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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모델, 택시안에서 동료 치마속에 손넣어 ‘화들짝’

    英모델, 택시안에서 동료 치마속에 손넣어 ‘화들짝’

    1990년대 영국을 대표하던 축구스타 폴 개스코인(47)의 딸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비앙카 개스코인이 택시 안에서 동료 모델과 애매한 자세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4일(현지시간) 택시 안에서 비앙카 개스코인(왼쪽)이 모델 애스린 호간 월래스(오른쪽)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서 비앙카 개스코인이 하고 있는 동작은 타이트한 치마를 입은 애스린 호간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 속바지를 내려주는 것이었다. 뒤이은 사진 속에서 두 미녀는 카메라에 찍힌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브이(V)를 그리기도 하면서 서로 민망한 듯 웃음을 떠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작은 아씨들(KBS1 밤 12시 10분) 마치가의 네 자매는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가족 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열심이다. 작가를 꿈꾸는 조는 꿈을 찾아 뉴욕으로 떠나고, 어느 날 동생 베스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VJ특공대(KBS2 밤 10시) 숨겨왔던 깊은 맛이 속 시원하게 공개된다. 내장 요리들이 그 주인공이다. 소의 내장이란 내장은 총집합해 모두 모였다는 경기 광명의 한 식당. 소 내장 전문점답게 전라도 나주에서 일주일에 세 번 들여오는 소 내장의 양만해도 한번에 500근에 달한다. 게다가 주인장의 고생스러운 정성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MBC 오후 4시 30분) 칠판은 왜 초록색으로 만드는 걸까.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오늘의 호기심 칠판을 관찰하는 신통방통 탐험대. 과연 오늘의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을지 함께한다. 또한 호기심 사연으로 ‘그래도 넌 내 짝꿍’에서는 부러진 뼈가 다시 붙으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한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뼈에 대한 궁금증을 퍼즐로 맞추어 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할머니 앞에서는 방긋 잘 웃는 5개월 윤성이. 그런데 부모의 얼굴만 보면 울음부터 나온다.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긴 부부는 늘 편하게 안아보지도 못하고 우는 윤성이를 바라만 볼 뿐이다. 할머니 없이는 윤성이의 울음을 멈추게 할 자신이 없어 집으로 데리고 오지도 못하는 부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EBS 오전 9시 40분)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지내던 대한민국 주부들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아이들 돌보랴 남편 챙기랴 거기다 시댁까지 챙겨야 하는 주부들은 할 일도 산더미요, 할 말도 많다. 단 하루만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들을 위해 준비했다. 첫 번째 여행은 여왕들을 미치게 하는 그 사람에 대한 수다로 시작된다. ■상하이(OBS 밤 11시 5분) 1941년 진주만 공격 60일 전. 세계열강의 세력 다툼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격정적인 도시 중국 상하이. 미 정보부 요원인 폴은 동료의 의문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기자로 위장해 상하이에 잠입한다. 그렇게 사건을 조사하던 폴은 혼란의 도시 상하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강대국 간의 거대한 음모를 눈치채고 마는데….
  • 3600년 전 미라 가슴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발견(연구)

    3600년 전 미라 가슴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발견(연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가 3600년 이상 된 미라의 가슴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SA투데이 등 해외언론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중국산 치즈’는 BC(기원전) 1615년경에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치즈보다 훨씬 이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치즈를 ‘품고 있던’ 미라는 1930년대에 타클라마칸 사막 지역에서 발견했는데, 사막의 건조한 날씨와 염분이 포함된 토양이 치즈와 미라의 부패를 막고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게 도왔다. 미라의 무덤에서는 다른 식물의 씨앗 및 동물의 조직이 발견됐으며, 이를 보아 BC 1450~1650 년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라의 가슴과 목 부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스러기가 발견됐는데, 분석 결과 이는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치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연구한 독일 최고의 연구소인 막스 플랑크 분자생물학 연구소 측은 왜 당시 사람들이 시신을 매장할 때 치즈를 함께 묻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망자의 사후세계를 위한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팀은 이 치즈가 우유와 이스트를 섞어 만들어졌으며, 현대의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코티지치즈와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제조한 치즈는 만들기 쉽고 제조비용이 낮기 때문에 유목민이 많았던 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식품이었으며, 특히 케피어와 케피어치즈는 락토오스(젖당)가 낮아, 체질에 락토오스가 잘 맞지 않는 아시아인에게 쉽게 적응됐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폴란드에서는 치즈를 만들 때 사용했던 7000년 전 여과기 조각이, 덴마크에서는 5000년 전 주전자 등이 발견된 바 있지만 직접적으로 치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막스 플랑크 연구소는 이것이 ‘세계 최고(最古) 치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요크대학의 한 생물학자는 “이번에 발견된 것이 레닛(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사용하는 응고 효소)이 아니라 케피어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함유된 단백질이 가설을 입증하기에 너무 많이 부패돼 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고고학 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실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1 독립선언서 영문 소책자 첫 공개

