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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우 커터칼로 위협 200만원 갈취 무서운 초등생들

    급우 커터칼로 위협 200만원 갈취 무서운 초등생들

    초등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를 상습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는 등 조직폭력배 뺨치는 폭력을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완산구 모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명이 같은 반 급우 A(11)군을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120여 차례나 상습적으로 폭행해왔다. 특히 이들은 A군에게 돈을 가져오라며 커터칼로 위협해 100여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갈취했다.  A군은 이들의 위협에 못이겨 아버지 지갑에서 적게는 몇 천원, 많게는 5만원까지 훔쳐 가해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같은 사실은 A군이 일기장에 피해 사실을 적은 것을 담임교사가 발견해 뒤늦게 문제화 됐다.  학교 측은 양측 부모들을 불러 화해를 종용했으나 A군의 부모들이 가해학생들을 처벌해 줄것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 22일 뒤늦게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엔 ‘남수단군 유엔 직원 성희롱’ 규탄

    유엔 ‘남수단군 유엔 직원 성희롱’ 규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남수단군(軍)과 경찰들이 유엔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하고 위협행위를 가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5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남수단에서 유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과 협박, 폭행, 체포, 억류 및 유엔 차량 탈취행위가 모두 67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외교 소식통들은 미국 정부가 지난 15일 뉴욕에서 남수단 외교관들과 공식 접촉을 갖고 반 총장의 항의 내용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도 18일 남수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67건의 대부분이 유엔 헬기 피격사건과 관련 있는 것으로 드러난 남수단의 정규군 인민해방군(SPLA)과 경찰들에 의해 자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유엔의 한 여직원이 수도 주바에서 심하게 구타당하고 한 시간 동안 억류된 사고가 발생했는데 외교관들은 이 사건에 살파 키르 대통령 호송대가 관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남수단 정부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며 지난달 19일 일어난 사건을 포함해서 협정을 위반한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반기문 “남수단군, 유엔 직원에 성추행·협박 책임 물어야”

    반기문 “남수단군, 유엔 직원에 성추행·협박 책임 물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남수단군(軍)과 경찰들이 유엔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하고 위협행위를 가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반 총장은 지난 5월7일에서 11월5일까지 남수단에서 일어난 유엔 직원에 대한 성추행과 협박, 폭행, 체포, 억류행위 및 유엔 차량 탈취행위가 모두 67건에 이른다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밝혔다. 외교 소식통들은 미국 정부가 지난 15일 뉴욕에서 남수단 외교관들과 공식 접촉을 갖고 반 총장의 항의 내용을 전했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도 오는 18일 남수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67건의 대부분이 유엔 헬기 피격사건과 관련 있는 것으로 드러난 남수단의 정규군 인민해방군(SPLA)과 경찰들에 의해 자행됐다고 밝혔다. 10월19일에는 유엔의 한 여직원이 수도 주바에서 심하게 구타당하고 한 시간 동안 억류된 사고가 발생했는데 외교관들은 이 사건에 살바 키르 대통령 호송대가 관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10월25일에서 11월3일 사이엔 남수단 보안 관계자들이 유엔 직원들을 성추행하고 물건을 갈취한 사건이 5건이나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남수단 정부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며 지난달 19일 일어난 사건을 포함해서 협정을 위반한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43%는 범인거주지 주변서 발생했다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10건 가운데 4건은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여성가족부는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지난해 신상정보 공개 판결을 받은 1675명 중 43.4%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장소로는 피해자나 범죄자의 집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3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목욕탕·찜질방·식당 등 공중시설이나 유흥업소·숙박업소 등 상업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23.0%를 차지했다. 17.6%는 산이나 들판 등을 포함한 야외지역으로 유인한 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성범죄자들이 저지른 2020건의 성범죄 중 강제추행이 1183건(58.6%)으로 가장 많았고 성폭행이 693건(34.3%), 성매수가 58건(2.9%), 성매매알선이 56건(2.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피해자와의 관계별로는 가족이나 친척인 경우가 13.2%, 아는 사람인 경우가 35.%에 달해 안면이 있는 관계에서의 성범죄가 절반에 가까웠다. 피해자의 평균 나이는 13.7세로 나타났으며 13세 미만 아동 피해자도 30.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를 유인하는 방법으로는 평소의 친분으로 유인하는 사례가 10.4%로 가장 많았고 편의제공 9.3%, 위협 8.9%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범죄자의 평균 연령은 37.1세였으나 성폭행 범죄자 중에서는 10대가 30.8%로 가장 많았다.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처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지만 실제 처벌 수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자 가운데 최종심에서 43.2%가 징역형, 9.8%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반면 나머지 47.0%는 집행유예형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성폭행범의 42.0%와 강제추행범의 51.5%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범률 역시 23.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력 방지 속옷’ 등장…찢거나 자를수 없어

