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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 제2의 버뮤다 삼각지대 사고?

    에어아시아 여객기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 제2의 버뮤다 삼각지대 사고?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 28일 싱가포로로 향하다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실종 여객기 기체가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29일 자카르타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에어아시아 실종 항공편 QZ8501이 바다에 추락했음을 기정 사실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러나 수색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겪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벨리퉁섬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번 사고 뒤 잇따른 항공기 실종 사고로 악명이 높은 ‘버뮤다 삼각지대’에도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와 미국 플로리다, 푸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비행기와 배의 실종 사고가 자주 발생했지만 파편과 실종자조차 발견되지 않아 ‘마의 바다’라고 불린다. 최근까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배만 17척, 비행기도 15대나 된다. 화물선이나 여객선은 물론 전함과 핵 잠수함, 여객기, 전투기 등이 사라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았다? 한국인3명 탑승 ‘비자 갱신때문에...’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았다? 한국인3명 탑승 ‘비자 갱신때문에...’

    에어아시아 여객기 한국인 3명, 여수제일교회 선교사 가족 ‘비자 갱신하러 갔다가..’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이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모(38) 평신도 파송 선교사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비야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박모 씨와 그의 부인 이모(36) 씨, 생후 12개월 된 박모 양으로 밝혀졌다. 앞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은 이날 오전 5시 20분 인도 수라비야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한 뒤 이륙 후 2시간 30분 후인 7시 22분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 박 교사 부부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2개월 전 인도네시아로 파송됐다. 이들은 최근 만료시한이 다가온 비자를 갱신하러 싱가포르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실종기를 수색중인 인도네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해군함 2척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역시 해군함 3척과 C-130 수송기를 지원했으며 호주, 미국, 영국, 인도도 항공기와 선박 지원 및 수색을 도울 조사관, 전문가 파견을 제안한 상태다. 한국은 초계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29일(한국시각)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을 근거로 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수색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다만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의 이 같은 발표는 실종된 QZ8501이 바다에 추락했음을 기정 사실화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은 28일 사고가 난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는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만나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지점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속보]에어아시아 여객기 “1120km 떨어진 낭카섬에서 잔해 발견”

    에어아시아 여객기 [속보]에어아시아 여객기 “1120km 떨어진 낭카섬에서 잔해 발견” 호주 공군의 수색기가 29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기가 실종된 자바해의 수색 현장에서 이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복수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공군 당국자는 수색 작업에 투입된 호주군의 P-3C 해상 초계기가 이날 여객기 실종 지점에서 1120㎞ 떨어진 낭카섬 인근에서 실종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 QZ8501편은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우고 28일 오전 5시 35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싱가포르를 향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륙 42분 만인 6시 17분 인도네시아 영공인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어지고 레이더에서도 사라졌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날 싱가포로로 향하다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실종 여객기 기체가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자카르타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겪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벨리퉁섬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 발견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

    에어아시아 여객기 [속보]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 발견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다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의 잔해가 29일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후 사고 지점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수색 작업에 참여한 호주 당국이 이날 오후 에어아시아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에어아시아 QZ8501편은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우고 28일 오전 5시 35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싱가포르를 향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륙 42분 만인 6시 17분 인도네시아 영공인 자바해 상공에서 교신이 끊어지고 레이더에서도 사라졌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날 싱가포로로 향하다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실종 여객기 기체가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자카르타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겪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벨리퉁섬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폭풍우에 추락?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의문’ 한국인 선교사 가족3명 탑승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폭풍우에 추락?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의문’ 한국인 선교사 가족3명 탑승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악천후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 여객기가 현지시각 28일 오전 7시 24분(우리 시간 8시 24분)쯤 인도네시아 자바해 상공에서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에어아시아 측은 “항공기가 연락이 끊기기 전 인도네시아 항동교통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며 날씨 문제로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신 역시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당시 폭풍우가 심했다며 기상 문제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객기가 비행 중 악천후나 난기류를 만나는 것은 드물지 않은 일로 그런 점을 감안해 설계가 돼있다며 기체 결함이나 정비 불량, 조종사 실수에 따른 사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여수제일교회 평신도 파송 선교사 박모(38) 씨와 그의 부인 이모(36) 씨, 생후 12개월 된 박모 양으로 밝혀졌다. 박 교사 부부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2개월 전 인도네시아로 파송됐다. 이들은 최근 만료시한이 다가온 비자를 갱신하러 싱가포르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온라인화제]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날씨 때문?..K팝스타4 릴리M 심사평 ‘극찬일색’