    3·1 독립선언서 영문 소책자 첫 공개

    독립기념관은 27일 미국 정부 등 국제적으로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여론화하기 위해 3·1 독립선언서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하와이에서 발행했던 ‘한국인 봉기의 진상과 독립선언서’ 소책자 원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책자는 독립운동가 박용만(1881~1928) 선생이 하와이에서 결성한 대조선독립단이 1919년 4월 25일 호놀룰루에서 발행한 23쪽 분량으로 44면에 걸쳐 글이 실렸다. 첫 글은 ‘왜 한국인들은 일제의 통치에 저항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일제의 죄악을 고발한 다음 독립단이 중국 베이징에 있는 미국 공사 폴 새뮤얼 라인시 박사에게 보낸 편지를 실었다. 독립단은 이 편지에서 ‘파리강화회의에서 한국의 독립청원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독립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간절한 소망을 미 대통령에게 전달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어 3·1 독립선언서, 일본 도쿄에서 발표된 ‘2·8 독립선언서’, 만주에서 나온 ‘대한독립선언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차례로 게재했다. 독립기념관은 “이 책자는 유럽에 사는 동포가 기증한 것으로 우리 민족이 국내외 각지에서 독립 투쟁을 벌인 사실을 국제사회가 관심을 갖고 독립을 인정해 주도록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3600년 전 미라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발견 화제

    3600년 전 미라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발견 화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가 3600년 이상 된 미라의 가슴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SA투데이 등 해외언론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중국산 치즈’는 BC(기원전) 1615년경에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치즈보다 훨씬 이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치즈를 ‘품고 있던’ 미라는 1930년대에 타클라마칸 사막 지역에서 발견했는데, 사막의 건조한 날씨와 염분이 포함된 토양이 치즈와 미라의 부패를 막고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게 도왔다. 미라의 무덤에서는 다른 식물의 씨앗 및 동물의 조직이 발견됐으며, 이를 보아 BC 1450~1650 년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라의 가슴과 목 부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스러기가 발견됐는데, 분석 결과 이는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치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연구한 독일 최고의 연구소인 막스 플랑크 분자생물학 연구소 측은 왜 당시 사람들이 시신을 매장할 때 치즈를 함께 묻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망자의 사후세계를 위한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팀은 이 치즈가 우유와 이스트를 섞어 만들어졌으며, 현대의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코티지치즈와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제조한 치즈는 만들기 쉽고 제조비용이 낮기 때문에 유목민이 많았던 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식품이었으며, 특히 케피어와 케피어치즈는 락토오스(젖당)가 낮아, 체질에 락토오스가 잘 맞지 않는 아시아인에게 쉽게 적응됐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폴란드에서는 치즈를 만들 때 사용했던 7000년 전 여과기 조각이, 덴마크에서는 5000년 전 주전자 등이 발견된 바 있지만 직접적으로 치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막스 플랑크 연구소는 이것이 ‘세계 최고(最古) 치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요크대학의 한 생물학자는 “이번에 발견된 것이 레닛(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사용하는 응고 효소)이 아니라 케피어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함유된 단백질이 가설을 입증하기에 너무 많이 부패돼 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고고학 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실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프랑켄슈타인’서 단발 헤어스타일 눈길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프랑켄슈타인’서 단발 헤어스타일 눈길

