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폭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수지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헌재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실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고문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691
  • ‘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 안내상, 故이한열 열사 영정 지켜”

    ‘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 안내상, 故이한열 열사 영정 지켜”

    ‘썰전’ 우상호 의원이 배우 우현과 안내상의 과거를 언급해 화제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1987년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 숨진 서울대생 故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맞아,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의 선두에 서 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와 관련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뜨거웠던 역사의 현장 속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당시 경찰이 쏜 최루탄을 머리에 맞아 숨진 연세대학교 학생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옆을 지켰다. 우상호 의원은 “사진을 잘 보면 우현씨 머리는 삭발 한 것이다. 이는 1987년 4월 13일 전두환 대통령이 호헌 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세대 학생들이 항의하는 의미로 머리를 깎은 것이다”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상호 의원은 “우현씨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나는 우현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서 1위를 해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 작가는 “안내상은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며 “우상호 의원이나 나처럼 잡혀가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중요한 인물들은 지하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은 1988년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던 안내상에 대해 “미국을 못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15일부터 홈택스서 제공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15일부터 홈택스서 제공

    국세청이 다음주부터 연말정산 관련 서류를 편리하게 작성·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세금폭탄을 피하고 ‘13월의 보너스’를 챙기려면 꼼꼼한 주의가 요구된다.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일 오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비 중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 체험학습비, 신용카드로 중고차를 구입한 자료 등이 추가 제공된다. 자료가 조회되지 않을 때는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를 재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의료비 공제 자료가 조회되지 않으면 오는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수정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은 18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부양가족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만 부양가족이 199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이면 동의 절차 없이 ‘미성년자 조회 신청’을 한 뒤 조회가 가능하다. 자료 제공 동의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도 할 수 있다.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 신고서 작성, 예상세액 계산 등의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부속명세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온라인으로 낼 수 있다. 국세청은 서비스 첫날인 15일과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일인 18일, 부가가치세 신고 시작일과 마감일인 22일과 25일 등은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북극발 한파’의 습격…오늘 더 추워, 제주 눈폭탄…하늘·바다·육로 마비

    ‘북극발 한파’의 습격…오늘 더 추워, 제주 눈폭탄…하늘·바다·육로 마비

    북극발 한파가 한반도 전체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폭설이 이어지면서 공항 활주로가 세 차례나 폐쇄되는 등 한때 섬 전체가 마비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기상청은 11일 “이날 현재 중부와 남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이번 한파는 12일인 금요일에 절정을 이룬 뒤 일요일인 14일께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새벽 6시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북극 한기가 시베리아 북쪽에 머물다 남하해 한반도 상공을 덮으면서 시작됐다. 찬 공기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됐고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발달하는 고기압이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추위가 심해진 것이다.호남과 제주는 지난 9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때문에 한파와 폭설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12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는 10~20㎝(많은 곳은 30㎝), 충남 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 지역은 3~8㎝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제주도는 폭설과 한파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제주국제공항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인 데다가 사흘째 이어진 폭설로 인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설작업 때문에 3시간가량 활주로가 폐쇄됐다가 오전 11시 50분부터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다. 활주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또 폐쇄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제주공항 출발 및 도착 항공편 129편이 결항됐으며 14편은 회항하고 30여편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져 5000여명의 승객이 여객 터미널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 또 10일부터 제주 전역에 내려진 풍랑 특보 때문에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돼 바닷길은 완전히 막힌 상태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은 제주 내륙 도로도 마비시켰다. 한라산은 40㎝ 가까운 많은 눈으로 입산이 전면 통제됐고 중산간 도로는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소형차량은 운행이 통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눈길에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다. 사흘째 계속된 폭설로 인해 11일 오전까지 교통사고와 차량 고립으로 인한 안전조치 등 29건의 사고가 있었다. 광주·전남에서는 이날 오전 5시쯤 순천시 낙안읍성 인근 도로에서 28명이 탄 관광버스가 결빙구간에 고립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등 폭설이 내린 사흘째 빙판길 사고 등 570여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접수됐다. 광주에서는 교통대란을 우려해 이날 306개 유치원이 휴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카트쇼’ 서장훈, 과거 썸녀 얘기에 동공 지진 “기억 나지 않는다”