    [온라인화제]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날씨 때문?..K팝스타4 릴리M 심사평 ‘극찬일색’

    ♦ 온라인 화제-1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출연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릴리M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며 “어떤 노래라도 ‘릴리M 노래다’고 할 정도의 힘이 있는 참가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천생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온라인 화제-2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악천후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 여객기가 현지시각 28일 오전 7시 24분(우리 시간 8시 24분)쯤 인도네시아 자바해 상공에서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에어아시아 측은 “항공기가 연락이 끊기기 전 인도네시아 항동교통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며 날씨 문제로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신 역시 항공기 실종 당시 폭풍우가 심했다며 기상 문제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객기가 비행 중 악천후나 난기류를 만나는 것은 드물지 않은 일로 그런 점을 감안해 설계가 돼있다며 기체 결함이나 정비 불량, 조종사 실수에 따른 사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한국인 최소 3명 탑승”

    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한국인 최소 3명 탑승”

    승객과 승무원 등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28일(현지시간) 실종됐다. 우리 외교부는 실종된 여객기에 우리 국민 최소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국가수색구조청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는 벨리퉁섬으로 구조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겪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여객기는 실종 직전 기상악화로 항로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실종 여객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은 3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 유아 1명이다. 정황상 실종된 한국인 3명은 ‘30대 부부와 그 자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정확한 것은 추가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여객기 실종 사건과 관련, 외교부는 이날 오후 3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가수 강남이 꿈에 그리던 고향 일본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공수해 온 김치를 선물로 장만해 집으로 향하는 길, 강남은 국경을 불문하고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한다. 드디어 집에 도착한 강남은 오랜만에 어머니의 음식을 맛보며, 추억의 장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강남은 어머니 생일을 맞아 방송인 전현무를 초대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쿡킹 코리아(SBS 오후 6시 20분) 대결 중 3명의 심사위원이 모두 시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충격적인 요리를 완성한 팀은 다름아닌 이현우·토니오 셰프다. 이들이 준비한 요리는 처치 곤란인 찬밥에 시래기와 된장, 우유를 넣어 리조토 형식으로 끓인 ‘우유 된장밥’이다. 과연 심사위원들의 시식 거부 사태를 일으킨 이현우·토니오 셰프 팀은 ‘우유된장밥’으로 반전의 맛을 선보일 수 있을까. ■폭풍우 치는 밤에(니켈로디언 밤 9시) 늑대와 아기 염소의 우정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 비를 피할 곳을 찾던 늑대 가브와 아기 염소 메이는 오두막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다. 그렇게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나누던 가브와 메이. 하지만 주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하던 가브와 메이는 각자의 무리에게 의심받기 시작하고 결국 둘의 만남을 들키고 만다.
  • ‘런던 접수한 사고뭉치 곰’ 영화 ‘패딩턴’ 티저 예고편

    ‘런던 접수한 사고뭉치 곰’ 영화 ‘패딩턴’ 티저 예고편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해리포터 제작진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영화 ‘패딩턴’이 2015년 1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패딩턴’은 난생 처음 인간 세상으로 나온 ‘말하는 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해피 어드벤처다. 어느 날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 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1초에 한번 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곧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로 전락한다. 또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린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사고뭉치 패딩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패딩턴이 런던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페딩턴은 욕실의 물건을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다 결국 대형 사고를 터트리고 만다. 쉴 틈 없이 황당한 사고들을 만들어내는 사고뭉치 패딩턴 캐릭터를 예비관객들에게 확실히 인식시킨다. 패딩턴은 3500만 부의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될 만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해리포터’ 시리즈는 물론 ‘그래비티’를 제작했던 프로듀서 데이빗 헤이먼은 책 속 캐릭터를 상상력을 자극하는 3차원적 존재로 재탄생시켰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니콜 키드먼이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 역을, 벤 위쇼가 패딩턴의 목소리 역을 맡았다. 휴 보네빌과 샐리 호킨스 등도 합류했다. 2015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프랑스 남부 잇단 홍수…사망 5명, 피난 3000여명