    전세계를 휩쓴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다니엘 래드클리프(25)가 깜짝 놀랄 만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촬영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들 매체가 포착한 영화 ‘프랑켄슈타인’ 촬영 현장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19세기 영국 전통 신사 복장을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해변의 진흙뻘에서 두 손이 묶인 채 고군분투하는 장면과 거리를 힘차게 질주하는 장면 등을 찍느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긴 헤어스타일이 더욱 눈에 띄었다. 영국의 여류작가 M.W. 셸리의 원작소설에 기반을 둔 영화 ‘프랑켄슈타인’은 최근에 큰 인기를 끈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를 연출한 폴 맥기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조수 이고르 역을 맡았다. 프랑켄슈타인 괴물을 만든 빅터 폰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에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출연한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은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페이즈(AXN 밤 10시 50분) 이혼한 어머니, 쌍둥이 누나와 함께 살아가는 소년 폴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죽은 이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런 자신의 능력을 저주로 생각하던 폴은 우연히 자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닐을 만난다. 닐은 폴이 목격한 존재가 지상에 갇힌 망자의 영혼인 페이즈이며, 이들이 산 자의 영역을 침범하려 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리스너(FX 밤 1시) 오즈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이 장사가 되지 않자 도박을 해서 돈을 벌자고 제안한다. 오즈의 딱한 사정을 안 올리비아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어떤 남자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한테 거액의 보상금을 걸었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오즈는 토비와 함께 보상금을 받기 위해 그 일에 뛰어든다. ■로맨스가 필요해 3(tvN 밤 9시 40분)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이야기가 선보인다. 완은 주연에게 마지막 키스를 남기고는 주연의 집에서 나온다. 주연은 이 상황이 얼떨떨하면서도 완이 없는 생활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쩐지 주연의 마음은 계속 허전하기만 하다. ■와타나베 건물탐방(홈스토리 밤 8시 30분) 가나가와 현에 있는 고데라댁을 찾아간다. 집 앞에 바로 산이 있는 이 집은 멋진 풍경을 잘 활용해 집 안 어디에서나 초록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집 안에 있는 맞춤 난로와 2층 침실 옆 작은 방 등 곳곳에서 집주인의 센스가 드러난다. 거기에 함께 사는 애견을 위한 공간 또한 다른 집과는 차별화되어 있는데…. ■그림:괴수 사냥꾼(FOX 밤 12시) 베센 세계의 권력 세력인 베라트 조직은 저항 세력의 지도자 이안 하몬을 제거하고자 에드가 월츠라는 요원을 포틀랜드로 보낸다. 추격을 당하던 이안은 에드가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지만 가까스로 도망쳐 프레디에게 도움을 청할 생각으로 향신료 가게를 찾아간다. 에드가는 이안을 놓쳤지만 그의 가방과 여권을 손에 넣는다.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고등학생 탐정 하인성은 남도일을 만나고자 탐정사무소에 찾아온다. 남도일과 어깨를 겨룰 만한 뛰어난 실력의 명탐정인 그는 최근 남도일이 자취를 감추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찾아나선 것이다. 때마침 탐정사무소로 외교관 부인이 사건을 의뢰하고, 하인성과 코난 일행은 부인과 함께 남편을 만나고자 부인의 집으로 향한다.
  • ‘연아바라기’ 폴리나 에드먼즈, 인형같은 외모…김연아 버금가네

    ‘연아바라기’ 폴리나 에드먼즈, 인형같은 외모…김연아 버금가네

    ’연아바라기’ 폴리나 에드먼즈, 인형같은 외모…김연아 버금가네 ’연아 바라기’로 유명한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폴리나 에드먼즈(16)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21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했다. 이날 폴리나 에드먼즈는 어린 나이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998년생인 폴리나 에드먼즈는 올해 16살로 김연아와는 8살 차이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과거 자신이 동경하던 김연아와 함께 올림픽 무대에 선 것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전날 펼쳐진 쇼트 프로그램에 앞서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인증샷”이라는 글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국내 팬들에게 ‘연아바라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점수를 기다리던 폴리나 에드먼즈는 가방 속 인형을 꺼내 들고 환한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인형 같은 깜찍한 모습이 돋보였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프리에서 합계 122.21점을 기록, 총 합계 183.25점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딱~ 걸렸어” 보트 훔치는 엉큼한 물개 포착

