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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방장이 유치인 돈 갈취/울산 남부서/통장개설뒤 입금 강요

    【울산=이용호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19일 울산 남부경찰서 대용감방에 수감중인 고참유치인(감방장)이 유치인들을 폭력으로 위협,시중은행에 개설한 예금통장을 통해 수십만원씩의 현금을 갈취하고 있다는 피해자들의 진정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월10일 약취ㆍ불법감금,강간 등 혐의로 구속돼 대용감방 제11방에 수감중인 감방장 진경호씨(20ㆍ특수강도 등 전과6범)가 유치인들의 규율을 잡는다는 이유로 폭행,공포에 떨게한뒤 편안한 감방생활을 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유치인 1인당 30만∼40만원씩을 갈취해 왔다는 것이다. 진씨는 지난 5월15일 주택은행 울산지검에 김기모씨(25) 이름으로 자유저축통장을 개설,유치인들에게 계좌번호(851825­90­125475)를 알려줘 가족들을 통해 현금을 입금시키도록 했다. 검찰은 지난 6월13일부터 6월27일사이 김모씨(피의자) 가족이 20만원씩 2차례,이모씨(피의자) 가족이 30만원 등 모두 70만원을 이 계좌에 입금시킨 사실을 밝혀냈다.
  • 유부녀 통정뒤 폭로 위협/금품갈취 춤선생 쇠고랑(조약돌)

    ○…경기도 부천경찰서는 9일 춤을 배우러 온 유부녀에게 수면제를 넣은 음료수를 먹이고 폭행한 뒤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위협,30여차례에 걸쳐 시계와 반지ㆍ현금 등 2천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해온 김옥초씨(27ㆍ부천시 남구 심곡1동 170의8)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춤선생인 김씨는 지난해 4월말쯤 친구들과 함께 춤을 배우러 서울 구로구 모댄스교습소를 찾아온 신모씨(43ㆍ부천시 남구 소사1동)에게 춤을 가르치면서 음식점으로 유인,콜라에 수면제를 타 먹인 후 여관으로 끌고가 폭행한 뒤 지난 7일까지 1년2개월동안 신씨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해왔다는 것.
  • 여자집만 골라 고교생이 강도

    서울 서부경찰서는 7일 김모군(17ㆍK공고1년)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지난3일 하오1시40분쯤 은평구 불광3동 정모씨(32ㆍ여)집 담을 넘어 들어가 흉기로 정씨를 위협,현금과 수표 등 36만5천원을 빼앗은 뒤 정씨를 폭행하려다 달아나는 등 지난 5월21일부터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여자만 있는 집에 들어가 40여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 재수 독서실 총무 밤샘 여고생 폭행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유진호군(22ㆍ재수생ㆍ동대문구 장안1동)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군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독서실에서 총무로 일하면서 지난6일 상오2시쯤 여학생 학습실에 혼자 남아 공부하던 정모양(16ㆍ여고1년)을 강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유군은 또 지난16일 상오1시20분쯤에도 『지난번 일을 부모와 학교에 알리겠다』고 위협,또 한차례 폭행,전치 1주의 상처까지 입혔다는 것이다. 정양은 지난 4월부터 이 독서실에 다니기 시작해 다른 학생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밤샘시험공부를 하느라 혼자 남아 있곤 했다. 정양은 이같은 사실을 숨기면서 혼자 고민하느라 지난17일과 18일에는 학교에도 가지 않아 담임선생의 연락을 받은 아버지가 정모씨(45ㆍ상업)의 추궁을 받고 사실을 털어놨다.
  • 증인폭행ㆍ협박범 엄단/대검/「보복범죄 가중처벌」 조항 신설 추진

    ◎「가해」우려 피고인 보석서 제외 범죄 피해자 및 증인을 보호하기 위해 보복범죄에 대한 가중처벌조항 등이 형법에 신설된다. 또 증인이나 참고인이 법정출석과정에서 신변에 위험을 느낄 경우 사법경찰관의 동행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 등도 개정된다. 대검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형법 및 형사소송법ㆍ범죄피해자구조법의 개정시안을 법무부에 보내 오는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검찰이 마련한 개정시안은 조직폭력배들이 피해자ㆍ증인ㆍ참고인에게 면회를 강요하거나 고소ㆍ고발을 취소하게 하고 법원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위협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사 또는 재판의 단계에서 피해자ㆍ증인ㆍ참고인 등의 증언ㆍ진술을 방해하거나 고소ㆍ고발을 취소하게 할 목적으로 폭행ㆍ협박을 했을 때에도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고소ㆍ고발ㆍ증언ㆍ진술 등과 관련하여 보복할 목적으로 협박 또는 상해를 가하면 1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한편 범죄피해자구조법도 개정,형사사건의 증인ㆍ참고인 또는 그 친족이 증인ㆍ참고인의 증언ㆍ진술ㆍ출석과 관련해 피해자가 된 때에는 피해당사자와 유족에게 범죄피해구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피고인의 피해자 등 재판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과 친족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필요적 보석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 동사무소서 가족사항 확인/여자집만 골라 강ㆍ절도