    ‘성폭력 방지 속옷’ 등장…찢거나 자를수 없어

    갑작스럽게 공격할 수 없게 하는 ‘성폭력 방지 속옷’이 외국에 등장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론칭한 이 속옷은 특수 재질로 만들어 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자를 수 없다. 또 앞쪽에는 특수 제작한 단추가 있는데, 이 단추를 걸어놓으면 속옷을 아래나 옆으로 잡아당겨도 흘러내리지 않으며, 속옷을 입은 사람이 스스로 단추를 풀어야 만 탈의가 가능하다. 이 속옷을 제작한 ‘AR웨어’(AR Wear)측은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 등을 이유로 동영상을 공개 했다. 동시에 이를 시판할 수 있는 기금모금 활동을 시작했는데, 목표 금액 5만 달러 중 17만에 3만 7000달러가 모여 관심을 입증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뉴욕의 루스와 유벌이라는 젊은 여성들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AR웨어는 전 세계에서 성범죄를 노리는 ‘약탈자’들에 맞서 여성과 소녀들에게 성폭력을 막을 수 있는 속옷을 제공한다”면서 “이 속옷은 위협을 느끼는 여성 또는 안전하게 외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속옷처럼 외출시, 운동시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독특한 내의에 대해 일각에서는 “단순히 ‘성폭행 방지 속옷’을 입는 것 만으로는 성폭력을 근절하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되지 못한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폭력 방지 속옷’ 제품설명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폭언·폭행 급증… 떨고 있는 복지공무원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19년차 사회복지 공무원 김선옥씨에게 민원인한테 전화로 욕을 듣는 건 거의 매일 겪는 일상이나 다름없다. 김씨는 “내가 담당하던 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내연남이 있었는데, 그 내연남은 애인과 헤어지게 되자 그 뒤로 2년간 전화로 폭언과 협박을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그 내연남한테서 ‘그 X 왜 수급자격을 안 떨어뜨리느냐, 밤길 조심해라, 내가 예전에 임신부를 발로 차서 낙태시킨 사람이다’ 같은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하루가 멀다 하고 들어야 했다”고 했다.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극심한 마당에 민원인들한테서 폭언과 협박, 심지어 폭행을 당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언주 민주당 의원이 22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3월까지 복지담당 공무원이 당한 폭언·폭행 피해 사례는 모두 3379건으로, 월평균 87건이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11개월 동안 발생한 피해 사례는 하루 평균 6건꼴이었다. 그 이전 28개월 동안 하루 평균 1.7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위협하는 것은 단순한 폭언·폭행에 그치지 않는다. 3379건 가운데 계획적으로 흉기나 가스통을 준비해 가해한 사례도 200건이 넘었다. 피해장소도 사무실이 2860건, 상담실이 335건이어서 주민센터 자체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겐 안전한 장소가 아닌 셈이다. 또 다른 사회복지 공무원은 “정신질환자가 사무용 가위나 칼을 툭하면 집어던진 적도 있고 여성공무원 앞에서 옷을 벗어젖히며 난동을 부린 적도 있다”고 전했다. 폭언과 폭행이 늘어나는 반면 고발조처는 191건(5.7%)에 불과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인천 남동구 복지급여관리팀장은 “주민센터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 청원경찰 혹은 안전요원 배치, 상담실에 비상벨 설치 등 민원인 폭언·폭행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 노원구처럼 구청장 재량으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한 곳도 있지만 대다수 주민센터는 이마저 없는 실정이다. 김씨는 “민원인들은 대부분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면서도 “우리를 무시하고 막 대하는 건 솔직히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민원인들에게 무조건 친절하라고 하지만 그건 억지 친절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2년만에 잡힌 50대 ‘발바리’ 10차례 성폭행… 부산서 검거

