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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표절의혹’이라는 특별한 계기로 인연을 맺은 미국 힙합가수 플로라이다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각별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플로라이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지드래곤”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23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을 위한 축하 인사.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인연이 민감한 문제인 ‘표절의혹’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회상하며 잡음에 굴하지 않는 우정에 감탄을 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8월 “‘하트 브레이커’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이후 표절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0월 경 플로라이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고 한 달 여만에 플로라이다가 피처링에 참여한 새로운 버전의 ‘하트브레이커’를 선보이며 논란을 잠재웠다. 플로라이다는 지난 5월 엠넷 미디어 팝 정보 프로그램 ‘팝콘’과의 인터뷰에서 지드래곤과 함께한 음악적 교류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지드래곤과의 작업은 큰 행운이었으며 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뛰어난 친구다”고 표현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같은 달 진행한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나서며 우정을 이어왔다. ‘표절의혹’이 불거진 지 약 1년, 두 사람의 우정은 ‘현재진행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플로라이다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류덕환 "’브아걸’ 제아와 욕조에서 9시간…좋았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전세홍, 방송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 드러내 ‘감탄’▶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인사검증은 ‘이중잣대’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소득 탈루, 논문 표절 의혹….’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쏟아져 나오자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7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 이후 청와대는 인사검증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달라진 게 없다는 비난이다. ●靑 “인사검증 2단계 보강” 청와대는 그러나 이 같은 지적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7월 이후 고위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과정이 두 단계나 더 생겼다고 설명한다. 이전에는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한번 검증하는 데 그쳤다면, 지금은 후보자가 세금·병역·논문·국민연금·의료보험 등 30여개 항목에 대해 ‘자기검증진술서’를 작성한다. 이후 인사비서관실에서 이를 토대로 예비검증을 하고 다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정밀검증을 하는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이러다 보니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부동산거래 등 문제될 만한 내용은 거의 그대로 드러난다. 청와대 민정라인의 핵심 관계자는 17일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강연내용 등 물리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이나 부동산 거래 내역 등은 이미 사전에 전부 확인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나 후보로 거론됐던 사람들을 검증해 보면 본인도 모르고 지나간 건강보험, 국민연금 문제 등을 포함해 거의 전원이 1~2건씩은 다 허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그런 분들이 모두 다 안 된다면 인선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대통령의 고민은 더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수행 지장없으면 묵인 결국 청와대도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 전입이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사전에 다 알고 있었고, 청문회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중대한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위장 전입과 관련해서는 자녀교육을 위해서였다면 허용할 수 있고 부동산 투기가 목적이었다면 용납할 수 없다는 내부 기준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다. 위장 전입은 다 똑같지, 목적에 따라 차등을 둘 수 없다는 것이다. 위장 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범법 행위이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사안들이라 현재는 도덕적인 흠결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 때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이 주도해서 위장전입이 드러난 장상, 장대환 국무총리 후보자를 낙마시켰던 것과는 다른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게 아니냐는 반박도 나오고 있다. 이번 ‘8·8 개각’을 하면서 청와대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상을 정립하기 위해 도덕성이 높은 인사를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힌 것과도 모순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후보자들의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등이 청문회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면 청와대가 집권 후반기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친서민 정책도 역풍을 맞을 것으로 우려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경 中 솔로곡 ‘파이어’, 유노윤호 자작곡 표절논란