    ◎20대 상습범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1일 김성용씨(28ㆍ경북 금릉군 지례면 상부리 608)를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3월22일 부산교도소에서 나온 김씨는 지난18일 낮12시30분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김모씨(45ㆍ여) 집에 들어가 등산용 칼로 김씨를 위협,이불을 뒤집어 씌운뒤 장롱을 뒤져 다이아반지 3개 및 팔목시계 1개와 현금 2백30만원 등 모두 1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것을 비롯,최근 3개월동안 5차례에 걸쳐 4천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1일 부산교도소에서 나온 함용남씨(27ㆍ구속중)를 서울로 데리고와 다음날인 2일 상오11시쯤 서울 성동구 구의동 박모씨(61ㆍ여) 집에 들어가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전선으로 묶은뒤 다이아반지 등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고 박씨를 차례로 폭행하기도 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주택가의 대문 문패에서 주소를 확인한뒤 관할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가족사항을 확인,여자가 혼자사는 집만을 골라 범행을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 청부 폭력배 9명에 영장

    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17일 박병수씨(29ㆍ전과6범ㆍ서울 강동구 천호2동 324) 등 조직폭력배 9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윤종길씨(3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1일 하오7시쯤 같은 고향의 서울 송파구 오금동 경희한의원 원장 홍정표씨(32)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일을 도와주고 있는 홍씨의 사촌동생 홍영표씨(31ㆍ서울 종로구 돈의동 103의121)를 전화로 불러내 승용차로 납치,서울 강동구 천호동 K여관 등지로 끌고 다니며 흉기로 위협하고 17시간동안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극장 여종업원 폭행/10대 6명 구속영장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3일 오모군(18ㆍ무직) 등 10대소년 6명을 특수강도 및 강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10일 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2동 217 신설극장에 들어가 영사실에서 잠자던 극장여종업원 서모양(17) 등 2명을 흉기로 위협,현금 2만원을 빼앗은뒤 차례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 취업준비 처녀 폭행/독서실 총무에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강동진씨(25·재수생·전남 신도군 지산면 심동리 64)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이날 상오5시30분쯤 자신이 총무로 일하는 동작구 노량진2동 312의29 B독서실에서 혼자 취업준비를 하던 박모양(27·D여대졸업)을 『소리치면 죽이겠다』고 위협,욕을 보인 혐의를 받고 있다.
  • 출동의경 각목폭행/여고생 추행 고교생 7명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강모군(15ㆍ서울Y공고 1년ㆍ영등포구 당산동) 등 고교생 7명을 강간치상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서울 D중학교동창생으로 지난3일 하오11시20분쯤 영등포구 당산동 6가96 한강시민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강군의 국민학교동창 김모양(15ㆍH여상 1년) 자매 등 3명을 『말을 듣지않으면 강물에 던져버리겠다』고 위협,번갈아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이어 영등포서 방범순찰대 소속 최용영의경(22)이 범행현장을 보고 달려와 강군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순간 주위에 있던 각목과 쇠파이프로 최의경을 마구 때려 전치3주의 상처를 입혔다.
  • 「복부인」유혹,통정미끼 “50억내라”협박

    ◎전매차익으로 환심산 뒤 「정부」소개/병원장부인 납치,폭행… 중개업자 둘 영장 서울시경 강력과는 6일 박종국씨(36ㆍ전과10범ㆍ서초구 서초3동 1545) 김중철씨(35ㆍ전과6범ㆍ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 588)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서초3동에 한진개발이라는 무허가부동산중개업소를 차려놓고 부동산투기를 위해 이곳에 드나드는 서울시내 서초구 모병원장부인 이모씨(39)를 공범 김씨에게 소개,김씨가 미국에서 성형외과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다고 속여 정을 통하게 한뒤 사업자금명목으로 3천만원을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씨가 보는 앞에서 김씨에게 3천만원을 빌려주는 것처럼 속여 이씨에게 보증을 서게한뒤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달 20일 이씨를 승용차로 납치,하남시 미사리에서 담뱃불로 허벅지를 지지고 온몸을 주먹과 발로 차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공범 김씨는 또 자신의 부인이 서로 정을 통한 사실을 알고 간통죄로 고소하겠다며 이혼을요구하고 있다고 위협,이씨에게 부인에게 줄 위자료 50억원을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폭력ㆍ공갈배들이 강남일대에 무허가부동산업소를 차려놓고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돈을 많은 복부인에게 전매차액을 남겨주는 방법 등으로 환심을 산뒤 정을 통하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성 폭행범을 살해/주부 불구속 수사