    “딱~ 걸렸어” 보트 훔치는 엉큼한 물개 포착

    주인이 있는 낚시용 보트를 마치 자기 것인 양 사용하는 물개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물개와 보트가 있는 지역은 잉글랜드 남서부 데본 주 프래밍톤 부두로 인근 카페를 찾은 손님인 모린 베넷의 비디오카메라에 우연히 촬영됐다. 보트 주위를 빙빙 돌며 주위를 살피다 갑자기 배 난간을 잡고 오르는 물개의 모습은 엉큼한 도둑을 연상시킨다. 이 물개는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부두 주변 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경을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사실 이 물개는 프래밍톤 부두의 유명인사다. 지난 2년 간 정기적으로 부둣가를 찾아 같은 종류의 보트를 훔쳐 타고(?) 유유히 바다 위를 떠돈다. 부두 사람들은 이 물개에게 ‘세드릭’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 세드릭이 보트를 타는 이유는 사실 ‘사냥’을 위해서다. 계속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먹이를 찾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체력 소모도 덜하고 사냥감 물색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세드릭은 배를 타고 이동하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뛰어들어 낚아채는 방식을 취한다. 해당 보트의 진짜 주인인 폴 더피는 “겨울철에는 부둣가를 찾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요즘에는 세드릭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어떻게 보면 세드릭은 프래밍톤 부두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세드릭의 보트 절도(?)를 허락해 줄 의향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Fremington Quay Cafe 페이스북/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선거 겨냥 공화의원들 “오바마 고소할것” 으름장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최근 앞다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겠다면서 으름장을 놓고 있다. 론 존슨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공화당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건강보험 개혁(오바마케어)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잇단 차질을 문제 삼으며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고 있고,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을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미셸 바크먼 하원의원은 지난달 말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행정명령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런 일방적인 행동을 강행하길 원한다면 미국 의회가 제기할 소송을 준비해야 할 것”고 힐난했다. 스티브 킹 하원의원도 이와 별도로 하원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스티브 스톡먼 하원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인 랜드 폴 상원의원은 지난 12일 국가안보국(NSA) 도청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의원들의 이런 ‘고소 위협’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실시간으로 적 위치 파악…‘아이언맨’ 뺨치는 ‘스마트 군용 헬멧’

    실시간으로 적 위치 파악…‘아이언맨’ 뺨치는 ‘스마트 군용 헬멧’

    영화 ‘아이언맨’을 본 사람들은 ‘목표물의 상태’, ‘조준거리’, ‘공격 예상방향’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최첨단 헬멧 시스템을 한번 쯤 눈 여겨 봤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를 비슷하게 재현한 군용 헬멧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이름은 ‘Q-워리어 헬멧(Q-Warrior helmet)’으로 유럽 최대 항공방위산업체인 영국 ‘BAE 시스템즈’사가 개발했다. 해당 헬멧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이 디스플레이의 이름은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착용자의 시력에 맞춰 데이터를 표시해준다. 추적하고자 하는 목표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타겟이 멀리 있거나 이동 중이더라도 착용자의 눈 움직임이 이를 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스플레이에 구현되는 정보는 이 뿐만이 아니다. 적들의 숫자, 약점, 아군 위치, 탈주로, 예상 피해 량, 무기 수 등도 표시되며 주·야간 변화 시 환경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어 응용범위가 매우 넓다. GPS 장치와 비디오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장착돼있다. BAE시스템즈 군 사업 개발부 담당자인 폴 라이트는 “미군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는 효과를 보여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테러리스트를 쫓거나 인질을 구조해야하는 특수부대부터 일반 부대, 항공 작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표준 장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AE시스템즈/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힐러리 남편 헐뜯기 전략 공화당 후보에 도움 안 돼”

    “힐러리 남편 헐뜯기 전략 공화당 후보에 도움 안 돼”

    밋 롬니 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16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략은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에게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롬니는 이날 NBC 방송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다면 자기 자신의 경력과 관련해 토론할 게 많다”며 “빌 클린턴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중요하거나 그리 큰 변수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2선 연방 상원의원과 국무장관을 지낸 힐러리의 경력과 그가 미국을 이끌어 나갈 비전 그리고 첫 여성 군통수권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느냐 등이 유권자가 그를 선택할지 결정할 요소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최근 공화당의 차기 대선 유력 주자인 랜드 폴 상원의원 등이 빌 클린턴의 대통령 재임 시절 언행 등을 들추면서 힐러리가 대통령에 당선돼 그가 다시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점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폴 의원은 빌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성추문 등을 새삼 거론하면서 그를 ‘성적 약탈자’라고 표현했다. 한편 롬니는 자신은 다시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포토]해변의 미녀 아찔한 포즈