    부산 동래경찰서는 15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주택에 침입,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이모(54)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22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포항의 한 주택에 들어가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잠을 자고 있던 A(34)씨를 성폭행하는 등 2011년부터 최근까지 2년여간 부산·서울·경기·대구 등을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달 13일 오전 2시 40분쯤 부산의 한 빌라 2층 창문으로 침입해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자고 있던 임신부 B(31)씨를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하는 등 모두 5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씨는 지인의 가게 개업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대구에서 부산에 내려와 범행을 저지르다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를 추궁한 끝에 전국에서 발생한 미제사건 14건의 범인이라는 점도 밝혀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女톱스타 “옥상 끌려가 성폭행 당해”

    女톱스타 “옥상 끌려가 성폭행 당해”

    미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5)가 무명 시절인 20살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은 나를 진정으로 반겨주지 않았다”며 고향인 미시간을 떠나 뉴욕에 도착했던 첫해를 “악몽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마돈나는 한때 권총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았는가 하면 강도를 만나 빌딩 옥상으로 끌려 올라가 성폭행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세 차례나 도둑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값나가는 물건이라고는 전혀 없었는데도 세 번이나 털린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그러나 마돈나는 뉴욕에서의 생활이 계속 나빴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뉴욕은 오줌 냄새가 진동했으며 내 아파트 입구를 포함해 사방에 토사물이 넘쳐났다”면서도 “높은 빌딩과 뉴욕시의 엄청난 규모에 숨이 막혀 마치 내가 다른 우주에 와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뉴욕이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마돈나는 돈을 벌기 위해 그림을 배우는 학생들의 누드 모델을 한 일과 아프리카 출신 아이를 입양하게 된 사연 등 팝스타로 성공하기 전에 겪었던 아픈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환자 탄 구급차 ‘납치’한 황당 도둑

    환자 탄 구급차 ‘납치’한 황당 도둑

    도로에 있는 많은 차 중 ‘굳이’ 앰뷸런스를 훔친 황당한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플로리다에 사는 브라이언(25)은 교통체증 때문에 서행하던 구급차를 ‘납치’해 고속도로로 끌고 갔다. 그는 구급차 앞자리로 가 엽총을 들이대며 위협했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라고 강요했다. 당시 이 구급차에는 의사 2명과 환자 1명이 타고 있었으며,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 중이었다. 엽총으로 운전사를 위협해 핸들을 잡은 그는 마구잡이로 도로를 달렸고, 뒷바퀴가 찢어지면서 더 이상 차를 몰 수 없게 되자 차에서 내려 도망쳤지만 이내 경찰에 붙잡혔다. 목격자들은 “그는 매우 난폭하게 구급차를 운전했으며 곧 차가 뒤집어질 것처럼 위험해보였다”면서 “다른 자동차들은 구급차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차를 갓길로 빼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는 차량 납치 및 폭행죄로 곧장 연행됐으며, 당시 구급차에 있던 환자는 무사히 다른 구급차로 이송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진 않았으며, 구급차를 납치하려 한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계절의 식탁(올리브 밤 9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진짜 식재료를 만난다. 이번 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해산물 새우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흔히 알고 있는 대하는 왕새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새우의 한 종이라고 한다. ‘대하&흰다리새우&보리새우’를 소개하며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새우의 비밀을 공개한다. ■에어포스 원(AXN 밤 10시 50분) 드라구틴은 구 유고슬라비아 전쟁 동안 대세르비아를 건국하겠다는 구실로 대학살을 저지른다. 그를 쫓는 유엔 평화유지군 출신의 마키 대위는 결국 이 전범자를 체포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만든다. 세르비아는 나토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오른팔인 페트로비치는 에어포스 원의 납치를 감행한다. ■NCIS10: 미공개 에피소드(CGV 밤 11시) 콴티코 훈련소에서 아침 구보 도중 크로 상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말라드 박사는 피해자의 몸에서 이상한 상처들을 발견하고 피해자가 반복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러나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던 홀랜드 일병마저 살해된다. 한편 밴스는 아내의 유물을 정리하다가 은행의 개인 금고 열쇠를 발견한다. ■벼락맞은 문방구(투니버스 밤 8시) 마침내 납치에 성공한 블랙조와 대면하게 된 문방구 아저씨. 블랙조는 그를 김 박사라 부르며 제트파일을 넘겨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아저씨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무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한편 아저씨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번개탐정단 6인방은 아저씨를 지키려고 수상한 블랙조 무리에 용감하게 맞선다. ■거대 참치를 낚아라! 위키드 튜나2(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대서양 참다랑어 낚시철에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글로스터항의 선장들은 귀하며 수익성이 좋은 참다랑어를 잡아 다른 어선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작살 낚시꾼들은 릴 낚시꾼들에게 맞서고 젊은 낚시꾼들은 노련한 낚싯배들에게 큰 부담과 위협을 안겨주는데….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유명한은 애인의 뒷조사를 의뢰하는 김동영 변호사와 호텔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 시각에 김동영 변호사의 자택에서 그의 애인 구자영의 시체가 발견된다. 한편 코난 일행과 같이 있었던 김동영 변호사의 알리바이는 완벽하지만, 코난은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코난은 그 증거를 찾으려고 혼자 호텔로 향한다.
  • 10살 자폐소년 칼로 위협 성폭행한 엽기女