    【안동】 대구지검 안동지청 이재준검사는 4일 성폭행을 한후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던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가정주부 김모씨(23ㆍ여ㆍ안동시 용상동)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김씨가 극도의 흥분과 공포의 상태에서 우발적인 행동으로 범행을 했으므로 정당방위를 가리기 위해 불구속 수사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1일 상오4시30분쯤 자기집 안방에서 잠을자다 우병호씨(32ㆍ운전사)가 흉기를 들고 침입,『소리치면 죽인다』고 위협,한차례 성폭행을 한후 10여분이 지난뒤 다시 폭행을 하려하자 우씨가 갖고있던 흉기로 우씨의 앞가슴과 등을 찔러 숨지게 했었다.
  • 여가수 돈뺏고 폭행/경찰,20대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나필수씨(20ㆍ전과5범ㆍ관악구 봉천동 산81)를 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성길씨(2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상오3시쯤 관악구 봉천6동 21의15 동산약국 앞길에서 집으로 가던 이모양(22ㆍ가수)을 등산용칼로 위협,현금 5만4천원을 빼앗은 뒤 부근 B여관으로 끌고가 뭇매를 때렸으며 이들 가운데 나씨는 이양을 강제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여중생13명 인신매매/스케이트장서 꾀어 제주술집에 넘겨

    ◎4명구속ㆍ둘 수배 서울시경은 24일 전성국씨(35ㆍ부천시 송내동 441) 등 인신매매꾼 3명과 술집주인 임봉필씨(53ㆍ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동 418) 등 4명을 약취유인 및 부녀매매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기현씨(22) 등 2명을 수배했다. 전씨는 지난해 12월7일 하오3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롤러스케이트장에 놀러온 이모양(15ㆍB여중3년) 등 여중생 13명을 함씨 등과 함께 유인,성동구 금호동 지하 셋방으로 데리고 가 폭행한 뒤 『담임선생님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이틀 뒤에 서귀포 서림정 룸살롱 주인 임씨에게 2천6백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양 등을 자기집에 감금해 놓고 윤락행위를 시키면서 거부할 때는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흑산도로 팔아넘기겠다』고 위협하면서 마구 때렸다는 것이다. 전씨 등은 납치됐던 박모양(16ㆍY여중3년)이 술집을 빠져나와 서울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해 붙잡혔다.
  • 강남“택시타기 겁난다”/운전사가 강도로 돌변…금품털어/보름새10건

    서울 강남지역에 훔친택시를 몰고 다니며 운전사와 승객을 가장한뒤 합승한 손님의 금품을 털고 폭행까지 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7일 상오2시30분쯤 20대청년 3명이 운전사와 승객을 가장,자신들이 훔친 서울3바5062호 택시에 탔던 고모씨(50ㆍ건설업ㆍ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아파트)와 김모양(23ㆍ술집종업원)을 강남구 역삼동 서울신탁은행지점앞과 영동 전신전화국 앞길에서 각각 합승시킨뒤 삼성동 언주중학교에서 고씨 등을 흉기로 위협,현금 3백만원과 롤렉스손목시계(시가 4백만원) 등 8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또 16일 상오3시쯤 강남구 논현동58 B카페앞 길에서 이 카페 경리직원 우모양(23)이 서울X하7259 중형택시에 탔다가 운전사와 옆좌석에 타고있던 20대청년에게 현금 5만원과 금반지ㆍ금목걸이 등 33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기고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골목길로 끌려가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최근 보름 사이에 강남일대에서 훔친 택시로 운전사와 승객을 가장,술취한 승객이나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을합승시킨뒤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10여건이나 잇따라 발생하자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같은수법 전과자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 부녀자 상습폭행 20대/무기징역 선고/서울지법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홍주부장판사)는 27일 가정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일삼고 외국인을 포함한 부녀자를 폭행한 최봉진피고인(23)에게 강도강간ㆍ강도상해ㆍ사기등 11개 죄명을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하고 공범 허동일씨(20)ㆍ김길현씨(23)에게 징역15년과 징역3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최피고인등은 지난해 10월25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A아파트에 들어가 이 아파트에 사는 외국인 부녀자(42)등 3명을 흉기로 위협,넥타이등으로 손발을 묶고 미화40달러와 현금10여만원을 빼앗고 폭행하는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서울 부산등지를 돌아다니며 강도ㆍ강간을 일삼으며 1억7천여만원의 금품을 턴 혐의로 구속기소 됐었다.
  • 폭행위기 여고생 2층서 투신 중상