    [포토]해변의 미녀 아찔한 포즈

    미국 패션업체 ‘빅토리아 시크릿’ 소속 톱모델 막달레나 프랙코빅(30)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폴란드 출신의 모델인 막달레나 프랙코빅은 16살에 바르샤바 모델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데뷔했다. 패션지 보그 파리는 그를 2000년대 세계 30대 모델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는 존 갈리아노, 셀린느, 그리스챤 디올, 빅터 앤 롤프, 발렌티노, 돌체 앤 가바나, 에르메스, 막스 마라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취男, 8살 아들에게 ‘대리운전’ 시켰다가…

    만취男, 8살 아들에게 ‘대리운전’ 시켰다가…

    만취한 남성이 8살 아들에게 ‘대리운전’을 시킨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폴란드의 38세 남성은 최근 참석한 모임에서 장시간 많은 양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부르는 대신 8살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데리러 오도록 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있는 곳에 도착한 아들에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운전할 수가 없으니 네가 대신 운전해서 집으로 가자”고 ‘설득’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차를 몰고 출발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3중 추돌사고를 냈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석에 앉아있는 어린 아이를 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동네 슈퍼마켓과 집을 오가며 아들에게 운전연습을 시킨 적이 있다. 당시 아들은 별 문제없이 운전을 했고, 당시 모임 장소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추돌사고를 당한 차량들은 범퍼와 옆문 등 차체가 완전히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운전한 소년과 아버지를 비롯해 현장에서 총 5명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다행히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현지 언론은 만취한 채 아들에게 운전을 시킨 남성이 현지 교통법 위반으로 5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사고현장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클럽 ‘섹시 폴 댄서’로 변신한 화학박사女…왜?

    클럽 ‘섹시 폴 댄서’로 변신한 화학박사女…왜?

    촉망받던 수재이자 대학 ‘박사 연구원’이었던 여성이 지금은 ‘섹시 폴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흥미로운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뉴캐슬에 거주 중인 클럽 폴 댄서 레베카 슬레인(Rebecca Slane)이다. 지금은 레베카라는 이름보다 ‘톡식 체리(Toxic Cherry)’라는 예명의 유명 폴 댄서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녀는 영국 선더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Sunderland) 의료 화학(medicinal chemistry) 박사학위 소유자다. 학부 우등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 레베카는 이른 나이에 과학 과목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촉망받던 수재였다. 흰 가운을 입고 실험실에서 비커, 실린더를 다루며 의료물질 연구를 하던 레베카의 인생이 갑작스럽게 뒤바뀐 까닭은 몇 년 전 우연히 호주 출신 폴 댄서의 공연을 보고난 후였다. 유연한 몸놀림으로 봉을 타며 아찔한 춤을 추던 당시 모습은 화학공식만이 가득했던 레베카의 머릿속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레베카는 “그때 목격한 섹시한 몸짓은 내게 충격이었다. 폴 댄서가 되는 것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옷이라 판단했고 그녀(호주 폴 댄서)에게서 폴 댄싱의 기초를 배웠다”고 전했다. 당시 그녀는 대학원 박사과정과 폴 댄싱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거의 수면이 불가능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레베카는 “폴 댄싱을 인생의 목표로 정했지만 공부 또한 포기할 수 없었다. 과학 역시 내 인생에서 뺄 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3년 전인 2011년 말, 결국 레베카는 박사학위 취득과 자신만의 폴 댄싱 학원을 차리는데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영국 폴 댄싱 프로페셔널 대회’에 출전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녀의 폴 댄싱 학원에는 총 150명의 수강생이 있다. 18세 소녀부터 60세 할머니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또한 레베카 역시 뉴캐슬 클럽에서 현직 폴 댄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폴 댄싱을 ‘술집에서 무대 위 봉을 잡고 추는 선정적인 댄스’라고 인식하고 있어 그녀를 보는 눈길이 좋지 많은 않다. 이에 대해 레베카는 “주위 사람들이 나름 좋은 학업과정을 밟은 내가 폴 댄서로 활동하는 것에 걱정을 한다. 누구는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하기까지 한다”며 “하지만 우리 학원에 다니는 여성들 중 성폭행 피해자들도 있는데 이들은 폴 댄싱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일의 내용을 떠나 무척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사진=ncjMedia/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8세 아들에게 ‘대리운전’ 시킨 만취男