    ‘카트쇼’ 서장훈, 과거 썸녀 얘기에 동공 지진 “기억 나지 않는다”

    ‘카트쇼’ 서장훈의 17년전 썸녀의 비밀이 공개된다.11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과 임세영이 출연, 흥미진진한 쇼핑 대결은 물론 쇼핑 전문가들이 전하는 쇼핑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임세영은 카트쇼 MC인 서장훈과의 과거 인연을 깜짝 고백해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본격적인 쇼핑 대결에 앞서 MC 이민웅은 “과거에 형(서장훈)이 임세영 선배를 데려다준 적 있대요”라고 말해 현장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임세영은 “서장훈이 국보급 센터 시절, 내 친구와 썸을 탔다”고 지난 과거를 깜짝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친구와 함께 세 번을 만나기도 했다”면서 “썸녀의 친구였던 나를 바래다주기 위해 서장훈이 운전대를 잡았다. 또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어디야, 오빠가 데리러 갈까?’라고 전화한 것도 들었다”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당황한 서장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면서도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했다. 임세영은 이어 “친구가 서장훈씨에게 선물할 셔츠 팔 길이까지 걱정했다”는 디테일한 폭로로 서장훈을 쩔쩔매게 만들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모습에 주위의 야유가 이어지자, 서장훈은 “세 번이나 만났는데 임세영 씨를 기억하지 못하다니, 내가 나쁜 놈”이라면서 자신의 나쁜 기억력을 탓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카트쇼’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워너원 배진영 “강다니엘, 웃음 코드 안 맞아”

    ‘해피투게더3’ 워너원 배진영 “강다니엘, 웃음 코드 안 맞아”

    ‘해피투게더3’ 워너원 배진영이 공중파 예능 첫 출연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측은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배진영, 황민현이 출연한 방송분을 일부 선공개했다. 이날 배진영은 “공중파 예능에 처음 출연했다”며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공중파 예능 첫 출연’이라는 배진영의 말에도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진영은 무표정으로 “강다니엘 형은 저와 웃음 코드가 안 맞는다. 저는 안 웃긴데 (강다니엘은) 혼자 웃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강다니엘은 “맞아”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말정산 서비스 15일 시작…알면 득되는 꿀팁

    연말정산 서비스 15일 시작…알면 득되는 꿀팁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시작된다.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가 될 지, 세금폭탄이 될 지는 새롭게 바뀐 규정 등을 얼마나 꼼꼼히 챙기느냐에 달라질 수 있다. 국세청은 11일 ‘2017년 연말정산 서비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15일 오전 8시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공제자료가 조회되지 않으면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수정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은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정된 의료비 자료는 20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의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입한 자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장학재단 등으로부터 수집한 학자금 대출 상환액은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대출받은 본인의 소득·세액공제 자료로 조회된다. 단 자녀가 대출을 받았다면 부모의 공제자료로는 조회되지 않는다.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1명당 30만 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2017년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사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 금액에 포함해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자료가 조회되지 않을 때는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를 재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18일 오전 8시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 신고서 작성, 예상세액 계산 등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회사가 사전에 근로자의 기초자료를 등록한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부속명세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미리 계산·확인할 수도 있고 맞벌이 근로자가 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양가족 공제방법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공제 요건, 최근 3개년 연말정산 신고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올해부터는 공제 항목을 선택하고 질문에 답하면 해설과 공제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화형 자기검증, 예상세액을 계산하는 간편 계산 기능 등이 제공된다. 국세청은 서비스 첫날인 15일,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일인 18일, 부가가치세 신고 시작일과 마감일인 22일과 25일 등은 홈택스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부양가족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열람할 수 있다. 다만 부양가족이 199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이면 동의절차 없이 ‘미성년자 조회 신청’을 한 뒤 조회가 가능하다. 자료 제공 동의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할 수 있으며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근로자는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도 크롬, 사파리 등 브라우저에서도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상담센터(126)나 전국 세무서를 방문하면 홈택스 이용 방법과 세법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칼바람에 눈폭탄… 제주서 車 15대 연쇄 추돌