    프랑스 남부 잇단 홍수…사망 5명, 피난 3000여명

    프랑스 남부에서 지난 몇 년간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3000명 이상이 대피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피레네 이조리 앙탈에서는 아글리 강변에서 약 2800명이 이날 오후까지 피난했다. 지중해 연안의 카네와 아르겔레스 서 메, 바카레스에서도 총 560명이 대피하고 있다. 베르 강이 범람했으며 수위는 1999년 35명의 사망자를 낸 1m를 넘어섰다. 나르본 남부의 저습지에 있는 시장(Sigean)에서도 약 250명이 대피했다. 프랑스 남부는 지난 몇 주 동안 폭풍우와 홍수에 반복적으로 휩쓸리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인 상점 3곳 전소·200만 달러 피해… 추수감사절 맞아 시위 진정세

    비무장 10대 흑인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한 대배심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지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계속됐으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폭력 사태는 일단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 전역에서 시위대 400여명이 체포됐고 인권단체 등이 시위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찰과의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진눈깨비가 내린 퍼거슨은 물론 폭설과 폭풍우가 닥친 워싱턴DC·뉴욕·보스턴 등지에서 항의 집회와 함께 윌슨 경관에 대한 모의재판이 열리는 등 규탄 시위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에서도 5000여명이 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손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퍼거슨에서는 약탈·방화 등 폭력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날까지 소요 사태로 피해를 본 상점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청소에 나서는 등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퍼거슨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흑인 여성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영업을 못하게 된 상황이 알려지자 하루 만에 성금 15만 달러(약 1억 6500만원)가 모여 빵집 문을 다시 열었다. 퍼거슨 내 한인 상점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한인회 등에 따르면 한인 상점 20여개 중 3곳이 전소됐고 10여곳이 약탈·방화로 크고 작은 피해를 봤다. 뷰티숍을 운영하는 이수룡 한인연합회장은 “추수감사절이 대목인데 상황이 심각하다. 불에 타 없어진 가게 한 곳의 피해액만도 70만 달러로 추정된다”며 “전체 뷰티숍 회원 가게의 피해액은 최소 200만 달러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운의 아버지는 CNN 인터뷰에서 윌슨 경관을 “살인자”라고 부르며 “그가 (ABC 인터뷰에서) 한 얘기는 사실이 하나도 없다”고 비난했다. 고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틴 루서 킹 3세는 논평을 내고 “대배심 앞에서 대런 윌슨과 다른 증인들을 왜 대질 심문하지 않았는지가 가장 큰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모로코 홍수 최소 32명 사망·실종…“당국, 홍수 가능성 무시했다”