    8세 아들에게 ‘대리운전’ 시킨 만취男

    만취한 남성이 8살 아들에게 ‘대리운전’을 시킨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폴란드의 38세 남성은 최근 참석한 모임에서 장시간 많은 양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부르는 대신 8살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데리러 오도록 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있는 곳에 도착한 아들에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운전할 수가 없으니 네가 대신 운전해서 집으로 가자”고 ‘설득’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차를 몰고 출발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3중 추돌사고를 냈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석에 앉아있는 어린 아이를 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동네 슈퍼마켓과 집을 오가며 아들에게 운전연습을 시킨 적이 있다. 당시 아들은 별 문제없이 운전을 했고, 당시 모임 장소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추돌사고를 당한 차량들은 범퍼와 옆문 등 차체가 완전히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운전한 소년과 아버지를 비롯해 현장에서 총 5명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다행히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현지 언론은 만취한 채 아들에게 운전을 시킨 남성이 현지 교통법 위반으로 5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사고현장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쏘쿨 상화, 임무완수

    쏘쿨 상화, 임무완수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못 이룬 대회 2관왕을 뒤로 한 채 소치동계올림픽을 마감했다. 13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결선. 이상화는 1분15초94에 결승선을 끊어 3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2위에 그쳤다. 이날 기록은 자신이 지난해 9월 캐나다 캘러리에서 열린 폴 클래식에서 세운 개인 최고 기록(1분13초66)에 훨씬 못 미치는 것. 또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안긴 장훙(1분14초02)에도 2초 가까이 뒤진 기록이다. 폭발적인 파워가 강점인 이상화(25·서울시청)에게 1000m는 주종목이 아니다. 순발력은 물론 지구력까지 필요해 두 종목을 다 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상화의 올 시즌 월드컵 1000m 최고 성적은 1차 대회 4위. 세계랭킹도 5위에 머물렀다. 선수 생활 전체를 통틀어도 2010~11시즌 한 차례 딴 동메달이 지금까지의 이 종목 유일한 메달이다. 개인 최고 기록은 세계기록인 1분12초58과 1초 넘게 차이가 나는 1분13초66다. 이상화는 이날 하를로터 판베이크(네덜란드)와 함께 가장 마지막 순서인 18조에서 스타트 라인에 섰다. 경기 전 트위터에 “마지막 조만 아니길 바랐는데…. 하지만 메달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길 정도로 원하던 조 편성은 아니었다. 게다가 출발 때에는 바깥 코스를 배정받았다. 하지만 이상화는 500m 챔피언답게 초반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첫 200m를 17초63만에 주파해 1위 장훙보다 0.3초 가량 빨랐다. 600m 구간도 45초02에 통과해 여전히 장훙보다 간발의 차로 빨랐다. 그러나 마지막 400m에서 스트로크가 흐트러지면 기록이 떨어졌다. 2006년 토리노대회 1분17초78로 19위, 2010년 밴쿠버대회 1분18초24로 23위에 머물렀던 이상화는 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을 낸 데 만족해야 했다. 이상화는 레이스를 마치고 한국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대회 마감을 알렸다. 메달은 더 따지 못했지만 지난 4년 동안의 결실을 다시 만끽했다. 이상화에게 소치는 생애 최고의 무대였다. 이상화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500m 때보다는 긴장이 덜됐다. 마지막 조라 굉장히 부담스러웠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500m과 1000m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500m가 끝나고 많이 지쳤다. (물이 찬)무릎을 비롯해 몸 상태가 500을 타기 전과 같은 상태는 아니었다.수술 하지 않고 재활로 극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폴 상원의원, 오바마 고소는 대선노린 꼼수?

    폴 상원의원, 오바마 고소는 대선노린 꼼수?