    【부산】 20일 하오 3시40분쯤 부산시 동래구 안락1동 조모씨(47) 집 2층에서 조씨의 딸 조모양(15ㆍY여상2년)이 40대 치한의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4m 아래 마당으로 뛰어내려 갈비뼈가 부러지는등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조양에 따르면 이날 수업을 마치고 귀가해 2층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위협,눈과 입을 테이프로 붙인뒤 추행하려해 이를 뿌리치고 열려있던 2충 창문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이다.
  • 언론의 쇼비니즘/김현철 국제부기자(오늘의 눈)

    4월11일자 성조지는 「미국인들,서울에서 폭도에 쫓겨 달아나다」란 제목의 1면 머리기사로 지난 8일 발생한 우리나라 시민과 미군헌병의 충돌사건을 보도했다. 성조지기사에 따르면 이 사건의 발단은 일련의 한국인들이 용산기지로 돌아가는 미군 군속 케네스 맥거완씨의 차를 갑자기 에워싼 채 발로차고 두들기면서 시작됐으며 때마침 그곳을 순찰하던 미군헌병들이 그를 도와주려 하자 이들 헌병차량에 대해서도 유리창을 깨고 발로 찼다고 전했다. 성조지의 이 기사는 한국인들이 갑자기 맥거완씨를 공격했다고 보도하면서도 왜 그의 차를 부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며 양국 당국이 현재 조사중이라고만 전했다. 또한 미군현병이 한국인들에게 실탄을 장전한 권총으로 위협하고 곤봉으로 구타한 사실은 단 한줄도 취급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신문들은 10일자 석간에서 「미군헌병들의 구타사건」을 자세히 다루었으나 뒤늦게 11일자 조간으로 보도한 성조지는 이 사건의 배경과 미군헌병의 대응자세는 외면한 채 「자국민이 봉변당했다」는 데에 촛점을 맞추어 보도했다. 게다가 이날 하오에는 주한미군 당국이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 「최근 이태원사건」이란 제목의 해명자료를 통해 미군헌벙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행동은 자위권의 행사라고 주장했다.물론 곤경에 처한 자국민을 보호하려는 조치는 나무랄데가 없는 일이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왜 맥거완씨의 차에 발길질을 하게 됐는지를 밝히지 않은 사실이다. 그 정도는 조사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미군 당국은 10일자 한국신문들이 「미헌병이 시민폭행」「미헌병 권총위협 행패」「미군이 시민에 행패」「미헌병,시민곤봉폭행」등 일방적으로 미군의 잘못만을 제목으로 뽑은데 대해 크게 불쾌해 했던 것 같다. 미군 당국이 현장검증을 하자는 한국경찰의 제의에 대해 『한국언론이 미국측에 불리하게 보도한다』며 불응한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국 신문들이 미군의 행패만을 제목으로 뽑은 것도 올바른 자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건의 발단부분을 숨기려는 듯한 미군측 태도 역시 「강대국」의식의 소산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한미관계가 가뜩이나 미묘한 때에 보도기관들이 각기 쇼비니즘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양국에 공히 도움이 될 게 없다.
  • 살인않은 10대 가정파괴범/이례적으로 사형 구형/서울지검

    ◎공범 2명엔 2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조정환검사는 10일 김모피고인(19ㆍ도봉구 미아1동)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공범 황모(16ㆍ무직) 김모(15ㆍ〃)등 2명의 피고인에게도 징역20년씩을 각각 구형했다. 김피고인등은 지난해 11월16일 하오4시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 이모씨(23ㆍ가정주부)집 담을 넘어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위협,현금 6만2천원을 빼앗고 아들(2)이 보는 앞에서 이씨를 폭행하는등 2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조검사는 논고를 통해 『김피고인이 비록 10대 미성년자이지만 어린아들 앞에서 어머니를 성폭행한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라며 사형구형 이유를 밝혔다.
  • 셋방에 2인조강도 남자묶고 애인폭행

    10일 상오5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21의77 이화피아노교습소 2층에 세들어 사는 김종현씨(24ㆍ회사원)집에 흉기를 든 20대 남자2명이 들어가 잠자고 있던 김씨와 애인 김모양(27)을 위협,김씨의 손발을 넥타이로 묶고 이불로 뒤집어 씌운뒤 김양을 차례로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김씨의 양복과 장롱 속을 뒤져 현금 10만원과 손목시계를 빼앗은 뒤 달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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