    자폐증을 앓고 있는 10살 난 아동을 위협해 성폭행을 저지른 엽기적인 커플이 체포되었다고 23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더구나 피의자 여성이 이 소년을 성폭행하는 사이 남자 친구는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州)에 거주하는 여성인 낸시는 지난 6월 동생이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는 급한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가려고 자신의 아파트에 세든 커플에게 자신의 아들을 잠시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외출했다. 하지만 잠시 후 이들 커플은 늑대로 돌변하고 말았다. 멜리사 존스로 알려진 여성이 이 아동에게 성폭행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그녀의 남자 친구가 흉기를 아동의 목에 들이대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멜리사는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후 ‘소년의 동정을 자신이 가졌다’며 주위에 자랑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죄는 사건 발생 약 한 달 후 피해 소년이 이들 커플과 거리에서 마주치자 성폭행당한 사실을 소리쳐 소년의 어머니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 커플은 소년의 어머니에게도 한동안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커플은 이전에도 무기 소지 혐의로 다른 주에서 수배된 바 있으며 피해자의 아파트에 세 들어 살기 전에는 차량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이들 커플은 미성년자 성폭행, 아동 학대, 협박 등 중범죄 혐의로 보석 없이 수감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 10살 소년을 성폭행한 멜리사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성폭행’ 피해 간호사, 가해자에 ‘불꽃 따귀’ 응징

    ‘성폭행’ 피해 간호사, 가해자에 ‘불꽃 따귀’ 응징

    성폭행 당할 뻔한 여성이 경찰에 잡혀온 가해 남성을 직접 ‘응징’하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사건은 지난 7월 27일(현지시간) 아침 인도 뭄바이의 한 기차에서 발생했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위해 기차에 오른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간호사(23)는 술취한 한 남자(27)를 만났다. 남자는 이 여성을 보자마자 강제로 열차 구석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며 특히 살해 위협까지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간신히 남자의 마수에서 벗어나 경찰에 신고했으며 도주한 남성은 곧바로 체포됐다. 화제의 사건은 진술을 위해 여성이 경찰서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마침 경찰에 잡혀온 가해 남성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 보통 여성이라면 자신을 해치려한 남성을 보고 두려워할만 하지만 이 여성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곧장 벽에 남성을 몰아넣고 강하게 뺨을 직접 후려친 것. 여성의 응징은 수차례나 계속됐으며 경찰들도 이를 말리지 않았다. 현지언론은 “피해여성은 처음에는 가해자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분노를 억누리지 못했다” 면서 “경찰들도 여성의 마음을 이해해 가해자를 때리도록 그냥 내버려뒀다” 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머니 흉기 위협’ 조울증 아들…“그래도 내 자식…” 눈물의 母情

    자신에게 흉기를 겨눈 아들에 대한 선고를 앞둔 A(67·여)씨는 재판부에 눈물을 글썽이며 아들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어머니의 간곡한 호소에 아들은 실형을 면했다. 서울 북부지법 형사8단독 오원찬 판사는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아들 B(4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B씨에게 보호 관찰과 함께 80시간의 알코올중독 치료 수강을 명령했다. 오 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피해 당사자인 어머니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데다 피고인이 알코올 질환을 앓고 있어 사회에서 격리하는 것보다 치료를 먼저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알코올 의존 증후군과 조울증을 앓아온 B씨는 최근 5년간 지방의 한 알코올중독 치료 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상태가 호전되자 지난 6월 퇴원해 어머니가 혼자 사는 집을 찾았다. 퇴원 사흘째 되던 날 B씨는 술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폭음을 했다. 만취한 채 귀가한 B씨는 어머니를 보자 자신을 병원에 가두었다는 생각에 화가 나 주방에 있던 흉기로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어머니의 목을 조르고 머리와 뺨을 수차례 때리기까지 했다. B씨는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그는 술을 마실 때마다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어머니는 “정말 착한 아들이다. 내가 책임지고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하겠다”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선임병사 11명에게 성추행·구타당했다” 인권위 진정