    모로코 홍수 최소 32명 사망·실종…“당국, 홍수 가능성 무시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있는 모로코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AFP통신 등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모로코 남부 안티아틀라스 산맥을 덮친 폭풍우에 지역 주민은 “수십 년 만의 폭우”라고 말했다. 마그레브 아랍통신(MAP)이 전한 모로코 내무부의 발표로는 지금까지 3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23일부터 사륜 구동 차량 130대와 보트 335척을 동원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졌다. 구조대는 지금까지 214명을 헬기 등으로 구출했다. 또 이번 홍수로 100여 채의 가옥이 부분 혹은 완전히 붕괴했으며 국도 6개를 포함한 100여 개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했다. 우아르자자테 관광 당국에 따르면 프랑스인을 중심으로 한 200여 명의 관광객이 고립돼 23일 오후 전세기 2대가 출발해 이들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현지 기자 브라힘 부리드의 말을 인용해 “모로코 당국이 많은 양의 비가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이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마라케시주(州) 남부에 펼쳐져 있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산간 지역에만 홍수 경보 시스템을 강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모로코에서는 가을과 겨울철 폭우에 따른 홍수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9월에도 우아르자자테 근교에서 아이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바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열린세상] 눈물 흘리는 자들이 숨 쉬는 곳, 역사/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열린세상] 눈물 흘리는 자들이 숨 쉬는 곳, 역사/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2014년 갑오년 11월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11시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수중수색 전체를 중단해달라는 발표문을 읽으면서 울었다. 실종자 가족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한 언론사 기자에게 이렇게 문자를 남겼다. “그 고통스러운 날 속에서도 차분하고 침착하고, 정제되어 있고 성숙한 가족들이었습니다. ” 같은 날 오후 광주지법은 “살인죄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세월호 이준석 선장에게 적용된 살인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유족들은 “그럼 그 많은 아이는 누가 희생시켰다는 말이냐. 누구를 위한 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절규했다. 이틀 뒤 대법원은 대규모 정리해고를 당한 쌍용차 노동자들이 승소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정리해고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이런 판결이 다 있느냐”며 쌍용차 노동자들과 이들을 응원하러 온 밀양 할머니들이 오열했다. 120년 전 갑오년에 한국사 최대 사건이 있었다. 1894년 봉기한 동학농민군은 수개월간 전라도에서 농민 자치를 실현했다. ‘탐관오리와 횡포한 부호 무리를 엄징할 것, 노비문서는 불태울 것, 무명잡세는 일절 거두지 말 것, 왜와 간통하는 자는 엄징할 것, 공사채를 막론하고 기왕의 것은 모두 무효로 할 것, 토지는 평균으로 분작하게 할 것’ 등이 농민군이 내세운 폐정개혁안이다. 그러나 동학농민군은 그해 음력 11월에 공주 우금티 전투에서 관군과 일본군에게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 전투에서 1만여 명의 농민군 중 500명만이 살아남았다.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농민군 지도자들이 연이어 체포되면서 동학농민혁명의 불길은 스러져갔다. 전봉준은 왜 거사했느냐는 법정 심문에서 “세상일이 날로 잘못되어 가서 개연히 세상을 구제해보려는 의견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1895년 3월 30일 새벽 2시에 동지 손화중·최경선 등과 함께 집단 교수형에 처해졌다. “백성을 사랑한 정의니 내게는 허물이 없다”는 절명시를 남긴 그의 주검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동학혁명의 강경한 지도자였던 김개남이 잡혀갈 때 사람들이 구름같이 뒤따르면서 ‘개남아, 개남아, 김개남아’하고 울부짖었다. 관군은 두려워서 그를 서울로 압송하지 않고 전주에서 참수했다. 앞서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는 그릇된 도리로 세상을 어지럽혔다는 좌도난정(左道正) 죄목으로 1864년에 효수형을 당했다. 최제우는 참형을 앞두고 자신이 추구한 바는 사심이 아니라 천명이니 이후에 반드시 따르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동학을 40여년간 이끈 동학 2세 교주 최시형은 1898년에 고등재판소 판사 조병갑에게 사형선고를 받았다. 동학혁명의 도화선이었던 고부군수 그 조병갑이다. 과연 동학혁명의 주역들은 패배자들인가? 님 웨일즈가 기록한 ‘아리랑’에서 독립혁명가 김산은 이렇게 말했다. “내 전 생애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도 실패의 역사였다. 나는 단 하나에 대해서만-내 자신에 대하여-승리했을 뿐이다. 그렇지만 계속 전진할 수 있다는 자신을 얻는 데는 이 하나의 작은 승리만으로도 충분하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경험했던 비극과 실패는 나를 파멸시킨 것이 아니라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그의 말처럼 자신에 대해 승리한 자는 실패자가 아니다. 비록 현실에서 실패했을지라도 영원한 패배자는 아니다. “승리자들만 가득 찬 세상보다 끔찍한 것은 없다. 그나마 삶을 참을 만하게 만드는 것은 패배자들이다.” 볼프 슈나이더가 저서 ‘위대한 패배자’에서 한 말이다. 그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는 모두 패배자라고 했다. 현상의 실패가 패배가 아님을 통찰한 표현이다. 희망은 희망하는 자의 것이다.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과 세상의 한계에 도전한다. 이것이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헤쳐 나가게 하는 가장 강력한 비결이자 역사의 원동력이었고, 모든 인간이 내재한 근원적인 힘이다. 하늘에서 번쩍하고 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내리듯이, 고요한 파도가 거대한 해일로 변하듯이, 역사는 늘 반전으로 요동쳐왔다. 지금도 저 깊은 수면 아래에서 시퍼런 물결이 솟구치고 있을 것이다. 눈물 흘리는 자들이 숨 쉬는 곳, 그곳을 기억 또는 역사라고 한다.
  • 천왕성, 긴잠에서 깨어났나?…예측불허 폭풍 발생