    칼바람에 눈폭탄… 제주서 車 15대 연쇄 추돌

    내일 더 추워져 서울 영하 15도제주와 울산, 평창 등에 폭설과 한파가 덮쳐 바닷길이 막히고 산간 도로 운행이 통제됐다. 강추위와 폭설은 11~12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제주 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됐고 해안에도 눈이 내려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2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10∼30㎝, 많은 곳은 50㎝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큰 눈 탓에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다. 중산간 도로는 눈이 쌓이거나 노면이 얼어붙어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됐다. 또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캐슬렉스 골프장 앞 평화로에서는 서귀포 방면으로 가던 차 15대가 연쇄 추돌하기도 했다. 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여객선 운항은 모두 통제됐다. 풍랑경보 속 이날 오전 서귀포시 남동쪽 127㎞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P호(29t)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지만 다행히 승선원 9명은 인근 다른 어선에 구조됐다. 또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울산도 영하의 기온 속에 울주군 상북면을 비롯해 일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교통이 통제됐다. 또 강원 영서 지역은 한파주의보 속에 평창 면온이 4㎝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눈이 쌓였다. 11~12일에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최강 한파’가 몰아닥친다. 기상청은 “11일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찬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 밀려들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 1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로 낮아 춥겠다. 12일에는 더 추워져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9일부터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령된 전남과 전북 일부 지역, 제주 지역은 12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文대통령 신년회견] 대통령과 눈 맞아야 질문권… ‘수호랑’까지 흔들며 지명 경쟁

    [文대통령 신년회견] 대통령과 눈 맞아야 질문권… ‘수호랑’까지 흔들며 지명 경쟁

    기자 “정부비판 기사 댓글 격해” 文 “제가 악플 제일 많은 정치인…기자들도 예민할 필요 없을 것”美특파원 “모두에게 열려 있어”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기자회견은 예정대로 각본 없이 60여분간(신년사 20분 제외) 진행됐다. 10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질의응답에 앞서 “대통령이 손으로 지명하고 눈을 마지막으로 맞춘 기자에게 질문권이 주어진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첫 질문자 지명을 앞두고 회견장에 모인 250명 기자 중 대다수가 손을 번쩍 들었다. 두 손을 모두 들거나 펜·종이를 흔드는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연신 흔들던 강원도민일보 기자도 있었다. 대통령이 지명한 기자 옆에 앉았던 덕분에 먼저 일어나 질문한 기자도 있었다. 문 대통령이 멋쩍은 웃음과 함께 질문자를 직접 지명해 나갈 때마다 회견장에는 긴장과 아쉬움이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날 모두 17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다. 중앙언론 9곳과 지역언론 5곳, 외신 3곳 등이다. 각본 없는 질의응답에 문 대통령은 기자와 ‘핑퐁’ 대화를 하기도 했다. 한 기자가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하자 문 대통령은 “하나만 선택해 달라”고 말했고, 기자는 ‘대통령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해 답변을 얻어냈다. 혁신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질문엔 장하성 정책실장에게 답변을 넘겼다. ‘청와대 및 2기 내각 구성의 방향성은 무엇인가’라는 물음도 있었는데, 문 대통령은 “질문이 뜻밖이다. 아직 아무런 생각이 없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대답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비공개 협정에 대한 질문엔 문 대통령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배석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당혹스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특히 문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 떨어진 문자폭탄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 정책에 비판적 기사를 쓰면 격한 표현과 함께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린다”면서 문 대통령 지지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이 화제가 됐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을 받은 정치인이 없을 것이다. 저와 생각이 같든 다르든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인다”면서 “기자들도 담담하게 생각하고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당 기자의 이름은 이날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항의성 댓글을 대거 남겼다. 회견에 참석하고 질문도 한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 특파원은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린 소감에서 “이 회견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 환영할 만한 발전”이라며 “기자들은 이전 정부와 달리 미리 사전에 짜여진 내용 없이 질문을 하고 있다. 이는 백악관과도 다르다”고 평가했다. 회견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임 비서실장, 박수현 대변인 등과 함께 여민관 직원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를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치즈만두 ’ ‘토스트버거 ’… 포방터 시장의 실험