    선임병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구타와 성추행을 당한 현역병이 시민단체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군인권센터는 작년 10월 강원도 철원 소재 모 부대에 전입한 A(20) 일병이 선임병 11명으로부터 6개월 동안 성추행과 구타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해 인권위에 진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선임병들은 A일병의 특정 신체 부위를 발로 차거나 손으로 만지는 방법으로 성추행하고 수술용 칼과 가위로 위협해 폭행했다. 몇 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병원에 입원한 A일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 A일병은 PTSD 진단 후 이뤄진 헌병대 조사에서 자신과 가해자 선임병들을 대질시킨 헌병대 수사관 1명도 인권침해로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이 같은 성추행과 구타가 해당 부대에서 고질적으로 이어져 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해당 부대의 성폭력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직권조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대생 성추행범, 12살 女초등생도 위협해…

    9년 전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범인이 여대생을 성추행하다 덜미가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2일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004년 1월 5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학원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생 A(당시 12세)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차례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힌 경력이 있는 박씨는 지난달 6일 한 여대생의 몸을 만져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수사하기 위해 DNA를 국과수에 감정의뢰한 끝에 9년 전 박씨가 9년 전 저지른 성폭행 범죄를 밝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2005년부터 무려 8년에 걸쳐 연쇄 성폭행범은 경기도 광주와 용인의 외곽지역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당시 DNA가 검출됐지만 용의자를 밝혀내지 못해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그러나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성 범죄를 4대 악으로 규정하자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이영노 반장은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마음먹는다. ■월화드라마 굿 닥터(KBS2 밤 10시) 시온(주원)은 어린 시절 폐갱도에서의 기억을 새삼 다시 떠올리게 되고 최 원장(천호진)은 형 시덕 대신 시온을 구한 이유를 말해준다. 한편 어머니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기 걱정뿐인 산모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참여한다. 그렇게 산모와 태아를 살리기 위한 협동진료가 시작된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20분) 세계적 갯벌인 순천만을 다룬 자연 다큐멘터리를 담았다. 달은 갯벌에 무슨 작용을 하며, 또 갯벌은 생명체들에게 무엇인지, 그 생명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순천만 갯벌과 갯벌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또한 국내 최초로 붉은발말똥게의 알 털기도 공개한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밤 11시 10분)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지선씨가 찾아왔다. 13년 전이던 2000년 7월 30일 지선씨는 사고를 당했다. 그 일로 40차례나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끔찍한 고통을 이겨내고 작가로, 강연자로 제2의 인생을 살며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행복하다는 그녀의 따스한 내면을 엿본다. ■다큐프라임(EBS 밤 9시 50분) 대한민국은 8년째 자살률 1위 국가로 33분마다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자살자 수는 2003년을 기점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추월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수치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기까지 한다. 한 해 1만 6000명이 자살하는 사회에서 자살에 노출되지 않는 사람들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새벽에 혼자 귀가 중인 여성이 승용차에 타려는 순간 흉기를 들고 뒤쫓던 괴한이 조수석에 올라 위협하여 금품을 갈취해 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새벽에도 인적이 많은 유흥가 주변. 사람들이 지켜볼 수 있는 상황에서 대범하게 범죄를 계획한 범인은 누구이며, 왜 그녀가 범죄의 표적이 되었을까.
  • 권총으로 남성 위협 성폭행한 美여성 체포

    권총으로 남성 위협 성폭행한 美여성 체포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길 가던 한 남성을 차로 유인한 뒤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자신의 친구와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끔 강요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5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시에라 로스(25)는 지난 3일 아침, 길을 걷고 있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33)에게 차를 태워주겠다며 유인한 후 자신에 차에 타게 했다. 무심결에 그녀에 차에 동승한 이 남성에게 로스는 권총을 들이대며 뒷좌석에 있는 여성에게 가도록 강요했다. 이 남성이 겁에 질려 뒷좌석으로 이동하자 로스의 친구는 이 남성에게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자신의 가슴과 중요 부위를 만지라고 하는 등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이 남성은 수차례 이들 여성들에게 그만해 달라고 애원했으나 실패하자 결국 알몸으로 차에서 뛰어 내린 뒤 택시의 도움을 받아 겨우 범행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결국, 로스는 성폭력 혐의와 함께 이 남성에게서 200달러의 현금과 크레딧 카드, 아이폰 등을 빼앗은 절도 혐의가 추가되어 기소되었으며 함께 범행을 저지른 또 다른 여성은 현재 수배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체포된 로스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알려졌으며 이전에도 매춘 관련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술집 화장실에 숨어있다 성폭행한 30대男