    한경 中 솔로곡 ‘파이어’, 유노윤호 자작곡 표절논란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중국에서 발표한 노래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한경이 27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파이어’가 다른 곡과 흡사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표절 의혹을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유노윤호가 2009년 2월 발표한 노래 ‘체크메이트’와 ‘파이어’의 유사성에 주목하고 있다. 유노윤호가 직접 작사, 작곡, 안무까지 한 ‘체크메이트’는 2009년 2월20일 펼쳐진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곡.이 노래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곡이라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선보일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슈퍼주니어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한경의 노래 35초 부분부터 시작해 전체적으로 멜로디와 반주 코드가 유사하다. 전주부분과 도입부분은 키(key)만 다를 뿐 똑같다”,“‘파이어’라는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따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리 나온 회사라 해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먹던 선배 곡을 따라하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한편 한경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에서 이탈, 현재 중국에서 홀로 활동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문화마당] 연예계, 참을 수 없는 경박함/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 연예계, 참을 수 없는 경박함/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폭력? 결코 그런 적 없었습니다.” “표절 논란도 팬들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려요.” “가창력 논란, 홍보마케팅으로 삼았죠.” 연예계를 경박스런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대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침 없는 왜곡과 거짓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누가 보더라도 상식 밖의 처신으로 자승자박하는 사건이 줄을 잇고 있다. 눈 뜨고 나면 거짓으로 밝혀질 일을 뻔뻔하게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제 익숙해진 풍경이다. 뱉은 말에 책임질 일엔 아랑곳하지 않는다. 조악한 발언이 난무하고, 대범한 꼼수 앞에 대중은 아연실색한다. 자신의 발등을 치는 발언은 재기하기 힘든 상황을 예고한다. 최근 한 남자 연기자가 여자 후배를 주저앉히고, 수차례 발로 차는 영상이 공개되자 뒤늦게 공개 사과를 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인기를 잡은 이 연기자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인기를 얻는 일은 처절할 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인기를 잃는 일은 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다. 가요계 역시 마찬가지다. 인기 가수들이 발표하는 곡마다 표절 시비가 붙는다. 표절이라고 단정하기에 애매한 노래도 상당하다. 특정 곡을 염두에 두고 교묘하게 비켜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창작의 부재다. 이를 두고 불황의 음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자위한다면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다. 최근 한 인기 여가수는 아예 표절을 인정했다. 음반 수록곡이 무더기로 표절된, 가요계 희대의 사건이었다. 모든 책임을 지겠다던 그 가수는 지금 공중파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요계에서 표절은 이제 죄가 아닌 일로 되어버렸다. 지켜볼 일이지만, 표절 부분은 원작자와 협의만 하면 되는 식으로 결론이 났다. 아무도 그러한 범법에 대해 제재하지 않았고 그저 방관하는 분위기다. 표절 논란에 놓인 또 다른 신인가수의 발언은 점입가경이다. 표절 논란조차 팬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한다는 발언은 고소(苦笑)를 머금게 한다. 우리 사회에 표절 불감증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가를 드러내는 아픈 현실로 기록될 것이다. 며칠 전 데뷔한 여성그룹이 공중파 무대에 올랐다. 팬들은 가창력 부재를 지적했다.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의 진입 장벽이 저리도 낮을 수 있는가. 무엇으로 출연기준을 삼았는가 의아했다. 그 뒤 기획사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은 가요계의 경박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가창력 논란을 홍보마케팅으로 삼았단다. 가수의 가창력 논란을 홍보 소재로 활용한다는 발상이 가요계를 그만큼 혼탁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질지 손에 땀이 나는 순간이다. 연예인에게 이미지는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다.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은 연예인의 이미지 구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일순간 희비가 갈린다. 특히 인터넷의 일상화는 연예인 이미지 구축의 결정판으로 자리했다. TV와 신문만 존재했던 시대의 연예인의 이미지는 배역의 성격과 연기력을 통해 가늠됐다. 연예인의 사생활도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대중에게 전달되던 시대였다. 그러나 세상은 달라졌고 감시는 혹독해졌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은 숨어 있는 진실을 속속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면서 또 다른 이미지 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연예인의 선행은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미지를 탄탄하게 했다. 반면, 범법에 의한 도덕적 추락은 대중의 따가운 지탄과 치명적 이미지 실추로 이어진다. 마약, 음주운전, 폭력, 성추행 등에 연루된 연예인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된다. 명상 운동가 에크낫 이스워런은 저서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에서 빠름은 악덕이고 느림은 미덕이라 했다. 생각의 반복 끝에 무르익은 실천은 대중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것은 외면할 수 없는 진리다.
  • ‘이효리 표절곡’ 작곡가 입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 가수 이효리에게 외국 노래를 자신이 만든 곡이라며 표절해 속여 제공한 작곡가 이모씨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외국 노래를 그대로 도용한 노래를 자신의 창작곡으로 속여 음반 제작 및 판매 관련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해외 인터넷 무료 음악사이트에서 노래 파일을 다운받아 곡을 만드는 데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이효리 4집 앨범 발매 직후 수록곡에 대한 표절 논란이 나왔고 이효리씨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해당 곡들이 도용된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이씨를 고소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이효리 4집 표절 작곡가 바누스, 21일 검찰송치