    서울 서대문구 전통시장인 홍은1동 포방터시장에서 오는 13일과 27일 ‘토요일앤 포방터 1월 신년메뉴 잔치대작전’ 행사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포방터’라는 명칭은 6·25전쟁 때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대포를 설치했던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일 포방터시장에서 먹거리를 3개 이상 구매한 성인 고객과 민속놀이 미션을 수행한 청소년 등 선착순 300명이 50% 할인된 가격에 돼지고기를 살 수 있다. 일명 ‘돼지 잡는 날’ 행사로 돼지 5마리 분량을 마련했다. 27일에는 신규 고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치즈만두, 유부폭탄우동, 우리폭탄고기전, 야채폭탄삼겹말이, 납작피자, 레인보우새우꼬치, 토스트버거 등 상인들이 새롭게 준비한 신년 메뉴를 1000원씩에 판매한다. 먹거리를 3개 이상 구매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있다. 다음달 10일 추첨을 통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우족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포방터시장이 신년행사를 통해 매출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생활장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종대 “朴정권 180억 전시비축탄약 사우디 반출” 주장

    김종대 “朴정권 180억 전시비축탄약 사우디 반출” 주장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과 관련, 이명박 정부가 UAE와의 비밀 군사협정에 자동개입 조항을 포함시켰고 다른 수니파 중동 국가와도 비밀군사 협정을 체결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정부가) 몇 개국하고 무슨 양해각서(MOU) 체결했는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을 언급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중동을 방문하고 난 뒤 탄약 180억원어치를 사우디와 UAE가 예멘 내전에 개입했을 때 반출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반출한 탄약에 대해 “GPS 유도폭탄이라고 (비축물량이) 사흘치밖에 없었는데 이걸 빼돌려서 사우디에 반출해버렸다”며 “전쟁 초기에 우리가 써야 할 귀한 탄약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후반기에 들어 군수 지원을 못하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UAE를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 장관이 작년 11월에 이것은 국내법을 위반한 MOU이기 때문에 일부 문제 되는 조항을 수정하자고 UAE에 쫓아갔던 것”이라며 “(당시) UAE가 자존심이 상했고, 결국 국교를 단절하겠다고 (한국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적폐청산 차원에서 MOU의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데, ‘걸려 있는 국내 기업의 이익이 너무 크다’고 해서 수습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헌정사에서 남의 나라 안보를 (보장하겠다고) 상호방위협정을 체결해준 것은 이것 한 건밖에 없다”면서 “UAE라는 나라와 국민 몰래 형제국이 됐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날 정론관 브리핑에서 “UAE와 유사시 한국군 자동개입 조항이 포함된 비밀 군사협정을 체결했다고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태영씨가 시인했다”며 “그동안 거짓말로 일관해온 이명박 전 대통령과 자성은커녕 정치 공세로 일관해온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강릉 다가구주택서 LP가스 폭발… 9명 부상

    강릉 다가구주택서 LP가스 폭발… 9명 부상

    9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4층 규모 다가구 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5) 씨 등 입주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1층이 필로티 구조인 건물 2층에서 폭발이 났다. 폭발 순간 사고 건물 벽면이 뜯기고, 1층 주차장 천장이 일부 무너졌으며,옆 건물 창호 문과 조명등이 떨어졌다. 건물 반경 50m 이내 일부 승용차와 주택 대부분 유리가 파손되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나 화재는 없었다. 폭발이 나자 인근 주민들이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놀라 대피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 주민 1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기도 했다. 주민 이 모(49) 씨는 “‘펑’ 소리와 동시에 건물이 크게 흔들려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며 “지진보다 심해 주변 1㎞ 떨어진 곳에서도 소리와 충격을 느낄 정도였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나서 긴급 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붕괴나 화재 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하려고 가스레인지 불을 켜자마자 폭발이 일어났다는 A 씨 말을 토대로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한 것이 아닌가 보고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계리 출신 탈북자 염색체 이상…핵실험 탓?