    인파가 많은 도심 속 유흥가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화장실에 숨어 있다 흉기로 위협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 26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서 A(21·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해 남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 A씨를 위협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술집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나 목격자는 없었고 CCTV에 성폭행 후 검은색 조끼를 입고 유유히 나오는 김씨의 모습이 찍혔다. 강간 등 전과 14범인 김씨는 A씨를 성폭행한 다음 날에도 길거리를 지나는 여성의 신체를 만져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혀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다. 경찰은 CCTV와 DNA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적 끝에 김씨가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을 확인, 범행을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래방에서 “술 가져와”…거부하는 女주인 폭행한 50대

    노래방에서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다 거부하는 여주인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 A(38·여)씨와 남편 B(39)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한 한모(53)씨와 함께 협박에 가담한 우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이 범행을 저지른 것은 지난 14일 10시쯤. 이들은 A씨에게 “술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노래방에서 술을 파는 것은 불법”이라며 A씨가 판매를 거부하자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한씨는 “술을 마시고 싶으면 환불해 줄테니 다른 노래방으로 가라”는 A씨의 말에 격분, 욕설을 퍼부으며 위협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왼쪽 손등에 3~4㎝ 정도 상처와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씨를 연행해가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다음날 새벽 1시쯤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한씨와 우씨는 다시 노래방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결국 A씨 부부는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두 사람에게 협박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노래방에 가기 전 다른 일행과 맥주 3병을 나눠 마시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폭행 혐의의 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성폭행 거짓고발’ 딸, 16년만에 참회,이유가…

    1997년, 약물 중독 증상을 앓던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아빠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거짓 진술하여 아버지가 16년을 넘게 감옥살이를 하게끔 한 딸의 뒤늦은 참회와 사연이 미국 국민들의 아연하게 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NBC 방송은 18일 지금은 24살이 된 케니야 겔리가 9살이던 지난 1997년, 그의 아버지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은 어머니의 강요에 못 이겨 거짓 진술한 것이라는 인터뷰를 방영했다. 이 인터뷰에서 겔리는 “자신의 아버지는 자기의 몸을 만지지도 않았으며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때리겠다고 위협해 그렇게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겔리는 오히려 당시 어린 나이였던 자신은 남녀의 주위 부위의 명칭도 몰랐는데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성적 지식을 습득했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구나 사건 발생 후 몇 년이 지나 엄마가 약물 중독으로 구속되자 겔리는 그의 할머니에게 자신이 거짓말을 했음을 털어 놓았고 할머니는 이를 녹화해 재판부에 청원했으나, 오히려 강요에 의한 진술일 수 있다는 이유로 무시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 조사 기록에서는 경찰이 겔리의 아버지가 약물 중독인 아내가 꾸민 일이라고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했지만, 경찰은 겔리의 옷과 몸에서 정액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몰아세웠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증거 불충분에도 불구하고 겔리의 진술을 받아드려 배심원들은 겔리의 아버지에게 최소 20년에서 최고 40년 형을 선고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후 겔리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접근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16년이 지난 올해 1월 감옥에서 자신이 갓 낳은 아들과 함께 아버지를 면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겔리의 아버지는 당시 그녀의 등을 두드리면서 “너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겔리는 전했다. 딸의 거짓 진술을 강요했던 겔리의 어머니 샤레이드 겔리도 지금은 약물 중독 증상이 거의 치료되었으며 이날 같은 방송 인터뷰에 출연하여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약물 중독 증상을 원망했다. 또한, 자신의 무죄에 대한 거듭된 청원에도 불구하고 16년째 감옥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겔리의 아버지 데럴 겔리도 해당 방송에 출연하여 “내가 형기를 다 채운다 하더라도 나의 무죄가 증명되지 않는다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뉴욕주의 관할 경찰국은 이번 사건의 무죄 청원에 대해 재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는 답변만을 거듭하고 있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NBC 방송은 당시 해당 사건 관련 경찰관이나 조사관들에게 당시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언급하기를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미 NBC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거짓 진술을 고백하는 겔리 (NBC방송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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