    이효리 4집 표절 작곡가 바누스, 21일 검찰송치

    가수 이효리에게 표절한 곡을 넘긴 작곡가 바누스바큠(36, 이재영)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서대문경찰서측은 “표절한 외국 음악을 창작곡으로 속여 이효리에게 준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올해 초 이효리가 4집 수록곡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미국과 캐나다 가수들의 곡을 자신이 만든 것으로 속여 이효리 측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씨는 이 대가로 이효리 측에 2,000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4집 앨범은 발매 직후 일부 수록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효리는 확인 작업에 들어갔고 결국 지난 6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4집 앨범 중 총 6곡의 표절 사실을 시인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지난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바누스바큠을 사기 및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옴부즈맨 칼럼] 월드컵 보도의 명암/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 교수

    [옴부즈맨 칼럼] 월드컵 보도의 명암/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 교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막을 내렸지만 거리는 온통 붉게 물들었고 ‘대~한민국’ 함성은 아직도 생생하다. 함께 환호하며 때론 아쉬움과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몹시 설레고 뭉클한 6월을 보냈다. 월드컵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태극전사들은 우리에게 가슴벅찬 감동을 주었다. 감성을 자극하는 소구방식은 서울신문의 월드컵 보도에도 잘 나타났다. 특히, 1면 헤드라인으로 ‘이들의 발끝서 새로운 신화… 이젠 8강’(6월24일), ‘울지마, 4년 뒤 더 행복할 대~한민국’(6월26일) 등은 광고카피와 같이 신선하였다. 모든 언론에서 월드컵이 열리면 다른 경기는 모두 스포츠면 기사에서 배제되고, 월드컵에 대한 작은 이야깃거리도 뉴스가 된다. 아마 대표적인 예가 ‘점쟁이 문어 파울’과 축구황제 펠레의 예언 관련 기사일 것이다. 월드컵과 언론이 만들어낸 상품인 ‘파울’은 서울신문에서도 7월8일부터 10일까지 연일 지면에 등장하였다. 문제는 보도의 균형감이다.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가 월드컵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신문은 독자의 관심을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국민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이유로 우리 사회 현안들을 월드컵에 묻어버리는 것도 언론의 도리는 아니다. 우리가 월드컵 조별 리그와 16강전을 치르는 동안, 여러 중요한 사안들이 언론의 뒷전으로 밀려났다. 미국 멕시코만(灣)의 기름 유출 사건과 같은 세계적인 재난도 그 비중에 걸맞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국내의 경우,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방 선거의 여진(餘震)이 월드컵 열기에 묻혀버렸다. 이즈음에 인터넷 공간에서 다시 불거진 가수 타블로의 학력논란은 표절과 병역문제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에서는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 6월11일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던 날, 천안함 사태의 책임문제가 슬그머니 뒤로 물러서는 가운데, MBC 노조에 대한 해고와 징계 조치가 이루어졌다. 월드컵 개막에 가려 이와 같은 뉴스들은 그 가치가 축소되어 비중있게 보도되지 못했다. 물론 월드컵 기간 동안 모든 사람이 축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일단 축구기사가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주요한 현안들은 월드컵과 관계없이 평소처럼 비중있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의 월드컵 보도는 심층적인 기획 및 분석기사가 돋보였다. 6월28일 자에 게재된 2010년 월드컵 응원의 사회학은 의미있는 기획기사였다. 응원녀 등장을 여성학적 관점에서 조망하였다는 점이나, 응원을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과 비교 분석하였다는 점 등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아직까지도 SBS 단독 중계로 인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보편적 시청권 제도와 관련, 누구나 궁금해하는 SBS의 광고수익 문제를 ‘SBS 표정관리 중?’(6월24일), ‘SBS 월드컵 단독중계 득실’(7월13일) 등의 기사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하였다. SBS 단독 중계는 동계올림픽에 이어 많은 뉴스를 생산함으로써 결국에는 SBS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신문들이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닷새 동안 연재한 ‘남아공월드컵 과제와 희망’은 유익하였다. 대부분 내용들은 깊이 공감할 수 있었으며, 한국축구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한국축구의 비약을 다룬 ‘4강 더이상 신화 아냐… 亞 축구의 ★이 되다’(6월28일), 공격수 우대를 비판한 ‘수비수를 키우자’(6월29일), K리그의 활성화를 언급한 ‘승강제 도입 적극 검토하라’(7월1일), 세대교체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한 ‘한국축구의 미래’(7월2일) 등이었다. 이 밖에도 ‘16강 경제효과 4조 3251억원!’(6월24일) 등은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였다. 다만 허정무 감독 유임과 같은 예측성 기사를 남발한 것이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과도한 상업주의에 대해 좀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으면 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女談餘談] ‘김탁구’나 ‘동이’라면/이은주 문화부 기자