    천왕성, 긴잠에서 깨어났나?…예측불허 폭풍 발생

    천왕성이 긴 잠에서 깨어난 것일까. 평소라면 온화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이 청록색 거대 행성에는 현재 강력한 폭풍우가 빈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해명되지 않고 있다. 미국 UC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이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와 에사(ESA, 유럽우주기구)의 허블 우주망원경과 하와이에 있는 W·M·켁 천문대의 세계 최대 반사망원경(10m)을 사용해 천왕성을 관측했다. 그 결과, 일반적으로 대기권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밝은 구름 활동이 확인됐다. 태양계 7번째 행성인 천왕성은 지구에서 약 30억 km 떨어진 곳에 있다. 지난 8월 초 이틀에 걸쳐 두 망원경이 관측하는 동안 그 행성 북반구에는 8개의 폭풍이 관측됐다. 그중 하나는 관측 사상 가장 밝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행성 총 반사광의 30%에 해당하는 밝기였다고 한다. 지난 10월 24일, 허블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데이터에도 여러 거대 폭풍이 다양한 고도에서 확인됐다. 이런 폭풍은 약 9000km 이상 광범위에 걸쳐 퍼져 있었는데 이는 지구 지름의 약 4분의 3에 해당했다. 이 거대 폭풍우는 천왕성 대기 중 메탄을 포함하는 상층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보고 있다. 이 고도에서의 대기압은 지구의 약 절반이다. 그런데 최근 천왕성에서 빈발하는 폭풍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천왕성 대기 활동의 절정기(피크)가 이 행성이 춘분을 맞아 적도 방향으로 태양을 맞이했던 2007년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천왕성이 태양의 주위를 도는 공전주기는 약 84년이므로 약 42년마다 춘분이나 추분을 맞이하게 되는 셈이다. 천문학자들은 10년 이상 천왕성의 기상 관측을 계속하면서 북극 근처에서 나선형으로 발생하는 폭풍우를 주시해왔다. 이런 폭풍을 발생시키는 열원은 행성 내부에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런 구름의 움직임은 모두 태양광에만 원인을 두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따라서 북반구가 태양광이 닿지 않는 쪽으로 들어간 지난 몇 년간은 기온이 오르지 않고 폭풍의 발생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이런 폭풍의 빈발을 기록하려고 활동을 시작, 정원에 설치해둔 망원경을 천왕성 쪽으로 향하고 있다. 전문가들보다 훨씬 작은 관측기기를 사용하는 아마추어들은 천왕성에서 밝은 점처럼 보이는 새로운 폭풍 하나를 확인했다. 이 폭풍은 지금까지 관찰된 것보다 대기의 깊은 곳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천왕성의 대기 내부는 확실히 활발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고 연구를 이끄는 임케 드 파터 UC버클리 교수는 미국 천문학회 행성과학부문 회의에서 말했다. 이어 “이론 연구자들이 이 수수께끼를 맡아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이달 중 맑은 날 밤이면 천왕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행성은 지구보다 약 4배 더 크지만 꽤 멀리(지구로부터 약 30억 km) 떨어져 있고 최대 5.7등급으로, 불필요한 빛이 없는 대기가 맑은 지점에서 맨눈으로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상 캐스터 생방송 중 방송사고 ‘노상방뇨?’

    기상 캐스터 생방송 중 방송사고 ‘노상방뇨?’

    생방송 뉴스 도중 한 기상 캐스터가 범한 실수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일 NBC 심야 뉴스 도중 노스캐롤라이나주 슈거마운틴 현장에 나가 있던 기상캐스터 마이크 자이델이 눈밭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찾다가 방송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당시 뉴스 영상을 보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현장에서 마이크 자이델이 방송은 뒷전으로 하고 뒤돌아서서 땅을 쳐다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몸을 돌린 그는 추운 날씨에도 장갑을 벗은 채 손에 들고 있다. 마이크 자이델의 이러한 행동에 영상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마이크 자이델이 노상 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크 자이델은 뉴욕데일리뉴스를 통해 눈 속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찾고 있었던 것이라고 일축했다. 마이크 자이델은 1992년부터 ‘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에서 허리케인과 같은 악천후 속에서 날씨 속보를 전하는 기상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Corey Lambrech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러버덕’ 기원과 유래 알고 계십니까?

