 8개 지역이 전 영역에 걸쳐 표준점수 평균 상위 30위에 들었다. 서울 강남·서초구와 대구 수성구 등은 사교육 업체가 몰려 있는 이른바 ‘교육 특구’다. 하지만 전통의 교육 특구 중 서울 송파구는 수학B에서만 19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고, 서울 노원구는 영어A에서만 29위에 턱걸이해 체면을 구겼다. 입시업체 관계자는 “교육 특구의 경우 50%가량이 재수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초라한 성적표”라며 “대입이 수시 중심으로 치러지고 있어 수능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영어 1문제만 틀려도 2등급… ‘물수능’ 우려

    영어 1문제만 틀려도 2등급… ‘물수능’ 우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어 영역이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될 정도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B형을 제외한 국어 A형, 수학 A·B형도 지난해 수능 때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과목이 쉽게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치르는 본 시험에서도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이른바 ‘물수능’에 따른 변별력 논란도 제기된다. 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영어 영역은 만점자가 지금까지 모든 모의평가 및 수능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인 126점을 받은 만점자는 전체 응시 인원의 5.37%였다. 특히 표준점수 최고점이 바로 1등급 커트라인이다. 수험생이 영어 영역에서 한 문제만 실수로 틀려도 2등급 이하로 떨어져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 평균 대비 상대적 위치를 알려주는 점수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지고, 어려우면 최고점이 올라간다. 평가원 측은 “대입에서의 쉬운 영어를 천명한 교육부 입장에 부응해 출제한 것”이라며 “학생 입장에서 학습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사교육 경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도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 수학 A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6점, B형은 132점으로 작년 수능의 A형(143점), B형(138점)보다 각각 7점, 6점 떨어졌다. 인문계 수험생들이 주로 치르는 국어 B형만 133점으로 작년보다 2점 높아져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생활과 윤리(74점)가 가장 높았고, 사회·문화(66점)가 가장 낮았다. 과학탐구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은 지구과학Ⅱ(78점)와 가장 낮은 생명과학Ⅱ(67점) 간 점수 차가 11점이었다. 평가원 측은 “9월 모의평가 출제 역시 6월 모의평가 경향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쉬운 영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아진 수학과 탐구 영역에 주목하라고 입을 모았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영어 실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수능에서 뚜렷한 우위를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수시 전형에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수시에서 탐구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에 포함하거나 정시에서 탐구의 비중을 높인 대학이 지난해보다 늘은 만큼 탐구영역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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