    풍계리 출신 탈북자 염색체 이상…핵실험 탓?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살던 탈북자 2명에게 피폭자에서 보이는 염색체 이상이 발견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8일 보도했다.신문은 한국 연구자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 히로시마의 전문가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탈북자의 피폭량이 최대 누적 394밀리Sv(시벨트) 이하로 핵실험에서 나오는 방사선 영향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정도 수치는 지난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폭심지(폭탄이 떨어진 곳)에서 약 1.6㎞에 떨어진 곳의 초기 방사선량에 해당한다. 데이터를 분석한 호시 마사하루(星正治) 히로시마대 명예교수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가스나 분진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세슘 수치 등 체내 오염 데이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풍계리 주변에서는 최근 몇 년 새 핵실험의 영향으로 의심되는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주민이 늘고 있어 피해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마이니치는 지적했다. 앞서 탈북자 관련 단체인 한국 샌드연구소(대표 최경희)는 2016년 7, 8월, 지난해 9월 등 세 차례에 걸쳐 길주군 출신 탈북자 21명에 대해 건강 상태를 문답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두통이나 구토 등 공통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가 2016년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2011년에 탈북한 40대 여성에게서 혈액 림프구 내의 염색체에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생기는 염색체 이상이 확인됐다. 추정 피폭량은 누계 320밀리Sv였다. 우리 통일부도 지난해 길주군 출신 탈북자 30명에 대한 피폭검사를 한 결과 4명에게서 피폭이 의심되지만, 핵실험의 영향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스’ 강성훈, “박소현이 고백하면 사귈 마음 100%”...두 사람 나이 차이는?

    ‘비스’ 강성훈, “박소현이 고백하면 사귈 마음 100%”...두 사람 나이 차이는?

    ‘비디오스타’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방송인 박소현에게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강성훈(39)은 MC 박소현(48)과 23년 지기 절친 사이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훈은 “데뷔 시절,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라디오에서 박소현 목소리만 들어도 그리웠다”면서 “박소현이 고백하면 받아 들일 마음이 100%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박소현은 강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빛이 났다”면서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소현과 강성훈의 러브라인 전개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북쪽은 영하 50도, 남쪽은 47도… ‘100도차 혹한혹서 앓이’

    북쪽은 영하 50도, 남쪽은 47도… ‘100도차 혹한혹서 앓이’

    북반구 美 등 폭탄 사이클론 덮쳐 체감 영하 69도까지 떨어지기도 남반구 호주는 80년 만에 폭염 호주 오픈 중단·단전사태까지 “지구온난화가 기상이변 초래”북반구는 혹한으로, 남반구는 혹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동부는 체감기온이 영하 70도 가까이 떨어지는가 하면 폭설과 강풍이 겹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유럽에선 겨울 폭풍으로 곳곳이 쑥대밭이 됐다. 여름인 호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역시 지구온난화가 원인으로 지목된다.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동부 지역에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강타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은 영하 38도, 체감기온은 영하 69.4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6일 현재 미국 내 3420편 이상의 국제선 항공기가 연착륙하거나 결항됐다.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선 수도관이 파열돼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물폭탄까지 맞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와 퀘벡주의 기온도 영하 50도에 근접했다. AP, AFP 통신 등 외신은 이번 한파로 약 1억명이 힘들어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영국 등 유럽 북서부에서도 겨울 폭풍 ‘엘리노어’의 영향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에서만 22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영국에도 최고 시속 161㎞ 강풍이 몰아쳐 2만 3000여 가구가 정전됐다. 반면 호주는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시드니 서부 펜리스의 기온은 1939년 이후 가장 높은 47.3도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이 중단됐으며 수천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는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기온변화를 지구온난화로 풀이한다. 임소영 기상청 사무관은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소용돌이,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중위도까지 냉기가 쏟아졌다”면서 “호주 또한 1910년 이후 기온이 1도가량 상승해 육지와 바다가 뜨거워져 극심한 더위가 초래됐다”고 분석했다. 호주 폭염은 건조한 상태에서 고기압이 지나가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임 사무관은 “이번 폭염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美 허리케인에 사료 가방 물고 가는 개 화제