    [女談餘談] ‘김탁구’나 ‘동이’라면/이은주 문화부 기자

    “우리 어무이가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라고 했는데예, 참말로 그 말이 맞습니꺼?” 요즘 수목극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오재무)는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묻는다. 질문을 받은 팔봉선생(장항선)은 잠시 고민하더니 “니가 그러길 원하면 그런 세상이 맞을 게야.”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월·화요일 밤에는 ‘동이’의 성공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천민의 딸’로 태어난 동이(한효주)가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어찌 보면 결말조차 뻔한 내용이지만, 시청자들은 밝고 씩씩한 동이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요즘 서점가에서는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스스로 정의의 의미를 찾아보게 하는 이 책은 인문 서적으로는 8년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부도덕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의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했다는 것이 출판계의 분석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경쟁 속에서 먹고사는 문제에 치여 한동안 간과됐던 정의나 도덕적 가치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지금이 2010년이 맞는지 되묻게 되는 방송사 ‘블랙 리스트’ 논란, 표절 인정 뒤에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가수, 부인으로 일관하다 결정적 증거를 들이대자 폭행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는 배우…. 이처럼 사실이 ‘아닌 척’ 오히려 더 당당하게 행동하고 ‘모르는 척’ 슬쩍 눈감아 주는 현실 속에 우리 내부적으로 ‘도덕 불감증’에 젖어드는 데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화계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으로 둔갑하는 현실을 보면 점점 더 혼란스럽기만 할 뿐이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동이나 1970년대의 김탁구라면 2010년 한국 사회를 보고 과연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erin@seoul.co.kr
  • ‘한우홍보대사’ 이효리, 표절논란 후 첫 공식석상

    ‘한우홍보대사’ 이효리, 표절논란 후 첫 공식석상

    가수 이효리가 여성 최초로 ‘2010 한우 홍보대사로’ 선정돼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에 함께 한다. 이효리는 1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10년도 한우자조금 캠페인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이효리는 "한우뿐 아니라 홍보대사는 처음이다. 오랜 연예 활동을 했지만 그동안 홍보대사와는 인연이 없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우를 좋아해서 더욱 기쁘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한우를 먹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선 남호경 위원장의 환영사와 위촉패 증정,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손담비, 표절 논란 뮤비 20초분량 장면 삭제

    손담비, 표절 논란 뮤비 20초분량 장면 삭제

    가수 손담비가 ‘퀸’ 뮤직비디오에서 문제가 됐던 장면들을 삭제한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2일 “논란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 전까지 문제가 되는 장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었다.”며 “확인과정을 거친 후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즉시 수정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되는 장면을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하며 ‘퀸’ 뮤직비디오의 문제가 된 유사장면 20초 분량을 삭제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 지난 8일 손담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퀸’은 공개 된지 하루 만에 미국 드라마 ‘앨리스’와의 유사점을 지적당하며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표절 의혹을 낳았던 첫 번째 장면은 손담비가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두 번째는 상자 속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기괴한 장면이다. 그밖에도 천공의 성의 비주얼과 그 성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 거울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들어서는 부분, 드라마에서처럼 카드를 키워드로 이용한 설정 등이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큼 유사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이와 관련 플레디스 측은 이어 “표절 여부를 떠나 오해가 있을 만한 장면이 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삭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하며 ‘표절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에 앞서 문제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아바타’, 中작가로부터 또 표절시비…거액 피소

    ‘아바타’, 中작가로부터 또 표절시비…거액 피소

    할리우드 3D 영화 ‘아바타’가 중국 작가로부터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중국 언론 차이나데일리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제1중급법원은 공상과학 소설가 저우사오머우(周紹謀)가 ‘아바타’에 제기한 표절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받아들였다. 앞서 저우사오머우는 지난 3월 아바타가 1997년 완성한 자신의 소설 ‘푸른 까마귀의 전설’의 줄거리와 요소들을 80% 이상 베꼈다며 제작사 등을 상대로 10억 위안(한화 약 1767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소송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저우사오머우는 또 다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오는 12일 법정 출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바타’의 제작사인 20세기폭스사의 중국 대행사는 현재 저우사오머우의 소송에 대해 공식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나리오 초안은 1995년 이미 나왔다.”고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아바타’ 스틸이미지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손담비, 뮤비표절논란 딛고 컴백무대 ‘합격점’