    [오늘의 포토영상]‘러버덕’ 기원과 유래 알고 계십니까?

    지난 14일 석촌호수에 등장한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버덕이 인기를 끌면서 기원과 유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버덕의 시작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홍콩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던 화물선 하나가 북태평양 바다 위에서 폭풍우를 만나며 시작됐다. 이 화물선에는 고무오리 인형인 러버덕이 가득 실려 있었던 것. 해상에서 폭풍우를 만나 컨테이너 박스를 떨어뜨리면서 러버덕 수만개가 바다에 표류하게 됐다. 이후 러버덕은 호주, 인도네시아, 알래스카, 남미 등 세계 곳곳의 해변에서 발견됐다. 이를 본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사회적 차별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러버덕을 제작했다. 2007년 처음 등장한 러버덕은 최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1t이 넘는 무게를 자랑한다. 그동안 러버덕은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14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은 ‘러버덕 프로젝트’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다음 달 14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코끼리의 ‘귀’는 어떻게 240㎞ 밖 빗소리를 듣나?

    코끼리의 ‘귀’는 어떻게 240㎞ 밖 빗소리를 듣나?

    수백㎞ 떨어진 거리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구분할 만큼 코끼리의 청력이 탁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버지니아 대학, 유타 대학, 텍사스 A&M 대학,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공동연구진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약 240㎞에 달하는 장거리 밖에서 들리는 폭풍우를 듣고 이동경로를 변경할 만큼 놀라운 청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을 통해 발표했다.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 초원 일대는 매우 뜨겁고 건조한 지역이라 이곳에 분포하는 야생동물 대부분은 매년 1월~3월 마다 찾아오는 우기(雨期)에 맞춰 생존을 위한 이주활동을 해야 한다. 마실 물을 얻는 것은 물론 비로 인해 탄생되는 푸르른 초목과 이와 함께 어우러져 발전되는 기름진 생태환경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방대한 아프리카 대륙 어느 곳에서 비가 내리고, 수풀이 우거진 환경이 조성되는지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흥미로운 것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인한 코끼리들이 이런 우기(雨期) 정보 습득에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보인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지난 2002~2009년 동안 나미비아 일대에 분포하는 아프리카 14마리의 몸에 GPS(위성항법장치)를 부착한 뒤, 이들이 움직이는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다시 해당 데이터를 인공위성에서 전해오는 아프리카 일대 비구름 정보와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후 얻어낸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아프리카 코끼리들은 무섭도록 정확하게 우기(雨期) 지역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대규모 이동을 감행해냈다. 심지어 어떤 코끼리는 서있는 곳으로부터 240㎞나 떨어진 먼 지역의 빗소리를 듣고 이동하는 믿기 힘든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코끼리의 놀라운 능력은 청력에 그치지 않는다. 과거 일본 도쿄 대학 분자진화(molecular evolution)학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코끼리의 냄새 인지를 위한 코 속 감각 수용체 숫자는 1,948개로 인간의 5배, 개의 2배에 달하는데 수㎞ 떨어져있는 물 냄새를 맡아 냇가를 찾아낼 정도로 후각 능력 또한 탁월하다. 연구진들은 이런 코끼리의 초능력에 가까운 감지능력이 어디에서 발휘되는지 아직 정확한 원인과 방식은 찾지 못했다. 다만, 코끼리들이 비구름이 내는 천둥소리와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감지해낼 만큼 민감한 청력을 갖고 있다고 추정 중이다. 이와 관련해, 코끼리들이 동료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저주파 의사소통을 한다는 이전 연구결과도 함께 주목해볼만한 사항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지개와 번개가 동시에…희귀 장면 포착