    美 허리케인에 사료 가방 물고 가는 개 화제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본토에 상륙한 가운데 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오전 하비가 상륙한 미국 텍사스주의 싱톤(sinton). 크로스핏 강사인 티엘 도킨스라는 여성이 바깥 상황을 살피다 도로 위를 걷고 있는 개 사진을 찍어 올렸다. 리트리버 믹스종으로 이 개는 사료 가방을 물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찍힌 때는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주민들이 나와 복구를 시작했을 무렵. 도킨스는 허프포스트에 “사람들 속을 마치 구호물자를 나르듯이 커다란 가방과 함께 총총 걸어갔다”고 설명했다.이 개는 주인과 다시 만났고 이름은 오티스로 밝혀졌다. 또 티엘은 오티스가 주인과 함께 사진도 게시했다. 개가 참 똑똑하다는 반응과 함께 주인을 찾아서 다행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비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고, 미국에서 네번째 큰 도시인 휴스턴은 물폭탄에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트펫(notepet.co.kr)
  • ‘가즈아’ ‘장아찌’ ‘시체’ ‘존버’···비트코인 신조어들

    ‘가즈아’ ‘장아찌’ ‘시체’ ‘존버’···비트코인 신조어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비트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 가운데 비트코인과 관련한 신조어들이 눈길을 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 편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된 비트코인 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었다. 이날 제작진은 가상화폐로 많은 수익을 얻은 ID 아뜨뜨를 만났고 그는 “5000만원을 투자해서 많이 벌면 인생 탈출이고, 없어도 그만이다”라고 투자 배경을 털어놨다. 또한 비트코인 신조어가 눈길을 끌었다. 가즈아(코인 상승을 외치는 말), 단타(단기투자), 장아찌(장기투자), 존버(존X 버틴다), 운전수(시장 권력)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그 가운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체’의 경우 운전수가 내놓은 고점의 코인을 팔지도 못하고 오르기를 기다리는 이들을 일컫는다. 한편 보안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 거래소는 시한폭탄과 마찬가지로, 조만간 해커들의 공격으로 터질 것”이라며 해커 대상임을 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부동산 대책 안 먹히는 이유부터 찾아내야

    새해 들어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의 집값이 요동치고 있다. 마치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비웃는 듯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0.33%를 기록했다. 새해 첫 주 상승률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이라고 한다. 특히 강남구(0.78%)는 서울 평균 상승률의 2배가 넘었고, 송파구(0.71%)와 광진구(0.57%), 양천구(0.44%) 등 범강남권이 크게 올랐다. 반면에 입주 폭탄을 맞은 경기 남부권을 비롯한 지방에선 정부의 대책 발표 후 거래가 얼어붙고 가격도 내리면서 양극화 현상만 심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2일과 12월 13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와 대출 제한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규제책을 쏟아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조정 대상 지역 내 다주택자들에겐 16~62%의 양도세율이 적용된다. 현재는 6~42%의 기본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2주택 보유자에겐 기본세율에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겐 20% 포인트 중과하는 것이다. 결국 양도세 중과를 피해 4월 이전에 집을 처분하라는 강력한 경고인 셈이다. 하지만 서울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반대로 치닫고 있다. 이른바 ‘똑똑한 한 채’를 향한 수요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치솟고 있다. 지방의 집을 팔고 서울의 집은 지키거나 구입하는 현상이다. 실제로 국민은행의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의 매수 우위지수는 45.4인 반면 서울은 2배가 넘는 98.8을 기록했다. 게다가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보다 일찌감치 자녀에게 증여하는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8·2대책 이후 서울의 월평균 증여 건수가 10% 가까이 늘었다. 정부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택 매수세가 지방에선 자취를 감추고 서울에서만 넘쳐 양극화만 극심해지는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 양도세 중과 중심의 규제책에 어떤 허점이 있는지 찾아내야 한다. 마지막 카드로 준비 중인 보유세 개편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6억~9억원 이상의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한다고 한다. 하지만 보유세를 중과할 경우 ‘똑똑한 한 채’ 현상이 더 두드러지면서 매물이 실종될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 나온다. 새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값이 급등한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약 보유세 카드마저 약발이 듣지 않으면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인 통제 불능 상태가 올 수 있다. 그간 내놓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정밀 진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봉창 의사 의거 86주년 기념식