    손담비, 뮤비표절논란 딛고 컴백무대 ‘합격점’

    손담비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을 뒤로 하고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손담비는 1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퀸(Queen)’과 후속곡 ‘캔트 유 씨(Can’t U See)’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손담비는 엉덩이를 이용한 중독성 있는 섹시댄스에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앞서 공개했던 재킷사진에서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손담비는 음원유출과 ‘퀸’ 뮤직비디오가 미국드라마 ‘앨리스’의 장면들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논란에 빠졌던 터라 컴백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논란을 뒤로 하고 손담비는 컴백무대 만큼은 화려하게 장식해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손담비 외에도 태양이 출연해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열창하며 백댄서와 키스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SBS ‘하하몽쇼’가 방송 2회 만에 “논란 게스트 전문 쇼로 전락했다.”는 평에 시달리고 있다. ‘하하몽쇼’는 지난달 1일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친구 사이인 방송인 하하와 가수 MC몽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기대와는 달리 지난 4일 ‘표절시비’의 중심에 섰던 이효리의 출연이 논란이 되면서 씁쓸한 혹평에 시달렸다. 이어 오는 11일 이효리에 이은 ‘트로트퀸’ 장윤정의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는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장윤정 역시 최근 표절논란에 휩싸여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공개 후 마린룩 콘셉트와 후렴구의 멜로디, 뮤직 비디오까지 2003년 이정현이 선보인 ‘서머 댄스’와 상당부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표절여부’에 관련 작곡가 윤일상과 임강현 사이의 팽팽한 진실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윤정의 예능 출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진행자 MC몽 또한 지난 1일 불거진 ‘병역기피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MC몽은 현재 ‘의도적인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추측성 루머, 괴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써 ‘하하몽쇼’는 방송 2회 만에 진행자와 게스트가 모두 논란의 중심에 서 방송될 처지에 놓였다. 문제가 불거지기 전 녹화 당시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프로그램 역시 표절과 논란으로 인한 비난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청자들은 “이 상황에 장윤정씨 방송분까지 그대로 방송 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이효리도 출연 이후 엄청 욕먹었는데, 뻔히 욕먹을 것을 알면서 방송해야 하나”, “프로그램 운빨도 지지리 없지. 시작과 동시에 이게 무슨 일이냐”, “일부러 고르라고 해도 힘들겠다.” 등 방송 이후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장윤정, 이정현 ‘서머댄스’ 무대까지 통째로 베꼈다?

    장윤정, 이정현 ‘서머댄스’ 무대까지 통째로 베꼈다?

    표절논란에 휩싸인 장윤정의 신곡 ‘올래’가 “무대 콘셉트까지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휩싸였다. 장윤정은 지난 2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2년 만에 신곡 ‘올래’를 발표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장윤정은 이날 무대에서 흰색 마린모자와 흰색 탑,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하의로 ‘마린룩’을 연출한 뒤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신곡 ‘올래’는 7년 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 댄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것은 무대 콘셉트. 장윤정이 시도한 마린룩 콘셉트는 2003년 이정현이 선보인 ‘서머 댄스’와 상당부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마린룩’은 바다와 관계되는 모티브를 활용한 매니시룩 패션인 만큼 장윤정 외에도 상당수의 걸그룹과 여자 가수들이 시도한 바 있는 익숙한 콘셉트다. 그러나 장윤정의 챙이 있는 모자에서부터 탑, 하의까지의 세밀한 부분이 “베꼈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이정현의 무대와 비슷해 “이정현의 코스프레를 한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반복되는 후렴구의 멜로디, 뮤직 비디오, 의상과 무대 콘셉트에 이어 팔을 높이 들어 올리는 안무와 까지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섬머 댄스’의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윤일상은 “최근 컴백한 장윤정의 ‘올래’라는 곡과 (서머 댄스)후렴구가 너무 비슷하다. TV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에 우연히 봤는데 나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분명히 곡을 쓸 때 목표 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더라.”고 답했다. 윤일상의 글에는 직접적인 표절의혹이 거론되지 않았으나 표절 논란에 대해 자신의 곡을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드러나 논란이 예고된다. 장윤정과 이정현의 무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뮤직비디오, 의상마저도 똑같던데. 모르고 한 건가”, “패러디야 오마주야 뭐야, 누가 봐도 비슷하잖아.”, “리메이크 아니었나?”, “올래 올래 랑 오오오오 완전 비슷하잖아” 등 두 곡의 공통점을 지목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장윤정 ‘올레’ 작곡가 “‘표절해명’ 윤일상 환영”