    미국 공화당의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랜드 폴 켄터키 상원의원이 국가안보국(NSA)의 휴대전화 무차별 도·감청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했다. 헌법을 수호한다는 명분이지만 승소 가능성보다는 2016년 대선을 노린 정치 행보라는 분석이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폴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 유권자 단체 ‘프리덤워크스’와 함께 “전화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미국 국민을 대표해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소송을 6개월 전부터 준비했으며 이미 수십만명이 서명으로 집단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폴 의원은 “집단 소송은 누군가에 대한 경멸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헌법에 대한 존중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6년부터 거의 모든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정보를 모아 온 NSA의 정보수집 프로그램이 부당한 검문검색을 거부할 수 있는 수정헌법 4조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폴 의원이 현직 대통령을 정면으로 고발한 것은 차기 대권 도전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CNN은 “폴 의원이 지금 오바마를 겨냥하는 것은 2016년 대선에 도전할 때 상대할 민주당 후보를 겨냥하는 것”이라면서 “그가 웹사이트에서 1000만명의 국민에게 소송 참가 서명과 함께 이메일 주소를 요청하고 있고, 이는 대선 지지자들을 모으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소송의 법률적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법률 분석가인 앨런 더쇼위츠 하버드대 법학과 교수는 “폴 의원이 이번 소송에서 정부의 감청으로 인한 국민의 손해를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승소 가능성보다는 정치적 행동에 목적을 두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여제, 2관왕 신화 쓸까

    여제, 2관왕 신화 쓸까

    이상화는 초반 100m에서 이미 경기를 끝냈다. 12일 새벽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끝난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의 100m 랩타임을 보면 메달 색깔이 그대로 드러난다. 2위 올가 팟쿨리나(24·러시아)는 1차 레이스 10초48, 2차는 10초35였다. 3위 마르곳 부르(29·네덜란드)는 1차 10초48, 2차 10초52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상화가 100m를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1차 10초33, 2차 10초17에 불과했다. 스타트 이후 경기 내용에서도 수준이 달랐다. 1차 레이스에서 이상화는 아웃코스에서 출발했다.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를 달리는 인코스 선수가 첫 번째 코너 직후 앞서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상화는 첫 코너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인코스에서 출발한 브리트니 보(26·미국)를 추월해 버렸다. 1000m 세계 기록 보유자까지 따돌릴 수 있는 비결은 이상화의 신체에 숨어 있다. 단거리인 500m 경기는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힘의 싸움이다. 이상화는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하체 단련에 집중했다. 하체가 강해질수록 얼음을 차고 나가는 힘도 세진다. 지난해 여름 내내 자전거를 타고 산악 코스를 매일 8㎞씩 달렸다. 역기를 어깨에 얹어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스쿼트’도 병행했다. 보통 여자 선수들은 140㎏ 정도를 얹지만 이상화는 170㎏을 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상화의 강하고 ‘우람한’ 하체가 만들어졌다. 허벅지 둘레는 60㎝(2012년 측정) 안팎이다. 일반 여성의 허리둘레와 맞먹는다. 여자 대표팀 평균(55㎝)보다 굵다. 3년 만에 3㎝가 더 굵어졌다. 장딴지도 불었다. 37.4㎝(2010년)였던 그의 장딴지는 2년 만에 38㎝가 됐다. 역시 여자 대표팀 평균(34㎝)을 웃돈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굵어졌지만 몸무게는 줄었다. 2009년 이상화는 65.6㎏이었만 지금은 체중이 62㎏이다. 몸은 가벼워졌지만 근육은 강해졌다. 당연히 더 빨라졌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일궈낸 그는 13일 1000m에서 대회 2관왕을 겨냥한다. 넘어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세계 기록(1분12초58)을 보유한 보다. 지난해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에서 크리스틴 네즈빗(29·캐나다)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운 그는 8세 때부터 탄 인라인 스케이팅으로 이상화 못지않은 단단한 하체를 가졌다. 이상화의 1000m 개인 최고 기록은 1분13초66다. 보의 세계 기록에 1초 남짓 뒤지지만 이상화의 기록 역시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2013~14 ISU 월드컵 1000m 1차 대회 4위, 4차 대회 6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불과 5개월 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폴 클래식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네즈빗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기억이 있다. 금메달도 노려볼 만하다는 얘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폴 포그바, 눈 가린채 환상적 ‘볼 리프팅’ 화제

    폴 포그바, 눈 가린채 환상적 ‘볼 리프팅’ 화제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20)가 눈을 가린 채 자유자재로 볼 리프팅(Ball Lifting)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수건으로 눈을 가린 포그바는 12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볼 리프팅 16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왜 많은 팀들이 포그바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소속의 포그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받는 등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최우선 순위 영입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32경기 출장하여 7골을 기록한 포그바의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승점 9점차로 세리에 A의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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