    국가보훈처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을 8일 오전 11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이봉창 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봉창 의사는 일제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해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인물이다.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의사는 1931년 1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백범 김구 선생이 결성한 한인애국단에 가입한 뒤 이듬해 1월 8일 도쿄 경시청 앞에서 육군 관병식에 참석하러 가던 히로히토 일왕 행렬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정부는 이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中 지도부용 핵 벙커 베이징서 20㎞ 거리…100만명 식수 확보

    中 지도부용 핵 벙커 베이징서 20㎞ 거리…100만명 식수 확보

    핵폭탄이 떨어지면 중국 최고 지도부는 중국 베이징에서 20㎞ 떨어진 곳에 조성한 핵 벙커로 대피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이 핵 벙커는 작은 도시처럼 설계됐으며, 100만명에게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할 시설을 갖췄다.SCMP에 따르면 핵 벙커는 공산당 지도부가 밀집한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북서쪽으로 20㎞ 거리에 있는 시산(西山) 국립공원 내 중앙군사위원회 통합전투사령부 시설의 일부다. 시산 국립공원의 지하에는 깊이가 2㎞를 넘는 석회암 동굴이 있으며 여기에 중국 지도부의 핵 벙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령부 시설은 2016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군복 차림으로 방문하면서 처음 공개됐다. 중국은 냉전이 한창이던 1950년대에 여러 개의 벙커를 건설했으며, 일부는 충칭시의 벙커처럼 관광시설로 변모하거나 방치됐지만 방어 목적으로 여전히 사용 중인 시설도 있다. 미국은 펜실베이니아주 레이븐 록 산맥 지하에 대규모 벙커를 건설했으며, 콜로라도주 샤이엔 산맥 지하에도 북미항공방어사령부 시설이 있다. 시산에 있는 벙커는 평균 두께가 1㎞에 이르는 두껍고 단단한 암석으로 덮여 있다. 핵 공격에 견디려면 최소 100m의 암석층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산의 지하동굴은 핵 공격을 피하기엔 세계 최고의 시설인 셈이다. 특히 지하수로 100만명 이상에게 식수 공급도 가능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소득 대비 가계대출 170%…빚에 짓눌린 삶의 질

    소득 대비 가계대출 170%…빚에 짓눌린 삶의 질

    가계 빚 폭탄이 앞으로 우리나라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요소로 꼽혔다.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회원국 및 비회원국 41개국의 ‘미래 생활의 질’ 위험 요소 30개 비교 결과 가운데 가계부채 부문에서 하위권인 3등급을 받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가구당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2015년 기준 170%로, 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33개국 가운데 10번째로 높았다. 이는 OECD 30개국 평균인 123%를 훌쩍 웃돌며, 주요 선진국인 미국(112%), 일본(135%)보다 높은 수치다. 가계부채는 한 가구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카드 대금, 자동차 구매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 등을 합친 것이다. OECD는 가계부채를 회원국의 미래 생활의 질에 위험이 되는 요소로 선정하고 “부채가 지탱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면 경제 시스템에 위험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08년 143%에서 2015년 170%로 27%포인트(p) 상승했다. OECD 회원국 29개국과 비회원국 1개국 등 30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상승속도가 빨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