    무지개와 번개가 동시에…희귀 장면 포착

    최근 외국의 한 풍경전문 사진작가가 무지개와 번개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의 사진작가 제이미 러셀은 번개와 폭풍과 관련한 풍경사진을 찍는 작가로, 최근에는 영국남단에 있는 와이트섬에서 반 아치형의 무지개가 떠 있는 한편 번개가 내리치는 묘한 순간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비가 그치고 해가 비치기 시작할 무렵 무지개가 뜬 뒤, 무지개 저편에서 여전히 번쩍이는 한줄기 번개를 담은 것으로, 두 장의 풍경사진을 하나로 합친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준다. 무지개와 번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기상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은 폭풍우가 지나간 직후에 발생하며, 무지개 안쪽 또는 바깥쪽에서 ‘번쩍’이며 번개가 내리친다. 이러한 현상이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쌍무지개와 번개가 동시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슷한 현상은 미국 아칸소주, 중국 하이난 등지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때에 무지개 아래 지역에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비가 내리는 동시에 번개가 치고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을 한 번에 포착하는 것은 매우 드물고 어려운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주일의 어린이 책] 몬티, 넌 갈 수 있어! 저 언덕 너머 세상으로…

    [이주일의 어린이 책] 몬티, 넌 갈 수 있어! 저 언덕 너머 세상으로…

    몬티의 모험-세상의 끝을 향해/율리아 뵈메 지음/율리아 긴스바흐 그림/키즈엠/80쪽/9000원 “들판 끝에 우뚝 서 있는 언덕에 다녀오면 안 되나요?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고요.”(몬티) “언덕 너머라고? 몬티, 언덕 너머는 없단다. 언덕은 들판의 끝, 이 세상의 끝이야. 이 땅속을 나가서 모험을 한다는 건 너무나 위험한 일이야.”(할아버지) “이 말썽쟁이야, 그러다 이크루한테 들키면 잡아먹힌다고!”(형) 미어캣 ‘몬티’는 할아버지와 형의 말을 듣지 않고 집을 나선다. 독수리 ‘이크루’, 뱀 ‘코브’, 사자 ‘라이킹’, 세찬 강물…. 하늘도 땅도 물도 세상은 온통 위험한 것들뿐이지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내 모험을 떠난다. ‘언덕 너머 세상’이 궁금해서다. 여행길에 라이킹이 멧돼지 ‘핀젤’을 잡아먹으려는 장면을 목격한다. 몬티는 기지를 발휘해 라이킹으로부터 핀젤을 구한다. 화가인 핀젤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려고 여행하던 중이었다. 둘은 친구가 돼 함께 언덕 너머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코뿔소, 영양, 얼룩말, 기린, 코끼리, 가시멧돼지 등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난다. 이크루, 폭풍우, 코브 등 숱한 난관도 극복한다. 그런데 목적지를 코앞에 두고 거친 강물과 또 맞닥뜨린다. 몬티는 수영을 할 줄 모른다. 물에 빠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여행을 포기하려 한다. 핀젤이 걱정 말라며 몬티를 등에 업고 강을 건넌다. 둘은 마침내 언덕에 오른다. 언덕 너머 세상엔 너무나 아름다운 낙원이 펼쳐져 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대다수 사람들이 포기하는 꿈을 이뤄 낼 수 있는 힘은 뭘까. ‘몬티의 모험’은 아이들에게 ‘안 될 거야’라며 지레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행동해야 꿈의 열매를 딸 수 있다는 사실을 귀띔해 준다.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덤이다. 몬티의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지만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다. 초등 저학년.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레이저 광선처럼 선명한 낙뢰 포착

    레이저 광선처럼 선명한 낙뢰 포착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서 마치 하늘에서 레이저광선을 쏜 것처럼 떨어지는 선명한 낙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월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30초가량의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브레이커스호텔에서 찍은 무서운 낙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호텔 산책로 너머로 폭풍우가 금세 몰려온 기세의 바닷가 풍경이 보인다. 사람들의 음성과 함께 천둥소리가 들린다. 잠시 후, 카메라가 좌측으로 움직이고 ‘첫 번째 낙뢰를 포착하겠다’는 여성의 음성과 함께 먼 바다에 번쩍이며 낙뢰가 떨어진다. 곧이어 산책로 출입구가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 연속적으로 낙뢰가 떨어진다. 너무나 가까운 거리의 낙뢰에 사람들이 놀라워한다. 사진·영상= Lauriston Segers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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