    장윤정 ‘올레’ 작곡가 “‘표절해명’ 윤일상 환영”

    가수 장윤정의 신곡 ‘올래‘의 임강현 작곡가가 최근 불거진 표절시비와 관련한 윤일상 작곡가의 적극적인 해명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임강현 작곡가는 5일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윤일상 작곡가의 해명 기사를 봤다. 표절이 아니라는 직접적인 해명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표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오해가 풀려 다행”이라며 “처음에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려고도 했으나 윤일상 작곡가가 적극적으로 해명해줘 오해를 풀게 됐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장윤정의 ‘올래‘는 발표 이후 후렴구가 지난 2003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댄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최근 ‘서머댄스‘의 작곡가인 윤일상 씨가 “분명히 곡 쓸 때 목표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윤일상 작곡가가 “표절이라고 한 적이 없다. 표절과는 거리가 멀다.”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 표절 논란은 일단락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일상 “‘올래’ 듣고 깜놀”…표절의혹 ‘증폭’

    윤일상 “‘올래’ 듣고 깜놀”…표절의혹 ‘증폭’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신곡 ‘올래’가 2003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 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5일 ‘서머 댄스’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팬이 남긴 글에 답변을 다는 형식으로 두 곡의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한 네티즌은 윤일상의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컴백한 장윤정 님의 ‘올래’라는 곡과 (서머 댄스)후렴구가 너무 비슷하다. TV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에 우연히 봤는데 후렴구를 듣자마자 이정현의 ‘서머 댄스’가 떠오르더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윤일상은 “나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분명히 곡을 쓸 때 (내 노래를) 목표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더라.”고 답변했다.윤일상과 네티즌의 글에는 직접적으로 표절이 거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윤일상은 이미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올래’의 표절 논란에 대해 자신의 곡을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드러낸 것.현재 윤일상은 ‘서머 댄스’와 두 마디 정도가 비슷한 ‘올래’를 두고 곡의 느낌을 유사하게 흉내내는 ‘이미지 표절’에 가깝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 ’올래’의 작곡가가 자신의 곡을 듣고 곡을 썼는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어 씁쓸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발표와 함께 반복해서 외치는 후렴구, 마린룩을 입고 나오는 뮤직비디오와 무대 의상 스타일 등이 이정현의 ‘서머 댄스’를 흉내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윤일상 공식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효리 소속사, ‘표절’ 작곡가 바누스 ‘형사고소’

    이효리 소속사, ‘표절’ 작곡가 바누스 ‘형사고소’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사기 및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엠넷미디어측은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바누스는 창작이 아닌 무단 도용한 곡을 이효리 4집에 제공해 음반 제작 및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방해했다.”는 내용이 적힌 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엠넷미디어측은 표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효리의 정규 4집 앨범은 발매 직후 일부 수록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효리는 확인 작업에 들어갔고 결국 지난 6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표절 사실을 시인했다. 당시 엠넷미디어는 표절 시인과 함께 단 한곡이라도 저작권 귀속 문제가 있다고 판명될 경우 곧바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이효리 표절곡 통카피 수준”..전문가 분석 ‘눈길’

    “이효리 표절곡 통카피 수준”..전문가 분석 ‘눈길’

    음악전문가들이 표절논란이 된 이효리의 곡들을 통카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섹시디바’ 이효리가 4집 앨범 발매부터 논란이 된 표절의혹에 마침내 표절을 인정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해 화두에 오르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SBS E!TV ( www.sbs.co.kr) ‘E!뉴스코리아’는 표절곡으로 드러난 6곡을 전문가를 통해 심층분석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소리전문가 배명진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효리의 곡과 원곡의 소리를 주파수로 분석한 후 “원래 전곡 표절이라 하면 어떤 부분만 비슷하던가 하는데 이효리씨 경우는 남의 곡을 작사만 한 경우”라고 말했다. 작곡가 임성무 프로듀서 역시 이효리의 곡과 원곡을 분석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보통 표절은 멜로디 상에서 4마디 겹치는 것을 말하는데 표절로 인정된 6곡은 4마디만 겹치지 않고 전곡이 다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4집에 수록 된 6곡은 표절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원곡과 비슷해 통카피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이효리의 표절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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